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목민 이야기 1 -오랑캐를 경멸하는 자, 중원을 얻을 수 없다(열전 2부 7,흉노열전)

이번 강의부터는 흉노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흉노에 대한 고정관념은 우리의 역사인식에 깊이 새겨져 있습니다.
흉노에 대한 바른 관점을 가져야, 중국사는 물론 한국사에 이르기까지 균형잡힌 시각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user-ik6fk3yg6l]

"유목민(흉노)에 대한 관점을 바꾸는 것은 우리 민족사에 대한 이해와 맞물려 있다" 라는 말씀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유목민에 대한 지식이 항상 목말라 있었는데 선생님의 강의는 가뭄에 단비와 같습니다.

[@nomad-art]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tuchmanstranger119]

너무 고급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nomad-art]

감사합니다 ^^

[@user-ji8nv3ye8r]

대단 대단 하십니다. 요즘 너무 즐겁습니다. 예전 파편적 지식들이 씨줄과 날주로 엮어지며 거대한 그물을 만들고 있습니다.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nomad-art]

감사합니다 ^^

[@user-np3it4qk8f]

으와~무궁무진 넘 잼나게 경청합니다 감사^

[@nomad-art]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user-uf2db3wo7h]

노마드님 excellent

[@nomad-art]

감사합니다 ^^

[@martmonroe3601]

감사 합니다. 열심히 강의 듣고 배우고 있습니다.

[@nomad-art]

시에틀 몬로여사님 ~ 오늘도 화이팅!!

[@blckisle]

선생님 감사합니다

[@nomad-art]

^^

[@hunshin715]

선생님, 재미있습니다. 고맙습니다.

[@dolls8496]

학창시절 안보이던것이 보여요. 이게 다 세상이 바뀌어서 그렇지요? 유투브로 정말 재밌게 알아가요~^^

[@nomad-art]

그렇게 안보이던 것이 보이기 시작하고, 새로운 사유가 열리고..그 순간이 바로 인문학을 경험하는 순간이라고 생각해요 ^^

[@sainttongpha3980]

흉노 거란 여진등은 가장 관심이 많은 부부인데 너무너무 기다렸읍니다. 감사드립니다

[@user-zs8su5lr7e]

본기 읽다가 힘들어서 몇 번이나 안볼려고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도와 설명으로 또 다른 사기를 본 느낌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user-yn2ym2gu2y]

감사합니다

[@user-yg3rn7fr2q]

좋은 내용 배울 수 있게ㅡ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user-sy6cj9bl5v]

흉노시리즈 재밌게 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aripoor]

호한문화야 말로 오늘날 중국 문화의 근간이죠.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user-iy4vu6dw2y]

아주 휼륭한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yeosookkim6914]

우앙~~직접뵈니 강의를 특별히 종횡무진 잘하시게 교수님답게 품격있으시군요 ㅋㅋ 온종일 듣읍니다

[@user-ju4he6dh7g]

선생님의 강의 항상 유익하게 듣고 감사 드립니다. 고대 로마 역시 이민족 의 침략 으로 인해 더욱 강성해졌던 시기가 있었듯이 혼혈 이야 말로 인류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라고 생각 했던 것을 오늘 이 강의를 듣고 생각 해 왔던 것이 역사적으로 입증된 것 이었다 생각하며 오늘 날 인구절벽 이니 감소 라는 문제에 부딪혀있을 때 과거 역사적 사실을 되 새겨 다문화 가정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을 버리고 더욱 확대 하는 것이 맞는 방법 이라 생각 합니다.단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종교와 관련 된 국가나 민족의 혼혈은 다시 한 번 생각 하고 다문화 에대한 긍정적인 사조가 일어 나기를 기대 합니다.

[@boscojohn6703]

안녕하세요 ㅎ

[@nomad-art]

감사 !!!

[@user-ck8cj6rm1f]

항상감사드려요

[@user-xu5qz2zz3d]

감사합니다 ~♡

[@user-js2zt2pw7d]

도움이 되었습니다. 평소 흉노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user-tp4rn3tw4h]

대단히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올량합 - 오랑캐(또는 우랑카이), 올적합 - 우디케, 오도리 - 알도리(혹은 알타리)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되어 있는 여진의 여러부족을 부르는 단어들인데 한자어로 첨목아를 몽골 발음으로 티무르라고 하는 것과 비슷하게 만주어와 몽골어 사이에 비슷한 발음체계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지 궁금합니다. 여기서 흉노를 오랑케로 부르는 건 전혀 이상할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민족의 경칭으로 부르는 것이 아니라 전 흉노족을 오랑케로 부르는 것이 맞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doseldhkfldh]

유목민 시리즈 3이 비공개입니다ㅜㅜ 보고 싶어요.

[@nomad-art]

영상에 오류가 있어서 닫아놓은 영상이예요 ^^

[@heaye]

와우! 와우!! 와우!!!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정말 우리는 이런 인식문화를 빨리 고쳐나가야 할때입니다 중국점령지역의 역사도 1910년 이전은 중국역사가 아니듯이요... 그래서 중국이라고 표현을 하면 안되고 다른방식으로 표현을 해야할것입니다... 그래야 매번 저런 역사를 볼때 맨날 우린 반도땅에 묶여있는 이미지에서 탈피할수 있습니다

[@aleph1240]

KBS역사저널에서 신라김씨의 뿌리가 흉노족 왕자 김일제라고 하니 놀라서 당황하던 경상도 할배가 떠오르네요.

[@SaitoCheonJun]

이거 빼박 노란딱지 붙을겁니다.. 그쪽분들이 마구 음해하더라고요 . 그래서 청화수라는 분도 크게 피해 보고 나서 이쪽소재는 절대 안하신다네요 ㅋ

[@user-zx2gv7be1s]

진짜인가요?

[@doseldhkfldh]

18:47 주나라는 어디있나요ㅜ 진나라도 너무 여러개라..

[@user-lw3ip2vr9k]

주나라는 낙양아닌가요?

[@charliem432]

예로부터 유목민들은 말을 타면서 활쏘는 전투에 특화된 민족이었으니 아마도 새 나라를 세우는데 유목민의 전투력이 절실히 필요하지 않았나 추측해봅니다. 노마드님 설명을 듣고 떠오른 짧은 생각입니다 ㅎ

[@jisungpark8952]

순수한 중국 한족이라는 건 황하 이남에만 있는 거라는 주장도 있더군요. 잘 보고 갑니다.^^;

[@yeounggerhan1563]

한족은 혈통으로 따지는 민족보다 문화지.... 남쪽한족과 북쪽한족이 완전 다르게 생겼음.

[@user-rn6sd7rb5t]

북방의 유목민이 아니더라도 당장 초나라만 봐도 이민족이고 오도 이민족이고 월도 이민족임. 중국은 이민족이 순수 한족보다 훨씬 비중이 크게 뒤섞여서 새로운 지금의 한족으로 융합되어 재탄생한 것임. 당장 제대로 된 최초의 통일왕국의 시조인 유방도 초나라 출신으로 여겨지고 그에 맞섰던 당시의 주류였던 항우는 확실히 초의 출실이 맞음. 중국은 유럽처럼 여러 종족과 세력이 이른 시기에 통일된 나라이고 좀더 늦게 통일된 나라는 인도를 들 수 있고 (그래서 아직 공동체 의식이 약함) 아직도 오랜 시기 교류는 있었지만 통일이 안된 세력으로는 유럽 등이 있음.

[@songsi7779]

글로벌시대... 순종이 있을 수 없지요?,,,, 순종이라는 의미도 어찌면 아주 자기 기만적인 엘리트 의식이지요... 융합속에서 문화는 우여곡절을 겪으며 성장해 온 것 같습니다.

[@user-ue6hl5zw4b]

사마천의 사기는 사마천의 기록이 아닌 유철의 괘변을 기록해 놓는 말 그대로 詐欺란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실에 근거한 것 같지만 사실을 왜곡하여 기록하였죠. 사마천이 유철보다 1년을 더 살다 죽었는데 그 1년동안 사기를 수정하려고 한 부분들이 여기 저기에 많이 남아 있습니다. 유철이 왜 이릉을 변호하는 말을 했다는 이유로 사마천에게 궁형을 내려서 궁에 잡아 놓고 사기를 기술하게 하였을까요.

[@user-ju4he6dh7g]

혼혈 이라는 것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봅니다 로마 나 현대의 미국을 보아 혼혈의 힘에 대해 긍적적 으로 생각 했었는 데 주 나라와 진 나라의 선생님의 강의를 보고 역시 혼혈은 단일민족 보다 우성적인 면의 발로로 더 강한 국가건설에 도움이 되는것이구나 하는 걸 다시 생각 해 봤습니다 강의 감사 합니다

[@user-le5vo8fu2d]

내가 가장의문은 일본하고 중국은 편견을 가지고 세계사를 보는데 우리만 균형 잡힌 시각을 가지고 보면 (그것도 지금 우리가 배우는 역사는 일본 역사학자 연구한 것을 배워는데........ 그것을 배워서 지금 와서 그것을 가르치는데.......... 얼마만큼 균형잡힌 시각을 가질수있을까 ) .............

[@user-kl4xj2yv4n]

요즘에는 전세계의 오랑캐가 중국이다

[@heaye]

그런데, 남방계가 오히려 더 나중에 중국역사에 합류한 오랑케 아닌가요?

[@corporatedemocrat]

흉노 라는 용어는 오랑캐 라는 용어는 남방계 종족 명나라가 쓰던 비하용어인데, 명나라식민지 전주이씨조산이 쓰던 비하용어인데 훈족의 후손인 우리가 왜 중국인들도 아니면서 스스로를 비하용어로 계속 부르는지? 새로운 용어를 만들고 흉노리는 용어 오랑카라는 용어는 사용을 금지해야 한다 자신이 중국인이 아니라면 중국인 핏줄이 아니라면

[@bokhanlee4049]

그러면서도 한족 중심사고 하는 우리들 ~ 우리 조상믈 오랑케라 비하하는 적국에 역사서로 자기 역사를 말하다니 ~ 고조선부여족 일통 흉노 몽골 돌궐 삼한 전부고조선 부여에서 가지치기 갈라져 나감 ~ 중국땅 흉노의 역사임 동이족 ~ 은나라 부터

[@user-ul7np2vv4j]

훈족 위그루족 다 같은말입니다

[@preson3621]

안 같아요~

[@user-ll4ic7sx8l]

잘못알고 계시네~

[@TV-DOCJON]

9:00 주나라가 훈육에 조공하다가 '기산'으로 도피

[@yeaimp]

대학교수님이신가여?

[@nomad-art]

교수는 아니구요, 책을 좋아하는 백면서생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yeaimp]

@@nomad-art 겸손도 하셔라

[@dolls8496]

유투브대학 겸임교수이시지여 ㅎㅎ 광고 보시며 구독료 내보자구요.

[@solkim880]

"인문학 노마드"씨, 성함이 어찌되시는지 모르겠으나 강의를 즐겨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좋은 내용중에서 한가지 혼동하시는 용어가 있어요. 그 것은 "오랑캐"라는 용어입니다. 함부로 남용하시기 전에 서울대 나오시고 대만에서 문자학박사하신 진태하박사의 강의를 들으시고 그 말을 사욜하시면 좋겠습니다. 밑에 scan하셔서 꼭 보시고 앞으로 더 놀라운 강의를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전 유학와서 정착한 미국시민입니다.. 진박사도 만난적이 있습니다. ://kzbin.info/www/bejne/faHIl2V9qNKVmZY (진태하박사의 문자학 강좌)

[@nomad-art]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f5lofbread57]

아이 엠( the hun) 내가 흉노다~ㅋㅋ

[@user-xv6js8df2n]

북방을하나의문명으로통합해서설명해야한다.중국 대 비중국,중화 대 야만이아니라. 북국 대 남국,한국 대 중국,한국대 비한국 으로설명해야한다.

[@user-mi7ro1rk9s]

중극역사는 그냥 북방 유목민의 역사다. 당태종 서있는 그림을봐도 영낙없는 몽골사람 스타일 아닌가?

[@jonctmaga1486]

아니 하나라 은나라가 중원에서 발원했따고요? 주나라가 상나라의 동쪽에 있다가 상을 침략했죠. 은허는 상나라 수도 인데 은허가 어디죠? 허남성은 소위 중원지역보다 서쪽에 있었죠.

[@abigfishinasmallpond3026]

오랑캐 라니...북방민족 입장에선 한족등 남방민족이 오랑캐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