정말 궁금했었던 내용이었습니다. 깔끔한 요약 감사합니다. 생고기는 육회가 될수 있어도 육회는 생고기가 될수 없다! 캬~ 이 멘트는 꼭 술 자리에서 한번 써먹어 보고 싶네요 잘보고 갑니다~
@베풀놈 Жыл бұрын
마블링이없어서 너무 보기좋습니다....
@sergioaguero-k8q4 жыл бұрын
진짜 맛있어보여요 영상 퀄리티도 너무좋고 곧 대박나실듯
@goldbar156 Жыл бұрын
윤식탐님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잘못된 정보는 아니지만 통상 이루어지는 유통,판매 과정에서의 차이점이 존재하는 것 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뭉티기 - '당일'도축된 우둔을 사용함 + 고기를 썰떼도 윤식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고기풍미가 충분히 퍼지도록 굵기가 육사시미와는 조금 굵은편 육사시미,생고기 - 도축장이 없는 타지에서 뭉티기 처럼 먹으려고 퍼진 음식으로 알려짐. 단 하루,이틀 지나며 뭉티기와 동일한 굵기로 썰었을 시 질겨지기에 조금 더 얇게 썰게 되면서 뭉티기와는 고기 두께감이 다름. 확연한 차이는 '당일' 이라는 것이죠. 그래서 대구사람들은 뭉티기를 주말에 파시는 곳들은 인정을 잘 안하는 편이며 '숙성'뭉티기 라고 파는 집들의 경우 사실 보관하시는 노하우가 생겨 주말에도 즐길수 있게 해주는 좋은 집이지만 '뭉티기'라고 하는 당일 판매원칙에는 어긋난다고 뭐라 하시는 어른들도 많으시죠 ㅎㅎ 이상 또다른 대구토박이였습니다!!!
@oldskoolprid9 ай бұрын
전라북도 출신인데요, 여기도 육사시미는 모두 당일도축한 소고기입니다ㅎ 당일도축 아니면 양념해서 육회로 내놔야 하지않나 싶습니다
@holymoly42347 ай бұрын
도축장이 전국에 대구에만 있는것도 아니고 전국적으로 전부 당일 도축한 우둔살을 유통.판매하고 있습니다 도축하는날이 정해져있어 생고기 뿐 아니라 간, 천엽 등도 주말에 팔지못하는건 상식이구요 파는곳이 있더라도 고기 좀 아는분들은 안먹습니다 지역마다 부르는 이름이 다를뿐 고기와 유통과정의 차이는 없습니다
@ssagnkopi2 ай бұрын
@@oldskoolprid 육사시미는 냉장 냉동에서 보관하고 몇일지나서도 나옵니다 뭉티기는 당일도축으로 나오고 그래서 색갈보면 뭉티기는 거므스러운색이고 사시미는 빨간겁니다
제가 먹었던 저 고기는 도축 후 하루 지난 것인데도 별다른 거북한 향이나 맛은 없었어요 근데 요즘 좀 유명한 뭉티기 집엔 당일 도축한 고기를 쓰는 집도 많거든요 도조온! 해보세요 😂
@뻐꾸기-n5j10 ай бұрын
현재 대구를 비롯한 다른지역에서 파는 육사시미와 뭉티기는 엄밀히 구분하자면 생고기를 사용한다는면에서는 같다고 할 수 있으나 써는 방법이 다릅니다. 지금은 육사시미나 뭉티기가 거의 같은 방식으로 썰고 있으나 30여년전 제가 먹었던 뭉티기는 말그대로 깍두기처럼 썰어서 먹었습니다. 육사시미는 얇게 저미는 방법으로 써는 것이라고 구분지을수 있을것 같아요. 뭐가 다르냐구요? 식감이 달라요
도축 후 이틀내에 먹을수 있는 생고기가 신선하고 맛있어보여요 ~근데 사후경직때문에 맛이나 육질이 어떨지 걱정도 되네요 설명부탁드려요
@yunsiktam87214 жыл бұрын
탄력이 좋은 정도였는데 경직까지는 아니였어요 씹을땐 쫄깃한 정도였는데 썰 때는 오도독 오도독 하는 뭔가 끊어지는 느낌이나긴해요
@곰호-v4u4 жыл бұрын
무슨부위에요?
@yunsiktam87214 жыл бұрын
우둔입니다 😀
@thatday-v2p4 жыл бұрын
온도체 함박살 이 최고 라던데 맞나요?
@hoihoi192834 жыл бұрын
@@thatday-v2p 온도체 통함박이 등급판정 전에 떼어온 우둔살이라는 말입니당^^
@gh6tjhgv Жыл бұрын
그 고기는 뭉티기로 부르면 안됩니다. 색이 연한게 산화가 다 끝났네요.
@정규식-r4w4 жыл бұрын
챡챡 감기는 맛입니까 이건 못참겠다....... 근데 맛있쩡은 먼데예 대체
@yunsiktam87214 жыл бұрын
Ma Si Ggeong
@jeonghwankim583524 күн бұрын
맛잇겟다
@김현경-h9v3 жыл бұрын
대구가 고향입니더 육회먹고파 봐요 육회양념장 쥑이주지요 이거 보이 더 먹고파요
@yunsiktam87213 жыл бұрын
아는 맛이 무습다안캅니꺼 👍
@Cos876_high33 жыл бұрын
우리지역에서는 다 생고기라던데ㅋㅋㅋ 신기하네용
@김설희-p2j3 жыл бұрын
육사시미 처음 시켜봐서 무슨 맛인가 검색해봤어용 잘보구 가요
@하삼우3 жыл бұрын
주문하고싶은데 어디로해야 하나요
@yunsiktam87213 жыл бұрын
저는 농라카페에서 샀습니다 하하😁
@철인28호-x6i2 жыл бұрын
개인적 견해입니다. 쇠고기를 생으로 먹는 것은 호남의 음식문화였던걸로 알고 있고.. 생고기는 쇠고기를 양념이나 조리없이 생으로 먹는 모든 고기를 전라남도 지역에서 생고기라 불렀죠. 전남지방에서는 생고기를 듬성듬성 썰어서 참기름장 아니면 막된장 막된장에 참기름 등과 먹었었고 그걸 뭉테기라 불렀습니다.. 그런 육고기를 수도권으로 전달되며 사시미처럼 썰어서 육사시미라는 이름을 쓰기 시작했죠 또 하나.. 호남지역에서는 생고기로 먹는 건 우둔살부분 뿐 이니라 좀 더 다양한 부위들을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광주 양동시장 정육점 골목에 생고기감 사러 다녔던 기억이 새롭게 납니다.
@Andrew-xd9sm11 күн бұрын
맛있다는 얼굴 표정이 먹고 싶지 않게 하네.....수고하세요
@티케이3 жыл бұрын
먹고싶다 너무 맛있게 먹네요
@나철균-h8b3 жыл бұрын
정말 맛있게당
@좀비아범모형방3 ай бұрын
차이는? 시간의 차이지.
@디질랜드-s9g3 жыл бұрын
이거 정육점가서 말하면되나요?
@BoxeR_O4 жыл бұрын
우엉!? 방금 밥먹었는데 또 먹고싶네욬ㅋㅋㅋㅋ
@yunsiktam87214 жыл бұрын
받고 한그릇 더
@얼티미트파이터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결국에는 생고기는 막 잡은걸 그자리에서 먹는거고 육회 라는건 생고기 먹다 남은거라든지, 생고기 팔고 남은거라든지 어쩻든 도축하고 몇일지난 생고기이런걸 냉동이나 냉장으로 몇일 놔뒀다가 양념장에 버무려 먹는음식 이렇게되는거 아닌가? 그리고 어디까지나 냉장냉동의 힘을 빌리는거니까 되도록이면 냉장보관 이든 냉동보관이든 양념장 버무려서 바로 먹으라 이거 아닌가요?
@정우재-n9e3 жыл бұрын
왜 안뜨냐 이분?
@wook_thor4 жыл бұрын
뭉티기는 당일도축한 것만 뭉티기라 합니다. 고기 색이 아예다릅니다.
@jhy22784 жыл бұрын
요즘은 매일도축안합니다. 하루지난것도 있습니다
@woo99542 жыл бұрын
@@jhy2278 대구 생고기집은 도축 안한날은 생고기 아예 안되더라고요. 최소 제가 가본 집은 다 그랬습니다.
@Samta24 ай бұрын
차이 없어요 뭉티기 부심 그만!!!
@wook_thor4 ай бұрын
@@Samta2 뭉티기 고기는 입고되면 따뜻합니다..오후에만 입고되고요..도축해서 바로작업해서 오기때문에 소의 체온이 채 식기전에 오기때문입니다. 그리고 등급판정 전에 판매가능한 부위라 등급도 없습니다. 부심부릴게 따로있지 그게 뭐라고 부립니까..바른 정보를 알려 주면 받아들이면 되는거에요^^
@Samta24 ай бұрын
@@wook_thor 찾아보니 유튭이든 네이버 구글이든 차이 없다네요 육사시미도 당일도축 소잡는날에만 한정 되게 팔고 생고기도 마찬가지고요 지역별로 부르기 나름 인듯요 잘못된 지식을 전파하는거 보니 부심이 맞나봅니다 ㅎㅎ
@FX50S4 жыл бұрын
어제 잡은 소면 이미 뭉티기가 아닙니다 ^^;
@jhy22784 жыл бұрын
요즘 매일 소를 잡지는않습니다. 뭉티기의 본고장 대구에서도 당일소도있고 하루전고기도 있습니다.2일 지나면 육회거리로 빠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