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 아파해주시고 고민해주시고... 고맙습니다. 여러분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욧! 꼭 꼭! 여러분이 정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루나리나-j8b6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어요
@streetflower61736 жыл бұрын
너무 현명한 결정이였어요~ 의사라고 무조건 믿으면 안됩니다. 항상 긍정적이고 좋은 생각만하며 앞으로 더욱 즐거움으로 가득찬 삶이길 기도합니다^^
@Orcera3906 жыл бұрын
06:19 현재 어머니가 암투병중이고 뇌전이까지와서 방사선 치료중이십니다 작년 1년 동안 정말 힘들었고 다니던 직장도 다 내팽게치고 내 삶없이 살았습니다 이러다 어머니 돌아가시면 어쩌지 내 인생은 앞으로 어떻게 되는건가 다 던지고 병간호만 1년째.. 어머니도 미안하셨는지 일을 다시 시작하는게 어떻겠냐 하셔서 잠시 몸담았던 일자리에 연락을 했는데 묵묵부답이네요 앞으로가 더 막막합니다 점점 더 힘들거다 생각을 하고 걸어온 길이지만 더 힘드네요 그래도 유상무님 영상보고 저희 어머니도 다시금 머리카락이 날 때만을 생각하며 이번년도도 금방 지나가길 기도해봅니다
@히히-k6v8q5 жыл бұрын
@@Orcera390 힘내세요 언젠간 반드시 좋은날 반드시 옵니다 저도 제작년에 시어머님을 급성백혈병으로 하늘 나라로 보내드렷는데.. 지금도 그립습니다 힘내시란 말씀밖에 없네요 화이팅!
@ceokjk5 жыл бұрын
평소 유상무님 개그를 좋아했습니다. 좋은말씀 해주셔서 감사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TV-rt8jt6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유상무 입니다. 저희 집안은 가족력이 심합니다. 어머니 이모... 삼촌. 외할머니도 그렇구요. 그리고 그 암걸리신 분들의 자녀들 역시 100% 모두 암에 걸렸습니다. 그리고 저는 일전에 용종이 자주 또 많이 발견되어왔습니다. 평소 일주일에 10여차례 이상 고기를 먹던... 식습관 역시... 늘 두려웠습니다. 해서 수십차례 통화와 문자를 통해서 진료을 원했던 것이구요. 짧은 영상에 모든것을 다 담을 수는 없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영상을 만든것은... 결국 누구의 탓이라고 원망할 수 조차 없을 뿐더러... 고통받고 싸워야 하는것은 본인이라는 겁니다. 억울하면 뭐하고. 원망하면 뭘 할 수 있습니까? ㅠㅠ 아픈건 나고, 힘든건 우리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인데... 여러분들은 저와 같은 일 당하지 마시라고... 저 처럼 어리석은 일 만들지 마시라고... 몇 말씀 드린겁니다. ㅠㅠ
의사요? 믿지마세요. 진심입니다. 제발 본인 믿으세요. 건강은요, 본인이 챙기지 않는이상 누구도 안챙겨줘요. 공감도 안해주고요. 이건 정말입니다.
@Snowflake_tv4 жыл бұрын
진짜 가족도 안챙겨줌 ㅠㅠ 엄마아빠나 자기 자식 챙기지, 울엄마 불쌍해 죽겠음, 그 고생했으면서 가족 아무도 엄마 안챙겨줬던 ㅠㅠ
@chosama83616 жыл бұрын
응원이 힘이되네요. 아빠 대장암 4기신데 이번년도 항암 13번만에 이거하다 죽을거같다하셔서 중단하시고 고향으로 돌아가시겠다고 하셔서 시골에 계시네요. 정말 가족들도 침울했고 절망이 이루말할수 없었습니다. 술담배 전혀안하고 주로 채식을 즐겨드셔서 건강상엔 문제가 없다생각했지만 유전은 어떻게 못하더군요. 좀만더 일찍 검진을 받으셨더라면.... 후회만 할수밖에 없어서 더 속상했습니다. 제가 몇일전부터 장염에 걸려 지금도 배가 너무 아프네요. 아파보니까 얼마나 더 힘드셨을지.. 눈물이 납니다. 자연적치유를 꿈꾸고 되리라 믿으시는 믿음좋은 아버지! 꼭 언능 더 건강해지셨음 더 바랄것이 없을것 같습니다
@정인식-b2i3 жыл бұрын
유상무씨 힘이납니다 간암에서 폐암으로 전이 혈관으로도전이 되었다는대 매일 산에서 살아요 출근하듯이 오전10시쯤에가서 5시에 집에 갑니다 기침이 좀낫는것같아요 모두힘내시고 건강했졌다는 글 남기고 싶네요
@najinwooda6 жыл бұрын
누구에게는 25%지만 나에게는 100%인거거든... 뭔가 가슴이 아프네요. 나의 일도 남에게는 전부가 될 수 있으니.
@piy5288 Жыл бұрын
내가 이걸 현실에서 경험해보니 확 와닿음... 😢😢😢 20퍼센트 라는 수치가 절대 낮은 수치가 아니더라는... 천만명의 사람이 있으면 어쨌든 2백만명은 해당된다는 소리니까
@내꿈은자수성가6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가 난소암 3기입니다 1년전에 혹때문에 한쪽 자궁을 적출했는데 의사말이 다른 한쪽도 혹이보이지만 작으니 냅뒀다고 하더군요 보통 가임기갱년이 끜난 중년여성은 양쪽 다 들어내는데 근데 그 혹이 1년뒤에 난소암 3기가 되어 돌아 왔습니다... 엄마가 점점 배가 부푼다고 하는 말을 시덥지않게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힘들어하셔 병원에 갔더니 암이더군요... 수술날에 얼마나 울었는지 지금생각해도 끔찍합니다 또 항암을 6차나 진행 할 땐 얼마나 힘든지 그 모습을 다 봤더니....1년전 의사가 수술을 제대로 했다면..... 휴 ㅠㅠ 꼭 건강지켜서 행복하시길!!
이상해서 검사 좀 받으라해서 문제발견 안되면~~ ''과잉진료''''과잉검사''라하고~~ 과잉검사될까싶어 좀 지켜보자하면, 돌팔이라 하고~~ 의사도 신은 아니다. 돈쫒아가는 의사도있지만, 환자생각해서 처방약도 효능은같은데 저렴한것으로 처방하고, 검사도 필요 최소한으로 하는 의사다운 의사도 많다. 일반적으로 용종이 겁나 많은 대장아니고는 한번 떼고 나면 3년마다 검사한다. 사람체질마다 다르기때문에 내가 용종이 잘 생기는 체질(육류위주의 식생활등등)이라면 본인이 알아서 2년에한번하든 해야한다. 한번 용종떼면 3-5년 사이에 다시검진가는걸로 나도 알고있음. 10년 20년마다가도 안생기는 사람도 있고... 스스로 건강체크하고, 검사받는거외에 답 없음.
@깜쯱이-j4r4 жыл бұрын
오진율 넘 높음. 나는 위험한 그런건 아니었지만 침샘쪽이 아프고 목이 틍퉁부어서 거의 턱선이 안보일정도가 된적이 있어서 병원에 갔더니 볼거리라고해서 한동안 격리되어있었는데 약먹고해도 잠시만 가라앉고 또 부어서 큰병원 갔더니 침샘에 돌이 생겨서 부은거라고. 약간 째고 돌 제거하고 끝나는 그런 쉬운 시술이었는데 이걸 오진을 하더군요 진짜;
@한국선생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사람들이 욕심이 많아서 여기까지 발전했는데 이제 생각을 좀 하고 삽시다. 첨부터. 검사하자고 하면 대부분 왜? 과잉진료! 라고마고 심지어 욕하고 나거는 사람들도 많다는 거 중론입니다. 의사나 환자나. 환자분들은 우리나라 진료비나 검사비가 전세게적으로 싸고 질이 좋으니까 오진이 싫으시면 검사해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예, 기침하시면 x ray가 기본이고 잘 안나으면 혈액, 가래. 검사.안되면 폐기능, ct등.. 내시경 포함.. 머리 아프면 x. ray가 기본이고, 잘 안나으면 근전도,. ct, 혈액 검사. 등등 입니다. 돌팔이, 오진 이란 말씀. 마시고 검사해달라고 하세요.
@철수정-i9w4 жыл бұрын
싸가지업는짓 하는 의사들 퇴출시켜야 합니다
@허허거참-p3y6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의사면허 갱신제도 도입해야한다
@이경찬-z6v6 жыл бұрын
시셉톨노 없었나요?진짜 첨알았어용
@허허거참-p3y6 жыл бұрын
이경찬 네 전혀 없습니다
@miso86876 жыл бұрын
진짜 있어야한다고 생각함 옛날방식 그대로만 고집하며 치료하는사람도 있고 제대로 보지도않고 괜찮네요. 하고 끝나는 사람많음
@jackl3316 жыл бұрын
대신에 평점제같은게 있는데 매년 각종 컨퍼런스에 참석해서 일정 평점을 받아야해요... 나름 있긴하답니다
@허허거참-p3y6 жыл бұрын
Jae Kyeong 그게 투명하고 실효성이 있냐의 문제죠 실제로 거기서 평점이 떨어진다고 의사면허가 취소되는건 아니죠 한마디로 의미가 없죠 그냥 의사 모임 정도죠
@hskim79026 жыл бұрын
큰 사고로 병원 몇번 다니다보니 좋은의사들도 물론 있지만 은근 환자들 무시하고 대충대충하는 의사들이 참 많다는걸 느낌
@김다쉬5 жыл бұрын
싸이코들도 많음
@hjo6225 жыл бұрын
의사가 되는 과정을 보면 이해가가요. 의사가 되려면은 일단 내가 인생한번 떵떵거리며 살아보잔 생각으로 대부분 시작하잖아요..물론 다는 아니지만. 의사되는게 보통 힘든일도 아니고 치열한경쟁끝에 다른사람밟고일어서야 의대들어갈수잇죠.. 의사야말로 희생정신과 공감할수잇는능력이 필요한직업인데말이죠.. 근데 그직업을 가지려면 한없이 나만 생각해야된다는... 참 씁쓸하군요
@페라리-w5n5 жыл бұрын
인성 쓰레기들
@maripark95745 жыл бұрын
맞아요.저도 병은 아니였지만 여드름이 너무 심각하게 번져서(거의 화상수준) 유명한 병원을 몇년 다니고 돈도 엄청썼었는데 나아지질 않던중에 제 피부타입을 잘못알았나 싶어서 병원안다니고 반대 타입 제품들 쓰다보니 싹나았어요.제 피부타입이 악건성인데 피부과에선 여드름이니 무조건 지성이라며 계속 지성 약을 들이부으니 더더욱 안좋아졌던거였어요.엄청 유명한 피부과라 맹신했던 제가 한심했었죠.
@탕후루의달인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저희 아버지도 억울하게 돌아가셨어요 의료사고가 왜 많은지 알겠어요 의사면허 잘릴까봐 밥줄 잘릴까봐 하는 모습이 보기가 안좋았어요 환자의 생명을 우선으로 해야 되는 의사들이 돈을 우선으로 일하고 있어요
@yeah-.-yeah6 жыл бұрын
진짜 그 의사의 무책임함에 억울하고 화나나는데 다양한 복합적인 감정을 견뎌내시는거보고 정말 존경스럽네요
@mslegalstory5 жыл бұрын
정말 아퍼서 병원가는데 이상 없다고 해도 요즘은 마음이 편하지 않아요.. 지금도 분명 아픈데 건강검진도 하고 다 하는데 아픈곳은 여전하네요. 이런 내용이 많이 퍼지면 좋겠어요. 의사마다 차이가 있고 내가 아프면 괜찮지 않다는걸요.
@바니지유8 ай бұрын
몇일전 대장암판정받았는데 오래된 영상지만 영상보고 힘얻었습니다 고생많으셨어요.
@호호히히-f8g6 жыл бұрын
제 친동생이 지금33살인데 암말기에 병원에서 조차 포기한상태입니다~ 가족으로써 지켜봐야만한다는 것조차 너무 힘드네요.. 조금이라도 위로받고갑니다..환자여러분 그 가족여러분 힘내세요!!
@바람난초코6 жыл бұрын
주변에 일본으로 면역치료 가시는 분들도 있고 해요.
@스피디-r1g6 жыл бұрын
일본으로 치료가는사람들 많더라구요
@해늘-v8d6 жыл бұрын
동생분 나이도 젊은데 너무 안타깝네요 빨리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철철-m7s6 жыл бұрын
저랑 동갑인데요 머라 드릴말씀이없내요ㅜㅜ
@2eok2joemoocheonmannyeon6 жыл бұрын
@@바람난초코 안타깝지만...그거 사기입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을 이용한 그냥 상술이죠. 간단하게 생각해보세요. 일본가서 다 나으면 뭐하러 병원가겠어요.
@읁-h3j5 жыл бұрын
동생이 어제 4기판정 받았어요... 억장이 무너져요 아직 너무 어린데... 힘내겠습니다
@namgan934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정말 ㅠㅠㅠㅠ 꼭 힘내시고 그 동생분도 이겨내시길 기도할게요. 화이팅 하세요...!!!!!!
@이준호-h8s4 жыл бұрын
좋은의사선생님도많아요 선생님믿고열심히차료하면좋운소식이올것입니다 이겨낼수있어요 기도할께요
@이준호-h8s4 жыл бұрын
우리주위에도4기암환자많아요 요즘은우리나라의술이좋아요
@김재홍-z6t4 жыл бұрын
끝까지 희망 놓치지 마시고 동생분 쾌차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김지은-s6q4 жыл бұрын
저도요ㅠ 제동생이 갑자기4기판정ㅠ
@luckymojo73176 жыл бұрын
저는 현재 무척이나 안좋은 상황에 있어서 제 몸이 어떤지 살필 겨를도 없지만 유상무님 영상보니 느끼는 바가 많네요. 질병으로 힘든 것은 아니지만 영상보고 위로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상무님 :)
@백선영-t6x6 жыл бұрын
현재 우리남편은2018올해10 월8일 식도암3기 판정받아 항암 치료중인데 너무 힘들어하고 먹지를 못하네요 우연쟎게 유투부 보다 놀랬네요 마늘 카레 버섯 참고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우린 기도로 주님께 맡기며 알려주신말씀 대로 해보려 합니다 감사 합니다
@동정-f9g6 жыл бұрын
유상무님 감사합니다ㅜㅜ동영상이 힘이 되네요ㅜㅜ 전 불치병으로 다죽어가는 환자 입니다 수없이 많은 질병으로 정상 생활이 힘들고요 의사들의 오진으로 다죽어 갔구요 또한 아파서 일을 못해서 생활고에 빚쟁이 입니다ㅜ
@hobbyred87016 жыл бұрын
아빠가 췌장암으로 올해 돌아가셨어요.. 1년정도 투병생활하셨는데 투병생활하시던 살아생전 모습조차 그립네요.. 암환자들은 이제 남일같지않고 제 가슴이 미어집니다 환우,가족분들 힘내세요
@-jobbob5693 жыл бұрын
의사를 믿고 안믿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의사들의 실력이 10부터 100까지 천지차이 입니다 같은 의사들도 더 실력좋은 의사의 영상을 보며 공부를 합니다 실력좋은 의사가 있는 병원에 가야합니다
@jibakolson54145 жыл бұрын
의사분들 직업에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셔야됩니다. 매일하는일이라고 자만하면 안됩니다.
@코리맘-n8y5 жыл бұрын
매일 공부하는 의사가 돼야죠~
@kackumoc5 жыл бұрын
제가봤을땐 자만이라기보다는 개같은환자들이 많아서 치료해주고싶은마음이 크지않은것같기도해요. 욕설을참아가며 치료해주는게 참된의사라면 정말 고된직업인듯
@@bono-i8d 그러면 물건을 물어보고사갈때 저는분명히 그 물건은 어디에안좋고설명드렸는데 써보고가져올께요 하고 가져가셨는데 다시 돌아오셔서 카운터에 집어던지고 욕하면 제 인권은어떻게되는거에요?
@봉춘박-m2r2 жыл бұрын
백번천번 맞는 말씀입니다 건강 잘 회복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날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하루-t1z5 жыл бұрын
우연히 스트레스 영상보다가 이 영상 클릭했는데요 영상속에 그동안 마음고생하신거 담담하게 얘기하시며 다른분들은 겪지말라고 얘기해주시며 진솔되게 얘기하는 모습이 너무 좋네요 구독했어요 화이팅!
@어지러웡-z8s6 жыл бұрын
형진짜 너무 재밌고 초딩때부터 성인이된 지금까지 세윤이형이랑 상무형 참 좋아했는데 살아 있어줘서 너무 감사하고...
@mijakwon23946 жыл бұрын
유상무씨 힘든일 겪으셨네요. 코미디프로그램에서 항상 다른사람들 웃게 만드는 모습만 봐서 상상도 못했어요. 저도 암생존자 8년째입니다 . 유상무씨와 다른 암 생존자분들 모두 화이팅😀
@라르켄6 жыл бұрын
직업이 기타연주자 였는데, 어느순간 오른손 손톱이 빠지더라구요. 기타치는데, 오른손 손톱은 정말 중요하고, 없으면 연주 불가능한것도 많아서 바로 대학병원 급의 큰병원엘 갔는데, 원인을 못찾고, 조금 자란 손톱을 다시 뽑아서 다시 자라게 하는 방법밖에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뽑았는데, 약같은것도 처방 안해줬고, 1년이 지나도 안낫더라구요. 그래서 그 병원엘 다시 찾아갔는데, 이번에 뽑으면 무조건 낫는다고 한번더 뽑자더군요.. 그래서 한번더 뽑고.. 역시 안낫고.. 손톱이 없어서 기타연주에 실수는 늘어나고, 자신감은 떨어지고.. 결국 3년만에 기타치는 직업을 그만두고, 요리쪽으로 직업을 바꿨는데, 어느날 두드러기가 생겨서 동네 조그맣고 허름한 피부과에 가서 피부약 처방 받다가 혹시나 해서 손가락 보여주며 이거 왜이런지 아시냐고 딱 보여주자마자 3초만에 "손톱 무좀이네요. 손톱에 가시가 박히거나 하면 생기는 흔한 피부질환이에요." "약먹고 약바르면 낫습니다" 벙...... 그래서 약먹고 약발랐더니 지금 완치 됬습니다. 보너스로 피부약을 먹으니 몸 전체 피부까지 보드랍고 뽀샤시 해지네요 ㅋㅋㅋ 지금이야 웃으며 얘기 하지만, 대형병원 돌팔이 의사 때문에 한사람 인생 훅가는거 순식간입니다.
@강철의사신책제목임6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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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례-r9e6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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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jeongchang11226 жыл бұрын
댓글단분중에피부과약드시고피부좋아지셨다는데그약이뭔지알수있을까요?
@calvincandy97266 жыл бұрын
병원같은 곳은 여러군데를 다녀보는게 좋죠... 안타깝군요. 1년 동안 병원엘 가보지도 않은 점도 병을 더 키웠다는 생각이 드네요.
@user-sc4bz7tw6o6 жыл бұрын
전 조금 큰병원가서 아플때 진단 받았는데 큰병원을 가라는 거임 그래서 원래 다니던 좀 경력있는 분한테 진찰 받으니깐 감기래요 시발.. 저 수술할뻔 했어요
@찌앵의행복한일상이야6 жыл бұрын
작년여름 갑상선암 진단 받고 수술한지 1년 이네요,, 23살인 저에겐 감당하기 힘든 시간들이었어요.. 주변에서 “그거 별거 아니래” 라는 말 “갑상선암은 암중에서 착한암이래” 암이 착한게 어디있어요.. 당사자는 얼마나 힘든데,, 하루에도 수십번씩 죽음을 생각 하게되고,, 유상무씨 영상보며 눈물이 나네요 우리 힘내서 함께 암과 싸워 이겨나가요^^* 우리는 이길수 있어요!
저도 20대때 갑상선암 진단 받고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았는데 수술한지도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건강합시다 우리!! 아프지말아요
@유로사-y8g11 ай бұрын
착한 암은 없어요~ 암은 다 암이예요
@남복희-l2r2 жыл бұрын
저도 대장암3기판정받고 5차까지 항암하고 고통스러운 나날을보내고 있어요 항암을 포기하고 싶은생각이 날마다드는데 가족들이 너무 반대해서 억지로 병원을 다니고 있어요 잘 이겨내신분들이 존경스러울뿐입니다
@지은-g2x2q6 жыл бұрын
스트레스 안 받고 건강한 마인드로 의지 있는 모습 보기 좋아요!! 금방 잘 이겨내실거에요 건강 잘 챙기시고 화이팅하세요!!
@hunsung3426 жыл бұрын
저도 의사 오진으로 죽을 뻔한 사람입니다. 제가 자취할때 발작비슷한 걸 일으켜 응급차에 실려 꽤 큰 종합병원 응급실에 도착했는데 의사는 저를 간질, 즉 뇌전증 진단을 내렸습니다. mri상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증상이 일어났으니 뇌전증이다 라고 진단한 것이죠. 처방한 약을 성실히 먹었지만 증상은 점점 더 자주 심하게 일어났습니다. 저는 환각을 보고 고통에 몸부림쳤습니다. 길거리에서 실신, 즉 의식소실도 수차례 일으며 매번 그 병원 응급실에 실려갔으나 약만 증략되었을 뿐입니다. 뇌전증이 아닌란 걸 알아낸 건 다른 병원 응급실이었습니다. 제 형제의 집에 놀러갔을때 다시 저는 의식소실에 빠졌고 그 동네 병원 응급실로 실려갔는데 거기서 응급실 의사가 바로 제 동생에게 어엇 세상에 혈당수치가 죽을수도 있을 정도로 저혈당인데 모르셨어요? 라고 알려줬던 겁니다. 즉 저는 저혈당쇼크를 일으키고 있었던 것이고 과거 그 처음병원 의무기록을 떼다 확인을 해보니 그 병원에 처음 실려갔을때부터 제 혈당은 응급저혈당이었습니다. 즉 기본적인 피검사결과조차 의사가 확인을 안한채 증상을 보니 뇌전증이군요 라고 진단을 한겁니다. 비싼 돈들여 MRI까지 찍고 발작때문에 수면다원검사까지 죄다 했는데 말이죠. 최초의 그 응급실에 실려갔을때의 그 피검사 자료 거기에 이미 저혈당쇼크임이 명백히 드러나있었는데 그걸 확인 안하고 온갖 비싼 검사를 다 받게 하고서도 뇌전증 약만 처방한거죠. 만약 제가 그날 다른 병원 응급실에 실려가지 않고 늘 가던 그 병원에 또 실려갔었다면 저는 또 수액만 맞고 뇌전증 약만 증량처방받고 퇴원한 후 더 심한 저혈당으로 또 쓰러졌다면 정말 죽었을 겁니다. 저혈당이 너무 심해지면 뇌가 작동을 멈추거든요. 뇌는 오로지 탄수화물 즉 당분으로만 움직이는데 저혈당이 너무 심하면 혈액 속에 당분이 전혀없어지고 뇌로 전혀 영양분이 공급되지 못해 뇌의 작동이 멈추게 되는 겁니다. 뇌사가 되는 것이죠. 어쨌거나 다른 병원에 실려갔기에 저는 살았고 저혈당의 원인을 찾아냈고 수술해서 지금은 건강하게 살고있습니다. 물론 후유증은 있습니다. 저를 오진한 병원은 지명도 있는 병원이고 의사도 지명도 있는 의사에 대학교수였습니다. 제가 꼭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처방한 약을 먹어도 증상이 잡히질 않는다면 바로 다른 병원의 진료도 받아봐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저는 그걸 하지 않았기 때문에 수도없이 쓰러지고 발작하고 응급실레 실려갔었습니다. 그러다가 저세상으로 갔겠죠. 꿈도 이루지 못한채. 병원을 세군데 정도는 가보고 나서 진단명을 신뢰해야 한다는게 제 입장입니다.
@권우성-m7p6 жыл бұрын
에휴 있을수도 없는 일이네요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기본3군데는 가봐야겠네요
@seanjay_1006 жыл бұрын
액떔했다고 생각하세요.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할거에요 ^^
@앙기목-r5n6 жыл бұрын
아깝네요 ㅎㅎㅎ...
@소미-c4d6 жыл бұрын
의사사 나쁘네요...
@mariegeige79826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진단이 나오면, 차분히 생각하여 서둘러서 제2 의 진단을 다른 병원에서 하시고 또 제 3 의 병원에서 하시고, 정확한 진단을 확인하시는게 방법입니다. 실망하지마시고, 힘드실때 신앙으로 힘든 시간을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hwakyungseo48324 жыл бұрын
제가 잘 가는 대형 약국의 약사 산생님도 갑자기 눈이 안보여서 수술했어요 ! 그분 도 저한테 말하길 병원 3군데는 가야한다고 했어요!
@킹-z5i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힘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조만간 암검사를 해야되는데 스트레스 안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youngjinchoi71155 жыл бұрын
유상무님 예전부터 개그프로 정말 잼나게 잘 보고 좋아합니다 전 몇달전에 위암으로 위 전절제를 했어요.. 제작년에 위내시경 했을때는 의사가 아무것도 없다고했는데 1년만에 이럴줄은 정말몰랐네요.. 암이라는게 다른거보다도 사람 마음을 정말 병들게 하는거같아요 암과 싸우시는 모든분들 다 같이 힘냈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TV-sj1sz6 жыл бұрын
정말 살면서 한번은 꼭 듣고 새겨놔야 할 이야기네요.. 어느 누가 말해주는거보다 형님의 실제경험이라 더 와닿는거같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다시 돌와주셔서 다행이에요
@na04676 жыл бұрын
mirocaso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 돌아왔다는 뜻 아닐까요
@orion21876 жыл бұрын
공공의 이익을 위해 까는건 명예훼손이 안됩니다. 다수의 환자들의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위해서라도 병원과 의사가 누군지 밝히셔야합니다.
@신지연-l5k6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합니다 우리 딸도 악성 뇌종양 수술 받았답니다 매일 완치할수 있다는 믿음으로 살고있으요 유상무씨도 100%완치 되기를 기도할게요 화이팅
@한윤숙-t7b4 жыл бұрын
고생 많으십니다 힘내세요
@신선화-w9d3 жыл бұрын
난소암3기 이겨내고13년째 접어들었네요 항암치료후 휴유증으로 힘든일도 많았지만 지금은 잘지내고 있어요 유상무님 말대로 힘내고 이길수있다 생각하면 다 괜찮을거라 생각해요 힘내세요
@m.f20502 жыл бұрын
@@신선화-w9d 유지를 아주 잘 하고 계시네요~ 저희 아들은 혈액암인데 뭘 드시고 유지하고 계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Alalaala6 жыл бұрын
저희 할아버지도 의사 오진으로 돌아가셨기 때문에 그 심정 너무 잘 알아요 그래도 이겨내셔서 다행이에요 앞으로도 몸관리 잘 하시고 건강하세요 꼭 !
@dpr44715 жыл бұрын
폐렴인데 갈비뼈 부러진거라고 복대처방해준 의사.... 내몸 내가 안다고 갈비뼈 부러진건 아닌것 같아 다른 의사한테 진료 다시보니 결국 폐렴이였던...
@Empty123924 жыл бұрын
실화입니까..?
@zoeychh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복대처방ㅋㄱ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ㄱㅋ아이 미친 개웃기네ㅋㅋㄱㅋㄱ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정순-k2k3 жыл бұрын
저는 2021년 3월에 폐암4기판정을 받았습니다 지금 신촌 세브란스에서 임상으로 표적항암 치료중인데~~치료 4개월 들어가고있는데~~다른암이긴해도 말씀하신 부분에 많이 공감합니다. 그러나 열심히 치료해서 좋은모습 보여드릴게요 화이팅~~^^
@mir80836 жыл бұрын
제가 딱 간암 수술 받고 스테이플러도 떼기 전 쯤에 유상무씨 투병 소식을 들었는데, 정말 그 때 너무 가슴이 아팠어요.. 저도 아직 29이고 유상무씨도 젊은데 이런 일을 같이 겪고 있다는게 너무 절망이더라구요. 그래도 저도 유상무 씨도 수술 잘 받고 잘 이겨내고 있는 것 같고, 또 그런 와중에도 사람들 즐겁게 해주시는 모습 보니 정말 저도 힘이 많이 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같이 이겨내요!!
@황미숙-n8d3r6 жыл бұрын
관심도 없고 쌀쌀맞고 양아치 의사들 많아요 설명도 하는걸 귀찮아하는 나참 나쁜것들
@히재짱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봄봄-x2o4 жыл бұрын
의사 좋은사람 못봤음 파리목숨 보듯...
@황화정-s8f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검사결과도 제대로 설명도 안해주고 본인이 왕인줄알아요
@Sdghjyuio6 жыл бұрын
좋은 생각만하고 좋은음식 골고루먹고 가고싶은데가고 일도 적당이하고 환자가 아닌듯 잼나게 즐겁게 사셔야해요 ~ 환자라고 생각하는순간 정말 환자가되는거에요 힘내고 무조건 즐겁게♡
@차-h1g5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입니다 저희 할머니도 귀가 너무안들려서 병원 갔더니 나이들어서 치료안된다고 계속안들릴꺼라고 해서 포기하려고 했는데 다른 병원갔더니 그분이 자기만믿고 약먹어보자해서 한달만에 완치되셨습니다.... 진짜 잘보는 병원도 있지만 .. 잘골라서 다니세요...
@kingsivaciva5 жыл бұрын
이해되네요...우리엄마도 간에 물혹있는데 별거 아니라고 했던게 지난 8월인데 복통때문에 4달뒤 가니까 전이간암...그것도 췌장암4기 ㅠ 우리엄마 살려주세요 주님 ㅠ
@dlwlrma896 жыл бұрын
올해 30살인데.. 26살 진단후 고강도항암후 누나에게 골수이식을 받았는데.. 이식편대거부반응 이식거부반응이 많아 4년째 고생중이라.. 너무 힘들고 웬만한건 다 포기하고사는데... 하루하루가 외롭고 적적하네요.. 지근도 스틸녹스먹고 글써서 두서가없네요ㅠㅠ 모두 행복하시길
@로릴리-f5e6 жыл бұрын
Kim JungHwan 곧 좋아질거에요 ^^ 힘내셨음 좋겠어요!ㅎㅎ
@ericajong90546 жыл бұрын
Kim JungHwan 몸이 힘들면 마음도 힘들죠~~ 저도 수술하고 6년차인데 컨디션이 항상 안좋아요. 나만 소외된거 같고 ㅠ 그래도 햇볕도 보고 운동도 살짝해봐요~~ 그럼 좀 나아지더라고요 잠도 잘 오고
@김정민-r3f6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꼭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님에 대해ㅡ아무것도 모르지만 왠지 꼭 이말을 전해드리고싶어서 용기내어 글씁니다 건강하세요.
@전명자-d7l6 жыл бұрын
8
@민트맛복숭아6 жыл бұрын
내년 내후년에늗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 10년후엔 다 나았다고 다른 환우들에게 좋은기운 희망 주실수 있습니다 화이팅! 엄마의 암투병을 곁에서 봐서 힘드신거 너무 잘압니다 힘에 힘을 내서 이겨요!
@방배동아이버슨5 жыл бұрын
진짜 유명한 병원도 실력 안되는 의사 많음........
@yejijang-jones64196 жыл бұрын
유상무님 다른 아프신 분들을 위해서 이런 진솔하고 도움되는 영상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 경험으로 많이 성장하시고 성숙해지신것 같아요. :-) 저는 간호사라서 아프신 분들을 자주 봐요. 유상무님 영상을 보면서 환자 입장도 더 이해가 되고 그렇네요.
@스폰지쌀밥6 жыл бұрын
저랑같으시네요 저는 건강검진에서 나왔으면서도 추적관찰이였어요 그러고 나서 6개월뒤 암3기였어요 얼마나 억울하던지 그때알앗더라면 조금만더 잘봤더라면 1기였을꺼에요 저도 억울하요 소송걸까도 생각했어요 수술도 안되요 항암치료받네여 대한민국 5대병원도 믿기가 어려워요 저는
한 군데 병원만 가면 안돼요ㅠㅠ 다른 병원도 가봐야해요. 의사도 신이 아니예요. 얼른 더 건강해지세요~~ 저도 아파보니까 그 심정을 알겠어요.
@에벨5 жыл бұрын
암병이 감기같은 세상이 빨리오기를요
@얼레리꼴레리-s6i5 жыл бұрын
왠만큼 병원 다녀본 환자분들은 의사들 잘 안믿을겁니다 ㄱㅅㄲ들 배웠다고 환자들 말 무시하고 환자가 뭐라 한마디하면 아는체 한다고 싫어하고 진짜 좋은 의사 만나고싶은 1인입니다 유상무씨 정말공감합니다
@노대중-x5b2 жыл бұрын
ㅉ
@yellscooking8976 жыл бұрын
18년 2월에 궤양성대장염이라는 희귀난치질환을 판정받았습니다. 전국민 중 몇프로밖에 안걸린다는 희귀난치병에 걸리고 나니 "에이 그건 생존률이 95%래" 이런식의 이야기를 들으면 내가 그 5%에 들수도 있다는 두려움이 앞서죠. 그러고 18년 12월 갑상선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수술대기중이고요. 갑상선암이 주변에서 흔하다보니 "그거 아무것도 아니래."라는 말을 제일 많이 듣습니다. 30대초반에 큰병 2개를 연달아서 걸린사람은 아직 못봤네요. 유상무님, 주변사람들이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말에 환자는 마음에 상처를 크게 입을 수 있다는 영상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족과 친구들이 마음이 약해진 환자들을 위해 하지말아야할 말(남의일같이 말하는 말, 과학적근거없는 건강정보 등), 하면 좋을말(위로와 관심, 과학적근거가 있는 건강정보 등) 등을 영상으로 만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jintv5714 Жыл бұрын
맞는말씀인것같아요 본인몸은 본인이 챙겨야할것같아요 모두건강하십시요
@여을-l3d6 жыл бұрын
심장병이라고 원치 않는 기계를 가슴에 품고 삽니다. 이로인해 20대에 근력운동도 못하고 달리기조차 오래못하고 할 수 있는 운동은 걷기 뿐입니다. 저는 기계없이도 잘 살 수있는 느낌이 강해서 반대했지만 원할때 빼주겠다고 약속을 받고 넣었지만 4년동안 아무일도 없어서 이제 빼달라고 했지만 의사는 들은척도 안하고 안됀다고 그냥 돌아가라고 정말 후회됩니다. 의사의 말을 다 듣지 마세요 그들 또한 남 입니다. 의사의 말을듣고더라도 후회하는건 본인입니다 저는 힘도 권력도 없어서 아무것도 할 수도 없이 꽃다운 20대에 남자로서 운동도 열심히 하고싶었는데 남의 손에 제 몸이 맡겨져있다는게 너무 화가나네요.. 글을 잘 못써서 죄송합니다. 비난하셔도 좋습니다. 그냥 제가 하고싶은 말은 유상무씨와 같습니다.자기의 건강 이나 무언가를 결정할때 전문가라고 말을 따르지 마세요 본인이 선택하고 후회를 해도 본인이 합니다. 나중에는 그들도 나 몰라라 할 경우를 당할수도 있거든요 저처럼... 답답해서 혼자 떠들어봤네요 허허;
@노래쟁이홍냥6 жыл бұрын
ㅜㅜ
@guuguu21195 жыл бұрын
잘못되도 내가 책임지겠다라고 하면빼내는수술 안해주나요? 의사들이 자기책임지는거때문에 수술동의서 싸인받고 그러는건데..너한테 책임 안 묻겠다고 확신주면 수술가능하지않을까요?
@박진서-g2e6 жыл бұрын
항상 게임하고 개그맨 활동으로 웃는모습만 보고있었는데 이번에 암 발병됐다는 말 듣고 진짜 충격받았어요 무거운 병이라도 밝은 표정으로 영상 찍으신것도 진짜 노력하신거같아요 사회생활 많이하신것 처럼 이런부분에서는 배워야겠네요 ㅠ힘들어도 힘내세요
@dncidiwhshxcihsn6 жыл бұрын
저도 환자 가족으로서 많이 공감되는 말입니다 진짜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그리고 요즘 사람들이 툭하면 아 암걸린다 이러는데 이거 진짜 가슴 찢어지는 소리입니다 제발 생각 좀 하고 말 뱉으세요
@일상담은풍경2 жыл бұрын
힘이됬어요 감사합니다~♡ 건강해 보이셔 좋으네요
@희망-y3b4 жыл бұрын
마음고생많으셨어요 저두 유방암 수술후 방사선 치료중입니다 함께 건강해요~~
@jiyelee16795 жыл бұрын
무책임한 의사 많더라구요. 많이 힘드시죠. 힘내세요~
@SimonAn19846 жыл бұрын
유상무님 덕분에 건강관리에 더 신경써야겠다고 다짐하게되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건강한삶 응원합니다.
@PaWeGiWo6 жыл бұрын
저 아는 분은 한달에 한번 전립선염증 치료를 받으셔왔는데. 그게 2년동안 진료를 받았던 것이었는데. 그런데 어느날은 증상이 조금이상해서, 재차 의문을 재기했지만, 괜찮다고 의사분이 말하셔서 다른 병원으로 갔더니, 전립선암이 4기 판정 받음. 의료사고 소송걸고 싶지만, 환자가 의사의 과실을 입증해야하는 어처구니없는 법때문에 말았습니다. 이거 법 개정해야 합니다. 어떻게 일반인이 전문의 의사 과실을 입증하나요? 절대 의사믿지말고. 의사도 실수를 하거나 범죄를 저지를수 있는 인간중에 하나의 직업입니다. 자기 몸은 자기가 적극적으로 챙겨야 합니다. 예전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도, 에이즈 양성 판정받은 사람이 비관해서 자살했는데, 다른 음성이었던 얘기 아시죠? 병원도 의심스러우면 여러군데 가셔야 합니다. 한병원의 한의사 진단만 믿지 마시고 의사도 인간입니다.
@PaWeGiWo6 жыл бұрын
선동빈씨 그분은 연세 70대 후반인 어른신인데 막말을 하시네요. 그리고 문란한 성생활한다고 전립션염이 걸리는게 아닙니다. 말하는 거 보니, 어린이 같은데 얼굴 안보인다고 막말하면 못써~ 맴매 한다. 이놈아.
@lcasablanca82986 жыл бұрын
어떻게 하면 단지 청결의 이유만으로 병이 생긴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잇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럼 모든 사람들 다 무병장수하지 임마 생각을하고 살자
@resque91166 жыл бұрын
아이구 병쉬나. 안 씻어서 전립선에 염증 생긴다는 무식한 소리를 개똥싸듯 싸질러 놨네 ㅋㅋ 똥 안 닦으면 대장암 생기냐????
@PaWeGiWo6 жыл бұрын
평상시와 다른 증상이 있었다고 했어요.
@eos31856 жыл бұрын
선동빈 고추 때간다 조용히 해라
@빠리시에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평범한 회사의 한 직장인입니다. 어렸을적부터 부모님과떨어져살면서 절 20년넘게 키워주신 엄마같고 아빠같은 제가 너무 소중한 할머니가 폐암말기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3달전에 발목이 뿌려저서 병원에 입원해있으셨고 평소 고혈압과 당뇨가 있으셔서 혈당 조절도 잘안되고 있는상태였습니다. 그러던 도중 지난주에 폐암 말기 판정을 받아서 너무 당황스럽고 제가 뭘 해야 될지 모르겠고 할머니를 보면 눈물만 나옵니다. 할머니도 힘드셔서 온몸을 하루종일 떨고 약때문인지 밥 드시면 잠만 자려 하시고 말도 제대로 못하십니다. 부모님은 이미 말기에 80다 되가셔서 몸이 못 버티고 항암치료를 해도 길어야 1~2년이라고하셔서 부모님은 치료를 고민중입니다. 저는 무조건 치료를 했으면 좋겠는데 ... 저희집이 돈이 많지 않아서 .. 경제적으로 부유하지 않아서 고민하시는것 같아요.. 그리고 치료를 하는동안에 할머니가 엄청 힘들것을 알기에 그동안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려고 하시는것 같습니다.. 제가 너무 힘들어서 말하는게 횡설수설하네요.. 할머니옆을 지키려고 하는데 옆에 있을때마다 눈물이 멈추질 않아서 제가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유상무님 동영상을 보고 위로를 받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여기다가 글을 적는 이유는 어디 마음편히 속마음 얘기하고 웃는얼굴로 할머니 뵙고 싶어서 답답해서 남겨봅니다.. 긴글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yul-po8wg5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앞으로 더 건강하시길 바래요! 모두 건강 잘 지킵시다.
@두둥두둥-q1e6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유쾌한 모습만 보여주셔서 이런이야기를 가지고있는지 몰랐는데😂 맘이찡해료. 유쾌한 유상무찌 아팠던 기억보다 좋았던 기억이 더 많아지면 좋겠어요😊 화이또예오🙆
@bkh79924 жыл бұрын
힘드셨을텐데 치료잘해주셔서 건강한모습보여주셔서 감사해요 우리가 알아야할내용 알려주셔서 고맙구요
@assarabiya16 жыл бұрын
대장암 관련하여 이리 유튜브 찍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힘 많이 얻고 갑니다^^
@송현선-r7t2 жыл бұрын
저도 2018에 대장내시경후 4-5년후애 받으라고해서 20년 한번 대장만 건너뛰었는데 22년 대장암3기B진단받았어요 ㅠ 항암중에 상무님 영상봅니다. ㅠㅠ 이겨내셔서 다행이에요
@Kjonghi2 жыл бұрын
진심어린방송 가슴에 와 닿네요. 친구가 내일부터 항암치료 들어가는데 어제 통화하고 얼마나 울었는지요…울먹이는 목소리에 저도 울먹이고 너무 슬픕니다. 해외라 당장 갈 수없는 상황이라 더욱 힘듭니다. 모든 환자분들 꼭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
@kindergartenteacher2786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의사가 하는말 믿으면 안되고 이상하다 싶으면 바로 병원바꾸세요 내몸 내가 잘 압니다 상무님 힘내세요 좋은말씀 감사해요..
@우와아아앙-c5h6 жыл бұрын
나도 대장암3기 나수술 하고 얼마있다가 유투브보다가 상무형도 암수술 하셨는데 의사 저랑비슷하네요 난의사가 위염인거같다고 위염약먹음ㅋㅋㅋ 두달인가ㅋㅋ 너무아퍼서 가니까 그럼 내시경하자고 하니까 암ㅋㅋ 이제 건강할 일만 남았습니다!!화이팅!ㅋㅋ
@우와아아앙-c5h6 жыл бұрын
덕담 화순전대ㅎ
@hahaha-10046 жыл бұрын
우와아아앙 혹시 증상이 어떻게되셧어요??
@우와아아앙-c5h6 жыл бұрын
최시은 처음엔 허리가 이유없이아프다 밥맛없고 시간지나니까 배아픔
@우와아아앙-c5h6 жыл бұрын
덕담 초음파도 같이받으세요 위도 내시경하시고 전 변이 아예안나옴.....
@우와아아앙-c5h6 жыл бұрын
덕담 할때 다같이하는게 편하고좋음ㅋㅋㅋ
@심해수6 жыл бұрын
진짜 의사도 좋은 의사만나야지 돌팔이도 엄청 많습니다
@기쁨의축복5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그어떤 것 보다 소중한 것은 자신의 생명입니다. 이영상을 볼 수있어서 감사하고, 설마 내가 걸리겠어? 라는 생각을 햇던 자신이 바보같습니다. 검진 받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모든분들 힘내세요.
@teresa-m4p6 жыл бұрын
헉~~@@" 저도 1년에 한번씩 내시경 검사 받았는데 몇번했더니 5년에 한번씩만 오면 된다고 해서 1.2.3.4...... 에구 벌써 만4년이 지나네요 5년까지 기다리느라고 있었는데.. 당장 가봐야겠네요.. ㅜㅜㅜ 감사합니다.
@lucykeumsuttles3606 жыл бұрын
유상무씨 고생했내요 좋은정보 감사하구요 그래서 지금은 괜찮은거지요 빨리건강하시길 기도많이할께요 감사합니다
@트리k6 жыл бұрын
의사면허 갱신시험을 몇년마다 쳐야대 자격업는것은 진짜 과감히 자격박탈해야되
@floridasun3126 жыл бұрын
ZiL MOKA 맞아요 박탈해야돼
@이이어인-c4r6 жыл бұрын
누구돈으로 시험치게?
@HadiChooganpan6 жыл бұрын
없
@이기사-h5r6 жыл бұрын
지랄하네 의사 되는데 니가 돈보태준거 있나? ㅋㅋ 의사가 공무원인가? ㅋㅋㅋ 이런 병신들은 지능시험 매년해서 자격 없으면 사형시켜야돼
@user-pj2kj5ie6e6 жыл бұрын
진짜 언어공부좀 해라
@지구에사는유주4 жыл бұрын
뭔가 진심이 느껴져서 영상보는데 눈물이나네요.. 그저께 암판정 받았습니다.. 너무 어린두딸과 와이프가 제일 걱정됩니다..
@유순강-u6v4 жыл бұрын
유튜브 파리장군.안아파요tv.알벤다졸 펜벤다졸. 다 구독해보세요.길이 보일겁니다. 신풍생각 도 보세요.
@zacnax3 Жыл бұрын
유상무씨가 암에대한 이야기를 올려주셔서 대장암3기수술을 견뎌내고2년이 지나서 다시 영상을찾았습니다 좋은영상올려주셔서 많은도움이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이-z7v9z2 жыл бұрын
유상무씨 마음고생많이 하십니다.암환자 말기 부모 84세입니다.치료선생님이 치료를 성의가 않보이는거 같읍니다.자식이 잘못되면 부모인 저도 같이 세상끝날 준비결심하고 있읍니다.
@CHA_11_6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안아프고 건강하게 지금 재밌게 좋은영상 찍어서 올려주시고 감사합니다 그래도 혹시모르니 건강검진 자주 받으시고 아프지마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 꼭 !
@김성희-r4u5 жыл бұрын
저도 암이 재발되어 장기 두개 없는 사람입니다 너무 공감합니다. 건강은 스스로 지켜야 합니다 지금 건강하시니 넘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도 쭈ㅡ욱 행복하세요♡
@임원석-l5j6 жыл бұрын
저도 형이랑 비슷한시기에 대장암 3기판정을 받고 항암치료 12차 까지 다받았습니다. 너무 힘들엇고 형을 보면서 용기를 얻어가요. 5년후 우리 꼭 완치판정 함께 받았으면 좋겠어요. 형의 열심히 사시는 모습보면서 저도 잘할수 있다는 희망이 있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억울해요 전 매년 검진했어요 자비들어서요 작년7월에는 하도 속이 더부룩하고 주위에서 암환자도 많이 생겨 검진받은지 8개월만에 다시 검진받았어요 이런사정까지 다 말씀드리고 무섭다고 자세히 잘봐달라까지했어요 올1월 초 하혈을 해서 대학병원갔더니 자궁경부암3기랍니다 7월에 산부인과쪽도 검사했는데요 조직검사 바이러스검사까지 고위험군도 안나왔다고 다행이라했는데 이게 뭔지;; 저 고소하려구요 변호사님 찾고 있어요 ㅜㅜ 억울해요
@chu8296 Жыл бұрын
저는 37살 두남매를 둔 주부입니다. 지금은 자궁경부암3기로 고생중이에요ㅜㅜ 동네 산부인과에서는2기봤지만... 대학병원에서 수술후 조직검사결과3기라네요ㅜㅜ 항암5차 방사선28회차 하고 3개월 기다리는 과정에서 한달만에 배에 복수가 차서 응급실을 가더니 검사결과 전이라고 살수없다는 얘기를 들고 많이 울었네요ㅡㅜ 지금 다시 항암6차중 4차항암을 끝나고 집에서 쉬고있네요ㅜㅜ 지금은 머리칼라도 다 빠져서 없어요ㅜㅜ얼마나 무섭고 울어는지 몰라요ㅜ 지금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있지만 아이들 봐서라도 조금씩이라도 먹으면서 지내요 영상보고 너무나 공감이 되더리구요ㅜㅜ
@김수희-q7nАй бұрын
애들 봐서 꼭 건강 찾으세요
@johnoh74735 жыл бұрын
내일 아침이면 한국 가는 비행기를 탑니다. 저희는 호주에 살고 있는데 와이프가 한국에 다니러 간 사이에 검진 받고 엊그제 유방암 판정을 받아 넋이 빠진채로 내일 아침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동안 우연히 유상무님의 영상을 보게 됐습니다. 생존율이라는 단어가 언급되는 것조차 힘이 듭니다. 영상의 뒷부분에 유상무님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어린 응원과 격려에 참고 있던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정신 차리고 힘내서 다녀오겠습니다! 유상무님도, 투병 중이신 모든분들도 힘내시고 이겨내시고 극복하시길 간절히 소망하고 응원합니다!
@카네모찌 Жыл бұрын
호주에 사시는데 왜 한국에서 치료받으세요? 의료보험 내시나요? 대한민국 국민들은 20~40만원씩 의료보험 내요
@나미-x7c2 жыл бұрын
진짜 가슴아프다 지금은 완치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세요
@문승현-u4l6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저희 아버지가 척추에 종양같은걸 확인하고 암의심 판정받고 몇년을 고생했었죠 근데 디스크로 판단 났어요. 그런데 진짜 암의심 받던 그 시간이 어마어마하게 고통스럽고 힘들었는데 허탈하더라구요 동시에 다행스럽지만 원망 스럽더라구요. 이후 재 검진때 판독만 잘 해줬더라면 조직검사때 판독만 잘해줬더라면 그렇게 힘들지 않았을텐데. 의사분들이 그냥 하는 말 한마디는 그냥 내밷는 말일수도 있지만 그걸 받아드리는 환자들에게는 목숨이 왔다갔다 할수 있는 말임을 명심해줬으면 하네요.
@23142qwe6 жыл бұрын
Eill en 암인데 디스크로 진단했으면 난리나잖아ㅡㅡ 원래 암 진단 후 확진확률은 10퍼센트도 안 돼 그게 기술의 한계지 의사의 문제냐?
@mi_dong6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 일단 뭔가 좀 이상하다 싶으면 큰 병원에 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병원에서는 작게만 보려고 하거든요. 뭐 큰 병원에 가면 어떻게든 크게만 보려고 하지 않느냐고 할수도 있겠지만 오진이야 어디서는 날 수 있는 것이고 암이 걸렸는데 암인 줄 모르고 병을 키우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해요.
@김밍크-l4k4 жыл бұрын
저도똑같은 일있었어요 후에 의심스럽고하여 큰병원에갔는데 암 더퍼지고 더커졌다고 수술했는데 제몸은 제가챙겨야합니다 의사말들었다가 더커졌는데 꼭 자기몸은 의사도아니고 기계도아니고 자신이챙겨야합니다. 모두 힘냅시다. 꼭챙겨야합니다
@crochetredhong81166 жыл бұрын
참참 ! 상무님 10월의 아름다운 결혼🎶🎵 진심 미리미리 축하드려요🎂🥂
@ArciereCavallo6 жыл бұрын
그렇죠 25프로가 자신이면. . 본인한테는 100프로니까. . 화가 나네요. 모든 암환자와 그 가족분들이 더 이상 암으로 고통받지 않도록 암환자 여러분들이 모두 완치되시길 빕니다
@하늘나무땅6 жыл бұрын
돈벌려고 불필요한 수술시키는 의사도봄 의사도 장삿꾼이다...
@아름다운마음-f9o5 жыл бұрын
글쎄요 수술은 안하기에 애매하면 일단 시키는게 안정빵인거 아닌가요 유상무씨 케이스를 보면 그냥저냥 넘어가거나 지켜보다 좆될까봐서라도
@안병훈-s2n5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마음-f9o 멀쩡한 몸 일부로 수술해서 돈버는 장사치들 실지로 뉴스에 나왔어요. 개인병원이였는데 진단은 3군대 이상 꼭 받아보시길..
@김윤진-r4n5 жыл бұрын
산부인과 특히그래요 ㄷ ㄷ
@aronononono3 жыл бұрын
일반적으론 젊은 나이에 대장내시경 3~5년마다 받아도된다고 하니까 일반적인걸로 얘기하는건데 유상무님처럼 가족력있으신분들은 본인이 스스로 챙기셔야되요 진짜. 저는 제가 고기같은거 좋아하고해서 30살이고 가족력도없지만 일년에 한번씩 50만원정도 들여서 종합검진 받습니다. 그냥 쉽게 생각해서 나는 나혼자 챙기면되지만 의사는 몇십명 상대하다보면 일반적인걸 얘기할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탓할수가없어요..의료사고면몰라도ㅠㅠ
@나다-v4q3 жыл бұрын
너무 많이 놀라셨겠어요 3기에 발견하셨는데 이렇게 건강을 되찾으셔서 너무나 다행이에요 앞으로도 쭉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희 엄만 대학병원에서 일년 반 이라는 시간을 진통제만 처방해주어 결국(같은병원에서) 4기 진단받으셨고 수술후 4개월 만에 재발 재수술 그리고 현재는 폐전이까지 되셨어요ㅜ 아버지까지 괴로움에 식사도 잘안하시고 술만 드시다가 최근 췌장암 3기 진단받으시고... 저희는 매일 고통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병원 의사 절대 가만 안두려고요 제 목숨이 다 할때까지 우리엄마 우리가족이 받은 고통 돌려줄거에요ㅜㅜ
@연필-u8m5 жыл бұрын
아랫배가 2년 전부터 간헐절으로 콕콕 찌르며 불편감을 느꼈는데 비뇨기과 산부인과 가봐도 딱히 증상을 못찾네요 요즘 빈도도 심해지고 콕콕하는 증상도 아픔으로 다가와서 병원 다시 가보고 있는데 우선 큰병원으로 가볼까 합니다. 무섭네요.. 큰병이 아니길 바라며 지내고 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글 한번 써봅니다...
@메타몽-h4s5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되셨나요? ㅠㅠㅠ
@Moon-pz2vk5 жыл бұрын
저도 별일없으신건지 걱정되네요
@정숙희-r9j5 жыл бұрын
신장쪽검사해보세요
@유순강-u6v4 жыл бұрын
칸디다증.트리코모나스 등 세균감염일경우도 있어요.이균들이 혈액이나 장기로 들어가면 그런증상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강꽁-s6w6 жыл бұрын
말씀 한마디 한마디를 흘려 들을 수 없네요ㅠㅠ상무찌 말씀처럼 우리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요💕💕 늘 응원하고 있어요
@이호용-o2d6 жыл бұрын
우리어머니도 암 다 낫앗는데 계속 아프다고하니까 의사한테 가니까 첨엔 나아도 아플수도있다라고하고 검사도안해주더군요 그리고 진통제만 계속먹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결국 뒤늦게 재발판정받았어요. 정말화납니다 그래서 유상무씨도 암재발조심하세요 의사믿을게못됩니다
@dreamshall80044 жыл бұрын
공감이에요 저도 가족력있어서 병 생길까봐 항상 검진 다니는데 증상 없는데 왜 왔냐고 싫어하세요,,, 방송도 나오고 유명하기도 하신분인데 하하.. 좋으신분들도 계시지만 예방보단 병이 걸려야 돈이 되서 예방차원으로 오면 싫어하시더라고요.. 간호사분도 눈치주시는데 서럽더라고요 ㅍ
@장삐삐-j8y5 жыл бұрын
의사말만 믿지말라 라는 말씀 정말 잘 해주셨네요 의사는 수술외엔 없는것 같습니다 나머진 본인 옆에서 같이있는 분들이 중요하다라 봅니다 많은사랑주시길 앞으로 홍보 좋은 방법들 좀 정보 주세요 연예인이시니까 홍보가 빠를까 싶습니다 그리고 호스피스병원도 환자한테는 큰 도움 쉼터입니다 함암치료후 집에가는것보다 호스피스도 알아보세요 병원은 쉬는것이 아니라 소음들 때문에 환자는 스트레스 많이받기때문에 심리상태도 증가합니다 즉 두근거림 울렁증등 불안정이 생깁니다 호스피스 란 곳은 환자의 큰 도움되는 곳입니다 의사들은 자상하게 세심한 말을 안합니다 수술후 정말 환자들이 꼭필요한데 의사들은 말을 못하고 주사 처방만 바쁩니다 안정성을 주지 안터군요 왜그런지 이해가안됨 따뜻한말 한마디가 얼마나 힘이되는데 의사는모릅니다 환자는 시기을 놓처서안타까운변도생기더군요 환자들은 다시또 힘들게되고 아퍼서 처음 갔을때 처럼 원 위치로 돼는것 같습니다 의사는 할것이없다라쉽게말을뱉지요 의사도 역활이 못미칠때가많습니다 의사들 말만은 듣지지마시고 조금씩 나만에것도 주위을 잘 살 펴보시면 이어갈수있습니다 환자님들 크게크게 화이팅 외처봅니다 아품들을 팍 잊게 되시길 기원합니다 아자# 의사가 미울때 바보같을때 많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