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찾아와서 따봉을 눌렀었네요. 지금 왔는데 또 세월 사는 동안 잊혀져 있었는데 다시 듣고 마음의 위안을 많이 받고 갑니다 정말 낮은 자존감에 대한 현실적이면서도 따듯한 새로운 시각이에요 우리 시대에 정말 잘 맞는거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bettergood2796Күн бұрын
왜이렇게 섹쉬하게 앉아잇는건가요?? 자존감때문인가요??
@apeachs232 күн бұрын
일단 야구는 볼리그가 별로없음...야구리그가 활성화되있고 재밌는 리그가 메이저리그말고 어디가있음? 그나마 일본야구일텐데 우리나라에서 일본야구 보는 사람이 얼마나됨? 이대호나 이승엽이 뛰었을때도 본사람이 별로 없었는데...그럼 메이저리그뿐인데 메이저리그는 전혀 타협이란게 없이 무조건 미국중심으로 경기시간을 정해놓고하니까 아침에하는데 야구경기는 한경기에 기본 3시간인데 그럼 출근 준비중이나 출근하면서 봐야하고 또 회사도착하면 못봄...그럼 잘봐야 4회나 5회에시 끊김...근데 축구는 다 새벽이나 밤에 10시 11시쯤 경기를함...그럼 조금 늦게자거나 조금 일찍자고서 일찍 일어난다던지하면 다볼수가있음...안그래도 야구던 축구던 보는 눈은 높아졌는데 야구는 끝까지 볼수 없는반면 축구는 끝까지 다볼수있으니 잠을 조금만 양보한다라면 더 질높고 재미있는 경기를 끝까지 볼수있다는거임...그러다보니 축구는 해외리그팀이여도 조금씩 애정도 생기고 좋아하는 팀도 생기는 반면 야구는 그런팀이 생기기가 힘든거임...그러다보니 야구는 국내야구 위주로 볼수밖에 없는거고 그래서 국내팀에 애정이 생길수밖에 없고 또 접근성도 좋다보니 직관도 가게되고 하다보니 관중도 많을수밖에 없는거임...만약 축구도 야구마냥 해외리그가 아침위주로만 했다라면 국내리그로 좀더 집중이 될수밖에 없었을거임...
@user-ni3ti9oj5d2 күн бұрын
우리 나라 한자 교육에 문제가 상당히 있다. 한자를 한 일, 두 이등 주입식 교육으로 가르치니, 3000자 외우는 동안 앞에 글자외우다, 뒤에 오면 다 잊어 버린다. 그래서, 한자 사용하는 중공이 3000자 외우지 못하는 일반인이 많아서 문맹율이 높은 이유다. 앞뒤 별 연관성이 없는 글자를 늘 부서가 어떻고 획수가 어떻고 하니 다 공부하다 재미없고 쓸모도 없어 관두는 것이다. 하지만, 원래 한자의 원본 글자인 갑골문과 함께 공부를 하면, 처음 사물의 형상을 보고 간단히 그린 그림글자인 한자의 시작된 원본인 갑골문자와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해서체와 비교하여 공부하면, 그야말로 한자를 격파할 수 있다. 예를들면, 步行 (걸음 보, 다닐 행)이라는 글자의 원본글자의 갑골문은 步는 걸음을 걷는 두 발이 그려진 글자이고, 行은 사거리를 그려넣은 글자인데 그 사거리 길을 사람이나 수레가 다닌다고 다닐 행이라는 걸 알면, 한자는 어려운게 아니고 재밌는 글자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한자 교육하는 사람들은 자신부터 먼저 갑골문을 공부하여, 해서체 한자와 갑골문을 비교하여 가르칠 수 있는 교재를 만들어서, 학생들에게 교육시키면, 중공, 일본보다 한국 학생들이 한자를 잘 알게 되어, 삼국유사, 삼국사기등 우리의 역사책과 중공의 고서, 일본의 서적등도 스스로 잘 해독하게 될 것이다.
@user-fjsgge86522 күн бұрын
인권운동과 페미니즘 운동이 니체에 근원을 지고 있다는 말 자체도 너무 웃긴데 그게 정영진 입에서 나왔다는게 진짜 너무 우습고 역겨움
신의 에너지도 색성향미촉법이 적용된 것이며 상상의 가장높은 영역 이였습니다. 이제는 자신들이 모두 하늘이며 부처임을 깨닫는 시기입니다. 지구에만 색성향미촉법이 적용되며 인류가 만들어낸 것입니다. 우주안에 지구는 쌀알한톨 입니다.
@soc00l249 күн бұрын
한류는 유행일 뿐이다! 적극 공감합니다. 한때는 팝송에 취하고, 한때는 홍콩영화에 취하고, 한때는 막걸리에 취하고, 지금 트롯트에 취하듯 한류도 언젠가 지나갑니다.
@BanDi-c7o9 күн бұрын
영상보고 교수님 책 바로 사버렸지 뭐야
@Joeleng210 күн бұрын
재밌땅
@jerc735410 күн бұрын
안정환한테패드립박던 여자가 k리그 이미지 다깎아먹음 그거보고 직관하고싶은생각싹사라짐
@우도현-m6o10 күн бұрын
강의 하시는 거 곱씹고 듣고 있는데 느껴지는 점은 참 대단한 분이라는 것입니다. 학문적인 지식 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의 실험적인 반추를 통해 얻은 통찰력이 그대로 전달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시월에눈092312 күн бұрын
이야기가 이상하게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측정하면 위치가 변한다는 것은 모두 이해했지요? 다음으로 넘어가기전에 측정이란 것이 무엇인가요 전자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 모든 행위? 세상만물에 가만히 있을 때 아무영향을 받지 않는게 있나요? 이중슬릿을 지나가고 있는 전자는 진공어쩌구해도 아무 영향없다할 수 있나요? 근데 파동처럼 움직인다~ 측정이란게 멀까요~
@Corean-first15 күн бұрын
한자의 정확한 이름은 중국문자다. 훈민정음에 박제되어있다. 제 나라 글이 있는데 어찌 한국인이 중국문자를 쓰나? 돌았네😊
@미니러브-v4u17 күн бұрын
양자역학 관련 여러 책을 본 느낌입니다,,, 책 보다 이해가 훨씬 잘 됩니다,,,,,, 물론 파인만은 이해할 수 없다고 했지만요.......
@냠냠-k1j19 күн бұрын
와..........진짜 설명 진짜 미쳤다 ㄷㄷㄷ 근데 그렇게 작은 원자, 전자를 눈으로 볼 수가 있나요? 전자라는걸 볼 수 있는 현미경이 있나? >> 영상 계속 보다보니 나오네 얘네를 직접 관측은 할 수 없지만 에너지를 관측할 수 있다고 나오네
@dml826-g5s19 күн бұрын
중국이 한국 못이기죠
@다람쥐-l8h20 күн бұрын
나는한자 몰라도 잘산다
@김요한-e3e23 күн бұрын
한자는 "인류 통용수어 표기문자" 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sungrae100424 күн бұрын
의리
@태호장-m3x25 күн бұрын
이말은 곧 운명은 없다는 얘기
@태호장-m3x25 күн бұрын
그래서 풍수지리 중요
@태호장-m3x25 күн бұрын
맹인에 대한 연구결과는요
@emily-gg7je25 күн бұрын
김상욱샘 설명은 너무 이해가 잘되고 좋아요~~~
@맛집-z1x26 күн бұрын
와...존나 멋있다 자격이 없는사람이래....미첬다 감사합니다 장군님 덕분에 저희 특전인들 가오좀 살려주셨습니다
@skrlxo83Ай бұрын
극단얘기 좀 더 해주지‥ 아쉽
@곰돌이파이팅Ай бұрын
다들 자기가 야구 감독 아니면 해설자 인 줄 안다. 뭐든 소비이니 한계가 있다.
@drink8421Ай бұрын
저게 자랑하는거냐? mc수준하고는 오윤성님이 여기 나오신것도 어마어마한 배려구만
@하늘과바람과별-u9iАй бұрын
이걸 보니까 니체는 정말 불교애서 많은 영향을 받은듯 ㅋㅋㅋ
@맨커피Ай бұрын
실질적으로 운동하는 동호인 숫자ㆍ정확한 통계 가 중요한듯!!! 주변 지인들 보면 축구 ㆍ배드민턴ㆍ파크볼ㆍ골프ㆍ당구ㆍ헬스ㆍ탁구ㆍ스피닝ㆍ달리기가 제일 많아이요 공중파 에서 뛰우는 야구가 인기 많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ㅡ시청율 5%도 안되는데 대부분 Tv도 안보는게 현실이구요 요즘 쿠팡ㆍ유튜브 등 ott로 축구등 시청하는데ㅡ정확한 시청율 통계가 나옴
@handle_Siru26 күн бұрын
kbo가 국내 최고 인기스포츠에 시청률 최고맞는데 먼 헛소리를 써놨지? 이번 한국시리즈 인기 장난아닌데
@omadozza1201324 күн бұрын
전형적인 야구에 열등감 가지고 있는 세금리그 시청자
@이경-f7fАй бұрын
정영진 안구건조증이 심각하다더니..난 눈을 감고 있길래 안보이나? 그랬네..상황도 모르고 한마디 한적 있는데 미안하네..
@글길-x9gАй бұрын
꼭 현역안갔다온것들이 갔다면 해병대 특전사 얘기하더라 ㅠㅠ
@현종조-f8pАй бұрын
1더하기1은2이죠 왜2가돼죠 우리가만든 규칙이잔아요 그럼2가 아닐수도수도있는건가요
@광교원천역Ай бұрын
*외계인도 의리가 잇을까.*
@꾸다-q9fАй бұрын
K리그 30년 팬입니다.. 까놓고 재미가 없습니다.. ㅡ
@박성민-h1h6pАй бұрын
김상욱 양자공부 책 보니까 더 와닿네요 수박겉핡기 식이라도 너무 재미있고 지식도같이 쌓이네요
@emptyboy85Ай бұрын
뷰티풀마인드
@9전10승-m6pАй бұрын
군에서 근무를 하는 것은 근로를 하는 것이 아니고 나라를 지키는 특수한 일을 하는 것으로 이해를 해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군대라는 집단을 특수 사회 또는 특수 집단이라고 한다. 혹자는 군의 급여 문제가 나오면 마치 기업에서 처럼 시간당 최저 임금을 들먹이는데 이런자는 국방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자로 필히 김정은에게 보내 항의를 하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박은주-s6jАй бұрын
너무 재밌었어요 김상욱의양자공부 주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genero2008Ай бұрын
읽어보고 싶네요
@sinjaekang3974Ай бұрын
사람이 이야기하는데 과자를 먹는 손이 참 거슬리네 작작좀 먹지
@rorororororo12Ай бұрын
오 교수님❤ 너무 좋아요! 항상 건강하세요~~^^
@annahwang-ki5jlАй бұрын
못알아듣겠는데 빠져든다.
@zz-bt3ozАй бұрын
정확히 말하면 아인슈타인은 '양자역학' 자체를 부정한 것이 아니라 오늘날 양자역학의 해석적 기틀이 된 '코펜하겐 해석(=비결정론)'이 불완전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아인슈타인의 광양자 가설은 빛의 입자-파동 이중성을 처음으로 제안한 것이었고, 코펜하겐 해석을 비판하기 위한 EPR(아인슈타인, 포돌스키, 로젠) 역설은 아인슈타인의 본래 의도와 다르게 '양자 얽힘' 현상을 처음으로 예측한 이론이었죠. 아인슈타인의 광양자 가설, 광전효과에 대한 설명은 초기 양자역학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을 뿐만 아니라 이 외에도 양자역학 발전에 여러 기여가 많죠. 특히 아인슈타인이 이론적으로 제안했던 광양자 가설은 초기에 수 많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빛의 입자-파동 이중성을 비판하던 거의 모든 물리학자 중에 닐스 보어도 있었습니다. 훗날 광양자 가설은 콤프턴 산란을 통해 실험적 증거가 발견되면서 물리학계에 수용되어진 개념입니다. 또한 아인슈타인은 양자역학의 정확성과 실험적 증거들을 인정하였고, 불확정성 원리와 행렬역학을 개발한 하이젠베르크를 솔베이 회의 이후 양자역학의 창시자라고 칭찬하며 노벨상 수상자로 지목하기도 했고, 드브로이 물질파 이론, 슈뢰딩거 파동 방정식을 강하게 지지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양자역학적 현상을 해석하기 위한 코펜하겐 해석이 양자역학의 모든 것을 설명해주지 못하는 근본적으로 불완전한 해석이라고 생각하며 부정하였던 것이구요. 입자의 운동을 확률적으로 해석하는 것이 아닌 자신이 생각하였을때 보다 더 완전한 이론과 해석으로 대체하고자 했던 것이죠. 결과론적으로 아인슈타인의 생각이 단순히 옳았는가 틀렸는가에만 초점을 맞출게 아니라 과학 발전사 전반의 흐름도 이해하는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