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도 맞춰준다는 거에서 딱 나구나 싶다. 난 수용적인게 아니라 무서운거구나...

안정된 정서라는 것에서 대부분의 여성이 걸러짐. 트라우마 상처 불안 우울 공허 이런것만 크게 없어도 그나마 다행

어딜가야 안정형 애착분들을 만날 수 있을까요? 회사에 다크 트라이어드(dark triad) 천지 삐까리라 지칩니다... 혼자가 편하지만 그렇다고 행복하진 않습니다;;

제가 불안형이고 여자친구가 회피형인 것 같은데 이영상을 보기전에는 관계가 깨질까 불안하고 그래서 일부러 표현도 많이 하고 작게 선물도 주고 그랬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뭐 핸드폰 보다가 답장이 늦어진건데 말이죠 이런 사소한거에 불안해 하고 애정 결핍이 있는 것 같고 근데 이영상 보고 저 수퍼슈퍼 T인데 공감도 많이 되고 어떻게 관계를 더 발전시켜야 할지 그리고 상대방을 고쳐야 하는게 아니라 내 자신 내 스스로 고쳐야 한다는 걸 깨달았어요 가르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1. 의사소통을 잘한다 2. 헷갈리게 하지 않는다 3. 큰 소리로 싸우지 않는다 4. 상대를 안정형으로 만든다 5. 잘 챙겨주고 보살펴준다

나는 과연 안정형일까. 여자친구가 회피형이고 내가 안정형이었다는 내 생각은 과연 맞을까. 나도 나만큼 다정하고 많은 것을 내어줄 수 있는 사람을 한번 만나보고 싶다..

진짜 사귈때 입에 달고 살던말이 자기는 어떤것에 대해 애초에 기대를 안한다 이런말이었는데 뜬금없는 이별통보를 받고 보니 너는 회피형이었구나 싶다 회피형은 행복하기 쉽지 않다던데 네가 행복하길 바라면 욕심이겠지 잘 살아라

최근에 불안형인간 특징 영상을 보고 알고리즘 타서 보게되었습니다 .. 최근 극한의 회피형여자를 만났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연애도 기브앤 테이크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한번 표현하면 너도 작게나마 한번 표현하는 것. 사귀기전에는 제가 음식값이나 음료값은 대부분 계산했지만 나중에는 그런것 없이 누가사든 그냥 샀네요.. 여튼 불안형 인간 특징을 보는데 저..더라구요. 근데 부정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애초에 그렇게 연애를 한게 이번에 처음이었으니까요.. 근데 또 안정형 인간을 보는데 또 저인거에요...!? mbti는 infj인데.. 이렇게 곂치는게 있다면 쥔장님은 저를 안정형으로 보실까요. 불안형으로 보실까요? 전여친은 통보형 잠수이별을 밥먹듯이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행복하지 않으려 할수록 행복에 가까워진다

광고랑테그넘불편 머이리 마니거심 ㅠ😢

저런 존잘남이 집착해주면 개땡큐지 😂 강아지 넘 귀여워용

회피형 남친 만나고있는 불안형입니다 저도 5개월가량 애정표현을 넘 안해서 힘들었는데 남친이 회피형인지 모르고있다가 알고리즘에 의해 회피형인걸 알았습니다. 대부분 본인들도 모를거예요 회피형인걸.. 회피형에 관해 많은 영상들을 보고 저는 기다려주기로 했고 닥달하지 않았고 맘은 힘들었지만 애정표현도 갈구하지 않았더니 신뢰가 쌓였는지 이젠 남친이 스스로 먼저 애정표현도 해주고 제게 맞춰서 데이트도 하고 회피남친도 노력이란걸 하는게 보입니다~ 진지한대화 안좋아한다해서 그런얘기거리는 편지로 했더니 오히려 감동받더라구요^^ 아직 갈길이 멀긴하겠지만 서로 잘 맞춰가보려고 해요~ 다른 회피형 영상들 댓글엔 너무 헤어져라 버려라 나쁜얘기가 가득해서 맘이 아팠습니다.. 어느관계나 서로가 노력이란건 필요한데 말이죠ㅜㅜ

저는 안정형 남자고 여자친구가 전형적인 회피형이었는데 진짜 처음엔 이게 뭐지 싶어서 불안했었는데 안맞으면 헤어진다는생각으로 편하게 이성친구들도 만나고 할 일하면서 관계 유지하니까 나중엔 집착 비스무리한걸 하더라구요. 믿음이 바탕이 되니 서로편하고 안정적이게됐어요. 만나려면 마음 비우고만나세요. 저는 계산없이 정말 잘해주고 표현도 계속했지만 너가 계속 이러면 나는 미련없이 떠날거야 라는걸 은근슬쩍 티를냈던것같아요. 현재 5년차연애 결혼준비중.

중간에 연인 싸우는 영화 이름이 뭔가요?

아니 언제 결혼하신거죠?! 😮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회피형-공포회피형 커플인데 공포회피형인 제가 대화를 계속 하려고 하는 반면, 회피형은 제가 물어보지않는 한 말을 안해서 힘드네요ㅠㅠ 일반적인 대화를 할 때는 문제가없는데 감정을 드러내는건 둘 다 잘 못해요.. 제가 그나마 하는데 상대방과 결론이 안 나네요…

말을 차분하게 잘하시네요👍

예지님 기다렸어요~~!! 😊 혼자 영상볼땐 나도 잘할수있을것 같은데.. 실제로 그사람을 보면 대화가 잘 안돼요

화이팅.!🎉

부정적인 감정을 수용받아본적이 없어요. 저는 항상 이상한 사람이고 특이한 취급을 받았어요. 부모님은 자주 싸우셨고.. 늘 불안했어요.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면서 인간의 대한 불신은 더 커졌어요. 20대.. 성인이지만 엄마의 가출은 충격적이었어요. 3개월 가출하셨는데 돌아오셔서 내가 엄마한테 연락 한번 안하더라고 얘기하시더라구요. 나는 엄마아빠 싸움땜에 자살 할 생각까지 했었는데.. 엄마.. 불쌍했어요. 아빠는 무서웠구요. 엄마의 가출이 이해는 되지만 아빠랑 남은 우리는 생각 안 하는구나하는 배신감, 버려졌구나하는 생각.. 뭘 하든 열심히 해요. 완벽주의도 있어서.. 완벽하지 않으면 불안해요. 완벽하지 못 할거같으면 아예 시작도 안해요. 썸탈땐 좋은데 연애로 들어서면 부담스러워요. 조금만 불안한 기운이 감지되면 견디지 못하고 손절했어요. 연애가 100일을 넘기기 힘들었어요. 그러다 장거리 연애를 하게되고 장거리 연애다보니 상대방 단점을 볼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결혼도 했구요. 연애할때 몰랐던 단점들이 막 보이면서 이혼하고싶어졌어요. 근데 아이가 생기고 아이양육에 참여하지 않는 남편이 너무너무 밉고 힘들어서 이혼할까 도망갈까 생각 많이 했어요. 근데 전 그때마다 항상 아이를 데려갈 생각을 했어요. 그러니 엄마의 행동이 더더 이해 안 되더라구요. 엄마는 선하고 좋은 사람이에요. 하지만 그때 그 상황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엄마가 좋다가도 그때만 생각하면 혼란스러워요.. 아빠도 지금은 나이가 들어서 많이 누그러지셨지만 어릴때 폭력적이던 모습들을 생각하면 아직도 혼란스러워요. 명절때 빼고는 잘 안가요. 불편해요. 친한척 해야되는게 좀.. 그렇다고 싫은건 아니고 다치면 걱정도 되는데.. 이런 양가감정 때문에 모든 인간관계가 힘들어요.. 머리로는 해결방법 다 알아요. 그런데 불쑥불쑥 양가감정이 올라올때마다 처리해내는게 버거워요. 그래서 사람들과 거리를 유지하게 되요.. 친해지고 싶은데 친해지면 나를 싫어할거같고.. 멀어지면 외로울거같고.. 아이를 키우면서 엄마한테 나도 어릴때 그랬냐고 몇번 물어봤는데 엄마는 그때를 기억하고 싶지 않데요. 가정폭력때문에.. 이해는 되지만 나의 존재까지 부정당하는구나 싶어서... 그말 듣고 어떻게 반응해야될지.. 많이 당황스럽고 슬펐어요.. 그 뒤로는 제 어린시절에 대해서 물어보지 않았어요. 또 상처만 될거같아서..

동일시한 투사 조심해야 합니다. 82% 만 솔직해요

불안이가 대장이라서 울면서 영화봤어요

진짜 짜증나요 고양이같아요 강아지같은 사람이 좋아요 다가가면 멀어지고 멀어지면 다가와요 회피형은 아무리 사랑표현해줘도 하..

3:08 자기주장성 3단계

실패하면 아싸 성공하면 인싸 아닙니까?!!!

와 회피형한테 하면 안될짓을 했구나... 그 결과 차단당함

3번을 못했네..

헤어스타일이 진짜 잘 어울리세요..!

오 영상미가 더 좋아진 거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마지막 시그니처 제스처가 제일 기억 남네요😄

영화를 이런 시선에서도 바라볼 수 있군요....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어쩜 이렇게 귀여울까요

너무 예뻐 요 말을 어쩌면 또박또박 잘하네요 ~~^^화이팅!

이쁘다

따끈따끈한 영상이네요 좋아요 영화 고민중이었는디

미인

1빠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