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슬람은 테러의 온상지로 지목받게 되었나(박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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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클라쓰e

2 жыл бұрын

classe.ebs.co.kr/classe/det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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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도 교수와 함께 하는 중동이야기
편의점 클라쓰e #69

Пікірлер: 328

@daldal6582 2 жыл бұрын

중동 얘기는 언제 들어도 흥미가 가네요. 박현도 교수님 자주 뵙고 싶습니다~

@SHJeon-xf3dr 2 жыл бұрын

박교수님 강의들을때마다 어쩐지 인상좋으신 형사님 같은 인상이셔요^^ 좋은내용 재미있고 쉽게 설명해 주셔서 이슬람얘기가 이렇게 잼있나 싶어요...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TheRaphielro 2 жыл бұрын

와우 역시!! 박현도 교수님 잘 들었습니다~

@user-hw6qw7uw5g 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덕분에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것이 편의점클라쓰👍🏻

@user-rq4hb6fo5r 2 жыл бұрын

종교가 없는 사람 입장에서 유대교, 구교, 신교, 이슬람의 관계를 아주 정확하고 간단하게 정의하셨네요

@s.wwhite6074 2 жыл бұрын

종교... 다른건 모르겠고 우리나라에 들어오면 다 똑같아진다는건 안다. 부처에게도, 예수에게도 그리고 알라에게도 우리 아들딸 수능 잘보고, 취직잘하고, 로또맞게해달라고 기도한다는 것...

@user-tl6ox8cl2e 2 жыл бұрын

최근 여러편 봤는데, 오늘은 진짜 정영진님 찐텐으로 진행 하신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삼프로 등 많이 다루는 주제고 늘 흥미가 있는 주제라서 지적자극이 많이 되는 분야 같습니다

@47hosu 2 жыл бұрын

박현도 교수님 매체에 처음 등장하실때는 상당히 진지하셨는데 이제는 베이비 원모타임도 하시고 방송물 맛보신 느낌이 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좋아🤣👍🏻

@imyourmoses 2 жыл бұрын

'베이비 원모어 타임' 이 '이슬람의 태동' 이군요^^ 박현도 교수님 감사합니다^^

@cookookj5005 2 жыл бұрын

박교수님 썸네일 뜨면 거의 다 보는 듯....ㅎ 잘봤습니다.

@smartk5654 2 жыл бұрын

유익한 프로.

@seankim8109 2 жыл бұрын

그 쪽 분으로 알고 계시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센스쟁이 정프로

@dennythedavinchi3832 2 жыл бұрын

신학이 이래서 위선적인면도 들어나는거 같기도 하지만, 너무 무거우니 그 정도로 ㅋㅋ

@user-pr6rr4xx6d 2 жыл бұрын

종교 자체가 인간이 필요에 따라 만든 발명품 일뿐 신따위는 없다

@user-tk9wy6tx6z Жыл бұрын

정영진님의 통찰에 놀랍습니다. 종교가 삶과 분리 되지 않기에 늘 적이 있고 선과악이 구분되는 것 입니다.

@bobful2162 2 жыл бұрын

오~~ 강의 엄청 재밌게 하시네요. 유대교/그리스도교/이슬람교 차이 부분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ggict77 2 жыл бұрын

테러는 아랍이 유목민족들이라 중앙집권화의 전통이 없는 이유가 가장 큼. 같은 이슬람이라도 정주 패권국이였던 터키나 이란은 적어도 직접적인 테러가 만연하진 않음. 중앙집권화가 안된 집단들은 목적을 관철하기 위해 폭력을 사용하는 경향이 높아짐.

@jypark6182 2 жыл бұрын

동감... 아랍사회에서 툭하면 발현되는 무지성, 폭력,테러는...부족사회, 유목민 특유의 약탈문화가 사라지기 전에 외세에 의해 국경이 그어진 이유가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user-sm1en1mw7v 2 жыл бұрын

터키같은 경우는 반 이슬람원리주의자인 아타튀르크를 국부로 모시고있어서 확실히 그런게 덜하죠

@johnpark7274 2 жыл бұрын

제대로 알고 계시는 한분

@user-tb7wf2wd5e 2 жыл бұрын

테러는 아프리카 중남미 등에서도 많이 발생했죠 단지 보도가 적었을뿐이고요. 보도가 적은 이유는 유럽이나 미국을 대상으로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테러는 과거 유럽에서도 많이 발생했습니다. 가령 대표적 단체로 IRA라든다 그외에 각종 테러들이 있없죠 이슬람과 상관없는. 대강 80년대까지 있었죠.

@dennythedavinchi3832 2 жыл бұрын

터키나 이라크, 이란은 중앙집권제도의 전통이 있습니다. 주로 그 변방이 되는 나라들이 없는 경우가 많고, 그게 더 뚜렷하게 보이는 건 전체적으로 무슬림 국가들의 독재가 개판입니다.

@moosimja 2 жыл бұрын

사우디국경 언급하실길래 검색하다가 연관어로 공주가 나오길개 봤더니 레바논남자와 사귄다는 이유로 총살형시켰다는데 공주도 명예살인으로 죽을정도면 종교자체가 문제있는게 맞는거 같은데요.

@dennythedavinchi3832 2 жыл бұрын

레바논 남자가 마론파 기독교인이었나보죠? 코란이나 다른 세부경전에 뭐라고 되었는지는 모르는데, 확실히 여자가 무슬림 집안에 들어올때 개종해서 들어와도 되는데, 비무슬림 남자를 개종없이 들이는 경우는 터부시 합니다. 집단적이고 불공평하죠.

@jindao600 Жыл бұрын

우리의 잣대로 판단하지마세요. 그 나라 국민들이 그게 정의라고 믿는다면 정의로운겁니다. 보편적 진리는 없는거예요. 모든 문화는 다 그 나라에 맞게 발달한겁니다.

@user-hk9mg5ru4g Жыл бұрын

@@jindao600 쟤들도 자기 기준으로 우리를 마음대로 판단하는데요. 남의 나라에 와서 샤리아를 하자고 주장하는 인간들이 정상입니까? 애초에 따로 살면 별 문제 없는데 왜 꾸역꾸역 들어와서 문제를 일으키는지...

@home4801 2 жыл бұрын

아~재밌당♡

@jinnykk1993 2 жыл бұрын

정치집단이 이슬람을 자의적으로 해석한 거엿구나 기독교에도 그런 인간들 많고 어느 집단이건 그러하고 안타깝네

@dennythedavinchi3832 2 жыл бұрын

미국 근본주의 기독교도 그런 집단. 그리고 그 지부가 한국 개독교.

@yo_ma Жыл бұрын

내용을 까먹어서 몇 달만에 다시 보는데, 장항준감독님 장모님 이야기만큼은 기억하는 나… ㅋㅋㅋ

@tosaltdoll 2 жыл бұрын

오늘의 결론... 석유없는 중동은 아프리카다.

@davidjeong7675 2 жыл бұрын

중동은 석유 나오기전부터 십자군원정때로 거슬러 올라가면 고대때에도 유럽과 분쟁했죠 석유도 이유지만 지리적 위치와 종교때문인것 같아요

@dennythedavinchi3832 2 жыл бұрын

십자군은 종교 때문이 아니죠. 명분일 뿐이지. 서유럽 야만스러운 군벌들의 내분을 동쪽으로 원정보내 풀어보려는 게 목적이었습니다.

@luobt79ify 2 жыл бұрын

항상 즐겨보는 정영진 장항준의 편의점 클라쓰e 는 조회수가 비교적 적을까요,...

@luobt79ify 2 жыл бұрын

내용 측면에서는 전혀 나쁘지 않은데... 항상 아쉽네요

@sonj.w5819 2 жыл бұрын

내용은 알찬데...

@yeonyk2745 2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이야기는 재밌기도하고 궁금했던부분들을 이해하기좋아요ㅎ👍 종교는..역사를볼때 늘 집단이기주의로밖에 안보여요

@quixla3260 2 жыл бұрын

정영진 의견에 공감합니다

@valueexplorer 2 жыл бұрын

베이비 원모어타임ㅋㅋㅋ살짝 의식의 흐름이

@user-of7ft9nm6n 2 жыл бұрын

아니 몇천년 역사를 10분만에 정리해주는 클라스

@user-wu5ut8cy4w 2 жыл бұрын

시나리오는 정프로가 짜고 장항준을 조금 앞세워 진행하면 시너지가 발생할것같습니다만

@windrider2638 2 жыл бұрын

정프로 배고픈듯 ㅋ

@user-iw7nx9iz9s 2 жыл бұрын

오호....흥미로운 얘기네요. 질문 있습니다~조로아스터교로 부터 유대교가 유배 이전/이후의 문헌이 완전히 다르다고 하셨는데 그것에 대한 자료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그게 사실이면 성경을 바라보는 관점이 아예 바뀌게 될 것 같은데요. 그것에 대해서 유대교측은 어떤 입장인지도 궁금합니다.

@dennythedavinchi3832 2 жыл бұрын

이전에는 미카엘 천사가 등장 안하다가 나중에 생겨납니다. 그게 한 일례입니다. 또 다른 예로 레위기 읽어보시고 다니엘서 읽어보세요. 전혀 다른 테마입니다. 우리가 아는 유대교는 이 후반 유대교에 익숙하지, 전반의 유대교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교회에서는 이걸 희석해서 해석하니 일반인은 분간할 능력을 상실 시키는 거죠.

@user-iw7nx9iz9s 2 жыл бұрын

@@dennythedavinchi3832 궁금해서 질문을 던지기는 했는데 답변을 들어도 좀 어렵긴 하네요. 찾아보니 미카엘천사는 조로아스터교때부터 있었던 신급천사였던것 같고, 레위기와 다니엘서가 전혀 다른 테마라는 것은 어떤 의미인지 잘 이해가 되진 않습니다. 레위기는 대략 법도?같은 내용으로 본 기억이 나고, 다니엘서는 역사소설같은 느낌 서사방식이었던 것 같은데 내용자체를 비교하란 말씀인지….아님 서술방식의 다름을 지적하신 건지 모르겠네요. 보시다시피 이것관련 지식이 없어서 물어본 터라 답변이 구체적이지 않으면 헤깔리는건 저만? 여하튼 답변 감사합니다. 그래도 님덕에 좀 좁혀서 찾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말씀주신 유대교 전반에 쓰인것이 레위기고, 후반에쓰인 것이 다니엘서인가요?

@chchmm Жыл бұрын

이악물고 부정함 그래서 나치의 유대인학살이 아이러니한거임 종교적으로도 대립이기때문에 항상 갈등을 빚어온 민족이라 히틀러가 그걸 너무 잘 파악한거고

@footstep002 2 жыл бұрын

전쟁이라는건 극단적 단위의 금액으로 소비가 이뤄지는 행위고 석유라도 있지 않으면 다른 어떤 명분이 있다한들 그런 전쟁을 각오하고 그곳에 발을 들여놓긴 쉽지 않겠죠. 어쨌든 세계 열강들의 중동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식어가는건 결국 피할 수 없을겁니다. 석유가 앞으로도 계속 중요도가 있는 자원이긴 하겠지만 석유의 가치라는 것이 시간이 갈수록 옛날만은 못해져가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오히려 나중에는 석유보단 옛날의 실크로드 시대처럼 유통경로로써의 가치 정도로 그 지리적 가치가 되돌아오는 선에서 정착될 가능성이 높겠죠. 그리고 육로로써의 그 가치마저도 항공수송이나 해상수송으로 가치가 분산돼서 그나마도 그저그런 수준으로 유지될 공산이 적지 않다고 봅니다.

@holicsoo4431 2 жыл бұрын

종교로 구원받은 사람이 종교때문에 죽은사람보다 많을까? 인간의 목숨보다 종교의 가치가 더높은가?

@user-io3kr6ks9s 2 жыл бұрын

참 어렵다 중동이야기는 항상

@peacelt4976 2 жыл бұрын

이슬람이라는 종교가 문제라기 보다는 그걸 받아들였던 민족과 씨족의 문화적 배경이 더 큰거임.

@user-mm2lr2bk4f 2 жыл бұрын

정영진님 너무 방송이 많아요~~ 걱정하고 좋아해서 드린말씀^^

@JinjaeHyun 2 жыл бұрын

이슬람을 옹호 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정영진님의 의견중에 왜 하필 중동에서만 이런 테러가 일어나냐 라고 하는거에 대해 제 의견은 석유가 나옴으로 인해 서방 세력과 접촉이 잦다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프리카의 경우 서방 세력과 큰 접촉이 없기때문에(현대 기준) 내전 위주로 흘러가지만 중동은 석유가 나와서 서방 세력이 현대까지 영향력을 행사했고 석유로 인해서 인프라,생산성 대비 높은 자본력을 가지게 되어 테러를 가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되었다 라고 생각 되네요 재미있었는데 너무 짧아서 아쉬웠네요

@kgfdkr 2 жыл бұрын

이 인식은 미국과 일본의 외신을 줏어다 쓰는 우리나라 외국 인식에 기반해서 생긴 고정관념이고, 미국 중부의 백인 저소득자 표밭에 기대는 미국 공화당의 반이슬람주의 문화 때문에 생긴 고정관념이죠. 한국인의 한국인에 의한 경험에 의해 생겨진 인식이 아니란 말이죠. (우리나라는 1960-70의 중동건설 붐에 의한 접촉과, 현재 외국인 노동자 및 다문화 가정에 의한 접촉 뿐, 극단적인 테러리즘과 무관함) 우리 언론에서 보도를 안할 뿐이지, 티벳 불교신자에 의한 중국내 테러, 인도의 크리스천 지역의 힌두교인에 의한테러, 동부유럽 발트 3국이나 그리스 등의 기독교 신자에 의한 이슬람 모스크 테러 등등 종교에 무관하게 자살폭탄 테러나, 종교 시설 및 학교에 대한 방화가 자행되고 있습니다. 우리 언론이 보도를 안하고, 영미쪽의 반이슬람 주의에 부각한 이슬람 테러만 접하니까 그렇게 인식이 박힌거죠.

@doit9611 2 жыл бұрын

영상에 나온 내용임 펜,종이 들고 재시청 갈기셈

@JinjaeHyun 2 жыл бұрын

@@doit9611 봤는데? 국경 자대고 긋는 이야기 나왔는데 아프리카도 국경 열강들이 딱딱 나뉘었는데 테러 문제가 왜 중동 지역에서 주로 발생 하냐에 대한 또 다른 답변이였음 제대로 안본건 너같은데

@JinjaeHyun 2 жыл бұрын

@@user-if1xp1fs5f 구민수님 의견에 엄청 공감하는데 제가 글을 잘못 적었나 보네요 서방 세력이 입맛대로 정부 세우고 파벌간에 무기를 지원하고 그 파벌이 무장 단체가 되고 테러가 반복되는거에 대해선 알고 있었는데 접촉이라는 단어가 단순 교류적인 뉘앙스로 적었나 봅니다. 패권국이 타 지역에 간섭이 잦아서 생긴 일이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제가 잘못 전달 했네요 근본적으로 석유가 없었다면 중동 지역의 안정은 모르겠지만 극단적 이슬람들의 테러 행위는 적어도 서방에게 향하진 않았을 꺼라고 생각합니다.

@obtainedc2135 2 жыл бұрын

@@JinjaeHyun 16 : 02 즈음부터 보세요 .......... 나옵니다

@jjyyddxx4842 2 жыл бұрын

종교가 문제가 아니라, 그 신자들중 비정상인들이 가장문제인듯, 가장 큰 예로 한국개신교,,, 진짜 처음엔 일반화하면 안된다고 스스로 자제했으나, 진짜 지금까지 살면서 느낀 개신교는 진짜 인간자체가 다름 , 웬만하면 인간 안거르는데 개신교신자는 무조껀 거름, 그냥 싫음 뭔가 인간적인 진정성이 안느껴지는 인간이 너무많음, 그리고 타 종교에 비해 예배하는 분위기도 너무 광적이고 거부감 듬

@dennythedavinchi3832 2 жыл бұрын

한국 개신교는 목사들 부터가 정상이 아님. 미국 근본주의 기독교 지부이니까, 생태적으로 정상적인 종파가 아님.

@roofrangers2033 2 жыл бұрын

15:00 저기서 신 안믿는다 하면 앞으로 커리어가 ㅋㅋ그래서 두리뭉실하게 넘어가신듯

@user-ly5zw9rt6h 2 жыл бұрын

저는 말레이시아에사 살고있어요. 말레이시아는 다민족국가이면서 이슬람이 국교인 나라이지요. 이곳 말레이시아 사람들은 종교적인 생활을 잘하면서도 개방적으로 받아들이기도 하는분위기에요 꼭 이슬람 율법에 의지하는 어른들이 있는가하면 히잡도 선택적으로 사용하지않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리고 사람들이 굉장히 선하고 남의 물건에 손대는것자체를 자존심상하는일이라고생각하여 길에 떨어진 동전이나 돈도 줍지를 않고 어디에 올려놓고 그래요

@user-su5ws4nc2g 2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이신데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는 불교와 힌두교를 바탕에 깐 이슬람이라 중동과의 직접비교는 무리가 있습니다 대체로 불교국가들은 사람들이 비폭력적인 경향이 있습니다 속마음은 몰라도 겉으론 그래보이죠 그러니 이슬람이란 종교가 평화적이고 선한가를 볼 때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무슬림들은 제외하고 보는게 맞습니다 저도 여행갔을 때 보니 그 분들 진짜 다들 사람 좋으시더라구요

@user-ly5zw9rt6h 2 жыл бұрын

@@user-su5ws4nc2g 완전한 말레이시아인들은 이슬람이고 차이니즈말레이시안들은 불교 인디아말레이시안들이 힌두교에요 그래서 각자 믿는종교가 다르고 복합적인부분은없던데요

@user-su5ws4nc2g 2 жыл бұрын

그 원래 말레이인들이 이슬람 이전에 믿던 종교가 불교나 힌두교입니다 중동은 잡신교를 믿다가 이슬람으로 간거고 말레이시아는 불교처럼 철학기반이 있는 종교다운 종교를 믿으면서 생활양식에 그 철학이 녹아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남의 물건에 손대는 걸 자존심 상한다고 생각하는 문화만 봐도 중동과는 정반대입니다 거긴 남의 물건은 내 물건입니다

@kgfdkr 2 жыл бұрын

먹을게 없어지면, 자체 무장을 한 군벌이 형성되고 이웃 영역에 대한 약탈이 자행되는 법입니다. 전 세계에서 풍년이 이어지면 분쟁이 줄어들고, 정국이 안정되고, 먹을게 부족해 지면 전 세계에서 테러가 벌어집니다. 올해 전쟁은 아무것도 아닐 정도로 내년, 내 후년에는 내전으로 고통받을겁니다. 원래 인류의 역사가 그렇고, 먹고 살게 없으면 극단주의로 흐르는 법이죠.

@HissingGeotrauma 2 жыл бұрын

말레이는 이슬람 강요하면 인도계랑 중국계가 반발하니까 세속적인걸 용인할 수 밖에 없죠

@user-yh2bn2fg1j 2 жыл бұрын

오른쪽 옵 매력있음

@2b14uSS Жыл бұрын

결국 둘 중 하나에요 종교 시스템에 문제가 있거나 해당 신자들에게 근본적인 결함이 있거나. 후자는 인종의 우열로 가버리니 전자로 접근하는거고, 제일 눈에 띄는 문제가 샤리아 법제화 등 종교를 권력과 묶으려 드는 중세적 야만성이구요.

@user-vz6gu9ys4e 2 жыл бұрын

돈되는 곳에 관심과 사랑을 듬뿍 줬겠지 그 관심과 사랑이 싹을 튀워 테러가 자라나지 않았을까?

@user-nx7pf8no8m 2 жыл бұрын

정프로, 과자 그만 드시고 경청해야죠~~~ㅋㅋㅋ

@user-kc5uu8et9l 2 жыл бұрын

결국, 무함마드가 ET춤을 추게되었군요.

@user-8b5en6bgh7f 5 ай бұрын

이 안경끼신 분은 누구세요?

@joungukkim4856 2 жыл бұрын

인류에게 석유가 필요 없어지는 일이 과연 있을우 있을까요? 100년후? 200년후? 아니겠지요. 중요도는 떨어질지 모르지만 여전히 필요한 자원 일겁니다.

@dennythedavinchi3832 2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신데로 100년후 200년후. 살아생전은 아니겠네요.

@arslongavitabre 2 жыл бұрын

테러가 아니리 전쟁 이죠!

@jokim685 2 жыл бұрын

중동은 기독교기반의 이슬람 + 사막 특유의 센 기질의 문화가 결합되어 현대의 혹독한 사회 시스템이 탄생한거 같음.

@R-E-S-3927 Жыл бұрын

레바론 이라크 요르단은 시리아는 고대에는 독립국이였죠

@taemunlee21 2 жыл бұрын

구약에 나오는 하나님은 아주 무서운 하나님으로 나오는데 본인은 인자한 하나님을 믿는다니. 그러면 성경의 내용을 부정하면서 하나님을 믿는다고요?

@dennythedavinchi3832 2 жыл бұрын

어차피 구약과 신약이 둘이 있고 두신이 되버린 마당에, 뭘 더 따질게 있겠어요. 이미 아작난 비논리 종교.

@user-od8lo7le6h 2 жыл бұрын

그쪽 분으로 알고 계시는구나ㅋㅋㅋㅋㅋ

@Thomas-sl1qt 2 жыл бұрын

제 세례명이 토마스 아퀴나스 라서.. 이교도대전에서 그런 맥락의 말을 만든건가요?

@TangJJa 2 жыл бұрын

비 종교적인 이유도 크겠죠.. 소련과 미국으로부터 배운게 그런거 아님..?

@jeichina76 2 жыл бұрын

기독교 광신도와 이슬람 광신도들 끼리의 싸움에서 부터 시작된 것이죠. 극단 이기주의들의 싸움

@user-falltofly 2 жыл бұрын

식민지하면 영국.....

@ag90ta 2 жыл бұрын

과자는 정영진 아저씨만 드시네!

@zztopTIBET 2 жыл бұрын

영국이 또,,,,

@tedkim9801 2 жыл бұрын

이슬람을 통치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지 않을까?

@dennythedavinchi3832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20세기에 세속주의 노력이 있었지만, 현재로 보면 실패한거죠.

@vipsrocket 2 жыл бұрын

중국산 짝퉁 한국브랜드 무궁생활이 베트남에서 승승장구할떄 뒤틀리는 우리의 장기 같은 게 이슬람 학자들 심정이군요

@user-wm6jn5fo6m 2 жыл бұрын

박교수님, 사실은 ~~이라고 시작안하면 시작안되는거 아니죠???ㅋㅋ

@notbadlee9106 2 жыл бұрын

이슬람에 대한 좀더 폭넓은 앎의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박현도 교수님을 다시 보고 싶습니다.

@dennythedavinchi3832 2 жыл бұрын

코란 자체를 읽으면 좀 내용이 과격하고 무겁게 만드는 요소가 많습니다. 대신 대부분은 하디스라는 코란 해설서를 통해 순환된 이슬람 생활을 지향합니다. 코란만 가지고 제국 만들어서 경영해보니 불난이 많아서 생겨난게 하디스로 봅니다.

@user-ll8el1fm4s 2 жыл бұрын

14분 59초 보면 이 영상 자막 넣은 사람이 개신교인가보네... 박현도 교수는 하느님이라고 발음했는데 자막은 하나님으로 들어간 거 보면..

@user-rx6db6tp6l Жыл бұрын

종교가 문제가 아니라 그걸 이용해서 해처먹으려는것들이 문제임

@spamdeny Жыл бұрын

“석유 없는 중동은 아프리카다” 그 말은, 중동도 석유가 없다면 아프리카나 별반 다를 게 없다.(아무도 관심 안 가질 거다. 굶어 나가던, 죽어 나가던...)...... 슬프네요...

@hasimrisk 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사실 이슬람교는 불교나 기독교보다 유교에 더 비슷하다고 봅니다. 교리같은 거 보다보면 유교랑 맥락이 비슷하더라고요. 다만 이걸 사우디 같은 나라에서 건국과정에 우리가 지금 이 꼬라지가 된 거는 우리가 경전을 안따라서 그렇다고 생각하고 남녀칠세 부동석이라는 말을 붙여놓고 진짜로 동석하면 잡아가니까 그렇게 된거죠.

@dennythedavinchi3832 2 жыл бұрын

아마 말씀하시는 법적인 것에 집착한다고 보셔서 유교랑 비슷하다고 하시는데, 그것도 '곡례편' 같은 유교에서 아주 일부의 얘기이지 유교의 핵심은 아닙니다. 2000년전 사마천도 유교에 예법은 많지만 살면서 다 할수 있는 건 아니라고 합니다. 유교의 핵심은 논어를 읽으시면 되는데 법치에 억매이지 말고 인치를 중하게 여기라고 합니다. 조선시대에 예법에 집착하는 이유가, 인식수준 한참 떨어지는 문맹의 백성을 잡아두려면 잔인한 법체계가 있어야했기 때문입니다. 그게 단순하기도 하고요. 현대에와서 그런 흔적들이 인식이 뒤떨어진 어른들이 악용하니 더 그렇게 보이죠.

@gameend79 2 жыл бұрын

서구의 아랍침탈이후 대제국을 이루던 이슬람의 문화는 껍질만 남고 민족도 영토도 찢어진 상황에서 남고 기댈건 종교하나 였고 기대면 기댈수록 원리주의로 치우치게 됩니다 문제는 1600년 전에 생긴 종교가 원리주의로 회귀할 수록 인권의식을 비롯한 모든 부분이 세상의 상식과 멀어진다는거죠 우리나라도 반세기 전만해도 고지식한 가장들은 아녀자랑 겸상도 안했습니다 그런데 1600년 전의 율법으로 여성을 욱죄면 뭐....

@joejang6793 2 жыл бұрын

'한손에 칼 한손에 꾸란'이 나오게 된 진정한 이유는... 꾸란에는 그렇게 해석할만한 너무 많은 구절들이 있기에 대표적인 몇 구절만 보는 것이 좋겠다. ‘이슬람의 칼의 구절’이라고 하는 꾸란 9장5절은 아래와 같이 기록되어 있다. "금지된 달이 지나면 너희가 발견하는 불신자마다 살해하고 그들을 포로로 잡거나 그들을 포위할 것이며 그들에 대비하여 복병하라. 그러나 그들이 회개하고 예배를 드리며 이슬람세를 낼 때는 그들을 위해 길을 열어 주리니 실로 알라는 관용과 자비로 충만하심이라" 여기서 금지된 달이란 비무슬림들에게 이슬람에 귀의하라고 주어진 4개월간의 유예기간을 말하는데 그 후에 발견되는 불신자는 죽이라는 것이다. 이 구절을 해석하는 이슬람 변증가들의 말을 들어 보면 이는 전쟁 시에 해당하는 명령이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월남전에서 미군장교가 사병들에게 베트콩들을 발견하는 대로 죽이라는 것이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듯이 전쟁 시에 비무슬림들을 발견하는 대로 그 자리에서 죽이라는 것은 당연한 명령이 아니겠느냐”고 변명을 한다. 그러나 그 앞의 꾸란 9장2절을 보면 ‘4개월간을 자유로이 나라 안을 여행해 보라’고 하는데 이것을 어떻게 전쟁 시의 장면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가? 그러니까 이 구절은 여행하는 비무슬림들을 죽이라는 것이다. 3절에서도 ‘회개하라(즉 이슬람을 받아들여라) 만일 거역한다면...고통스런 벌만이 있을 것이다’고 말하고 있다. 꾸란 9장3절이나 5절을 요약하면 ‘이슬람과 꾸란을 믿어라. 아니면 칼로 죽임을 당하리라’는 내용이다. 이것을 더 줄여서 표현하면 ‘한 손에 칼을, 한 손에 꾸란을!’이라는 표어가 되는 것이다. 이 뿐이 아니다. 꾸란의 도처에 이와 비슷한 사상이 발견된다. 무함마드가 메카에서 받았다고 하는 메시지들은 평화를 주장한다. 그러나 그 평화는 그가 힘이 생길 때까지만 유효한 것이었다. 무함마드가 메디나의 최고 통치자가 되고 나서 처음 맞는 해 즉 AD 624년 이후 그가 말한 모든 평화로운 계시들은 알라로부터 새로 받았다고 하는 잔인한 계시에 의해서 모두 취소되었다.(꾸란 2장106절) 무슬림 들이여! 너희가 얼마나 잔인한지를 알 수 있도록 가까이 있는 불신자들과 싸우라. 알라께서는 경건한 자들과 함께 계시느니라.(꾸란 9장123절)

@user-tb7wf2wd5e 2 жыл бұрын

성경에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교도라고 하면서 죽인 숫자로 보면 크리스트교가 1등 아닌가요?

@0720jawa 2 жыл бұрын

코란은 몇장 몇절 이런식으로 읽는게 아니오, 기독교식 경전 나열로 줏어 들은 거짓말을 하면 하나님도 기뻐하지 않소

@jwlee7752 Жыл бұрын

@@user-tb7wf2wd5e 성경 어디에 불신자를 죽이라고 적혀있나요? 진심 궁금해서 찾아보려고요

@user-gf4tj1kf1h 2 жыл бұрын

난 이래서 무교~~

@user-yu6br3oi3f Жыл бұрын

인간은 신을 믿고싶은데로 믿는것 같음

@Wheueiororldfb 2 жыл бұрын

굳이 썬글라쓰는 왜 쓰고 있는 겁니까?

@user-bo9cu4py4v 2 жыл бұрын

영진이는 오늘 먹방하고 있네....눈에 다리끼 났나?ㅋㅋㅋ

@seunghoonyih217 2 жыл бұрын

11:12 이 부분에 대한 제 개인적인 생각: 과거 이슬람권에서 남녀가 평등했느냐 하면 물론 아닙니다. 하지만 동서를 막론하고 근대 이전에 남녀가 평등했던 사회는 찾아보기 힘들었으니 이는 비단 이슬람권에 국한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러던 와중에 식민통치를 당합니다. 근현대 유럽의 식민제국주의는 남성우월주의를 바탕에 두고 있었습니다. 즉, 남자다운 지배자와 나약한 피지배자라는 프레임을 문화, 사회, 역사, 사법 등등에 걸쳐 폭넓게 적용시켰죠. 그 속에서 태동한 이 지역의 내셔널리즘이 그런 남성우월주의를 그대로 받아들였고, 본인들이 취사선택한 전통에 접목시킨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타산지석 삼을 부분이기도 한데, 즉 식민주의자들이 싸고 간 똥이 너무 거대했고, 물론 게중엔 배상받고 사죄받을 부분도 있지만, 결국 향후 제 궤도를 찾아야 하는 건 본인들 몫이죠. 요컨대, 이슬람권의 경우, 종교교리상의 문제라기보다는 현대문명사회를 향한 스타트가 유독 강제적이었고 가혹하지 않았나 합니다.

@jakankim2183 2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삼프로에서 중동 다룰때 보는듯 하군 ㅋㅋ "여기를 이해하지 못 하면, 세계를 이해할 수 없다는 얘깁니다. 어떤 경제적인 투자라던지...이런 것들에 있어서도, 헛. 발. 질. 하기가 쉽↗다는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트로에서 이 말 할땐 되게 "어!? 이 사람 뭘 좀 아나??", "뭐지?? 중동 전문간가?" 싶었는데 ㅋㅋ 편의점 클라쓰 e에서의 정영진님 모습을 보면 그게 얼마나 허세였는지 ㅋㅋㅋㅋ

@user-xz6jj2yn6m 2 жыл бұрын

사랑의 종교 기독교, 평화의 종교 이슬람, 이 둘이 공존하면 이론상으론 사랑과 평화의 지상천국이어야 하는데 현실은 테러와 전쟁의 지상지옥..... 우리나라엔 이따위 종교가 없어야 한다

@dennythedavinchi3832 2 жыл бұрын

성경에서 사랑에 대한 구절은 딱 한개입니다. 사랑의 종교라고 명명할 근거가 부실해요. 사랑이란 단어 자체도 두리뭉실한데, 그게 뭔 가르침입니까. 이슬람은 절대 평화의 종교 아닙니다, 코란에 확실히 '복종'이라고 뚜렷하게 나와있습니다.

@ybig2795 2 жыл бұрын

곡해가 있네. 딸래미가 남편감 정보(사진 등) 보고 혼인 안하겠다고 해도 이런저런 이유로 부모가 찍어 누르면 어지간하면 동의하는게 미덕이라고 내려옴. 그러는게 가족을 위해 낫다고 함. 실제로 많이 그러고.

@johnpark7274 2 жыл бұрын

현대에는 이슬람국가마다 차이는 있지만, 일단 약혼은 부모에 의해 이뤄지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고 개중에 결혼전(약홎은 공식적으로 만남이 허용되는 시기)에 사귀다가 파혼을 하는 경우는 당사자들의 선택인 경우가 많아요. 그러나 이것도 도시와 농촌간에 어느정도 차이가 있고요. 현대에 와서는 부모의 의사가 좀 줄어든 편입니다.

@HDC-gg1ph 2 жыл бұрын

현대 중동의 자연환경이 문제인듯. 기후는 점점 건조해져서 농사는 점점 안되는데 석유는 많아서 외국의 간섭은 많고. 이러니까 혼란이 커지지

@holyground864 2 жыл бұрын

이슬람이... 유대교, 기독교의 교리를 끌고와서 그들은 잘못됐다고 부정하고 우리가 제대로된 정통이라고 주장하는건데. 즉 자기가 살아남으려면 기존의 것들을 부정해야 자기들이 정당성을 얻는건데.그게 포용적이라고?? 포용이라는 단어를 내가 잘못알고있나..ㅋㅋ

@dennythedavinchi3832 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부분은 인정되야만 하는 위선이라고 봅니다. 사랑과 평화는 이슬람이 아닙니다. 복종이죠.

@user-yq5nt8en6p 2 жыл бұрын

교리자체가 테러를 부추기더만

@user-hk9mg5ru4g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이슬람에서 테러를 많이 하는 이유가 뭐야? 영상 제목과 다르게 왜 이유를 설명 안함?

@wincup 2 жыл бұрын

설명 못하심.

@jwlee7752 Жыл бұрын

꾸란 한번 읽어보시는걸 추천..ㄹㅇ무섭고 잔혹함 하나님 흑화한거같음ㅋㅋ

@user-ue9xx3pb6c 2 жыл бұрын

원인제공? 미쿡?

@kendosa1 Жыл бұрын

예수가 다시 온다고 했는데 왜 모하마드가 와가지고.

@HeIlPer 2 жыл бұрын

져가튼 이슬람 꾸슴무크!!!

@Inceptor_key 2 жыл бұрын

서구는 이슬람 과격주의자의 공격을 테러라고 하고 이슬람은 서구의 폭압적 테러에 맞선 신성한 성전이라고 주장합니다.

@user-ijinsa 2 жыл бұрын

아프간 탈레반은 법공부한 학생들인데, 테러와 사람 죽이는것을 잘하던데요.

@user-yz2ri8dm1z 2 жыл бұрын

전쟁땜에 남자들 부족해지니 다처제 인정 하고 다른 부족간 전쟁을 금했는데 지들 유리한데로 해석해서 쳐들어가고 월래 종교라는게 정치적 이용이지만 너어어무 안좋은쪽으로 가버렸어..

@user-qg5nw2dz1m 2 жыл бұрын

8:00 유럽사람들이 문제임 계속배신하고 계속때리고 누구든 폭력적이될듯

@JoonhoBeh 2 жыл бұрын

14:30 장항준 감독의 질문이 핵심이다. 종교라는게 도대체 뭔데? 그냥 서사일 뿐. 디아블로, 워크래프트, 그리스 신화, 단군신화, 북유럽신화, 뭐가 다른가? 특히나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어떤 가치가 있나? 근 현대 철학마저 의미가 거의 시라져가는 마당에…

@uulyyy 2 жыл бұрын

신화와 종교와 철학이 당시의 사회를 설명하는 체제라면 지금은 그게 과학이겠죠. 그래서 과학에 대해서도 다양한 논의가 있습니다. 과연 과학이 예전 체제인 신화, 종교, 철학과 어떻게 가른지. 그래서 지금은 명확하게 과학이 진리라고 얘기하기 보다는 그래도 과학이 지금 세상을 가장 잘 설명하는 체제라는 걸로 사유의 방향이 가는걸로 보이지만 이에 대해서도 비판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즉 우리는 너무나 당연하게 진실이라고 믿는 것에 대해서 고민하고 의문을 가져야하는 한 종교, 철학, 신화는 지금의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gameend79 2 жыл бұрын

지식이 발달한 현대라면 사회적 신뢰의 중요성이나 선행이 공동체에 주는 이득을 통계적으로 알 수 있죠 허나 무지하던 시절 왜 착하게 살아야 하고 인간이 인간을 해치는게 악이라고 규정하고 사람의 비인도적인 행위를 억제했던 것은 종교입니다 지옥과 신에 대한 두려움이 그나마 법과 질서를 세우는 것에 도움을 줬던거죠

@gmil605 2 жыл бұрын

@ybig2795 2 жыл бұрын

???????? 모세는 구약성서 시대고, 무함마드(모하메드)는 그 한참 뒤 AD 500년대 사람인데 같은 레베루라고? 같은 세대라고????????

@dennythedavinchi3832 2 жыл бұрын

테마는 비슷하죠. 그 과에요.

@user-ub1dx6fp7g 2 жыл бұрын

이슬람종교인은 사상이 현대인이 아니라 중세시대에 머물러 있는 느낌?

@user-ft7th2yi9e 2 жыл бұрын

그리스도 100년전 어땠습니까? 지금 이슬람이랑 다를거 없었습니다.

@dennythedavinchi3832 2 жыл бұрын

오죽하면 그때 '신은 죽었다' 선포하는 도로아미타불 짓까지.

@habana0081 2 жыл бұрын

근데 천주교가 개신교 보다 먼저 인데 장항준님 장모님이야기는 맞는 예가 아닌것 같아요ㅋㅋ

@somang8227 2 жыл бұрын

알면서도 비꼬는것같아요ㅋㅋㅋ 개신교도분들이 자주 하는 오류

@prestetuu2611 2 жыл бұрын

엣날부터 그래왔음 컴플렉스 때문 새로생겨난 종파라서 정통성이 문제가 되는데 자기 스스로 컴플렉스때문에 자기가 정교라고 혼자 지껄임 그게 개신교의 정의

@KimKim-vp3dq 2 жыл бұрын

천주교는 기독교에서 갈라져 나온 아류입니다. 사도바울이 갈라디아서에서 말하는 다른복음 같은거죠. 교황주의가 주류가되다보니 원조 행세를 했을뿐이고.... 본래 인간이란게 타이틀을 좋아하다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타이틀 좋아 하셨던가요?. 종교개혁하면서 초기 기독교로 돌아가게 된거뿐이죠

@dennythedavinchi3832 2 жыл бұрын

그걸 기독교가 유대교에 하는거랑 똑같은 행태죠. 불교도 대승이 소승보고 타박하고.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뺀다는게 이런거죠.

@user-ll8el1fm4s 2 жыл бұрын

신약 중 사도행전에서 나오는 처음 만들어진 초대 교회를 개신교나 천주교나 다 자기네의 첫번째 교회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순서를 따지면, 천주교가 먼저 만들어지고 세월이 흘러 면죄부를 팔 정도로 썩어문드러지니까 개혁을 선언하며 개신교가 나온 것이 맞습니다만, 개신교에서는 사도행전의 초대교회가 개신교의 초대교회이고, 천주교가 되면서 본질이 흐려져서 다시 초대교회로 돌아간 것이 개신교라고 주장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dukkim844 Жыл бұрын

하나님 없다고 생각을 주는 마귀들 세력이 세상을 지배해서 예수님을 알고 하나님을 아는것은 치열한 영적 전쟁임니다.

@user-fj9oi4pk6u 2 жыл бұрын

천주교에서 개신교가 기어나와서 한국에서는 젤 민폐종교가 되고있다.여신도 강간.헌금뜯기등.개신교가 천주교욕하는거 보면 짝퉁이 진품욕하는거랑 같은거지.

@geistwater8655 Жыл бұрын

장감독님 장모님 관련 비유가 약간 이상하네요. 기독교(앞)가 이슬람(뒤)을 싫어하는 것을 개신교(뒤)가 가톨릭(앞)을 싫어하는 것에 비유하는데, 그 느낌은 알겠지만, 전후 상관관계는 다릅니다. 그리고 가톨릭(천주교)에서는 개신교에 대해 아무런 거부감이 없는데 개신교 신자들(보통 나이 많으신 여성분들)은 천주교를 비하하고 싫어하는 것을 많이 봅니다. 이는 아무래도 우리나라 개신교 전도방식 및 교리교육의 문제가 아닐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