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들은 바로는, 더티 비트라는 용어에서 유래된 거라고 해요. 더티 비트는 데이터가 수정되었지만 아직 저장되지 않거나 처리되지 않은 상태를 나타낼 때 사용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티"라는 표현이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지만, 의미 자체는 일부 데이터가 변경되었고 외부 시스템에 반영되기 전인 상태를 나타내기 때문에 더티 플래그라는 용어를 쓰는 거죠. 원래 더티 비트는 환경과학 가상의 상품도 환경 파괴를 시킬 수 있다는 의미에서 나온 용어인데, 여기서 처리되지 않은 데이터 세그먼트를 더티 비트라고, 어쨌건 데이터가 고쳐졌지만 저장되지 않은 상태를 더티 라는식으로 말하는 개념에서 유래했다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