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섭취량에서 한국은 이미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닌 국가가 되었습니다. 최근 십여년 동안 한국인의 소금 섭취량이 매우 많이 줄었습니다. EU통계를 보면 EU국가들의 식염 소비량은 1인당 하루 8~12g정도인데, 한국은 10년전에 12g정도였고 최근에는 8g정도까지 떨어졌습니다. 한국 정부의 목표치가 7.5g인데 거의 목표치까지 왔습니다. 나트륨 섭취량으로 환산하려면 2.5로 나누면 됩니더. 이제 한국은 오히려 설탕 섭취량이 더 문제입니다.
@야미2t Жыл бұрын
외식 및 배달의 발전이 설탕 섭취량을 증가 시켰죠.. 집밥 비중을 늘려야 소금 설탕 섭취량이 줄어 듭니다.
@@mirr660 커피는 설탕 안 들어가면 써서 그래요. 그래서 원래 맛을 느끼고 싶으시면 웬만하면 아메리카노 주문하세요. 설탕 적게 들어간거라고 해요. 물론 미국은 우리나라에서 파는 아메리카노 커피를 커피에 물탄거라고 하며 괴식이라고 보고 있겠지만요. 그래서 미국에서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면 우리가 아는 아메리카노가 아닌 미국식 드랍커피가 제공된다고 해요.
@7mandalorian Жыл бұрын
지금 우리 음식의 가장 큰 문제는 소금이 아니라 설탕에 있는 거 같아요. 짜게 먹는 건 생각보다 그리 해롭지 않다는 내용도 최근 많이 들은 거 같구요. 단맛은 문제 그 자체에요. 텁텁함을 없애주는 용량 정도가 아니라 달게 느껴지게 만들어야 한다는 압박감 같은 느껴질 정도 대표적으로 불고기류, 짜장면... 얼마 전 허니치킨 같은 거 한번 시켜 먹었다가 목구멍이 아릴 정도의 단맛에 버려버린 기억이 있네요
@룰루-c5y Жыл бұрын
동의해요. 굳이 달 필요가 없는 음식도 달게 만들어놓고 또 그게 맛있는거라고 해버리니 양념 같은것도 걷어내고 먹게돼요.
@cmeat Жыл бұрын
@@BuenCamino-uv4wr 개인적으로 백종원은 그냥 공중파에서 팩트 폭행한 것 뿐이라 생각함. 저는 2009년 군시절 대전육군병원에서 콜라1.5병 페트병에 담긴 설탕량 보고 충격받아서 설탕 덜먹기 시작했어요
@오민석-j7j Жыл бұрын
콜라 1.5리터에 각설탕 62개가 들어갑니다,
@찐빵-t6l Жыл бұрын
@@BuenCamino-uv4wr슈가보이😂
@라푸-k6g Жыл бұрын
@@BuenCamino-uv4wr 우리가 평소에 먹는 음식에 설탕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알려준게 백종원이라 생각함. 종이컵 슈가 폭포를 보기전까지 설탕이 그렇게 들어가는지 조차 몰랐음 근데 개인적으로 백종원 레시피들 조금 달아서 설탕 줄여서 먹음 ㅋㅋ
@김용주-o8q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근데, 소금 섭취량보다 더 경계해야 할 것이 설탕 섭취량입니다... 우리는 짜게 먹는 것보다 더 심각한 것이 너무 달게 먹는다는 것이죠... 설탕을 줄입시다..
@hyungha93579 ай бұрын
조미료로 넣는 설탕보다는 단순당으로 먹는 액상과당 음료, 빵, 과자, 밀가루 음식이 문제입니다
@sdo74588 ай бұрын
해외 음식 먹어보면 한국음식은 너무 담.. 전체적으로 한국음식에 설탕이나 단 맛이 너무 많이들어감. 물론 서양식은 너무 짜고,, 한국음식은 너무 달고.. 특히 백종원 레시피는 전부 설탕범벅임
@green41178 ай бұрын
소금이던 설탕이던 정제된것이 안좋은것입니다 설탕 많이 먹었으면 소금도 그만큼 먹어줘야 합니다
@Eric__Joo7 ай бұрын
어릴적에 당 섭취를 못하는 세대는 나이가 들수록 신체가 당을 갈구하도록 된다는 연구가 있음. 그래서 그런 세대들에서 당뇨 환자가 많고, 경제의 급 발전한 세대에서 공통적으로 보이는 현상임. 인도가 그래서 지금 당뇨병이 엄청나게 발생중. 그래서 음식 문화의 발전도 부모임 세대에 맞춰 달아진 경향이 있음. 그 아래 자란 자녀들도 비슷한 식습관을 가지고. 음식은 습관이기 때문에 고치기 힘들지만, 인지하고 고쳐 봐야할듯.
@LEMON_CottonCandy7 ай бұрын
소금이 더 위험합니다
@hayoo5919 Жыл бұрын
이젠 짠맛보단 단맛이 문제인듯 단맛 때문에 외식을 해도 만족스런 식사를 한적이 손에 꼽음 점차 외식을 안하게 돼서 돈도 아끼고 좋긴한데... 담백한 맛이 많았던 옛날이 그립기도 함 요즘은 그런 가게 찾기 힘듦... 다 달짝지근해...
@user-djjjeuej6757ebf9 ай бұрын
어느 방송에서 지난20여년간 단맛이 60프로 증가했대요~~ 커피휘핑,빵,과자,마라탕,탕후루,떡볶이 모든게 과거에비해 음식도,입맛도 훨씬 달아졌다는거에요 사람들도 단걸 찾고...
@sjwon9 ай бұрын
단짠이죠ㅎ
@오예일6 ай бұрын
왜냐 대부분 받아서 쓰는데 안달면 유통과정에서 상함
@JHPark-nc2lt6 ай бұрын
젊은 당뇨환자 급증 당뇨 합병증 정말 무섭습니다 단맛 너무 찾지 마세요
@캔디-h7u6 ай бұрын
예전에 미얀마에서 먹었던 북한 식당ᆢ 지금도 잊지못함. 외국인들도 줄서 먹음. 삼삼하고 담백하고 약간 칼칼한맛이 입에서 개운하고.달지 않고 ᆢ 최고였음.
@바스테트-w3d Жыл бұрын
원래 우리 음식이 단맛은 거의 없었는데ᆢ 2000년대 넘으면서 온갖 음식에 설탕을 너무 많이 넣어서 중장년층들은 느끼는 경우가 많은 거 같습니다. 근 20여년 사이 음식이 많이 달아져서 특히 외식할 때 입맛에 안 맞는 경우가 왕왕 있다는 걸요.
@floooooo938 Жыл бұрын
달고 매운 자극적인 음식이 잘팔리다 보니 점점더 달아지나봐요. 그래서 식당음식을 잘 안먹게 되죠. 과거에 백종원인가 한 얘기가 있는데 식당에서 음식이 안달면 맛이없다고 한다 하더라구요
@orangeis850 Жыл бұрын
@@floooooo938백종원씨 이후에 설탕이 고삘 놓쳤음...
@wesdfss Жыл бұрын
@@orangeis850 백종원 이전까진 달면 건강에 나쁘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백종원 이후로 누가 설탕갖고 뭐라 하면 '니가 먹는 그거엔 설탕이 얼마나 들어있는지나 알고 말하냐?ㅋㅋ' 하는 가불기가 생겨버림ㅋㅋ. 이젠 달다고 건강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이상한 사람 취급받음. 그래놓곤 다이어트 한다고 제로콜라 마심. 걍 모순임.
한국이 소금 섭취량 외국보다 높지 않음. 한국보다 소금 섭취량 높은 나라는 많아요. 필리핀,태국등 동남아 미국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등 남미 인도 중국 유럽등
@루테인-o8g Жыл бұрын
근데 우리랑 환경 비슷하다면 비슷한 일본도 음식 너무 짜던데... 처음에 한국인이라고 이지메하는줄 알았음 그정도로 너무 심하게 짰음 근데 그 집만 짠 게 아니라 그냥 여행 중 랜덤으로 들어간 식당 대부분이 짰음 마지막 일정 딱 한 집만 입맛에 맞았음 싱겁게 먹는다는 편견(?)가지고 갔어서 더 충격이었는데
일본이랑은 비슷하다고 할 수 없는게 일단 걔들은 먹는 양부터가 엄청난 차이가 남. 일본 여행가면 한국인 관광객 많은곳의 식당엔 한국특선이라고 1.5배 로 주는 메뉴가 따로 있을 정도임. 카더라가 아니라 직접 경험한거
@문영-e5u5 ай бұрын
도쿄 놀러갔을땐 별로 안짜던데 도쿄라 그런가?
@보르그랜드-Bolgland4 ай бұрын
당장 라멘만 먹어봐도 완전 소금물입니다 ㄷㄷ
@마퓨파-g5d3 ай бұрын
일본이 간장을 많이써서 평소에 먹던 짠맛이 아니라 더 짜게 느껴지늨거같아요
@유도라-o5z Жыл бұрын
해외나가보면 우리나라 음식 짠 것도 아니던데 오히려 우리나라가 조심해야할 건 짠음식이 아니라 단음식인 거 같아요.
@jaehoonha6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소금이 제일 저질이라서 그렇습니다.
@sugarfree97 Жыл бұрын
해외 조리법은 나튜름을 가장 마지막에 넣기 때문에. 강렬한 짯만이 나는 것이고. 한식의 경우는 장류를 많이 쓰기 때문에 같은 나트륨을 쓰면 한식이 훨씬 간이 심심합니다. 그래서 더 많이 넣게 되죠.
@runmakesmen7 ай бұрын
@@jaehoonha6 개소리
@싸우지마세요-z2r3 ай бұрын
그냥 짠 국물요리를 엄청 많이 먹어서 그런거지
@in-star62483 ай бұрын
다른 것보다 피자 파스타 고기류 처럼 공통 음식의 경우 비교가 쉬운데 확실히 유럽이 무지 무지하게 짜죠 기분 나쁠 정도로 짜서 덜짜게 해달라고 부탁하잖아요
@pink95cn66 Жыл бұрын
외식하다보면 불고기 기분나쁠정도로 달아요. 외식 자주하시는 분들은 맛있다고 먹더라구요. 시중에 판매되는 고기양념 제품들도 너무 달아서 간장과 딴재료 추가해서 먹어요. 저만 이상한건지 고기가 다니깐 먹기가 싫은데 온갖 제품들이 다 달게 나오는걸 보면 대중적인 입맛에 맞춘거겠죠? 여긴 지방이라 우리쪽에는 상대적으로 덜 달게 먹는거 같고, 서울이나 윗쪽지방 음식이 엄청 달게 느껴집니다.
@김영숙-w1h8 ай бұрын
식당음식 달아서 미치겠음..
@naeunmarx45094 ай бұрын
저도 너무 달아요. 음료수들도 너무 달아요.
@겐지-d1c16 күн бұрын
반찬도 달고 음식도 달고 ㅠㅠ그런식당 너무많아요 먹고나면 골이아픔
@grayboxx Жыл бұрын
8분간 다녀온 전세계 역사탐방이었습니다. 소금하나로 정말 많은 이야기를 (이것도 극히 일부이겠죠?) 재미있게 품어낸다는것.. 정말 대단합니다!!!
@user-habell774 Жыл бұрын
멋진영상은 댓글도 멋지네
@kerrie9191 Жыл бұрын
@@syongsyong2190그렇군요. 좋은정보 감사해요
@팩트폭력배-v3c Жыл бұрын
@@syongsyong2190 그럼 님도 동영상처럼 주장만 하지 마시고 근거가 되는 논문이나 통계자료 하나 가져와보세요 ㅋㅋㅋㅋ
@팩트폭력배-v3c Жыл бұрын
그럼 님도 동영상처럼 주장만 하지 마시고 근거가 되는 논문이나 통계자료 하나 가져와보세요 ㅋㅋㅋㅋ@@syongsyong2190
@wjddntjd Жыл бұрын
@@user-habell774 잘못된영상에 속는사람댓글까지 완벽하네
@hansj96 Жыл бұрын
제가 외국나갔던 첫 나라가 이탈리아 였는데 파스타가 너무 짜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저 역시 대한민국이 소금 많이 먹는다고 생각했는데 왜 이탈리아 음식이 더 짤까? 하면서 너무 놀랐었거든요. 스페인도 그렇고.. 정말 너무 궁금했었는데, 드디어 정확한 이유를 알았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이 채널 듣다보면 지식인이 되는 것 같아요 너무 유용함
@NB-xd4fj Жыл бұрын
이탈리아는 미국대비 비슷하거나 조금더 짠 정도인데, 스페인쪽은 못 먹을 정도로 심한 듯 싶어요.
@user-sun3856 Жыл бұрын
지식인 😂😂😂😂
@what-the_fuck. Жыл бұрын
오 저도 첫 외국이 이탈리아였는데 근데 음식이 짠건 둘째 치고 전 그곳에서 소중한 카메라를 도둑맞았죠 아 저는 피자에서 짜다 느꼈는데 제 입맛엔 길들여져서 그런지 미국도 가보고 여러나라 피자 먹어봤어도 한국 피자가 맛있답니다
@Johnkang5714 Жыл бұрын
엔초비는 ㄹㅇ 내가 먹어본 음식중에 제일짰음…
@박지훈-c9g Жыл бұрын
@@Johnkang5714 엔초비는 젓갈이니까요 ㅠㅠ
@sarahhan7464 Жыл бұрын
유럽에 거주하는데 정말 정확한 분석이에요..한가지 아쉬운게 요새 한국 음식이 달고 짜고 매운맛이 강해져서 점점 재료의 본 맛을 가리는것 같아요. 한국 살때 엄청 좋아하던 유명한 갈비집에 가서 오랫만에 식사하는데 한 입 먹고 너무 달아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나머지 한국 식구들은 전혀 이상함을 못 느낌). 유튜브 따라서 한국 음식 만들다보면 소금,설탕의 양에 놀라게 되더라구요..
@이은이-i6s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슬퍼요
@xgfreedom Жыл бұрын
ㅂㅈㅇ...
@hatsora Жыл бұрын
요즘 한국 음식 자체가 전반적으로 정말 너무 달아졌어요 ㅠㅠ
@kutapark Жыл бұрын
음식에 영향을 받은건지 음식이 반영을 한건진 몰라도 요즘 한국인들 너무 자극적인 음식들을 좋아해료.
@롤케익 Жыл бұрын
@@kutapark 그게 세계화죠. 아직 미국 유럽음식들 자극적인거 따라가려면 한참남았음
@잡채만세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가 소금을 많이 먹는 다는 정보 자체가 통계/자료 수집 오류라는 말이 많았던거 같은데 말입니다. 대체적으로 조사를 식단으로 한데다가 먹은 양도 때려 맞추기에 국은 전부 섭취한다는 가정까지 더해져 실제 소금 섭취량보다 과잉 집계되었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cjhor3000 Жыл бұрын
저 쌍팔년도 못살던 시대 기준으로는 짜게먹는다는말이 어느정도는 맞긴 했을겁니다 밥상이 장아찌, 젓갈, 조림 등으로 가득했을 터라
@hyunkim7607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이 물부족국가라던 말도 안되는 오류와 비슷한 느낌
@양파볶음-r1d Жыл бұрын
@@hyunkim7607 사용할 물이 적은 건 사실인데요;;;; 당장에 폭우 이전에 농업 용수 부족했고, 작년인가는 가뭄이 심각해서 강 바닥이 벌집마냥 쩍쩍 갈라졌음. 심지어는 4대강 이전에는 그게 거의 매년 발생했고. 물 부족으로 119에서 물 공수 해줘서 버텼던 지역도 여럿 있음. 그게 과거 일부 사건도 아니고 올해, 작년 등 근래 일이고, 과거에도 있어 왔음.
@FLASHkor Жыл бұрын
@@양파볶음-r1d지엽적인걸 갖고 물부족 국가 ㅋㅋ 애당초 물부족 국가 분류된 적도 없고 평균 강수량이 물 풍족 수준인데 지역편차도 있고 산맥때문에 높이차가 크죠 그래서 하상계수도 크고 물이 생길때만 많이 생기니까 그래서 저수지, 댐을 만든거죠 그거 제대로 안되는 곳이 만성가뭄에 시달리는거죠 일부지역 가뭄난다는 식으로 물부좃 물부족 그러면 미국도 스위스도 남극도 물부족 지역입니다. ㅋㅋㅋ
@marz598 Жыл бұрын
국 다 마시는데...
@NB-xd4fj Жыл бұрын
스페인 다녀오셨군요. "Sin Sal"이란 단어는 소금 적게 넣어달라는 뜻으로, 스페인 자유여행시 필수어로, 레스토랑에서 이 단어만 쓰면, 스페인음식 안짜게 맛나게 먹을 수 있음.
@kiki-qx1kh Жыл бұрын
앜ㅋㅋ 저도 스페인 여행가서 처음 배운 단어가 씬쌀..ㅋㅋㅋㅋㅋ 그것만 외치고 다녔죠 ㅠㅠ
@jhpark7668 Жыл бұрын
sin sal은 적게 넣으라는게 아니라 아예 빼달라는 얘기고요 un poco라고 해야 조금이라는 뜻입니다
@kiki-qx1kh Жыл бұрын
@@jhpark7668 그런가요 ㅋㅋ가이드가 씬쌀이라 외치라하던데 ㅋㅋ그래도 음식 먹을만 했오용
@DayMixCoffee Жыл бұрын
@@jhpark7668그 '조금'이라는 기준도 개인차가 있어서 그 사람들의 조금이 우리의 많이가 될 수 있잖아요. 차라리 아예 안 넣고, 식탁의 소금으로 내가 간을 맞추는 게 더 나을 수도 있을듯 합니다.
@trainsience63 Жыл бұрын
@@DayMixCoffee빼달라고 해도 조금은 넣어야지! 하면서 넣을 걸요? 소금 아예 안 들어가면 맛이 안 나는데 음식 맛이 괜찮았다는 것은...
@러브마이셀프-u4z Жыл бұрын
처음 밀라노 출장갔을때 피자 파스타 먹고 인종차별 당했다고 생각했을정도 였어요... 다른분들이 원래 그렇다고 하더군요 ㅎ 벌써 20년전...ㅠㅠ 항상 궁금하던것중 하나였는데 감사합니다 요즘 우리나라 음식은 너무 단짠단짠인거같아요
@Cloudland0809 Жыл бұрын
해외 여러국가 다니면서 늘 궁금했던 내용이었습니다. 미국, 유럽, 일본 다 음식이 짠경우가 엄청 많았는데(심지어 과자도 너무 짬) 여러 이유가 있군요
@ROMANC-v5b Жыл бұрын
아닙니다... 본인 느끼신 게 정확합니다. 이 영상 만드신 분 조사가 잘 못 됐어요. 한국인 평균 나트륨 섭취량이 권장량 2.5배라는 건 다 옛날 이야기고 실제로는 1.5배정도 한 3.2g정도 됩니다. 이거 환산하면 7g정도로 진짜 유럽 미국보다 안 짜게 먹습니다..
@박민기-v9f Жыл бұрын
@@ROMANC-v5bㄹㅇ 이 영상대로면 과자랑 스팸 미국게 훨 짠 이유 설명안됨 한국은 국물요리라 국물 버리는거 포함 안하고 다 계산해서 그런것도 있음 물론 국물요리 국물까지 다 먹으면 소금섭취량 오지는건 맞음ㅋ
@ROMANC-v5b Жыл бұрын
@@박민기-v9f 언제적 계산인지 모르겠지만 13년도 이후로 섭취량 줄이기 운동해서 엄청 줄었어요. 그란데 최근 자료랑 연구결과만 놓고 보면 WHO 권고량이 오히려 건강에 문제 생길 정도로 낮은 거라 그걸 쫓는 한국도 덩달아 평균 섭취량으로 보면 문제 생길 수준이긴 해요..
@NB-xd4fj Жыл бұрын
유럽은 정말짜고, 미국은 짜기도 한데, 달기도하고, 그냥 향도 강함. 일본은 상대적으로 짜다는 느낌은 적었음.
@에겅속이야 Жыл бұрын
저도 일본 음식이 더 짜던데...
@jiminryoo2742 Жыл бұрын
아니 ㅋㅋㅋ 차분하고 명료하게 설명하시다가 베네치아 나올 때 '족보도 없는 나라'라고 급발진하는게 너무 웃기네요.ㅎㅎㅎㅎㅎ
@Dal_the_cat3 ай бұрын
근본이 없다 이말이에요~ ㅋㅋㅋㅋㅋㅋ
@gz9tr2le4b2nsiАй бұрын
나 명예튀르크인인데 베네치아 무근본 배팔이 소금팔이 중개무역상들 맞다
@jusanglee4318Ай бұрын
나 콘스탄티노플 시민인데 베네치아 돈에 미친 지옥갈 놈들 맞다
@Kimssiii Жыл бұрын
최근에 스페인 여행가서 음식이 너무 짜 고생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범하-u2l Жыл бұрын
싱겁게 한 10년정도 먹어오고있는데... 싱겁게 먹는다고 걸릴 병을 피해 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짜게 먹는다고 안걸릴 병을 걸리는 것도 아닙니다. 몸이 건강하고 음식을 맛있게 즐길 수 있을 때 건강 지키면서 행복하게 음식을 드세요.
@alltime3006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싱겁게 드시면 면역력 약해져서 병걸려요. 제 경험담입니다.
@wonsukchung2979 Жыл бұрын
솔직히 건강의 80%는 유전입니다. 나머지 20%가 생활습관인데 적당히 먹고 골고루 먹고 운동 꾸준히만 하면 됩니다. 평소에 건강을 챙기는데도 건강하지 못하면 본인 유전자 문제입니다.
@ROMANC-v5b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나트륨 섭취량 많이 줄여서 실제로도 섭취하는 양 기준으로 하면 진짜 낮은 편이예요... 영상을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현재 나트륨 섭취량은 3.2g정도로 소금으로 환산하면 7g대로 진짜 유럽보다 안 짜게 먹고 있습니다.
@ROMANC-v5b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많은 연구들에서 WHO 권장량이 필요 이상으로 낮게 책정되어 있다고 말할 정도로 활발히 연구가 진행됐습니다. 3g 이하, 즉 7.5g정도 이하의 소금은 오히려 심혈관 질환 문제를 야기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고 적정치는 4 - 8g 수준이라는 미국 의학협회지 발표가 있을만큼 재고돼야 하는 상황입니다.
@JacobSeo-e3k Жыл бұрын
ㅇㅈ 그냥 짜든 덜 짜든 적당히, 규칙적으로 먹고 운동만 꾸준히 해줘도 앵간한 병들은 예방됩니다
@LUNA0409-w9k Жыл бұрын
평소 진짜 궁금했었던 점입니다. 암염에 대해선 알고 있었지만 나머지는 정말 새로운 사실이네요. 정말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TV 프로에 진출해도 전혀 손색이 없겠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혼자야-p2v Жыл бұрын
쓰잘때기 없는 정치평론 그딴거 집어 치고 이런자료를 방송으로 ......
@ROMANC-v5b Жыл бұрын
@@혼자야-p2v 이 영상이 오히려 위험합니다. 영상 내에 사용한 WHO 권고량이 비현실적으로 낮아 오히랴 위험할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많이 나오는데 사람들 찾아볼 생각 안 하고 진짜로 믿잖아요. 유럽 음식 특징 때문에 짜게 느껴지는 게 아니라 진짜로 짠 겁니다.. 한국인들 나트륜 섭취량 진짜 말도 안 될 정도로 줄여서 2022년 기준 3.2g정도로 권장량 1.5 - 1.6 배 수준입니다. 최근 연구 결과들 보면 오히려 이 정도보다 많이 먹는 게 사는데 지장 없습니다..
@gaon1405 Жыл бұрын
@@혼자야-p2v공중파 나오면 전문가한테 바로 반박당해서 개박살 나요 ㅋㅋㅋ 인용한 자료들이 10년 이상된 통계라 현실성이 없음 지금 우리나라 나트륨 섭취량 who 권고량의 1.5배고 그정도 안먹는 나라는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나라 나트륨 섭취량 1위인적이 최근 10년 내에는 없습니다.
@plum501911 ай бұрын
그걸떠나 한국은 반찬 국물 요리라 나트륨 섭취가 많은거지 음식에 소금이 많은건 아님 순 짠은 외국 햄버거 파스타가 더 짜요 ㅋㅋ 한국 음식에 설탕이 들어가서 덜 짣 이건 아님 외국은 소스 문화인데 그 소스가 더짜고 그냥 소스 없이 먹어도 짜요 짜요 중국인 아님 ㅋㅋ
@andytheworld.3 ай бұрын
삼촌이 편안하게 거실에 앉아 옛날얘기 해주는 것 같은 톤이어서 영상 보기 좋네요😊
@엔데믹 Жыл бұрын
현대 한국 식문화 문제는 설탕입니다. 백종원과 탕후루가 한 몫했죠. 과당 음료 과당 요거트 과당 막걸리 물엿 떡볶이 탕후루 멸치조림 탕후루 강정 이런 이름 붙여 포스팅한 블로그가 대박을 친 이유도 요즘 음식이 너무 달고 NZ세대에게 단짠의 조합이 물리칠 수 없는.조합이여서 그렇습니다. 설탕에 대해서도 알고 싶네요
아니요... 진짜로 한국이 덜 짜게 먹고 있어요.. 당장 구글에다가 쳐봐도 한국인 평균 3.2g의 나트륨을 먹고 외국에서 흔히 사용하는 소금량으로 따져도 7g대로 진짜 안 짜게 먹고 있어요. WHO 권고량이 오히려 건강에 위협이 될 정도로 낮다는 연구결과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무작정 믿으시면 안 돼요
@OneTabbyYeiX Жыл бұрын
@@ROMANC-v5b WHO 권고량은 임금으로 치면 최저임금같이 정상적인 생체활동에 필요한 최소량 아닌가요?
@ROMANC-v5b Жыл бұрын
@@OneTabbyYeiX 권장량이라고 했으니 이 정도가 최적입니다라는 이야기인데 많은 연구가 지속되고 나서는 확실히 문제가 있는 수치라는 시각이 나오고 있습니다. WHO에서 멤버끼리 정했다는 이야기는 있는데 무엇을 기준으로 했는지는 못 찾겠네요..
@@user-dl8ox4lt3k 통계가 말해주는데 뭘 또 국물을 찾으십니까... 한국인 평균 나트륨 섭취 22년 기준 하루 평균 3.2g 소금 환산하면 하루 평균 7.5g정도고 19년 기준이긴 하지만 본인이 말하는 파스타 먹는 이탈리아 9.7g 먹네요. 하루 평균 통계치로 보면 진짜로 덜 먹는다니깐요. 인스턴트 라면만 놓고봐도 중국 일본 대만 라면 보통 2000mg 넘는데 한국에서 신라면 나트륨이 1,790mg일 정도로 국민 정서에 맞게 점점 나트륨 적게 넣고 있구요. 김치찌개 간편식 200g에 나트륨 1.0 - 1.5g 들어있는데 그걸 다 드시진 않지 않나요? 국물 버리잖아요.
20개국을 여행해봤는데 여행지에서 먹었던 정말정말 짠 음식은 그 어떤 것보다 뇌리에 깊게 박혀있어요😂
@심쿵심쿡-p4n Жыл бұрын
미국음식도 짜요 ㅠ 심지어 샐러드도 짜서 못먹겠더라구요ㅠ
@신다롱-r4x Жыл бұрын
베이컨 햄 소시지 정말 너무 짜요
@stplusa Жыл бұрын
유럽에 비하면 미국은 덜 짜게 느껴지더군요.
@joannabeeler1781 Жыл бұрын
공감이 안되요.
@mskwon15643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Pizza Hut 처음 먹었을 때도 왜 이렇게 짜지? 하고 느꼈음. 베이컨 짠 건 어디서나 마찬가지고... 😕
@조학현-c2i2 ай бұрын
미국음식은 그냥 노맛.. 멕시코 음식이 존맛
@orbanga92098 ай бұрын
우연히 들었는데..최신정보가 아니네요. 댓글들이 다행이 다 알고 있네요. 예전 한국음식 나트륨량은 반찬 찌개 몽땅 나트륨에 포함해서 생긴 오류죠. 그리고 국물때문이다? 그럼 국물요리가 발달한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는?? 라면도 일본이 중국라면 나트륨 함량 비교해보세요. 한국라면이 제일 낮습니다. 그리고 한국인 건강에 제일 큰문제는 "당"입니다. 소아 당뇨가 급격히 늘고 있는 추세죠..한국 음식자체가 매우 달아졌어요.
@sunbonnetblu Жыл бұрын
유럽이 아주 오래전엔 바다에 잠겨 있어서 암염광산이 무척 많습니다 😊
@레이오트 Жыл бұрын
동유럽에 가보면 그런 소금광산 안에 지어진 소금궁전이 있다고 하죠.
@cho8963 Жыл бұрын
난 이러한 지식들을 먹을때 오르가즘을 느낀다
@혼자야-p2v Жыл бұрын
@@cho8963 쌌구나........ㅋㅋㅋ
@모카빵좋아 Жыл бұрын
석회석이 많은이유도 바다죠. 석회석=산호+조개가 쌓인거임 ㅋㅋㅋ
@화이팅-l1e Жыл бұрын
@@cho8963쌈?
@keep71hs Жыл бұрын
이탈리아에서 음식먹고 젤라또를 먹는 이유가 음식에 설탕이 안들어가기 때문이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아 이탈리아 음식은 짠게 아니라 단맛이 없어서 짜게 느끼는구나라고 생각하고 여행할때 사람들에게 이야기해줬는데, 이런 숨겨진 이유들이 더 있었군요 ㅋㅋㅋ 잘보고갑니당
@ghkfkdwkd2417 Жыл бұрын
근데...짠음식에 설탕넣으면 더 짜던데요?
@한수-y3f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낯익네요 혹시 더 탐사 피디분이신가요?
@성이름-v5c9y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맵고뜨거운것도 한몫함 국밥같은거 식었을때 먹으면 진짜짬
@krauskim7662 Жыл бұрын
@@ghkfkdwkd2417 아닙니다. 더 자주 요리해 보세요
@윤윤-y3y8q Жыл бұрын
그런이유도 있지만 그냥 짠겁니다 엄~청
@sung-bullguja8 ай бұрын
한국음식은 짜다기 보단 단맛이 많이 느껴집니다 서구권 국가들의 식사류는 단맛이 거의 없고 디저트 등은 극강의 단맛을 보여줍니다 이게 오히려 건강한것 같습니다
@스피갤스파이크 Жыл бұрын
여행유튜버들보면 항상 외국음식이 더 짜다고 인상쓰는걸 보곤 하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아 그리고 who에서 권고한 양은 너무 적어서 자칫 저염식이 되어 위험합니다
@imaginedorder54 Жыл бұрын
WHO
@스피갤스파이크 Жыл бұрын
@@imaginedorder54 감사합니다 수정했어요
@gaon1405 Жыл бұрын
재밌는 사실은 최근 통계는 3g이네요. Who권고량의 1.5배죠. 지식브런치가 옛날 통계 가져와서 구독자들 바보 취급하면서 뇌피셜 찌끄려도 믿어주니까 막나가네요.ㅋㅋㅋ
@Felix-nn9lw Жыл бұрын
유럽은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미국가서 느낀건 와~~ 짜다. 와~~와~~ 달다. 윽... 기름지다였어요. 미국 정크푸드는 차원이 다른 칼로리 폭탄임.
@user-dksjwieuy Жыл бұрын
이탈리아랑 비교가 안됨. 뉴욕은 애기수준임.
@NB-xd4fj Жыл бұрын
@@user-dksjwieuy이탈리아도 미국보다는 짠데, 스페인이 최고로 짠 것 같음. 필수어가 Sin Sal임.(소금넣지마라)
@user-dksjwieuy Жыл бұрын
@@NB-xd4fj ㄹㅇ 빠엘라 먹었을때 진짜 포크 바로 집어던진 기억나네
@BuenCamino-uv4wr Жыл бұрын
@@user-dksjwieuyㅋㅋㅋㅋㅋㅋ😅
@viridian327 Жыл бұрын
유럽여행 중 밥이 먹고 싶어 영국의 중국 음식점에서 볶음밥을 사먹었는데 너무 짜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juanhan91369 күн бұрын
스페인 살라망카는 웬만한 여행객들은 방문하지 않는 대학도시인데 가셨군요. 물론 오랜된 도시인 만큼 볼거리는 많죠. 1990년대 중반에 살라망카에서 스페인어 연수를 했었는데 반갑네요.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미국 음식이 좀 짜지 않았나 생각이 나네요.
@윤2-w4s Жыл бұрын
항상~외국나가면 어딜가도 짜서 우리나라는 짜게 먹는것도 아니라는 생각마저 들었어요. 그래서 진짜 궁금했던 내용인데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visionk1705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의 염분 섭취가 권고 기준의 2.5배로 전세계에서 섭취량이 가장 많다는 발표는 절대 수긍할 수가 없습니다. 관료 ngo들이 다 그렇듯 엄살 엄청 피우고 자료 마사지 하길 좋아하죠. 그들이 기준으로 한 한국인의 식단은 하루 3끼를 국이나 찌개 김치와 함께 국물 한 방울까지 모두 섭취했을 때를 가정한 것이죠. 누가 이렇게 먹는지 궁금합니다. 실제로는 전세계에서 가장 싱겁게 먹는 민족 중 하나일 것입니다.
@JD-md3qk Жыл бұрын
그런 의견이 있고 타당합니다. 그렇게 가정하였다고 합니다.
@_desaix9174 Жыл бұрын
짠것과 나트륨 섭취는 다릅니다 나이먹으신 분들은 이걸 이해못하시고 한식이 최고라고 착각하시는데 김치먹을 때 짜다고 느끼시나요? 아닐껄요 한국 음식 자체가 염장음식과 국이 기본이라 짬을 못느껴도 나트륨 섭취가많습니다 무엇이 진실이든 본인 믿고싶은데로 믿고 행동하시면 됩니다 계속 짜게먹고 심혈관 질병으로 죽든말든 그건 본인선택 이죠
@마늘만먹은곰팅 Жыл бұрын
실제 먹는건 우리나라가 많치않아요
@SA-og7lf Жыл бұрын
그것보다 현재 기준보다 2,3배 정도 짠게 건강에 해롭다는게 사실이냐 아니냐 논쟁거리.
@user-ss432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sjkang4024 Жыл бұрын
스페인 야행하면서 짠음식 피하려고 맥도날드, 버거킹 갔을때 감자튀김이 너무 짜서 못 먹었던 생각이 나네요. 중국집 볶음밥도 현지화되서 너무 짜서 못 먹을 정도였어요.
@장지은-b1w Жыл бұрын
버거킹에서 봉변당하셨다는 이야기 빵터졌네욬ㅋㅋㅋㅋ
@루똥꼬냥이들 Жыл бұрын
일본에서 살때 진짜 음식이 너무 짜서 힘들었음.. 라멘도 종류 상관없이 짜고, 가정식 백반이 그나마 덜 하고 나머지는 너무 짜서 진짜 고혈압 걸릴 것 같음. 물 타서 희석해서 먹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한두번이 아님ㅠㅠ 햄버거도 편의점 라면도 삼각김밥도 과자도 다 너무 짜서 먹기 힘듦..
@YELIMI_STORAGE Жыл бұрын
그게 우리나라 나트륨 섭취량 데이터가 잘못됐다는 것의 반증이죠. 일본도 우리랑 비슷한 식문화를 가지고 달고 짠 음식을 먹는데다 국물위주로 먹는것도 동일하죠.
@silverk3668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유명한 라멘집 우동집 카레가게등등 다 너무 짜서 제대로 못먹었네요 라멘 우동은 너무 짜서 도저히 못먹겠어서 뜨거운물 달라고해서 부어먹으니 맛이 심심해져서 결국 다 남겼고 카레도 소금소태 웃기는게 일본은 이탈리안 레스토랑도 다 짜더라구요 샐러드 드레싱까지 짜요
@greatmeerkat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일본 여행가서 라멘먹고 처음 느낀게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짜다라는 것이었죠.
@sugarfree97 Жыл бұрын
@@YELIMI_STORAGE 일본 음식 짠거 맞습니다만. 나트륨 섭취량은 지금 현재 한일이 비슷하고요. 과거에는 한국이 훨씬 많았습니다. 이것은 통계가 잘못 된 것이 아니라. 같은 양의 나트륨을 써도 장류로 간을 하면 덜 짜게 느끼기 때문에 더 많은 나트륨을 써야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나트륨 섭취가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sugarfree97 Жыл бұрын
@@송미혜-p5n 한일의 나트륨 섭취량은 거의 똑같습니다. 일본이 훨씬 일찍 줄였고. 한국도 지난 20년 동안 캠페인을 벌려서 상당히 줄여놓은 상태고요. 어느 나라를 가나 외식 음식이 원래 짭니다. 한국 짬뽕 1그릇 나트륨 함유량이 무려 6g이거든요? 1그릇만 먹어도 이틀 동안 소금을 안 먹어야 해요.
@cyj59165 күн бұрын
소금 섭취량은 통계 오류에요. 오히려 식단 평균 염도를 계산하는게 정확할 겁니다.
@haim7512 Жыл бұрын
국물 요리의 간은 구별이 가능하다고 생각되는데 외국이 더 짜고 김치 같은 음식에 들어가는 소금은 대부분 삼투압을 일으킬려고 사용되지 소금 자체를 다 먹는 경우는 없습니다.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언론에 나오는 말을 대부분 믿기 때문에 짠걸 정말 싫어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저염을 넘어 무염을 하다가 병원에 실려오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까요.
@혼자야-p2v Жыл бұрын
저염 하면 온갓 피부병..심지어 탈모까지......저는 좋은 소금으로 아침 저녁으로 레몬물 소금 타서 마셨더니 피부가 엄청 좋아지고 탈모까지 해결되어버림...참고로 50대 임....어디나가면 다들 30대 후반으로 봄.....이게 오히려 스트레스 애들이 자꾸 맞먹을려해서 매번 민증까서 보여주는것도 번거롭고......암튼 소금 잘 이용하면 만병통치약 수준임. 한국의사들 저염식 강조는 병원 돈벌이........ㅋㅋㅋ
@kyu5435 Жыл бұрын
@@혼자야-p2v 좋은소금이 핑크솔트나 죽염을 말하는건가요
@유희상-z7t Жыл бұрын
한때 하루에 계란 2개 이상 먹으면 성인병 걸린다고 의사들이 개소리를 해서 한국인들 동물성 섭취가 부족해지는 현상도 있었죠.. 식품계와 체육계가 아니라고 해도 무식한 것들이 뭘 아냐는 식으로 일축해 버리고.. 그렇게 시간이 흐르다 황수관 박사가 방송에서 틀린말이라고 하며 얼마든지 먹어도 된다고 하면서 계란2개의 공식이 사라졌죠.. 미국인 기준으로 계란 11개 이상의 섭취가 성인병을 유발을 높일 수 있다 입니다..
@tangle4764 Жыл бұрын
@@kyu5435 죽염도 좋지만 요새 미세플라스틱 까지 걸러서 나온 천일염도 나오는 추세입니다. 죽염은 비싼 죽염말고 3번 정도 구운 죽염을 이용해도 효과를 볼 수 있구요.
@수은-i5w Жыл бұрын
윗댓 좋은 소금 타령하는데서 이미 신뢰도 나락감 ㅋㅋㅋㅋ
@ShaKo0217 Жыл бұрын
와.. 암염의 존재는 알았지만 당연 바다가 훨씬 넓으니 대부분이 천일염을 먹고 있을거라 생각했네요.. 오히려 우리 소금이 덜 익숙한 맛일 수가 있겠군요😮
@kollmorganjkelly Жыл бұрын
프랑스 게랑드 소금이 명품이 된 이유가 있죠. 한국의 신안소금은 게랑드 소금보다 훨씬 더 맛이 좋은데~
과학적으로 의학적으로 잘못된 동영상이예요. 오류 투성이예요. 이미 한국 음식은 국물속 소금 포함해서 미국, 일본 유럽에 비해서 소금 섭취량이 낮습니다. 여기다가 소금 투성이라는 국물을 못먹게 해서 말잘듣는 노인분들이 그대로 실천하는데 시골과 접하는 중소도시에서 근무하는 의사입장에서 소금 전해질이 낮고 체액량이 부족한 탈수로부터 시작되어 악화되어 오는 각가지 질환의 노인분들이 응급실 환자의 70%이상은 된다고 봅니다. 얼설픈 지식의 범람과 선동이 위험한 경우가 바로 이 동영상이죠.
@polarconeararcarkarch6618 Жыл бұрын
암염이 97%이고 천일염의 염도가 80%라는 어처구니 없는 과학지식도 발군이예요. 싱거워서 많이 넣는다? 수분 함량이 많아서 90%일 뿐인데 수분을 뺀 성분 차이는 1%이하에 불과해요.
@Zuilietzhan Жыл бұрын
@@ijn0508ijn0508암염 오염도가 덜하면 더하지 뭔 서구빨이질? ㅉㅉㅉ
@최한종-z5eКүн бұрын
저는 히말라야돌소금만 10년이 넘게 취급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다 보니 남은 알아주지않는 그러나 소금에 대해 누구보다 잘알고 있다고 자부하는 나홀로 소금 박사 이지요. 각설하고, 소금은 섭취량 보다 질이 중요해요. 광산 암염의 경우 유럽 광산암염은 생성된지 최소 30만년이 넘은것이고, 히말라야암염의 경우 최소 1억년이 넘은 소금입니다. 시간이 오래 될수록 자연정제 현상이 일어나서 광산암염의 경우 소금순도가 99%이상 이예요. 나머지 1%는 건강에 좋은 미네랄이 골고루 섞여 있어요. 히말라야돌소금의 경우 미네랄의 종류만 94종 이예요. 그리고 암염의 장점은 분자 사이즈가 초미립분자로 되어 있어요. 초미립분자로 되어 있다는것은 소금을 섭취시 빨리 대사가 이루어져 인체에서 빨리 흡수되고, 빨리 빠져나와요. 그러나 천일염은 순도가 97% 정도 나와요. 나머지 3%는 뭐냐하면, 우리가 육상에서 버린 쓰레기 화학물질, 미세플라스틱 다량의 마그네슘 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마그네슘도 다량을 섭취하면 건강에 안좋아요. 지구상에서 제일 오염된 바다가 바로 우리 서해바다이예요. 그 서해바다 물로 만들어진 천일염은 당연히 오염물질이 많이 들어 있어요. 천일염을 섭취하면 오염물질도 같이 섭취하게 되고, 오염물질과 혼합된 소금은 섭취시 인체에서 잘 빠져 나오지 않고 인체 장기에 들러붙어 각종 질병을 일으킨다고 해요. 일례로 우리나라에 관절염 환자가 많은 이유도 천일염 섭취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의사도 있어요. 오염된 천일염이 섭취시 관절연골에 들러 붙어 관절염을 일으킨다는 주장이지요. 그외에도 혈관벽에 들러붙어 고혈압을 일으키고, 각종 장기를 망가뜨린다 해요. 여기서 소금에 대해 다 이야기 하기는 그렇고.. 소금에 대한 모든것을 아실려면 다음카페 히말라야돌소금에 오시거나,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 히말라야 돌소금의 진실과 거짓 ; 로 검색헤 보세요.
베트남 3주 여행다니면서 베트남 음식만 먹었었는데 전혀 안짜던데요? 태국음식도 안짜던데. 그 외 동남아국가는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csi6810 Жыл бұрын
동남아음식이 짜긴한데 ㅋ 액젖 많이써서그래요ㆍ
@gaon1405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최근 나트륨 통계 3g입니다. Who의 기준 2g이 사실상 저염식인걸 감안하면 ㅋㅋㅋ 지식브런치가 구독자 얼마나 병x취급 하는지 알겠네요.
@malibuhyun Жыл бұрын
김치도 짠건데 고춧가루가 덜짜게 만드나 봅니다.
@youngsunjeon9809 Жыл бұрын
독일계 회사 다니고 있는데, 독일 본사 방문때 구내식당 가서 충격이었음. 후렌치후라이는 짜다못해 쓰더라.
@nayana33038 күн бұрын
최근 자료 못 보신 듯. 한국 소금 섭취량 엄청 줄었습니다. 이제는 유럽이나 일본에 비해 낮답니다
@jasonethan Жыл бұрын
프랑스 가서 바게트 사 먹어보면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맛. 거칠고 딱딱하고 아주 짠 맛만 느껴졌던 기억이...
@박지훈-c9g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생각하는 부드러운 빵은 사실 유럽에서는 찾기 힘듭니다. 일본식 제과점이나 가야 찾을 수 있죠. 아니면 디저트를 드셔야합니다 ㅋㅋㅋ 사실 근데 또 적응 되면 나름 맛이 있습니다. 하지만 빵집 퀄리티가 차이가 많이 나긴합니다. 잘 골라서 가야되요.
@jangpd21499 ай бұрын
바게트 달고 맛있게 만들어서 팔잖아요. 마늘바게트같은거...그거 외국인들 입장에서는 우리가 밥에다가 설탕 뿌려 먹는 느낌이래요. 걔넨 그걸 진짜 밥처럼 먹기 때문에. 디저트는 입이 아릴 정도로 달게 먹으면서.
@michellejo19 Жыл бұрын
요리를 직접 해본 사람의 실질적 경험에 의하면, 한식에는 소금이 많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글쓴이가 짜다고 주장한 한식 국물요리에는 소금이 좀 들어가는데, 그 정도 소금양이나 그 이상이 유럽의 일반요리에 들어갑니다. 원래 오리지날 한식에는 설탕 많이 쓰지 않아요. 요즘 식당 음식들 너무 달아서 나이 있는 사람들 중 외식 잘 못하는 경우도 있어요. 특히 고급 한정식 집일수록, 소금 설탕등의 간을 쎄게 하지 않습니다.
@so-what9307 ай бұрын
맞아요
@agnomy254311 күн бұрын
요즘은 한국이 일본 미국 유럽보다 소금섭취량이 적게 측정 됩니다. 드디어... 실제로는 훨씬 적게 섭취 하는 것 같은데 지나치게 싱겁게 먹는 식사는 별로 좋지 않다고 봅니다. 소금은 넘치면 배출되지만 부족하게 되면 엄청나게 다양한 질병을 가져 옵니다. 조금 짭짤하게 먹는게 건강색 이라고 생각 합니다. 요즘 솔직히 너무 싱거움, 유명한 회사에서 판매되는 김치조차 너무 싱겁게 절여져 나와서 제대로 발효가 안될 정도 입니다.
@dfandmin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이런 이야기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한국의 나트륨 섭취량이 높다고 하는 것은 한국인의 식단에서 나트륨 섭취량을 계산할 때, 한상에 놓인 모든 반찬과 찌개, 국 등을 모두 다 먹는다고 생각하고 계산 했기 때문이라더군요 어떤 의사분께서 하셨던 이야기로 기억하고 있는데, 이것도 아마 한몫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신디-f8y Жыл бұрын
국 한그릇에 들어가는 소금량이 엄청나요
@철강팬티-x8x Жыл бұрын
독일에서 프리첼을 먹었는데 엄청 짰고 다른 음식들도 다 짠맛이 났던 기억이 있어요. ⊙0⊙
@hjchun846 Жыл бұрын
저도 프리첼 하나 먹고 너무 짜서 안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ROMANC-v5b Жыл бұрын
실제로는 한국인이 유럽인들보다 안 짜게 먹으니 그렇게 느끼실 수 밖에요... 22년도 통계치로 봐도 소금량으로 따지면 7g정도로 한국인들이 진짜 유럽 어느 나라보다 덜 짜게 먹습니다. 몇 십년 전에 나트륨 줄이기 운동 하기 전에 나온 자료 인용해서 잘못된 정보를 전달받으신 겁니다..
@NB-xd4fj Жыл бұрын
독일도 살짝 짠 편인데, 스페인은 못 먹을 정도임. 자유여행 필수어가 Sin Sal임.(소금 넣지마라) 외국인이 오면, 심지어 물어봄.
@gaon1405 Жыл бұрын
@@elise8239그냥 우리가 안짜게 먹는거 맞아요. 지식브런치가 통계 이상하게 가져와서 믿는 사람들 ㅂㅅ만든거임 ㅋㅋㅋ
@박지훈-c9g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거의 두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짠게 싫으면 그냥 위에 있는 소금은 털어내고 드시면 되요.
@S.Wa. Жыл бұрын
식수에 석회라 하면 탄산수소칼슘과 탄산칼슘인데.... 주성분인 염화나트륨인 소금이 이를 어떻게 해결해주나요? 그리고 암염이 짠맛이 더 강해도 혀가 있을텐데 천일염과 같은 양을 안넣지 않을까요?
@조진희-e1t Жыл бұрын
우리밥상에 모든 먹거리에 언젠가부터 설탕/과당이 과도하게 들어가서 모든 맛을 점령했습니다. 김치, 고추장, 찌게, ~~청 등... 단맛이 짠맛을 중화시키기에 덜짜게 느껴지는 것이지요...
@vienna6895 Жыл бұрын
정답! 유럽산지 25년째
@sunshine-vj5ui11 ай бұрын
배종원 이시키가 티브에서 설탕처넣고 맛있다고 디랄
@jaelee6784 Жыл бұрын
한국 음식이 확실히 중화하기 위해 설탕 단맛을 많이 이용하죠. 중국음식만 가도 너무 짜기만 하거나 너무 달기만 하거나 한데 우리 음식은 다 단짠단짠이니... 하지만 단짠단짠이 아니면 만족할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는걸!
@자동차123 Жыл бұрын
백주부 역할이 매우 컸지요
@혼자야-p2v Жыл бұрын
건강에는 설탕이 최악 입니다....소금은 잘 이용하면 그냥 보약 그이상 임......여자피부미용.남자정력.탈모에도 소금이 최고...
@jypark618211 ай бұрын
조곤조곤 설명해 주시는데... 아주 좋습니다.
@noailles23 Жыл бұрын
유럽 어행때 이탈리아 음식이 특히나 짜서 저는 처음에 인종차별이 아닌가 생각했었을 정도였어요.. 그런데 다른 여느 식당을가도 비슷하게 짜더군요 여행 끝에 가선 정말 미안한데 덜 짜게 만들어 줄 수 있냐고 하니 그나마 음식은 맛있더라구요 그래도 한국 기준으론 짰지만,, 항상 궁금했던 주제인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noailles23 Жыл бұрын
또 기압이 낮아서 컨디션이 안 좋다는 것도 느꼈었어요! 이래서 이탈리아인들이 에스프레소를 많이 마시나 싶더라구요…
@ShinH30 Жыл бұрын
한국은 '간을 맞춘다'라는 느낌이라면 다른 나라들은 '짠맛도 맛의 하나. 어떤 짠맛을 내느냐가 중요하다'라는 느낌이 있더군요.
@guguguguDan Жыл бұрын
그래서 K푸드가 열풍인거죠ㅎㅎ 진짜 피쉬앤칩스 뒤지게짠데 그걸 좋아함..
@Zam-zam-1891 Жыл бұрын
어딘가요 ㅎ
@Texaslover1 Жыл бұрын
@@guguguguDan 서양권 가면 한국음식 진짜 비주류입니다만... 대부분 멕시칸이나 일본, 중국 음식이 유명하지 한국음식은 인지도가 거의 없습니다요
@Alexanderbeen Жыл бұрын
천일염 어찌 먹을꼬… 방사능 윤서결이 넘!!!
@디카르고-k5f Жыл бұрын
1. 섭취 권장량 6g(나트륨2g)는 최소 요구량이다. 2. 한국인 섭취량 7g는 서양의 11~13g에 비해 실제로도 적은양이다. 3. 한국인들은 다양한 채소섭취를 통해 다량의 무기질과 칼륨을 섭취하지만 서양인은 그렇지 않다.
@hrchoi6199 Жыл бұрын
정말 최고의 채널... 풍부한 내용
@jihoyu9596 Жыл бұрын
한국음식은 실제로 많은 외국의 음식들보다 덜 짠게 사실이죠.맛있는 소금물이라고 볼 수 있는 국이나 찌개의 섭취량만 조절하면 딱히 염분 과다섭취 걱정은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jihoyu9596 Жыл бұрын
한국음식이 예전과 비교해서 단맛이 많아지고 단짠이 트렌드같이 된 이유도 사람들이 염분섭취에 민감해져서 소금을 덜 쓰게 되다보니 음식맛을 내기가 어려워져서 단맛을 같이 쓰게 된거라고 봅니다.예전 한국음식은 지금처럼 단맛이 많이 쓰이지 않았어요.어른들이 요즘 음식들이 너무 달아졌다는 말씀 간혹 하시죠.제가 느끼기에도 그렇습니다.
@Mr-fy4rc Жыл бұрын
@@jihoyu9596그냥 조선 식문화가 저급함 달고 짜고 맵고 셋 중 하나밖에 없음 거기에 치즈 때려넣던가 시즈닝으로 범벅을 하던가 ㅋㅋ 5천년을 못처먹고 살던 민족이라 그런지 저급해
@goyashiro5298 Жыл бұрын
위암 발병률 1위 나라가 한국인데 자꾸 덜짜게 먹는데 김치부터 미치도록 좋아하는 나라가 뭔 소리 ㅋㅋ
@ROMANC-v5b Жыл бұрын
아닙니다. 그냥 소금 섭취량 자체가 유럽보다 낮아졌어요... 22년 통계 자료상 나트륨 섭취량 3.2g으로 WHO 권고량 대비 1.5-1.6배 정도예요.. 소금량으로 따지면 7g정도로 진짜 안 짜게 먹습니다. 최근 연구결과에서는 WHO 권고량 자체가 심혈관 계열에 문제 생길 수 있는 수치라고 나올 정도로 비정상적으로 낮고 그거 쫓아가던 한국인도 미국에서 발표한 자료 기준이면 지나칠 정도로 적게 먹습니다.
@jihoyu9596 Жыл бұрын
@@ROMANC-v5b 저도 그 통계는 봤는데 하도 이런 저런 얘기가 많아서 뭐가 맞는건지는 솔직히 모르겠구요,저도 첫문장에서 얘기했듯이 한국인이 덜 짜게 먹는 편이라는건 확실합니다.유일한 위험요소가 있다면 아마도 국물문화일 것이라고 생각하구요.
@SRichiardJoe Жыл бұрын
독일 살아요. 정확하셔서 깜놀했습니다. 첨언하자면 유럽에서 독일이 제일 짜게 먹습니다 ㅠㅜ 정말 힘들어요 ㅠㅜ
@BuenCamino-uv4wr Жыл бұрын
스페인보다 짜게 먹나요?
@riversideu Жыл бұрын
독일 사신다니 할말은 없습니다만....저는 독일음식 하나도 안짜던데...제가 폭이 좁았나보네요
@kwak1515 Жыл бұрын
나트륨 섭취가 건강에 크게 영양을 미치지 않는다고 연구결과 나옴 나트륨이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라 했는데 완전히 뒤집혔음 나트륨섭취가 많으면 단당류섭취도 높아지는데 단당류가 각종 질병의 원인으로 지목됨
@user-su5ub8ry3h Жыл бұрын
저염 평생하다가 혈액부족으로 고생중. .요즘 소금에 대해.다시 알아가는중입니다.
@user-ss432 Жыл бұрын
유럽의 음식이 짠 이유에 대해서는 아주 잘 만드신 자료입니다. 하지만 옥에 티, 세계보건기구 나트륨 2-3g가 정상인 줄 알고 우리에게 적용한 결론 부분은 아쉬움이 많네요. 말 다르고 행위 다른 현대의학, 병원에 입원하면 0.9% 수액을 하루 1-2대나 놔주는데 나트륨이 9g 이상이 들어갑니다. 밥은 밥대로 3끼 먹고 수액은 수액대로 맞습니다. 고혈당으로 눈이 잠시 멀었던 사람인데 소금물 마시고 정상되어 음식 가리지 않고 삽니다. 주변에 저염식 부작용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도 저 따라서 하다가 다 살아났어요. 오늘 저녁도 맛 없는 식사 그만 하고 맛있게 드시기 바랍니다.
@혼자야-p2v Жыл бұрын
빙고 제가 위 에다 제 경험담 올렸는데 저랑 생각과 경험 일치 했네요...........ㅋㅋㅋ 경험만큼 중요한건 없죠...... 진짜 일하다 어지럽고 맥 풀릴때 포카리에 죽염 티수푼으로 타서 마시고 나면 금방 활력이 진짜 신기함....
@neverever419 Жыл бұрын
본인 경험이 표준치가 아니에요 제발 경험 퍼트리지 말아주세요 혹시 의사신가요?
@솜-t3o Жыл бұрын
@@neverever419 그럼 의사말 믿으세요ㅎㅎ 의사들도 말이 다 다르겠지만
@양파볶음-r1d Жыл бұрын
@@혼자야-p2v 사람마다 다 달라서 의학적 지식과 경험을 조화롭게 섞어야죠.
@ВасилийЗайцев-х9р Жыл бұрын
@@neverever419직접 겪어보지도 않고 함부로 재단하지 말자.
@plum5019 Жыл бұрын
고추장 된장 간장을 주로 쓰니 덜짠거죠 소금 뿌리는 유럽과 음식 자체가 다르죠 ㅋㅋ 우리나라 국물과 반찬 김치가 많으니 섭취가 많을뿐이죠
@gee7395 Жыл бұрын
요리 유학 시절 완성하면 쉐프가 평을 해주는데 한국애들 디쉬에는 늘 소금 뿌리면서 싱겁다고 했음 ㅜ 어느날 한 애가 너네가 짜게 먹는거다 우리는 이렇게 짜게 먹지 않는다 라고 했더니 쉐프가 여기서 공부하니 여기 입맛에 따르라고 하셧었음. 이후론 디쉬 컴펌 받을때 늘 솔트 한번 더 두르고 가지고 가던게 기억 나네요
@@user-mir9711-no.1저걸 어떻게 읽으면 자랑질로 보이는 걸까... 머릿속이 꽈배기로 이뤄지면 저런 ㅂㅅ같은 말을 내뱉을 수 있는 걸까
@jmania72196 ай бұрын
@@user-mir9711-no.1왜 화가 났엉??ㅋㅋㅋ
@데니스베르캄프-x8m3 ай бұрын
@@user-mir9711-no.1 얘는 왜 혼자 긁혀서 풀발기임?
@marine2829 Жыл бұрын
유럽 여행중 정말 궁금하던 점이었는데, 체격 차이인가 싶어도 미국에 비하면 그렇게 크지 않은 것 같아서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ungwoncub Жыл бұрын
Dutch 온지 두달인데 신기하게 유럽관련 영상 자주 올라와요
@eunnoir8928 Жыл бұрын
암염과 한국의 양념.... 세상을 사는 시야가 두 배는 넓어진 것 같아요. 어렸을 때 미국 식당에서 스테이크가 너무 짜서 빵을 먹었더니 빵이 더 짜길래 생겼던 궁금증이 20년만에 해결되었습니다.
@teddy_8figure Жыл бұрын
작가님 나레이션 웃음포인트가 많아서 너무 좋아요...
@youcantata Жыл бұрын
아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늘 궁금하던 점인데 확실하게 이유를 알겠네요. 우리 음식이 그렇게 짜게 느껴지지 않은 이유도요.
@gaon1405 Жыл бұрын
사실이 안짜요. 이번 영상은 그냥 통계도 엉망으로 가져오고 뇌피셜로 영상 만든거임 ㅋㅋㅋ
@tangle4764 Жыл бұрын
소금 섭취량이 많다고 자꾸 여기서 개소리하는데 통계적으로 맞지 않아요.. 양념이 진해서 염도를 못 느낀다니 이것도 개소리인데 피자 이런거 양념 어느정도 들어갈수밖에 없는데 피자가 존나게 짠건 왜 설명이 안됨
@karonkim5655 Жыл бұрын
한두가지는 들어봤지만 여러가지 딱 알려주시니 이해가 되네요
@greatmeerkat Жыл бұрын
통계의 오류 같은데... 한국인이 김치찌개를 국물까지 싹싹 긁어 먹는 것도 아니고, 반찬도 밥량에 따라 소량으로 집어 먹는데건데... 미국의 예로 햄버거를 먹는다치면 소금과 후추로 간이된 패티에 엄청 짠 치즈를 듬뿍 넣고 짜고 달달한 케첩을 뿌려서 다 먹죠. 심지어 하루에 3끼가 아니라 이렇게 5끼식은 먹는데... 외국에서 수입한 감자칩도 대부분 너무너무 짜죠. 일본 여행가서 라멘먹고 느낀것은 한국보다 어~~~엄청 짜다는 것.
@정찬호-j5w Жыл бұрын
미국 본토에서 치즈볼 과자만 먹어봐도 내가 먹는 게 과자인지 방구냄새나는 소태인지 구분도 안감... 진짜 유학갈 때 그 음식 안 맞고 냄새 안 맞는 게 정말정말 큰 요소임.,,
@missyouflowers2654 Жыл бұрын
살다보면 치즈볼에 환장하게 돼요.
@dreamcatcher4446 Жыл бұрын
진짜 유럽 음식먹다가 인상 찡그리며 뱉거나 물을 콸콸부어서 희석해서 먹었네요..바닷물 원액 수준... 지식브런치 덕분에 날로 상식이 쪼매씩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정말 최고!!!!
@overdriver99 Жыл бұрын
... 그냥 과자만 먹어봐도 미국과자들이 휠~씬 더 짭니다. 달고 안달고를 떠나서 너무 짭니다. 내용물을 봐도 한국 과자보다 소금 함유량이 휠씬 높습니다.(30%에서 50%정도 높습니다). 요리의 차이는 저도 인정하지만 일단 너무 짜게 드시면 고혈압을 불러오고.. 고혈압은 모든 질병의 근원이 됩니다. 건강하신 분들도 소금 유의하시면서 드시기를 바랍니다.
@Eastredwoodman Жыл бұрын
근데 우리나라는 그릇에 내오는것을 다 먹는게 아니라 밥과 함께 덜어먹는 방식이라 측정방식에 의문이 있다고봄. 전세계가 동일한 측정방식으로 실제 섭취된 양을 기준으로 분석해야할듯 싶은데 그렇게 분석되어서 나온 결과인지 의문.
@sadanjang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우리는 식탁에 올려놓은 반찬을 다 먹는게 아니죠. 근데 전부 합산해서 계산하면 안맞습니다.
@Optimus2022 Жыл бұрын
오..일리 있음
@ston.k44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한식은 논외로 친다고도 합니다.
@철강팬티-x8x Жыл бұрын
이그러네요. 유럽은 개인접시에 음식을 각자 다 먹는데 한국은 반찬을 덜어먹으니깐.. 다르네요
@jeffrey5684 Жыл бұрын
당연히 한 사람이 먹는 양으로 따짐 근데 2.5배는 10년 전 이야기고 현재 1.6배로 영국, 미국이랑 비슷함
@Optimus2022 Жыл бұрын
유럽 음식 매우짜죠..그런데 울나라 김치는 짜게 먹는다고 하는데 유럽음식에 비해 안짜요. 김치찌게 할때 당연 소금을 더 넣지도 않고...
@ekeks7090 Жыл бұрын
설탕을 넣어서 볶아버리고 물붓죠 소금 더 안넣기 하죠 ㅎㅎ
@arisukim3074 Жыл бұрын
2.5배는 2012년기준이구요 21년 통계로는 한국인 나트륨평균섭취량은 3000mg (oecd 권장2000mg) 정도로 많이줄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젊은 사람들이 국물요리와 김치같은 염장식품에 대한 선호도가 많이내려가서 섭취량이 줄어든것 같습니다. 요새 1인 1가구가 늘어나게 되면서 여러가지 반찬,국 과 함께먹는 것보단 밥에 반찬두세개정도로 간소화된게 나트륨섭취량에 큰 영향을 미친거 같습니다.
@runmakesmen7 ай бұрын
소금 줄고 설탕증가
@Woo-Leo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한국에 놀러갔을때, 어릴때 먹던 맛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다 달아진 느낌…
@jaehoonha6 Жыл бұрын
백무슨 돼지가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ghk4185 ай бұрын
@@jaehoonha6ㅋㅋㅋ
@기억속내일 Жыл бұрын
짜게 먹는 게, 몸에 나쁘다고 알려진 것과 달리 현재는 나트륨량의 증가가 그렇게 건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다고 합니다. 현재 한국 나트륨량을 유지해도 괜찮다는 거죠. 뭐 많거나, 적어서 좋을 거 없으니… 현재 드시는 데로.. 드시는 거에서 크게 변화 하지만 않으면 될거 같습니다
@carmeltoe7722 Жыл бұрын
모든음식에 설탕때료박눈 한식이ㅜ훨씬 나쁨
@참이슬처음처럼-p2e Жыл бұрын
@@carmeltoe7722외국음식은 안그럴까요ㅋㅋㅋㅋㅋㅋㅋ설탕은 중독을 부르고 소금과 같이 좀도 달게먹게됐있음ㅋㅋ우리만 그럴까요ㅋㅋㅋㅋ
@혼자야-p2v Жыл бұрын
@@carmeltoe7722 우리가 흔히 마시는 주스.커피라떼.과자류 이런거 만 1달 끊어보면 몸의 변화에 놀라운 변신을 느끼실겁니다......저는 제대로 체험중........
@데니스베르캄프-x8m3 ай бұрын
@@참이슬처음처럼-p2e 그래서 서구권이나 우리 동북아 3국포함 많은 국가들이 당뇨병과 성인병이 폭증하고 국가적 문제로 인지하고 접근하고 있습니다.
@코말남 Жыл бұрын
소금을충분히 섭취해서. 한국인이 동안이고 노화가늦는거임...소금은 체내에들어가면 물을 가두는역할을함 노화는 인체의 물이 마르는게 노화임..소금만 먹는다고 오래살지는못함 소금은 채소와같이 먹어줘야 인체에 좋은영향을끼침.
@neverever419 Жыл бұрын
구독자수를 안봤는데 벌써 60만이시네요 천 단위 구독자 일때가 엊그제 같은데 너무 축하드립니다 영상에 항상 마지막 한마디로 불편러 반박러를 항상 물리치시는게 존경 습니다.
한국인이 갖은 양념으로 맛을 낸다고 하니 왜 영양학자들 중에서 한국인의 나트륨 섭취를 줄일려면 오히려 MSG 사용을 권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는지 이해가 가기도 하네요.
@wakabro11 Жыл бұрын
Msg를 섭취하면 짠맛을 더 느끼게 되어 소금을 덜먹게 되져
@아름드리아름드리-f9b Жыл бұрын
MSG도 글루타민산 나트륨이고..MSG넣으면 짠맛이 감소한다는 것을 모르는 군..짠음식에 MSG넣어봐..훨씬 싱거워질 테니까..
@러셀-p3b11 ай бұрын
유럽분야에서 10여년동안 일해왔는데도 이번에 정확하게 알게되어 좋았습니다 역시 정말 유용한채널이네요
@offertunatea Жыл бұрын
한국의 페퍼로니 피자의 달달함에 익숙해져 있던 혀가 미국의 페퍼로니 피자의 짭조름함을 처음으로 경험했던 기억이 잊혀지지 않네요. 그리고 몇 년이 지났는데도 미국의 페퍼로니 피자는 여전히 짜네요
@홍진섭-z4b Жыл бұрын
염분 섭취량이 수명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다는 게 요즘 중론입니다 걍 많이 짜게 드시고 물 많이 드십쇼 차라리 당분을 절제하는게 낫습니다
@새나라추승태7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보조개-k5n5 ай бұрын
근데 고혈압 있으면 짜게 먹고 물 많이 마시는 게 혈압에 안좋으니까 문제에요😂 혈압 문제 없다면 상관없는데 나이들면 고혈압 많이 생기니까요...
@naandmi17613 ай бұрын
@@보조개-k5n혈압도 대부분 비만과 관계있음..
@peterpank1733 Жыл бұрын
얼마전 새롭게 의학정보로 뉴스에 나온거 아직 못 보셨나 보다~~ 예전엔 지나친 나트륨 섭취가 건강에 문제를 일으킨다고 했는데 현재 그닥 문제 없다고 새로운 주장이 나온걸 봤는데~~
@PINGUKING Жыл бұрын
한식이 맵고 달아서 짠맛이 감춰졌다고 말씀 하셨는데..그럼 유럽에서 먹는 파스타요리와 한국에서 먹는 파스타요리(유럽과 같은요리)의 섭취했을때 느껴지는 염분 차이는 어떻게 설명이 되는 걸까요?…
@gaon1405 Жыл бұрын
그냥 내 뇌피셜이 맞으니까 닥치고 보라는 거죠. ㅋㅋㅋ 원래 이 채널 팩트 60%쯤에 뇌피셜 가미한 소설이었죠. 이번엔 우리나라 싱겁게 먹는 나라 맞는데 제대로 뇌피셜로 구독자 상대로 헛소리함 ㅋㅋㅋ 참고로 최근 통계 상으로 우리나라 염분 섭취량 who 권고의 1.5배 수준이고 우리나라 보다 싱겁게 먹는 나라 거의 없습니다.
@Ycmjg37143 Жыл бұрын
파스타는 예외죠. 왜냐하면 파스타같은 경우는시중에서 대기업들이 만들어서 파는 건데 상하지 않게 할려고 소금 엄청 뿌려놓은 거라 그래요. 그걸로도 모자라서 포장지에 넣은 채로 진공으로 만들어서 강력한 온도로 가열시킨 뒤 냉각시키기 때문에 그래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파스타에 주로 토마토 소스 뿌려서 먹는데 토마토소스가 매우 달아요. 그래서 맛을 가리는건데 유럽은 파스타에 토마토소스를 뿌리는 문화가 없다고 해요. 영국만 해도 칩스를 소스에 아예 안 찍고 그냥 먹는걸 볼 수 있죠. 유럽 대부분이 파스타에 토마토 소스 안 뿌린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일급수청정 Жыл бұрын
한국이 진짜 1위 맞는지부터 의심됩니다 ㅠㅠ 동남아든 유럽이든 사막 이슬람국가든 간에 가리지 않고 음식 짜서 놀랐는데 ㅋㅋㅋ
@하얀고양이-d2v Жыл бұрын
사실 who소금 권장량은 그리 신뢰성이 높진 않음 오히려 소금 더먹어도됨 근데 다양한 반찬으로서 염분을 먹는거지 무턱대고 짠거만 먹으면 안좋긴함
@gomtang_pu Жыл бұрын
제가 추측하기로는 소금은 워낙 양이 한정되어 있으니 소금 소비를 줄일려고 개수작 부리는듯...
@SIMU705 Жыл бұрын
@@YJP-rr6xm중앙아시아가 섭취량 1등임 우리나란 세계평균을 밑도는 나라임
@greatmeerkat Жыл бұрын
@@user-gkcycic 이게 진실일 듯 합니다. 심지어 간장 게장도 간장은 안먹고 게껍질 안에 살만 먹고, 반찬도 밥량에 따라 적절하게 먹죠.
@one.two.three. Жыл бұрын
최근 통계에선 한국은 순위권도 없는데 옛날에 성형 1위하다 지금은 10위에도 없는데 아직도 회자되는 그런 괴담 같은 거임
@LTTsprts5 ай бұрын
짜지 않은 음식을 찾아 버커킹을 찾으셨다는 에피소드에 빵 터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정제소금을 바다소금으로만 바꿔도 짠맛이 더 강하게 느껴져 소비량을 줄일 수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jbdc16d1f8 Жыл бұрын
국과 찌개를 끓여 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소금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감 그래도 요즘은 소금양을 줄이려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듯함 요즘은 짠음식이 문제가 아니라 너무 단음식이 문제임 짜면 다릍 재료를 추가하던가 물이라도 섞으면 되는데 단거는 어떻게 개선할 방법이 없음 밥과 먹는걸 왜그리 달게 만드는지..
@Diablo4_ Жыл бұрын
울나라 나트륨 섭취율 통계가 잘 못 되었다고는 생각안하시나요?
@songnsong7152 Жыл бұрын
최근에 구독하게 되었는데 정말 유익한 방송이네요. 채널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백마탄환자-q2w Жыл бұрын
우리음식 문화가 다양하다는 것을 유럽친구들과 생활해보니 알겠더군요 독일친구가 일요일마다 자기 엄마가 해주는 특별요리를 해주겠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1. 감자 채썰고 2. 베이컨 채썰고 3. 양파 얇게 썰고 4. 약간의 소금 , 후추 후라이팬에 재료 넣고 볶더군요 물론 맛은 있는데 특별식인가 ??? 아마도 그친구에게는 특별한 추억이 있는 음식이었던 것 같습니다. 미국횡단 여행하면서 유럽친구 15명과 함께 캠핑하고 당번 정해서 식사도 만들어 먹고 유럽친구들에게 흰쌀밥에 불고기, 잡채 해줬더니 ... 환장하게 잘 먹더군요 4주짜리 횡단 여행이었는데 하루는 너무 피곤해서 쌀을 씻지 않고 밥을 했는데(긴쌀, 안남미) 세상에 저는 밥에서 그런 비린내가 날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근데 미안하게도 유럽친구들은 그밥을 잘 먹고 있더군요 우리나라 사람의 미각이 조금더 발달한 것 같은 느낌이... 여하튼 미국피자는 밥반찬 수준이고 마트에서 파는 빵는 소름끼칠 정도로 달더군요 유럽친구들과 생활시 주의할 점 이친구들 설것이 방법이 큰대야에 물을 받고 퐁퐁은 몇방울 떨어뜨리고 거품내서 접시를 씻더군요 그리고 바로 행주로 닦아냅니다 여행처음 몇일동안 설사른 계속해서... 그뒤로는 유럽친구 모르게 내접시만 물로 여러번 행궈서 사용했네요
@자동차123 Жыл бұрын
물이 귀하고 석회질이 많아서 그렇다고 합니다.
@3월의라이온 Жыл бұрын
아닌곳도 있겠지만 서로 다른 문화가 생기는건 그 나라의 환경에 좌우되는 면이 많더라구요. 우리나라처럼 식수환경이 좋은 나라가 유럽엔 많지 않으니 그런 설거지 문화가 대를 이어 퍼진거겠죠.
@visionk1705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한 경험 설거지를 하는데 헹구질 않더군요 ㅋㅋㅋ
@sukkim8445 Жыл бұрын
님은 님과 다름을 열등으로 느끼시는 모양이군요. 안남미가 역하게 님이 느끼는 것은 님이 안남미에 익숙하지 않아서입니다. 저는 한국 사람이지만 외국 살기에 안남미를 많이 먹어봐서 처음에는 이상하게 느껴졌지만 지금은 그 향기가 좋게 느껴집니다. 이 가장 단 빵이 한국 빵인건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니다. 식빵마저 달게 만들이 위해 밤넣고 만들고 설탕 듬뿍넣어서 만드는 곳이 한국이고. 불고기와 잡채에 외국 애들이 좋아하는 이유는 달기 때문입니다. 그게 더 미각이 발달해서가 아니라 외국에서는 고기의 본연의 맛을 즐기는 것에 중점을 둔 것이고 한국은 설탕을 듬뿍 쳐 간장과 단짠맛을 즐기는 이유고. 유럽에서도 행구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설거지 하고 그릇을 깨끗한 행주로 닥지 않는 한국 사람을 보고 기겁을 하는 외국인도 다수입니다. 외국은 그릇은 행주로 깨꿋이 닦아서 찬장에 즉시 넣는 것을 기본이라 생각하기에. 이런 것들이 다 다른 것이지 한국 사람이 우월하거나 미각이 발달하거나 더 깨끗한 것이 아닙니다.
@DoD-t2d Жыл бұрын
@@sukkim8445동의합니다
@jaeminryou9831 Жыл бұрын
튀르키예.. 정말 짰습니다. 거기에 마요네즈까지 발라먹고 무엇보다 채소를 안먹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간을 못하고 먹지도 않습니다. 10여일 있었는데 있는동안 라면 생각이 오지게 났어요..
@seokam872 ай бұрын
와 너무 흥미롭네요.. 깔끔한 영상이라 보다가 감탄합니다...
@mrazjacop3959 Жыл бұрын
흔히들 천일염이 우리나라 전통 소금이라고 알고 있지만, 천일염은 일제강점기 때 일본에 의해 보급되어 만들어진 소금이고, 진짜 우리 고유의 전통 소금은 가마에 끓여 만든 소금인 자염이다. 그냥 생각해 봐도 햇볕에 말려 소금을 만들면 이물질 엄청 들어갈 수 밖에 없다.
@stplusa Жыл бұрын
중국에서 더러운거 버린게 바로 서해안으로 오죠. 서해안 코앞이 중국 입니다. 중국 땅덩어리를 보세요. 얼마나 많이 버리겠어요. 똥도 바다에 투기 한다는데/
@newn8977 Жыл бұрын
중국 방사능 수은 들어감
@maniamystery154 Жыл бұрын
@@newn8977방사능은 일본 때문이지. 댁이 아무리 중국이 싫고,일본이 좋아도 틀린 말은 하지 말자. 난 중국,일본 다 싫지만 일본의 잘못까지도 중국에 덮어씌우는 흡사 중국인,일본인 같은 짓거리는 하지 좀 마.
@야미2t Жыл бұрын
천일염이 짠맛이 덜하고 특유의 단맛 때문에 맛이 좋긴 합니다. 이물질 등이 많기 때문에 간수 내린다고 하나요? 채반에서 햇볕을 쬐어주면 더 깔끔해 지더라구요
@Zenhunter8 Жыл бұрын
간수 내리지 않은 천일염을 가마솥에 끓이면 자염과 같아집니다.
@UBG97_KOR Жыл бұрын
WHO에서 권고하는 나트륨 섭취량은 땀을 많이 흘리지 않는 사람이 건강을 유지할수 있는 최소한의 양입니다. 그 이하로 섭취할시 오히려 심장병에 취약해집니다.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이나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은 권고량보다 더 많이 섭취해 주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