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리뷰가 아니라 걍 불평불만 ㅋㅋㅋㅋㅋ 이리뷰가 더 불편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저는 다른 표면적인 이유들보다도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개발진이 분명 액션성을 강화할 것이라 했었는데, 이러한 액션성은 1막에서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로는 그냥 어려워진(아픈? 불편한?) 거지, 액션의 완성도는 확연히 떨어지는 것 같아요. 돌이켜보면 레벨링과 빌드 짜는 재미가 있어서 이후의 액트를 밀었지, 딱히 액션이 재밌어서 계속 플레이한 것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뭔가 어려움과 호쾌함 사이의 밸런스를 아직은 제대로 잡지 못한 것 같더라구요. 아마 이 부분에 대해 힌트를 좀 얻고 싶어서 얼리억세스를 오픈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부디 유저들 피드백 잘 받아서 정식 출시 때는 액션과 핵앤슬,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꼬접해 라는 운영을 해왔기때문에 1을 8년이나 해온사람으로서는 익숙한맛

진짜 다른건 모르겠는데 한국 거래소 매일 터지는거랑 공홈에서 게임시작할려면 얼리억세스 구매떠서 별도 스타트링크로 게임 키는거 두개는 고쳐줬으면 좋겠음 두번째꺼는 뭐 새로고침하고 로그인하면 되긴 하는데 난 그 귀찮은 과정없이 바로 게임을 키고 싶다고

1은 밀리 혐 좀 괜찮아 짐?

하지만 방어보단 공격적인 투자가 오히려 편함 그리고 인간은 이기적이라 거래 자체가 없는게 오히려 겜을 즐기는데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

딴건 공감하는데 액트 오래걸리는게 문제다? 나는 지금이 딱 정당하다고 봄. 솔직히 1의 5시간짜리 액트구간이 더 짜증남. 2방식은 소울류로 바꼈는데 딜찍누해서 5시간짜리로 만들면 그게 더 웃긴거임. 리뷰하는 사람들은 딴겜도 해야하는데 스킵하는게 없다고 징징거릴 수는 있겠지. 일반유저 입장에서는 개.소.리임. 캐릭만 바꿔서 맵핑만 한다? 지루하다는 소리 바로 나온다에 한표

이런 와중에 오공은 불질렀다는거임 어떻게 지들이 수상 못했다고 시상식 괜히 왔단 말을 할 수 있는거지 진짜 초등학생도 눈치 봐가면서 하는 말을...

ㅈ같은점 한가지 더 추가요 맵핑하다가 튕기면 지도 날아가는것도 하..

아직 엑트 미는 구간이라 다른건 모르겠고 근래 했던 겜중 젤 잼슴 근데 거래소 ㅈㄴ 느려터져서 도저히 이용 불가능 수준 시발 카카오

디4보다 못하다는거네 ㅋㅋㅋ

카카오가 원신 퍼블리싱 했으면, 분명 말아먹었을 거다.

그나마 다행인건 얼리억세스 기간이 길다는 정도겠죠? 그 사이에 정신차리고 고치길

엔드게임가면 단점들이 더 심각해집니다, 엔드게임에서 많은 사람들이 탈주 하더라구요, 죽는건 그렇다 치더라도 죽으면 경험치 최대10%에다가, 맵 효과, 경로석이 날라가다보니. 가뜩히나 경로석은 뒤지게 안나오고. 엑잘은 개 똥값되었다보니 보스 잡으면 나오던 엑잘도 별 시원찮게 변했고, 더군다나 초보자 입장에선 장비 맞추기가 조오오오오온나 빡셉니다. 초보자가 1딥이 있을리가 없죠. 그리고 맵은 뒤지게 크지만, 웨이포인트는 또 없고, 겨우겨우 필드 몬스터 잡으면 뭐하겠습니까 뒤지면 다시 소환되는 걸요. 전직은 말도 맙시다, 이 게임의 전직은 그냥 운빨좆망겜입니다, 어떤사람은 디버프효과 중첩되는거만 나와서 개 쉽게 깨고 누군 억까 디버프만 주구장창 나와서 몇시간 걸리고, 게임을 하는데 재밌다 보단 '피곤하다'가 맞는 게임인거 같습니다. 그나마 유저들이 애써 연구해서 맞춰놓은 빌드 같은 경우에도, 칼같이 너프때리고, 버프는 ㅈ도 안해주면서 너프만 때리는거 보면 게임에 정내미가 떨어집니다. 이것이 게임 정상화라고 치더라도, 누가 패치 하기 1시간전에 공지를 합니까, 게임하고 있는사람이 그걸 보고있을리는 만무하구요. 그리고 밥먹듯이 터지는 거래소, 몬스터 스킬 가시성, 죽고 나서 뭐에 죽었는지도 모르는 이 불퀘감, 이 게임은 하면 할수록 더 ㅈ같아 집니다. 그래도 디4보단 나아서 다행입니다

+ 아틀라스 지도 던전에서 죽으면 경험치 깍임

하지말라고 하는말씀 잘 들었습니다 바람의나라나 할게요 ㄷㄷㄷ

2012년부터 POE한 사람인데 개추 501개 눌렀다

맵핑 전직은 매우 불쾌함

정말 시련이 너무너무 지긋지긋해요. 출구찾기 정말 너무 싫고, 그리고 엔드게임까지 가면 지도도는것도 지겨워요....

진짜 민첩캐 한방캇 급사 줫같음 그낭..

검은사막 때 카카오 경험해보고 다신 카카오가 운영하는 게임은 안 하기로 했죠.

전 라이트 유저라 액트 다 밀고 적당한 성장?만 이루다 끝날 거 같아서 이런 불쾌감을 느낄 기회가 없을 거 같긴 하지만, 얘기 들어보니 계속해서 성장하기엔 난이도 상승을 불쾌한 시스템으로 만들어진 느낌이 드네요

밸런스 폭망 이거 하나로 이미 모든 게 설명됨

poe2 액트 열몇시간씩 걸리는게 ggg가 의도한거라 바뀌지는 않을거 같아요. poe1을 보면 유저들이 액트 빨리 깨는것이 제작진의 오래된 불만이라 항상 어떻게 하면 액트를 오래하게 할까 고민한 흔적이 보이는 패치를하거든요😂 그리고 예전 제작진 인터뷰를 보면 1~2개의 캐릭정도만 키우고 다음 시즌에 다시 돌아오길 선호하지 한시즌에 여러캐릭 키우는 행위를 싫어하더라고요. 그래서 디아 같은 액트스킵은 없을거라보는게...

디아블로4랑 같은 점수라는거에서부터 신뢰도 0

속이 다 시원하네요 하루종일하기에는 불쾌한 게임이며 하루에 한두시간플레이하기에는 시간이부족한 애매한 게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하게되는건 재미는 확실히 있는것 같거든요 피드백 잘 적용해서 개선해나가는 운영을 기대해봐야겠어요

난 스토리미는거 재밌던데

마크 레전드에서 적대적 몹이 아군처럼 묘사되는것 자체는 문제될게 없다고 봄. 마인크래프트의 몹들은 오랜시간이 지나 유저들에게 일종의 마스코트처럼 여겨지는 경향이 있음. 우리가 게임속에서 좀비,크리퍼,스켈레톤,거미들을 수도없이 죽여봤고 죽임당했지만 걔들을 진짜로 죽이고 싶을정도로 증오하는 경우는 없잖음?. 솔직히 귀엽잖아. 난 집에 엔더맨 인형도 있다고 즉 우리는 이러한 몹들에게 어느정도 내적 친밀감을 품고 있음. 이는 역으로 말하자면 잘만 해서 아군화 시켜도 납득이 될 수준이란거임. 아니 솔직히 좀 멋있잖음?. 원작 마크에서 그동안 지겹도록 싸워왓던 몹들이 내 편이라고?. 스켈레톤들이 내 명령에 따라 활을 쏴준다고?. 거미를 탈수 있으면 더 좋고, 내가 좀비들로 적들을 압도할수도 있는거고 특히 그 당하면 진짜 딥빡에 키보드 샷건에 현타에 강종에 오만가지 짓거리를 하게 만드는 크리퍼도 내가 조종해서 적 엿맥이는데 쓸수있다?. 못참거든요 솔직히. 근데 영상에선 욕먹음. 왜냐?. 모장 이새끼들이 활용을 개같이 못하니까!. 순금을 갈아서 똥맛 된장찌게를 만들줄 누가 알았냐고!

액트 여러번 미는거 진짜 오바예요

내가 캐릭을 키우고 있는데 이렇게 하는게 맞나? 싶은 느낌 받는 게임? 그만큼 자유도가 높다는 거고 아니 그냥 대가리에 물음표 가득한데 잼있음 그냥 ㅈ같은 맛인데 ㅈㄴ 생각나는 맛임...

???: 근접은... 아무것도 아니야!!!

오히려 어려워져서 너무 재밋어요. 계속 하게 되는 원동력이 되어버렸죠. 결국 앉아서 딸깍 하는 게임은 poe1으로 족합니다.

세케마의 시련은 전직 포인트라는 인질을 잡고 있는 주제에 유물 슬롯은 층을 클리어해야만 열어줘서 전직 포인트도 부족한 캐릭터가 유물 슬롯도 부족하게 클리어를 해야함 결국 대부분의 유저가 세케마시련 버스를 타고 있음... 4차 끝내고 유물슬롯 꽉꽉 눌러담고 들어가면 존나 허무한 난이도가 되어버림 아틀라스 포인트도 마찬가지인게 균열 파밍을 잘하고 싶으면 균열 보스를 깨세요 (균열 파편 1/300) 환영 파밍을 잘하고 싶으면 영토를 돌고 오세요 (영토 파편 1/300) ㅇㅈㄹ 하고 있으니 파밍이 지루하고 늘어짐

맵 큰건 둘째 쳐도 이동기 성능이 개판이라 없는거나 다름 없는거랑 액트미는게 너무 힘듬...부캐키울 엄두가 안나고 그냥 머리로 시뮬만 돌리다가 포기하고...

불편한건 고쳐야지 불편한거 좋다고 개돼지마냥 빨아주는 댓글ㅈㄴ많누ㅋㅋㅋ 욕을처먹어야 바뀌지 불편한걸 빨아주는건 정신병이야ㅋㅋㅋ

최악의 게임 좋은 점을 찾을 수가 없다

요즘 한국에 서비스하는 많은 해외 게임들중에 한국섭만 유독 느린 현상을 많이 목격합니다.😂

진짜 ㅈㄴ 불쾌하던게 이동기를 주지도 않아놓고 그렇다고 구르기 성능이 좋은것도 아닌데 보스패턴은 이동기 없음 뒤지라는 식의 범위를 가졌고 짤몹들이 내 이동속도의 몇배는 되는 속도로 달려와 포위하면 걍 뒤져야함ㅋㅋ

단점과 문제점이 더럽게 많은데 존나 재미는 있어서 일단 하게 되는 게임...

아 답글 안 다려고 했는데 전혀 경험해 보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화염의 정점은 보는 것만으로도 빡치네요.

사실 poe1 유저 입장에서는 너무나 많은 개선이 있어서 고마울 뿐이긴 합니다.. 그게 문제를 안고치는 이유일수도..? ㅋㅋㅋㅋㅋ

퍼거들 대부분이 틀딱이라 그런지 댓글창 쉰내 오지네 ㅋㅋ

게임성은 개선될 여지는 있으니 뭐 지켜볼수 있는데 퍼블리셔는 안고쳐질것 같아서 마음이 복잡함 라이트유저로선 그냥저냥 하는중

기존 1에서 유저 층 확 떨어져 나갔던 불편함만 가득한 패치 방식을 굳이 2에서도 불편하게 해야 어렵다고 느끼겠지? 라는 느낌으로 들고와야 했는지 의문뿐.. 아마 이번에도 개선하려면 최소 3~6개월은 걸릴거라 생각이 드는데 얘네는 어렵다 와 불편(불쾌)하다 의 차이를 도대체 왜 아직도 모를까; 그리고 기존 유저들은 도대체 왜 저러는지 이해가 안됨.. 불편한 부분을 얘기해야 개선이 되고 지난 1에서 물약 패치와 희귀몹 옵션 패치 등등 했을 때도 다들 이건 아니다 얘기 게속 하니까 겨우겨우 개선 패치해준건데 GGG는 원래 그런 곳이니 니가 모르는거다?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얘기하지 말아라? 뭔 대가리에 우동사리 넣은 말을 하는지; 요즘 심심하면 지갑여는 메숭이들도 최소한 지들 불편한 건 불편하다 얘기해요 아저씨들 아니 할아버지들 나이 처먹고 겜부심 늘리지 말고 자신이 진심으로 좋아하는 게임이 앞으로 다른 사람들도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불편한 사항에 대해 맞는지 아닌지 확실히 구분하고 개선해달라 얘기를 해야죠

핵소울로그 같은 느낌... 게임이 업인 유튜바나 시간이 상대적으로 많으신분들에겐 재미있다고 느낄것 같음 허나 하루 1ㅡ3시간 하는 직딩들 입장에서 보자면 개썅욕이 나오는게 한두번이 아님ㅋㅋㅋ 힘겹게 보스를 겨우잡고선 디바인이 떨어져서 먹을려고 주위 몹 확인하고 가다가 의문사하면ㅋㅋㅋ 딱 보름하고 삭제했음.. 그러고 다시 1하러갑니다ㅡㅡ 맵핑하는데 매판을 엄청난 피로도를 감당이ㅜㅜ😂

체크포인트 간 이동넣어준 패치도줬는데ggg

게임 자체의 여러 문제점들은 제작자들의 꼬장꼬장한 취향이 반영된 거라 치고 이것이 제작자의 의도를 그대로 따른거라면-비록 내 마음엔 안들어도-어쩔 수 없다 치는데 퍼블리싱에 대해서는 슬슬 증오가 생길 지경이군요

게임 자체의 완성도나 그런거 다 떠나서 이번 영상 댓글창에 보이는 "기존유저장벽"에 박수를 치고 가겠습니다. 어떻게 후속작의 최대 진입장벽이 전작의 기성유저층이 될 수 있는지 신기할 따름.

결국 얘네가 매번 하던 짓이라 이상할건 없는듯. GGG는 허름한 식당에 음식은 잘 하는데 간은 못 맞춤 그래서 매 시즌 컨텐츠 나올때마다 선발대가 먼저 들어가서 먹고 토하면서 응급실 실려가고 나면 한 2주 쯤 뒤에 "아 이거 사람이 먹을 수 없구나" 하고 첫 패치에서 캡사이신을 70% 빼고 나면 대충 먹을만 해 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