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좋은 점을 칭찬하면 사람이 변화된다는 취지는 알겠는데...나한테 교수님이 "니가 쓴 글 이거 저거 그거 다 불쉿이고 거짓말이고 진부하고 엉터리인데, 딱 이 한 문장은 네 생각이 담겨서 좋네!" 라고 하면 별로 기분이 안 좋을 것 같은데....ㅋㅋ변화가 될지 흑화가 될지 모르겠네...

만약 공주가 황금공을 주워 준 개구리를 그냥 버리고 갔더라면, 자기가 했던 약속에 무책임했더라면 왕자님을 만나지 못했겠죠. 공주도 징그러운 개구리의 요구에 불쾌하고 짜증이 났지만, 그 개구리를 데리고 궁으로 돌아가서 먹이고 재운 끝에 그 개구리는 왕자가 되고 공주는 배필을 얻게 됩니다. 애초에 연못가에서 소듕한 황금공을 가지고 놀았던 경솔함과 잃어버린 것을 찾아준다는 개구리의 말에 경솔하게 입방정을 떨어 약속을 남발하는, 애초에 지혜로움과는 거리가 먼 여자였고... 자기에게 그렇게나 소듕한 공을 찾아 준 고마운 개구리를 징그럽고 불쾌하게 여기는 등 다정다감한 여성성과도 연결되지 않는 참 천박한 인성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여하튼 결과적으로 자기 약속에는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여줬을 때 개구리가 왕자가 되는 윈윈 결과를 맞이할 수 있었다....는 뜻이겠죠. 근데 어차피 사랑으로 한 결혼도 아니요 사랑받을 만한 여자도 아닌 저 공주랑 결혼했다면 저 개구리왕자가 고자가 아닌이상 아마 후궁은 엄청시리 들였을 것 같습니다만.

일관되고 타협하지 않는 기준아닐까...

전라도는 95퍼 이상이....

풀 컨텍스트가 필요해요. 이상적인 여자는 미녀와 야수 이야기의 벨을 롤모델로 삼아야 한다의 연장선의 얘기로 느껴지긴 합니다. 우리나라걸로는 바보온달의 평강공주 느낌의 맥락같네요.

자기만의 왕자를 만들라는 건가?

원래 여자는... 주변변화에 예민하게 반응하도록 진화되어 온 반면, 대규모 인원이 협동을 해야만 성공할 수 있는, 즉 맘모스를 사냥한다던가 하는, 일에서는 배제되어 왔다. 한사람 한사람의 물리적 완력이 중요했을 그러한 일에 굳이 끼워 넣지 않아도 여성이기때문에 더욱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일들이 얼마든지 있었기 때문이다. 남자들은 맘모스를 사냥하던 때의 기억을 살려 '시스템'을 만들고 그들만의 '히스토리'를 만들어 왔다. 그래서 히스토리컬한 이슈들은 여성적인 시각에서 살펴봤을 때 불가해한 일들이 많을 수 있다. 그건 '그'들의 방식이고, 역사이기 때문이다. 반면에 여자들의 '시스템'은 그보다 작은 규모에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방향으로 진화해왔다. 바로 가정을 지배하는 '시스템'이다. 가정 내에서 여자들은... 남자들의 그것보다 훨씬 작지만, 남자들의 그것과는 비교조차할 수 없을만큼 막대한 권력을 휘둘러왔다. 그리고 그 영향력은 고스란히 다음 세대에 DNA처럼 전승된다. 문제는. 산업구조가 바뀌면서 미친듯한 자본주의의 물결이 밀어 닥쳤고, 더 이상 여자들을 가정의 지배자로 두지 않게 된 것이다. 남자들이 만든 '히스토리'의 일부로서 기능하게 만들려는 그 시도야말로 내가 보기엔 진정 악마적인 것이다. 남자들의 세계에서는 어느 한 사람도 완전히 배제하거나 꺽어 버리는 일이 없다. 관심을 주지 않을지언정 그 자체를 말살해버리려는 시도는 하지 않는다. 그러한 습성이 다양성을 만들고, 각 가정에서 각기다른 DNA로 훈육되어 배출된 여러 인간들이 나름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극'을 만들어 준 것이라 생각한다. 반면... 시작은 끌려나오듯 했으나 이제는 본연의 길을 잃어버린 여자들은 대응방법이 다르다. 그들은 무리의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다. 다르다는 것은 곧 말살의 대상이 되는 것. 그것도 철저하게 사회에 발 붙이지 못하도록 바스라뜨린다. 지금의 꼴같잖은 페미들과 그 페미를 대하는 사회의 시선이 딱 이렇다. 돌아갈 자리를 기억하지 못하는, 여자로서의 기능성을 잃어버린 존재들이 열등한 '남자'로서 사회의 귀퉁이를 차지하고자 싸우는 느낌이다. 그런 한 편에서... 그 '여자'의 손길이 절실하게 필요힌 부분은 돌이킬 수 없을만큼 상처입고 말라 비틀어져가고 있다. 나는... 전쟁이라도 일으켜서 여자들을 제자리로 밀어 넣었으면 좋겠다. 더 이상 ㅈ달린 루저들이 '여성'이라는 성스러운 분류로 기어 들어오는 것도 싫고, 그릇도 준비되지 않은 ㅈ도 안달린 것들이 히스토리에 모가지를 끼워 넣지 못해 안달하는 꼬라지도 보기가 싫다.

이새기는 말이 공감이 안됨

매우 흥미로우면서도 이 쇼츠 만으로는 정확한 요지를 이해 하기 힘듭니다..ㅠㅠ

그냥 사람새끼가 아니라는 말

내가 똑똑하다고 스스로 느끼는 만큼 이상으로 남들도 똑똑하다.

ㅎㅎ❤진실은 통하니까요 성경도 읽으시길요 진리는 선한 능력되게하시니까요

과거 미국 남북전쟁 당시 노예해방을 주장한건 링컨이 있던 공화당이고, 노예제 유지를 주장한건 민주당이었는데, 지금은 민주당에서 흑인 대통령이 나오고, 흑인들이 민주당을 지원하고, 역차별에 항의하는 사람들이 공화당을 지지하니. 참 씁쓸하다

수동적 허무주의와 능동적 허무주의를 잘 섞어야겠죠

포르노업계도 여배우가 남자배우보다 월등히 임금을 많이 받는걸로 아는데요

ㅋㅋ...한국에서 최근에 일어난 실화를 이야기하는거 같네요

악당도 철학이 없으면 수준미달 취급 받음

몇년전에 최저임금 토론했을때 현실적인 면 생각해서 낮게부른 사람은 인간쓰레기취급 당하고 높게 부른 사람이 당선 물론 결국 토론때 말한것만큼 올리지도 못한거 생각나네

오 여긴 댓글들도 👍👍

누구는 애기 낳고 싶어도 못낳는데. 무책임하게 성관계하고 애 생기면 책임지기 싫으니까 낙태니뭐니 하는거 그냥 복에 겨운 말같다.... 미움...ㅠㅠ

낙태도 금지하되 성폭력범은 걍 성기 전체를 물리적으로 거세하고, 20년동안 강제노역 시켜서 피해자에게 금전적으로 보상하도록 하면 좋지 않을까요?

정말 학문 분류에 따른 의견 차이 심리학, 화학, 천문학(지구과학) 처럼요. 이 영상을 보고는 화학이나, 지구과학처럼 증거가 있고, 탐구를 하는 것이 과학이라 생각되네요. 피터슨은 역사적, 심리적으로 돌아봤을 때 어땠는지를 설명하는거 같아 보이네요..

서양에서는 닥터 피터슨 같은 사람은 드물어

남자몸에서 여자을 창조 해서 서로 비슷한점들이 많다.

아버지...하나님..❤🙏

조던 피터슨이 젊어 보이는데 몇년도 영상인가요?

여자가 아니면 어때요? 빠르게 사정하고 생산적인 일로 돌아가면 되지요. 저 교수님은, 남자가 여자한테 힘들게 번 돈 갖다바치고 또 다시 돈을 벌러 처나가서 죽도록 일하는 걸 권장하는 건가요? 섹스하려고 만나서 밥 사 처먹이고 커피 사 처먹이고 모텔 가서 하고 또 밥 사 처먹이고 선물 처사주고 집에 처데려다주고... 그렇게 시간을 낭비하라는 소린가요? 그렇게 여자는 중간에서 남자 돈 빨아 처먹으면서 편하게 살라는 건가요? 남자는, 대한민국 남자들이 지금껏 당해왔듯, 앞으로 그렇게 계속 당하면서 처 살라는 이야긴가요? 하루종일 포르노를 보고 있으면야 그건 좀 그렇지요. 하지만 10분 정도 보면서 오나홀로 사정하고 자신의 일상으로 복귀하는 게 뭐가 그렇게 잘못 됐는데요? 얼마나 비용 효율적이에요? 돈과 시간을 얼마나 아끼냐고요. 그 시간을 생산적인 일에 더 쓸 수도, 취미생활에 더 쓸 수도, 자신의 몸을 돌보는 데 쓸 수도 있잖아요. 뭐가 잘못 됐는데요? 혹시, 여자를 만날 필요성을 느끼지 못 함에도 불구하고, 국가를 위해, 지구를 위해 남자는 나가서 죽도록 일에 매진해야 된다는 건가요? 내 전용 여자 하나를 얻기 위해 더 나은 일자리, 더 나은 월급을 받기 위해 다른 남자들과 경쟁하고 치열하게 싸워야 된다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여자들은 그 경쟁 사이에서 꽁으로 처살고? 러우전쟁에서 보듯, 전쟁 나면 뒤지나가는 건 남자들뿐인데 대체 남자들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희생만 해야 되냐고요. 무슨 원죄를 타고 났어요? 여자는 아무 것도 안 해도 되는데, 왜 남자는 모든 걸 해야 되냐고요. 왜 그걸 남자들끼리 강요하고 자빠지냐고요. 니들이나 하라고요. 니들이 세상 여자 다 가지라고요.

근데 이번엔 흑인 남성들은 트럼프 지지함 ㅋㅋ

기면증이에요.

자기가 한짓을 왜 남한테 뒤집어씌우고 도망가

시대가 바뀌어도 이 면에선 빨리 변하지 않는게....고학력 고수입여성이 혼자 살수밖에 없는 슬픈현실.

혹시 피터슨 아카데미에 대한 소식은 없을까요 변역이 가능한건지..

Amen love and truth is God

89 to 1은 89~1라는뜻이에요 9M의가능성중 자신의 주장 한개만 고집하는 사람을 얘ㅣㅣ하는것같네요

현실은 동덕여대로 나타남

같은 문제를 반복하던데

남을 사랑해야 하는 이유,남을 사랑하면 결국 자신도 사랑하게 되는 이유네요..

보통의 남자들은 엄마가 다 들어주며 자라왔기때문에 아내의 말을 경청하는 것은 힘든일일것입니다.😂 조던피터슨 박사님이 남자로써 말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저런 남편이 있다면 이혼하는 부부는 적어질 것입니다.😅

프랑스나 노르웨이인가 유럽쪽은 원나잇해보고 사귄다던데 이건 뭐지

나는 죽고 그가 살고

내가 알기로는 남자들도 감정이 있고 느낄줄 알지만 사고의 전환이 빨라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거라고 하던데

미국 청년들이 저 정도라면 미국은 우민화에 성공했다고 볼 수 있지 소수의 진짜들은 저들을 가지고 놀면서 사는거고

공산주의의 문제점은 부의 재분배를 위해선 매우 강력한 독재를 해야된다는거임. 모든 공산주의국가가 그 단계에서 망함.

좌파들이 만든 이중적이고 모순적인 성의식이 페미를 양산하고 남자를 잠재적 범죄자로 만들고, 자신들은 더욱 그런 짓을 많이 저지르고 있는 추악한 현실

아니 왜 본인 감정을 모르지? 화나는 이유를 모르면 화를 내면 안되는거 아닌가... 아님 본인이 정리해서 가져오던가

난 지금 여성성이라고 하는 것을 충족하려하는 욕구가 없는데 여성이라고 생각함. 저 갈색티 남자는 논리없이 억지부리고 있음

하느님을 he라고 하는건 남자가 만들고 남성중심사회에서 당연히 남성들기준으로 만들었기 때문이지

말씀과 존재, 원인과 결과의 순환성을 프렉탈 구조로도 풀어낼 수 있군요. 이분법적 경계가 무너지는 순간이 모순이아닌 초월을 증거할 거라 믿어왔는데 조금씩 가시화되는 느낌입니다. 항상 번역 감사드립니다.

미성년자의 성적 정체성의 결정을 부모가 대신해줄 수 있는가 -> 트렌스젠더를 부정(과학적 사실)-> 젠더와 성을 구분하는것이 미성년자에 미치는 영향 1. 궁금한 부분: 어떤 사람이 여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 마음이 사회적으로 여성성이라고 생각하는 부분들을 좋아하고 따라하려고 해서 평소에도 “너가 여자냐? 이딴걸 좋아하게?” 같은 말을 들으면 자신이 여자라고 생각하게 된다면 원래는 그냥 여성적인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사회적으로 구분되어있는 양성의 편견으로 인해 자신이 여성으로 태어났어야 했었다는 사회적 가스라이팅을 당한것이 아닌가? (반대로 남성성이 높은 여자아이도 마찬가지) 궁금하네요 진심으로 취향이라는걸 인정 받았을때 예를 들어 뾰족구두 여자아이돌 춤 화장 제스쳐를 여성스럽게 해도 아 이아이는 이런걸 좋아하는 남자아이라고 주변에서 인정해줬을때 정말 이 아이는 스스로 여자라고 생각할지 남자라고 생각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