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딸아이를 어릴적에 잃어버린 적이 있었는데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 때의 비통함과 참담함이란.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어두워져 가는 늦은 저녁에 겨우 아이를 찾아 끌어 안고 얼마나 울었던지... 아이들을 유괴하는 범죄는 극형에 처해야 합니다. 아이를 잃어버린 순간부터 부모의 마음은 살아도 살아 있는게 아니니까요... 중국 영화지만 감명 깊게 보았네요...
@담-f4s3 ай бұрын
키우면서 이런 경험이 저도3살때 상가에서 잠시지만 죽는마음이었어요 상상만해도 끔직하네요
@Koreateamfighting9952 күн бұрын
애를 잃어버릴정도로 정신없었나요? 초등학교 들어가기전까지는 몸에 묶어놓듯이 키워야하는데 잃어버린게 자랑입니까? 진짜 애 잃어버리고 방치하고 가정교육 안하는 부모들은 싹다 징역살게 해야합니다 혼자 키우면서 일하는데 데려가서 키우는 한이 있더라도 애는 잃어버리면 안돼죠 자식 세명 키우면서 지금 다 중고등학생 됐는데 어릴때 아이들 혹시나 잃어버릴까봐 늘 교육했던게 소풍이나 여행갈시 가족명함 코팅해서 목에다가 유치원 이름표마냥 걸고 다니게 시켰습니다 하기 나름이죠 이런건 자랑이 아니니 공감하는척 하지마세요 모자란 부모들이 자식 잀어버리는겁니다
@user-eg9fd3io9x9 ай бұрын
남의 아이를 유괴해, 진심어린 사랑으로 키웠다해도 그건 탐욕에 기인한 사랑이지 제대로됀 사랑이 아니다. 아이와 헤어지는게 힘들어도 원래 부모에게 돌려주는게 옳바른 처사이고, 힘든것은 자신의 문제이기땜에 알아서 해결해야한다. 원래 부모가 나타났는데도 포기하지않고 저리 아이에게 집착하는 저엄마의 사랑이란게 웬지 소름끼친다.
@Djejejwhw10 күн бұрын
그쵸 마음으로 낳는 "입양" 아닌이상 어딜 사람을 돈주고 사고팜 ;; 물론 난 재벌 선생님들의 자발적 개가 되고 싶읍니다 멍멍
남편의 유괴가 조금이라도 짐작이됐으면 경찰에게 연락해야지 본인이 불임이라고 눈감고 아이들을 키웠다면 그녀역시 공범이다 아무리 눈물로 친모처럼 굴어도 떳떳할수없다
@Baekjy9 ай бұрын
딱 30년전이네요. 중풍으로 장기입원중이신 할아버지의 간호때문에 초3 방학때 한달정도 어머니랑 둘이 대구로 갔습니다. 방학인데 친구도 못만나고 매일 너무 심심하고 해서 가끔 오락실가서 한두시간 있다 돌아왔었는데 그날은 뭐가 그리 재밌었던가 밤 11시쯤 병원으로 돌아갔습니다. 대학병원 로비로 들어가는 순간부터 제 이름이 스피커에서 계속 들려오고 엄마는 로비 기둥에 기대어 쓰러져 울고있었어요. 그땐 몰랐는데 철이 들어갈쯤 생각해보니 엄마가 얼마나 놀래고 슬퍼했을지 상상도 안갑니다. 지금 다시 그 모습을 생각하니까 눈물이 멈추지를 않네요... 아직도 어머니 속을 썩이는 못난아들입니다..ㅜㅜ 항상 죄송하고 너무 사랑합니다❤
@johnmilton99616 күн бұрын
ㅎㅎ 비슷한 경험을 하셨네요 ㅎㅎ 아주 가끔씩 어릴 때 그 이야기를 어머니와 나누면서 한바탕 웃지만 그때의 어머니 심정은 어떠셨을까..
@천재인가바보인가7 ай бұрын
남편이 애를 데리고 왔을때 진짜 엄마 아빠를 찾았을텐데 저 여자가 몰랐다니 어이가 없네 애가 길에 서있음 데리고 경찰서 가야지 무슨 길냥이도 아니고 진짜 나쁜 사람들임 남의 가정을 깨뜨리는 살인자들
@손성탁-c5k26 күн бұрын
답답하네 여자는 자기 남편이 낳아서 데리고 온줄 알았다고 하자나요
@hominlim13899 ай бұрын
리홍진에게는 전혀 측은지심이 안 드네요, 은연중에 본인도 남편이 유괴 한 걸 알고 있었을 건데
@treesnow55329 ай бұрын
리홍진이 잘못이 없다는건 아님. 그녀 또한 어느날 애를 데리고 나타난 남편. 그리고 선전에는 가지말라는 남편의 유언. 이 2가지로 어렴풋이 예상하고 있었을지도 모름. 다만 두 아이가 자신의 품에 온것을 운명이라 생각하고 친자식마냥 키운 것일뿐. 특히 결혼하면 애는 반드시 있어야지 하는 시골의 풍습이 리홍진과 그 남편을 이 지경까지 몰고왔을것임.
@treesnow55329 ай бұрын
실제 배경이 되는 2000년대 초 중국사회는 급격한 경제개발로 양지와 음지 2가지 모두가 급격히 짙어지는 시기였음. 도시는 중산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서구화가 진행되었지만 시골은 여전히 80년대식의 풍습과 가난에 시달렸음. 특히 돈과 꿈을 쫓아 이촌향도 현상이 심해졌는데 그만큼 시골에서는 부족한 사람을 보충하기 위해 필사적이었고, 이를 이용한 범죄조직이 설치게 되었음. 도시아이를 유괴해 시골로 데려가는 이 영화나, 도시처녀를 여자가 부족한 시골에 팔아 넘기는 맹산 같은 영화가 이런 시대를 배경으로 함.
@treesnow55329 ай бұрын
마지막으로 리홍진이 두 아이를 키웠다하더라도 시대적 상황상 아이들이 모두 행복한 미래로 갔을까하는 의문도 남음. 당시 중국은 1가구 1아동 인구정책이었음. 두번째 아이들부터는 호적에도 올리지못하는 일명 '흑자'로써 아무런 교육, 복지의 혜택을 받지 못함. 펭펭의 여동생도 시골에서 그대로 살았다면 이런 흑자가 되었을텐데 어떤길이 더 나은 길일지는 잘 모르겠음. 그냥 이 모든 등장인물들이 안타까울뿐.
@DTG02069 ай бұрын
@@treesnow5532언제적 한가족한아이여 .그건 80-90년대 이야기고 97년 이후로는 두자녀까지 허용했음.다만 첫아이와 둘째의 텀이 최소 4년이라는 조건이 있었어.내친구도 내 사촌동생 사촌여동생네도 아이둘가졌구만.한국에서 흑아이(호적에 못올리는아이)그건다 구라고 왜곡된사실.97년 이후 태어난 아이들은 흑아이가 없어. 그건 80년대 이야기고.그리고 법이 개정된이후 그전에 태어난 아이도 부모가 획인되면 다 호적에 올려줬고 .2008년 이후 두아이 텀이 4년 안돼도 다 호적에 올려줬고 벌금도 없어. 한국언론에서 왜곡된사실을 그대로 믿은 당신도 얼마나 순진한지 .어떨때보면 한국언론 왜곡하고 가짜보도하는거 너무 한심해.그걸 철석같이 믿는 국민들도 한심하고 그래서 우물안개구리 소리듣거여
@JayB.P9 ай бұрын
@@kaikim3743심지어 그 범인(공범)이 친척이였죠
@alstjkim6579 ай бұрын
자식을 잃는다는건... 상상조차못하겠다.....ㅠㅠ
@그린비랜드8 ай бұрын
이유는 없다 도둑.강도는 강도일뿐 내것 아닌이상 내꺼라고하면 다 도둑이고 강도지 사람유괴도 그렇고 남의물건도그렇고 범죄는 엄중히 사회에서 최하로 대우해야 한다
@jl95739 ай бұрын
걍 범죄자일뿐입니다. 저 아짐이 남편의 아이 유괴를 몰랐다고 해도 공범이에요. 저 아짐은 친부모에게 애 넘겨주고 감방에 가야해요.
@bioskim18229 ай бұрын
제대로 된 댓글 도대체 이런 말도 안되는 선동적 영화에 현혹돼서 뭐가 옳고 그른지조차 다들 망각해버린 거 같음
@bignose12383 ай бұрын
@@bioskim1822 영화에서 전하는 메시지는 리홍친이 억울하다는 것이 아니고 해당 영상 마지막 부분에서 리뷰님이 언급하신것처럼 이 영화를 통해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아동유괴를 단순 개인의 문제로만 볼 것이 아닌 사회적으로도 이를 막기 위한 기틀이 필요하다는거죠. 리홍친이 잘못된건 당연하지만 선동적 영화라는 워딩은 너무 과하게 해석하신 감이 있습니다.
@베트남국제결혼-g2e2 ай бұрын
@@bignose1238 아이고 박사 나셨네 자식이 없는여자가 유괴한 아이한테 집착부리지 친자식이 있으면 대려온자식을 잘키울지 부터 생각해보고 과연함께 부모가 아기랑 같이 2식구 동거로 키우다는 생각이 맞는지 생각해봐라 몇주전 제주도 와서 아들 버리고 간 중국인 아빠도 있더라 이런경우라면 니말이 설득력이 있지
@리빙라빙9 ай бұрын
아무리 키운정이 크다지만 어찌 친부모의 마음을 헤아리지도 못하면서 본인 생각만 할까... 몆년동안 잃어버린 부모들의 고통은 고스란히 뭉게버리고 키운정만 주장하며 양보할수 없다는 사람을 도저히 이해불가다
@달려라-p9f5 ай бұрын
중국에 아이 데리고 여행을 갔다가 아이 잃어버린 외국인들 진짜 많다고 들었음. 실제로 그런 사례를 다룬 뉴스나 기사들을 본 적도 많고. 중국에 왠만하면 가지 말고 갈 일이 생기더라도 아이는 절대로 데리고 가지 마세요 진짜 설마하고 데리고 갔다가 아이 진짜로 잃어 버립니다.
@TTaboong9 ай бұрын
리홍친 이 여자가 정신 차려야지 아무리 몰랐어도 납치한 아이를 키웠던 걸 알게 됐으면 그만 포기해야지 참…나중에 애가 커서 더 받아드리기도 힘들듯
@라면-w2f9 ай бұрын
저도 어릴 때 대구동성로에서 부모님께서 제 손을 놓쳐 몇 분동안 저 찾는다고 식겁하셨다고 말씀하신 기억이 있네요... 어린아이들은 항상 부모가 아이들 보이는 곳에 있는게 맞는 것 같아요.
@JIN-cj2lz8 ай бұрын
2007년이라...이때 제가 5살이었는데 밖에서 뛰어 놀고 있던 저를 어떤 아저씨들이 노리고 있었다고 전해 들었어요 다행히 어머니께선 눈치를 채시고 저를 챙기셨어요 제가 있던 장소에서 유괴된 아이들이 있었다고 하셨는데 아직도 소름 끼치네요 7살 때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갔었는데 이때는 승합차 한 대가 저를 계속 주시하면서 문을 열고 있었는데 어머니께서 저에게 뛰어 오시니 문을 닫고 바로 이동 했던 기억이 나네요 영화를 보면서 어머니께 감사하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였네요 한국은 치안이 좋다고는 하지만 안심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이 글을 보신 여러분도 항상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Teodour06163 ай бұрын
글이 번역체인지라 정말 무례를 무릅쓰고 여쭙니다. 한국인이 맞나요?
@david-ji8tw20 сағат бұрын
@@Teodour0616 한국인 아니면 비정상회담 타일러급인데??
@코코-l4j7v8 ай бұрын
지금도 중국 전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아동유괴문제가 심각하다고 들었어요
@rhgkawlfmwlakfk9 ай бұрын
아동 유괴는 사형으로 다스려야 됩니다. 살인보다 더 심한 범죄이이거든요. 법이 약한 나라는 아동유괴를 부추길 뿐입니다. 중국도 마찬가지네요.
@joosu11066 ай бұрын
이기적인거지. 남편이 어디서 답싹 데려왔다는걸 알면서도 자기가 정들었단 이유로 친부모에게 못가게하는건 이기적인거지 진짜 아이를 위한다면 유괴범가정이었던 자신은 잊고 친부모와 행복하게 살길 빌어줘야 맞지 저여자는 아이를 위하는게 아니라 자신의 집착때문에 아이를 못놓는거임
@파이어-m9d4 ай бұрын
동감이요
@honghhhhhgfds6 ай бұрын
리홍진에게 그 어떤 동정심도 안타까움도 들지 않습니다.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어른이라면 적법한 절차없이 데려온 아이에 대한 의구심을 갖겠죠. 죄없는 아이들만 겪어도 되지 않는 혼란스러움과 정상적으로 누릴 평범한 삶의 기회를 잃게되었다는 점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채우-v3i9 ай бұрын
실존 영화에 실존 인물까지 영화 끝에 보여주고 최고입니다
@keep2585g9 ай бұрын
영화 잘 만들었네. 국적을 떠나 사회문제를 다루는 이런 영화들이 진짜다.
@Asap5EVA6 ай бұрын
중국은 진짜 어린 애기들 잘챙겨야됌 우리 할머니 친구분 할머니들끼리 중국놀러갔다가 손자데리고 갔는데 화장실간 사이에 할머니친구분들이 손자 봐주는줄 알았는데 그대로 못찾은지 3년지남
@Pppo571-436 ай бұрын
노망난 노친네가 자기만 가지 뭐하러 노는데 손자를 부득불 끌고 가서 ㅜㅜ
@한경희-q6n5 ай бұрын
ㅠㅠ ㅠㅠ ㅠㅠ ㅠㅠ 아이구 우야노 ㅠㅠ ㅠㅠ
@dragonyob5 ай бұрын
@@Pppo571-43 그런 말씀을 하시면 안됩니다. 손자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려고 간 건데 갑자기 유괴당하는 순간 그 분의 심정이 어떻겠습니까? 그나저나 외국인 관광객 자녀까지 유괴하면 이건 정말 심각하니 국제 사회가 나서서 중국 정부에 항의해야 합니다.
@남승엽-x9r4 ай бұрын
@@dragonyob어린애 끌고간게 뭔 추억인가요? 걍 지 자랑거리로 끌고간거지 미친노인네네
@AA-uq6vp25 күн бұрын
전적으로 납치범 잘못인걸 피해자 멍석말이 하는꼴을 보니 소중국이 따로 없네요
@a25481048 ай бұрын
저는 아이둘 지금은 둘다 성인 되였지만 아이 키울때는 눈에서 아이를 놓치지 않고 항상 눈을땐적이 없습니다 학원 가서 지금 집으로 출발한다 전화하고 조금만 올시간 늦어도 박에 나가보고 해서 한번도 잃어 버린적 없습니다.
@doomslayer-gi6sp7 ай бұрын
나도 어릴때 새발자전거 타고 울동네 돌아다니다가 길을 잃었는데 내가 되돌아가던길을 가니 부모님이 경찰불러서 찾으려고 했었고 진천역으로 가는 지하철을 혼자 탄후 어떤 아저씨가 차를 태워준후 집으로 보내준후 그후론 미아가되지 않았다
@가끔정상인6 ай бұрын
사람들은 때때로 자신을 속이기도 합니다 가장 많은 경우가 나는 몰랐어요 입니다 사람 줘패든 죽여놓든 만취상태라 기억이 나지않는다고 하고 유괴에 가담했지만 이 악물고 유괴사실을 몰랐다고 하죠 사람이 말입니다 동전 하나 지폐 하나가 어디 있다가 없어지고 해도 그거 하나로 오만 생각을 다하는데 집에 없던 아이가 둘이나 덜컥 생겼는데 그저 남편이 정직한 사람이라 아무 의심도 하지 않았을까요? 그건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되고싶기 때문에 아무 말이나 지어낸겁니다 자신이 알고있었다는 사실을 입밖으로 내는 순간 마주하게될 사실들을 회피하고 싶기때문에 알아도 그저 모른다고 하는거죠
@vbhgf-vl7rq8 ай бұрын
실화를 영화로 했네 남의 애를 납치하다니.. 천벌받는다
@wood_chip6 ай бұрын
유괴범 아내가 측은하거나 불쌍하지 않음.. 상식적으로 남편이 절차없이 애들 데리고 왔으면 직감적으로 알았을텐데 그냥 키웠다는건 범죄에 동조한거나 다름이 없음..
@jinsooimsi2-yj4lu6 ай бұрын
남편이 훔쳐서 준 반지를 주인이 나타나 가져가니 내가 애지중지한 반지니 내꺼다.
@hans7559 ай бұрын
정말 잘 만든 영화네요.. 오랜만에 영화 리뷰 영상을 봤는데 한 번에 끝까지 다 봤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zzinview9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앵구리구리6 ай бұрын
아이 6세쯤, 원주 새벽시장에서~ 내 옆에 있던 아이, 시장상인 아저씨에게 돼지감자 '한박스 얼마예요?' 묻고 답변 듣는 사이에 아이가 눈앞에서 사라짐.. 이름 부르는데 안나타남. 많은 사람들 사이에~ 아이가 있었을텐데 안보임. 약 20초? 안에 아이가 내앞에 나타났는데 너무 놀람.. 아이 혼냄.. 아이가 울었음.ㅠ. 진심, 부모는 항상 보고 있어야함.9
@아서스-d3i5 ай бұрын
????
@아서스-d3i5 ай бұрын
모르는 아이가 아니라 당신 아이 이야기였음????
@아서스-d3i5 ай бұрын
아 그러니까 당신이 그 도떼기 시장판에서 애한테 눈도 떼고 손도 안잡고 돼지처럼 입에 쳐넣을 돼지감자에만 정신 팔려있는 사이 애가 잠시 없어졌는데 그걸 애 탓을 하면서 애를 혼내켰다 이 말이지? 내가 제대로 이해한거 맞음?
@조댁봉5 ай бұрын
@@아서스-d3i24시간 이이를 지켜봐야한다는 걸 누구나 알지만 그게 지켜지긴 참 힘들죠 아마 당신 부모는 당신을 24시간 방치했나봅니다 남에게 이렇게 말하는 걸 보니... 아마 원댓 자식분이 님보단 더 잘 클 듯하네요
@350rppxy4 ай бұрын
@@조댁봉 뭐라노 지도 알꺼임 애는 잘못없는데 자기가 아이하나 못봤다는거에 쪽팔려서 애한테 화풀이한거구만 그런과정에서 애가 얼마나 감쓰통하며 자랄지 불쌍하다 지잘못을 애한테푸는 부모는 부모도아님
@금복동-u7r7 ай бұрын
유괴죄는 엄히 다스리자 적어도 범인의 팔 하나는 절단 내야
@kyesookchoi589 ай бұрын
유괴범은 무조건 사형에 처해야한다. 성범죄자도
@Buddasheaven10 күн бұрын
나 초3때 처음으로 가출했었는데 외가댁에서 집 나와서 친가댁까지 6시간을 걸어서 갔음. 12km정도였는데 지금보면 가출도 아니지만 10살이 휴대폰도 없던 시절에 6시간이나 사라지다보니 온동네가 난리가 났더랬지. 근데 난 그때 외가에서 있었던 일이 너무 서러워서 친할머니가 너무 보고싶었더랬지. 강건너 산건너 친할머니한테 가니 니가 여기 어떻게 왔냐, 이미 친할머니까지 유선전화로 받고 애가 사라졌다 걱정하던 참이었지. 그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아버지한테 매맞았는데..ㅋㅋㅋㅋ 아부지는 그 뒤로는 크게 될 놈이라고 그 나이에 그 거리를 어떻게 걸어갔냐며 칭찬해주시고... 지금 딸래미가 6살인데 돌이켜 생각해보면 얼마나 아찔하고 또 안도하셨을까싶네.. 하 어무이아부지 사랑합니다....
@양년치킨Ай бұрын
영화선정도 좋고 나레이션 및 해설도 좋고 오랜만에 제대로 된 영화리뷰어를 만난거 같네요. 기분이 좋아집니다.
@zzinview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navykangta6 ай бұрын
유전자 등록 필히 해두셔야할듯 한국도 미아 찾는 전단지나 십수년이 지나 성인이 된 자슥들 찾는거보면 한국도 유괴에서 자유로울순 없을듯
@waryong7777 ай бұрын
국뽕이 빠진 중국영화에는 명작이 많네
@jahyunkim31508 ай бұрын
너무 이기적이네요. 남의부모가슴에 대못박으면서 자기자식이니 키우게 해달라고하다뇨. 부모찾아주는게 맞지.
@성이름-c8j9 ай бұрын
저런 나라에 안태어나게 해주셔서 오늘도 감사합니다.
@mobydick9249 ай бұрын
유괴만 다룬 내용이고 실종은, 남녀노소 없이 하루에도 전역에서 수도 없이 실종되는 사건이 많습니다. 과거부터 전해져온 x육문화로부터 현재는 세계의 이목을 피하기 위해 법을 만들도 사형으로 다스린다지만 여전히 몰래 행해지는 풍습이죠. 일부 정치인들도 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중국인들이 대한민국 인구절벽 빌미로 순수 31만이던 영주권, 시민권자가 95만이나 되었고 내년엔 130만 예상한다죠. 풍습과 문화는 막지 못합니다. "저런 나라" 라고 할 상황이 아닌거 같습니다. 곧 우리나라에 불어 닥칠 현실일 수 있습니다, 왜냐면 데이터가 말해주듯 불체자, 조선족, 중국인 인구가 증가에 따라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실종자 수가 정확히 비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인면수심, 범죄율, 풍습, 문화를 정치적올바름이란 이유로 철저히 배제한 채 눈가리고 아웅하며 발등에 떨어진 불을 끄겠다고 중국인 대거 유입 만이 유일한 "과학적" 해결책이라 공표한 정신나간 정부입니다. 역사적으로 그래왔듯 국민이 먼저 나서서 연대해야 할 절체절명의 형국임엔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더 나아가 대거 유입시켜 을사오적, 동북공정 실현하는 것은 막아야죠.
@쿠조-z9f9 ай бұрын
4만5천만명 죽인 마오쩌둥도 존경받는데 정작 자유를 준 건국대통령 이승만대통령을,부강하게 만들어서 배불려줘서 잘 살게해준 박정희대통령 욕하는 민족이 한국인임.ㅋㅋ
우리나라에 한해 실종자가 4만명 정도 되는데 다들 어디로 간걸까요..?? 특히 전라도 신안 염전노예, 순천 인신매매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뿌리 뽑아야합니다..
@korelikadkoy34206 ай бұрын
그러다 고소 당해요~ 요새 신안군 노예 언급하면 고소한다고 하던데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ㅋ 아직도 임금체불, 장애인 불법 고용등으로 논란있는 그곳
@Slayer-x4j6 ай бұрын
그거 신고들어오는게 4만명이고 다 찾음 그중에서 영원히 못찾는게 수백명정도 매년 4만명씩 사라지면 벌써 한국인구 4천만붕괴했음
@korean6503 ай бұрын
?내가 사는 순천에 인신매매가 있다고...?
@루이-g2y5 ай бұрын
복숭아 주지 말라고 말하는 장면에서 소름 나쁜것들 강아지를 잃어버려도 힘들텐데 자식잃은 심정이야 말할수도 없겠죠 왜들 유괴를 하죠 중국은 ?
@congkkumi88439 ай бұрын
애들 버리려는 부모찾아가서 입양을 하든하지 왜 잘 살고 있는 아이를 납치하는거지? 중국에 보면 어린아이고아들 되게 많든디
@고추냉이-g4c9 ай бұрын
잘관리된애를 키우고싶겠죠
@화산6799 ай бұрын
중국이라서 까는애들아 우리도 불과 20~30년 전에 똑같은 과정을 겪어왔다 우리 얼굴에 침뱉기다 부끄러운 과거를 답습하지 않으려면 항상 깨어 있어야 한다 저들을 비웃을게 아니라 우리도 항상 주변을 살피고 스스로 강해져야 비참해 지지 않는다
@tv-gn2oi5 ай бұрын
양부모와 살았고 이제 독립해 살고 있습니다.내겐 친부모 기억은 없고 양가족이 전부입니다.꿈에라도 보고 싶은 친가족,죽어서라면 만날수 있을까요?
@shawnkim12104 ай бұрын
저 나라가 왠일로 이런 영화를 유통되게 뒀을까.
@JJaRu927 ай бұрын
감정이입이 되네요 눈물 흘리었습니다
@user-xe1pe8ot2t6 ай бұрын
어쩜 이리 마음을 울리는 영화들만 잘 골라 리뷰하시는지.. 이게 정말 영화들이구나. 찐뷰님 덕에 느끼고 갑니다.
@zzinview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ㅜ
@hyunseong12159 ай бұрын
잘 만든영화 사람사느게 참 어렵고 힘들다.
@제이리-i3n9 ай бұрын
아이는!새로운생명은 인류의희망그자체이다! 또한 이분영상마지막부분에서 감동받아 구독좋아요 알림설정!자주뵙시다.
@zzinview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leeshijin8399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도 아동유괴가 많았죠 어릴때 엄마따라 시장에 가면 손 꼭 잡고 놓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내가니형이다9 ай бұрын
많긴 이 사키야. 드물었어. 니가 유괴 되어 자랐다면 흔했다고 말할 수 있다 🤣
@로또-t9c9 ай бұрын
아,,,,친부모에게도 양모에게도....가슴 아픈 ㅠㅠ
@미우미우-i9o8 ай бұрын
아이키우는집이 공감할 영화에요 아이키우는맘이라 완전 공감몰입됩니다
@머선129-h5r9 ай бұрын
마지막 구독을 안 누를수 없네 눈물날뻔 이련 처절한 구독 요청이라니 ㅜㅜ
@희망-m8p6 ай бұрын
유괴와 학폭자는 따지도 말고 사형에 처해야한다.
@지은이-t5w8 ай бұрын
양심도 없다 유괴범의 아내이고 자기 자식도 아닌데 애를 입양하려는게 애 잃어버린 부모맘을 알기는 하는건가
@무니에스타8 ай бұрын
애초에 양심이란게 없는 사람들인데.. 그걸 알면 이런 일을 저질렀겠냐고~~!! 생각 좀 하고 말 하슈~
@열두진주문-c7t5 ай бұрын
한 편의 영화 같네요 다시 찾는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하세요
@웰시꼬오기6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도 못 살던 시절에는 빈번했는데....중공은 무서운게 저렇게 사람들이 보는데도 대놓고 유괴하려고 한다는게 충격임
@shg5309 ай бұрын
두 부모의 마음은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 하지만..... 결국 누구도 행복해 지지 못하는 결말.... 영화 말미에 양측이 변호사를 대동해 논쟁하는 중간에 머리를 감싸쥐는 판사?의 마음이 이해 되네요....
@hwanhwan646 ай бұрын
진심이보여서 좋아요 구독 완료🎉🎉🎉
@붉은해적루피똘망똘망9 ай бұрын
절차를 밟고 아이을 입양 해야죠 남편이 되고온 아이을 제대로 절차를 밟고 입양했는지 알고 키워야 지 법을 어기면서 키우면 누가 법을 지키라고 할까요~? 이 영화 보면서 고구마 10개 먹는것 처럼 답답 했다. 아이하고 친부모는 무슨 죄가? 경찰서에 아이을 갔다 줬어도 생 일별은 안 할건데..
@riofest88935 ай бұрын
리홍친역의 자오웨이...."황제의 딸"에서 20대초반의 귀여운 얼굴이 생각나는데, 세월이 무상.,... 영화는 몰입감있게 잘 봤고, 많은 댓글도 공감합니다....
@TV-mh7gs6 ай бұрын
유괴범한테아이을 맡기는것은 말이안됩니다
@soohwanchae65836 ай бұрын
저 ..... 살아남은 후유증들을 어찌 겪어나가라고요 ? 유괴가 얼마나 큰 죄악인가요 ? 관련 모두가 받는 고통을 가감없이 .... 그리고 너무도 절실하게 보여주는 수작입니다 .
@신민수-x3j5 ай бұрын
이런내용을 중국에서 촬영이 가능한가요?
@엘도라도-f5v7 ай бұрын
임신이라니 애아빠는 누구죠? 형수님이라 했던사람? 변호사? 재판장?? 펭펭 아빠?
@Amesist84333 ай бұрын
공사장 남자
@자유마을양산TV8 ай бұрын
참..중국사람들은 왜저럴까.. 온갖 상상 이하의 행동을하는 중국인들..
@김경철-o2r8 ай бұрын
난 이제껏 중국의 연기자들을 보며 연기 잘한다는 생각을 못했는데 이 배우들한테는 몰입되네
@바르뎀-r4i6 ай бұрын
사형 이런거 시키면 안되고 두다리를 잘라서 구걸로 먹고살게해야됨.
@NSWERJS9 ай бұрын
가슴 아픈 이야기네요..
@하늘소-u6g7 ай бұрын
여자가 불임이 아니라 죽은 남편이 불임였구만.
@leesunhee6128 ай бұрын
유괴범은 사형시켜야함.
@이생망-y9w9 ай бұрын
중국 참 개판
@박병준-q6gКүн бұрын
이런 안타까운 사건에 아이들이 휩쓸리지 않길 바랍니다. .
@Ch-kn6iy8 ай бұрын
실화 바탕이지만 중국서 이런 훌륭한 영화를 만들었네.대단한 감독...
@Dorian7958 ай бұрын
시진핑 이전 영화라...
@알로에-b1o4 ай бұрын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정말 공감가는 영화네요 그나저나 배우들이 연기를 정말 실감나게 잘하네요 이렇게 영화를 잘 만들 수 있는 나라인데.. 체재때문인가 제대로된 영화가 안나오네요
@천재인가바보인가7 ай бұрын
애가 엄마 아빠를 저렇게 모른다고 ?
@레이첼-p3m3 ай бұрын
너무 어린나이에 헤어졌고 애기들은 금세 잊어버려요 ㅠ
@욕쟁이할배-w5l9 ай бұрын
그 귀엽던 황제의따님께서도 어느덧 중년이 되셨구려
@사자왕리처드-k8i4 күн бұрын
제가 이해가 잘안되는데 저 꼬마여자애는 누구딸인가요?
@뿌시리-y6h6 ай бұрын
자기가 불임인걸 알고있었다는것은 공범일 확률이 매우 높은 상황이죠 죽은 남편과 짜고 두아이를 유괴해 키운것같네요
@visualhyve4 ай бұрын
그러고 보면 대한민국은 참 살기 좋은 나라임
@지현-c8c5 ай бұрын
자기 아이 아닌 거 알면 좀 인정하고 넘겨줘야지 뭐가 애가 그렇게 키우고 싶으면 정식적으로 절차를 밟던가ㅋㅋ 버려진 애인지 정확히 알지도 못하면서 왜 키움 모든 일의 원흉이면서 뭐가 그리 억울해하는지.. 걍 존나 이기적인데
@채상민-f5y6 ай бұрын
저런 영화 이젠 중국이 못만들게 하는거 같아요 낙후된 농촌, 사회 이면의 어두운면 사회주의 모순 비윤리적 범죄 이런건 공산당 선전과 동떨어져서 맨날 우주 공상 공안 특공대 그리고 칼한자루 쥐고 날아다니는 영화 말고는 없어요
@4haro6715 ай бұрын
게임하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보고있었는데 나중엔 게임멈추고 보고있었네
@김미숙-s1o6 ай бұрын
자식이 없으면 포기를 하지 아이를 얼마나 바랬으면 남편이 유기를 해오고 그 아이를 경찰에 신고해도 모자랄판에 이기심의 허영으로 제자식 이란다. 아이는. 하늘에서 안떨어지니 반드시 적법한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디에스이레6 ай бұрын
아니 조금의 상식이라도 있으면 도시가서 애를 만둘어 온다는게 말이 되나 ㅋㅋㅋ
@사공운19 күн бұрын
굉장히 잘만든 영화네요 중국영화라는게 믿겨지지않을정도로~ 보통 이런 좋은영화는 중국에서 상영금지던데 이 영화는 어땠을지
@아서스-d3i5 ай бұрын
와중에 리홍친 본인이 불임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남편이 곶아인거 킹타깝네 ㄷㄷ;;
@polarishosi72906 ай бұрын
이걸 이해하는게 말이되나?? 유괴해놓고 다시 입양?? 참 중국답다
@jwssung2 ай бұрын
유괴, 강간, 살인은 무조건 사형시켜야 동범죄율도 떨어지고 억울한 이가 조금이나마 위로 받을것임. 감옥이란 곳은 인권이 없어야 하는 곳임. 뭐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됐지, 씨블할놈에 시상..
@가요-그곳6 ай бұрын
예전 본 영화지만 먹먹하게 봤던 기억 . . 현재도 중국은 아이 낳을때마다 내야하는돈이 월수입에 비해 너무 겁날정도죠 .그래서 출산신고도 안하고 아이 낳으면, 출생 달마다 가격이 크게 틀리게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이름,출생 업ㅅ이 성인인 분들도 어마어마하죠. 그래서 ㄴ낙태등. 출산안하기 위해 수술후,입양하는 부부다 허다합니다.
@syk688118 күн бұрын
와..진짜..복잡하다복잡해 마음이 착찹-하다..
@채밀-ChaeMiL5 ай бұрын
조미 연기 진짜 짱이다...
@jackkim81965 ай бұрын
정신나간 감정팔이 영화 유괴해서 키워놓고 가슴으로 나은 아이란다 ㅋㅋㅋㅋ 당장 안쳐맞아 죽은걸 다행으로 여겨야지
@본투비-x3m9 ай бұрын
리홍친(조미) 소림축구에 나온 이후로 오랜만에 보네~
@EEscapEE19 ай бұрын
그저 현실을 담았을 뿐인데 그자체가 사회 비판이나 사회 고발이 되어버린 상황에서 그마저도 영화로 만드는 순간 중국에서는 영화와 함께 사람도 사라지고 일본에선 자국을 욕해서 상타온 매국노 취급을 하니...
@Dorian7959 ай бұрын
저 영화 지금 방영 금지 먹은것 같음 상영 시기가 시진핑 이전이고...
@vbhgf-vl7rq8 ай бұрын
황제의 딸이 주인공인데.. 늙은걸보니 그리 오래된 영화같진 않다
@smokbig32022 ай бұрын
한국보다 사회비판에 널널한 나라가 일본인데 뭔 개솔함? ㅋㅋ 사회단체수도 더 많은건 아냐?? 오히려 사회비판이나 국가비판하면 빼앵 거리면서 매국노로 몰아가는건 한국이지 몰카문제로 un가서 증언한 사람 매국노로 몰아갓던 한국은 뭐냐
@adamho52609 ай бұрын
지금도 매일 지구에서 수만명의 실종자들이 ……
@진경지-n7n8 күн бұрын
가정 파탄 낸 유괴범은 뒤지고... 보상금을 바라지 않고 재보해준 사람이 진짜 의인이네요.- 유괴당한 가족 생각은 안 하고 나도 이 아이를 사랑한다고요! 키우게 해주세요! 라는 건; 공감하기 어렵네요. 그런데 여동생은 참..안타깝습니다.
@윤주영-r3j2 ай бұрын
남편이 어딘가서 낳아왔단 두 아이가 남의 귀한 자식일수도 있다. 타인이 상처받을 수 있단 사실에 대해 무심했던 댓가가 너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