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세월지나면 놀랍도록 변해있는거 느낄수 있어요 버려야 머리가 안아파요 교묘하게 괴롭히는 친구들 있습니다
@권순희-v7g5 ай бұрын
😅😅😅😅 . .
@Nonamed4045 жыл бұрын
부모자식 관계라는게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서 노력을 하셔야 한다는것은 공감합니다. 그러나 그 노력이 나를 위한 노력이여야 하는거 같아요. 인간관계의 노력은 한쪽만 해서 되는게 아니더라고요. 한쪽이 아무리 노력을 해도 부모님이 제 행복을 빌어줄 수 없고 막고 방해하고 나를 깎아내리는걸 아는 순간 그 고리를 끊고 벗어나서 나로 설 수 있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고리를 끊기가 부모만큼 힘든 것이 자식아닐까합니다. 자식만큼 부모를 사랑하는 이가 없는만큼 부모에게 상처를 받은 아이가 부모에게서 더 벗어나기가 힘들더라고요. 사랑받고싶으니까, 아직 사랑하니까. 그걸 놓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놓는 노력과 용기도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아변님의 말씀을 듣고 불화, 인간관계에 해결안을 얻으신 분들은 다행이라 생각하지만 반대로 그럴 수 없는 환경에 있는 분들이 더 본인탓을 하게 되지는 않을까, 본인은 노력이 부족한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될까봐 글을 남깁니다. 영상의 아변님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하시면 됩니다. 여러분은 중요하고, 다를 수 밖에 없고, 행복해야합니다. 여러분을 위한 노력을 하세요.
@후레쉬베리베리베리5 жыл бұрын
정말 그렇죠. 저도 참다 참다 선을 넘었다 느껴서 그냥 무시하기로 했습니다. 가족 때문에 제가 고통스러울 필요가 없더라구요.ㅎㅎ 제가 선택한 가족은 아니지만, 만나고 말고는 제가 선택할 수 있으니까요. 지금은 이게 제가 행복한 선택이라 만족합니다.^^ 언젠가 또 볼 일이 생기면 보겠지 하고 지내는게 좋은 것 같아요.
@je40735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가족이라도, 가족이라는 허울을 쓰고 나를 괴롭히는 사람은 그냥 두지 마세요.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건 나입니다. 내가 선택하지도 않은 가족때문에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spongebaeb50184 жыл бұрын
천륜 이라는 안일한 이름으로, 피해자 이면서도 죄책감과 억울함에 뒤엉켜 수십년을 고통스러워하는 사람들의 어깨에 짐을 지우지 마셨으면 합니다.
@S이른4 жыл бұрын
가족에게 상처받은 사람일수록 더 그 끈을 놓지못한다는 말씀이 참 공감됩니다. 바로 제 모습이었네요. 사랑을 갈구하고 실망하고 집착하는 마음이 저자신을 괴롭히고 있었는데 좋은 댓글덕분에 가슴아프지만 조금은 개운해졌습니다. 놓는 연습을 해야겠어요ㅎㅎ
@JIWONJANG-j1o5 жыл бұрын
부모자식 관계는 천륜이라 서류상 정리는 안되지만... 남보다 못한경우도 많고... 법적으로 서류상 떼낼수는 없지만 안보고 남남처럼 사는사람 의외로 많습니다. 쌓인게 너무 많다보면 안보고 살준비를 하고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부모의 밥먹는 모습까지도 미울정도면 살면서 복수의 칼을 갈면서 더큰 불상사를 낳기보다 과거의 일로 많은 피해는 봤지만.....이미 지나간일 되돌릴순 없고 모든거 용서하고 미운마음 추스리며.... 인연의 끈을 놓으면서 안볼생각으로 아픈마음을 달래볼뿐인 사람도 있답니다. 무작정 부모는 천륜이니 맞추며 살라는건..... 일반적인 부모기준에 자식이 큰 잘못을 했을때 입니다. 법률 지식이 많다고 모든 세상을 다 아는건 아닐겁니다. .....내가 자라면서 보고 왔던 부모의 모습처럼 다 그렇지는 않답니다. 인간이하인 사람도 의외로 많습니다. 화가 끝을 발해서 더큰 위험한일을 겪기보다 도저히 용납도 더이상 일말에 용서도 안된다면 서류상 정리로 의절은 못하지만 안보고 사는것도 좋은방법이지 싶습니다.
@jungminlee97035 жыл бұрын
아변님이 그걸 몰라서가 아니라, 강의라는 게 원래 어느 정도의 평균치에 맞춰서 하게 돼 있는 겁니다. 극단적인 모든 케이스를 다 염두해두고 이야기한다는 건 무리니까요. 쉽게, 인강 하시는 선생님 중에 수능 8~9등급을 염두해서 강의하시는 분은 없습니다. 보통 2~5등급 정도에 맞춰서 강의를 하지요..
@JIWONJANG-j1o5 жыл бұрын
@@jungminlee9703 네 맞습니다.천륜이란 이유로 고통의 끈을 끝까지 잡고 살아가야한다는게 한쪽은 너무나 큰 고통인 상황도 있을수 있습니다. 세상의 천륜을 져버리는 부모들 사건도 간간히 있긴하죠. 자식 인생을 불행하게 만드는 부모도 있구요. 일반적인 부모들이 대부분이니까....아변님의 강의는 충분히 설득력이 있습니다. 자식에게 큰죄를 짓고도 부모라는 이유로 천륜이란 관계로 법적으로 소송도 처벌 할수도 없는 면죄부 혜택을 받기도 하지요. 가수 장윤정씨는 본인이 모질고 못되먹어서 어머니와 의절하고 살겠나요. 이미 저질러진 잘못은 되돌릴수 없으니 모든 돈 탕진시킨 어머니 죄값은 치르지 않게 하고 의절하고 살지 않습니까. 우리의 상식을 벗어나는 가족관계도 있답니다.
@ee0e0-t2e4 жыл бұрын
저 복수의 칼을 갈게 되는데 ... 그만둬야 할까요 ?
@이명-w4x3 жыл бұрын
@@ee0e0-t2e 복수보다는 관계를 끊는게 나을거같아요. 복수도그 가치가 있어야하죠. 그 노력을 내 자신에게. 최고의 복수는 내가 잘사는거 같아요.
친구란 친하게 오래된 지인인데...그런 친구란 것들이 시기 질투를 얼마나 많이 하는지 그냥 동창이니까...동향이니까.. 그런 것들은 친구의 조건에 하나도 부합되지 않습니다. 저도 그럣었는데 60(제작년)이 다 되아서야 버려야 생이 편한 것을 깨닫고 친구들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SoohaL3 жыл бұрын
초등때부터의 20년 친구를 손절했어요. 더 빨리 하지않았던 제 탓도 조금은 했지만 더 늦기전에 한것에 제 스스로에게 칭찬도 했습니다. 그 친구로 인해 깨닿게되었던 것들에도 감사하구요. 모든 일에 나쁜 결과는 없어요. 그 안에서 무엇을 찾는가는 님이 결정하면 됩니다. 잘 하셨어요.
@user-dr4ey3ub9v3 жыл бұрын
친구 버린다는게 그 방법이 항상 옳은건 아니지만... 버릴 수 있죠. 혈육도 아닌데 고민 되나요??
@pisapasa5 жыл бұрын
30년이 지나고 보니 저는 정서적으로 참 빈곤한 아이였더라구요. 그래서 자존감보다는 자기 위로의 측면에서 나를 돌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신금빛4 жыл бұрын
저는 부모님이 대놓고 차별하진 않았지만 아들과 딸은 달랐습니다. 물질적으로나 정서적으로도요. 딸들에게도 잘해주시지만 사람이 비교를 하게 되잖아요. 그걸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고 노력하지만 감정이 좋진 않죠. 집안에서 일이 생기면 하는 사람만 하고 있고 그 중 하나가 저였죠. 부모님이 부모님의 형제 자매 입장에선 저와 같은 의견이지만 부모님과 저희관계에선 부모님의 부모님과 같은 상황이었죠. 사람은 자기중심적이고 관계에 따라 그런 상황이 반복되더라고요. 지금은 집안에서 나서서 일들을 해결해왔던 저는 다 내려 놓고 관여하고 있지 않으며 부모님은 나를 낳고 키워주셨기에 기본적으로 해야할 도리만 하고 있습니다. 형제들끼리 내가 더 한다 말해야 좋은 소리도 못 들으니.. 안하고 있고 형제간에는 서로 의무는 없다고 생각해서.. 연락 안하고 혼자 지냅니다. 지금은 마음이 편해요. 제 시간도 많아졌고요. 인간관계라는게 나이들면 좀 쉬워질 줄 알았는데 더 모르겠더라고요.
@활짝웃자-k9e5 жыл бұрын
인간관계는 모두가 철저하게 자기의 이익을 위해 인간관계를 유지하는것 같다. 예외가 있다면 부모와 자식, 부부(남보다 못할수도 있지만)같은 가족관계? 너무 비관적으로 말한다고 할수도 잇겠지만, 적어도 나는 개인적으로 나이가 들수록 세상이 이런것 같다.....
@Linda-ww9bj5 жыл бұрын
20대살때부터 저도 그렇게 느껴와서 상처받고 고민도하고 방황도 꽤했는데요. 요즘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있는 시점이라 제가 느낀걸 공유하고 싶어요. 대부분 자기 이익을 위해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게 보편적인 건 맞는것 같아요. 그것때문에 저도 고민이 많았어요. 이것이 나쁜건가 좋은건가 너무 속물적인가 아닌가 이런 고민부터요... 근데, 그 속에서도 관계를 대하는 결을 봐야하는 것 같아요. "이익"으로 표현해서 마냥 이기적으로만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걸 좀 달리 표현하자면 인간관계를 "이용만"하려는 부류와 "도움"을 주고받는 부류로 나눌 수 있는 것 같아요. 이게 결과적으로 봤을 때 뭐가 달라? 말장난이야? 할 수 있지만 살다보면 느끼잖아요. 나를 대하는 태도에서 정말 무언가 미묘하게 다른것 같더라구요. 좀만 깊어져도 바로 눈치채죠. 사람을 대하는 기본자세가 다르니까요. 아무래도 전자면...저 같은 경우엔 세상이 너무 차갑고 무섭고 어둠의 손만 가득한 곳으로 느껴졌네요. 피해망상도 많이생기구요. 고통받았어요.ㅠㅠㅋ 이런관계 속에서 더 따뜻한 결을 가진 사람들로 제 주변을 채우려고 노력하니 훨 좋더라구요. 우리 관계는 도와주고 돕는 거야. 라는 마인드가 장착된 사람들과 함께한다면 "회의적인 생각에서 벗어 날 수 있는 것 같아요. 제가 너무 이상적으로 말하는 것처럼 들릴수도 있어요. 특히나 현실적인 생각이 강한 사람들에게는 예쁜얘기만 늘어놓는다고 생각 할수도 있지만, 음...제가 그동안 배운건, 믿는대로 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ㅋㅋ 따뜻하고 서로 돕고 도움받는 사람이 제 주변에 많다고 믿고있죠! 제가 추구하는 가치가 이러니, 이런사람들만 주변에 많이 남을 것이라고도 믿고요 ...!
@moonlight910004 жыл бұрын
@@Linda-ww9bj 수많은 이기적인 사람들보다 서로의 마음을 주고받는 몇몇 사람들 덕에 행복함을 느끼며 살아갑니다^^
@김유정-c6q5 жыл бұрын
요즘 인간관계로 스트레스 받고 있었는데 큰 도움 되었습니다~ 관계가 좋을 땐 문제가 없다~~~~ 관계가 안 좋을 때 문제!
와 대박이네요. 14년간의 군생활 깜짝 놀랐습니다. 아변 영상에서 그 동안 살면서 몰랐던 모든이치를 알게 됩니다. 1+1은 필요악...
@미라클J4 жыл бұрын
천륜도 상황에 따라 버려야 합니다 일생을 자식을 앵벌이 삼고 유흥가에 팔아넘기는 부모가 있는한 말에요 남보다 못한 부모를 왜 계속 용납해야 하나요 아무리 호구자식이라고 만만히 보다가 피봅니다
@리글라스-t7h4 жыл бұрын
가족에 관한 아변님의 의견이 다른 영상들과의 결이 달라 의외네요. 항상 숨을 곳 없이 적나라하게 빛을 비추는 것 같은 말씀이 많았는데, 가족에 관한 한 특히 부모와 형제에 관한 한은 한없이..뭐라해야 할까 너그러우시네요. 생각의 전환이라고 말씀하셨지만 좀 다르게 보자면 정신승리가 아닐까해요. 그렇지만 .. 저도 가족과 절연할 수 없다는 입장이기에 정신승리 하며 부대끼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자식은 타인이다 라고 명하시는 아변님이 또 존경스러워요. 항상 즐거운 비디어 찍어주셔서 감사해요. 모든 영상마다 댓글을 달지는 않지만 즐겨듣고 있습니다.
@안명화-l8c5 жыл бұрын
인간관계에대해 강의해주신 아변님 감사합니다. 말씀그대로 버릴만한 사람이 있드라구요. 미련없이시원합니다. 역시👍
@juliajang6319 Жыл бұрын
넘 감사해요 변호사님 유투브 만세
@abc-jt9iv5 жыл бұрын
저는 결혼전까지 부모님의 감시나압박때문에 등등 그게싫어서 일직결혼을 했는데 결혼생활도 그닥만족도가높지않더라구요 자존감이 좀낮은편이였어요 그런상태에서 아이를낳고 더낮아지고 남편하고도 마음이매우안맞는데 9년째살고잇어요 지속적친정개입도싫어서 이사를가도 찾아오시고 남편앞에서도 제흉도많이보시고 너무 힘들더라고요 도피처럼 시작한결혼생활은 그렇게행복하진않았어요 지금도 그렇구요
@허쉬초콜릿-i8f5 жыл бұрын
친정식구들 핑계되고 피하세요
@jhkim48395 жыл бұрын
건강가정지원센터 상담받아보시거나 [나의 눈물과 마주하는 용기],[내 마음을 읽어주는 그림책]이라는 심리에 관한 책을 읽어보세요
@pisapasa5 жыл бұрын
저도 결혼한 이유가 현실도피적인 게 많은데. 후회되는 것은 맞더라구요
@love_marie4 жыл бұрын
수잔 포워드의 독이 되는 부모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peachflower41525 жыл бұрын
2편 빨리,, 현기증난단말이에요
@petalss53253 жыл бұрын
하늘이 맺어줬다는 말에 노력의 끝을 봤는데도 안 되더라구요. 본인이 낳은 자식한테 열등감과 자격지심을 느끼는 부모라니..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투자(?)한 만큼 회수(???)하길 원하더라구요. 쓰면서도 황당한데, 사람은 정말로 고쳐쓰는 게 아닙니다. 필요에 따라서 스스로 변화할 수는 있을지언정, 타인을 변화시키는 건 불가능입니다. 그 사람이 나와 함께 하고 싶으면 스스로를 바꾸겠죠. 어떤 인간관계든 피가 섞였든 아니든, 본인이 할 만큼 해봐도 안 되면 버리면 됩니다. 저 인간관계라는 게 나 좋자고 하는 거잖아요. 그냥.. 타고나길 키가 좀 작거나 돈복이 좀 있다거나 하는 것처럼 부모복이 없을 수도 있는 거니까요. 내가 타고난 복(강점)이 아니니 연마할 필요가 없는 거였더라구요. 물론 앞서 언급했듯이 노력의 끝을 봤기 때문에 확신할 수 있는 것이긴 합니다. 그렇지만 저는 그들을 위해 제가 신체적 심리적 정신적으로 처참하게 망가지는 수준까지 노력을 해버렸고, 그렇게까지 할 것을 요구하는 것 자체가 이미 가족이 아니었던 거더라구요. 아무리 천륜이라도 마음먹기에 따라서 종이 한 장처럼 찢어버릴 수 있으니까, 너무 얽매이지 마세요. 나만큼 나를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본인을 잘 파악하고, 아끼세요. 부모 자격이 안 되는데 자식을 낳는 부모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쎄함은 과학입니다.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면.. 너무 무턱대고 믿진 마세요..
@fj52584 жыл бұрын
제 동생과 같은 일상 취미를 공유하며 공감하며 인생을 평생 함께 살도록 연락하고 만나고 싶네요~인간의 종족과 사상과 직업과 계열과 종교등등의 무슨 문제일까요? 대화의 단절을 위해 감정을 조작당하고 싶지 않아요. 무관심과 편함을 위해 모른척하지 않는 가족친구들이고 싶어요. 가족들을 빼앗아가지 말아주세요. 평등과 평화를 원합니다. 사람들을 악으로 지배해서 저를 상처받게 하지말아주세요. 서로 돕게 해주고 생각을 막아 사랑과 행복할 함께할 시간들을 빼앗지 말아주세요. 제 소원입니다. 왕따와 절교와 태움을 반대합니다. 아이들의 어린시절 기억을 조작하지 말아주세요.. ㄷ
@낭낭-o3c2 жыл бұрын
친구의 가면을 쓰고 괴롭히는 사람이 정말 악질이죠 차라리 대놓고 괴롭히는 것보다도… 고통을 너무 많이 받았기에 죄책감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민-e1w8h4 жыл бұрын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나도 아는 변호사가 있다~~~
@junyoungyoo35885 жыл бұрын
의미있는 강의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듣고 있습니다~~!! 영상정말 감사합니다~~!!
@후두리찹찹5 жыл бұрын
근데 형제관계 말씀부분은 정신승리?같이보입니다만. 사이가 좋지 않으면 부모님기분도 안좋고 가족모임때 상당히 불편하니 넘어가자 정도??? 그것도 따로 살아야 그정도지, 같이 살때는 절때 좋아질수 없습니다.
빵 터짐ㅋㅋㅋㅋ '그래,전생에 나라를 구한 동생의 누나답게 행동해 주겠다'. 득도하셨네요^^*
@썬플라워-i5s5 жыл бұрын
뭇진 언변, 더 뭇찐 아변~^^
@cinderella3644 жыл бұрын
사화 생활 할때 늘 염두에 두는말이, 사회성 버튼을 눌러라...입니당
@koong9103 жыл бұрын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게 살아가는데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그런데...그게 어렵죠....한 쪽만 다름을 계속 인정한다면...이것도 결국 한계가 오고 이건 또...불균형이 생기지 않을까요??? 다름을 인정하는 사람이 성인군자가 되지 않는 이상은.... 암튼....그렇게 그런 관계가 지속 된다면....그 사람은 상대방의 배려도 모르고 자기만 아는....가치도 없는 사람인걸까요??? 그런 사람과는 완결해야 하는게 아닐까???....생각 해 봅니다...
@서정민-h2q5 жыл бұрын
점점 아변님에 빠젼듭니다.
@petrakim875 жыл бұрын
아변님 채널이 구독하고 있는 채널중에 가장 유익한것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
@S이른4 жыл бұрын
저는 동생의 입장에서 들었네요. 제가 집안 막둥이고 확실히 예쁨, 챙김 많이 받고 자랐다는걸 느끼거든요. 보다 화목한 가정을 위해선 역시 제가 권리보다 의무를 성실히 다할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결심이 듭니다. 가족에 대한 기대는 이만 내려놓고 스스로 생각을 전환해야겠네요 솔직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qqq14995 жыл бұрын
변호사님 항상 너무 멋지세요!
@202Shin5 жыл бұрын
직장동료 얼른요~!
@user-돈오점수5 жыл бұрын
2편도 만들어 주세요 현기증 나겠어요 ㅠㅜ
@최민정-h2l1j5 жыл бұрын
항상 기대되는 영상 아변님~♡
@반짝영롱-l5w5 жыл бұрын
아변님도 전생을 믿으시는군요ㅋㅋㅋㅋ 의외의 말씀에 깜짝 놀랐습니다 저도 가족들은 뭔가 풀어야할 인연이 있어서 만났겠구나 싶어서 부모님이나 동생들이(저도 아변님과 비슷한 상황의 동생이 있어요ㅋㅋ) 기분나쁘게 말하거나 상처를 주더라도 꼬박꼬박 안부도 묻고 식사라도 같이 하려고 노력합니다 가끔 지쳐도 꾸준히 노력해야겠네요 :) 나머지 인간관계에 대해서도 너무너무 궁금해요!!
@assa02255 жыл бұрын
오늘의 명언이네요. 버리세요. 그냥.
@airsupport11964 жыл бұрын
스윙 호쾌하시네요. 같이 라운딩 한번 나가보고싶네요ㅋㅋ 건강하세요!
@박샬롬-s3t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영상 늘 잘보고 있다가 이제 댓글을 달아봅니다~ 제 경우엔 인생에서 애매한 상황에 놓였을때 참 많이 갈등하고 생각하다 결정해도 지나고 나면 잘못 선택했구나 ~ 하는경우가 비일비재 하고 또 후회하고 ~또 선택할 뭔가 또 일이 생겨요~ 아변님 당당하시고 법위에서 정의를 딱딱 내려주시니 ~지난날 나도 저랬어야 했는데 하면서 다시 또 한번 자신을 다잡아 보고 배우고 갑니다~ 같은 여자로서 덩달아 힘이 납니다 ~끝까지 천천히 권리위에서 잠자는 자들을 깨우는 영상 조용히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SDXCghj785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comeonhohoya5 жыл бұрын
딱 저를 위한 내용이네요. 빨리 다음편 올려주세요!!!
@행복한새싹-j8x5 жыл бұрын
요즘 제 고민 중 하나였는데 아변님 영상보니 시원하게 해결되네요🤗
@karammm4 жыл бұрын
도움이 필요할때 정작 도움이 되는 사람들은 친구가 아니라 남이라 그러는데... 그건 아마도 도움이 필요한 공경에 쳐해있는 모습만이 아니라 다른 좋을때 모습들과 미운모습 등등이 겹쳐서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평균화 되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혹은 상대방을 너무 잘 알아 마치 자신과 비교해 그정도 힘듬은 본인도 겪었고 견뎌 냈기때문에 무의식중에 별거 아닌 일이라고 생각되서 그런게 아닐까요. 그치만 남은 그 사람의 배경을 모르고 얼마나 버틸 수 있는지 내성을 알지 못하니까. 또 그 사람에 미운모습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사람 본능대로 서로 도우려 하는게 아닐까요. 다른 의견도 듣고 싶어요.
@J.티나5 жыл бұрын
아변님 안녕하십니까?!^^ 시청만하다가 처음 댓글 달아봅니다~ 멋지십니다~👍
@tototoday7609 Жыл бұрын
아변님도 장녀시군요 ㄷㄷ 공감가는게 많습니다. 내가 누나이면 더 해줄수는 있되, 굳이 더더 해줄필요는 없져.
@elly72033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저 몰래 친구 부모님께 돈빌리고 제가 시간이 많이지난뒤 알게되었어요. 그것도 친구 어머니가 우연히 길에서 만나 저를붙잡고 자꾸돈이야기해서... 2번 그런일이 반복되고 엄마에게 물으니 빌린돈없다고대답하셨어요. 저는 결혼이라는것을 통해 친정식구들을 객관적으로보는 시선이 생겨서 사실확을을 위해 친구어머니를만났어요. 그런데 좀 큰금액을빌렸었고 그 댓가로 저를 16살차이나는 집안총각을 주선시켰던 일도 있었어요. 지금은 제가 친정과 연끊고 있지만 부모가 그러니어디가서 하소연할 수없었어요. 지금 저는 그들을 . 내버려둬버리는 입장인데 좋은 지혜의말씀들 있을까요?
@user-dr4ey3ub9v3 жыл бұрын
헐~과거엔 그런 노총각에게 팔아먹는 일 있었지만 지금도.... 어머니 용서하세요. 그리고 거리두기 하시고요. 용서하란것은 어머니 불쌍한 존재이니, 복수하지 말아요. 그러나 거 짓말 하는분을 계속 본다면 피가 거꾸로 솟는 경험 할 수도 있어요. 피차 거리두기 하셔요. 집안결혼식때나 명절 잠깐 얼굴만 보고. 휘말 리지 말고.그러다 보면 변화가 생겨요.희망을 가지고요.
@山端淑子4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들고 혼자가 되면 손자보다 틀이⁉️ 아들 딸보다 연금⁉️ 친구 형제 보다 지팡이가 더 소중하다 가까운 사람에게 사기 강도 당하는 일이 길가에서 강도를 만날 확율보다 두 높다 일본에선 병원이 아닌집에서 죽어면 해부검사가 끝나야하고 가족들은 살인 용의자임
@최준-d6v3 жыл бұрын
성인이 되서 본인이 신청하면 가족관계증명서에서 빠져나와 서류상으로도 독립해도 된다는 일본~저는 부럽네요!
@miraeeeee4 жыл бұрын
유튜브 알고리즘에 감사하며 오늘 처음 영상보고 홀린듯 거의 다 본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miraeeeee4 жыл бұрын
메모하면서 듣고 있어요 지금 30을 코앞에 두고 며칠전에도 동창 결혼식장 다녀오면서 조급한 마음도 들고 이래저래 답답했는데 아변님 말씀 들으면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다시한번 방향을 짚어봅니다 감사해요
@백구-g8t11 ай бұрын
11:40 친구. 맞춰야될만한 가치가있나 나를 괴롭게 하는 친구는 없는게 낫다
@MK-zw3xw4 жыл бұрын
변호사님 입고계신 자켓이 정말 예뻐요. 뜬금없고 부끄럽지만 자켓 정보 알 수 있을까요~
@정선희-u1p4 жыл бұрын
한자를 약자로 잘 쓰시네
@블루베리스무디-l8z3 жыл бұрын
중국에서 유학하셨으니 간체자로
@tga60395 жыл бұрын
기다려집니다 2부^^
@Jinneverstop4 жыл бұрын
변호사님 굳샷입니다 ~
@무안낙지할매4 жыл бұрын
역쉬~아변👍💓나는 동생이 없으면 좋겠다~~~~지금도!!!
@user-blackandwhite73 жыл бұрын
남동생을 이해하듯 남편을 이해했다면 이혼할 이유가 없었겠지요. 세상에 천륜이 따로 있고 인륜이 따로 있을 리 없는 것 같습니다. 나이 스물 넘어 어른이 되면 부모나 형제자매나 남편이나 다 같은 가족이자 남이지요. 누구를 취하고 버릴지는 본인이 판단하면 됩니다. 어떤 인연은 버려도 되고 어떤 인연은 절대 버리면 안되니까 죽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친구든 동료든 부모든 형제든 너는 전생에서 나라구했구나 내가 맞추고 살면 두루두루 행복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행복이 아니라면 누구라도 그 인연의 끈을 끊고 행복해질 수도 있습니다. 관계에 따라 달라지는 인간관계 처세술은 없구요. 그냥 다 근본 원리는 똑같아요. 똑소리나는 아변님 요즘 정주행 중입니다. 언제 한번 꼭 만나서 이야기 나눠 보고 싶어요. 친구 되고 싶은 사람입니다. ^^
@워뇨띠워너비4 жыл бұрын
MBTI성격 유형으로도 분석해주시면 좋을ㄷ스요
@테드풀5 жыл бұрын
2부 주세요오
@강석명-d9c5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통영
@tvsabutv19335 жыл бұрын
변호사 예비시험 도입에 관해서도 한마디 해주십시오 누님!
@이선경-u9z4 жыл бұрын
자식이 빠졌네요
@권별-o2b4 жыл бұрын
자식은 부모님 설명의 반대면 되지않을까요? 천륜이니 내가 행복하고자 잘 지내려고 노력하는게 좋다고 하시는거 같네요~
@자유-c5u3 жыл бұрын
오 감사요
@glasseskima5 жыл бұрын
아변님 인간관계편 너무 좋아요~가족/사회생활/친구...이런 종류도 있지만,특히 분야를 막론하고 여자들 질투/기싸움/왕따....이런 특이한(?) 사항도 다뤄주세요ㅠㅠ답도 없는 무기한의 인내.....트라우마만 남네요ㅠ
@user-jg1165 жыл бұрын
상담은 대면상담만 받으시나요??
@밍크-r9b3 жыл бұрын
내가 유투브를 일찍부터 보기 시작하고 아변을 일찍 알았다면 인생이 많이 바뀌었을텐데..
@just05215 жыл бұрын
지금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michellehye71985 жыл бұрын
직장상사도 궁금해요
@시마홀릭3 жыл бұрын
변호사님 중국어 배우신건가요 ㄷㄷ 지적으로 보이십니다.
@하니-v3u6 ай бұрын
부모가 하하자아래라면 버려야하는거 아닌가,,
@jjinplus5 жыл бұрын
이직한곳의 팀장과 맞지않으면..
@kkk75494 жыл бұрын
부모와 형제와 잘지내는 자기노력이 구체적 뭔가요?
@hyunjuhan19003 жыл бұрын
생각의 전환이죠... 전생에 나라를 구한분의 가족이다라 생각하는것(못마땅한 그 마음을 그러려니 하는것으로 바꾸는것)
@onyu50234 жыл бұрын
맞다 틀리다를 떠나 생각할꺼리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써를2 жыл бұрын
부모와의 관계는 천륜이니 지고 가라는 말씀은 좀 힘드네요..
@sarahyoon5182 жыл бұрын
ㅎㅎ 난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보다~
@Gzbdjemxlkw4 жыл бұрын
저는 남동생이랑 엄청 사이 좋아요 ㅋ
@michellehye71985 жыл бұрын
♡
@신성희-b3v5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은 약간의 생략이 필요할듯! 반복과 겹치는 설명이 많아요.
@jhintomang2290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ㆍ그리고 이 분의 대부분의 동영상이 본론으로 들어가기까지 도입이 너무 길고 장황한 느낌이 듭니다 ㆍ처음부터 대본을 가지고 하든지 나중에 편집을 깔끔하게 했으면 합니다 ㆍ~
@코스모스-c2r5 жыл бұрын
필기구와 판서 도구 소음 없고 좋은것으로 하면 좋겠습니다
@msgreenhill0004 жыл бұрын
동생 ㅋㅋㅋㅋㅋ
@amarela_90005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동생 부분은 좀... 그렇네요.. ???
@임지연-v8z5 жыл бұрын
인트로 좀 없애주시면 안돼요ㅜㅜ
@더메이크-e8u5 жыл бұрын
돈이 된다면 변호사나 의사나 다 뛰어들어 지생각이 다맞다고 지껄이는 유투브도 지겨워지네..본인 인생도 정답이 아니면서 정답인듯 설명하는 유투버들..본인직업에나 충실하고 열심히 살길..이런거 할시간에 변호수임료나 더 챙기시길..인간은 이기적이라면서 댓글 다는 인간들은 왜케 착한척 하는건지...
@김베짱이-o6u5 жыл бұрын
변호사나 의사가 자기생각 유튜브로 자유롭게 펼치지 말고 자기 직업에 충실해야 한다는 더메이크님의 의견도 100% 옳은건 아니겠군요. 명심하겠습니다. 우리는 누구도 옳지 않습니다. 다만 더 공감을 이끌어 낼 수는 있습니다. 아변님께 "착하게"도 댓글 다시는 분들은 아변님이 타인을 비난한 적이 없기에 더 공감하시고 계신 것 같습니다.
@나무바오밥-j1j5 жыл бұрын
요즘 삶이 힘드신지 시니컬하시네요.. 힘내십쇼!
@junyoungyoo35885 жыл бұрын
지겨워지시면 구독 끊고 앞으로 안 보시면 되요~~!! 저 포함 다른 구독자님들 기분까지 망치시지 마시구요^^ 구독 끊으세요
@더메이크-e8u5 жыл бұрын
@@junyoungyoo3588 방송을 하는분이나 그걸보면서 내 생각을 얘기하면서 댓글을 쓰는거나 그 댓글을 보고 님처럼 본인 생각을 얘기하는거나 각자의 생각을 할수 있는 공간 입니다.구독하지마라..기분 상한다는 님의 생각이고 이 방송이 좋으면 댓글 같은거 보지마시고 그냥 시청하세요~방송하시는분이 댓글 공간을 없애면 저도 쓸수 없을텐데 그렇게 안하는 이유가 있겠죠~그리고 구독 안눌렀어요.저 나름 방송하는분의 생각이 다 맞다고는 생각 안해서..나라님도 욕하는 세상에 제가 댓글을 왜 쓰지말아야 하는지 모르겠고..쓰고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왜님이 나서서 또 이런 댓글을 쓰게 만드는지~님과 저 다른게 먼지 모르겄네요~행복한 밤 되세요~
@junyoungyoo35885 жыл бұрын
@@더메이크-e8u 구독자가 아니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님 인생에 행운을 빕닌다~~!!
@코스모스-c2r5 жыл бұрын
5 분 50 초 부터 음질이 이상하고 소음 이 나옵니다 다음 부터는 음질 깨끗하고 주위 잡음 없이 방송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