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욕나오게 하는 영화네요. 저들이 행한 만행은 쏙 빼놓고 청춘 멜로로 만들어버리는 쓰레기 영화네요. 붉은 천을 팔에 두르고 마오쩌뚱 수첩을 들고 다니며 모든 지삭인 예술인들을 공개자아비판 시카고 조리돌림하다가 무참히 살해한 게 수천만에 모든 문화재를 잿더미로 만들고 그러다가 마오쩌뚱에개 팽당해서 고된 노동으로 버려진 현실을 철저히 감춘 쓰래기 같은 영화네요.
@좀쌔한개2 ай бұрын
누구의 시점에서 영화 스토리를 전개하느냐의 차이라고 생각해야죠. 그리고 우리나라 일도 아니고 벌써 50여년 전에 일에 흥분해봐야 무의미하죠.
@jetlee7102 ай бұрын
@@좀쌔한개시점에따라 역사의 의미가 바뀐다면 모든 시간의 의미가 없죠. 흑, 백은 어느시점에서 봐도 흑, 백 이어야 합니다. 선과악은 누구의 시점에서봐도 구분되어야 하죠. 중국의 역사적 사실과 사건은 우리나라와 큰 관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50년전일에 흥분해봐야 무의미 하다구요? 역사를 잊은 나라엔 미래가 없다 라는 말 못들어 보셨군요? 50년? 아니 100년전의 과오에도 반성해야 됩니다. 당신처럼 '그냥 될대로 되라 뭐 어차피 지나간거' 라고 흘려버리는 사람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앞으로의 시간들이 더 무의미해지는 겁니다.
@billionaire19Ай бұрын
시키고
@rossypppАй бұрын
@@jetlee710 누구에게나 악인건 드뭅니다. 문혁만 해도 우린 당연 악이라고 보고 그렇지 않은 중국인들이 상당수 존재 하듯이요. 선동이라 치부하기엔 반대에서도 같은 논리로 반박할수 있죠. 이 영화는 청춘드라마의 표면을 가지지만 비극적이라는 느낌을 지울수 없습니다. 만신창이가 되서야 해후를 하는 그들이 멋있어 보이나요? 문혁당시에도 시류에 휩쓸리는 젊은이들일 뿐이고 이후 의미없는 전쟁의 피해자들 입니다. 전 지금의 중국을 싫어하지만 이번 영화로 역시 엉망인 사람들만 있는건 아니구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wriggle833229 күн бұрын
@@jetlee710 필요에 의해 쓰임당하고 버려진게 홍위병인데 대체 뭐가 흑이고 백이냐? 그리고 역사를 배우는데 있어서 그렇게 흑백을 가리기 시작하면 밑도 끝도 없어지는데 희한한 소리를 하네.
@최민석-c7v3 ай бұрын
서로의 트집을 찾아 헤매고 다구리 밑바닥에 어처구니 당국에 찍소리 못하는 정다운 인민들의 삶에 감동 받았습니다. 참 아름답네요.
@dinggeeding7 ай бұрын
딩딩이는 남들 인생 망쳐놓고 제일 잘 풀렸네 ㅋㅋㅋㅋ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7 ай бұрын
이쁘면 다야? 응, 다야.
@잉-x1q7 ай бұрын
쑈바룐..
@american_jinseng6 ай бұрын
한국 가해자랑 같은 좋은 처지네 ㅋㅋ
@대한국인-e6k4 ай бұрын
정희때 실미도사건 사용하고버린 군인.
@다이니혼4 ай бұрын
마치 전라도 사람을 보는 느낌이네요 통수에 아주 이재명 문재인 김대중 합친느낌 ㄷㄷ
@jjuyun-nm2ud7 ай бұрын
원작소설에선 시대와 집단의 피해자로 주인공들의 결말이 비극이였는데, 공산당의 칼질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이걸 좋타고 해야하나 나쁘다고 해야하나 쩝..
@퍼거슨-d8k7 ай бұрын
추자현, 박연진 연기 잘하네.
@꾸벅-b4s7 ай бұрын
소설책 제목이 어떻게 되나요??
@jjuyun-nm2ud7 ай бұрын
@@꾸벅-b4s 옌거링의 "방화"입니다. 한국출판 제목은 '꽃보다 아름다운 청춘'
@jjuyun-nm2ud7 ай бұрын
옌거링의 '방화'입니다. 국내출판제목은 '꽃보다 아름다운 청춘'
@rkswlwhe92537 ай бұрын
소설 결말이 비극이라고하니 궁금하네
@이민우-k8h3o7 ай бұрын
충성과 봉사와 희생은 숭고하고 아름다운 게 아니다 알아주는 놈도 보상도 없고 고생만 죽도록 하고 몸과 마음에 골병만 든다
@최명묵-x7g7 ай бұрын
좋은 글이요
@이치-u3g7 ай бұрын
미국정도 대우는 해줘야..
@jejang45757 ай бұрын
난 그래서 나라가 위험하면 기득권보다 먼저 나라를 팔아먹기로 했지. 마치 나라가 망하는데도 토색질을 일삼은 임해군을 가등청정에 넘긴 함경도민들 처럼...... 바보같은 동학농민전쟁 안한다!
@JK-po3ic7 ай бұрын
@@이치-u3g 미국도 요즘 퇴역군인들 해주는 꼬라지 보면 딱히 그렇진 못한듯
@Mr.starbroom7 ай бұрын
@@JK-po3ic추세가 바뀌었나?
@plmdh361967 ай бұрын
중국에선 당이나 중국사회를 비판하는 영화는 나올 수 없다고...그래서 용케 나와도 곧 금지 당하는거라고 함.
이게 사실인데 왜 중국인들이 기분나빠하지?? 공산당을 없애면 가장 능력을 펼칠 수 있을텐데??
@lyutuo14 ай бұрын
@@SHH-xe1mg 👿
@SHH-xe1mg4 ай бұрын
@@lyutuo1 한국인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이 중국에 공산당이 사라지는 것이다. 홍콩이 얼마나 대단했었는지 생각해봐. 그리고 지금의 대만을 보면 알 수 있다.
@jeon15247 ай бұрын
잘 만든 중국영화는 90년대를 마지막으로 다 사라졌구나. 공리 연기 잘 했죠. 대사도 참 예쁘게 하네요.
@Dorian7957 ай бұрын
사실 시진핑 집권 이전 중국 영화가 볼만함
@gggg33333ee7 ай бұрын
중국 공산당 검열이 심하니까 .
@muno71127 ай бұрын
뭔 소리에요?이 영화 2017년에 상영된건데요.
@니도끼가금도끼냐Ай бұрын
언론이나 국민이나 검증도 없이 아무말 대잔치 😂 영화 배경이 석기시대면 진짜 석기시대에 만든 영화냐?
@jinwoojeong31497 ай бұрын
감독이 20대를 중공군 문예단 미술병으로 지내서 이 영화를 찍을 때 문예단 모습을 괜장히 미학적으로 표현했다고하더라고요
@hanjin2ya7 ай бұрын
중국이 전쟁을 한게... 중국-베트남 전쟁을 말하는건가? 뭐.. 역사의 진실이야 어쨌든.. 너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듯한 느낌이 드네..
@geiej7 ай бұрын
중국이 쳐발렸으니 저 피해는 당연한것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7 ай бұрын
중월전쟁이라고 영상에서도 설명을 해주고 전략상에서는 완벽하게 승리이지만 전술상에서는 정말 처참했던 전쟁. 물론 향후 10년동안 전쟁을 지속 했다는건 한국인들은 모르겠지만.
@colt70577 ай бұрын
@@geiej 겨울전쟁처럼 전투는 월맹이 이겻지만 전쟁은 패했음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7 ай бұрын
@@llllllllllllilililllilill 민병부대가 주력이 아니고 진짜 주력부대는 있었음. 베트남의 주력부대는 거점을 지키고 민병부대가 산개해서 방어를 구축하는 방식이였음. 그리고 민병대라고 우습게 생각하는데 전부 미국과 한국하고 10여년을 싸워온 베테랑들임. 부대번호만 정규군이 아니라서 그렇지 국군부대들도 인정하는 정규군급임. 그리고 전략상 승리가 진짜 승리임. 베트남전쟁도 미군은 남베트남을 지켜주는거였고 북베트남은 남북통일이였음. 결론적으로 북이 전략목표를 이뤄냈고 베트남이 승리함. 6.25도 연합군의 목표는 38선 유지였지만 이승만의 진격명령에 국군이 38선을 넘어서니 연합국군도 압록강변까지 돌진하여 남북통일을 하는거였음. 하지만 중국지원군이 북상을 저지하고 38선까지 회복하는 전략적목표를 달성하면서 결국엔 38선을 유지하고 미국은 사실상 패배하고 중국은 전략적 목표를 달성하는 결과가 됨. 물론 국군은 이기지도 지지도 않음. 싸인자체를 안 했으니. 그래서 한국인들이 6.25전쟁의 결과에 대해 꿰변할수 있음. 인정하지 않으면 지지 않은거니까.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7 ай бұрын
@@llllllllllllilililllilill 그리고 제발 뇌피셜로 적지 말고 중월전쟁에 대해 좀 공부하고 적자. 적어도 나는 전투과정 전반에 대해 전략과 전술을 다 연구했고 전체적인 전투의 흐름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음. 그리고 한국인들은 항상 중월전쟁에 대해 첫 시작인 중국이 베트남북부를 쓸고 간 전투에 대해서만 알고 있지만 실제로 중월전쟁은 2개 단계로 나뉘고 10년간 지속되어 왔음. 1차전투에서 베트남 북부의 주요도시인 양산까지 점령함. 양산을 점령하면 철도를 이용해서 하노이까지 다이렉트하게 진격할수가 있고 베트남은 속살을 들어낸 조개꼴이 됨. 양산을 점령후 북부지역의 공장과 군수창고를 탈탈털어갔고(중국에서 원조한 무기와 식량, 소련에서 원조한 기계설비와 원자재 등) 가져갈수 없는 철도와 교량, 도로 및 광산등에 대해서는 복구불가한 파괴를 함. 즉, 베트남북부의 공업을 아작내고 철군함. 이로서 베트남의 공업기지였던 북베트남은 심각한 타격으로 인해 80년대까지도 경제가 회복하지 못했음. 게다가 10년간 중월국경지역에서 중국군의 포격으로 인해 북베트남 일부지역은 무인지대로 됨. 중국군은 이 10년간을 이용해서 각 지역의 군대들을 교대로 실전에 투입시켜 실전훈련을 함. 그때 배출한 장교들이 지금 중국 육군의 지휘관들임.
@onefunnyman9257 ай бұрын
조선시대 만력제때 조선을 위해 한번 모택동의 문화대혁명 대약진운동으로 스스로 너프를 먹여 한반도가 치고 나갈 수 있었다. 다시 한번 영웅이 나타나 너프건으로 대륙을 아날로그로 회귀시키길
@readyornnot7 ай бұрын
중국 국뽕영화에 등장했던 배우들 나오네 마오안잉으로 나왔던 남자랑 ㅋㅋ 결국 영화끝에도 교훈주네 탈중국해야 행복해진다고
@bhchoi83574 ай бұрын
저거 문화예술단 그냥 중국 당간부들의 후궁임 ㅋㅋㅋ 지금도 그럼 저기 들어가면 배커져서 나옴
@JDY-z4k4 ай бұрын
@@bhchoi8357 모xx이 즐기던 ? 당간부가 즐기면 배만부르지만, 모xx이 즐기면 온갖 잡병 다 걸렸다고 하던데. .수십년간 이빨도 안 딱았다는 모xx 그런데 여자는 좋아해서 아유 끔직하네
@mishimayukio-t7s7 ай бұрын
딩딩은 끝까지 비호감이네 고백에 제대로 거절도 안하고 이용만하고…
@라면부엉6 ай бұрын
존나 웃기긴하네요. 베트남이 말 안듣는다고 배트남 주력군이 다 캄보디아로 내려가 있는 사이에 정규군으로 기습침공했다가 여자들도 전선으로 참전시켜서 내보낸 배트남 2선 예비대도 재대로 못밀어서 결국 채면만 구기고 철수한 전쟁을 뭔 대단한 비극처럼....
@좀쌔한개2 ай бұрын
국가나 지도층에게는 국가위신이나 명분으로 전쟁을 했겠지만 그 전쟁을 수행해야하는 군인들에겐 비극이다. 구지 군인이 아니더라도 전쟁자체가 많은 사람들을 희생은 피할 수 없는 것이라서 전쟁자체가 국민들에겐 이기든 지든 상처와 비극을 남긴다. 생각좀하고 글 싸지르자.
@sanghyunpark7687Ай бұрын
주특기임...
@skyp-ev6fw7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론 2010년대 이후 나온 중국영화중에서 가장 인상적이고 감동적으로 본 영화였음.. 중뽕영화도 아니고 그저 역사와 시대의 흐름속에서 살아가던 청춘들의 아픔과 좌절 그리고 찬란했던 젊음의 낭만을 잔잔하게 그려서 너무 좋았음. 특히 엔딩장면이 너무나 여운이 깊어서 지금도 그장면 생각하면 마음이 시려옴... 국적과 나라를 떠나서 아프기만 했던 20대 그 시절이 뒤돌아보면 너무나 아름다웠고 눈물겹도록 그리운건 만국공통이니까요..... 이런 중국영화라면 솔직히 극장에서 비싼돈 지불하고 볼수있음
@라치라치6 ай бұрын
ㅁ00
@KimDaBin-v2b2 ай бұрын
그리운건 만국 공통인데 왜 자꾸 한국을 호시탐탐 노리나요ㅠ
@sun-df8hyАй бұрын
@@KimDaBin-v2b 모두가 평등해지고 행복해지자하면서 유토피아 건설을 외치다가 다 태워버리고 기존의 체재 모든걸 부정해서 다 까부셔서 발전 못하고 있던것도 날려버려서 특유의 자랑할만한 자국 문화가 많이 소실됨. 인건비 후려치기, 사람 갈아넣기, 기술탈취 등으로 제조업해서 수출하고 그 바탕으로 내수산업 키워서 나라는 커졌는데 국뽕은 차오르는데 문화적으로 약하니까 남에꺼를 많이 탐함
@민경랄라7 ай бұрын
그지같은 시대에도 청춘은 그립고 설레는 시절이란걸 알기까지 시대는 흘렀네요. 저 영화에서의 비극은 선량하고 노력했던 주인공들이 90년대에서도 보상은 커녕 가난한 삶에 찌들어 있는 것이 현실적이어서 씁쓸하네요. 그런데 듕귁에서 상영 가능한 영화였나요?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7 ай бұрын
중국에서 상영이 불가능 했다면 님이 이 영화를 볼수도 없겠죠.
@daewookkim47957 ай бұрын
다른 거는 몰라도 문화대혁명 까는 거는 중국에서도 그냥 넘어가준다고 합니다. 시진핑 본인이 문화대혁명 때문에 시골에서 진짜 개고생하고 사촌누나는 홍위병들에게 몹쓸 일을 당해서 결국 자살까지 했으니......... 삼체 에서도 문화대혁명을 마구 씹어대도 중국에서 그냥 넘어가줄 정도면......... 거기에 문화대혁명은 덩사오핑 밑에서 빌붙던 4인방과 덩사오핑의 마누라가 주축이었으니.......
@yacht-responce7 ай бұрын
@@daewookkim4795 덩샤오핑 밑의 4인방? 문혁은 모택동이 원흉인데 등소평이 왜 나오나?
@화기만당-b9u7 ай бұрын
@@daewookkim4795덩샤오핑이 아니라 마오쩌둥 아님?
@크라잉프리맨-e2x7 ай бұрын
덩이 아니고 마오 아닌가요?
@user-iu288q4ph26 ай бұрын
일당 독재 자국민 몇천만명을 죽인 마오쩌둥이를 신격화한 세대의 이야기. 선전당 무용수들이 뻘이야기할때 중공군에 도륙당한 우리 국민들 자식 세대 그 이후 세대들은 쟤네들때문에 너무 힘든 시기를 보냄
@장삼이사-y5y7 ай бұрын
신기하죠, 저런 영화 만들던 국가가 요새는 개떡 같은거나 열심히 찍고
@daewookkim47957 ай бұрын
천안문 사태를 영화로 만들지 못하니까요. 거기에 이제는 소재도 다 바닥나서 전쟁 아니면 무협만 나오게 되었으니...........
언제적 영화인가요? 지금 중국으로선 불가능한 영화 같은데 대만 영화라면 몰라두..괜찮은 소재에 내용도 좋고
@PhoenixStLeger3 ай бұрын
2017
@MJ-dh3okАй бұрын
고위 공산당이 본격적으로 해 먹기 시작한 시절- 영화는 되게 세련된 교육 기관인 것처럼 포장을 잘 했네요 실제로는 열악했는데.
@Yuki-n9s4 ай бұрын
아니 근데 국가의 재능들을 모아놓은 예술단을 왜 해체시켜요? 우리로 말하면 국립예술단 그런거 아닌가요? 그런 식으로 발전시키면 될걸
@doknechicin42404 ай бұрын
대충 요약영상만 봐도 시궁창 돌려까기 많이 들어가있는데 오피셜로는 해피해야 검열빔 덜맞지 ㅋㅋㅋ 베트남전쟁 피해자 코스프레모드도 좀 웃기긴 한데 남주인공 팔날라갔으니 썜쌤
@sun-df8hyАй бұрын
역사의 파고 속에서의 당시 중국청춘들의 삶을 보여주고 싶어했던거 같은데ㅋㅋ 자칫 표현하면 바로 검열빔 맞고 나가리되지 ㅋㅋㅋㅋㅋㅋㅋ
@kyokyo0227 ай бұрын
미장센이 좋네
@syjklee7 ай бұрын
감성있네.
@v8_62005 күн бұрын
샤오팡 생각나는 영화네요
@최지연-w3f6 ай бұрын
중국공산당을 미화하는 영화입니다ㅋㅋㅋ
@박진영-i4t9c5 ай бұрын
저것을 미루어 보면 지금 중국을 보면은 겉에는 번쩍이지만 내실은 알맹이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죠. 그리고 현 중국의 부동산 기업 연쇄부도 이후, 중국의 한국문화 영유권 주장을 보면 아시겠지만 지금 중국의 경제위기 해결 방법이 과거의 역사가 그러했듯이 사실상 전쟁 밖에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정말 요즘 중국을 보면 정말 생각이 복잡합니다.
@cycloid_life7 ай бұрын
7:44 중국인도 지독하다고 할 정도면 어느 정도인 것인가? 생화학 무기일까?
@BreadMeow8w87 ай бұрын
딩딩 소름이네; 머리 텅텅아닌가?
@gamaknife7 ай бұрын
공산당이 싫어요
@woosungjung92733 ай бұрын
어디서나 언제나 시대의 희생양이 되는건 젊은세대...그들의 슬픔과 괴로움으로 사회는 아무일 없이 돌아간다...그게 이영화의 얘기...
@caico6619Ай бұрын
전에 중국에서 阳光灿烂的日子 라는 영화를 보았지, 문화대혁명시절에 젊은이들이 공부 안했다고 같이 본 중국친구가 이야기 했었지.😅
@noah100037 ай бұрын
딩딩이 제일 잘먹고 잘사네 ㅋㅋㅋ
@DarakCho7 ай бұрын
당시의 야만과 살육의 선봉대들이었던 사람들의 삶을 너무나 미화시켰네요. 이 죄악들은 결코 잊혀지지 않고 꼭 갚아질 겁니다.
@iijliljllij6 ай бұрын
시대가변하면 저렇게 영원할것같은것도 사라짐.. 아마 한국이란 나라도 그럴듯
@leahyang990521 күн бұрын
중국에 있을때 학교 안에 청년 공산당(엘리트들을 당원으로 뽑는 제도)이 있었고 한 당원과 친해졌습니다. 그들이 한달에 한번씩 당원 모임을 했는데 평소엔 제가 구경할 수 없었습니다. 어느날은 당원들이 선전영화를 보러 간다고 인근 영화관을 통으로 대관해 열댓명 정도의 당원들이 들어가 영화를 봤습니다. 우리나라는 영화 상영 전 배급사나 광고가 나오는데.. 갑자기 시진핑의 초상화와 공산당 깃발이 나오더군요. 그리고 영화가 상영되었습니다. 영화도 충격적이었지만, 아무리 봐도 공산당을 비판하는 내용 같은데 왜 당원들이 이 영화를 보게 했는가가 전혀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을 직접적으로 묻기도 뭐해 그냥 지나간 일로 덮어뒀습니다. 영화 제목도 기억이 나질 않았는데 이렇게 유튜브에서 발견할 줄은 몰랐습니다^^ 리뷰 영상 감사드립니다~
@김삿갓-j5s5 күн бұрын
시진핑도 문화대혁명만은 잘못한 일이라는 것을 인정은 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할 겁니다
@ycy61467 ай бұрын
초반부터 공산당 스타일과 중국 스타일이 한꺼번에 겹쳐서 나오니까 너무 역겨워서 더 이상 시청하고 싶지가 않네요. 이번 영화는 패스
감동을 할라다가도... 억지스러운 정치적 감동 설정에 마음속 울림을 딱 컷! 해버리네 ㅋㅋ 그냥 감동은 류펑과 샤오핑의 역경 그 안에서만 찾아야 할듯..
@zonsnow52567 ай бұрын
인생은 딩딩처럼 ~~
@kimys44847 ай бұрын
문화대혁명 지식인 부모 선생 다 때려 잡고 홍위병이 나라 꼴이 개판인데 무슨 사랑 타령은
@Jvista154 ай бұрын
뭔가 중국에 천운(?)인 것은 캄보디아처럼 킬링필드를 만들지 않고 수용소로 보낸 덕에 마오가 죽고 등소평이 집권할 수 있게 되고 지식인들도 많은 수가 복권되었기에 재기할 수 있었던 것. 만약에 문혁 떄 지식인들이 몰살되었다면 (먆은 수가 죽긴 했으나) 아마 100년은 캄보디아 수준에서 벗어나기 힘들었을 거. 중국인들도 이런 역사는 부끄러워하는지 이 시대를 이야기하면 대꾸도 안 함😂
@카르노-i7d6 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 미래네
@베츠니7 ай бұрын
도둑질한 바퀴벌레가 무리들에게 따돌림 당하는 곤충 다큐네요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7 ай бұрын
를 병가질하는 파라메슘이네요.😂
@HENgEEEEE7 ай бұрын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하지만 공산국으로 돌아가기는 싫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