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샾잉 #ing

샾잉 #ing

Жыл бұрын

#유퀴즈온더블럭 #샾잉
we’re :DIGGLE family

Пікірлер: 380
@sharp_ing
@sharp_ing Жыл бұрын
[#유퀴즈온더블럭]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 👉 kzbin.info/aero/PLqGVA3Cdr7gxXGWoQC1X1s9O0TFUj4BuD
@gonyakjelly
@gonyakjelly Жыл бұрын
교회 다니는 사람에게 종교 강요 당하고 괴롭힘도 당해본 경험이 있어서 교회의 전도가 과연 바람직한 방향인지 한번 고민해볼 필요는 있다고봐요. 교회의 믿음을 갖지않는 제가 사탄이라고 하던 교인들이 저에게는 사탄처럼 보였거든요.
@love_jju1230
@love_jju1230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왜 화를내는지..
@JJ-rp4ep
@JJ-rp4ep Жыл бұрын
결국은 사람이 문제죠 진리를 전달하는 이가 그걸 담을 수 없을만한 인성을 갖춘 사람이 많으니까요 그리고 요즘은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기 어려운 시대임도 간과할 수 없고요
@user-ft1qt9gh4p
@user-ft1qt9gh4p Жыл бұрын
기독교인으로써 대신 사과드리고싶네요..ㅠ
@being1338
@being1338 Жыл бұрын
저도 기독교인이지만 동의합니다
@user-zt5wp3sl8b
@user-zt5wp3sl8b Жыл бұрын
볼 때마다 사이비 같아서 역겨울뿐
@solbangwooll
@solbangwooll Жыл бұрын
교회다니는사람들이 착해보이고 잘나보이고 행복해보이면 사람들이 알아서 교회에 가볼겁니다. 그게 젤 좋은 전도같네요
@kayounglee4112
@kayounglee4112 Жыл бұрын
와 완전 공감!
@user-icedbox
@user-icedbox Жыл бұрын
ㄹㅇ임 주변에 진짜 독실한데 건실하고 건강하게 사는 사람 있었어서 그냥 그 사람 보면 아 나도 종교 가져도 좋겟다 저런 긍정적인 영향이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엇음
@Widhenxko
@Widhenxko Жыл бұрын
ㄹㅇ 공감
@sandy_castle
@sandy_castle Жыл бұрын
ㄹㅇ 저 천주교 신잔데 친구가 저보고 딱 이 말 했어요 불자인데 저 보고 천주교 관심 생겼다고
@user-ym9ul6xe9z
@user-ym9ul6xe9z Жыл бұрын
와 제가 어릴적 할머니땜에 다니던 교회 목사님이 하신 말씀이랑 똑같아요 신자들이 모범을 보이는게 가장 좋은 전도라고요 ㅋㅋ물론 저는 신앙이 안생겨서 무교에 독립하구 교회를 안나가지만 그 목사님은 아직도 절 예뻐하구 인사도 자주드리네요..ㅎㅎ 진짜 참 목사님이셨어요
@rido5261
@rido5261 Жыл бұрын
대학때 등산갔다 스님에게 사탄아 물러가라 라고 했다며 자랑스럽게 말씀하시던 동네 미용실 아줌마 . 지금까지 잊혀지질 않네요 제발 그러지 마세요들
@user-me5qs8jq4w
@user-me5qs8jq4w Жыл бұрын
2인병실에서 환자간병하는데 옆 환자가 환자대변치우는 상황에서도 전도합디다. ㅎㅎㅎ 지금 말 들을 상황이 아니라고 완곡하게 거절했는데도 그저 막무가내로 자기 할말만 함. 입.퇴원하면서 인사 한마디할 줄 모르는 인격으로 땅에서도 이루지못하는 하느님의 계명(이웃사랑)을 무슨 수로 전할까요? 미국 기독교근본주의(성장위주)의 영향을 받은 한국기독교는 타락할대로 타락한 자정능력을 상실한 낮은 의식수준의 종교일뿐. . .
@chinoO.O
@chinoO.O Жыл бұрын
@xor 25...? 지나가는 사람한테 물어보세요 불교 믿는지 10명 중 1명이라도 믿는지 보세요
@Sudfish1092
@Sudfish1092 Жыл бұрын
@xor 20퍼 밖에 안되다니 개신교 신자들은 개나대서 그렇게 눈에 띄는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당백이네 ㅋㅋㅋㅋㅋ 하나님이 좋아하실 듯~~~~~
@g.2004
@g.2004 Жыл бұрын
가장 최근통계는 개신교 17프로 불교 16프로 천주교 6프로입니당
@greeny68
@greeny68 Жыл бұрын
@@g.2004 종교인이 생각보다 많구나 신기하다.. ㅋㅋ
@Grilled_potato
@Grilled_potato Жыл бұрын
7:11 스님이랑 신부님 같이 고개숙이고 조는연기 해주시는거 넘 귀여우심ㅋㅋㅋㅋㅋ 글고 먼가 스님입장에서 안좋은 전도도 많이 당하신것 같아 안타까움 ㅠ
@user-fk7xz8vf5g
@user-fk7xz8vf5g Жыл бұрын
07:12 신부님 벌떡 일어나서 테엽 병정 인형처럼 박수 짝짝짝짝 치는거 너무 웃기고 귀여우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겨요 ㅜㅜㅜㅜ
@user-br7ll6ln2n
@user-br7ll6ln2n Жыл бұрын
신부님 옆에서 리액션 해주시는데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ㅎㅎㅎㅎ
@FAKOR_
@FAKOR_ Жыл бұрын
9:10 스님 얘기 끝까지 들어보고 싶었는데...
@peter6047
@peter6047 Жыл бұрын
진짜ㅋㅋㅋ 우리 집안 천주교 집안인데 고등학교 때 교문 앞에서 사탕 나눠주면서 전도 하시던 전도사님들 아직도 잊지 못함... 교회 나와보래서 저 성당 다녀요, 했더니 아 그래도 나와보라고, 성당보다 교회가 더 활기차서 재밌을 거라고, 손목 부여잡힌 채로 집 가던 길에 15분 넘게 귀꾹닫 하고 자기 할 말만 하시던... 예... 잘 지내시는지요...
@Enthusiast71
@Enthusiast71 Жыл бұрын
아닌 말이지만.. 바리사이가 따로 없네요 진짜ㅡ^ 저희 가족도 천주교인데.. 개신교인 친척들이 형제님의 댓글과 비슷한 플레이를 보여줘서;; 그 이후로는 사실상 척지고 왕래도 안 합니다. 에휴ㅜㅜ
@Enthusiast71
@Enthusiast71 Жыл бұрын
@@migo8643 어후.. 저도 골수 개신교인 친척들을 상대할 때마다 신경이 곤두섰었는데.. 훨씬 고생이 많으시네요~ㅠ.ㅠ 꺾이지 않는 마음과 포기하지 않는 믿음으로 굳건하시기를 바라고요~ 본당 단체활동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소모임 어플이나 밴드 같은 곳에 가톨릭신자모임터나 가톨릭동호회 등등 공동체도 몇 곳 있으니까.. 집안 분들로부터 소외감 느끼지 마시고 같은 편을 찾아서 핫팅해보아요 :) 자매님에게 평화를 빕니다☆
@salmonWasabicookie
@salmonWasabicookie Жыл бұрын
저는 초등학교 저학년 때 전도하시길래 뭣도 모르고 저희 집은 절다녀요 했더니 갑자기 돌변하셔서 니네 가족들 다 지옥떨어질거라고 소리치셔가지고 그 뒤로 길에서 전도하시는 분들에 대한 거부감이 엄청 심해요
@user-rn7jz1qi4l
@user-rn7jz1qi4l Жыл бұрын
@@salmonWasabicookie 헐 그 전도놈 미친놈이네요;
@dlcndal0223
@dlcndal0223 Жыл бұрын
저도 교회 많이 다녀본 천주교인 입니다... 집안 사람들 모두 저 포함해서 모두 세례도 받았는데 가족들도 잘 다녀오라고 보내줬던 기억이 있네요 근데 일부 교회에서는 천주교 인이라고 오히려 은근히 눈치주고 압박했던 기억이 아직도 있네요... 어린맘에 상처좀 받았었죠 그리고 진짜 싫었던건 나가다가 안나가면 집앞까지 와서 나올때까지 문두드리고 전화하고... 편지까지 써서 두고가는게 무서웠네요ㅠ
@soosoo1643
@soosoo1643 Жыл бұрын
스님께서 계속 은은하게 미소를 띠고 계시네요 왠지모르게 마음이 편안
@user-pl6xw8mn3d
@user-pl6xw8mn3d Жыл бұрын
불교는 전도안해서 그냥 갈 때마다 맘이 편해지더라 전도 안하고 열심히 믿는 장소를 꾸려놓으면 말안해도 찾아감 ㅠㅠ
@-juckjuck
@-juckjuck Жыл бұрын
어느 종교든 남한테 민폐 안끼치고 진짜 제대로 된 종교인이라고 느껴지는 분들은 자연히 존경스러운 마음이 들더라
@majomchina7513
@majomchina7513 10 ай бұрын
내가 개신교 욕을 꾹 참고 하지 않는 이유는 나에게 너무나도 잘해주시고 멋지게 사셨던 다수의 개신교 신자 분들 때문이다. 이 좋은기억이 단 한명이 단 한번의 과도한 전도로 완전히 사라질 뻔 했었다.
@rami00
@rami00 Жыл бұрын
개신교는 정화가 필요함. 저 목사님도 스스로 알기에 황급히 사과하며 막은거겠지
@user-wd5od6ln5b
@user-wd5od6ln5b Жыл бұрын
신부님 너무 귀여우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치 있으시네요
@user-fk5ws8dd6s
@user-fk5ws8dd6s Жыл бұрын
세분모두의 말씀, 가치관 너무좋아요. 이게 진정한 전도영상 아닐까싶네요 아무도 믿으라고 말하지 않았지만 믿고싶어지는 ..
@moonan3139
@moonan3139 Жыл бұрын
중학생때 친구가 놀자고해서... 평소에 친하지않던 친구가 다가와준게 너무 고마워서 기쁜마음으로 따라갔더니 데리고 간 곳이 교회... 왜 날 억지로 거기로 끌고갔는지 ... 아직도 그게 상처라는걸 걔는 모르겠죠...ㅎㅎ
@user-qu3uw3ll5n
@user-qu3uw3ll5n Жыл бұрын
교회 목사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강의를 하러 가신 곳에 등산길? 같은 곳이 있었는데 그 높은 계단을 한복 곱게 차려 입으신 나이 지긋한 할머니가 올라가고 계셨다고 했다 그래서 따라 올라가 보니 불상 앞에서 할머니가 지극정성으로 기도하고 계셨다고 했다. 목사님은 종교 관련된 말보단 왜 그리 열심히 기도하시는지 궁금하여 할머니께 물어봤는데 자식들, 손주들을 위해 기도했다고 한다. 목사님은 가족을위해 한복까지 차려입고 그 높은 곳을 올라가셔서 기도하신 그 할머니의 정성과 신념에 좀 감동 받으셨다고 했다. 또 우리 아빠도 개신교인 이지만 너무 종교에 깊게 빠져선 안된다고 했다. 사상이 너무 극단적으로 가기 때문에… 종교가 무엇이든 무엇을 믿든 (나,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과 나와 남의 행복과 평화를 기원하는 건강한 뜻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하지만 그 기원이 강요가 되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가장 좋은 전도는 그 누구보다 배려와 사랑이 가득한 나를 다른이에게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Grilled_potato
@Grilled_potato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말이네요 가장 좋은 전도는 배려와 사랑이 가득한 나를 보여주는 것이다~ 무엇을 믿든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과 평화와 행복을 기원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것에 너무나 공감합니다
@user-me5qs8jq4w
@user-me5qs8jq4w Жыл бұрын
달라이라마가 '친절'이 가장 최고의 종교라고했다죠..
@secium6967
@secium6967 Жыл бұрын
종교인들이 모여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평안해지네요
@user-wz4kh3fq1k
@user-wz4kh3fq1k Жыл бұрын
중학생때 하교하는 제 이름을 부르며 엄마랑 같이 교회다니는 아줌마라고 붙잡고 말거시던 분이 있었는데, 어디사냐 이것저것 꼬치꼬치 캐물어서 뭔가 이상해 자리 피하려 하니까 붙잡고 자기네 교회오라며 휴지를 주시더라고요. 휴지보니 어머니 다니던 교회도 아니고 제 이름도 교복에 있는 명찰보고 부른거란 걸 알아서 아주 소름이 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분은 순수한 전도였을지 몰라도 지금까지 소름끼치는 기억이에요
@jitwo2002
@jitwo2002 Жыл бұрын
대학을 경주에서 다녔었는데 그러다보니 불국사와 석굴암에 꽤 자주 오갔었죠 어느날 석굴암 앞에서 부처님 상 보면서 생각에 잠겨있는데 부모와 함께 온 초등학생쯤으로 보이는 아이가 석굴암 부처님 상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그런 말을 했습니다. "저건 사탄이니까 나쁜 거야." 20년 가까이 지났어도 아직도 그 아이의 그 말투와 표정 아이의 뒤에서 그저 아이를 바라보며 그 말에 어떤 반응도 해주지 않던 그 아이 부모의 얼굴이 똑똑히 기억납니다. 그리고 그 기억과 함께 떠오르는 느낌은 화나 분노가 아니라 공포입니다. 두려움입니다. 대한민국은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입니다. 누구나 자신이 믿고 싶은, 자신에게 더 잘 맞는 종교를 믿을 권리가 있고, 종교를 갖지 않을 권리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동시에 타인이 믿는 종교 타인이 가진 종교에 대한 생각을 설령 좋아하고 지지할 순 없다 하더라도 존중은 해야 할 의무가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hieut-hieut
@hieut-hieut Жыл бұрын
저는 초등학교 6학년 때 갔던 수학여행에서 비슷한 일을 겪었어요. 같은 반에 개신교인 학생들이 많았는데, 불국사ㆍ석굴암 등등 불교 유적지에서 내내 사탄이니 마귀니 우상이니 큰 소리로 지껄이며 내내 분위기 다 망치더군요;; 정말 혐오스러웠습니다~
@user-cn9eb3co6g
@user-cn9eb3co6g Жыл бұрын
나도 개신교지만 솔직히 남들한테 폐 끼치면서까지 종교에 집착하는 교인들 너무 많이 봐서 저런 사람들도 천국간다는 점에 회의감 느끼긴 함... 같은 교인한테도 이렇게 징글징글한데 개신교 아닌 사람들한테는 얼마나 질척일까...
@user-be4dj9mr4q
@user-be4dj9mr4q Жыл бұрын
종교대통합 주제로 더 많이 해주셨음 좋겠어요. 재밌고 평온해지고 깨달음을 줘서 너무 좋습니다.
@123572585
@123572585 Жыл бұрын
하지만 댓글은 통합되지 않는 ㅋㅋㅋ
@썬캐쓸
@썬캐쓸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전도하시는 분이 오길래 이미 예수님 믿는다고 하니까 표정 밝게 변하더니 "오 저희 교회 다니세요?"라고 묻길래, 성당다닌다고 하니까 다시 표정 싹 변하면서 전도하던데...허허....
@hieut-hieut
@hieut-hieut Жыл бұрын
심지어 같은 개신교인에게도 "우리 교회로 옮기자", "우리 교회가 더 좋다", "우리 목사님 말씀이 더 좋다"라며 자기네 교회로 끌어가려고 한답니다;; 개신교 다닐 적에 직접 당해봤어요;;
@user-nx9vh3ny1c
@user-nx9vh3ny1c Жыл бұрын
@@hieut-hieut 맞아요. 누구는 자기교회가 좋으니까 옮기자하고. 누구는 자기 목사님이 더 좋으니까 오라고 하고.. 목사님을 믿는건지 하나님을 믿는건지 모르겠는 사람들이 꽤 있는거같아요
@user-gw2gr7zz1p
@user-gw2gr7zz1p Жыл бұрын
친할머니 외할머니께서 절에 가시니 우리집이 불교인줄 알았음. 길에있는 골목에서 성경책 끼고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어떤 사람이 전도하는데 내가 걸렀음...저는 불교 믿는데요? 했더니 진짜 버럭!! 하면서 " 부처는 인간을 만들지 않았어!!응?!! 우리를 만든 하나님을 믿어야지!!" 처음보는 초등학생인 나에게 화를 내던 빼빼마른 아저씨 잘 지내나요?
@yangsg87
@yangsg87 Жыл бұрын
진짜로요. 저희 어머님이 불교라서 저는 무교지만 효도차원으로 부처님오신날에 같이 절에갑니다. 그 절 올라가는 길목에 10살 15살 어린애들 데리고 부처님오신날이라고 절가는 사람들보고 예수믿고 천국가세요. 하던 기독교인을 보고 아 혐오스럽다. 생각이 들더군요. 그게 기독교를 욕먹이는 짓같아요.
@haripo14
@haripo14 Жыл бұрын
사실 어느 종교가 되었든 내가 힘들때 가족외에도 기댈수있는곳이 된다면 그게 종교의 존재의미라고 생각함
@hera_love
@hera_love Жыл бұрын
저는 천주교인데 학생떄 혼자 집에 있는데 누가 문을 두둘겨서 보니깐 아줌마였음 울 엄마 친구분인가 싶어서 문 열었더니 개신교 전도하는 사람임. 그래서 문에 천주교 신자라고 붙어있는 십자가 안보이냐고 가시라고 하니깐 내 팔에 은으로 된 묵주 팔찌 보고 하느님을 팔에 매달고 다닌다고 개 염병을 떰..헐 처음엔 어쩄튼 같은 분 믿는 거니깐 가시라고 했는데도 내 묵주 팔찌보고 매달고 다닌다니 어쩌고 저쩌고.. 근데 제가 그때.. 사춘기였어가지고... 네... 바락바락 대들고 지랄 염병털다가 싸움비슷하게 남.. 쌍욕을 내 뱉음,,, 하,,, 그러면 안되는데... 그땐 너무 철이 없었죠.. 그주에 성당가서 고백성사 봤음.. ㅠㅠ 그 뒤론 자기들끼리 무슨 말을 했는지.. 옆집만 문 두둘기는 소리 들림 .. 그리고 서울로 이사와서 성인되고 집에 있는데 아랫집 아이 엄마인데 학교숙제가 이웃하고 하는 거라고 도와주실수 있냐고.. 그래서 진짜 밑에 집에 애들이 살기떄문에 문 열었더니 못 보던 사람,, 여자 둘이 서있음. 생글생글 웃으면서 하나님 말씀 전하러 왔다고 ㅋ 그래서 천주교입니다 하고 문 닫을려니깐 그럼 같이 성경을 얘기해보자고 어디 교회냐니깐 우리 동네 교회도 아님.. 그래서 아무리 신자라고 해도 그런 거짓말로 문 열게 해서 전도 하는 건 아니지 않냐고 그 교회에 전화해서 항의 해야 겠네요 하니깐 쭈삣쭈삣 쳐다보더니 다른 여자분이 툭툭 치고 안녕히 계세요 죄송합니다 그러고 내려가더라구요... 그 뒤에 대고 한마디 했죠.. 교회가서 말씀하세요 여기 문 두둘기지 말라고, 한번만 더 두둘기면 물이든 소금이든 뿌린다고 전해주세요 그랬음 그 뒤론 진짜 안왔는데 다음엔 스님이.. 시주해달라고... 하... 아니 왜 그래.. 우리집 빌라 4층인데;; 엘베도 없었는데.. 여기까지 올라오나..ㅎ 애 낳고 집에 있는데 문 두둘기길래 종교인들 문 두둘기지 말라고, 애기 깨니깐 제발 그냥 가주시라고 써서 붙여놨음.. 그래도 두둘기는... 답 없는 사람들이 있음............ 문 열고 아무말 안하고 째려보고 있으니깐 갔음. 우리 동네 왜 그렇게 많았는지.. 어휴.. 하긴 우리 골목에 교회가 2개나 있으니..ㅋ 일욜 아침마다 노래소리가 쩌렁쩌렁함.그건 그렇다 치고... 지들 차는 울집 앞에 왜 대니. 교회왔다고 말하면 어쩌라고. 차 빼라니깐 예배드리고 뺀다고.. 몇번은 그냥 그럴려니 하다가 나중엔 열받아서 교회에 항의 하니깐 우리집 앞엔 안 대더군요 ㅎㅎ 저희 성당도 찻길 가까이에 있는데 겨울에 따뜻한 차도 나눠드리고 그랬다가 딸은 성당 안다니는 신자분이 버스타러 갈때마다 말 시키고 그러는거 딸이 불편하다고 했다고 성당에 말해서 그것도 이제 안함. 우리 나라에 법이 있잖아요 종교의 자유. 전도 쫌 그만해요.. 지하철에서 하나님 안 믿으면 지옥간다고.. 만나면 진짜 왜 저러고 사냐.. 싶고,,, 혼자 믿고 천국 가세요 남한테 강요하지마라고..
@Enthusiast71
@Enthusiast71 Жыл бұрын
고생 많으셨습니다ㅠㅠ 저도 천주교 신자인데.. 자매님만큼은 아니었지만 나름 데여본 사람으로써 공감이 가요^^; 평화를 빕니다☆
@user-it3xm2ov8x
@user-it3xm2ov8x Жыл бұрын
두둘기는 거 아니고 두드리는 겁니다
@user-it3xm2ov8x
@user-it3xm2ov8x Жыл бұрын
@@Enthusiast71 사람으로써 아니고 사람으로서입니다
@user-rc4zj1gq3b
@user-rc4zj1gq3b Жыл бұрын
예수님의 모습을 닮아가는 게 아니라 오히려 더럽히고 있는 사람들이 있네요…한명의 개신교 신자로서 죄송합니다
@kaney1004
@kaney1004 Жыл бұрын
애기엄마라 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교회일듯요
@user-dx2xs1tn7x
@user-dx2xs1tn7x Жыл бұрын
세 분 다 너무 따듯하신 분들이네요..⭐️
@bunny2028
@bunny2028 Жыл бұрын
저도 기독교인인데도 주변 분 중에 심하게 믿으시면 정말 옆에서 피곤하더라고요ㅠ 교회 얘기 밖에 안 하심ㅠ..
@iron_dragon_
@iron_dragon_ Жыл бұрын
과도하게 전도하는곳은 이단인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저도 개신교 신자인데 제가 다니는 교회는 전도할 때 그냥 ㅇㅇ교회입니다~ 하고 물티슈나 그런거 주거든요...? 그래도 관심생겨서 올 분들은 다 오세요... 전도라는게 지나가는 사람 붇들고 해봤자 될 리가 없는건데.. 생각이 많아지네요. 종교인들이 자신이 믿는 신의 뜻 따라 바르게 살고 선하게 행동하면 그게 진짜 전도가 아닐까 싶어요.
@migo8643
@migo8643 Жыл бұрын
천주교가 그래요 바르게살고 솔선수범하면 그걸보고 감회되 전도가될것이다 생각해요 그래서 따로 전도안하는거구요
@user-me5qs8jq4w
@user-me5qs8jq4w Жыл бұрын
백번 옳은 말씀. 생판 모르는사람 붙잡고 막무가내 전도보다 자기 삶이 변화되고 주변사람들이 그 변화에 감복해 스스로 찾아오게하는게 진짜 복음이고 전도라고 생각됩니다.
@karenok3454
@karenok3454 Жыл бұрын
과도한 전도.. 저도 겪었어요. 교회라 해놓고 집 초인종 누른 이상한 사람들한테 붙잡혀서 한참 설교들었었죠 저 교회다니는데요? 해도 들어보라는 사람은 백퍼 교회아님. 강제로 얘기 들어보니까 말만 성경이고 이상한 얘기더라구요.
@jellyrolly
@jellyrolly Жыл бұрын
@@migo8643 우리나라가 특이한 케이스고 남미의 역사를 보면...그렇지도 않아요 ㅠㅠ (참고로 전 천주교) 우리나라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식민지를 통해 개종을 강요받지 않고 자연스럽게 기독교 (개신교 천주교 둘다) 받아들인 나라입니다.
@hieut-hieut
@hieut-hieut Жыл бұрын
왜 개신교인들은 개신교의 잘못을 절대 인정하지 않고 이단이네 사이비네 하며 핑계대는지 모르겠습니다. 유리할 때는 같은 개신교, 같은 기독교이고, 불리할 때는 일부 이단입니까? 이단 아니고 멀쩡한 일반 개신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저럽니다. 핑계대지 마세요.
@user-fz3bl5tq7u
@user-fz3bl5tq7u Жыл бұрын
영상보는것만으로도 뭔가 힐링이되네요
@user-wj2sk2hj3y
@user-wj2sk2hj3y Жыл бұрын
진짜 전도 좀 안했으면좋겠네요 믿을사람은 스스로 갑니다
@lagom-re7wy
@lagom-re7wy Жыл бұрын
5:46 어린 눈에도 달라보이던 신부님, 나도 저렇게 살면 행복하지 않을까 :-)♡
@user-peacemaker
@user-peacemaker Жыл бұрын
고등학생때 역앞에서 전도하길래 무교라고하면 계속 들러붙을거같아서 그냥 천주교라고했음 뭐 사실 우리집은 무교고 가문자체가 천주교집안이긴해서 아예 틀린말은 아니었지만 여튼 그랬더니 따라오면서 거기 가지말고 교회 나와야한다고 계속 솰라솰라 하길래 쎄게 나가야 떨어져 나갈라나싶어서 아 ㅆㅂ 안간다고 하니까 나보고 사탄 들었다 했었음
@MiKa-yg8px
@MiKa-yg8px Жыл бұрын
한 사오년전에 개신교인 내 친구네 엄마가 내 친구 핸드백에 그려진 뱀을 보고 사탄악마라고 검정 매직으로 뒷판을 칠해버림 ㅋㅋ 백만원인가 하던 구찐데 ㅋㅋㅋ 환장
@g.2004
@g.2004 Жыл бұрын
시밬ㅋㅋㅋㅋㅋㅋㅋ 너무하자너ㅋㅋㅋ
@mooneored1478
@mooneored1478 Жыл бұрын
ㅇㄴ 골때리넼ㅋㅋㅋ
@user14820
@user14820 Жыл бұрын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ㅠ
@user-qi6pk1qx5w
@user-qi6pk1qx5w Жыл бұрын
저 초딩때 자발적으로 가긴했지만. 주기도문이 아직도 외워짐. 세뇌랑 솔찍히 틀릴게 없다보는데. 교인의 자식들은 본인의 의지없이 어릴때부터 교회 전도됨. 고로 교회오빠가 되고 그들만의 리그가됨
@dt_0309
@dt_0309 Жыл бұрын
내가 다녔던 교회들은 참된 교회였던 건지 안 나와도 별 말씀 없으시고 다른 교회에 가더라도 축복을 빌어주셨는데 다른 분들 경험을 들어보니 욕을 들었다느니 진짜 끔찍한 일들이 많더라구요.. 요즘 별 이상한 교회들이 많은데 진짜 왜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왜 지들이 지들 평판을 깎아 먹는지.. 제가 교회를 끊게된 이유 중에 하나는 전도자들이었죠. 오히려 역효과를 만드는 일을...
@iambaker25
@iambaker25 Жыл бұрын
개신교 천주교 불교..어떤종교든간에 본인들이..무슨 종교를 믿든간에 종교는 자유입니다..그렇지만 길거리에서 붙잡고 전도한다는 명목으로 귀찮게 않했으면 좋겠습니다! 종교가 필요하면 본인들 발로 스스로 그종교로 찾아갈거에요!
@user-xg2oe9fj3h
@user-xg2oe9fj3h Жыл бұрын
길가다가 갑자기 잡혀서 전도당했을 때 참... 자길 안 믿는다고 지옥불에 떨어질거라는게 정녕 하느님의 생각이 맞나 그런 의문이 들었다 무슨 그런 밴댕이 소갈딱지같은 마인드를 가지신게 신이라고.... 진짜 하느님 예수님은 안 그러시겠지
@user-nu2ll8dp1s
@user-nu2ll8dp1s Жыл бұрын
유재석은 대단한게 재미도 챙기면서 문제가 생길만한 말을 안하는게 신기
@user-by9uh7sj3h
@user-by9uh7sj3h Жыл бұрын
저희 교회 목사님 말로 한 20년 전만 해도 기독교인이라 하면 정직하고 깨끗한 이미지였다는데 지금은 몇몇 안 좋은 교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사이비 때문에 기독교인이라 하면 사기꾼 같은 이미지를 갖게 됐다는 게 너무 안타깝다고 하셨는데 진짜 이 영상보고 그 말이 좀 공감이 가네요..
@Ravenclaw0213
@Ravenclaw0213 Жыл бұрын
기독교인들 보면 일부 강요하는 기독교인들 보고 전체를 판단하지말아달라고 하는데 지금껏 봐온 바 그 강요하는 일부가 아닌 나머지보다 많던데요 그건 판단을 잘못한 사람들 탓이 아니라 기독교 자체적으로 자중해야할 문제인듯요 사람들이 왜 그렇게 판단하겠어요 겁나 자주 봤으니까 그렇지
@user-kj3cy8to8q
@user-kj3cy8to8q Жыл бұрын
초딩 때 한창 오페라의 유령에 꽂혀서 mp3에 담아서 들으면서 걷고 있었는데 웬 아줌마가 이어폰 잡아 떼서 듣더니 사탄의 음악이라고 하던 게 이 영상을 보고 다시 떠오르네욤....
@user-1442wdtfh
@user-1442wdtfh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때 친구 따라 교회 갔는데 부모님도 모시고 오라길래 절다닌다고 했더니 사탄 얘기했던 목사 잊혀지지 않암
@user-ow2vz2nr8d
@user-ow2vz2nr8d Жыл бұрын
멋있는 분들이시네요~!
@user-le9ee4zr9d
@user-le9ee4zr9d Жыл бұрын
신부님~건강하세요~
@user-id4pi2no5f
@user-id4pi2no5f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The_Clown_
@The_Clown_ Жыл бұрын
진정한 종교인들의 표본인 세분들이시네
@duddyd5143
@duddyd5143 Жыл бұрын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fl1od1ru1q
@user-fl1od1ru1q Жыл бұрын
맞어......불교는......굳이 개종하라고 안시킨다고........왜들그래.....
@user-go6vu1te7y
@user-go6vu1te7y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교회를 다니는데 종교 전도가 잘 이해가 안될경우가 많아요. 하나님은 모두를 사랑한다고 가르치는데 안믿으면 뭔 지옥간다고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는거 진짜 이해안감ㅁ.... 그냥 자기와 잘 맞는 종교를 섬기고 살아가면 되는거지ㅣㅣ
@user-zu9wl4fe4d
@user-zu9wl4fe4d Жыл бұрын
믿어야 천국 간다는 게 교리잖아요. 그러니 다른 사람들이 천국 못 가는(=지옥 가는) 걸 막기 위해 전도하는 거고요.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강요는 지양해야 하지만 전도 자체는 기독교인 입장에서 당연한 행동이죠.
@rnultiples_6
@rnultiples_6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자기 안 믿는다고 지옥 보낸다는게 신이면 너무 쪼잔한 거 아닌가 싶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racy-xr4qv
@tracy-xr4qv Жыл бұрын
와 김진목사님 또 뵈니까 너무 좋네요ㅎㅎㅎ
@jmb2677
@jmb2677 Жыл бұрын
학교에서 기독교동아리라면서 전도하는인간 개많은데 바쁘다, 관심없다 이래도 계속 따라오고 내가 언덕으로 개빠르게 걸어가도 혼자 나불대면서 헥헥거리면서 따라오고 심지어 빡쳐서 불교라고 했더니 아 그러냐면서 하나님이 사랑하고 어쩌고 웅앵 하면서 따라옴.. 진짜 아니 진심 뭐 사람 데려가면 수고비같은거라도 받냐;;
@yunjae2024
@yunjae2024 Жыл бұрын
나 기독교인데 어떤 분이 전도 하려고 하시길래 기독교라고 말했는데 그럼 자기랑 하나님 얘기 좀 더 하자고(?) 그랬던 분 있음ㅜㅜ 신천지일 수도 있지만 그 이후로 길거리 전도가 불편하다고 느낌…말없이 물티슈 나눠주시던 목사님 전도가 제일 좋았음
@Jangsahaja
@Jangsahaja Жыл бұрын
카톨릭 신자이긴 한데...애초에 남의 민족 단군신화에 과몰입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특히 개신교가 지들보고 기독교라고 칭하면서 기독교 대표 행세하고 카톨릭은 이단이니, 가톨릭대학은 가나다 순으로 맨 앞에 올려고 가톨릭으로 일부로 표기한거라느니, 자기는 교회가야한다고 일년 내내 나한테 일요일 출근을 떠넘긴 거라던지... 개신교 신자 분들은 개신교에 대한 비난이 마음아프실 수 있는데 그만큼 개신교도들의 행보가 주변을 눈살찌푸리게 하는 경우가 많다는걸 알아주셨으면... 근데 우리 집 앞 성당에 근처 절에서 성탄 축하 플래카드 걸어주신거 보면 싱글벙글합니다ㅎㅎ 불교는 이미지 좋음
@user-om2nj8ep6m
@user-om2nj8ep6m Жыл бұрын
남의민족 단군신화에 과몰입ㅋㅋㅋㅋ저도 기독교지만, 생각해보니 맞는 말이네요.
@himssendol6512
@himssendol6512 Жыл бұрын
나 어릴적 기억에 엄마는 매일 아침 밖에 물 한 바가지 떠놓고 오늘 하루 모든 일 잘 풀리기 해달라고 하면 끝. 한국 토속 신앙이 그냥 민간 전통 풍습화 된거 아닌가 싶음. 엄마도 할머니 보고배워 따라하는거겠지..? 그리고 토욜 저녁 미사 가고 ㅋㅋ 일요일은 가족끼리 놀고.
@thx4urVoice
@thx4urVoice Жыл бұрын
영상 후반부가니 왤케 눈물나
@user-wn6kz1ux9p
@user-wn6kz1ux9p Жыл бұрын
문득... 엄마가 간호조무사인데 시한부인사람들 중에서 종교가진사람들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무종교인보다 마음의준비를 잘한다고한게 떠오름.... 무교들은 죽으면 어디로갈지, 그냥 전원이 꺼지듯 될려나 이러면서 심란해 하는데 종교를 다니는 사람들은 마음한켠에 믿는구석이 있어서 보다 편안해보이고 마음의준비를 하고있다더라 그냥 생각남.
@user-me5qs8jq4w
@user-me5qs8jq4w Жыл бұрын
서울사이버대 노인과문화과목에서 노인들의 죽음에대한 태도중 신앙심 깊은 사람>무교인 사람>신앙심이 약간 있는 사람순으로 죽음을 두려워합니다.(정옥분,2008)
@b.g.m5420
@b.g.m5420 Жыл бұрын
7:28 전도는 진짜 가기 싫다해도 끌고 가려는게 과연 좋은건가 싶다 그게 과연 옳은건가 할 말 많아도 안하는게 지금이지
@beob8270
@beob8270 Жыл бұрын
불교엔 부처 눈엔 부처만 보인다는 말이 있는데 남에게 사탄이라고 하는 자가 사탄이다.
@user-pg6ph4qw6m
@user-pg6ph4qw6m Жыл бұрын
인간들ㆍ구제는ㆍ부처님ㆍ밖에ㆍ없어요ㆍ목사들도ㆍ신부들도ㆍ알고ㆍ있어요ᆢ속으로는ᆢ불교는모든.괴로움에서.벗어나게.하죠ㆍ깨닫음과.지혜주죠ᆢ해탈된다는것ᆢ최고죠ᆢ편안함.행복함ᆢ부처님법.밖에는ㆍ없는거ㆍ같애요ᆢ
@gogumapizza892
@gogumapizza892 Жыл бұрын
저는 무교이지만 종교라는 단어 자체가 정말 멋있는 것 같아요. 아 물론 사이비는 절대 아닙니당
@jellyrolly
@jellyrolly Жыл бұрын
ㅋㅋㅋ
@Walkingsideline
@Walkingsideline Жыл бұрын
세금 않내는 비즈니스… 천국행 기차표 받으세요~ 하지만 가차표는 선불 입니다~ 종교인들이나 봉이 김선달이나…
@user-nq2tc1kb1d
@user-nq2tc1kb1d Жыл бұрын
진짜 난 개신교라면 치를 떠는 사람인데 아래 댓글들 보면서 다시 한번 나의 생각이 옳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 진짜 싫다 ㅋㅋ
@VIIchan_KaWaI
@VIIchan_KaWaI Жыл бұрын
20년 넘게 살면서 평생을 개신교 신자로 살아왔지만 지하철 역이나 학교 앞에서 전도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참 답답함. 교회 다닌다고 하면 떨어져 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지독하게 쫓아오면 끝까지 무시하는게 답이라 봄. 각자 전도하는 방법은 다르겠지만 그렇게까지 미친척 전도를 할 필요는 없다 봄
@gkong2731
@gkong2731 Жыл бұрын
건강한 종교 생활은 건강한 삶을 유도해주기도 함..
@Jenis_Rosen
@Jenis_Rosen Жыл бұрын
나도 교회 다니지만 우리 교회는 전도를 안 해서 그런지 초등학생 때 전도하면서 사람 붙잡는거 보고 충격 먹었지.... 교회 다닌다 말해도 계속 그러더라... 그런데 과반수가 이단이었음 여호와증인이나 하나님의 교회였는데 특히 하나님의 교회가 어이없었음 나한테 '아버지 하나님은 있는데 어머니 하나님은 왜 없을까요??' 이러는데 어이털림
@Ycmjg37143
@Ycmjg37143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신천지도 저런다고 합니다. 대놓고 이름 밝히고 저 짓거리하기도 하고 숨기고 유튜브 컨텐츠 설문조사 어쩌고 저쩌고란 식으로 저 짓거리한다고 합니다. 근데 저러한 거에 넘어가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사이비들이 저런걸 계속하는 거 같아요. "아버지 하나님은 있는데 어머니 하나님은 왜 없을까요??'"라는 질문이 신앙을 제대로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어이털린다고 합니다. 근데 몇몇 신자들 중에서 "하느님(하나님)을 왜 아버지라고 부르지? 여성차별 아닌가?"라고 의심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개신교가 그걸 풀어주지를 못한다고 합니다. 그냥 그대로 믿으라고 해버리기 때문에 더욱 더 그렇다고 하고 걔네들은 그런 사람들을 타깃으로 해서 끌고 갈려고 저렇게 하는 거라고 합니다. 실상은 교주 장씨와 안씨 신격화하는 사이비인데,
@yangsu2150
@yangsu2150 Жыл бұрын
개신교의 본질을 보여주는 에피소드네요
@DreamingPigHongdon
@DreamingPigHongdon Жыл бұрын
종교라는 것이 지금은 각각의 모습이 다른 점이 많지만, 처음에는 다들 인간의 근본적 공포를 해소하고, 개인의 과도한 욕심의 자제로 사회를 무너뜨리않게하여 인간의 생존에 더욱 유리하게 하고자하는 곳에서 시작했다 생각하기에 그 근본은 어느 종교나 다 같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지금의 모습들이 다른 것은 그 종교가 성장한 곳의 문화, 말, 자연환경이 상이하기에 그런 것인데 그것이 세계화와 함께 아무런 로컬라이징 없이 들어와 종교간 갈등이라는 과도기에 있다고 생각하며 이 문제는 시간을 들여 차근차근 풀어나가야한다고 봅니다.
@user-pn3vj8sq6g
@user-pn3vj8sq6g Жыл бұрын
강요좀 하지마요. 힘들면 제발로 찾아갑니다
@user-pn3vj8sq6g
@user-pn3vj8sq6g Жыл бұрын
@@user-ij4gb9pu6c 억업하고 폭행해야 강요인가요?
@user-pn3vj8sq6g
@user-pn3vj8sq6g Жыл бұрын
@@user-ij4gb9pu6c 권한다구요? 놀이터에 놀고있던 어린 저를 잡고 앉혀서 가고싶지 않다니까 한시간동안 사탄이라 기도해주고 자기네 교회로 오라고 '권한'다구요? ㅋㅋㅋ 사탄이 웃겠네요
@user-pn3vj8sq6g
@user-pn3vj8sq6g Жыл бұрын
@@user-ij4gb9pu6c 나는 저렇게 안했으니 난 해당안돼. 난 그냥 권하는거야. 그것도 님 착각입니다. 싫다는 사람한테 제발 권하지도 말아주세요. 그냥 님이 훌륭하게 사세요. 잘못했을 때 일요일에 교회가서 면죄부만 들먹이고 다시 일주일을 똑같이 잘못하면서 사는 기독교인들을 너무 많이 봐서요. 그냥 본보기가 되는 삶을 사세요. 알아서 가고싶어지게요.
@user-pn3vj8sq6g
@user-pn3vj8sq6g Жыл бұрын
@@user-ij4gb9pu6c 제가 당하는 사람입장이고 제가 받은 느낌이고 주변사람들이 똑같이 느낀건데 그게 왜 착각인지 모르겠네요. 제가 제일 그 종교에 마음이 갔을때는 인품적으로 저 사람 뭐지 참 본받고 싶다 할때 였습니다. 저런 인품으로 저런 삶을 사는건 종교때문인가? 하는 생각이 들때요. 굳이굳이 와달라고 하지 않아도요. 그것도 없는 사람이 믿어라 나와라 하면 뭘 믿고 뭘보고 가란건지 거부감만 들어요.
@user-wk1uk5lr6e
@user-wk1uk5lr6e Жыл бұрын
@@user-ij4gb9pu6c 본인이 말했듯이 인지 아닌지 판단하는건 그쪽이 아니구요 직접 겪고 당한 사람들이 해요 사람들이 강요라고 느꼈다는데 자세한 상황도 몰랐으면서 무슨 일을 당했을줄 알고 따지는거예요?; 댓글보다가 황당해서ㅋㅋㅋㅋ 끝까지 가르치려들고 주제넘으시는게 다들 염증느끼는 그 종교인들 답다는 생각만 드네요
@Dxroid
@Dxroid Жыл бұрын
과하게 강요하는 전도를 하시는분들은 전도가 목적이 아니니깐요 어떻게던 한명이라도 더 본인들의 사업장에와서 돈을 바치게 하는게 목적인 그런곳이 대부분 이더라구요... 정말 성스럽고 종교의 말씀을 전달하는 분들은 안그런데 한명한명을 신도가 아닌 돈주머니로 보시는 분들이 운영하는 곳에서 전도 나오시는 분들이 쫒아와서 강요하는게 대부분 이더라구요. 정말 말씀만 전달하고 퍼트리려는 곳에서 나온 분들은 그냥 한 장소에서 홍보(?)만 하지 달라붙지는 않았구요
@user-me5qs8jq4w
@user-me5qs8jq4w Жыл бұрын
교회도 부동산처럼 사고팔며 신도머리수에 따른 권리금?같은게 있는걸로 알고있네요.
@Hanjiyul
@Hanjiyul Жыл бұрын
스님분 얼굴이 익숙했는데 정각원장님이셨구나
@ddp9012
@ddp9012 Жыл бұрын
다단계의 최고점 제발 종교 강요좀하지마 진짜 그거땜에 쳐다도 안본다
@kk.7398
@kk.7398 Жыл бұрын
레이디가가 내한때 사탄내한하지말러고 페북에서 화내던 기독교친구생각나네.... 교회다니고싶다가도 이런면보면 멀어지고 그럼..
@Playsyndrome101
@Playsyndrome101 Жыл бұрын
썸넬 순간 이찬혁인줄
@user-sj4ti9wh3j
@user-sj4ti9wh3j Жыл бұрын
난 청년회법회 토요일5시에 했는데 엄청 졸았는데 저희 법사스님도 법회오는데 교인한테 전도 많이 당했다 들었음
@DH-ml2xo
@DH-ml2xo Жыл бұрын
요즘 전도는 조용히 가만히 있더라고요 판플렛만 가져가는 사람들만 전도할수있게 이런전도하는건 괜찮다고봅니다
@user-be2lt5fr9e
@user-be2lt5fr9e Жыл бұрын
믿고 따르는건 천주교이지만 불교,개신교도 다 배울점이 있고 때로는 그곳에 가르침에서 깨닫는 것도 있는거 같아요 진짜 마지막에 말씀하신것 처럼 다양한 종교가 적절한 비율로 서로 공존하는만큼 진짜 정말 이상한 사이비같은거 아닌 이상 서로 강요하고 비난하기 보다는 존중해주면서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아마 저는 만약에 신부님도 결혼이 허용되었더라면 신앙공부해서 신부님을 진로 정했을거 같아요
@eilsa_I4
@eilsa_I4 Жыл бұрын
교회의 길거리전도.. 물론 예의있으신 분들도 있지만 반대인분들도 정말 많음.. 심지어 교회가는중이였어서 예배드리러가요~ 이 한마디하려는데 손목잡고 계속 말끊으시더라....
@park1719
@park1719 Жыл бұрын
오..개인적으로 저는 목사님이 논란과 분란 일어날까봐 황급히 막으신것같아서 잘하신것 같다고 생각들었는데 댓글보니 여러 생각들이 있네요.. 저도 신앙생활하는 입장으로서 목사님께서 조금~더 중심을 잡아주셨음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살짝 있긴합니다만 싸우지않으셨음합니다😢😢
@FAKOR_
@FAKOR_ Жыл бұрын
불교 - 인도 발상 기독교 천주교 - 중동 발상 원불교 - 한국 발상 하지만 여기선 챙겨주지 않음
@TV-fz2ru
@TV-fz2ru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선생님께서라도 챙겨주시고 언급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majomchina7513
@majomchina7513 10 ай бұрын
기독교 천주교라뇨? 천주교도 개신교도 둘 다 기독굔데요?
@user-tg7fj9mg6y
@user-tg7fj9mg6y Жыл бұрын
선과 악 그리고 옳고 그름을 인간 스스로가 판단할 수는 없으니 기독교를 다니더라도 다른 종교를 탄압하고 그럴 수는 없어요. 저도 주님을 믿지만,, 강압적인 전도나 다른 종교인들에게 사탄이라고 지칭하며 마음 아프게 하는 행위는 지혜롭지 못하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분명한건 전도의 시작은 그 영혼을 사랑해서 하는 마음입니다. 아닌 사람도 있어요. 일종의 전도를 종교행위로만 바라보고 그 목적은 천국행에 있죠. 그러나 저처럼 제가 만난 사랑의 하나님을 전하고싶은, 시작과 목적 자체가 사랑인 사람이 있다는 것도 알아주세요. 많은 믿지 않는 분들이 겪으신 강압적이고 이기적인,, 그런 전도의 행태를 지양하는 기독교인이 더 대다수에요 ㅎㅎ
@user-op7dx1lh9r
@user-op7dx1lh9r Жыл бұрын
진화론 사기라며 개거품 물던 목사한태 반박했더니 사탄이라고 염병하던거 아직도 못잊음 ㅋㅋㅋ
@user-lb4zq5fg9t
@user-lb4zq5fg9t Жыл бұрын
본인의 믿음과 신념에따라 절제하며 신앙을 키우는사람들은 솔직히 존경스러울정도로 멋있음 근데 싫다는 사람한테도 신앙을 강요하며 정작 본인들은 종교인이 아닌것처럼 막사는 사람들은 진짜 사이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거같음…특히 길가다 붙잡히는거 진짜 짜증나…교회 다닌다해도 안놔줌
@Feathered_owl
@Feathered_owl Жыл бұрын
진짜 나서기 싫어하고 모르는 사람한테 많이 낯설어하는 성격인데, 초등학교 그 어린나이에 그냥 강제로 교회 홍보하는 접이식휴지? 길거리에 모르는사람한테 나눠주면서 그거 다 나눠줘야지만 달란트 받고 끝나는거였음. 나는 달란트에 관심도 없었고, 하나님 믿으세요 예수님 믿으세요 하면서 나눠주는거 도저히 못하겠어서 나만 두손 가득 휴지가 남아있을 때 다른 애들도 빨리 들어가고싶어서 그랬다는거 알지만, 선생님이 내가 나눠줘야할 휴지를 다른 아이들한테 배분해주면서 다 나눠주라고 핬을때 애들이 ㅏ아ㅏ아ㅏ!! 하면서 날 쳐다봤던 그 기억이 잊히질 않는다...
@yuujidm2001
@yuujidm2001 Жыл бұрын
불교집안이긴한데 일년에 석가탄신일 하루만 갈 정도로 큰 믿음도 없고 종교라는 자체에 흥미가 없었는데 전남친 집안 기독교 집안( 아버지가 목사)인데 사귀는 동안에 교회 다닐 생각없냐 물어보고 심지어 걔네 어머니도 다닐생각 없냐 물어볼정도였음ㅋ 그 이후로 교회 다니는 사람 거르고 만나는 중임
@user-mi5bo3bo5r
@user-mi5bo3bo5r Жыл бұрын
하..... 나는 밖에 전도하는 아지매들이 자꾸 붙잡고 전도하려는거 바쁘다고 빠져나가려 하니까 그렇게 살면 지옥가요라고 이야기하더라. 아침부터 기분 확 잡쳐서 일진 사나웟음. 적어도 종교인들은 예의란걸 지켜야 하지 않나? 예수님 백 있다 이거야? 일반인들 보다 더 무례하네
@my_summer0226
@my_summer0226 Жыл бұрын
@@user-ij4gb9pu6c 지금 탐구자님이 여러 전도에 관한 불편하다는 댓글에 일일이 이러는거 자체도 무례한거 아시나요? 덕분에 그 종교에 관한 인식은 바뀌지 않겠네요ㅎㅎ
@duckronald2215
@duckronald2215 Жыл бұрын
@@user-ij4gb9pu6c 지옥가라고 말하는 사람한테 예의 차릴 수 있나? 당신한테 지금 "한강물로 뛰어들어서 자살해라" 라고 말하면 "죄송합니다, 제가 아직 죽을 때가 아니어서요. 오늘은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이러실건가? 애초에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고운거지. 종교를 믿는다는 사람이 다른 사람한테 지옥가라고 말하는게 정상적인건가? '추운데 고생많으십니다'라고 해야하는 게 아니라 '추운데 왜 여기까지 나와서 남한테 피해주세요'라고 해야지
@tipsar6179
@tipsar6179 Жыл бұрын
@@user-ij4gb9pu6c 우선, 무례한지 아닌지는 당하는 사람이 판단하지 말하는 사람이 정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멀쩡하게 사는 사람한테, 그것도 고작 종교 하나 안 믿는다고 그렇게 살면 지옥가요~ 이렇게 말하는게 무례한게 아니라면 대체 어느 시점부터 무례해지는건지 궁금힌군요. 뭐 앞에서 쌍욕은 해야하나
@tipsar6179
@tipsar6179 Жыл бұрын
@@user-ij4gb9pu6c 애초애 처음부터 따지면 길 가는 사람 붙잡고 종교 강요하는 것부터 웃기는 짓거리지만요
@tipsar6179
@tipsar6179 Жыл бұрын
@@user-ij4gb9pu6c 그래서... '당신은 이 종교를 믿는게 좋아요. 그리고 믿지 않으면 지옥에 떨어집니다' 이걸 권유라고 부르고 예의바른 어법이라 부르나 보네요. 참 대단하신 사고방식 가지셨습니다.
@user-rc4zj1gq3b
@user-rc4zj1gq3b Жыл бұрын
개신교 신자입니다 교회가 세상의 가치를 따라가서는 안되지만 그렇다고 세상에 상처를 주는 것 또한 말이 안되죠 교회는 치유를 해야지 칼을 들고 상처를 내서는 안되니까요 교회가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고 예수님이 이런 분이시라는 것을 보여주어야 함에도 세상보다 더 세상의 가치를 따르고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면서 오히려 예수님에 대해 오해하게 하고 예수님께 먹칠을 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네요….물론 전도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만 전도에 너무 치중한 나머지 우리의 신앙이 망가지고 예수님의 이름이 더럽혀지지는 않는지는 관심에 없었나 싶습니다 나에게도 확신이 없는 하나님,예수님,그분들의 사랑을 누군가에게 전달한다는 것도 아이러니합니다..전능의 하나님께서는 필요하시다면 어느날 갑자기 그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켜 신앙인의 길을 걷게 하실 분이심도 믿습니다(물론 그 핑계를 대고 전도는 필요없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까지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들은 틀렸다고 생각하고 굴복시키려 하였으나 예수님은 세상 더러운 나같은 놈도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사랑하고 구원하셨는데 내가 뭐라고 그들을 이기려 드나 싶네요 이렇게 저조차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살지 않는데 누구보고 예수님을 믿으라 할 자격이 있을까요 원수를 사랑하라 하신 그분의 말씀을 따라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모르고,연약한 교회 사람들의 더러운 면에 지쳐 그 화살을 예수님께 돌리던 어르신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온갖 논리로 굴복시키고 싶었으나 지금 생각해 보면 우리가 예수님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서 그렇구나..그분께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아는 축복이 있기를 소망한다는 마음이 듭니다…두서없는데 한번씩 읽어만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olicsju5284
@holicsju5284 Жыл бұрын
새벽 3시,4시에 일어나려면 저녁 9시,10시에는 자야 하니까, 밤 11시,12시에 자면서 새벽 3,4시에 못 일어나지.
@user-up8kg5pe7v
@user-up8kg5pe7v Жыл бұрын
7:07
@haileyS2
@haileyS2 Жыл бұрын
7:00
@xull13
@xull13 Жыл бұрын
영상이랑은 상관 없는 얘긴데 내가 크리스천에 선입견 생긴 게, 사이비들 때문도 있지만 내 상사의 영향이 제일 큼. 상사가 맨날 직원들 있는데서 자기 부하 직원들 인신공격하면서 꼽 줌. 객관적으로 봐도 본인 업무 능력도 좋은 편이 아닌데 맨날 부하 직원들 업무 능력 가지고 면박 줌. 그래서 22년도에 직원 5명이나 자진 퇴사했음. (근데 부장한테 잘 보여서 부장이 예뻐함. 그래서 5명 쫓아내도 이 사람은 안 짤림ㅋ) 나 20대 후반인데 이 나이 먹고 누구한테 머리 쥐어박힌 것도 첨임 ㅋㅋㅋ 근데 상사가 교회를 열심히 다닌대,, 그래서 맨날 직원들끼리 모여서 성격이 저렇게 나쁜데 교회 가서 기도하면 뭐하냐고,, 아마 교회 다니는 데도 이웃을 사랑하지 못하고 못된 짓만 하고 다니는 거 보면 하느님도 저 사람은 텄다 싶어서 외면한 거라고 얘기함ㅋㅋㅋㅋ
@user-jt6ht8ys3e
@user-jt6ht8ys3e Жыл бұрын
제가 개신교인데 솔직히 전도하는 모습중에서도 이해가 안가는게 많더라고요 가끔 뭐 나눠주면서 전도할때 이래봤자 오지도 않을건데 하면서 화내거나 욕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강요하는 모습도 많이 봤어요 솔직히 저는 제가 바른 생활을 하면서 좋은 영향력을 끼치면 저절로 믿을사람은 믿는다고 생각을 하는데 가끔 전도를 강요하기도 하는데 굉장히 부담되기도 하거든요 솔직히 싫어하는 사람한테 강요하면 더 거부감이 들텐데 배려와 존중, 사랑같은 주일학교 때부터 배우는걸 생각안하는 모습들을 보면 진심으로 믿는 사람인지 그리고 기독교가 왜 욕을 먹는지를 알겠어서 더 슬픈 현실인것 같아요 교회도 사람들이 모인 집단이다 보니 착하고 좋은 제대로 믿는 사람들만 있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제대로 믿는 사람들까지 오해를 받거나 욕을 듣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고 미움이 아닌 사랑으로 서로 어우러져 살아갈수 있기를 바래요
@user-kx3zq5wm7z
@user-kx3zq5wm7z Жыл бұрын
나는 천주교신자이지만 전도자체가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내 종교 아니면 다 배척하겠다는 마인드의 신자들이 잘못된거지ㅎ 개신교에서 거부감 들지 않게 권유하는 식으로 전도하는 모습은 부럽던데. 활기차고 열정적이고 잘챙겨주고ㅎㅎ 천주교는 너무 자유를 줘서 봉사하는 사람도 별루 없고 신자도 없고,, 성당에 왔다가 뻘쭘하게 몇번 다니다가 적응 못하고 떠나가는 사람들 많이 봤고, 나날이 줄어드는 청년, 주일학교 교사 수 보면 마음이 아푸다,,
@shalom_1998
@shalom_1998 Жыл бұрын
유퀴즈 굿ㅋㅋ 목사님 멘트에는 하나님, 신부님 멘트에는 하느님으로 자막 달아주네요ㅋㅋㅋ 사실 신앙생활에 올인하며 사는 나로써는 사실 생각 많아지게 한 회차였네요... 하나님이 세우신 목사님과 신부님을 감히 내가 어찌 말 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한국 기독교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네요.. 단 한번의 예배,미사가 너무나도 소중한 기회인데 시간대가 새벽이라고 사람들 패턴에 맞춰지는것이 과연 옳은 것일까..?
@sophia-lj7lx
@sophia-lj7lx Жыл бұрын
사람들 패턴에 맞춰서라도 하나님을 만날 기회를 주는게 더 나은게 아닐까요? 꼭 이른 새벽에 하는 예배나 미사만 은혜가 있는 걸까요? 물론 예와 법과 식이 망가지면 안되지만 너무 외식에 치중하는 것도 안좋다고 전 생각합니다. 종교가 세상에 발걸음을 맞추려 노력하는 것도 멋진게 아닐까요?(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것처럼요)
@shalom_1998
@shalom_1998 Жыл бұрын
아하~그렇게도 바라볼 수 있겠네요.. 사도 바울이 그리스도를 위해 자신에게 유익하던 모든 것을 배설물 처럼 여겼을 때 "좀 더 자자, 좀 더 누워있자" 이러한 마음까지도 해로 여기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죽으면 죽으리라" 예수님을 믿는 믿음 말고 전부 버려간 선진들의 과정들을 생각 해보면...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ㅋㅋㅋ) 신앙관의 차이는 있으니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승리하세요~✝️
@sophia-lj7lx
@sophia-lj7lx Жыл бұрын
각자의 믿음의 분량대로 하나님께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것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GOD bless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club0alice
@club0alice Жыл бұрын
의외로 세상은 현재 종교적이다. 자신이 믿고 있는 것과 자신의 편만이 절대적이어서 오히려 다른 상대에게는 비하적이고 적대적이게 행하게 되는 신념을 가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꼭 종교적 신념만이 아니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그렇게 보여지는 것을 감히 종교적으로 표현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면 왜 종교는 그런 이미지화가 되었는가? 종교는 기본적으로 권력적인 모습과 구도적인 모습이 있다. 권력적인 모습은 해당 집단의 힘을 강요할 수 있는 것이며, 구도적인 모습은 모범과 삶의 모델이 되어 인정받는 것인데 현재 종교는 개인은 몰라도 그 집단은 힘든 길보다는 쉬운 길만을 가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종교가 개인의 인성과 집단 사회에 도움이 되는가를 물었을 때 한없이 현실적으로 부정적일 뿐이다. 의심은 불신과 다르다. 종교는 오히려 더욱 자신과 자신이 속한 집단을 의심하여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진실을 보아 개선하는 과정을 반복해야 할 것이지만, 그 모든 것을 불신으로 몰아 의심조차 못하게 하는 경향이 있다. 이것은 옳고 그름이 아닌 누구의 편이냐가 중요한 방식이다. 그러한 태도가 점점 정치와 사회에도 물들어 혐오와 불필요한 대립만을 반복하는 시대로 흘러가는데 종교 역시 한축을 차지하는 것이다. 종교는 어쩌면 모르는 것을 지금 현재는 모른다고 인정하지 않고 안다, 그것이 신의 뜻이다라고 단정짓는 것일 수도 있다. 그러기에 구도하는 자들은 그것을 끊임없는 의심과 검증, 생각 등으로 반문하여야 한다. 그것을 포기하고 안주하고 누군가가 들이미는 것을 인정하여 받아들이는 것, 그것이 악이여 마일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은 힘없는 일반인도 누구나 할 수 있다. 신앙과 구도는 그것을 넘어 현실과 진실을 보려고 쫓는 것이다. 그러한 의심과 구도의 자세가 없고 문서로서 누군가가 신의 말씀이라 남긴 것만을 맹목적으로 광신할때, 해당 신앙 집단의 가치와 이익을 위해 무엇이든 행할 수 있는 자로만 남는 것이다. 그것이 진정 신의 뜻인지, 해당 집단 소수의 이익때문인지도 중요하지 않게 되기에 누구에게나 혐오와 정신적 폭력을 가할 수 있다. 그것이 옳다고 생각하게 되니까. 지금 시대의 종교는 더욱 더 스스로를 의심하고 구도하는 자세의 본을 세우지 않게 되면, 정치와 경제 또는 사회의 이용물로만 남게 될 수 있다.
@user-me5qs8jq4w
@user-me5qs8jq4w Жыл бұрын
종교라는 단어자체가 가장 높은 가르침이란 뜻이죠..자아성찰.자기객관화가 있어야 구도가 가능하리라봅니다.님의 종교에 대한 통찰에 공감되네요.
@user-yu7dk6cm4r
@user-yu7dk6cm4r Жыл бұрын
모든 종교인들 전도하려고 하지마라. 너나 잘살아라. 진짜전도 하고싶으면 올바로 살아가는 니모습만 보여줘라. 그모습보고 감동받아서 상대들이 올수있게. 그게 진정한 전도다
@yuLOVEson
@yuLOVEson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자꾸 고등학교쌤이 나한테 본인이 다니는 교회 다닐 생각 없냐고 했는데 걍 경찰에 신고해버리고 싶었음;;
@user-xl2ym3xk9f
@user-xl2ym3xk9f Жыл бұрын
천주교는 진짜 과거에 한짓 때문에 호되게 당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되게 조심적임 근데 개신교는 천주교가 당할때 치고 올라온 종교라 굉장히 공격적임 불교는 잘 모르겠음... 종교혁명 이런거도 없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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