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꿈 속에서 아무것도 못하는 이유

  Рет қаралды 442,740

이세계철학자

이세계철학자

9 ай бұрын

꿈 속인 것을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못해보신적이 있나요?
그것은 루시드드림에도 등급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 알아보죠.
#자각몽 #루시드드림 #자각몽꾸는법 #도시괴담 #미스테리

Пікірлер: 1 100
@isekaiphilosopher
@isekaiphilosopher 9 ай бұрын
당신은 몇등급입니까?
@user-lx5hj3fg7m
@user-lx5hj3fg7m 9 ай бұрын
꿈을꾸다가 잠깐 잠에서 깨면 꿈을 기억해서 다시 잠들고 그 꿈을 이어 나가는데 3등급 인가요?
@isekaiphilosopher
@isekaiphilosopher 9 ай бұрын
@@user-lx5hj3fg7m 글세요.. 꿈을 자각하고 있느냐가 관건인데. 그저 꿈을 이어꾸는거면 좀 애매하네요.
@achtnull
@achtnull 9 ай бұрын
저는 꿈을 자각하는 내용의 꿈을 꾸었기 때문에 제가 원하던 모든걸 아무것도 안하고 경험했습니다
@user-tr7gs5qu5r
@user-tr7gs5qu5r 9 ай бұрын
제가 자각몽을 꾸었을때 이거 꿈이야? 이렇게 말하면 제가 죽고 깨어나더라고요 그리고 자각몽을 꿨는데 꿈이 바뀌어서 엄청 신기했습니다 😅
@user-ur3zz2mf3w
@user-ur3zz2mf3w 9 ай бұрын
6단계 까지 가 봤는데 5:40 이거 보고 진짜 소름돋았네...(이거 아는 사람이 있었구나...)
@chocopieahop
@chocopieahop 9 ай бұрын
몇등급인지는 모르겠다만 화장실 가는꿈은 뇌가 우리 엿맥이려고 꾸는 꿈인건 확실하다 봅니다
@rlawjddn3526
@rlawjddn3526 9 ай бұрын
ㄹㅇ
@user-em3ji5ov5h
@user-em3ji5ov5h 9 ай бұрын
ㄹㅇ
@user-sy3kr1nx4i
@user-sy3kr1nx4i 9 ай бұрын
리얼
@helper1111
@helper1111 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합니다
@yeoneosasimichobob
@yeoneosasimichobob 9 ай бұрын
큰걸 꾸면 대참사죠
@미누미누
@미누미누 9 ай бұрын
이거 보고 소름이 돋네요.. 그동안 주변 사람들에게 아무리 말해도 아무도 안 믿는 내용들을 이렇게 정리하시다니.. 6단계까지 가봤던 경험을 말해보면 먼저 주변환경들을 생각만으로 조종 할 수 있습니다. 장소뿐만아니라 그 상황과 스토리와 주변 사람들까지 자신이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수정까지 가능합니다. 물건을 생성하거나 하늘을 자유롭게 나는것은 물론이고 영화에서 볼 수 있는 모든 초능력들을 자유자재로 사용합니다. 영상에 나오진 않았지만 자각몽이 충분히 익숙해진다면 꿈에서 깨어나 다시 잠에 들때 그 꿈을 이어서 꾸는것도 가능합니다.
@user-ph7ek9mk1b
@user-ph7ek9mk1b 9 ай бұрын
진짜요?! 진짜 신기하네요 저도 꾼꿈을 이어서 꿔보고 싶네요
@user-ep4mh6pb4v
@user-ep4mh6pb4v 9 ай бұрын
와 부럽네요...저는 자각몽 버텨봤자 10초 좀 안되게가 최대였는데ㅠㅠ자각몽 인지하고 '어? 이제 내 마음대로 컨트롤 가능한가?' 생각하자마자 깼어욯ㅎㅎ
@user-xh8id5cr4k
@user-xh8id5cr4k 9 ай бұрын
와 저랑 거의 비슷하네요 ㄷㄷ
@itfrombit2089
@itfrombit2089 9 ай бұрын
저는 주로 날아다니거나 키클때 꾸는 꿈?같은거 많이 꾸는데 더 집중하면 느낌이나 감정까지 조종 가능하더라구요.
@kimjn7936
@kimjn7936 8 ай бұрын
궁금한게 꿈을 잘 꾸는 방법이 있을까요?(정학한 표현으론 기억하는 방법) 꿈 못뀨는게 꿈을 꾸지만 기억하지 못하는거라고 하던데
@user-ls6ok5lq6q
@user-ls6ok5lq6q 9 ай бұрын
실제로 루시드 드림은 어릴때 더 많이 꾼다고 합니다 현실에 관한 세세한 지식이 적고 상상력이 뛰어나기에 성인 루시드 드리머들이 처음에 비현실적 상황을 만들어내기위해 뇌를 설득하는것이 책을 고쳐쓰는것이라면 어린 루시드 드리머(순수한 어린아이)이 비현실적 상황을 만들어내기위해 뇌를 설득하는것은 백지에 책을 써내려가는것과 같다고 합니다
@isekaiphilosopher
@isekaiphilosopher 9 ай бұрын
정확합니다.
@158I_ne
@158I_ne 8 ай бұрын
오 제 경험이랑 일치해요!
@only2sea
@only2sea 8 ай бұрын
아 ㅠㅠ 이래서 이공계는 더더욱 이게 잘 안 되는 군요. 드라마나 영화를 봐도 비현실적인 것에 남들보다 더 거슬리고, 누가 사업 아이템을 갖고 와도 된다 안 된다 판단을 칼 같이 하는지라... 옛날에 고등학생 때 정도부터는 잘 안 된 듯... 지금 굳이 하고 싶다면, 아예 가상 세계 전체를 프로그래밍 한다는 생각이 오히려 도움이 되겠군요.
@user-th4qq8vj3j
@user-th4qq8vj3j 9 ай бұрын
꿈을 꾸고 기억하는 경우는 종종 있지만 아주 정밀하게 하나하나 기억하는 경우는 드문거 같아요. 루시드드림이란 것을 경험하는 방법을 터득한다고 한들 오랜시간을 1단계에 보낼 듯 싶어요. 다음 영상도 기대해 봅니다.
@agavond_25
@agavond_25 9 ай бұрын
꿈을 인식했을 때에 바로 깨어나는 것에 대해 알게 되니 자각몽을 다시 시도해보는 계기가 된 것 같아 좋은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yl4bi1uj8w
@user-yl4bi1uj8w 8 ай бұрын
저도 꿈을자주꾸고 여러가지 가능한것들이있었는데 1. 꿈꾸다가 깼을때 다시꿈을 이어서 꾸고싶으면 다시잠들면 이어서 꿀수있음 2. 자주는 아니지만 꿈에서 어느정도 자유가 생기며 가끔씩은 나는것도 가능(조금날다보면 나중엔 힘이점점빠져서 내려옴) 3. 자다가 깨고 10분만 다시잠들때 10분이 30분 이상 잔것처럼 느껴짐(이때 꿈을꾸는경우가 많음) 4. 가끔씩 꿈의 내용이 너무 선명하고 뚜렷하며 너무 재미있음 한편의 영화작품끝낸느낌 이런것들이 루시드 드림에 일종인거죠?
@skyblue-934
@skyblue-934 8 ай бұрын
저는 비몽사몽해가지고 악몽꾸고 있었는데 눈을 떴는데 현실,또 눈을 감으니 꿈,그래서 제가 4살이었는데 매우매우 무서웠다는….영원히 악몽에서 깨어나지 못할까봐요
@sieed11113
@sieed11113 4 ай бұрын
자각몽은머르겠는데 3번 ㅈㄴ공감 아침에 알람 수십게 맞춰놨을때 알람끄고 잘려고하면 시간개긴거같음
@VJK0613
@VJK0613 2 ай бұрын
이거 아무도 안믿어줬는데 여기 써요 전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자각몽을 오래 꿨어요 꾸고싶어서 꾸는거도 아니고 평범한 꿈애서도 ‘이거 꿈이구나’하고요 깨고싶다고 생각하면 깨고 안깨고싶다 생각하면 안깼어요 횡단보도 건너다가 좋아하는 연예인 생각했더니 차들이 그 연예인으로 바뀌고 19금 생각하고 나오라 해서 나온적도 많아요 자각몽 꾸다가 일어나서 물마시고도 다시 누워서 그 꿈 이어서 꾸고싶다 생각하면 이어지고요 전 모든걸 컨트롤할수있던거같아요 꿈내용도 세세하게 기억났고요
@Earthbound_MOTHER
@Earthbound_MOTHER 9 ай бұрын
저는 보통 꿈에선 꿈이라는 것을 인지는 못해요. 그런데 꿈에서 자유롭게 상상하고 행동하고 상호작용이 가능해요. 실제로 꿈에서 ' 아 배신 때리면 재밌겠다. 해봐야지! ' 이렇게 상상하고 행동해서 이야기 자체를 바꾼 적도 많아요. 좀 약간 꿈에서 잘 행동할 수 있는 방법?을 말을 하자면, 잘 때 약간 공간이 입체로 변하는 걸 느끼면서 꿈으로 들어가는 게 좋더라구요... 그리고 평소처럼 마음을 먹고 힘 조금만 주고 자면 좋아요👍
@user-rd2wk2ye9o
@user-rd2wk2ye9o 8 ай бұрын
그건 그냥 성격이 문제인 것 같은데
@user-yq8cs7qg3d
@user-yq8cs7qg3d 8 ай бұрын
저도 악몽을 꿧는데 가상처럼 느껴져서 두려움이 적기도요
@Earthbound_MOTHER
@Earthbound_MOTHER 8 ай бұрын
@@user-rd2wk2ye9o ㄴㄴ 내용이 이상한 빌런들한테 잡혀왔는데 배신 때리고 탈출한 내용이라
@user-xi8ux4og9b
@user-xi8ux4og9b 8 ай бұрын
예전에 자각몽에 빠져서 자료 찾아다니고 적용했던 기억이 나네요ㅎ 그때에는 카페에서 여기 영상서 말한 6단계가(꿈속에서 상상할수 있는걸 1인칭으로 자유롭게 할수 있는 단계) 3단계 였고 그 다음 단계인 배경까지 설정할 수 있는 4단계 초입을 연습하다가 루시드드림에 유명한 부작용인 불가항력에 갇히는 경험을 하고 잠 드는것도 벌벌 떨면서 그만두었네요^^; 카페에서도 비슷한 부작용을 겪고 두려워하신분들이 많아서 그만두는 방법안내도 있었죠ㅎ 그 당시에 제일 정석적(?)인 연습방법은 1. 잘때 침대옆에 필기구를 준비해두고 꿈을 꾸다 깨면 바로 기억나는 상황을 적는다 2. 적은 상황을 보면서 꿈속을 다시 기억해내면서 의문을 가지고 생각한다 (왜 꿈속에서 그랬을까? 왜 그런 꿈을 꿨을까? 등) (보통 이 과정 한두달이면 꿈속에서 이건 꿈이다 라는 자각을 합니다: 1단계) 3. 1단계가 되면 자각은 하되 아직 몸을 다룰 수 없는 단계다, 그때에도 꿈에서 깨면 적으면서 왜 몸을 움직일 수 없을까, 어떻게 해야할까 의문을 가지고 꿈을 되새긴다 4. 자기가 습관화 된 간단한 제스쳐를 하나 생각하며 자기 전 되뇌인다 (내가 꿈속에서 이 제스쳐를 하면 내가 원하는 대로 할수 있어) 저는 손가락 튕기기로 했었네요 부작용은 일단 연습하는 동안 엄청 피곤하고 후기를 남기신 분들 보면 어느 단계에서 찾아오는게 아니라 사람마다 다르게 불시에 불가항력에 갇히는 경험을 했다고 합니다 저도 그랬고요
@user-td8gc1on5w
@user-td8gc1on5w 8 ай бұрын
불가항력에 갇힌다는게 무슨 말이에요? 저항 할 수 없는 힘에 갇힌다는게 너무 추상적인데요
@user-xi8ux4og9b
@user-xi8ux4og9b 8 ай бұрын
@@user-td8gc1on5w 다른 겪은 분들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상황은 다 달랐는데 자기 꿈을 온전히 컨트롤할 수 있던 분들도(3,4단계) 어느날 자기꿈을 해킹당한 느낌 같은 내 꿈인데, 인지도 하고 있는데 조종할 수 없고 깰수도 없는 꿈에 갇히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저도 그랬지만 3단계부터는 자기가 꿈에서 깨야지 하면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소위 꿈 리세도 가능했구요ㅋㅋ) 어떤분은 꿈속에서 어떤 물체가 자기를 쫓아오는데 꿈인것도 아는데 강렬하게 잡히면 진짜 죽는다라는 느낌이 엄습하고 죽어라 도망밖에 칠수 없었다고 하고 어떤분은 자기가 지속적으로 꿈속에 연결되서 만들고 있는 세계가 있었는데 어떤 존재가 쳐들어와서 다 부수고 자기는 너무 무력하게 볼 수밖에 없었다고 했었습니다 저는 우주같은 암흑공간?에서 차 한대 안에 갇혀서 문도 열수 없고 시간도 인지할 수 없고 꿈도 깰수 없는 상황에서 뭔가 옆을 지나가는 형상을 목격하면서 깼구요ㅎ
@user-nu2hb9es9h
@user-nu2hb9es9h 8 ай бұрын
전 꿈을 컨트롤해본적도 없지만 꿈에 갇힌적은 있는것같네요 열이 39도를 넘어갔을때 잠을잤는데 온통 하얀곳에 혼자 덩그러니 있고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 모르지만 엄청 오랜시간이 지났는데 여기가 저승인가 생각이 들때쯤 생각해보니까 부모님 옆에서 자고있었는데 난 왜 여기 갇혀있지? 이생각이 들고 바로 깻는데 열이 다 내려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user-if9sv4gi2g
@user-if9sv4gi2g 8 ай бұрын
난 꿈에서 꿈인걸 지각했는데 그냥 의지대로 안되고 자연스럽게 흘러갔음 깨고나서 기억나더라 꿈인걸 분명 알고 꿈을꿨는데
@user-wi7uv4wz3s
@user-wi7uv4wz3s 8 ай бұрын
저는 10여년 전에 고등학교 다닐때 네이버에 루시드드림 카페에서 활동했었는데ㅋㅋㅋ 꿈일기 오랜만에 들어보네요ㅋㅋㅋ그때는 막 연습하겠다고 일부러 밤 새면서 꿈시간 맞추고 그랬었는데ㅋㅋ 한창 연습할때는 일상생활에 지장에 엄청 많죠...잤는데 잔게 아닌ㅋㅋ 게다가 인셉션 나올때 한창 또 유행있었어요. 자기는 네추럴이니, 자각몽 자체가 미리 생각한 기억이 꿈으로 나오는거니까 자각몽도 그냥 꿈이다 등등 지금 생각하니까 진짜 추억이네요!ㅋㅋ
@HyperRoll
@HyperRoll 9 ай бұрын
근데 뇌에 대해서 완전히 밝혀진 것이 아니라서 꿈도 우리가 아직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어서 그런지 사람마다 다양한 케이스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루시드 드림을 경험한 지 한 두번 밖에 되지 않았을 때에 제가 의식해서 꿈에서 알고 있는 사람을 소환해본 적이 있었습니다
@wang6142
@wang6142 9 ай бұрын
저도요...날려고할때 날아지긴하는데 날고나서 조종이 어렵더라요? 마크 스페이스바 더블클릭하면 날듯이 다리 2번접는 상상했는데 날았어요...ㅋㅎ...
@user-ns6hk9ni9b
@user-ns6hk9ni9b 9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taejin_pd
@taejin_pd 8 ай бұрын
저는 자각몽을 의지대로 꾸는 스타일은 아니고, 일주일에 2~3일 정도 깨어나기전 마지막 꿈을 자각몽으로 꾸는 편입니다. 대략 2~3분 정도 유지되고 꿈속에서 어떤 현실적이지 않은 장면을 보는 순간 중간손가락을 손등쪽으로 꺽어보면서 꿈속이란걸 인지합니다. 꿈속이란걸 알게 되는 그 순간 일단 무조건 뛰어올라 하늘위를 날아다니는 편입니다. 어릴땐 꿈속에서 여자를 찾아다니거나 손을 뻗어 염력을 부려본다던가 하는게 재밌었는데 요즘은 그저 날아만 다니다가 깹니다. 그렇게 깨어나면 정말 개운할때가 많습니다.
@soonje2
@soonje2 8 ай бұрын
개인적인 생각으로 자각몽을 가장쉽게 경험하는것은 가위에 눌리는거임.. 가위에 눌리는것은 의식이 있는상태의 꿈이라고 생각함.. 의식은 있는데 몸이 안움직여지고 그로인해 공포를 느끼고 스스로 꿈에서 귀신과같은 형상을 만들어내는거임.. 그래서 예전에 가위가 눌렸을때 몸도 안움직여지고 눈도 안떠졌을때 이건꿈이다 꿈이다 속으로 생각하고 난 지금 앉아있고 눈을뜰수있다라고 생각하고 눈을떴는데 정말 말도안되게 침대위에 앉아서 눈을 뜨고있었음.. 그리고 정말 말도안되게 흐릿한거없이 모든게 현실과 같았다는거임.. 그리곤 일어나 방문을 열었는데 문밖이 꽃밭이 펼쳐진 평원이었고 매우아름다운 모습이었고 그리곤 곧 깨어나게 되었던거임.. 그때 좀더 생각해서 방문을 열면 무엇이있다 이렇게 주문을 외웠다면 분명생각했던 장면이 문밖에 보였을거라 생각함.. 암튼 가위눌리는걸 잘만이용하면 정말 인셉션과 같은 실제같은 꿈을 자각하면서 꿀수있다는거임
@you8ver586
@you8ver586 8 ай бұрын
저는 살면서 딱 한번 루시드 드림 경험해봤습니다. 그게 제 처음이자 마지막 루시드 드림이였는데 어떻게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그때 바로 6단계 경험해본거 같네요. 하늘도 날아다니고 주변 지형지물도 자유자재로 움직였던 기억이 나는데 아직도 너무 생생해서 잊을수가 없네요. 생각보다 너무 쉽게 6단계 경험했는데 아마도 이전에 루시드 드림 영상을 찾아봐서 그런지 꿈이란걸 인지했을때 하늘을 나는것에 대한 거부감이 전혀 없었던거 같아요. 그냥 꿈이면 당연히 날수 있겠지? 하면서 날려고 하니까 그냥 날아졌어요. 결국에는 꿈에대한 인식에 차이인것 같아요. 꿈속에서는 당연히 내 마음대로 할수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으면 쉽게 꿈을 조작할수 있는것 같더라고요. 저는 오히려 꿈속에서 꿈인걸 자각하지를 못해서 루시드 드림이 힘든것 같더라구요. ㅎㅎ
@user-dp6ey6yo3v
@user-dp6ey6yo3v 8 ай бұрын
저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자각몽꾼게 10년이 다되가네요ㅋㅋ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게 빌딩 옥상에서 문으로 누군가 나오길 바라니 그사람이 나오더군요 그리곤 빌딩 옥상에서 뛰어내려 해변까지 날았고 해변에서 비키니 외국인 여자 맘대로 스킨쉽하려니 깼내요 ㅋㅋㅋ
@mtfalpha-9701
@mtfalpha-9701 8 ай бұрын
전 거대한 시설에서 격리실패한 괴물에게 쫒기다 땀 범벅되서 깨어난게 아직도 생각나네요 ㅎㅎ
@cgytwftttr7008
@cgytwftttr7008 8 ай бұрын
저는 자각몽을 총 3번 꿔본적이 있는데 첫번째 자각몽은 가위가 눌린 뒤에 자각몽을 경험 해보았습니다 거기서 이것은 꿈이라는 것을 직감적으로 느꼈고 상상한대로 꿈이 바뀌거나 하지는 않는 그 꿈 내용에서 자기가 하고싶은 행동을 할 수 있는 정도 였습니다. 두 번째 자각몽 또한 가위가 눌린 뒤 겪었고 제가 날 수 있고 제가 원하는 물체나 사람을 소환 할 수 있을 정도로 모든것이 가능했습니다. 세번째 자각몽은 꿈을 꾸던 중에 그것이 꿈 이라는것을 알아챘습니다 그 꿈을 꾸던 중 너무 두렵고 무섭기도 하여 꿈을 깰 방법을 찾던 중에 죽으면 깰까 라고 생각하여 창문에서 뛰어내리려고 하지만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때 어떤 사람이 절대 여기로 오지 말라는 등의 이야기를 하며 꿈에서 깰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그렇게 이러한 꿈을 잊고 살던 중 이 영상을 보았는데 저는 처음으로 루시드 드림이라는 것을 들어보았습니다. 제가 꾼 자각몽들은 루시드 드림인가요? 그렇다면 루시드 드림에 대해 알지도 못하는데 꿈에서 이러한 일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fifikim7217
@fifikim7217 8 ай бұрын
루시드드림입니다 1,2 는 와일드 3은 딜드로 분류가 됩니다 1,2의 경우 상대적으로 조금 더 선명한 체험이 가능하지만 너무 현실적인 체험으로 어딘가에 가거나 누군가를 만날때는 위 영상처럼 문, 창문, 구멍, 주머니 등을 이용해 개연성을 만들어주면 비교적 쉽게 원하는 장면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haeunASMR
@haeunASMR 8 ай бұрын
저런 몽환적인 사진들도 중간중간 보여서 너무 좋아요!
@JJYU_U
@JJYU_U 9 ай бұрын
아직 5~6단계 사이인데 꾸준히 노력할수록 꿈에 있는 시간도 늘고 자연스럽게 움직이는게 가능해짐. 하늘을 너무 날아보고싶어서 시작한 루시드드림인데, 나는게 난이도가 그렇게 빡셀줄 몰랐음 영상에서 나온것처럼 뇌가 땅에서부터 날아오르려는 나를 이해를 못함. 그래서 처음엔 높은절벽 위에서 시작해음. 결과는 아래로 끝없이 곤두박질 엔딩.. 두번짼 높은곳에서 뛰어내린후에 난 날수있어 라고 되뇌이고 겨우 겨우 호수 수면 위를 낮게 날아다녔는데 그 감정과 촉감을 잊을수가 없음. 얼굴에 바람이 갈라지는 느낌, 주변엔 산이라서 풀내음 가득하고, 수면을 손으로 스치고 지나갈때 물 튀어오르는 시각의 극대화 진짜 안해본 사람은 모르는 미친경험이였음. 오감이 현실보다 생생한데 어느정도냐면 뛰어내리는 순간 심장 쿵 내려앉는 느낌, 떨어질때 긴장해서 식은땀 나는거, 몽골인처럼 시력이 잘보여서 뭐에 집중하면 그 사물이나 사람이 클로즈업됨. 그리고 꿈은 내 무의식이나 다름없어서 멘붕와서 다음장면 생각안하면 꿈도 그 순간에 계속 멈춰있음. 그래서 끝없이 떨어지는 꿈 꿨을때 아 어카지 꿈깨야되나라고 생각한순간 내 감정을 대변해 주는듯 주변이 뿌옇게 변함. 바로바로 다음장면 생각해야됨. 생각보다 빡센 루드ㅠㅜ 무튼 루시드드림 n년차인 사람이고 관심도 많아서 여기까지 올수있었던것같음. 사실 어제도 오랜만에 날아다니는꿈 꿨는데, 드림아이 뜨고 움직이고 장소 인지하는 것까지 너무 스무스함. 첫 루드는 눈 뜨는것조차 헬 그자체였음. 겨우 드림아이 떠도 몸이 물에담근 솜마냥 무겁고 목도 제대로 못가눠서 자꾸 바닥보고 관절 하나하나 조작하듯 총체적난국이였음.. 진짜 꾸준하게 도전하는게 단계 올리는 지름길. 창의력 높고 평소에도 머릿속으로 장면 잘 그리는 사람들이 잘할것같음. 난 잘한다고 여겨왔는데 n년차동안 이정도인거 ㅎ..그래도 포기하지말고 해보셈. 비현실적인 새로운 감각들이 뚜렷하게 느껴진다는데 반복되는 인생 속에서 이보다 더 달콤한 꿈이 있을까
@HQ_Habaek
@HQ_Habaek 9 ай бұрын
전 그렇게까지 뚜렸하게는 안 느껴졌는데 그냥 슈퍼맨 영화보고 슈퍼맨 자세하니까 날아다니던데요 가르는 느낌은 모르겠는데 착지할때 바람이 순간적으로 거꾸로 가는 느낌은 기억나요
@JJYU_U
@JJYU_U 9 ай бұрын
​@@HQ_Habaek 와 진짜 슈퍼맨 자세만해도 날아오를수 있으면 좋겠음. 아무리 해도 땅에서부턴 안날아지더라구여. 느낌같은건 루시드드림이 하나둘씩 쌓이면 감각도 그만큼 생생해지는것 같아요.처음엔 드림아이 뜨고 RC도 성공했다는 흥분감에 꿈이 산산조각나면서 깨버릴정도였으니ㅠ 한여름 운동장이였는데 덥다는것도 못느끼고 운동장 모래도 못느꼈었어요. 꿈인걸 아는상태에서 얼마나 자연스럽게 이것저것 조종하면서(내 몸 포함) 있을수있느냐가 항상 관건인것같아요ㅎㅎ
@win_aery
@win_aery 8 ай бұрын
꿈인걸 인지는 하는데 내가 날고싶어서 난게 아니라 그냥 날아댕기기 싫은데 지혼자 날아댕긴...:
@win_aery
@win_aery 8 ай бұрын
그리고 영상처럼 계속 달리다가 날음ㄷㄷ 도전해봐야겠어요
@user-mi9oo6in2w
@user-mi9oo6in2w 8 ай бұрын
님 그 상태에 따라 조금씩 달라짐 6단계여도 평소에 상태 안좋으면 꿈인건 자각하는데 자기가 가장 무서워 하는 상황에 쳐함 ;;; 제가 당해봄 저는 어렷을때부터 꿈 마음대로 조종부터 가능하지만 진짜 무서움 죽을때 일어나면 @@JJYU_U
@user-em5mo7vu2b
@user-em5mo7vu2b 8 ай бұрын
저도 6단계정도 되는 자각몽을 꿉니다. 꿈에서 글 못읽는다고 하는 얘기가 있던데, 저는 글도 읽고 수학 문제도 풀고 말(한국어, 영어)을 하거나 시점을 삼인칭으로도 바꿀 수 있습니다. 자각몽의 시작은 꿨던 악몽을 다시 꾸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전개를 살짝씩 바꾸면서 시작하였습니다. 예전엔 자각을 하면 결말이 빨리 찾아왔지만, 지금은 꿈의 길이가 거의 영화 한 편보다 깁니다. 마치 하루를 보내고 오는 것처럼요. 사람을 불러내는 방법은 꿈의 전개상 이상하지 않을 부분에서 소환할 수 있습니다. 골목길을 꺾어 돌아오는 모습을 상상하거나 해서 부를 수 있습니다. 하늘을 나는 것도 간단합니다. 양팔을 땅과 수평하게 들어올리고, 붕뜨는 느낌을 상상하면 떠오릅니다. 떠오를때 아래 펼쳐지는 풍경을 자연스럽게 상상할 수 있으면 더 수월합니다. 이때 날아오르는 속도나 고도 조절이 중요합니다. 숙련될 수록 마음대로 움직이기 더 좋아집니다. 저는 이 시그널을 쫒기는 꿈에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지만, 최근엔 이런 제 특성을 알고 하늘에 철망을 쳐두는 무리도 있었습니다. 그럴땐 문을 만들어 찾은 다음 탈출하였습니다. 자각몽은 자연스러운 상상이 중요한 것 같네요. 일단 꿈을 꿔서 보는 풍경이나 장소를 잘 기억한 다음, 꿈을 조정할 때 필요한 상상력에 보태보세요!
@divegrandblue
@divegrandblue 8 ай бұрын
글 못읽습니다. 저도 꿈을 100프로 조절합니다. 그러나, 글을 못읽습니다. 아니.불필요 한 것은 읽지만 꿈속에서 현실과 연결지을 수 있는 것은 안됩니다. 님은 꿈 속에 간판을 읽고 전화번호를 기억할 수 있나요?
@user-em5mo7vu2b
@user-em5mo7vu2b 8 ай бұрын
⁠@@divegrandblue 저도 글을 읽는 부분이 되는지는 최근에 알았어요! 당연히 안되는줄 알고 도전해봤는데 읽혀졌고, 일어나서는 꿈에서도 글이 읽혀지는구나 하고 깨달았네요. 다음에 도전해보세요! 참고로 저는 꿈 기억을 잘해서요. 간판 같은건 읽어보지 않았지만 종이에 적힌 글을 읽는 건 가능했습니다!
@divegrandblue
@divegrandblue 8 ай бұрын
@@user-em5mo7vu2b 간판 혹은 전화번호등 꿈속 지역등을 특정할 수 있는 표지를 읽어보세요, 안됩니다. 일반적인 글 숫자는 읽을 수 있지만 꿈에서 깨어 꿈속 장소를 찾을 만한 단서는 전혀 찾아내거나 읽을 수 없습니다.
@user-bs6yc2hr5d
@user-bs6yc2hr5d 4 ай бұрын
​@@user-em5mo7vu2b이사람 진짜임 자연스럽게만드는게 6단계 꿀팁 고인물로써 그다음단계 팁말씀드리면 골목을돌아가거나 문을찾아가거나 그런 연결고리를 눈세게 깜빡거리는걸로 계속 노력하다보면 연결고리가 매우쉽게 바뀌면서 자각몽이 덜피로하게됨 이정도꾸는사람이면 무슨뜻인지아실듯
@Jihse
@Jihse 9 ай бұрын
정말..재밌군여
@user-sy7fz1hi2i
@user-sy7fz1hi2i 8 ай бұрын
저는 5~6단계 사이인거 같네요 첫 경험이 17살때 였는데 평소에 가위를 자주 눌리는지라 그 상황을 이용 해서 꿈인걸 기억해내니 성공하더라구요 장소를 제가 선정한건 아닌데 항상 불이 켜져있는 밤 시간대의 본가에서 시작 하더라구요 현실감이 엄청나고 정신이 뚜렷한데 살짝 피곤한 기분도 있구요 그 상황 속에 가족들도 다 있긴 한데 항상 뭔가 특유의 쎄함이 있어서 대화는 안해봤습니다 그 상태로 거실 베란다 창문을 열어서 뛰어내리면 한참 떨어지다 바닥에 닿기전에 몸이 뜨고 하늘 높이 날았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얼굴을 가르는 바람이 엄청 생생해서 참 신기하죠 근데 저는 이까지가 최선이고 뭔가 사람을 불러내는건 안되더라구요 일단 얼굴 자체가 기억이 안나고 그때부터 흐지부지 되면서 깨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사심이 들어가서 흥분해서 그런건지..ㅋㅋ 물건 만드는건 시도 안해봤네요 팁 있으시면 조언좀 주세요ㅎㅎ
@Goodoek
@Goodoek 8 ай бұрын
제가 경험자인데 자각몽을 꾸면 현실에서 불가능한 것 보다는 마치 새가 날기를 연습하는 것 처럼 현실에서 불가능 하지 않은 것으로 천천히 익혀가는 게 좋아요 (저도 그렇게 해서 학교 뿌셔버렸어요 ㅎㅎ)
@user-ps4lv9cr2p
@user-ps4lv9cr2p 9 ай бұрын
가위 자주 눌려서 루시드드림 많이 꾸는데 처음에는 하고싶은거 다 하고 그랬는데 귀찮아서 그냥 꿈따라감ㅋㅋ 내 무의식의 상상력이 나의 상상력보다 더 재밌음 꿈 컨트롤 할 때 개연성 맞춰야하는건 ㄹㅇ 맞긴함 예시로 어디 이동하고 싶을때 주변에 문을 찾은다음에 문을 넘으면 그 장소라고 강하게 암시하면서 문을 넘으면 그 장소로 이동가능
@user-cu9rr7kk9t
@user-cu9rr7kk9t 8 ай бұрын
5단계는 거의 자주 하고, 6단계는 한달에 한번정도는 하고있네요. 근데 6단계도 이게 스케일 규모에 따라서 가벼운건 꾀나 자주 하는데, 진짜 아바타 영화보듯한 대형스케일은 저도 살면서 3번정도밖에 못해봤네요. 꿈꾸고나서 스티븐스필버그 감독이 혹시 이런꿈을 꾸고 만드는게 아닐까 할정도로 재밌던 기억이 ㅋㅋㅋ
@haeunASMR
@haeunASMR 8 ай бұрын
이런 분위기 정말 좋아합니다..
@user-cp9tc3tb9p
@user-cp9tc3tb9p 9 ай бұрын
와 새영상 기다렸습니다
@user-zp5zi6ho6t
@user-zp5zi6ho6t 8 ай бұрын
별 다른 훈련 없이 자각몽 자주 꾸고 6단계까지도 가고 그러는데 약간 상상을 하는데 잠을 자면서 상상하는 느낌? 평소에 하는 상상을 꿈이라는 도구로 더 실감나게 하는 느낌임...완전 좋음
@MAYBESCHECTERGOAT
@MAYBESCHECTERGOAT 9 ай бұрын
오 이게 꽤나 희귀한 경험이였군여 저는 꿈속에서 급박한 상황이 일어나면 꿈인걸 인지하고 제 맘대로 컨트롤 하는게 가능했거든요 무언가에 쫓길때 꿈이란걸 자각하고 그 상황을 조작하거나 높은곳에서 뛰어내려야 하는 상황일때 여긴 꿈이니까 살 수 있을거야 하면서 눈딱감고 떨어지면 날아다니거나 그런 꿈들이요. 이런 꿈들은 일주일에 한번은 꾸고요 꿈꾸다 깨면 다시 바로 잠들었을때 꿈이 이어지곤 합니다 또는 예전에 꿨던 꿈을 똑같이 다시 꾸기도 하고요 같은 배경인데 다른상황이 나오는 꿈도 꿔봤습니다 ㅎㅎ 원래 다들 그런꿈들 한번씩은 꿔봤다고 생각했는데 저처럼 자주 꾸는 경우는 잘 없더라고요 그래서 신기한 꿈 꾸고나면 일기를 쓰는 습관을 들였어요
@YNGIMP
@YNGIMP 7 ай бұрын
자각몽. 학생일때 자주 꿨었고 나이먹으면서 자각몽 꾸는 횟수가 점점 줄어가고 등급이 낮아져 가는거 같네요. 사람마다 삶이 다르기 때문에 걱정거리가 다르죠. 학생이고 젊을때는 현실에서 큰 걱정이 없어서 무한한 상상력으로 자각몽 세상을 지배하고 게임 속에서의 기술도 자유롭게 쓸 만큼 6단계로 꿈을 지배했었는데, 현실적으로 걱정할 것도 많은 나이가 되니까 바보같이 시달리는 꿈만 꾼다거나 악몽을 꾸고 자각몽은 가끔 꿉니다 ㅋㅋ 물론 자각몽은 6단계를 시도할 그런 마음은 사라진거 같네요. 4, 5 단계 정도. // 댓글들을 보니, 꿈인것을 인식했을때 시간이 멈춘다거나 다른사람들이 모두 자기를 쳐다본다거나 하는것은 인셉션의 영향이나 자각몽이라는 것을 약간 특이하거나 이상한 무서운 상태라고 인식하고 있어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어릴때 자각몽을 꿨을때는 그냥 신나고 유쾌한 기억만 가졌거든요. 물론 지금도 그렇구요. 자각몽에 빠지면 현실과 구분을 못할수도 있다거나 절대해서는 안된다거나 이런것을 머릿속에 염두하는거 자체가 자각몽을 위험하게 생각할수 있다는 것이죠. 그냥 즐기세요 그냥 즐거운 꿈입니다. 인셉션처럼 거창하게 생각하지 말자구요 ㅋㅋ // 아 물론 이 영상 만드신 분의 말씀들은 전부 설득력이 있습니다. 최애 영화가 인셉션 입니다 ㅋㅋ
@zenky73510
@zenky73510 9 ай бұрын
예전에 어렸을때 꿈 구별하려고 해봤는데 조건이 몇개가 있음 일반적으로 내가 꿈에 있다는걸 알기는 어렵고 구별도 잘 안됌. 그래서 일단 자기 전에 계속해서 "나는 지금 잠에 들고 이 이후에 일어나는것은 꿈이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자면 꿈을 꾸는 도중에 무언가 이상함을 느낄때가 있음 그럼 일반적으로 꿈임 너 하고싶은거 하고 좀 놀면 됌. 또 1개더 이게 꿈인지 구별하려고 낮은곳에서 떨어져보셈 발 저림이 없으면 꿈임 또 일반적으로 일어나기 거의 10~20분전에 꿈이라는걸 알게 되어서 꿈인걸 깨달아도 금방 깨버리는 경우도 많음. 또 영상 말대로 내가 꿈인걸 알아도, 그 안에서 막 날아다니고 하는건 불가능함, 근데 내 몸은 마음대로 움직일수 있어서 하고싶은거 다 해볼수 있음.
@justhodu
@justhodu 9 ай бұрын
나는 꿈에서 아 이거 꿈이구나 하고 꿈을 이어감 ㅋㅋㅋㅋ 이 채널 진짜 떡상각임 ㄹㅇ
@raon0227
@raon0227 9 ай бұрын
ㅇㄱㄹㅇ ㅋㅋ
@cuni0404
@cuni0404 8 ай бұрын
난 그러면 바로 깨던데 개부럽네ㅋㅋ
@lhyun.min_p
@lhyun.min_p 9 ай бұрын
일단 자각몽을 꾸고 있다는거를 처음 알았고 어쩐지 절벽에서 떨어지는데 날고 싶어도 못 나는게 뇌가 납득을 못 해서 못 나는걸 알았습니다. (재밌게 보고있어요!)
@user-em3rt3gt2t
@user-em3rt3gt2t 9 ай бұрын
ㅈㄷ!!
@user-vs9th5pz5g
@user-vs9th5pz5g 9 ай бұрын
영상이 예뻐요.
@user-bd8de4ly6d
@user-bd8de4ly6d 8 ай бұрын
꿈 기억하시는 분들 꿈일기 꼭 써보세요. 나중에 읽는 재미가 쏠쏠해요. 자각몽 꾼거는 표시해두면 또 재밌어요
@Q_Zp9
@Q_Zp9 8 ай бұрын
꿈일기 저도 동감입니다 기억에 오래 남는 편이라 꿈꾼 걸 써오기 시작했는데 읽어보면 무슨 판타지 같고 내가 다양한 꿈을 꿨구나 느껴져요 읽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nine988
@nine988 7 ай бұрын
맞아요 특히 자기전 책을 읽고 자면 그 책의 내용이 꿈에 나오기도 해서 재밌습니당...더 신박하게 결말이 나오기도 하고ㅋㅋ
@aiot4608
@aiot4608 6 ай бұрын
ㄹㅇ 나중에 읽으면 개꿀잼임
@user-bd8de4ly6d
@user-bd8de4ly6d 6 ай бұрын
헤헿! 꿈꿀 때 이어지는 꿈들은 소설 뚝딱!ㅋㅋㅋㅋ
@user-of9gq5zq5r
@user-of9gq5zq5r 9 ай бұрын
예전 중학교때 루시드 드림에 빠져서 노력해본 결과 자각몽에서 공중에 떠보는 정도는 성공한 경험이 있습니다. 주변이 꿈일때 일단 배경을 영화 매트릭스에서 본것 처럼 초록색 선들로 구성된 공간으로 한번 바꾸고 천천히 떠오르기 까지는 했는데 나중에 관심이 사라져서 지금까지 잊고 있었네요 그때 못해도 한학기는 노력했었는데...
@Jang_Jibsa
@Jang_Jibsa 8 ай бұрын
가벼운 물건을 잡고 바람을 강하게 만들면 비행 쌉가능
@Samuelkim2
@Samuelkim2 8 ай бұрын
​@@Jang_Jibsa난 걍 높은 곳에사 떨어질때 팔 펄럭 거리면 날아지던데
@love_latin
@love_latin 8 ай бұрын
가끔 예지몽을 꿈.. 꿈에선 봤던 장면이나 누군가 얘기했던 말들이 실제로 일어나는 경우가 많음.
@imnotieo
@imnotieo 8 ай бұрын
몇년전 제가 몇달동안 귀신꿈을 꾼 기억이 있었습니다. 그 꿈에 들어간 순간 오싹한 느낌이 느껴지며 "아, 또 그 귀신꿈이구나!"하면서 상황을 피하려고, 꿈에서 깨려고만 행동했었죠. 무서웠으니까요. 귀신꿈이라고 제가 항상 인식을 해서 그런건지 항상 한 인물이 나왔습니다. 어떨땐 창문에서 실루엣만, 어떨때는 눈 바로 앞까지 와서 만질 수 있을거리까지..어떨때는 갑작스레 저에게 달려들어서 제가 몸으로 막은적도 있습니다. 그 꿈이 점차 사라지게 된 계기도 있습니다. 어느순간 매일같이 괴롭혀지고있는 제가 보이고, 공포에 떨고 있는 상황이 개빡치는겁니다. 그래서 또 그 꿈을 꾸면 주먹이라도 갈겨보자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때부터 꿈의 내용이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이 악몽이 이런 루시드드림 비슷한거일수도 있겠다 생각이 드네요. 제가 이 꿈을 하도많이 보니까 익숙해져서 '어..또 왔네?'하면서 무덤덤해질쯤 이 녀석하고 친해져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다음날 밤 꿈에서는 마치 파티장의 분위기 속에서 춤추면서 등장했었어요. 이게 뭐지? 하고 머리가 멍해지니 잠에서 깨더라구요. 그 이후로 그 꿈은 못꾸게 되었는데... 아무튼 지금돌아와서 생각해보면 당시에는 힘들었지만 꽤 재미있는 기억이네요.
@user-xx4pz1xm7i
@user-xx4pz1xm7i 8 ай бұрын
난 항상 귀신보이면 자각몽 되던데 그럼 귀신이랑 하고싶은거 다함 보통 귀신을 공격하는거지만
@yonggal
@yonggal 8 ай бұрын
저랑 비슷하네요. 항상 긴 통로에서 맨 끝에서 문이 있고 그 문 뒤에서 쳐다보고 있는 귀신 같은 존재가 있었는데 맨날 무서워서 깨다가 그걸 너무 반복적으로 꾸다 보니 그냥 문 열어보자하고 갔더니 그 후론 그 꿈을 꾸지 않게 됐죠
@mister-lee1731
@mister-lee1731 8 ай бұрын
어릴때부터 꿈은 꿈인걸 인지해서 모두 그런줄 알고 살아오다 중학생때인가 다른 친구들은 그렇지 않다는걸 알고 놀랐었던 기억이 있네요. 제 단계로보면 4단계인 것 같은데 딱히 꿈속의 스토리?를 바꿔보려는 시도보다는 지금 꾸는 꿈의 스토리를 탐험?해보는 입장이었어서... 5단계는 잘모르겠고, 같은 꿈을 다시 꾸게되면 이번엔 다른 길로 가본다거나 했었습니다. (영상에서도 나왔지만 너무 집중하면 의식이 또렷해져서 꿈에서 깨버립니다...) 6단계의 하늘을 날거나 하는건 아니지만 현실에선 불가능한 엄청 높은곳에서 엄청 긴 봉? 같은걸 잡고 타고 내려온다던가 하는 꿈을 꾼적은 있네요.
@user-ul3jf7zm3r
@user-ul3jf7zm3r 8 ай бұрын
댓글 쓰신 분들 너무 부럽다 전 항상 영화관에 앉아서 이미 정해져있는 스토리, 영상을 보는 거 처럼 3인칭인데 저도 남들 처럼 인지도 하고 싶고 하늘도 날고 싶고 자각몽을 꿔보고 싶네요
@nugulkka_ImGenius
@nugulkka_ImGenius 8 ай бұрын
전 루시드드림이 매우 익숙한 6단계입니다. 사자를 소환해보기도 했고, 꿈이라는 걸 알아채면 일단 날고 봅니다. 심지어 제가 잠에서 깨려고 하길래 억지로 눈을 뜨지 않고 꿈을 이어나간 적도 있으며, 깨고 싶을 땐 항상 제 마음대로 눈을 떠서 깰 수도 있습니다. 제 경험상 꿈은 어쨌든 자신의 뇌에서 만들어지는 것이다보니 자신이 생각한대로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만약 속으로 "이게 가능할까...?"라고 생각하면 불가능하지만, "한번 해볼까?" 라는 생각을 가진다면 무언가를 소환하고 날고싶을 때 날아다닐 수도 있습니다. 위에서 말한 잠에서 깨는 기술은 매우 간단한데, 말 그대로 꿈을 꾸고 있는 상태에서 눈꺼풀을 뜨면 잠에서 깰 수 있습니다.
@Effrewfed
@Effrewfed 2 ай бұрын
저랑 제일 비슷한 댓글을 찾았네요! 저도 꿈인걸 알아채면 일단 날고봅니다 ㅋㅋ 게임하듯이 위아래로 조종가능하고 공중에서 점프하는식으로 더 높이 올라갈 수 있어요. 주로 쫒기는 상황의 꿈을 꿀 때 ㄱ아 나 날수있지. 하고 날면 진짜 날아짐요
@Effrewfed
@Effrewfed 2 ай бұрын
무서운 꿈을 꾸다가도 절정인 순간에서는 꿈인걸 알아채고 눈떠! 하면 눈떠짐
@Effrewfed
@Effrewfed 2 ай бұрын
어릴때는 꿈꾸면 항상 꿈인걸알았는데 나이먹을수록 점점 꿈인걸 아는 빈도가 줄어드는 것 같아요..
@gosin9647
@gosin9647 2 ай бұрын
다시봐도 정말 흥미로운 이야기네요 저는 이제 17살된 학생인데 오래전부터 계속 루시드 드림을 꾸고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계속 꾸고있구요 꽤 섬세하게 조종할수 있구요 학교에서 잠깐잘때 자주 꾸는데 정말 재밌고 기분좋지만 조금..자주 가위에 눌리는것 같은 이상한 꿈을 많이 꿉니다 엎드린자세로 정신은 깨어있는데 움직일수가 없는상태, 이 상태가 꿈일때도 있고 현실일때도 있어요, 제가 설명을좀 많이 뒤죽박죽으로 하는데,, 어찌되었든,, 저에게 루시드 드림이란 정말 하기 쉬운거지만 동시에 많이 두려운 꿈인거같네요 엎드려서 자는데 정신이 꺠어날때 제 자세가 불안하면 숨쉬는게 힘들어져 자세를 고치려해도 움직여지지가 않아서 불안해 했던적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그 상태에서 망상하듯 생각하면 바로 루시드 드림으로 넘어가서 나름 노하우가 생겼어요. 루시드 드림을 한번도 안꾸신 분들이 부러우면서도 이런것을 겪어보지 못했다는게 조금 아쉬운거같네요 이상 설명 ㄷ지게 못하는 학생의 tmi 글이였습니다
@이힙합
@이힙합 9 ай бұрын
똥 싸는 꿈을 꾸다가 침대에 똥을 지려버렸습니다. 체념하고 그냥 남은 똥도 다 싸버리자는 마인드로 괄약근에 힘을 줬는데 똥이 진짜 한무더기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이렇게까지 많이 나올 줄은 몰랐는데 진짜 좆됨을 직감했습니다. 그 때 갑자기 눈이 떠졌고 침대에 한 무더기 쌓여 있던 제 똥들이 전부 사라져 있었습니다. 의아했습니다. 그러나 이내 저는 깨달았습니다. 저는 사실 꿈을 꾸고 있었던 겁니다. 엄청난 안도감을 느낌과 동시에 좆같은 기분을 떠안고 하루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gosagyun
@gosagyun 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user-vi9pm6hq8d
@user-vi9pm6hq8d 9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루시드 드림 6단계까지 경험해 본 사람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6단계 경험이 딱 한 번 있었은데요. 6단계를 꾸기 전까지도 꿈을 자각해서 깨는 경험도 꽤 있었습니다. 6단계를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그때의 느낌을 전하자면, 제가 경험한 루시드 드림 6단계는 꿈과 상상의 중간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일단 꿈을 꾸는 도중에 꿈을 자각한 순간에는 눈이 떠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분명 꿈은 꾸고 있은데 깨어있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요. 아무튼 저는 일어나지 않기 위해 자력으로 눈을 감았고, 꿈을 이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꿈임을 자각한 상태에서 꾸는 꿈은 정말 신기했습니다. 제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이 진짜인것처럼 자연스럽게 움직였으니까요. 마치 다른 세상에 온 것처럼 말이죠. 꿈이라는 것을 정확하게 인지하게 되니까 현실에서 하지 못하는 일을 해보고 싶다는 느낌이 당연하게 들었고, 저는 눈이 오던 날씨를 바꾸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아까 루시드 드림 6단계를 꿈과 상상의 중간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제가 꿈을 조절하는데 제가 조절하는 느낌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약간 컴퓨터에게 무언가를 지시하면 컴퓨터가 그 지시사항에 따라 움직이는 느낌이었죠. 그렇게 몇 분 동안 자각몽을 만끽하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제가 다시 꿈을 자각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한 번 자각한 꿈이다 보니 중간에 한번 더 자각을 하게 되었지만 그 시점에 일어나게 되어 더 이상 꿈을 이어나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아쉽지만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영상을 보니 재밌었던 옛날 추억이 떠오르게 되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Komong1
@Komong1 9 ай бұрын
와 저랑 진짜 비슷해서 놀랐어요ㄷㄷ전 4단계로 딱한번 꿈꿔봤는데, 자고있는데 깨있는느낌이였어요 깨있는데 자고있는느낌 내가 상상하는게 꿈으로 보인다해야하나.. 아무튼 꿈인걸 알면 잠에서 깨려하는느낌이 들어서 안깨어나려고 현실에서 눈을 질끈 세게 감았었죠 꿈속에서 원하는데로 뛰고 걸어다니기 전까지는 루시드드림이란게 진짜 존재할까 강한의심뿐이였죠ㅋㅋ 한번더꾼다면 원하는것도 만들어낼수있으면 좋겠네요
@user-ry6ru9ui9b
@user-ry6ru9ui9b 8 ай бұрын
저도 한번 자각몽을 꿔봤는데 꿈을 자각하는 순간 눈이 떠지는 느낌이 든다는게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눈을 뜨고싶지 않아 눈을 감고 꿈을 꿔보려고 했지만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ㅠㅠ
@haeunASMR
@haeunASMR 8 ай бұрын
재밌어요!
@jooho_U
@jooho_U 2 ай бұрын
영상 두 개만 봤는데 루시드 드립에 있어서 모든 영상에 주의라던지 부작용 등을 설명 해주는게 있으면 좋겠어요.. 루시드 드림으로 좋은 경험 새로운 경험을 생생하게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이런 훈련을 하면서 다시 돌아올 수도 없거나 돌아오기 힘들고 치료가 필요한 상황에 놓일 수 있는 부분이라 좋은 부분만 보고 환상을 가지고 하는 사람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runaluan
@runaluan 9 ай бұрын
어릴때부터 자각몽을 꾸어서 그런지, 옛날엔 꿈인걸 알고 깨는것 밖에 못했었지만 몇년전부턴 6단계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루시드드림에 더 큰 관심이 생겨 찾아보니 잠에서 깨자마자 꿈 일기를 쓰라고 하더군요.. 생각보다 효과가 좋았습니다. 한 5편만 쓰고 귀찮아서 관두긴 했는데, 일기를 쓰던 기간동안 자각몽을 꾸는 빈도가 늘어나고 꿈의 화질과 현실성이 대폭 증가했었습니다. 바람을 느끼거나 고통을 느끼는 것 처럼요..실제로 숙련된 루시드드리머들은 현실과 완벽히 똑같은 꿈을 꿀 수 있고, 꿈과 현실을 구별하지 못해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고합니다. 제가 가장 신기했던 꿈은 초코우유를 마시는 꿈이었는데, 뚜렸한 맛은 아니지만 분명 초코향이 느껴졌고 잠에서 깨자마자 0.1초정도 초코맛이 입안에서 맴돌았었습니다. 최근에 다시 꿈일기를 쓸려고 하는데, 맛있는거 많이 먹는게 목표입니다!
@C툰
@C툰 9 ай бұрын
저는 7 ~ 8살때 꾼 자각몽을 12살이 된 지금도 기억하고있습니다... 그때당시 저는 어렸으니 꿈에서 귀신이많이나왔는데 갑자기 꿈이란걸 인지해 귀신들 다 뚜드려패고 삭제시키고 꿈속세계를 탐험했던 기억이 있습니다...ㅋㅋ
@Umm...IamLia
@Umm...IamLia 9 ай бұрын
헐... 너무 귀여운거 아니에요??
@user-et3uq9ig1g
@user-et3uq9ig1g 9 ай бұрын
전 하늘을 날거나 세계가 무너지며 무한하게 떨어지거나 압사 당하고 마녀사냥 당하고.. 이렇게 적다 보니까 좀 무서운데
@parkbella2491
@parkbella2491 8 ай бұрын
귀신 패는거 ㅈㄴ웃기넼ㅋㅋ
@user-fe3ll9dv6t
@user-fe3ll9dv6t 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yy3xh5ch3t
@user-yy3xh5ch3t 8 ай бұрын
엄청 어릴때 몇개월동안 계속 같은 악몽을 꾼적이 있음. 엄청 어릴때라 그땐 잠자는게 무서웠을정도. 대충 내용이 살인마 한명이 우리집에 찾아오는 내용(항상 잡히는 꿈이였음) 나중에는 자기전에 숨어야지 하면서 점점 꿈 내용을 내가 조금씩 바꿈. 결국엔 내가 침대 아래에 숨고, 살인마가 사라지고 더이상 같은 악몽을 안꿈. 그 일이 있고, 나중에는 다른 악몽을 꿀때 꿈이라는걸 알고 내가 죽기전에 잠에서 깨는게 가능해짐.(꿈인걸 알면 바로 잠에서 깼음) 추가로 루시드 드림을 딱 한번 꿨는데, 위에 영향이 있었던거 같긴함. 그때도 악몽을 꿔서 꿈인걸 자각하고 일어나려고 했는데, 그때는 잠이 안깨지고 꿈을 자각한순간 내가 생각하는데로 모든게 바뀌고 움직임. 항상 꿈에는 먼가 스토리가 있다면 그 정해진 스토리가 아예 사라지고 그때부터 내가 원하는 걸 마음대로 할 수 있었음. 하늘도 날고, 장소도 상상하는데로 바뀌고, 그때 내가 아는 교회누나, 친구, 소환도 하고 야스도 했는데 느낌도 훌륭했음. 그땐 이게 루시드 드림인지도 몰랐고, 이때 딱 한번 이후로는 경험 못함. 엄청 오래된 일인데 아직 생각남.
@mtfalpha-9701
@mtfalpha-9701 8 ай бұрын
댓글창 둘러보면서 경험담을 마치 독서하듯 읽어내려가며 시간 보내버린 1인
@taekjoonlim7747
@taekjoonlim7747 9 ай бұрын
어릴때는 꿈속에서 무엇이든 할수있었는데 지금은 인지하고 무언가를 할랴거하면 다시 깨어남
@isekaiphilosopher
@isekaiphilosopher 9 ай бұрын
어릴수록 자각몽을 하기가 쉽습니다. 어릴때는 꿈 속에서 많은 것들을 학습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몽유병이 어린아이들에게서 더 잘 일어나는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user-iq9sw7eg3kholy_
@user-iq9sw7eg3kholy_ 9 ай бұрын
이렇게까지 꿈에대해 잘알고 잘 설명할수있는 사람은 처음 봤어요. 너무 멋집니다👍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user-ix1km2hs3d
@user-ix1km2hs3d 8 ай бұрын
제가 자각몽을 꾸기까지 대충 2단계의 꿈이 있었는데요 첫째는 꿈에서 익숙한 장소가 나와서 기억을 따라 길을 가는데 제 기억과 다른 장소가 나와서 위화감을 느껴 뒤로 돌아가니 뭔가 이 주변에 로켓이 있을 것 같다는 기분으로 주변을 둘러보면 로켓이 정말로 있는 걸 발견했던 꿈이에요. 당시에는 '뭔가 이상한데'라는 느낌만 느끼고 꿈이라는 자각이 없는 상태로 꿈에서 깼었어요. 둘째는 어떤 건물의 안쪽에서 무언가를 피해 도망가던 상황이었는데요 계속 달리다보니 저 앞에서 오른쪽으로 도는 길이 나올것 같다는 기분이 드니 오른쪽 커브길이 나왔고 쫌만 더 가면 또 오른쪽 커브길이나오고 거길 지나면 문이 나올것 같은 기분이 들자 정말로 좀만 더 가니 커브길과 문이 나왔어요 그쯤되니 상황이 일어나는 것보다 제가 인식하는게 더 빠르다는 것을 자각하게 되고 꿈속이라는 것을 알게 되더라고요 이후로도 자각몽을 꿀 때면 생각이 상황보다 먼저 오는 것을 트리거로 꿈을 자각하게 되었어요 다만 제가 자각몽을 꾸게되는 과정 때문에 제 자각몽의 기본 메커니즘이 생각 => 꿈에서 실현 으로 잡힌건지 영상초반에 처음 자각몽을 꾸면 자각만 할 뿐 상황을 지켜보기만 한다는 내용과는 달리 처음부터 제가 상상한 것을 대부분 할 수 있었어요 추가로 말하자면 저는 (아마도)우연히 자각몽을 꾼것이 아닐거에요 당시의 저는 자각몽에 흥미를 가지기 시작하던 시기였고 매일밤 잠들기 전에 '꿈속에서 꿈이란걸 자각한다'라는 일종의 자기암시를 걸면서 자던 때였거든요
@user-tz9gq9nt7u
@user-tz9gq9nt7u 8 ай бұрын
가끔가다 자각몽 꿀 때 있는데 하늘 나는것 같은 건 가끔씩만 성공하지만 단순히 미친 점프력으로 점프하거나 건물위에서 떨어져도 아무런 충격 없이 착지하는거 뭐 이런건 바로바로 되더라 아 그리고 내가 수영을 못해서 물에 빠지는걸 싫어해서 그런지 물 위를 걷는 것도 굉장히 쉬웠음 ㅋㅋㅋㅋ
@ovo_0070
@ovo_0070 8 ай бұрын
자각몽 어릴때 많이 꿨었는데 꿈 속에서 꿈인거 말하면 사람들이 막 노려보고 귀신나오고ㅋㅋ 엄청 무서워서 원래 볼 꼬집어서 확인했는데 볼 꼬집어서 확인하니깐 미친듯이 달려와서 막을라 해서 담부턴 아무도 모르게 볼 안쪽으로 약간 깨물어보는 걸로 확인했는데 ㅋㅋ 요즘엔 자각몽 잘 안꿔요
@user-vr3vc8xx8b
@user-vr3vc8xx8b 9 ай бұрын
확실한 건 등급이 오를수록 수면의 질은 떨어지겠네. 회복은 비렘수면일때 하니까
@isekaiphilosopher
@isekaiphilosopher 9 ай бұрын
정답입니다.
@user-lc8vi1cr3o
@user-lc8vi1cr3o 8 ай бұрын
오우... 어렸을때부터 단 한번도 꿈을 안꾼적이 없는데 이게 루시드드림이였군여 어느순간 자각몽을 꾸기 시작하니 내가 날고 싶으니까 날더라구요 내가 보고 싶은사람도 나타나고 심지어 음식맛도 느껴지더라구요 나중에 이게 익숙해지니 물체를 만지는 느낌까지 들고 더 파고드니 제가 공부한적없는 다른나라 언어도 하더라구요 지금은 안되는데 어렸을땐 제가 꾸고 싶은 판타지까지 만들어지더라구요 이게 다른사람도 평범하게 가능한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군여..ㄷㄷ
@user-ci9lh6en7i
@user-ci9lh6en7i 9 ай бұрын
저는 종종 악몽을 꿀 때 저는 그 공간을 아예 바꿉니다. 그 공간을 바꾸고 물건을 생성하고 다시 제가 원하는 꿈을 시작합니다. 마치 제가 그 꿈에 어드민인 것처럼요. 하지만 제가 못하는 단 한 가지가 있죠 바로 그 공간을 창조하는데 한계가 있는 겁니다. 그 공간을 만들 수는 있지만 그 공간이 한정되어 있죠 벽으로 막혀 있거나 낭떠러지 이었습니다. 그래도 잘 컨트롤하면 그 빈 공간을 메꿀 수 있죠. 그것도 잘 컨트롤해야지 되는 겁니다. 지금도 연습은 하고 있지만 많이 어렵군요. 여러분도 꼭 자각몽 꿔보시길❤
@Kr_len
@Kr_len 9 ай бұрын
나는 6단계 그냥 쌉가능이던데 꿈이라는 생각을 꿈 속에서는 하진 않는데 꿈 속에서 맘대로 마법이나 소환술 매일 했었음 꿈 속에서 자각몽을 꿨을 땐 꿈 속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길어질까봐 학생 때는 학교 지각할 것 같아서 일부러 꿈에서 깰려고 안간힘 썼는데ㅋㅋㅋ 추억돋네ㅋ 심지어 연속으로 같은 꿈 계속 꾼 경험도 있음 거의 꿈을 꾸고 나면 잊기 마련인데 난 꿈에서 뭘 했는지 기억이 생생했음
@리건펭귄
@리건펭귄 9 ай бұрын
개재밌겠네요
@158I_ne
@158I_ne 8 ай бұрын
와 자기 전에 뭔 생각하면서 자요? 나도 해보고 싶네
@Asmiasd
@Asmiasd 8 ай бұрын
나랑 똑같네
@user-es6ry8yd7f
@user-es6ry8yd7f 9 ай бұрын
뜬금 없지만 6단계 꿈 꾼 썰 말해줌 일단 6단계에서 다 하긴 했는데 제대로 하진 못했음. 일단 안개를 걷다 문득 꿈임 걸 자각함. 그러자마자 하늘을 날아야 겠다 부터 생각 했는데 몸이 그냥 수직으로 ㅈㄴ 솟구침. 그리고는 멈춤. 위에서 보니 안개가 자욱한 공원이 보이고 너무 높아서 심장이 벌렁벌렁함. 그때부터 흥분하지 않으려 최대한 조심 하면서 내려가자 내려가자 하니까 또 수직으로 존나 곤두박질 침... 땅 바로 근처에서 멈춘 뒤 착지. 주위는 공원이고 온통 안개고 지나 다니는 사람들이 점점 생김. 그 다음엔 돈 뿌려 봐야겠다 하니까 자루가 생김. 그래서 자루 속에서 한 뭉탱이 잡아서 던지니까 ㅅㅂ 다 동전 인거임... 그러던중 이제 사람들도 생기기 시작 했는데 동전이라 그런지 거들떠도 안 봄 ㅋㅋ.. 머쓱해져서 ㅅㅅ나 해보자. 해서 ㅈㄴ 이쁜 여자들 상상하니 뒤쪽 벤치에 이쁜 누님들이 앉아 있었음. 바로 개돌 하려는데 갑자기 실제 친구 두 새끼가 막 나를 어깨 동무 하면서 다른데 가자 하는거임. 아 이게 그 무의식의 해방꾼(?) 보호자(?) 그런거구나 싶었음. 인셉션에도 꿈 들어가면 막 지키는 애들 있잖슴. 그래서 최대한 말로 나와 보라고 하는데 이새끼들이 막 끌고 갈라함. 결국 아이씨! 하면서 팔 걷는 순간 깸. 심장 ㅈㄴ 뛰고 있고 ㅋㅋㅋㅋㅋ 그 뒤로도 몇 번 꿨는데 1~2 단계에서 다 깨버림. 얼마나 떠들고 다니고 회상 했는지 10년이 지났는데도 생생함 ㅋㅋㅋ 이 영상을 보니 이제야 많은 부분들이 이해가 되네요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커질 겁니다 분명
@taeboshim5169
@taeboshim5169 9 ай бұрын
전 막 날려고 손으로 날개짓했는데 1미터 정도밖에 못떠서 엄청 답답해했던 기억이 ..
@ftwwwl
@ftwwwl 9 ай бұрын
​@@taeboshim5169전 갑자기 날고 싶어서 대형 마트같은 곳에서 갑자기 급발진하면서 위로 날라가면서 머리박고 떨어졌다가 내 몸이 스스로 움직이면서 그것만 몇십번은 반복하는 꿈을 꿨는데 ㅠㅠ
@mung-bean-robot
@mung-bean-robot 8 ай бұрын
급박한 순간에 이를테면 갑자기 넘어지면서 지면을 향해 엎어질 때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느낌을 받습니다. 넘어지는 건 실제로 1초 ~ 2초 뿐인데, 느낌 상으로는 5~8초 동안 서서히 확대되듯 "아 내가 넘어지고 있구나!"라는 것을 느낀 적이 있지요. 렘 주기에 따른 자각몽의 시점도 사람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똑같은 흐름으로 나타나지 않는다는 뜻이죠. 영화 인셉션처럼 엄청나게 긴 시간을 찰나의 수면 시간 동안 느낀다는 건 불가능하지만, 꿈속의 5분과 현실의 5분은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납니다. 이것은 숙달 정도에 따라서 더욱 차이를 보입니다. 회전 기법 혹은 약물 요법을 통해서 인위적으로 꿈을 꾸는 시간을 한계까지 늘릴 수 있는 건 사실입니다. 늘 경험하고 있는 것이기도 하고요. 인셉션의 제작에 기존 자각몽 훈련자들의 경험과 전문가들의 기록을 많이 참고했습니다. 영화처럼 꿈의 깊이 단계가 확연하게 구분이 되는 건 아니지만 점점 더 깊은 무의식의 단계로 진입을 할 수록 짧은 시간 더 많은 내용과 꿈을 기억합니다. 일반적인 꿈은 수면 패턴에 의해서 조율이 되며 딜드의 경우에는 그런 리듬을 최대한 지키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습니다. 와일드에 경우에는 수면 리듬에 상관 없이 강제적인 수면 패턴의 종속을 만들어내어 자각몽을 꾸기에 숙달만 되면 생각보다 훨씬 긴 꿈을 꾸기도 합니다. 물론 더욱 피곤하죠. 허나 와일드든 딜드든 처음 숙달을 할 때에는 상당한 피로감을 느끼게 하며 점점 뇌를 발달 시킬 수록 그 한계는 눈에 띄게 늘어나게 됩니다. 꿈속에서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편견과 마주하게 됩니다.
@user-do8ce4qe1z
@user-do8ce4qe1z 8 ай бұрын
꿈인거 인지하고 꾸는꿈이 작가 마냥 내맘대로 시나리오 쓸수 있고 재미지긴 한대 항상 한참 재미지려 하기전에 깨버림...더꾸고 싶어서 깨지말아라 하고 했던 예전 일들이 생각나네요...언젠가 부터 그냥 골아떨어져서 꿈이고 나발이고 알람소리 듣고 일어나기 바쁨...
@user-rp7sg7cx1h
@user-rp7sg7cx1h 8 ай бұрын
루시드 드림 너무 자주 하지마시고 꿈인 걸 꿈 속에서 말하지 마세요 ㅋㅋ 중딩때부터 이게 가능해서 일부러 키 크려고 옥상에서 뛰어내린 후 배경을 구름 낀 하늘섬으로 바꿔서 낙하 느낌 계속 느끼고 아이스에이지도 써보고 연예인도 소환해서 친구 먹고 기생수처럼 손도 변형 시키고 그랬는데 이게 몇 년으로 그러고 놀았더니 고통이 느껴지더라구요? 처음이자 마지막이였는데 좀비한테 쫓기다가 꿈인걸 캐치해서 바로 물어보라고 도발해서 물렸는데 개아팠음. 근데 꿈에서 안깸 ㅋㅋㅋ그리고 꿈에서 꿈인걸 안다고 말하면 npc들? 그동안 나한테 관심도 없던 꿈피씨들이 일제히 나한테 시야가 고정된 것 마냥 계속 쳐다봄;;; 바로 옆에서 같이 놀던 수지도 표정이 확 굳더니 싸늘하게 본다고 해야하나 쨌든 개무서웠음. 자각몽이 젊을때나 체력적으로 여유가 있을때만 가능한건지 요즘은 꿈이 꿈인걸 모르겠음.. 참고로 이것도 재능이라면 재능인 듯? 다른 영상들도 루시드드림이 어렵다고 하던데 배경 바꾸고 날아 다니는면서 능력 쓰는거 첫 루시드드림 후에 몇 번 안꾸고 바로 가능했었음. 그리고 꿈이 스토리가 있는건지 배경에 손을 쓰지 않아도 자동으로 계속 배경도 바뀌고 상황 이벤트도 바뀌고 마치 놀이공원4D 극장이랑 비슷한 느낌임.
@user-dk2li4rr3i
@user-dk2li4rr3i 8 ай бұрын
써놓은 글만 봐서는 허언증 말기같은데..
@user-dl1vp5km6d
@user-dl1vp5km6d 8 ай бұрын
그정도로 자각몽을 겪는다면 꿈과 현실의 경계가 무너지고 수면리듬은 망가져 수면의 질은 떨어지길 마련일거임 더심하면 환각및 섬망증세와 현실도피와 정신불안 증세가 올 수도 있을테고,허나 본인도 꿈이 꿈인질 모르겠고 무섭다고는 말하지만 정작 글에 대한 어조자체는 진정성은없고 장난스럽고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는걸로 밖에 보이질 않음 그렇게 무섭고 꿈과 현실의 경계가 무너진 사람이라곤 보이지도 않고... 사람은 살면서 한번쯤은 자각몽을 꾸며 종종 자각몽을 꾸는 사람도 있지만 이글은 경험은없고 허언만 있는 글로밖에 보이질 않음
@killerf7334
@killerf7334 8 ай бұрын
저는 고통 느껴지는거랑 가끔 몽중몽 많이 꿀때 꿈인지 현실인지 인지가 잘 안가고 가끔 꿈에서 깨려고 자살시도하면 꿈이 죽지마라고 물속에서 잡아당겨지는 느낌이 있을때 무섭더라고요
@user-so8bk8wp2h
@user-so8bk8wp2h 8 ай бұрын
​@@user-dk2li4rr3i전 고통 관련 얘기는 조금은 공감이 됬어요 아프다..? 라는 느낌보단.. 피부끼리 닿았을때 느낌이랄까.. 설명은 할수없는데 느껴졌어요 .. 제가 꿨던 꿈이 좀 한심하고 더러울수있는데 좋아하는 여자애랑 그 하는 꿈인데.. 할때마다 느껴진거 같아요.. 근데 꿈속에서 꿈인걸 알아채는게 정말 힘들고 오래걸려서.. 알아차린다 해도 자각몽을 5초에서 10초밖에 못해서 좀 아쉬워서 자각몽을 더 단련하고싶네요..
@user-ce5qj2dk4e
@user-ce5qj2dk4e 8 ай бұрын
그건 그냥 조현병입니다
@user-pr5wx7fg6z
@user-pr5wx7fg6z 8 ай бұрын
6단계인데 노력 없이 가끔 발현합니다. 보통 꿈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인지하는 캐치포인트가 있고 그 순간 두 가지 생각에 들어갑니다. 첫 번째로 꿈에서 깨지 않도록 꿈에 정신을 집중하는 것이고 두 번째로는 손발의 움직임에 신경쓰는 것입니다. 순간이동 위해서는 이를 넘어서 세계의 법칙이 그렇다고 자신에게 세뇌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될 것이다라는 강한 믿음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주관적인 시점과 객관적인 시점을 혼합해야 가능하더라구요.
@hongsi-ls2gu
@hongsi-ls2gu 8 ай бұрын
일주일에 3~4번인데 노력 안하는데 ㄱㄴ한가요?
@hongsi-ls2gu
@hongsi-ls2gu 8 ай бұрын
6단계
@user-pr5wx7fg6z
@user-pr5wx7fg6z 8 ай бұрын
@@hongsi-ls2gu 안될 건 없죠ㅎㅎ
@only2sea
@only2sea 8 ай бұрын
어릴 때는 자각도 하고, 의식적으로 귀신과 풀밭을 뒹굴면서 싸울 수도 있었고, 깨고 싶을 때는 눈을 뒤집는 걸로 깰 수 있었고, 깨고 난 뒤에 다시 잠이 들었을 때 내용이 이어진 (그러나 꿈 속 세계는 15년이 지난) 경우도 있었는데 나이 들고 나서는 꿈 내용이 기억조차 잘 안 나게 됐네요.
@user-eo7sq4ot6w
@user-eo7sq4ot6w 8 ай бұрын
옛날에 겪었던 꿈인데 자각몽에서 꿈이구나 라고 말하는 순간 꿈이 붕괴되고 꿈과 꿈속을 헤집고 다니는 꿈을 꾼 적이 있음 내가 내 멋대로 움직일 순 있었는데 꿈에서 행동을 제한 시키는 것처럼 행동반경이나 행동을 못할때도 있었고 어딘가로 빨려들어가서 다른 꿈으로 이동되는 그런 꿈이였음 꿈꾸고 있는 사람의 꿈 속으로 들어가기도 했고 우주 어딘가로 빨려들어갔다가 나오는데 문이 엄청 많은 곳에서 문을 여니 또 다른 꿈 속으로 들어가는 듯 꿈 속에서도 여러가지 상황을 봄 자각몽이라는 하나의 꿈에서 그렇게 많은 꿈을 꿔본 건 그때가 처음임...
@user-eo7sq4ot6w
@user-eo7sq4ot6w 8 ай бұрын
그리고 번외적인데 저 당시에 자각몽을 꽤 좋아해서 많이 꾸고 개인적으로 최대 단계까진 갔던 것 같음 문제는 저 꿈을 꾸고 난 뒤론 자각몽을 거의 꾸지 않음 꿔도 꾸다가 다시 일어나고 무슨 꿈인지 잘 기억이 안남
@t2or2ycut2
@t2or2ycut2 9 ай бұрын
어?나 악몽같은거 꿨을때 온 몸에 힘 다해서 억지로 라도 눈에 손 갇다 덴 다음에 억지로 눈 열면 꿈 깨지던데?
@wang6142
@wang6142 9 ай бұрын
우와...부럽네요....
@user-ur3zz2mf3w
@user-ur3zz2mf3w 9 ай бұрын
꿈 인지를 자주 하는데 만약 그 꿈이 악몽이라면 꿈속에서 눈을 빠르게 반복적으로 깜빡이면 현실에서 눈을 뜰 수 있더라고요. (생각해보니까 꿈속에선 눈을 안 깜빡여서...)
@horngame_mod2
@horngame_mod2 9 ай бұрын
최근에 인생 처음으로 자각몽 꿔봄 꿈속인걸 알았던적은 있었는데 마음대로 해본적은 처음이었음 ㅋㅋ 꿈속에서 "에효 꿈이네 뭐하지? 날아나 다녀볼까?" 하고 20초 정도 날아댕겼는데 아직도 신기했던 기억으로 남아있음
@user-tl2yy7tz4l
@user-tl2yy7tz4l 9 ай бұрын
같은꿈을 똑같이 꾸거나 한적은 많음 어느순간 꿈이라는걸 알고는 있지만 다음 상황을 통재하지 못할때가 가끔 있음 그러나 그다음 상황이 싫어서 내의지로 잠에서 깬적은 있음
@2-ew1vs
@2-ew1vs 9 ай бұрын
오 나 6단계 일지도?
@user-fq9ob7ji7i
@user-fq9ob7ji7i 2 ай бұрын
내츄럴 루시드 드리머 인데요. 예전에 우울증에 빠졌을 때 꿈으로 회피하여 약 1년 자각몽에 빠져 살던 때도 있었습니다. 꿈 속 콘트롤은 6단계 까지 해보았습니다. 아니 6단계가 기본 바탕에 있었어요. 애초에 내츄럴 루시드 드리머였으니까요. 문제는 그게 자유롭지 않다는 겁니다. 우연히 자각몽을 꾸고 자각 하지 않아도 꿈인 줄 아는 자연스러운 경우가 잘 없어요. 굳이 노력하지 않고 잠들면 1~2달에 한번 정도 찾아오죠. 꿈을 꾸다가 일부러 각성하는 경우에는 의식의 일부가 활성화 되어 조금 어렵구요. 그냥 무의식적으로 자각몽 꾸면 아주 자연스럽죠. 요즘은 별로 노력 조차 안 하고 있고 자각몽을 꾸다가도 자명종이 출근하라고 울려 대는 통에 ㅋㅋㅋ. 하지만 취준생 우울했던 시절. 이미 자각몽을 많이 경험한 내츄럴 루시드 드리머 였지만 자각몽이라는 걸 알고 나서 가장 처음 의도적으로 시도 했을 때가 떠오르네요. 오줌 등의 모든 방해 요소를 제거하고 방 온도도 맞추고 낮잠 살짝 자주고 에너지 음료 딱 1/4 컵 먹고 편안하게 명상하면서 자기 최면을 걸었습니다. 1부터 100까지 세면서 난 방에 있고 이 방에 물이 차오른다. 1부터 100까지 서서히 그리고 물이 다 차오르고 나면 난 꺠어난다. 이러고 세다가 세상 모르게 잠들었는데 눈을 떠보니 물 속에서 있는 겁니다. 그래서 위로 올라갔더니 세상에 환상스러운 일출이 떠오르는 모래가 펼쳐진 아무도 없는 세계에 제가 물에서 기어 나왔어요. 뛰어도 보고 살짝 붕 떠 볼까? 생각했더니 몸이 떠 있고 아주 가볍게 어떠한 생각을 해도 머리 하늘에 이미지가 떠오르고 그 뒤로 미친 듯이 현실은 포기한채 자각몽에 빠져 살았던 때도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잠든 방 그자리 그대로 깨어 났어요. 자각몽 체크는 충전되어 있는 핸드폰 손 뻗어서 휙 날아와서 손에 안착하면 자각몽 아니면 그냥 잠꺤 거. .. 벌써 15년이나 흐른 지금은 현실 세계가 바빠서 자각몽 하려는 엄두도 못 내고 꿈에서 자각한다 한들 오래 버티지도 못합니다. 가끔 자연스럽게 자각몽 꿀 때 있는데 그 때는 매번 아침에 자명종에 방해 받고 ㅠㅠ
@SoundWave_
@SoundWave_ 8 ай бұрын
살면서 딱 두번 루시드드림을 꿔봤는데, 어느순간 꿈임을 인지하고나서 내가 하고싶은 일을 욕망에 이끌리듯 확 해버렸었던 기억이 있네요. 지속시간으로는 1단계도 못미치는데, DC는 3단계는 해당되지 않지만 6단계 정도의 컨트롤이었던 것 같아요. 짧지만 않았으면 ㄹㅇ 날아보는건데 너무 아쉬웠어요.
@user-vp3di5mt6l
@user-vp3di5mt6l 9 ай бұрын
최근 꾼 꿈 중에서 신기한 꿈 중 하나로 꿈 안에서의 내가 예전에 꿨던 꿈이랑 스토리가 비슷하다고 인지하고 다음 결과를 예상하면서 스토리가 진행되다가 중간부터 예전의 꿈과 살짝 다르다는 것을 느낀 꿈이 있었습니다. 이 내용만 들어보면 본인이 꿈을 꾸고 있기에 전의 꾼 꿈과 유사하다고 느꼈을 것이고 그 꿈 안에서의 내가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이 논리적으로 매우 당연할텐데, 그 꿈에서는 제가 꿈을 꾸고 있다고 느끼진 못했습니다. 어떻게보면 현실세계에서 알고 있는 꿈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다는 점에서 루시드 드림과 비슷하면서도 꿈인 것은 전혀 인지하지 못한다는 큰 차이가 있는데 이것은 무엇이라고 봐야할까요.. 0.5단계 쯤 이라고 봐야할까요..?
@Hi0519
@Hi0519 9 ай бұрын
나랑 비슷하다
@sungsle
@sungsle 8 ай бұрын
저도 꿈 여러개가 이어지거나 전에 꿨던 꿈을 똑같이 꾼적 많은데😂
@user-vp3di5mt6l
@user-vp3di5mt6l 8 ай бұрын
이젠 얼마나 간절했는지 꿈 안에서 꾼 꿈이 자각몽 1단계와 비슷했고 그 꿈에서 깬 후 자각몽의 성공을 좋아하는 꿈을 꿨네요..
@12junseong
@12junseong 8 ай бұрын
저 같은 경우는 6단계까지 해봤습니다. 꿈에 너무 많은 부분을 조작하면 깨요 그래서 요즘은 대충 설정 정도만 조작하죠 자각몽에 완전히 빠졌다 깰때는 만취상태랑 비슷해요 몽롱하죠.. 사물같은 경우 높낮이를 입체적으로 생각하면 조절이 가능하죠 물건 만드는 것도 그리 어렵진 않턴데요
@lemon4343y
@lemon4343y 8 ай бұрын
어릴때부터 꿈꾸는 동안 이게 꿈이라는거를 할상 인지할 수 있었는데 완전 마음대로는 못하고 선택형 스토리마냥 선택지는 고를 수 있었어요! 근데 또 날아다니고 이런 비현실적인것도 할 수 있는데 이게 루시드 드림이 맞는건지 아닌건지 모르겠어요ㅋㅋㅋㅋㅋㅋ
@user-mr6hv9ix4h
@user-mr6hv9ix4h 8 ай бұрын
와 진짜 소름돋았네요 그동안 꿈인걸 인식하고 돌아다녀도 물건 생성 같은건 왜 안돼는 건가 했었는데 의문이 확풀리네
@remy2242
@remy2242 8 ай бұрын
딱 한번이지만 5단계에 도달한적이 있는거 같아요 꿈을 꾸다가 최악의 엔딩을 맞이하고 잠에서 깼었는데 그 엔딩이 너무나도 분하고 억울해서 가위에 눌린 상태에서 지금 잠들면 다시 꿀수도 있을거 같다고 생각하고 다시 꿔서 엔딩을 바꾼 기억이 있습니다 마치 꿈이 시리즈물인거 처럼 2년 주기로 같은 사람이 나오는 꿈을 꾸고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 루시드 드림인거 같아요
@user-dk2ft3yi2i
@user-dk2ft3yi2i 8 ай бұрын
옛날에는 6단계까지 갔었네요 꿈이라고 느껴지는 모멘트가 있는데 그게 느껴질 때마다 꿈이다! 하고 뇌가 번뜩이듯 생각이 전환되는 느낌으로 자각몽이 시작됩니다 제일 많이 했던건 하늘을 나는 일이었네요 그 다음으로는 무서운 순간 혹은 곧 일어날 무서운 일들을 자각하고 자의적으로 잠에서 깰 수 있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건 사람 많은 강당에서 꿈인걸 인지했을 때 꿈에서 사람들에게 꿈이라고 말했을 때 막 모두가 나를 쳐다본다거나 조용해진다거나 하는 얘기가 생각나서 “여러분 이거 꿈이에요! 꿈! 꿈!! 꿈이라고!!!” 라고 외쳤는데 다들 쳐다보긴 하더라구요.. 근데 웬 미친놈이 소리지르나 하고 보는게 달랐어요 ㅋㅋㅋㅋ
@user-1plp73gda24hl
@user-1plp73gda24hl 8 ай бұрын
평소 1~2단계가 기본이고 가끔 5단계로 꿉니다. 진짜 이 경우는 피곤하고 잠 못 잔 느낌듭니다. 심지어 5단계도 애매한게 스토리는 분명 제가 만드는데 주도권은 꿈이 갖고있는(?) 느낌... 진짜 설명할 길이 이것밖에 없네요..ㅋㅋㅋ 여튼 1~2단계는 매일 기본 베이스라 현생이 그냥 피곤해져요
@happyy4555
@happyy4555 8 ай бұрын
저는 6단계를 넘어서서 가끔 눈 뜬 상태에서도 꿈을 꾸거나(실제 지금 배경으로) 몽롱한 상태로 유체이탈도 가끔 해서 집안도 돌아다니곤 해요~신기해서 예전엔 깊이 심취할때가 있었는데 어느순간 현실과 꿈의 경계가 헷갈려 제가 일상생활하는데 안되겠다 싶어 무시하려고 노력하는 중이에요
@Ssssiuuu
@Ssssiuuu 8 ай бұрын
전에 딱한번 제대로된 자각몽을 꿨습니다. 그꿈에선 제가 이숙히 다녔던 장소에서 시작되었는데. 딱 보자마자 왠지 모르게 꿈인걸 인지하고 주변을 보니 사람들이 많았죠. 한번 시험하고자 그 모든 사람을 없애고 날겠다는 생각을 하는 순간 몸이 주체할수 없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올라가는데. 얼마나 오감?이 활성화가 잘되었는지 올라가는 내내 바람과 귀 막힘 그리고 몸에 닭살도 돋더군요. 그때 몇분을 괴로워하다가 떠러지더니 소리지르며 깼습니다. 정말 뚜렷하고 생생한 기억이라 아직도 기억이나는 군요
@TheMagneticLife
@TheMagneticLife 8 ай бұрын
일단 6단계까진 갔네요. 오토바이 조정 가능하고, 비행하면서 가고 싶은 곳으로 가는 것 가능하고, 꿈에 나오는 피조물들 컨트롤 가능하니까요. 비행보다는 오토바이가 진짜 재미있습니다 ㅋㅋㅋ😂
@fukunam
@fukunam 8 ай бұрын
귀신이나 좀비 나오면 장풍날리고 그래도 쫒아오면 날아가고.. 누군가 도움이 필요하면 공간이동하고.. 연애도 하고... 어제만해도 물통에서 얼어가는 사람 얼음을 깨주고 살려내니 고맙다고 하고 살아서 다행이라고 꼬옥 껴안아줌.. 현실에선 평범한 아재가 꿈속에선 히어로라 매일 꿈꾸는게 재밌습니다 이런걸 루시드 드림이라 부르는군요 😮
@skdido73
@skdido73 8 ай бұрын
중학생 때 거의 매일 같은 내용의 꿈을 꾸게 된 적이 있는데, 나중에 초반에 같은 내용의 꿈이 시작되고 꿈인걸 인식한 뒤, 뒤의 얘기를 만들어 꾸어서 스토리를 이어 나간 적이.... 이거 뭐였을까요? 루시드드림 얘기는 여기서 처음 접하는데요 ㅎㅎ
@hamadeong
@hamadeong 8 ай бұрын
요즘 꿈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는데 이걸 보고 루시드 드림이였다는걸 깨닫네요. 5 6단계에 해당하는 저는 왜 스트레스를 받냐면 맨날 꿈속에서 누군가와 싸우는 상황에서 시작 또는 총에 맞거나 그런 상태에서 시작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요... 이상하게 그 고통은 진짜 전해지듯이 저에게 통감이 옵니다. 희안하죠. 근데도 꿈인거 압니다. 맨날 이런 꿈 꾸니까 아 ㅅㅂ 또 꿈이네 하면서 그냥 점프 후 날아가거나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려고 합니다. 보통 하고 싶은 일 할려 할때 깨서 더 스트레스 받지만요. 제 경험상 꿈속의 세상은 물리적으로 유한합니다. 끝까지 날아가봤는데 더 이상의 세상은 없더라구요. 물론 이건 꿈의 일부겠지만... 제가 생각한대로 맨날 뭣같은 상황에서 적을 없애는 방법이 없어요. 그냥 내가 생각하니까 갑자기 사라지고 없어지더라구요. 램수면을 할 때 보통 자주 일어나던데 거의 가위눌린, 그정도에서 꿈이 꿔질때가 많아요. 그럴 때 루시드 드림이 일어나더라구요.
@shshhwh1306
@shshhwh1306 9 ай бұрын
꿈인걸 인지한뒤에 "이건 꿈이니깐 뭔일이 일어나도 안이상하다"라고 납득하니깐 잘 안깨고 하고싶은대로 하던데
@user-rlagudcks
@user-rlagudcks 9 ай бұрын
난 꿈을 전부 기억함 근데 좀비나 괴물같은 무서운거 나오는 꿈을 많이 꿔서 이제 좀비 나오면 아 꿈이구나 하고 AR 소환해서 쏘고 그랬음. 근데 어젯밤에 꿈에서도 좀비가 나왔는데 이번에는 종아리쪽을 물렸는데 ㄹㅇ로 고통이 느껴지는것 같았음
@user-yk1mm6xf2r
@user-yk1mm6xf2r 8 ай бұрын
하늘 나는 팁 드리자면 어렸을때 많이 해봤던 방방 느낌을 기억하고 점프하면 됩니다 처음에는 붕뜨는 느낌과 함께 금방 떨어지지만 점프 할수록 점점 높이 뜨면서 자연스럽게 하늘을 날수있게 됩니당 +(높은 곳에서 떨어지세요)
@illiiiilllil
@illiiiilllil 8 ай бұрын
하늘 나는거 안됬을때 난 그냥 땅에 다이빙 하듯이 대가리부터 박으면 저절로 날아졌음
@user-je1kx8rg8r
@user-je1kx8rg8r 9 ай бұрын
오늘도 재미있네요! 전 아마 1등급 쯤인거 같음 맨날은 아닌데 가끔 의식할때가 있는 거 같은데.. 아님말구요(?)
@madamecoree9465
@madamecoree9465 6 ай бұрын
저는 타고난 루시드 드리머였습니다. (
@ych2604
@ych2604 9 ай бұрын
자각몽에서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꿈인걸 알면, 전 먼저 꿈속에서 눈을 감고 제가 원하는 상황을 생생하게 떠올리고 눈을 뜨면 그 상황에 실제로 와 있을 수 있습니다.
@slrgh6
@slrgh6 9 ай бұрын
꿈이란걸 알고 강제로 깨게 하는 저만의 방법도 있었고 꿈을 꾸다 일어나서 다시 자면 꿈이 이어지기도 하고 무언가에 쫒길때. 꿈이란걸 알지만 그럼에도 계속해서 무서워 도망갈때. 꿈이란걸 깨닫고 내가 원하는 행동을 할때 등 자각몽은 저에게 있어서 가장 특별한 경험이였습니다.
@user-wm2ik5ir7s
@user-wm2ik5ir7s 8 ай бұрын
예지몽과 자각몽을 가끔 꾸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user-Seogy
@user-Seogy 8 ай бұрын
소설이나 웹툰 같은 창작물을 많이 읽어서인지 꿈이란걸 인지하는 순간부터 원하는 스토리로 진행하고 조작하는게 엄청 쉽게 느껴지더군요
@user-jg8vq1cf8w
@user-jg8vq1cf8w 9 ай бұрын
꿈에서 좋아하는 게임 짬뽕해서 노느라 등급만 보면 6단계인데, 이상하게 잠 자기 전의 일은 기억이 나지 않네요... ㅋㅋ 꿈 꾸다가 마음대로 안되면 그냥 강제로 일어나고 다시 자버려서 깊게 생각하진 않았는데, 꿈 등급 이런거는 신박하네요.
@user-du8yd6ft7g
@user-du8yd6ft7g 8 ай бұрын
저도 그래요 분명히 12456단계는 다 되는데 3단계 자기전 일이 기억이 안나더라구요
@gh6qo4
@gh6qo4 9 ай бұрын
와 내가 6단계였네?... 막 날라가는 수단을 손을 휘적여서 날아가는거만 되고 그냥 아무행위없이 날지는 못한다는 등 이상한 제약이 있긴한데 한번 인지하면 하려고 하는 것을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인지하면 오래 유지하지 못한다는 단점도 있어요.(오래 유지된 걸 수도 있지만 저는 매번 매우 짧다고 느껴요) 인지 후 얼마 못있고 뭐라해야하지... 꿈 > 인지함 > 자각몽 짧게 유지 > 머릿속 상상? 생각?단계로 넘어감 > 내 육체인지, 잠깸 이런느낌으로 깨거나, 꿈이 어둡고 안좋은 느낌이면 강제로 탈출 시도해서 확 깨고 깨면 많은 피로를 느끼곤 해요. 탈출시도는 처음엔 힘들었는데 요령이 생긴 후로는 인지하는 즉시 탈출이 가능해졌어요. 꿈속에서 소리치면서 내 육체 손가락 끝 감각을 느끼려고 하면 일어나 지더라구요. 뇌를 설득 해야한다는 말도 소름 돋네요. 저도 살다가 그렇게 느꼇는데;.. 그냥 원하는 사람,물건을 생성은 안되던데 길로 뛰어나가서 길에서 자연스럽게(?)만난거다. 이런 느낌으로는 됐었거든요. 내가 인정하는? 범위에서 되는 것 같다고 느끼곤 했는데 와...이 비현실적인 그 누구와도 대화해본 적 없던 내용인데 이걸 이론처럼 풀어쓰는 사람을 다 보네요 ㅋㅋㅋㅋ 신기합니다
@isekaiphilosopher
@isekaiphilosopher 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SUSO717
@SUSO717 7 ай бұрын
아무래도 6등급인듯합니다.꿈에들면 무조건 자각몽이고 꿈속에서 날아다니거나 물건을 만드는것은 물론,시간을 멈춘다거나,초신성을 일으키고 시공간을 역행하고,손으로 대각선을 그리니 난데없이 멀티버스가 열리는...
@user-hf4jr7uz5o
@user-hf4jr7uz5o 8 ай бұрын
재밌네요 새롭고...저도 암것도 모를때 자각몽 꿀때는 그냥 날고싶은 생각뿐이라 어떻게든 날려고 점프도하고 날개도 만들어내고 했는데 어떨때는 날아다닐수 있고 또 어떨땐 점프만 하다 끝났는데.. 날아가는 물체에서 손을 떼면 날수 있다는 생각을 못했네요ㅎㅎ 건물에서 뛰어내린적은 있었는데.. 그건 꿈에서 깰 확률이 너무 높아서 피했던 방법인데 좋은방법 찾은거 같네요..유튭보고 이런저런거 바꿀수 있다해서 요즘은 낮밤이나 날씨를 바꾸고 있는데..밤에서 낮으로 바꿨을때는 진짜 너무 신기해서 꿈에서도 감탄함.. 근데 그것도 사람없는 곳에서 해야겠더라구요 낮밤을 바꾸자마자 근처에 있던 사람이 어떻게 한거냐고 무섭게 덤벼들어서..꿈에서 아쉽게 깨버림ㅜ 낮밤을 바꿀정도면 6단계는 되려나?
@obeliskblue177
@obeliskblue177 8 ай бұрын
저도 어렸을때 자각몽을 많이 꿔보았는데 그때 당시에는 좋은 꿈보다는 악몽이 더 많던 시기여서 꿈을 통제하기는 커녕 꿈을 멈추는데 더 급급했던것 같네요 악몽을 꾸고있는데 자각몽임을 인지한다면 눈을 질끈감고 떠보는걸 반복하세요 그럼 어느 순간부터 눈커풀이 무거워질텐데 그때 눈을 뜨면 깨게됩니다
@user-bs1gx2xj3j
@user-bs1gx2xj3j 9 ай бұрын
무서운 꿈으로 딱 한번 꿔본적 있는데 기괴하고 공포스러운 분위기 였고 배경도 내 방이어서 꿈깨고도 10분 정도 가만히 못 움직일 정도로 진짜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않은 기분이었음
@namunle
@namunle 8 ай бұрын
최근에 현실에서 난 물을 싫어하는데 심해에 들어가는 꿈을 꿈.. 깼을 때 등에 식은 땀에 흠뻑 젖었고 소름이 잔뜯 돋아있었고 저도 모르게 숨이 막혔다가 뚫린 것처럼 헉헉거림 .. 자각몽을 내 마음대로 꾸는게 아니라 환경 및 상황은 모든게 랜덤이고, 꿈속에서 행동하는건 가능하니 잠을 오래 자도 늘 피곤함..
@user-bk6gq8xo7t
@user-bk6gq8xo7t 8 ай бұрын
나는 자각몽 처음 꾸자마자 상상력이 좋아서 그런지 내가 상성하는 대로 꿈이 이루어졌음 딱 꿈꿨을 때 정사각형방에 벽은백룸 색상이고 높은 곳에 있었는지 벽둘레로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이 이었음 사람이들이 계단으로 내려가고 있을 때 딱 갑자기 꿈이라고 인식이 됬음 사람들처럼 계단으로 내려가고 있었는데 꿈인데 그냥 떨어져도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떨어지려하는데 꿈인걸 알면서도 두려움에 망설여졌음 그래도 꿈인데 뭐어때 하며 뛰어내렸고 눈을 감고 마음속으로 날아라 날아라 반복해서 생각함 한 3초간 떨어지다 갑자기 몸이 떳고 날개가 생김 신기했음 근데 신기한건 땅이 안보였었는데 내가 날기 시작하니깐 한3~5미터 아래 땅이 생겼음 암튼 땅에 착지하고 그때부터 상상하는 대로 이루어졌음 자이어드롭을 타려는 상상을 하니깐 빌딩 짓는거를 가속해서 보듯이 생성이 되었고 그걸 타고 나는 꿈에서 깻음 뭔가 더 있던거 같은데 기억은 안남 지금 생각해보묜 나는 왜 밀폐된 방에서 나갈 생각은 안했을까 자각몽이라는 설정의 꿈을 꾼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듬 자각몽이라도 오감은 꿈처럼 느껴졌음
신이 될 수 있는 자각몽 꾸는 법 1주 완성 코스
8:32
이세계철학자
Рет қаралды 442 М.
The child was abused by the clown#Short #Officer Rabbit #angel
00:55
兔子警官
Рет қаралды 24 МЛН
Me: Don't cross there's cars coming
00:16
LOL
Рет қаралды 13 МЛН
World’s Deadliest Obstacle Course!
28:25
MrBeast
Рет қаралды 159 МЛН
Incredible magic 🤯✨
00:53
America's Got Talent
Рет қаралды 41 МЛН
모의고사 후기:
0:06
파이예요 (I'm PAI)
Рет қаралды 953
반야심경 100번 읽은 것처럼 만들어드림
22:50
너진똑 NJT BOOK
Рет қаралды 812 М.
뇌는 당신에게 환각을 보여주고 있다 - 정신의 기원
10:56
충코의 철학 Chungco
Рет қаралды 498 М.
인간의 뇌는 위험한 도박을 했다 | 뇌 가소성, 뇌과학 이야기
9:18
지식은 날리지 [Jisik is Knowledge]
Рет қаралды 2,6 МЛН
이상 [날개] 애니로 만들어봄 (역대급)
34:34
너진똑 NJT BOOK
Рет қаралды 681 М.
우리는 정말 매트릭스 세계에 살고 있는 걸까?
21:44
리뷰엉이: Owl's Review
Рет қаралды 2,3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