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작품 판매했던 디자이너입니다. 간만에 생각이 나서 다시 들어와봤다가 댓글 남겨요. (오타가 있는데 제 이름은 양영규입니다 😂) 그때 쇼츠와 긴 영상에 감사 인사를 남겼었는데 인스타 아이디를 남긴게 문제였는지 지워졌네요. 😅 생각이 짧았던 당시 행동에 죄송한 마음.. 방장님 라방은 디자인을 처음 배울 때 부터 항상 작업할 때 틀어놨었어요. 그래서 이 날 이후로 뭔가 홍보하러 방송 잠깐 온 걸로 비춰질까봐 걱정도 정말 많이했어요. 요즘 바빠서 침착맨님 방송을 챙겨보지는 못하지만, 옷 판매시점부터 공짜로 봐온게 죄송해서 당시에 트위치는 구독하고 한번도 해제하지 않고 있답니다 ㅎㅎ 옷값만큼은 똑같이 보답해야겠다는 마음..? 웃음을 위한 컨텐츠였지만 제 인생에는 여러모로 정말 큰 의미와 도움이 되었습니다. 침착맨님과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