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탐정사건부 레인코드 | 심플한 영상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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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82

@메탈킴 2 ай бұрын

초탐정사건부 레인코드 - 내가 살다살다 단간론파 1이 정상처럼 느껴질 날이 올 줄은 몰랐다. - 추리게임을 기대하기보단 그냥 판타지 비주얼 노벨이라 생각하는 편이 편하다. - 초반부터 던진 떡밥을 회수하는데 그건 끝내줬다.

@rei1230 2 ай бұрын

사람이 버터가 돼거나 사람이 다중인격인데 그게 두명이거나 애초에 곰돌이가 멀쩡히 블루투스가 되는데 그게 왜 정상?

@메탈킴 2 ай бұрын

@rei1230 이거 '보다는' 정상

@크로닝더하트 2 ай бұрын

@@메탈킴 단간1이 좀 판타지긴해도 탄환 시스템같이 시리즈 특유의 추리과정과 마무리 처형신이 정말 인상깊어서 개인적으론 수작에 올려 놓았습니다 단 1편만요 2편은 안해봐서

@hojinkim7970 2 ай бұрын

@@크로닝더하트2편은 하면 와이프 생기던데 다들

@rei1230 2 ай бұрын

@@크로닝더하트 2편은 스토리의 모든 챕터가 스포덩어리라 말은 못하지만 일단, 수작이긴 함

@Jobless-MR.P 2 ай бұрын

애매한것보다 화끈하게 선 넘어버리는게 맞는듯함 사실 무력 스탯이 높았다로 재해석한 세종대왕의 북벌 : 병신같음 메카 아머드 무장한 세종대왕의 중간계 전쟁 : 흥미로움

@메탈킴 2 ай бұрын

그리고 넘을 땐 선을 세네단계는 확 넘어야 됨. 아예 처음부터 넘은 채로 시작하거나. 따끈따끈 베이커리 보면 알 수 있음

@시로떡 2 ай бұрын

@@메탈킴 주인공 친구가 주인공이 만든 빵먹고 달심되서 염동력으로 섬 들어올려 쓰나미를 피함, 그 공로로 주인공은 노벨 평화상 수상, 빵먹은 친구는 류한태 승룡권 처맞으며 길거리 싸움의 세계로 끌려감 이정도 뇌절은 해야 예술이다의 정석 그 자체구나!

@Jmsae 2 ай бұрын

메카 태종-세종 부자는 못참는다

@icewaffle7829 2 ай бұрын

비유가 개웃기네ㅋㅋㅋㅋㅋ

@fallbeaver 2 ай бұрын

추리만화 주인공들은 다 사신이니까 주인공이 사건 해결시 죽여버리는 것도 어찌 보면 당연한거 아닐까…

@메탈킴 2 ай бұрын

과정 하나 생략했다고 보면 그것도 맞네요

@bela8528 2 ай бұрын

즉사치트쓰는 어느 라노벨이 생각나네요...

@abnormalityunknown1667 2 ай бұрын

그나마 여기에선 죽는 이유라도 나와 있어서 좋...은가?

@hanryang_ 2 ай бұрын

초탐정 메탈킴 그는 증거를 모아 기대하고 대상을 나락으로 보내죠

@깨구리-z5c 2 ай бұрын

대표적 피해자로는 사이버 펑크 모탈 쉘등이 있죠

@Marimo_Lesser 2 ай бұрын

뭐야 분명 방금전까지 초절정 메탈킴이었는데

@icewaffle7829 2 ай бұрын

@@Marimo_Lesser뭣

@victim1164 2 ай бұрын

04:31 아 좋은 비유네용

@polabear6272 2 ай бұрын

이해가 쏙쏙 잘되잖냐 메슝좍아

@갈루-p7o 2 ай бұрын

비유 참 ㅈ같이 잘하시네요

@oliverrhee471 2 ай бұрын

철슝좍

@broomaster 2 ай бұрын

근데 뭐 사실 단간도 추리자체는 진짜 너무나도 응애난이도라 단간을 그냥 작화빨이용/캐릭터빨이용/세계관빨이용 게임이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단간 제작진등이 단간분위기 술술 풍길때부터 이게임은 그냥 추리게임이 아니라고 생각하긴했어요ㅋㅋㅋㅋㅋ

@rorwdosla1094 2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추리물은 배드엔딩을 준비해줬으면 함 내가 준비한 증거물로 범인을 잡아내는걸 실패하거나 다른사람을 지목했을때 흘러가는 전개가 궁금해서 아니면 김전일이나 코난 보면 가끔 탐정이나 형사라는 애들이 오류투성이 정답을 제공해서 수사에 혼란을 주는 상황이 나오는데 그걸 주인공이 아닌 증거를 찾아 반박하는것처럼 잘못된 논리를 들이밀면 npc가 허점을 힌트처럼 알려주며 반박을 하는 전개도 좋고 그냥 잘못된 증거같은거 누르면 주인공 혼자 이건 아니야 조금 더 생각해보자 이러면서 클릭 막히는것보다 재밌을거같은데

@abnormalityunknown1667 2 ай бұрын

그거 단간론ㅍ

@김윤아-f7l 17 күн бұрын

이런식의 추리게임이 재밌죠..레인코드 방금 일장 끝냈는데 초능력 판타지 게임.. ㅋㅋ그냥 판타지학원물이라 생각하고 하니까 마음편함

@hanryang_ 2 ай бұрын

리버스 지로보 세계관 인간이 모였는데 5명 중 1명 정도 쓰레기가 아니면 어떨까?를 b급으로 풀어내는 회사

@sgm8804 2 ай бұрын

3:42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Ami-fw3cm 2 ай бұрын

단간하면서 이 제작사 스토리텔링은 취향에 맞는걸 느꼈기도 했고, 레인코드도 즐겁게 스토리 따라가면서 플레이했던 거 같습니다. 새 시리즈의 출발로 나쁘지 않았다고 봐요. 영상에 언급한 그 에피소드는 특히 인상적이었고 다만 스위치판 기준 지나치게 잦은 로딩 구간때문에 선뜻 구입을 권하기 힘든 작품입니다. 중간에 흐름이 끊기는 정도였고, 맵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너무 힘들었어요

@꿣랋뚫 2 ай бұрын

0:09 이거보고 해야겠다 느꼈읍니다

@alphabeta343 2 ай бұрын

혹시 초능력 같은 초과학적인 무언가와 추리를 적절히 섞은 것이 보고 싶은 분들은, 소설로는 요네자와 호노부의 "부러진 용골", 게임으로는 "스테퍼 케이스"를 추천합니다.

@sand1024_3 2 ай бұрын

스테퍼 케이스 재밌죠 내년에 2부 나오는데

@akaa771 2 ай бұрын

호노부는 대단하지 빙과시리즈로 일상미스계열의 탑인데 특수설정미스계열을 부러진용골로 처음 정의한것도 그작가임

@alphabeta343 2 ай бұрын

@@akaa771 정의까진 아닙니다. "부러진 용골"(2010) 이전에 이미 야마구치 마사야의 "살아있는 시체의 죽음"(1989), 니시자와 야스히코의 "일곱 번 죽은 남자"(1995)가 있었거든요. 물론 그와 별개로 요네자와 호노부의 "부러진 용골"은 아주 잘 섞었기에 충분히 추천할만 합니다. "특수설정"이라는 단어 자체를 사용한건 2010년대가 맞지만, 특수설정과 본격추리를 섞은 작품은 과거에도 충분히 있어왔다고 덧붙여둡니다.

@y10004y 2 ай бұрын

스테퍼 케이스 재밌죠. 리본도 재밌더라구요. 잘만들었다고 느낀 추리게임 몇 없는데 스테퍼는 그 몇에 들어가요

@삼만구천팔백원 2 ай бұрын

제 얕은 지식으론 요네자와 호노부가 다소 십덕을 저격한 추리소설들을 집필해서 고평가된 느낌이 있다고 들었는데, 이것저것 다 빼고 온전히 '추리소설' 그 자체로만 보아도 요네자와 호노부의 글들이 재미가 있나유??

@P0K3R9 2 ай бұрын

사실 단간론파도 추리게임이라기엔 허술한 곳이 많고 그나마도 몇몇 챕터를 제외하면 어거지로 굴러가긴하지만 V3빼곤 나름 뽕차게 잘 만들어놨는데 이 제작사가 만드는 게임이 단간론파 이후로 점점 더 괴악한 모습을 보여주다보니 단간이 선녀였나?싶다가도 SSR뜰 확률로 보여주는 연출이나 반전같은게 있어서 아! 단간만들던 놈들이 양심은 뒤졌어도 실력이 아주 뒤지진 않았구나!하는 모먼트가 있긴함ㅋㅋㅋ

@티모티모-u9d 2 ай бұрын

뇌절의 끝판왕 V3여전히 까이는구나...

@kyoungilna4640 2 ай бұрын

난 희망을 부정하겠어

@youandmehere_youtube 3 күн бұрын

V3 마지막이 미치긴 했음.. 난 그게 맘에 들긴하지만 ㅋㅋㅋㅋㅋ

@감고양이 2 ай бұрын

누가 말하길 판타지는 뻔뻔해야한다고합니다. 한글을 어떤스님이 만들었다 리고하면 역사왜곡이지만 커다란 대포를든 세종대왕이 좀비를 죽인다면 대유쾌마운틴이니까요. 이게임도 그런 느낌이였나보네요. 어느순가 판타지적 요소가 강화되고 그때부터 평가가 좋아?지는거 보면요

@메탈킴 2 ай бұрын

추리요소를 내다버리는 순간부터 꽤 재밌어집니다

@라이라이-e4b 2 ай бұрын

2:12 그 탐정과 같이(죽어있음)

@bibianrose 2 ай бұрын

3:44 뭔가 되게 중2중2 한 걸 본 것 같다... 안 본 눈 삽니다를 외치고 싶어짐 근데 이 영상 보고 제일 기억에 남는 부분도 저기임 ;;;;

@rollercoaster1 2 ай бұрын

4:34 ㅋㅋㅋㅋㅋㅋㅋㅋ 완벽한 요약

@abnormalityunknown1667 2 ай бұрын

왜 내가 앉아서 추리하는 탐정인데 인디아나 존스마냥 급박하게 QTE로 판단을 내려야 하는가

@---tx5ix 2 ай бұрын

역재도 그렇고 단간론파도 지금 생각해보면 추리라는 느낌보단 떠먹여주는 비쥬얼노벨 느낌이 강했으니까.. 적응만하면 꿀잼인건 맞음

@silmoon466 2 ай бұрын

4:26 "사시닝 위기일발", 그리고 "수수께끼 미궁"에 들어가는 컷신의 경우에도 사실 연출 변화가 없지는 않았습니다. 스포일러라 말할 수는 없지만요. 이미 "조사와 추리가 교차되어 진행되는" 역전 시리즈라는 추리게임 시리즈에 절여졌던 사람으로서 이야기하자면, 레인코드는 "한 챕터에 조사 파트와 추리 파트가 따로 간다"라는 점이 답답하게 느껴졌습니다. 조사 파트를 하면서도 추리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그래서 이게 뭘 의미 하는 거지?" 라는 생각만 하며 그냥 느긋하게 아이템을 파밍하는 느낌이었죠. 서브 퀘스트나 부차요소들도 대개 메인 조사에 집중하기 힘들게 만들어서 스토리를 진행하려는 의욕을 크게 떨어뜨렸습니다. 그러나 다소 지루해질 수도 있는 추리 파트에 "수수께끼 미궁"이라는 스펙타클한 요소를 넣어 게임의 완급을 조절했다는 것만큼은 그나마 칭찬하고 싶네요. 논리적인 사고 과정, 그리고 사건을 둘러싼 인물과 배경들을 토대로 각 사건마다 서로 다른 형태의 미궁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매 챕터의 수수께끼 미궁을 계속해서 기대하게 됩니다. 스토리는 단간론파의 자체 오마주 답게 떡밥회수나 반전 기법이 훌륭했습니다. 너무 억지스럽지도 않고, 서서히 떡밥과 의문을 뿌려 궁금증을 자아내다가 마지막에 와서야 진실을 싸악 드러내는 전개는 상당히 만족스러웠어요. 전개 하나하나가 스피디하지는 않았지만, 1챕터를 제외하면 챕터 하나하나의 스토리가 그래도 어느정도 깊이가 있어 마치 옴니버스물처럼 개별 챕터들을 즐기는 재미가 있다고 봅니다.

@ultrez7853 2 ай бұрын

중식집에서 먹는 파스타...마라파스타?ㅋㅋㅋㅋㅋㅋㅋㅋㅋ

@Fenrir_0 2 ай бұрын

초고교급 유튜버 메탈킴(3X세)

@메탈킴 2 ай бұрын

진짜 고교급을 초월하긴 했네...

@amb6676 2 ай бұрын

초고교급 혈당 능력자

@박지훈-z7y6l 2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판타지적 요소가 중심인 추리게임은 오브라 딘 호의 귀환이 아직까지도 최고라는 생각이드네요

@메탈킴 2 ай бұрын

오브라 딘은 마지막에 찍어맞춰야 되는 몇 명이 있는것만 아쉽고 전부 좋았죠.

@시아현-m8m 2 ай бұрын

한 줄로 요약하자면 등장인물이 더 정신 나간 추리 빠진 단간?

@메탈킴 2 ай бұрын

제가 본게 단간 1밖에 없으니 그걸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귀족놀이 하는 놈이랑 풍기위원놈 수준의 컨셉질로 무장한 놈들이 대부분이고, 한 두어명 정도만 정상 범주에 드는 사람이 나옵니다.

@앨리스-q2s 2 ай бұрын

이쯤되니깐... 진짜 c사의 역전재판 시리즈는 그저 선녀...였나. 이 생각이 드네요 😂 플레이한다고 고생 많았어요 메저씨

@물렁복숭아맛나 2 ай бұрын

추리가 구리고 사시닝이 귀여움 어느정도 생각할 거리가 있어야 되는데 주인공이 혼잣말로 다 말하고 선택지를 줌 거기다 패널티도 미미해서 걍 사건전개 모르고 주인공이 떠드는말만 듣고도 맞출수있고 못 맞춰도 모든 선택지 눌러도 게임오버는 안당할 정도로 패널티 없음 하지만 사시닝이 귀여움

@픽셀곤 2 ай бұрын

4:49 와..ㅋㅋㅋㅋ 씨게 때리시네 ㅋㅋㅋ

@MentisShrimp 2 ай бұрын

단간론파 마무리를 그따구로 지을때부터 절레절레라는걸 알아봄

@Susy466 2 ай бұрын

단간도 뒤로 갈수록 판타지긴해 ㅋㅋㅋㅋㅋㅋㅋ

@toxiapoison 2 ай бұрын

단간 1부터 들었던 생각인데 스파이크 춘소프트가 갬성은 진짜 유니크하긴 한 듯 호불호가 애지게 갈려서 글치

@akaa771 2 ай бұрын

추리소설판에서 과학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급부상한 장르가 일상미스계열과 특수설정계열임 세계관내에 규칙을 정해놓고 '핍진성'을 지켜야하는 장르인데 이걸 지키지 못하면 특수계열에서 좋은평가 못받음 게임으로 따지면 국산인 스테퍼케이스 특히 챕터3이 추리소설로서도 가치를 지닌 왕도임 그에반해 이건 추리매니아가 보기에도 좋은 작품은 아니네

@트림-r4m 2 ай бұрын

솔직히 단간론파의 병맛은 단간론파 밖에 표현하지 못하는거 같다 v3가 그렇게 등신같이 가버렸지만 나는 아직도 단간론파의 신작이 나오길 데스노트의 키라신도 마냥 기다리고 있다고

@티모티모-u9d 2 ай бұрын

0:47단간식 존나게 불합리한 추리물. 완전 사파느낌임

@coffee4782 2 ай бұрын

4:33 이해가 쏙쏙 되잖아!

@카우렌 2 ай бұрын

2:28 예로 부터 탐정이란 사신의 다른 이름이었지...

@moonqark 2 ай бұрын

초능력 쓰는 수사게임이라고 하니까 스태퍼 케이스가 생각나네요

@이원재-u6f 2 ай бұрын

이 작품은 메탈님이 하는 플레이도 보고 싶은데 없는것 같아서 아쉽네요

@메탈킴 2 ай бұрын

제가 실시간으로 글을 읽으면서 했다면 아마 플레이시간이 세배는 더 늘어졌을겁니다

@메탈킴 2 ай бұрын

아무리 더빙이 있다고 해도 방송하면서 하면 플레이타임이 늘어나는 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이원재-u6f 2 ай бұрын

@@메탈킴 그래도 아쉽긴 아쉽네요. 좋은 리뷰 영상 감사합니다.

@MinC-KIM 2 ай бұрын

춘소프트가 아닌 대원에서 한글화 해서 발매하는 방식이다보니.. 타 플랫폼(PC, XBX, PS5등)으로 나온 레인코드 플러스는 다 한글을 지원하지 않더군요. 국내 한글 출시하려면 대원에 번역 라이센스 구입해서 발매하는 방법밖에 없는데.. 이런 게임은 수요가 제한적이라 번역라이센스까지 구입해서 출시해도 본전도 못 뽑을 가능성이.. 그래서 PC판 유저 한글화나 기다려야죠.

@otoshikami52 Ай бұрын

애송이 녀석. 이 곳은 세뇌 애니와 벌레 세탁과 암흑 버터를 이겨낸 자들만이 추리를 할 수 있는 작품이다

@감은약쟁이 2 ай бұрын

이거 하면서 느낀게 단간론파 룰 때문에 제작진들이 못만든게 정말 많나보구나 느꼈음.

@폰노이만-o6e 2 ай бұрын

역재 시리즈랑은 아예 깔이 다른가 그거도 사실상 비주얼노벨인데

@추억이후의변화 2 ай бұрын

메탈킴님 게임평가 느낌이 민트초코 같은 이색 재료로 만든 파스타인데 어? 이게 왜 맛있지? 하고 놀라면서 기억에 남았다고 평가하는 것 같네요. 얼마니 병맛스럽길레..

@21euss_91 2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한글 나오기 전 영문판으로 클리어 했을때 , 단간을 알고 있거나 했으면 나름 괜찮은 게임인데 단간 모르면 진짜 추천하기 너무 힘들어요..단간1이라도 아시니까 이렇게라도 즐기신게 아닐까 싶어요

@이렁리렁 2 ай бұрын

추리가 폐사구간인 추리게임이라니…

@HO-bd7sd 2 ай бұрын

초탐정 후속작을 기대하는 사람으로서 저연출에 중독되면 벗어 날수가 없어여

@저는홍차가싫어요 2 ай бұрын

2:27 이형 만화는 전혀 안보고 사셨네 일본 추리물로 유명한 소년탐정 김전일이랑 코난을 안보신듯

@메탈킴 2 ай бұрын

직접 죽이지는 않잖아...

@SP-gj4kd 2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입에서 검이었나? 암튼 길쭉한거 꺼내는 연출이 제일 기괴했음..

@메탈킴 2 ай бұрын

그것도 기괴하고 토하는 것도 기괴하고...

@ch.7229 2 ай бұрын

여명숙 전 게관위에 의해 검열 될 영상입니다.

@박가놈-p7x 2 ай бұрын

제목만 보면 추리게임인데 내용을 보면 페르소나 5가 들어있는 느낌

@칼쓴 2 ай бұрын

사시닝이 제 3의벽 계속 깨는 대사 하는것도 재밌긴했음 더 그 선택지 골라봐야 의미없다더거나 남자아이꽁무니 쫒아다니다니 그런취미있다던가 그 외에 처음에 동료될줄 알았던 프롤로그 초탐정들 싹다 죽여버리는것도 반전미 있었고

@jinhong01 2 ай бұрын

추리게임보다는 주인공이 추리하는걸 지켜보는 게임이라고 하면 나쁘지 않은 게임인데..

@유튜브목격자 2 ай бұрын

중식집에서 먹는 맛있는 파스타ㅋㅋㅋㅋ 사실 단간론파부터 정신은 나가있었다

@reark6040 2 ай бұрын

아니 잠깐만요 중식집인데 왜 파스타가 나오는데? ㅋㅋㅋ

@Hiryukena 2 ай бұрын

탐정 오페라 밀키 홈즈도 그렇고 우리나라는 유달리 탐정이란 단어에 민감함. 추리랑 10만 광년즘 떨어진 탐정물이 흔한게 서브컬쳐인뎅..

@asdfasdf-sb6se 2 ай бұрын

당장 근본 홈즈 시리즈부터가 살짝 좀 나사빠지기도 했고

@JeongNorma 2 ай бұрын

진짜 이건 게임과는 별개로 뭔 수를 쓴건지 스파이크춘의 마음을 돌려놓고 한글화까지 박아넣은 대원한테 감사하면서 샀음

@HutJJa1 2 ай бұрын

기껏 정발해줬는데 스팀 확장픈으로 뒤통수 갈기는바람에 스팀 한글화는 기대하기 힘들다는게 단점...

@조상님납쇼 2 ай бұрын

하여간 저 게임사 그레픽은 여캐 다리 스타킹을 한번은 콱 물고싶게끔 디자인하는게 점점 발전해나가네.

@최제민-j4f 2 ай бұрын

세종대왕이 중의 업적을 가로채 한글을 만들었다 - 불쾌한 역사 왜곡 메카 세종대왕이 왼손에서 레이저롤 쏜다 - 당장 하자 단간론파 시리즈의 대유쾌 마운틴: 기왕 비현실적일 거면 아예 현실적이지 말자

@iwbtb7035 2 ай бұрын

단간론파 V3가 심의거부 당해서 한국에 빡친 춘스파이크가 한국에서도 즐길수 있게 해준 게임이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비내리는밤의달 2 ай бұрын

이제 탐정들이 인구수를 줄인단걸 숨길생각이 없구나 ㅋㅋㅋㅋ

@daegeuk_lee 2 ай бұрын

4:53 못하는게임도 있나봐요? 대명천지 대한민국에서 단하하하

@최돼스 2 ай бұрын

도입부 이야기 들으면서 모 시골 게임 떠오르는 ㅋㅋㅋㅋㅋ 추리물인가? 스릴러인가? 앵 판타지

@LIMZINA-AKAVIRI 2 ай бұрын

단간론파 세계관에서 단간론파1편 정도면 정상적이지

@b1uesh0w 2 ай бұрын

우리는 이걸 주객전도라고 하기로 했어요

@크로닝더하트 2 ай бұрын

인생에서 기억에 제일남는 추리게임이 3개가 있는데 검은방 역재시리즈 단간론파 이3개가 제일기억에 남더군요 그중에서 검은방은 추리쪽에 더힘을 줬고 역재시리즈는 추리+판타지를 적절하게 잘섞었고 단간은 1편만 해봤는데 뒤로 갈수록 판타지 요소가 강조되서 각 게임마다 특색이 있더군요 다만 개인적으론 추리+ 판타지를 할거면 역재시리즈까지가 한계인것 같습니다 단간2편부터 뭔가 판타지가 더강조 되서 거부감이 들더군요 뭐이건 개인차이지만 이회사는 한결같네요.

@메탈킴 2 ай бұрын

역재도 생각해보면 제정신이 아니긴 하죠. 샤먼킹도 나오고 유령도 나오고

@크로닝더하트 2 ай бұрын

@@메탈킴 그래도 사건해결이 단간보단 현실적이기도 하고 특히 단서찾는게 빡세지만 추리게임에 젬병인저도 추리하면서 재미를 많이 느꼈습니다. 그래도 이시리즈도 뒤로갈수록 판타지 스럽지만 각에피마다 특색을 잘살리고 특히 시리즈 마지막 에피는 대미를 잘장식해서 개인적으로 검은방과 같이 제인생 최고의 게임중 하나 였습니다. (추가:혹시 역재 시리즈들도 리뷰 하실생각이 있으신가요?)

@프링글스-e2v 2 ай бұрын

간단히 말하면 뇌절도 제법 정성스럽게 하니까 먹을만 하더라~군요

@네이커-d3q 2 ай бұрын

처음이 제일 정상 ㅋㅋㅋㅋㅋ

@리타임-f4s 2 ай бұрын

레인코드 첫편이 가장 추리적인 요소가 있었지 ㅋㅋ

@play-maker37 2 ай бұрын

이런게임은 어차피 여러번 할 이유가 적어서 한번이라도 할 가치가 있다면 그걸로 된것이 아닐까?생각합니다

@tarata2500 2 ай бұрын

제정신 아닌 연출이라기에 무지개토하는 히로인이 나올줄 알았는데

@메탈킴 2 ай бұрын

그냥 연출의 반수가 제정신이 아니라서 뭘 뽑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연출 중에서 특출난 무언가가 있는 쪽을 골라봤습니다

@고냠냠-i7u 8 күн бұрын

일단 이렇게 보니까 엄청 반갑긴하다

@여성구-b2h 2 ай бұрын

거의 뭐 추리부분은 단간론파 따왔다고 보는게 맞겠네요

@artarimu120 2 ай бұрын

단간1이 정상취급 받게될 줄이야..

@이응-s4p 2 ай бұрын

형 형 혹시 단간 3 풀리면 리뷰 하시나용

@모두까기인형-s1k 2 ай бұрын

그러니까..추리물의 탈을 뒤집어쓴 싸구려연출가미된 판타지라노벨이라는건가?

@WhynotInsanity 2 ай бұрын

미친 거 맞음 다 제쳐두고 일단 시작부터 제정신이 아님

@메탈킴 2 ай бұрын

프롤로그부터 그냥 정상일 생각이 없음

@melffy_wally 2 ай бұрын

초탐정쯤되면 추리만해도 범인을 죽이구나

@frost8291 2 ай бұрын

초능력 추리게임이면 스테퍼 케이스도 어떠신지?!!!!

@사수-w4k 2 ай бұрын

판타지면 탐정은 빼고 초사건부라고 해야하는 거 아님

@Fragrancea_ 2 ай бұрын

메킴 스테퍼케이스 해봤나요?

@새우깡깡이-y2l 2 ай бұрын

처라리 단간 신작 내지..

@이상혁-h1u 2 ай бұрын

여캐 모델링 감상 시뮬레이터라는 나쁜 감상은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

@고래일각 2 ай бұрын

이거 완전 페르소나5 아니냐? ㅋㅋㅋㅋ 흑막을 조지면 사망하는 ㅋㅋㅋ

@bjp7279 2 ай бұрын

그러니까 식당으로 치면 분명 파스타는 맛있어 근데 여긴 중국집이라고 인 상황인거 맞죠?

@user-ek6zc1zu8s 2 ай бұрын

회사라는 억제가 풀린 광인들...

@monoton__ 2 ай бұрын

점점 성장하는 주인공..... 추리를 성공하면 범인이 죽음..... 세기말 감성..... 좀 짜치는데 그 와중에 이상하게 뽕은 차는 연출..... 어라??

@deulriepako2340 2 ай бұрын

내가 뭘 본 거지

@리싱스키 2 ай бұрын

뇌절을 할거면 끝까지 해라!

@차우차우-o3r 2 ай бұрын

단간론파 요소들이 더 이상해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ksczjj7344 2 ай бұрын

일반인의 시선에서 바라본 씹덕물은 이렇구나

@Gorge-fe9xh 2 ай бұрын

푸아그라가 제일 잘팔리는 파스타집

@박준형-d7p 2 ай бұрын

단간론파도 추리게임으로서는 쓰레기였지만 비쥬얼 노벨로서는 진짜 최고였죠. 스파이크는 원래 이랬어....

@mrp502 2 ай бұрын

중식집 파스타라니 뭔 조합이래

@impalala7932 2 ай бұрын

단간 v3 약스포 (답글엔 큰 스포) 단간v3 결말보고 새로운 도전을 응원이라도 해 주려고 했는데 결국 단간론파식 죽고 죽이는 추리게임이야?

@Amhuya_30 2 ай бұрын

단간론파식이라뇨 이건 아예 판타지에요... 단간과는 비교가 안된답니다...

@impalala7932 2 ай бұрын

@Amhuya_30 결국 단간론파 3에서 비판했던 캐릭터들이 비참하게 죽고난 뒤에 주인공이 죽거나 죽이거나하는 식의 추리게임을 해야한다는 큰 틀은 마찬가지 아님?

@enochd5093 21 күн бұрын

@@impalala7932 그게 단간의 아이덴티티인데 비판받았던 요소인지는 잘 모르겠고 이겜은 죽고 죽인다기보다는 그냥 수사물에서 범인을 잡았는데 감방에 안가고 걍 죽는다고 생각하면됨 대부분 등장인물들이 단역이라 뭐 크게 감정 쓰이거나 그러진 않음

@impalala7932 12 сағат бұрын

@@enochd5093 v3 스포임 단간론파 3가 비판 받은게 아니라 단간론파 3가 비판함. 이렇게 사람들 죽어나가는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 때문에 자신들(캐릭터)이 생고생하고 있다. 우리가 겪고 있는 이 고통은 진실이다. 유저들을 위해 우리가 고통받아야하는 이런 게임은 우리가 직접 그만두겠다..는 식으로 결국 '단역'들 희생시켜가며 사람 죽이는거 보여주고 회사에서는 그렇게 비판하던 캐릭터들의 고통 팔아서 돈 버는거는 마찬가지인데 똑같은 행보를 보일거라면 왜 v3엔딩을 그렇게 냈냐는 회사에 대한 한풀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