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조던의 개념(융의 개념)자체가 매우 추상적인것(존재하고 경험할수있으나 언어로 설명이 불가능함)에서 오기에 그걸 언어로 어떻게든 납득시켜야하기에 말이 더 많을 수 밖에 없음
@chimac-king28 күн бұрын
@user-bc6ez2ni9d 그렇기에 정말 보란듯이 도킨스와 충돌하는듯요 상대방은 물증 입증 기반이다보니...
@toddhoward57Ай бұрын
최고의 지성이 대화한다는거자체가 즐겁다
@DiegoGrande9824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책으로만 보던 도킨스에 자막까지
@RIGHT_WORD_right_word24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김인숙-k2bАй бұрын
피터슨,훌륭하세요. 우리는 자신을 이야기로 합리화하고 자신과 반대 성향을 틀렸다고 배타하는 본능이 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soheekim74Ай бұрын
여기서 끊으시면 현기증 난단 말이예요 번역 감사합니다.
@movement-profilerАй бұрын
와~ 번역 감사합니다~ 계속 부탁드립니다~
@holly23tmАй бұрын
외쳐! 바른말 오른말!
@paella2314Ай бұрын
이 둘의 토론은 진짜 재밌는거 같아요 ㅠㅠ
@sunjin8103Ай бұрын
채널과 올라오는 영상들 너무 감사해여.
@patienceandfreedomАй бұрын
진짜 현기증 나는 부분에서 끊으셨네 ㅋㅋ
@goldmoonpike969Ай бұрын
끊는 센스 보소 ㅋㅋㅋㅋ
@loveItalia-py6gpАй бұрын
아니 여기서끊는다고?????
@hwan108127 күн бұрын
피터슨 박사님께서 원형을 잘못 설명하셨네요. 2:08 “원형은 이미지로 발현된 본능과도 같은 것이죠“ 원형이 인간의 무의식의 내재된 조건인 것은 맞지만 그것은 의식은 커녕 이미지나 상징으로는 절대로 남김없이 표현될 수 없는 것이고, ‘원형상’이 단지 그 원형의 최대한의 의식적 표현일 따름인데 ‘원형’과 ‘원형상’을 착각해서 설명하셨네요. 융 입문책에도 원형과 원형상을 착각하지 말라고 자주 말하는 것인데, 좀 아쉽네요. 오죽하면 융 최후의 저작에서도 원형과 원형상은 구분해야 한다고 융 본인이 말했는데 피터슨 교수님 원형을 설명하는 데 너무 열광한 나머지 실수가 군데군데 😂😂
@BanggyuHoonАй бұрын
와~~ 영어 좀 하는데도 어떻게 봐야되나 걱정하고 있었는데 번역을 해주시다니~~ 감사해요😂😂
@northkoreantribeАй бұрын
믿음으로 시작하는 논증은 늘 구차하게 보인다. 도킨스는 그걸 지적했고 피터슨은 부인하기 힘들었을 듯. 허나 이성이 막다른 골목에 들어서면 모든 인간은 신을 찾거나 모르쇠로 회피하기 마련이다.
@minsukim-nm2nhАй бұрын
글쎄요... 왜 인간이 신을 찾거나 모르쇠로 회피한다고 단정지으시죠? 만약 성경이 사실이라면, 아담과이브의 구전으로 그 신의존재가 지금까지 이어져 왔을수도있죠. 대부분의 인류는 그 기억을 잃었을수도있구요. 전 지금 성경이 사실이라는것을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당신의 논증은 치명적인 오류가 있습니다. 그건 바로 확실한 근거도 없으면서 "모든 인간이 신을 찾는건 모르쇠로 회피 하기때문"이라며 당신의 신념을 실질적 사실로 둔갑 시킨 당신의 주장의 오류를 지적하는것입니다.
@Anonymous-UR-neighborhood24 күн бұрын
과학도 믿음이요 기독교 신앙도 믿음이요 과학을 믿고 죽으면 존재의 소멸이지만 기독교를 믿고 죽으면 존재의 영생이다 (천국에서의) 둘 중 하나를 택한다면 기독교 신앙을 택하겠소 과학은 안믿어도 그만이지만 기독교는 믿어야만 한다 믿는다고 해서 손해가 있는가? 어찌하여 믿지 않는가?
@ohey198713 күн бұрын
성경 속 이야기(상징을 제외하고)는 허구이며, 신이 없다는 거짓이라는 증거를 한번 보여주시면 신이 없다는 것을 믿어보겠습니다.
@woorung22Ай бұрын
헉~~ 계속 업데이트 되지요? 😂😂
@가자-v9j24 күн бұрын
도킨스 행님을 앉혀 놨으면 신의 존재유무, 진화론, 창조론 이런걸로 토론을 해야 꿀잼이지 틱톡에서 챌린지 춰본적도 없는 아재 2명 놓고 밈의 원형 어쩌구 토론하고 있노;;;
@이정민-v1d9mАй бұрын
사회자 누군지 좀 알려주세용
@안항산Ай бұрын
알렉스라고 Cosmic Skeptic입니다
@이정민-v1d9mАй бұрын
철저한 과학자가 밈을 믿을 수 있나…? 증명할 수도 없고, 관찰을 통해서 찾을 수도 없는 게 밈이다. 도킨스는 진화론자들 사이에서도 밈과 같은 비약 때문에 상당한 비판을 받았다. 도킨스가 문화를 설명하기 위해서 진화와 밈을 차용한 순간부터 도킨스가 그토록 비판하는 유신론자들의 논리와 별반 다를 바 없어졌다고 본다.
@SteveK-w9sАй бұрын
자신이 속한 분야에서의 과학만 알아서 문학을 비롯한 다른 분야에는 무지하고 관심조차 없는 초등생 수준의 지식인을 이해시키려니 얼마나 힘들겠는가. 도킨스는 실존에 존재하는 지식의 입체화와 풍성하고도 화려한 조화를 알지도 못하고 인정도 못하는 단조로움이 보이는 데, 피터슨이 그 수려함을 짧은 시간에 축약적인 문장으로 표현하고 이해시키고 설득까지 시켜하니 고뇌가 눈이 보인다
@김성희-l6cАй бұрын
도킨슨도 늙었네..그대도 죽는단오
@Johnson59484Ай бұрын
도킨슨.. 누군가 했더만 평생 그리스도를 부정한 지독한 무신론자였군. 안타깝게도 죽을때가 다되서도 영의 눈을 뜨지 못했구나
@kingsejong7419Ай бұрын
그쪽이 더 안타까운 것 같은데요
@Johnson59484Ай бұрын
@@kingsejong7419 원래 나르시시스트들은 그렇게 생각할겁니다.
@durram5719Ай бұрын
ㅋㅋㅋ 기독교 안 믿으면 저능아 취급 하면서 누구보고 나르시스트라고 ㅋㅋ
@Johnson59484Ай бұрын
@@durram5719 저능아 취급한적없는데. 언어 인지 능력문제인지 피해망상때문인지. 혼자 흥분을 하네.
@Johnson59484Ай бұрын
@@durram5719 아무도 저능아 취급한적이 없는데. 언어인지문제인지 피해망상인지 혼자 흥분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