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미국 병원비 때문에 한국으로 갑니다, 힘들게 미국이민갔는데 모든걸 정리하고 다시 한국으로 역이민가는 이유는? 역이민이유 1순위 한국의 병원비와 편리한 의료시스템. 미국생활

[@CaptainSeung]

안녕하세요 승대위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제가 이민과 유학에 관한 카페를 열었습니다. [승대위의 미국유학 미] 네이버 카페로 초대합니다. naver.me/xFogHiIu From 승대위

[@user-zq3du1wv8e]

저는 건강이 너무 안 좋아서 미국에서는 절대로 못 살아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youngchulmoon4007]

의료만큼은 한국이 세계최고

[@user-h4b2os9d9]

건강보험 고갈까지 4년... 그 후 세금 떼도 적자가 62조네요. 이 의료 시스템은 지속 불가입니다.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민영화 되는건 시간문제네요.

[@user-sr3li4wh1o]

불친절한 의료진도 아마 세계1위 될겁니다. 의사보러가면 몇개찍 물어보고 (환자얼굴도 안쳐다보고 콤퓨터만 봄) 바로 처방때림. 환자한명당 한 5-10분진료...싸가지없는 간호원은 부지기수 난 의료비싸도 한국안감

[@user-vn7jq1sy9l]

여긴 토론토인데 엄청 지금은 시원합니다 여름에는 여기살고 겨울은 한국 부산에서 보내는데 넘 좋습니다 부산은 겨울이 오히려 봄날씨같습니다 승대위는 고향이 대구인듯 한데요 여름은 지옥이지요 지금도 대구에서 방송하시나요

[@chonglee9921]

2만 5천 원 스켈링! 놀라운 수준임

[@오마르omar]

코로나 이후에...한국의 의료가 빛났죠....

[@user-h4b2os9d9]

망해가는 시스템인데요

[@오마르omar]

@@user-h4b2os9d9 미국보다 저렴해서요...

[@user-ye6kw7xb1d]

요번 의료개혁으로 의료 시스템 달라져요. 몇년후엔 달라진 의료 경험할수 있읆거에요^^

[@uramchoe3201]

65세 이후엔 한국국적 다시 취득 가능하다던데 의료비때문에 다시 오시는 분들 꽤 있을듯 하네요

[@q751025]

미국은 나이들어 널싱홈 들어가게되면 요즘 한달에 1만2천불(1500만원)이랍니다..30년 론 갚아 가지고있는 전재산(집) 딱 3년-4년 지나면 재산 다 쓰고 무일푼되면 그때부터 정부보조 받아 무료랍니다.. LA코리아타운 노인저소득아파트에 재산 자식이름으로 다 넘겨주고 저소득무료 지원받는다는데..(자영업자들 소득 다 낮춰 신고해서 세금 얼마안되어 쇼셜연금 작아 가능함) 근데 앞으로 우리 세대는 쇼셜연금과 사이드 연금(401k)같은게 있어 매달 어쩡쩡한 연금받는거때매 저소득 지원도 못받을거같아요..그래서 나이들기전에 역이민이 답인듯 싶어요.. 평생 모은재산 3-4년만에 털리고 저소득으로 되어야 보조받는 미국 라이프구조 알고나면 무섭습니다.. 제가 우버 알바 해봤는데 아침9-11시 사이는 노인들 병원가는 손님이 80%데..혼자 걷는것도 겨우걷고 차도 못타는데 혼자살며 도움받아 겨우 차타는데 물어보니 자식은 멀리살고 돈이 없어 널싱홈도 못들어간다네요..언제 고독사할지 .. 근데 미국은 나홀로 라이프스타일이라 자식있어도 거동불편한데 혼자살는 노인들이 많더라구요 우버하며 깜짝놀랐어요..이게 미국 노인들 현실입니다.

[@user-un7zw4yv5u]

대도시 이야기 겠죠? 한군데에서 일어나는일이 미국 전체는 아니죠… 주마다 다르니 한사람의 경험이 미국 전체가아닙니다 ㅎ

[@q751025]

​​​​​​​​@@user-un7zw4yv5u미국 시골 의료보험료가 대도시보다 차이가 얼마나나요? 의료비는 시골이던 대도시던 크게 차이 안나던데요..(20%)..시골 5개주살다 지금 캘리포니아살아요..시골도 뇌출혈때 바로 수술할수있는 도시수준의 널싱홈은 최소 9천-1만은 할껄요? 유타 시골에 널싱홈이 6천불정도하던데 문제는 뇌출혈이나 위급한일이 발생하면 앰블런스타고 1-2시간 가야 수술받을수있는 단점이 있어 대도시보다 싸다더라구요.. 시골은 간호사 구하기 힘들어 생각보다 많이 싸지 않아요....

[@user-un7zw4yv5u]

@@q751025 저는 오하이오 사는지35년 됩니다 근처에 아주 좋은 nursing home 이 있는데요 자녀들이 부모를 보러 온 사람들과 이야기 해보면 6k 정도 한다더라구요 부자 사람들이 사는 동네에요 좋은 system 으로 유명해요 그리고 의료 보험은 지나치게 비싸지요ㅠ 그래서 deductible 을 최대한 올렷는데도 나이가 잇으니 엄청 비싸지요ㅠ 그래도 캘리보다는 싸겠지요?

[@sungLee-hq4ne]

동의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MelissaHeo-hk9zv]

거소증따러 미국에서 한국에으 로 나와있는지 한달째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오늘 구독, 그리고 좋아요 누릅니다.

[@CaptainSeung]

감사합니다.

[@user-xp4ns9ml7v]

인터넷 시대에...미국에서도 한국주식투자,채권투자합니다.한국은 주택(아파트)이 비싸서...살기가 힘듭니다.

[@hyeonjikim9407]

한국의 치과 비용과 기술은 정말 top수준입니다..저도 임플란트 시술 4개했는데,요즘은 임플란트 비용도 많이 내려서 참 좋습니다. 저 역시 홍콩 있을때,그곳에서 치과에 갔었던 적이있는데...정말...영~~~맘에 안들었어요.. 돈은 어마어마한 비용이었어요.제가 아는 분이 그곳에서 임플란트 1개 시술받는데,홍콩달러로 8만불(한화로 1360만원?)...😱😱😱외국인이라 더 비싸게 들었겠죠. 한국은 병원가도 신속,정확하게 결과도 빨리나오고 진행이 빨라 더 좋습니다. 제 미국인 남친 도 그렇고 미국의 모든 시스템은 정말..느리더군요.. 답답한게 없는건지..너무 여유가 있는건지...ㅠ.ㅠ

[@lawboalthalllaw9508]

미국의 널싱홈도 그딱 좋지는 않죠...

[@텃밭인plantshealer]

한국에 오신줄도 모르고 있었는데 😂😂😂😂좋은 영상. 응원합니다 ❤❤❤❤재능환전소

[@CaptainSeung]

유튜버셨군요 저도 방금 구독했습니다. 앞으로 서로 응원하는 사이되었음 좋겠습니다

[@CaptainSeung]

감사합니다.

[@user-mr7sh1bw1g]

미국이민은 의료보험이 되는 회사를 다닐수 있느냐가 중요한 기준이 되는것 같아요 보험없으면 치료비 엄청나죠

[@youngnamju429]

한국도 어깨수술하고 1박 입원 했는데 의사 진료비만 보험 적용되고 나머지 초음파검사 MRI 검사 수술비용 모두다 보험적용이 안되어서 하루 입원하고 500만원 이었습니다 그 뒤에 2주에 한번씩 초음파 하고 수술결과 MRI찍고 모두 700 만원 들었습니다 같은 병실에 입원한 분들 무릎수술 환자는 1000만원 넘게 수술비 들었다고 해서 놀랐습니다 요즘 병원에 가면 보험 안되는 검사나 수술이 많은 것 같습니다

[@chonglee9921]

무릎수술 보험 처리 안되나요

[@chonglee9921]

무릎수술 보험 처리 안되나요

[@youngnamju429]

@@chonglee9921 보험처리가 안되었습니다 저는 어깨염증 제거와 힘줄 붙은것 분리 했는데 비용이 너무 비싸 수술후 여러병원을 알아봤는데 다른분들은 더 비싸게 하였습니다

[@user-dg6wj6rq8o]

​@@youngnamju429실손보험있으면 지급됩니다

[@TheYKSONG]

스켈링이 1년에 1회는 건강보혐 적용되서 많이 쌉니다

[@Kimsink-l1c]

한국에서 치료 받고 보험회사에 돈 신청하게 영수증을 영어로 써달라니까 현금내지 얼마한다고 보험신청 하냐고 퉁퉁 대면서 안해 주던데. 내 보험은 외국치료도 커버가 되는 보험이예요.

[@user-cq4xf1xiq]

영수증은 영어 양식이 없어서 직접 번역해야되요(그럴의무도없고) 의사소견서는 2~3만원정도 내면 영문으로 써줘여

[@user-wt4px3lo9m]

맞습니다. 역이민의 가장큰 이유가 의료 문제인것은 이미 너무 오래전부터의 일인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승대위님 말씀은 역설적으로 한국의사들이 그만큼 힘들다는 의미가 되는겁니다. 싸고 좋은것는 없다! 가 부동의 정의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싸고 좋은 진료가 유지되는 근본원인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나요? 더 설명할 필요가 없지요, 언젠간 곪아 터질일인데 간신히 연명하면서 유지하던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이 작금의 의료 사태로 번진겁니다, 의대 2000명 증원이라는 뇌관에 불을 붙인것이지요. 한국은 공산국가보다 더 싸게 의사를 부려먹는 구조인겁니다. 국민들 아셔야합니다. 해외에서 병원진료 받아보신분들이라면 누구나 다 몸으로 알게되는겁니다.

[@user-yy5yn2ty1q]

맞습니다. 그래서 의료인 의사 간호사들이 미국으로 넘어가죠. 왜냐하면 그들은 많이 벌수밖에 없으니까요. 1~2명 의사에 직원 8~10명은 기본입니다. 현재의 구조는 의사들 희생을 전제로한 가성비 의료. 어려운 질병 얘방은 안되는구조라 선진 기술이 들어오기 힘듬. 하다못해 약국 조제기술도 20년 뒤떨어짐. 거기에서 데이터가 나오고 쌓이는건데. 너무 싼거 좋아하지 마세요. 그거다 손자손녀들 등 골수 빨아먹는 겁니다

[@sarakin9481]

그렇게 희생만 당하는 의사를 왜 그리 모두들 하고 싶어 난리인지 궁금하네. 왜 그리 자식들 의사 만들고 싶어 부모들이 난리고 영악한 고딩들도 난리인지 2분 설명좀 해주쇼. ㅎㅎㅎ

[@user-ko3cw2ek6b]

​@@sarakin9481안정된 직업이 없어서 그렇겠죠.

[@user-yy5yn2ty1q]

@@sarakin9481 기회의 땅을 선택할수 있으니까 그렇죠. 저만해도 언제든지 나라를 정해서 나갈수 있습니다. 부모님한테 가스라이팅 당해서( ㅋㅋ) 개원하고 10년 가까이 되는데 그동안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님. 항상 미국 호주등 영연방국가 여러지역 눈여겨보고 있음. 과연 나만 그럴까요? 능력있는 사람들 준비하고 있거나, 이미 준비되어있음. 당신처럼 가만있다가 눈 앞에 닥쳐 몸소 혼나는거임.

[@jeongsukkim7917]

우리부산에 해운데 엘시티와 트럼프월드 센텀에 고급빌딩 아파트에 최고값비싼 팬트하우스에 모두 의사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의사들이 일반인들 중에 최고 돈을 많이 벌고 있다는 증거이지요,,

[@westydad2]

근데 이런 한국의 의료천국을 미국처럼 개혁한다고 함...그걸 개혁이라고 생각하는 국민들도 몇년뒤 땅을 칠듯....

[@user-ky4mk3kj2p]

꼬이신 분이군요. 미국처럼 민영화 한다는 말 누구도 안합니다. 의료인력 부족으로 인해 의사 확충하려는데 의사들의 밥그릇 지키기로 20년간 1명도 증원 못한거 증원시키려는거죠.

[@user-lf1vo4et9h]

​@@user-ky4mk3kj2p의사 전혀 안 부족함

[@user-h4b2os9d9]

의료보험 고갈까지 4년 남았는데 의료천국? 현실 직시 못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

[@user-uq5vx4eq7z]

지금 한국 의료 시스템은 지속 불가 합니다... 건강 보험료 부담 액이 400배나 차이 나는데 ....부자들이 가난한 사람들 치료 해주는데 엄청난 부담을 해주고 있는데, 미래에는 불가능 하다고 봅니다..국민연금 , 건보료등 모든 비용이 천정부지로 올라갈 예정 입니다..젊은이들만 불쌍 합니다,,,

[@jayl8130]

미국에서 보험 않되면 오시면 않됩니다. 보험이 돼도 본인 ㅂ 담이 커서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파산합니다.

[@oshawalearn5939]

임플란트 시술중인데 너무 좋아요..❤

[@Kimsink-l1c]

난 보험이 다 있는데. 건강보험, 치과보험, 안경보험 다 있어서 병원비 걱정하지 않아요.

[@q751025]

회사짤리거나 장사 안되면 그 보험 한순간에 다없어집니다 (이웃에서 그런집 자주봤습니다)

[@user-lw4ql3og5x]

안경보험을 굳이??

[@Kimsink-l1c]

은퇴하면서 회사보험 가지고 나왔어요. 사망할때까지 보험사용가능. Medicare B, D 신청 안했어요. Medicare B만 한달에 600-700 빌이 와서 canceled 시켰어요.

[@byg6237]

양쪽 나라 오가면서 편리함에 맞춰 살면 정말 좋을 듯 하네요.... 각자 나라의 장점이 있으니.....

[@user-ur3oe2ji7k]

건강보험 4년뒤에 고갈이라고 하더라구요 5060은 돈많아서 걱정없겠지만

[@user-h4b2os9d9]

저도 그게 참 걱정입니다. 의료 선진국은 이제 옛말이네요

[@user-wt4px3lo9m]

깍아 먹는다는거 국민의건강보험비용이 지불되냐 안되냐 하는 건데 국민 건강보험 대상자이냐 아니냐문제입니다. 이건 최근 이슈인데 국내 취업 되어 있냐 아니냐입니다. 미국이든 어디든 교포이든 외국인이든 그들이 대상이냐 아니냐는 한국에서 취업 되었냐 아니냐입니다. 단 가족중 한명이라도 취업되면 그가족 모두 대상이 되므로 대상이 되는겁니다 따라서 남편 한사람이 취업되면 그 가족 모두 대상이 되므로 혜택을 받게 됩니다. 여기서 좀 자세히 들여다보면 일반적으로 교포, 외국인들 대상이 안되므로 한국 국민들의 주머니에서 나온 국민건강보험을 깍아? 먹는 일은 거의 없는데 이것이 최근 이슈가되는건 중국인들(대개 조선족이 많습니다), 이들이 국내에 노동자로 일하는 동안 중국에 있는 가족들을 입국시켜 할 수 있는 의료 서비스를 많이 받아간다는 겁니다. 당연히 한국건강보험대상이 되므로, 그래서 이걸 처음 정책에 반영할때 반대한 의사단체 등 많은 사람들 의견 무시했지요, 당시에는 이슈에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최근 그나마 조금 말이 나와서 정책을 조금 수정했지만 여전히.... 중국인들 한국의료서비스 최상이고 저질의 중국 진료가 동일 질환에서 한국이 반갑도 안된다고 합니다. 1/3 가격 정도라고 합니다. 국내 들어와서 건강검진부터 시작해서 전부 싹 다하고 갑니다. 그냥 한국인들 허리 부러지게 일해서 낸 의료 보험료로 중국인들 치료 해주는 꼴. 참고로 미국의료질이 세게 최고라고 이번 뿐 아니라 전 영상에서도 말씀하시던데, 음... 이렇게 이해하면 될거같네요. 반도체 하면 대만, 한국입니다 왜 미국 아닐까요? 요즘 뭐 엔비디아 좀 뜨긴하지만 직은 대만과 한국에 비하면 멀고도 멀지요, 왜 이건 미국이 최고 아닐까요? 아닙니다. 반도체도 원천기술은 미국입니다. 전부 미국 원천기술로 TSMC도 삼성 메모리 반도체도 SK 도 만들어 내는거지요, 생산기술이냐 원천기술이냐 인건데, 의학과학기술도 유사합니다. 투자 없이 모든 과학기술 안 이루어집니다. 미국은 의학과학기술에 거대 제약회사 등 어마어마한 천문학적 돈이 들어갑니다. 연구하기는 미국이 최고지요, 단 전문의들 기술력은 우리나라 전문의 수준의 반정도도 안됩니다, 트레이닝(전문의수련)과정이 우리의 반의 반도 안됩니다. 가령 누군가 어떤 A 라는 병으로 수술 등 진료 받고싶은데 이 질환에 대해 많이 경험해본 의사와 적게 경험해본 의사가 있다면 당연히 전자의사에게 진료 받고 싶어요, 우리나라 전문의와 미국 일본 전문의들 차이가 이겁니다. 게다가 수련기간도 미국은 짧아요, 물론 과마다 좀 다릅니다. 일부는 더 길기도 하지요. 내과같은 경우는 일년도 더 짧은걸로 압니다. 그리고 한국의사가 미국의사보다 더 많은 환자를 경험한다고 지식이 못할까요? 미국은 환자경험이 한국보다 적다고 공부 한국보다 더 많이 하게 될가요?, 참고로 우리나라 전문의 따고 미국, 일본가서 전문의 하시는 선생님들 많습니다. 각자 알아서 판단하실 일이지만 결론적으로 최소한 의료는 우리나라 천국이고 그 천국이 값싼 천국인데 지금 붕괴되는거 같아 너무 속상한 한사람입니다.

[@user-un7zw4yv5u]

양질의 좋은 말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많이 많이배우고 갑니다👍👍😭

[@user-yy5yn2ty1q]

에이~ 하나도 모르고 하는 소리. ㅎㅎ 그냥 웃고 갑니다. 방구석에서 나오세요

[@user-rm9cl7lc4o]

한국의 의료시스템과 병원비가 정말 좋은 조건인건 맞아요 언제든 집앞 로컬 병원을 가도 전문의를 만날 수 있다는 건 축복이지만, 스스로 거동이 불가능해서 요양원과 요양병원을 가야 하는 순간이 오면 미국보다 한국의 병원환경이 환자 입장에선 훨씬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미국이 병원비가 더 나가겠지만 미국도 65세 이상인가 되면 보험 적용이 되잖아요 한국은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을 가는 순간 간병비가 저렴하나(다수 환자:요양보호사 1인 구조) 제대로 간병 못하거나 비싼 간병비(최근 보니까 일대일 간병 경우엔 월 600만원쯤 되더군요)를 내야 해요 더구나 한국의 요양원은 미국이나 일본의 요양원보다 열악합니다. 일단 요양원 자체가 병원이 아니며 맥도널드같이 자영업이라 권리금 내고 사고 운영하는 구조입니다. 결국 뽕을 뽑아야 하고, 그를 위한 수많은 비용 절감(합법과 불법을 오락가락함)이 이뤄집니다. 더구나 요양원이든 요양병원이든 가면 한국의 경우는 특유의 냄새가 납니다. 네 대소변 냄새에요. 최대한 많은 수의 환자를 집어넣고 인건비를 덜 쓰고 수익이 나려면 일단 눕혀놔야 하죠. 그래서 생기는 게 대소변 냄새이고, 그게 시간이 지나면서 냄새는 더 깊어집니다. 대소변 냄새가 난다는 건 제 때 화장실을 못가고 기저귀를 채운다는 걸 의미해요 최대한 시간 절약을 하려면 기저귀를 채우고 한 병실 6-8명을 한 번에 다다닥 하는게 좋겠죠? 환자 입장에선 대소변을 눠서 찝찝한데 갈아달라고 하기도 힘듭니다 왜냐고요? 가족친지는 가끔 오고, 하루 거의 대다수 시간은 거기 직원들, 간조, 요양보호사, 간호사(간호사는 비싸서 거의 없음)랑 지내거든요 누구 눈치를 보겠어요? 또 이거 해달라 저거해달라 여기 아프다 저기 아프다 이런 소리 듣기도 귀찮으면 하게 되는 게 결국 약물을 주입해서 환자를 잠재우는 겁니다. 많은 요양병원들이 가면 많이들 자요. 그럼 피곤했나보다 하는데 아니요 ㅋㅋ 그거 거의 잠재우는 겁니다. 이게 미국에선 제가 알기로는 일종의 폭력이에요. 하지만 한국에선 그게 폭력이란 의식조차 없습니다. 그리고 계속 잠재우고 눕혀두고 그럼 근육이 약해지죠? 호흡근도 약해지겠죠? 근육이 약해지면 결국 거동이 불가능해집니다.(그래서 걸어서 들어가서 누워있게 되는 거에요) 호흡근도 약해지면 뭐 죽음이 눈 앞에 오겠죠... 물리치료사 두고 관리해주는 곳은 그리 많지 않답니다.(그것도 돈이니까) 거동이 불가능해서 계속 누워있으면 생기는게 뭐다? 욕창입니다 욕창이 한국만큼 참 많이 생기는 곳도 없죠. 이유가 뭘지는 뭐 여기까지만 해도 아시겠죠 또한 미국에선 환자에게 억제대를 하는데 기준이 있고, 일정 시간 이상 못하게 되거나 그 이상 할 때 의사의 오더가 있어야 하는 등의 기준이 있어요. 일본만 해도 억제대가 과거엔 흔했지만(찾아보면 나옴) 현재는 그정도가 아닙니다 하지만 한국에선 암암리에 자주 합니다. 기준이 있어도 유명무실합니다. 이로 인한 환자의 물리적, 정신적 상처는 내알바?라는게 병원입장입니다. 평균적으로 볼 때 노인인 환자가 자신으로 살 수 있고, 최대한 오래 거동성을 유지하게 하는 건 한국 요양병원과 요양원의 목적이 아니란 건 거기서 환자로 있어보거나 직원으로 일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알면 알수록 못갈거에요) 역이민을 할 때는 대학병원과 길 가의 많은 로컬 병원만 생각하시는데 노인이 되서 한국으로 역이민하실 때는 전 한국의 요양원, 요양병원의 현실과 미국의 널싱홈을 평균적 측면에서 비교해보시고 각종 공적 자료의 수치, 논문, 사람들의 입소문, 직접 방문 등을 통해 판단해보시고 결정하길 권합니다. 미국이 다 좋은 건 아니지만 65세 이후 보험이 있다면 전 차라리 한국보단 미국이 더 나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아 역이민이라도 나이가 아직 40대 정도다?그럼 아직 괜찮아요 물리적 거동이 가능한 시기가 아직 많거든요. 국민건강보험이 걱정이긴 하지만 이땐 그래도 병원비가 저렴한 건 맞습니다.

[@user-cq4xf1xiq]

이분이 정답이십니다 한국의료가 50~60정도 까지 좀 젊은 나이일때는 미국보다 싸고 좋습니다 문제는 노인질환으로 입원하기 시작했을때부턴 돈이 엄청나게 들어가고 보호자의 역할이 엄청나게 중요합니다 뇌질환으로 쓰러졌는데 혼자서 119부르고 짐 챙겨서 입원한다??? 말이 안됩니다 ㅋㅋㅋ 자녀들을 미국에 다 두고 역이민 와버리면 결국 방치된 독거노인 신세가 되서 죽게됩니다 본인이 비혼 딩크족이 아닌데 스스로를 비혼 딩크족으로 만드는 꼴이져 한국은 자식들이 요양원에 계신 부모님 간식도 날라드려야되고 엄마아빠 잘 부탁한다고 요양보호사도 좀 챙겨줘야 하는 시스템 입니다 아무도 안 찾아온다 그럼 고아원에 방치된 아이랑 똑같다고 보시면되요 ㅜㅜ 자녀집 근처에 미국 널싱홈에 들어가는게 훨씬 나을 수 있어요

[@q751025]

제 지인이 아들 학교봉사때매 3년을 널싱홈에 바이올린얀주 봉사다녔는데.. 아들 3년동안 라이드해주고 미국 널싱홈병원에서 기다리는데 참 가관이 아니더랍니다..흑인 체격좋은여자가 거동도 못하는 노인들 침구갈때 떤지고 다치던말던 신경안쓰고.. 힘없는노인들 인간취급안하더랍니다 식단은 햄버거도 그렇게 빈약한 햄버거 처음봤다며..지금 미국 초.중 점심 수준이랍니다 돈을 엄청받지만 치킨너겟몇조가 음료수 이렇게 나올때도 있더랍니다.. 기가차서 본인은 나이들은 무조건 한국 널싱홈갈꺼랍니다..

[@user-cq4xf1xiq]

​@@q751025 한국 요양원도 묶어놓고 수면제 먹이고 재워서 욕창 생겨요 ㅜㅜ 저는 갈때되면 곡기 끊고 갈거에요ㅜㅜ

[@user-un7zw4yv5u]

너무너무 좋은말씀 감사해요 일반인들이알수 없는 정확한 말씀에 은퇴를앞둔 저로서는 많은 도움이 됩니다 ㅎ

[@user-rm9cl7lc4o]

@@q751025 미국도 당연히 그런 곳들 있겠죠. 미국의 널싱홈은 지역 등에 따라서 다양합니다. 미국의 널싱홈도 좋은 곳은 좋고 아닌 곳은 정말 아니긴 합니다. 하지만 음...한국 요양병원에서 일도 해본 분이 미국 넘어가서 미국간호사하시는데 미국널싱홈 사정도 아셔서 알려준 게 있는데요. 듣다 보면 그나마 평균적 측면에서 미국은 인간취급한다 보시면 됩니다 ㅋ 미국널싱홈에서 일하는 간호사들이 가끔 너무 많은 환자를 돌봐야 해서 자신의 라이센스(간호사 면허)가 위협받는다는 말을 하는 걸 아시나요? 미국은 소송의 나라라서 적어도 그정도까진 안가려고 노력은 하거든요. 근데...제가 들은 요양병원 이야기들(한국)은 더 끔찍합니다. 미국에서 거동 못하는 노인들을 침대로 옮길 때 대충 내려놓는다 인간취급 못한다고요? 한국 요양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 지인이 늘 보는 것이 거기 요양보호사들이 환자에게 하는 언어적, 물리적 폭력입니다. 그럼 왜 간호사가 말리지 않냐고요? 요양병원에서 간호사는 극소수이며 간호조무사와 요양보호사가 메인이에요. 일부 간호사가 그걸 상부에 알리면 오히려 묻어두란 말이 나온답니다. 왜냐 물어보면 예전에 그럴 때 요양보호사들이 단체 파업들어갔다나?ㅋㅋ 혹은 그래봤자 그 요양보호사를 그 병원에서 자르는 것밖에 못해요. 그럼 그 분은 다른 요양병원에 가서 그 짓을 하는 거죠. 너무 많은 걸 적기 좀 그래서 생략한 부분이 많은데요. 언어적 폭력도 많고, 원래 간호사잡인 일이 너무 간호사가 부족하기도 하고 간조나 요양보호사분들이 자신도 이정돈 할 수 있다면서 하는 게 예를 들면 가래 뱉는 건데요. 이거 제대로 된 방법으로 잘 안해서 요양병원에 입원 오래 하다보면 아랫이 부분이 엉망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거 엄청 많고요. 인간적 대접이요? 물리적으로 때리려는 듯이 손 들고 위협하는 거 왕왕 있고요. 일단 침대에서 일어나게 앉히거나 부축해서 옮기거나 이런거? 가능한 안해요. 힘드니까요. 기저귀 가는거 말씀드렸죠? 그거 예전에 본 유툽 영상에도 나오는데(요양원인가 요양병원 관련 방송사 영상) 기저귀 갈 때 다인실의 경우 커튼을 치고 가린다는 것도 거의 없어요. 노인도 기력이 약해진 것일 뿐 의식은 명료한 분도 많습니다. 의식이 명료한데 자신의 아랫 부위가 방 모두에게 노출된 채로 기저귀를 거칠게 갈고 때론 언어적 폭력은 기본으로 대동하고 하면 얼마나 수치스러울까요? 또한 대소변 기저귀를 갈고 옆 사람의 대소변 기저귀를 갈게 될 경우 당연히 물로 손을 씻던가 손세정제를 써야 합니다만 이것도 모든 인원이 끝날 때까지 안하는 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당연히 감염에 취약해지겠죠? 미국 식단이 최악이라고요? 위에서 언급했듯이 먹을 수 있어야 먹지 않겠습니까? 콧줄 껴서 영양제 주입하고, 약물 주입해서 잠자게 만들어두고 이러면 먹긴 할까요? 물론 한국 요양병원이나 요양원도 괜찮은 곳이 일부 있지만 정말로 좋은 곳이라면(좋아보이는 곳) 웨이팅이 엄청 길겁니다. 다른 팁도 불합리한 점들도 있지만 그냥 생략할게요. 한국에 무조건 가지 말란 것은 아니에요. 다만 한국의 의료시스템은 정말 좋으니까 한국어로 말할 수 있으니까 요양원과 요양병원도 좋을거야 이런 생각만으로 한국으로 노인이 된 뒤에 오진 말고 심사숙고하고 찾아보시라고 말씀드리는 거랍니다. 저도 한국인으로서 한국의 의료시스템 중 일부에 대해서 안좋은 말을 하고 싶진 않습니다.

[@user-rk6vx7sd5o]

한국에선 연1회, 스켈링 11000원입니다. ㅎ

[@younghuh3642]

미국 은 150불, 약 22만원??? 이것 도 아는 사람 이라 싸게 한거고 딥 스켈링 은 8-900불, 이 한대 때우는데 500불 정도 는 기본.

[@Alpha-asml5426]

지금 대구 31도예요

[@user-im8mk1tz4d]

승대위님!^~안녕하세요ㆍ승대위님. 한국으로ㆍ아주 들어오신건가요??~~궁금합니다

[@ilove6301]

베트남 교민... 태국 교민... 필리핀 교민들도... 수술 등 큰병은... 비행기타고... 한국에 들어와서...합니다... 병원비가 수만불씩 하고... 질도 낮고... 재수술해야 한다고 하네요...

[@oshawalearn5939]

저도 25만원했네요..착한의사 앱 이용하면 저렴해요..

[@CaptainSeung]

그런것도 있군요 저도 이용해보겠습니다~

[@soojeon1231]

한국 사람들은 미국사람들이 역이민 가는 걸 부정적인 사람들이 가끔있어요. 그 곳에서 살기 힘드니 의료보험 혜택받으러 한국으로 온다고 하면서요. 그러데, 한국 사람들이 잊고 있는 것이 있어요. 많은 한국사람들이 동남아 가서 돈 펑펑쓰는 이유는 환율 차이 때문이겠지요? 미국사람이 한국가서 돈을 쉬게 쓸수 있는 것은 같은 이유에서 입니다. 한국과 미국을 동등한 경제수준과 사회시스템이라고 생각하니 그러는 것 같아요. 물론 미국에서 퇴직하면 모든 의료보험은 무료이고 지원도 한국과 비교 안되게 많이 받는다는 것 알지 모르고 하는 것 같아요. 미국의 의료보험은 그 사람의 직장에 따라 결정됩니다. 좋은 직장을 갖은 사람은 좋은 보험을 갖고, 직자잉 없거나 작은 직장을 다니는 사람은 또 다른 선택이 있지요. 그러나 미국 신분이 없는 사람은 의료보험의 혜택을 못 받지만, 그래도 큰 병으로 병원에 가면 무조건 사람 먼저 치료하고 봅니다. 막연하게 미국의 의료 보험이 않좋다고만 하면, 안될듯합니다.

[@user-gb8gm3tb6q]

맞습니다. 미국에 La와 워싱턴시티에 사는 조카들 회사에서 보험으로 다 커버 해 줘서 걱정없다고 합니다.

[@haekimkim6712]

한국도 그리될겁니다. 아니면 건보로 많이 오를겁니다.

[@baikalkur3811]

미국 이민자들의 고충을 압니다. 한때 중상층에서 존경과 부러움의 대상이었지만 지금은 그 반대입니다. 아마 지금 중국인들이 7-80년대 우리처럼 미국 이민을 꿈꾸는 듯 합니다. 대한민국이 성장했고 상대적으로 미국은 나아진게 없지요.

[@utopiakorea9021]

오히려 미국이 부익부 빈익빈이 끝까지 간 자본주의 끝판왕 나라가 되었습니다. 미국의 중하위 70%는 은행잔고가 1,000달러(135만원) 미만입니다.

[@Kimsink-l1c]

은행 대신에 주식과 연금에 돈을 넣고 있죠. 일할때는 쓸돈만 있었는데 은퇴하니까 매달 은행으로 들어오는 연금이 엄청 많아요. 쓰고도 만불 이상 남는게 현실.

[@utopiakorea9021]

@@Kimsink-l1c 미국에서 주식에까지 돈 넣어서 엑스트라 머니 만들 수 있는 사람은 상위 30%안에 드는 사람들입니다.

[@utopiakorea9021]

@@Kimsink-l1c 미국에서 그렇게 할수 있는 사람은 상위 30%안에 드는 사람들입니다.

[@anniechun7310]

그럼 의사들은 수입이 여기 미국보다 훨씬 적게 받나요?

[@user-qd6ig7fv5d]

의사들은 보험료로 국가로부터 다 받지요

[@q751025]

미국은 병원비는 10배이상 비싼데 중간에 회사에서 수익챙기고 차때고 포때고하면 미국의사도 많지는 않은거같습니다.. 물론 뉴욕병원에 뇌수술 의사는 세계최고연봉받지만....우리가내는 의료보험료에 비하면 .생각보다 많이 못받아요.. 강원도 소아과는 연봉 4억-5억준다고 공고해도 의사들이 안온답니다 .. 한국의사들 물가대비 연봉 많은듯싶어요.. 미국은 생뢓비가 비싸 한국의사 2.5배받아야 의대론도 갚고 좀 여유롭게 살수있을듯합니다

[@user-lw4ql3og5x]

한국은 박리다매임

[@kwh1871]

대한민국은 노동 강도가 여전히 높아 과로로 병을 얻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저소득층은 더더욱 노동력에 의지하며 병에 걸리기 쉬운 유해환경에 더 노출되는 경향이 있어서.. 일해서 버는 비용을 초과하는 금액이 의료비로 나가면 누가 노동을 하려하겠습니까? 노동과 근로를 장려하는 사회분위기가 한국 의료비 상승을 억제하는 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힘든일 어려운일 몸다치는 일까지 마다 하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한국 국민도 사랑스럽고, 이런 국민들을 위해 해외에 비하면 턱없는 보수를 받고도 의료현장에서 수고하시는 의사,간호사님들도 훌륭한 분들입니다

[@younghuh3642]

정말 이지 의보 낼적 에가 가장 아깝지요.흑바마 대통 되고 나서 5인 가족 이 불르크라스 보험 을 월 6백 정도 내다가 갑자기 1000불 로 올라서 싼데 로 옴겼지요. 매년 오르는데 지금 은 7500 디덕터블 에 코 페이 50불 인데도 월 1200불(우리 부부만) 이나 지갑 에서 나가지요.수입 이 적으면 조금 덜 내지만 월 에 2만 이상 수입 이라 달라는데 로 다내는 형편 입니다.정말 이지 민주당 이라면 지긋지긋 하내요.

[@user-pk4bc7nw6i]

한국도 수입의 9프로 9:44 니깐 비슷한거 아닐까요? 직장인이라면 회사서 절반 내주긴하죠 거기다 치과보험 들고 사보험 들고 하면 4인가족 60만원? 기본 나가요 저희 가족은 치과보험은 가입 안해서 사보험 월 20만원 냅니다

[@issaclee2801]

죄송한데 한국어느 병원에서 40만원에 그런 거의 종합검사를 받을수 있는지요? 알켜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꼭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user-dg6wj6rq8o]

서울 강남에 미래의료재단도 그정도 금액이면 가능해요. 저는 예전 다니던 직장 통해서 옵션에 따라 20-30만원에 하고 있어요.

[@user-rj9qi1fp3u]

미국에서 치아보험에 가입하면 치과치료시 비용이 많이 저렴해지나요? 치아보험료는 월에 얼마나 지불하나요?

[@Kimsink-l1c]

치아 보험으로 6개월에 한번 스켈링 돈 안내요. 스켈링 할때 이 상태 점검하고. 때우는 것은 $50 냈고. 크라운과 브릿지는 50% 냈어요. 치과 의사를 찾을때 내 보험을 받는지 아닌지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져요. 요새 치과 의사을 바꿨더니 보험회사 바꾸라고 해서 10월에 바꿀거예요. 치과의사에 따라서 보험회사 몇번 바꿨어요. 우린 보험비 별로 많이 안든데 은퇴하면 좀 많을까.

[@user-ye6kw7xb1d]

외국에 사신 분들은 한국의료 천국이라 하는데 한국에 있는 사람들은 의사 부족해서 의사 늘려야 한답니다. ㅋㅋ 너무 무지해요

[@ckl20017]

한국의료 시스템이 훌륭하다고 하지만 의사들 실력은 없는거 같습니다. 아내가 한달전에 조국방분 해서 많은 대학병원 의사와 상담을 하고는 실망이큼니다. 한국의사들은 환자 말은 안 듣는다고 해요. 오분 십분 상담 하고는 처방전만 주고 나가라고 한다고 하소연 이었어요. 영어하는 미국 닥터 맘에 안 들어서 한국어 하는 한국갔었는데 맘에 안든건 마찬가지 엿어요.

[@user-cq4xf1xiq]

의료수가가 싸서 30분씩 상담하면 수가 못맞춰여 욕심도 많으셔 ㅋ 커피숍마냥 하루에 쉬지않고 백명 이백명 받아야되요

[@user-fp6qv9yt6i]

님 사시는 나라 의료서비스는 어땠는지 체험담 부탁드립니다..

[@user-yy5yn2ty1q]

통역쓰면 되죠. 그리고 미국 닥터가 마음에 안들면 그곳 한인닥터에게 가보며누될텐데

[@mangy1786]

교포들이 한국에서의 검진비는 다 내고 하기때문에 깍아먹지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