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승대위입니다. 오늘도 날이 더운데요 건강 조심하세요. 세계 어디서든 늘 행복하세요~ 제가 이민 유학 카페를 오픈했습니다. 이민과 유학 얘기 나누고 정보도 얻고 하는곳 인데요. 여러분들 초대합니다 [승대위의 미국유학 미] 네이버 카페로 초대합니다. naver.me/5uIAGOfO From 다비드 어메리카
@airbuslover38525 ай бұрын
1.한국이지만 서울에서 지방으로 군대가니 외로워 서울로 자주 올라가고, 2.한 공간에서 같이 일해도 대화없으면 외롭고 .외국인이라도 대화되면 외롭지 않고 2.20평 아파트 살다 40평대로 가면 20평대로 회귀못하고, 소형차타다 중대형 타면 소형차 못타고, 3.소형 아파트 살때는 주민이 많아 싸움이 많았고 애들의 떠드는 소리가 시끄러웠는데, 40평대 이사오니 노인네가 많고 어린애들 없어 조용하고 싸움이 거의 없고, 친절해지고 4.강남 아파트 가격대 부러워하다 막상 거기가면 매연에 차 막힘보고 수도권 외곽 사는게 더 좋고 5.수도권 살면 강남 아파트 가격대에 배 아프니, 거기로 가고 싶으나 물가와 세금 엄청쎼고 6.서울대 학생들 보면 부럽고, 그러나 서울대 출신이라고 다 임원 안되는 보면 인간은 평등함을 느끼고 7.진급 빨라 잘 나간다고 부러워했는데 결국 50대 초에 나가고 8.좋은 일자리 잡을라고 대졸-장교로 전역했으나 , 고졸 기술자들의 텃세에 밀리고 9.대졸 대우받으라고 죽어라 공부했으나 , 미용사, 태권도, 단순기술직들이 외국에 더 잘나가고 10.오래산다고 죽어라 뛰어다닌결과 각종 연골 마모되고, 60세 정년 보장되나 건강 나빠져 나가고 11.머리 나쁘지만 죽어라 공부해서 10대 그룹에 입사했는데 50대 되니 회사는 망해서 합병되고 12.프랑스 남부 툴루즈 장기 출장으로 아침에 일어나면 새소리,풀냄새와 빵냄새가 미치게 그리운데 , 거리에 수많은 개똥, 개와 함께 있는 노숙자, 썩은 강물, 그리고 애가 아파 병원에 갔더니 2시간만에 진료받고 계산할라 하니 이미 퇴근한 원무과로 어디에가서 계산할까 난감했던 일 죽어라 달리고 있는데 인생이 머라고 딱히 정의를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퇴근 후에는 미래에 머라도 할까 해서 공인중개사 공부 틈틈히 하고 있는데 3년 시험에 계속 불합격. 그래도 공부를 취미로 하고 있는 56세를 향해 달리고 있는 항공사 정비직 대졸 기술자입니다. 정년보장되고 경력직으로 갈수있으나 그래도 미래가 불안한 사람입니다. 미국에 살면 인생의 정의가 내려질까요 ? 인생 정의는 못내리겠고, 행복이란 1.아침에 일어나기 싫치만, 편안하게 자고 있는 가족을보고 어디로 갈곳이 있다는 것 2.출근하기 싫치만, 내가 앉을수있는 의자와 매일 뜨고 내리는 비행기를 볼 수 있다는 것 3.일이 힘들고 짜증나지만, 한국어로 한잔하고 속 풀수 있다는 것 4.더워지면 동남아가서 수영하고, 추우지면 강원도가서 스키탈 수 있다는 것 5.정치인들 싫지만,내가 목소리내어 내 동네,내조국 좋아지는것 6.북한놈,전쟁이 싫지만, 무기개선하여 수출하여 조국강대해지고 부유해지는것
@kevinyoun55384 ай бұрын
Airbus 손님께서 조목조목 올려주신글 잘 안견 하였읍니다!! 항공 정비직은 아무나 할수없는 특수직인데 그좋은 기술직갖고 왜 한국에 머무시나요?? 제가 바람잡는것은 아니지만 만약에 저라면미련없이 훌쩍 떠났을껍니다!! 100세시대에 아직도 청춘이시니 wife와 잘 상의해서 결정하세요!! 좋은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zibagu4 ай бұрын
이분 뭘 아시는 sharp eyes 를 갖고 계신 분이네요. 일장일단이 있는것 같습니다. 본인에게 장점이 되는게 더 많다면 그게 단점을 아우를수 있겠죠. 어디든 천국은 없고 만족이 없다면 답도 없을것 같습니다.
@clickbsj3 ай бұрын
그어디에도 완전 만족은 없습니다. 그게 인생이예요..
@davidjacobs85583 ай бұрын
새옹지마
@dietkim2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jwsung60105 ай бұрын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외국 5년이상 살면 어느쪽 나라 사람이 아닌 영원한 이방이죠.
@user-cq4xf1xiq5 ай бұрын
55살 넘어서 역이민오시면 사무직 찾다가 굶어죽어요 (그나이에 취업하려면 요양보호사로 일할데밖에 없어요) 돈많이 모아서 연금나오는 나이에 오시던가 젊은이들이 기피하는 일을 해야해요 한국은 40대 초중반에 와야 괜찮은직장 들어가는 마지노선이에요 저는 캐나다살다가 42에 한국왔는데 남편은 중견기업 저는 의료기사로 일하는데 한국 넘 좋아요 남편은 연차도 다 쓰고 대체휴무도 다쓰고 저는 파트로 3~4일만 근무 ㅋㅋ 근데 55살 이후에 짤려서 정 일할데 없으면 그때는 다시 캐나다가서 10년정도 일하다 올거에요 저는 정치는 신경 안씁니다 ㅋㅋ 저한테는 정치 스트레스보다 스페셜리스트 닥터 빨리 못만나는 스트레스랑 팁 내야하는 스트레스가 더 큽니다 ㅋㅋ
@ME-rb4zb4 ай бұрын
지혜로운 생각이시네요...지인이 그렇게 미국 공기가 좋아 절대 안 온다더니 여기 저기 아프니까 의료천국인 한국에 바로 오더라구요...진짜 노년엔 병원과 시장 가까운 곳이 절실 해 보였어요😅
@brekkiewithoats4 ай бұрын
캐나다에 영주권을 소지하고 계신가요? 오래동안 해외에 있으면 소멸되나요? 저도 한국에 역이민 갔다가 나중에 다시 유럽으로 올지 고민이에요. 다만 유럽 영주권은 5년에 한번씩 갱신해야해서 그게 문제입니다..
@user-cq4xf1xiq4 ай бұрын
@@brekkiewithoats 캐나다도 5년에 2년살아야 연장인데 끝날때쯤 들어가서 2년살고 연장해도되여 근데 다시 따는거나 취업비자 어렵지않아서 그리고 캐나다 나라수준이 한국이랑 크게 차이안나고 무자녀라 영주권에 별로 미련없어요 아마 미국이였음 포기안하겠져 ㅎㅎ
@youngchoi22775 ай бұрын
오늘방송 공감이 가는내용입니다 한가지 추가 한다면,,,한국에서 운전하실수 있나요? 미국에선 양보 를 하면서 운전 하는데 한국은 그런것 같지 않구요 자동차 이동중 주차 공간이 없어서,,,식당을 가더라도 미국엔널널한 공간 한국은 공간부족 어절수 없는현상입니다 . 한국에서외로움 ,,,휴게소 나 기타 등등에서 처음보는사람들과 인사 하면서 마음놓고 이야기 할수 없읍니다. 미국은 휴게소 에레배타 안에서 등등 눈인사 함고선 푸리토킹 하면서 여유를 갖일수 있지만 한국에선 그러지 못합니다
@CaptainSeung5 ай бұрын
네 맞습니다~
@선영윤-u8q5 ай бұрын
미국은 흙인애들이나 거칠은사람들이 워낙많아서 조심운전할수밖에 없더군요 그런데 우리나라 아주좋아져서 크락션울리는사람도 요즘은 거의 없어요
@형쓰-y8d5 ай бұрын
한국은 주차공간 못찾아서 전 운전못함. 엘에이만 가도 답답함. 외롭기는 한국이 더 외로움.. 미국에선 내마음대로 내의견을 떠들수나 있지.. 친절하면 고맙단 소리 매일들을수 있고..한국에선 이상하게 쳐다봄.. 여성혐오는 오지게하면서 걸떡거리긴 왜 그리하는지.. 가는데 마다 나이 결혼 유무 상관 없이 역일라고 하는지...ㅠ.ㅠ .. 몸은 왜그리 부딪치는지. 낯선 사람한테도 선넘는 말은 왜그리 잘하는지...빤히 쳐다보기나 힐끗거리기도하고.... 내 성격엔 미국이 그나마 편함.
@조태현-u1h5 ай бұрын
미국의 사신 교포 분의 운전 양보도 잘하고 웃는 것도 잘하고 모든 사람한테 친절하게 하는 것은 총 맞기 싫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웃음
@서명원-o7m4 ай бұрын
저는 한국은 항상 가게나 사람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아요. 미국은 가게나 사람구경하는 재미가 없어요.
@winterl69885 ай бұрын
사람은 마음편한게 최고예요. 불편하고 어렵고 긴장되면 아무리 남들이 좋은 환경이라해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윤경-g2c5 ай бұрын
저는 서울 아파트 살때 늘 답답했습니다. 평수가 작아서 그런가보다 64평까지 늘려 살아보았습니다만 시골로 와서 답답함을.. 해소 했습니다 일은 물론 많습니다. 집도 관리해야하고요 그런데 재미납니다 풀뽑고 꽃가꾸고 그런일들이..
@sokub35455 ай бұрын
늘 그립고 오랜만에 가보면 너무나 좋은 내나라 대한민국입니다. ㅋ 어릴적 친구들 다시 만나고 추억의 장소들 한가로이 다녀보고, 지방 으로 한바퀴 싸악 돌아보면 정말 한국이 좋구나 느낍니다. 부디 고국에서 맘것 좋은시간 즐기시길...부럽네요 ^^
@user-der7bcjp3d5 ай бұрын
지금 국적을 가지고 사는 나라가 내나라죠 이땅에 사는 이민자들이 그런 마음가지고 살지 않았음 싶네요.
@hmj63245 ай бұрын
항상 원래 남의 떡이 커보이는겁니다. 인생의 진리입니다. 미국에 살면 한국이 좋아보이고 한국살면 미국이 좋아보이고. 그냥 자기와 맞는곳에 긍정적인 마인드로만 살면 그게 행복한 인생이 됩니다
@정창제-r2i5 ай бұрын
지당한 말씀..자기한테 맞는곳에 사는게 제일 현명한것 같습니다.
@JK-su2hn5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 ㅎ
@민주-u6v5 ай бұрын
구구절절이 앚는 말이네요 인생 자체가 외로운 것 같아요 모든 것들을 즐기면서 살아가야겠지요
@pioneerpark15915 ай бұрын
단점중 취업 문제는 일부 공감. 영어 강사직은 아무래도 native 추구하는 학부모들 요구 때문이고, 공기질 문제는 예전에는 심했는데, 요즘 거리나 한강공원 등 공기질 측정수치를 보면 그렇게 나쁘지 않습니다. 아마 중년 여성들 마스크는 코로나 영향 또는 피부 미용에 신경쓰는 것 때문이지 공기질 문제는 아닌것으로 보이고 나머지는 개인이 선택할 수 있는 취향문제 아닌가 생각됨.
@davidjacobs85583 ай бұрын
요즘 중국 경제가 나빠서 공기질이 좀 나아진걸 껄요?
@kay2035 ай бұрын
장단점은 세트같아요. 좋은 교통덕에 편하다지만 그래서 대기오염에 답답한거 같아요. 저는 돈이 많다면 역이민 하지 않고 미국에 살거같고, 돈이 쪼달리다면 모든면에서 싼 한국으로 가서 단점을 참으면서 장점 보면서 살아야 할것같아요~
@구름냥이다냥5 ай бұрын
하신 말씀 모두 맞아요 그러나 장점이 더많고 내나라이니 역이민해서 모든것 감수하고 잘살고 있네요 미국생활 35년 한국생활6년째 입니다
@하하호호-k6u5 ай бұрын
맞아요.정치가 너무 많이 일반인들에게 파고들고 노출되서 국민들이 피곤해요.국민들을 위한다고 하면서 실상 국민들을 위한 법안처리는 매번 후순위고 실상은 자신들의 밥벌이용인것 같아요.거기에 놀아나는 국민이 많다는것도 문제구요.ㅎㅎ
@선영윤-u8q5 ай бұрын
tv는 요즘 보고싶은데로 누르면 되는데 단점같지않은 단점이구요 황사때봄에 공기가 안좋은건 있지만 여름인요즘에 안좋다는건 이해가 안가네요 마스크는 늘 쓰는사람이 있어요 이건 동양사람 특유의 예민한 자기방어의 습관이죠 그리고 아파트의 답답함은 일시적인거지 살다보면 답답함을 모르죠 단독주택도 단점이 많듯이 편한맛에 만족하며 살지요
@몰라요-f8p5 ай бұрын
별거가 다 스트레스네요. 정치는 신경 끄시고 재밌는 거만 하세요. 티비 뉴스 대신에 드라마나 OTT 보세요
@국제커플천안5 ай бұрын
무관심이더무서운거임...
@박은아-p8m5 ай бұрын
정치에 무관심하여 지금 무능의 극치인자가 나라를 망하게하는겁니다.
@user-cil4oh1e7b4utu0foy5 ай бұрын
다 민주화운동 했던 놈들 때문이다 선동이직업인 놈들이거든.
@mooonjk5 ай бұрын
미세먼지때문에 한국 들어가기가 두려워요. 어디살던 외롭긴 마찬가지고.. 근데 진짜 정치 싸움에 너무 질리죠.
@user-dj6ys4bl7d2 ай бұрын
미국도 뉴욕같은 대도시 도심 미세먼지 한국보다 심하지 않나요? 한국도 도심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미세먼지 걱정 안하고 삽니다. 저는 경기도 분당 큰도시 사는데 분당중에서도 공기 좋은곳이라 미세먼지 걱정해본적이 없이 살고 있습니다. 하나만 보고 한국이 미세먼지 많을 것이라고 생각하거나 자신이 사는 동네만 보고 미세먼지 많다고 생각하는 것은 참으로 장님 코끼리 만지기와 같네요. 어디가나 시골은 공기 좋습니다. 저는 시골 아니지만 공기 좋은 한국애 사는것 감사하게 살고 있습니다
@mooonjk2 ай бұрын
@@user-dj6ys4bl7d 저도 작년에 미국으로 오기전까지 분당 살았구요. 집주변에 숲도 있었지요. 못 느끼실수 있지만 초미세먼지는 상상하는것보다 더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몸에 해를 줄 수 있지요. 상쾌하게 공기가 좋다고 느끼는것과는 다른 차원이지요. 한국에 미세먼지에서 자유로운 곳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름엔 습도가 높아서 그나마 괜찮겠지만요. 세계의 공장역할을 하는 중국의 영향이 크겠지요. 장님 코끼리… 각자 자신을 성찰하면서 삽시다. 타인을 판단하지 말고.
@9148319 күн бұрын
@@user-dj6ys4bl7d미세먼지는 가까운 눈 앞에 보이지는 않습니다 고속도로 달리면서 멀리 보면 저 멀리까지 뿌연 먼지가 나라 전체를 뒤덮고 있는게 뚜렷이 보입니다
@몰라요-f8p5 ай бұрын
승대위님 옛날 생각이 나서 자주보고 있어요. 그런데 잘 모르시는 분들이 혼동이 생길까봐 팩트를 말해주고 싶은 부분들이 있습니다. 1. 50대만 되면 한국은 직장 구하기가 힘들다? 그건 어떤 차원에선 미국보다 직장잡기가 쉬여요. 미국보다 어렵다는 말은, 자기가 은퇴직전의 직장과 비교해서 만족감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허드렛일, 보수가 작은 일 찾으려면 얼마든지 널렸어요. 솔까, 미국에서도 이민자가 슈퍼바이저나 교수직 같은 폼나는 일 구하려면 하늘에 별따기 아닌가요. 물론 웨이터나 피잣집 딜리버리같은 잡은 금방 잡을 수 있고요. 2. 외로움? 솔직히 미국에서는 먹고살기 힘들기 땜에 50대가 외로움을 탈 시간이 어딨어요? 승대위님이 여행으로 한국에 와서 시간적,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므로 외로움을 타는거죠. 따라서 미국 이민자들도 70대만 되면 할 일이 별로 없어서 이민자들뿐 아니라 백인들도 외로움을 타더라고요. 한국은 좋은게 외로움을 달랠 엔터테인먼트가 넘 넘 많은게 미국보다 훨 좋고요. 3. 정치요? 승대위님이 모성이 한국인이고 단기간으로 놀러오신 분이기 땜에 정치얘기가 귀에 쏙쏙 들어올겁니다. 한국에 눌러 앉으신다면 2년만 지나면 별로 신경이 안갈겁니다. 한국 정치인들은 비싼 세금으로 밥쳐먹고 맨날 하는 일이 싸움박질 뿐이니까요. 그런데 미국 정치인들도 그렇지 않나요?! 승대위님도 잘 안들리는 영어로 티비나 어디서 한국얘기하면 솔깃하지 않나요?! 승대위님을 비하하려는게 아니라, 모든게 미국이 천국이라서 한국을 떠나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계신 분이 있을까봐 팩트를 말씀드리는겁니다. 미국은 이민보다는, 특히 50대 이상에게는 1년에 한 두어달, 5년에 6개월정도 연수나 놀러가는게 최고인거 같습니다. 승대위님 좋은 미국 소식 진짜 감사드려요.
@davidjacobs85583 ай бұрын
돈 많은 한국인 한텐, 한국이 지상 낙원. 돈 없는 한국인 한텐, 세계 어딜 가나 기다리는건 헬. 돈없고 말안통하는 노랑탱이를 환영하는 나라는 없다.
@이영천-j6z5 ай бұрын
세상에 단점이 없는 곳이 어디가 있을까요? 다 생각하기 나름이니 다 내려놓고 현실을 받아들이면 이보다 더 좋은 곳은 없죠. 어려움과 고통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역으로 생각하면 현재 주어진 것에 감사할 겁니다. 빨리 적응하시길,,,
@interpro5 ай бұрын
경험을 바탕으로 솔직한 의견의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외로움에 대한 부분이 마음에 와 닿네요.
@ilyeong90295 ай бұрын
한국생활의 단점 ㅎㅎ 의외로 많죠. 근데 어디에 살던 다 그나라만의 장점과 단점은 다 존재하는것 같아요. 우연히 미국, 영국, 호주, 일본, 중국 기타 동남아시아에 사셨던 분들을 만나보고, 그 나라에서 생활하고 느낀점에 대해서 얘기도 해보아서 좋은 경험이었지만, 사람사는 건 다 똑같지만, 미국은 음... 인종차별이 심하다는 느낌을 받아요. 한국에 오셨으니까 여기 저기 다녀보세요. 이민 가기전 한국과 현재의 한국은 분명 많은 변화가 있을거예요. 모쪼록 여름 건강하게 잘 보내세요. 동영상 잘 봤습니다.
@형쓰-y8d5 ай бұрын
인종차별 있죠. 근데, 부당하다고 목소리 낼수 있어요. 한국에선 빈부 차별 심하고..차별 받아도 목소리 못내요. 돈으로 다 해결되고 돈많으면 대하는 태도가 달라져요. 그러니 나 어디 살아 무슨차 몰아..이렇게 힘 빡주고.. 좀 유치함.. 좀 젊잖게 라도 유치했으면 함..
@복이야기4 ай бұрын
재미있는 장단점 잘 들었습니다. 인생 자체가 외롭다는 말씀 동감이 됩니다
@산타곽-u8y2 ай бұрын
늘 재밌게 보고 있어요. 한국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저는 지방 중소도시에 사니깐 공기의 질 좋고, 앞 동 아파트랑 멀찌기 떨어져 있고 몇 발만 나가면 시골뷰임다. 글구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국민의 심부름꾼인 정치인들이 긴장해서 잘하려고 노력하지않나 싶습니다~^^
@칼호나호5 ай бұрын
5,60대도 일자리 많습니다. 50대이후에는 생각자체를 완전 바꾸어야해요. 젊을때 잘나갔던 일을 계속하려면 일자리없죠. 육체노동쪽으로 보면 일자리 많습니다. 은행지점장으로 퇴직한분이 물류센터에서 노동합니다. 몸으로 일하는곳은 일자리 많습니다.
@울타리-e8i5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전 60대 중반 인서울대 졸업 했고 지금 장애인활동지원사 합니다 또래친구들 요앙보호사 하거나 단순노동일하는 친구들 많아요 지금 제주변에도 10살정도 적고 영어 의사소통에 전혀 막힘없는 친구들 꽤되요 10여년의 미국생활 미국석사 이것만으로는 원하시는 직장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그건 다른나라(선진국이라 일컫는) 어딜가도 비슷하지 않을까 하네요 사람들기준이 높아져서리~ 시간되심 봉준호감독 미국활동시 통역 하시는분 참고해보세요
@st16515 ай бұрын
글쵸, 5.60대에 내가 젊었을때 하던 일을 계속하고자 하는 건 좀 욕심이죠.
@user-der7bcjp3d5 ай бұрын
외국가서는 접시닦이 부터 시작해서 화장실 청소보다도 더한 허드렛일을 해도 한국에서는 택배일도 못합니다 가오 빠져서~
@메탈리카-r7o5 ай бұрын
그 나이에 몸으로 일 하면 다칠 확률이 높아요
@김선아-y6i4 ай бұрын
저는 미국서 공부하고 살다가 30대 말에 한국 들어와서 좋은직장 취업해서 살고 있어요 2ㅡ3년은 적응하는데 힘들었어요. 미국 생활 그립고 꿈도 많이 꾸고요 한국은 우선 일자리가 부족해요. 50대가 취업하기는 힘들어요 직장 없으면 더 힘들어요 몸이 아프시거나 자녀가 한국에 있으신 분들은 역이민 권하지만 50ㅡ60대는 미국가서 힘든만큼 한국서도 힘드실 것입니다
@관용박-w5n5 ай бұрын
한국은 공기도 안좋고, 맨날 정치인들 싸우고, 아파트생활도 답답한데 UN통계를 보니까 미국사람보다 한국 사람 평균수명이 약 6년정도 오래 살더군요. 왜 그럴까요? 한국의 의료서비스가 미국보다 좋아서 그럴까요? 물론 그런 점도 있지만, 미세먼지가 그렇게 인간수명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닌것 같아요. 한국도 이미 선진국이고 모든 인프라가 미국 못지 않게 되어서 그렇다고 봐요. 한국이 수출을 많이 하는 나라라서 고환율 정책을 써서 그렇지 실질 소득은 미국에 못지않죠. 대체로 한국사람들 큰 문제없이 대부분 잘 사는것 같아요. 저도 미국생활을좀 했는데 민주 공화양당이 한국의 정치인 못지않게 치고받고 싸우던데요. 생각하기 나름이고 자기가 더 편하고 좋은데서 살면 된다고 봐요. 저는. 여기 한국에 살래요.
@무명-k4d5 ай бұрын
맞아요 정치에는 관심도 없으니 왜 싸우냐고 하죠 정치인들이 해먹어서 싫다고요? 청렴한 사람 잘 골라서 뽑으세요
@janefaren80275 ай бұрын
수명 자체는 한국이 길지만 건강수명은 미국인이 더 깁니다.
@kidongkim44915 ай бұрын
글세요 중공발 미세먼지가 2010년 이후부터 영향을 ㅈ받기 시작햇고 어러 질병 등 수명에 관한영향은 지금가지 데이터가 없습니다 다만 미세먼지로 인한 폐암환자 심혈관질환 등 환자등 과거 십년 보다 큰 폭으로 증가하고 았고 앞으러도 증가합니다 수명은 미세먼지에 직접적으러 바로 영향울 안 받고 그 전부터 누적됨 수명 데이터입니다 미세먼지러 인한 질병증가는 앞으러 수명 딘축에 반드시 반영이 될 것입니다
@논객-k4s5 ай бұрын
미국에선 다른이유로 죽는 사람이 많기 때문일겁니다...총맞아 죽는 사람도 많고...허리케인 뭐 이런 자연재해로 죽는 사람도 많고...
@TheGene12255 ай бұрын
미국의 민주, 공화당이 한국처럼 싸운다고? 웃기는 소리 하네…
@박하향의풀꽃놀이5 ай бұрын
저는 승대위님 표정이 미국에 있을때보다 훨씬 좋아보여요 10년은 젊어보이세요
@tiffanycho57094 ай бұрын
승대위가 이름인가요? 성이 승이고 직함이 대위?
@mkp7835 ай бұрын
원래 인간은 외로운존재입니다.,
@mgnn10235 ай бұрын
잘 보셨네요. 한국처럼 살기좋은 인푸라가 잘된 나라가 세계에서 찾아봐도 보기힘들만큼 살기 좋습니다. 하지만 돈을 벌수 있는 취업및장사가 힘들지요. 이게최대 단점이 아닐까요.
@davidjacobs85583 ай бұрын
힘드는 노동은 안한다고 해서 죄다 외노자가 와서 하니까 그런거죠. 머리 나빠서 노동이나 해야할 애들이, 죄다 지잡대, 지잡대학원도 모잘라 유학 까지 하고 오니까, 학위 가진 바보 들이고, 그러니 대기업에선 써줄수 없고, 꼴에 학위 있다고 좋고 편한 직장 아니면 거들떠 보지도 않고. 부모 집에서 손가락 빨면서 사회탓, 나라탓, 정부탓, 기득권탓, 재벌탓, 남탓 하고 있는거죠.
@younjupang81325 ай бұрын
눈높이를 낮추면 취직 됩니다.
@crystal_hh5 ай бұрын
한국은 발음을 중요시해요. 그래서 화상영어하면 필리핀 선생님이 미국, 캐나다, 영국등의 원어민 선생님보다 더 싸요. 그리고 공기는 봄 황사 빼고는 깨끗한편이에요. 아파트가 답답하면 지방의 지역으로 내려가서 살면 집가격도 싸고 전원주택생활로 해결되네요.
@user-h4b2os9d95 ай бұрын
한국의 지방은 특유의 시골 텃새가 있어 미국의 Suburb지역과 비교하긴 힘들 것 같습니다. Rural Area는 직역하면 시골이지만, 실제로 시골이라기 보다는 길로 연결된 무인도에 가깝죠. Suburb도 HOA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기는 하지만, 한국 아파트 동대표 갑질도 만만치 않죠. 모든지 별거 아닌 사람들이 완장을 차면 무서워 지는 것 같습니다 😅
@선영윤-u8q5 ай бұрын
터치않하는데도 있어요
@supermansunny7874 ай бұрын
@@user-h4b2os9d9깡시골말고 적당한 교외지역이면 텃새같은건 느끼기 힘듦니다. 요즘엔 새로 조성된 전원주택 단지가 많아 주민 대부분 그 지역 신참이라
@davidjacobs85583 ай бұрын
@@user-h4b2os9d9 그래서 지자제 하면 안됨.
@김영돈-t4g5 ай бұрын
저도 외국 큰나라에서 20년 정도 살다가 들어왔을 때 답답함을 느꼈는데 금새 없어졌습니다. 사람은 환경에 쉽게 적응되는 것 같습니다.
@LiveWithStocks5 ай бұрын
유학와서 캘리에서 직장생활 17년차입니다. 제가 한국간다면 공기하고 답답함에 공감이 갈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다양성에 대한 편견적 사고와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해야 하는 상황이 많은 것도 힘들것 같습니다.. 그냥 하나의 예를 들자면, 공원에서 웃통 벗고 햇빛받으며 조깅한다던지 하는 건 한국에서는 못할 듯 싶어요. 패션도 상당히 신경써야하고 ㅋㅋ
@형쓰-y8d5 ай бұрын
200퍼 공감!
@user-dj6ys4bl7d2 ай бұрын
미국도 뉴욕같은 대도시 도심 미세먼지 한국보다 심하지 않나요? 한국도 도심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미세먼지 걱정 안하고 삽니다. 저는 경기도 분당 큰도시 사는데 분당중에서도 공기 좋은곳이라 미세먼지 걱정해본적이 없이 살고 있습니다. 하나만 보고 한국이 미세먼지 많을 것이라고 생각하거나 자신이 사는 동네만 보고 미세먼지 많다고 생각하는 것은 참으로 장님 코끼리 만지기와 같네요. 어디가나 시골은 공기 좋습니다. 저는 시골 아니지만 공기 좋은 한국애 사는것 감사하게 살고 있습니다 요즘 한국도 크게 신경안쓰는 분위기 인데 한국의 어던 동네인지 궁금하네요? 혹시 10~20년전 이야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상대적인 것, 저희도 2년 전에 아이들 곁 캘리 어바인에 와서 살고 있지만, 3년 후엔 돌아갈 살렵니다. 서귀포에 집도 있고 과수원이 있어서 맑은 하늘과 바람 몰아치는 폭풍을 누리려 살렵니다. 문제는 미국이나 한국이나 어디서든지 흔들리는 세계속에서 도미노처럼 휩쓸리는 미래가 암울한 현재 세계정세가 밝아지기를 바랄 뿐,
@선영윤-u8q5 ай бұрын
맞아요 세계가돌아가는 것을 아는사람들은 걱정이 남다름니다 부디 제주에서 행복하게 사시기를요
@seomj04095 ай бұрын
미국에 살면 일자리가 널렸어요. 53세에 취직해서 2주에 500만원 버는 직업을 한국에서 가는하겠나요? 사람이 없어서 고생입니다만 한국에 비해선 노동강도가 30%도 안됩니다. 제가 9년 6개월만에 세차와 차 청소를 처음 했네요.매연이나 공기가 밝은 까요. 참 안타까운건 이민이 아주 어렵다는 거죠. 특히 미국에….
@user-dj6ys4bl7d2 ай бұрын
유튜브에 미국부부 올린것 보세요 숨만 쉬어도 월 천만원 생활비가 미국이라던데요~
@beongkim22725 ай бұрын
와우 너무솔직하다
@가족계정15 ай бұрын
정치문제는 미국이나 여기나 치열하게 싸우고 국민들이 갈라져 있습니다. 지나칠 정도죠, 그래서 저는 요즘 정치에 가능한 신경을 끄려고 하고 있습니다. 정치적이 되면 사람의 근본(상식,원칙, 정의)이 무너지는 느낌이듭니다.
@여행-f3g5 ай бұрын
좋은 정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미국 양쪽을 오가며 사시는거자체가 최고 행운인듯싶네요
@홍길동-u6b3n7 күн бұрын
20대도 취업이 잘 안 돼요 일하기는 미국이 좋은 거 같아요
@bmet5965 ай бұрын
6개월전 제입장과 똑같네요. 결국엔 잡이 안돼서 다시들어왓습니다 3년후 소셜받으면 그때다시나가려합니다. 병원에서 초음파기사 20년 넘게했는데 인터뷰한번못하고 북가주로 다시들어와서 바로직장잡았어요 시간당 10 만원. 한국에선 상상도못하죠. 돈 억날렸어요 4개월간 ㅠㅠ
@이두례-b1m5 ай бұрын
투표권이 있는 국민들은 평소에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어떤 당이 국민을 위한 법을 발의하고 그 법이 어떤 법인지 기본적으로 알아 보도록 노력해야하고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 한표에 국가의 운명이 달려 있다는 책임감으로... 감성이 아니라 이성으로...
@davidjacobs85583 ай бұрын
민주주의 는 궁민들이 투표로, 나라의 빚을 내서, 그걸 나눠 먹을수 있다는걸 알았을때 망하기 시작한다고 하죠. 세계 모든 민주 국가들이 죄다 절대로 갚을수 없는 천문학적 나라빚을 가지고 있는 이유죠. 또, 정치인들도 그 빚을 갚아야 할 필요를 못 느끼죠. 왜 자기 임기에 그 빚을 갚나요? 다음 사람한테 넘겨 버리면 고만인데.
신뢰와배려의 이상적인 나라로 많이 발전했구요 보다 나은사회를 원하신다면 양심있고능력있는 정치인들 뽑는 선거를 잘 합시다 그래야 국민을위한 정치를 할것이고 윗물이 맑으면 보다 건강한 사회가 되지않을까요?
@davidjacobs85583 ай бұрын
@@향하여-d7r 민주주의 는 궁민들이 투표로, 나라의 빚을 내서, 그걸 나눠 먹을수 있다는걸 알았을때 망하기 시작한다고 하죠. 세계 모든 민주 국가들이 죄다 절대로 갚을수 없는 천문학적 나라빚을 가지고 있는 이유죠. 또, 정치인들도 그 빚을 갚아야 할 필요를 못 느끼죠. 왜 자기 임기에 그 빚을 갚나요? 다음 사람한테 넘겨 버리면 고만인데.
@migeumpark25135 ай бұрын
저희 가족은 남편이 일때문에 미국에 3년 정도 거주 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미국 장단점이 있습니다. 한국은 의료서비스 대중교통수단 치안은 세계 최고 라고 생각합니다. 관공서 업부 처리도 빠르구요. 미국 장점은 공기가 좋아요. 마트가도 친철하고 인사도 잘하구요. 무엇보다 미국은 다른 사람 신경쓰지 않고 사는것이 좋은것 같아요. 이유는 다인종 국가여서 그런것 같아요. 여러 가치관을 서로 존중하는것 같아요. 하지만 한국에 의료서비스와 대충교통 치안등의 이유로 저는 한국에서 살고 싶기 하더라구요. 지금 다시 돌아와 미국 생활에 금세적응해서 살고 있습니다.
@paul-dg8jl5 ай бұрын
저는 미국 대도시안에 고층 빌딩들에만 30 여년 살다보니 오히려 한국 아파트들은 공용 녹지들이나 놀이터등이 다 있어 덜 답답하다 느꼈습니다. 미국에서도 정치와 종교는 너무 극으로 나뉘어져 웬만하면 피하려 합니다. 공해는 서울이 목이 깔깔할정도로 서울이 않좋지만 두시간정도 차타고 나가면 괜찮아요
@user-dj6ys4bl7d2 ай бұрын
2시간 까지 필요없습니다. 1시간만 나가도 공기 좋은곳 엄청 많습니다~
@IRISMATTINGLY5 ай бұрын
저는 현재 한국에 1년 6개월동안 거주하고 있습니다. 승대위님의 말씀을 동감하고 동의하며 지내고있으면서, 과연 제가 한국에서 평생을 만족히며 살아갈수있는지에 대한 고민이 많이 되고있습니다.
@juneo24255 ай бұрын
정말 맞는 말씀만 하시네요. 저도 그렇게 느꼈답니다.
@주화영치와와세미엄마5 ай бұрын
자기가 사는 나라에 만족하면서 살면되지요. 미국이모부도 그렇게 공기좋은 곳에 살아도 간암으로 65세에 돌아가셨어요. 캐나다에 살고 있는 형님도 고기를 너무 좋아해서 뇌경색이 와서 왼손과 왼발이 장애인이 되었어요. 그래서 지금 잠깐 한국에 와서 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받고 있어요. 저는 공기안좋은 한국에 살고 있어도 지하철타며 이리저리 걸어다니는 운동을 하니 20년동안 약도 안먹고 병원도 안갔어요. 아프면 몇칠 쉬면 감기등 모두 병이 낫었어요.사실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암과 종양과 뇌졸증에 걸릴 확률이 많아요.
@kenlee17045 ай бұрын
20대부터 건강검진한다고 x ray에 툭하면 CT PET 찍는 문화때문에 복부 내장암이 증가한 것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고기 많이 먹는다고 종양 암 걸릴 확률 늘어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공기 안좋은 곳 산다고 간암 걸리는 것도 아니고, 고기 좋아한다고 뇌경색 오는 거 아닙니다..
@수기-z6v5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노인중에 어디가 수명이 제일길게 사나 조사했더니 서울이라 나왔데요 공기가 제일안좋은 서울인데 말입니다
@박하향의풀꽃놀이5 ай бұрын
건강엔 공기보다 먹거리가 중요한건 맞는거 같아요
@선영윤-u8q5 ай бұрын
@@수기-z6v아 그렇군요 ?
@룰스룰스5 ай бұрын
종합검진 덕분이에요
@제임스웹-p3q15 күн бұрын
왔다 갔다 하면서 살면 더행복할듯...완벽한곳은 없지요....
@팡팡문다래끼5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50대는 계약직으로 취업하려면 일자리 많아요. 그런데 수입은 많진 않지요.강사는 젊은 원어민 차고 넘치니 안될거고 관광가이드나,고궁에 역사해설사,성형외과 외국인상대상담사를 알아보세요.아파트 막힌데 말고 트인곳 선택하기 나름이고요. 살기로 작정하면 다 소소한 문제일뿐이지만, 내가 갈 곳이 있다면 눈속에 대들보됩니다. TV 안보고 유튜브,등산,친구만나 한잔하고 자자체 편의시설 이용하다보면 재미나게 살 수있어요.
@jinwonlee39305 ай бұрын
진짜 한국에서도 외롭다는게 공감되네요!! 대학원 1년 마치고 잠시 방학동안 한국에 들어왔는데 이제는 생활기반이 미국에 잡히니까 한국에 와서도 뭔가 붕뜬듯한 느낌이고 지인들 만나도 공감대 형성도 어렵더라고요 😂
@sammin88365 ай бұрын
승대위님, 말씀 감사하고 잘듣고 공감하는 부분이 큼니다. 저 또한 44년차 재미 교포 입니다. 지난 사월에서 오월 삼주간 어머님 모시고 한국에 다녀 왔답니다. 경제적으로 많이 편리해지고... 날마다 발전하는 고국의 모습에서...입이 다물어 지지 안터 라고요. 곳 곳에 늘어선 수많은 아파트 단지는 경의롭기 까지 하더군요. 겉으로 보이는 삶의 질이 높아짐을 체험하고 왔답니다. 대중 교통은 편리해 보이는데...꼰대가 되다보니... 엄두가 나질안아...몇번 이용하지 못 했구요. 머문 호텔이(마리나 베이 서울)인천 김포 지역에서... 택시를 타려(잡으려...엄청 고생 했답니다). 지역이 다르다고...장거리가 아니면... 서로 미루며... 부를 수가 없더라 고여...(새로운 경험). 그동안 오랫동안 굶주렸던 갖가지 한식을...마음껏 섭렵했고...배달 음식의 기쁨을 만끽 하기도 했답니다. 길거리를 다니면서도...사람들의 이야기가 신기 할 정도로 쏙쏙 들어오고... 어디를 가던 궁금하고 신기한 볼거리 먹거리가 지천으로 널려 있어서...넘 기쁘고 행복 했답니다. 생활의 모든것들이...미국과 비교하게 되고... 많이 올랐다 하지만...그래도 엄청 싼 것 들이 많았답니다. 거의 모든 거리와 주변에... 넘쳐나는 나무들과 꽃들... 깨끗함, 공원, 공용 운동시설, 표지판, 가로등 및 고압 전기 설치의 깔끔하고도 잘 정비된 모습은...미국 어느 도시에서도 볼 수 없으리 많큼 아주 잘 설치 되어 있었답니다. 그 많은 버스와 화물차 승용차에서...신기 하리 많큼 매연을 뿜어 내는 차가 하나도 없고... 참으로 살기에 편리하고도 좋아진 모습에 우리 대한민국의 긍지와 자부심을 느꼈답니다. 그동안 참으로 우리들의 선친들께서 참으로 고생들 많으셨지요. 저도 한때 역 이민을 생각한 적이 있었답니다. 하지만 몇번 고국 방문을 경험하면서...그 생각을 접게 되었답니다.
@sammin88365 ай бұрын
첫째 제게 가장 힘 들었던 점은... 공기 였답니다. 저는 담배를 끈은지...삼십년 가까이 되는데...한국에 도착하고서 부터 바로... 가래가 끓키 시작하고...목이 많이 불편 했답니다. 머리도 좀 아프고...(시간 차이에서 오는것 말고). 거의 팔십 프로가, 중국 사람들이 해안가로 온갖 케미컬 공장을 세워서...그런것 같씁니다. 두번째로는 거리의 표정이...별로 달라 지지 않았 더군요. 심각한 모습의 분들이 아직도 많은듯... 또한 제 경우에는 많은것이 새로워서 두리번 두리번 하면서...주위를 살피게 되고 모르는 사람이라도 미국식으로 눈이 마주치면...미소를 짖게 되는데... (왜 나를 처다 보며 웃 냐고 시비 거는 사람들이 종종 있 었 답니다). 발전을 거듭하면서...지나치게 개인 주의가...판을 치다 보니... 예전의 미풍양속과 예의범절은... 상실된 듯 하여... 많이 아쉬웠답니다. 길을 잘 몰라서 물어 봐도... 희한 한 사람 보듯...아래위로 한번 훌고는...말 없이 지나치는 사람도 있고 술이 취해 보이지 않는데...나이 어린 여성이 큰길에서...담배를 피우면서...지나가는 사람들 에 다 대 놓고... 담배 연기를 사정 없이 내품 으며 담배 피우는 모습에서...어안이 벙벙...( 손주뻘 되 보이는데...곳 곳에서 여러번 경험...). 조용한 아침의 나라, 동방 예의지국 이란 말을 무색케 하는 행위들에서...큰 아쉬움이 있었 답니다. 그래도 내 조국 대한민국의 발전상에...뿌듯함과 긍지를... 행복을 느끼고 왔답니다(꾸벅).
@grandslam56355 ай бұрын
외국 살다오면 갑자기 노인되요 세대의 벽이 1살 차이로 나눠지니 외국있을땐 20년은 젊어진것 같았는데
@youngyoon23975 ай бұрын
옷도 아무 생각없이 입는데로 캐주얼하게 입고 다니면 사람대접 못봤고 나이에 비해 너무 영하게 입고 다니면 미친 사람 취급 받고 쉽지 않죠.
@supermansunny7874 ай бұрын
@@Y-lh5vx 자기살기 바빠서 아무 신경 안써요. 눈치주는건 시끄럽게 떠들고 진상피우는 인간들한테나 하는거고
@eunchonglee60075 ай бұрын
저도 미국(캘리포니아)에서 2년반(2012.08.10.-2015.01.22)유학생활을 하고 한국으로 완전히 돌아온지 거의 10년 다됐습니다. 미국 유학전에는 미국여행(시카고2번, 뉴욕2번, 수도워싱턴D.C1번. L.A. 라스베이거스(네바다) 그랜드캐년(아리조나) 브라이스캐년(유타)갔었고요... 전 만약에 누군가 (미국뿐만 아니라 어느나라든)이민가겠다고 하면 전 무조건 뜯어말립니다... 승대위님께서 미국생활하신 기간에 비하면 미국생활 했다고 할수도 없습니다만 나름 미국유학생활 2년반의 생활을 통해서 미국의 실상 현실과 민낯들을 너무많이 봤거든요.... 미국이민은 말할것도 없거니와 누가 기러기아빠 생활하겠다고 하면 무조건 뜯어 말립니다.... 참고로 한국도 시골에 가시면 별많이 보실수 있습니다.ㅋ 그래도 우리나라가 동남아나 몽골 중국대도시에 비하면 공기 훨씬 좋은겁니다.^^ 이전 한국생활 장점에 대한 영상에 댓글 남겼습니다....좋아요 좀 눌러주시기 부탁드립니다.^^
@susanchoi65595 ай бұрын
님께서도 미국 생활의 아주 부분적인 분만 경험 하셨군요!
@김영미-d5j4 ай бұрын
@@susanchoi6559 그 말씀이 맞긴 하겠지만, 교포들 사는 걸 많이 보고 판단한거 아니겠어요? 저도 살다 왔지만, 죄송하지만 미국생활 그다지 부럽지 않습니다.
@user-dj6ys4bl7d2 ай бұрын
미국 총기 사고, 폭동, 백악관 난입, 가게에 들어와서 부숴도 경찰에 전화해서 너무 많이 발생해서 경찰도 오지 않는다는 동네가 많은 곳이 미국입니다. 무슨.....유튜브 동영상 보면 많이 나옵니다. 세상에 가게에 난입해서 물건 훔쳐가는데 경찰도 출동하지 않는 나라가 미국이라니 믿겨지지 않습니다
@susielee64004 ай бұрын
저도 평택에 직장통해서 3년살다 다시 미국으로 왔읍니다. 말씀하신대로 한국은 밤늦게 걸어나가도 무섭지않고 내차 운전안해도 대중교통 너무 잘되있고 카페며 식당 널려있고 좋은점이 아주 많은반면 젤중요한 미세먼지, 공기오염땜에 다시 나가서 살고싶기도한데 망설여집니다. 미국오니까 마음껏 신선한 공기 마실수있는거며 매일 블루 스카이에 뭉게구름 볼수있는거며 도심에서도 사슴이 왔다갔다하고 초록한 공원이 많다는게 참좋고요. 그래서 저는 은퇴후 한국과 미국 왔다갔다 살 계획입니다.
@jaehongkwon97016 күн бұрын
구구절절 공감.. 한달 나와서 역이민 가능성도 알아 보는데.. 미국 살기 때문에 외로운게 한국 산다고 없어지는게 아니라 또 다른 이질감과 외로움이 있네요. 내 정체성이 한국 국내인이 아니라 미주 한인 그 안에서도 내가 20년 넘게 살았던 카운티.시티라는 그 정체성.. 완전한 역이민은 고려할게 많으네요.
@hwanginchan44785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대학 졸업하고 들어온 30대도 취업 못합니다. 한국대학원으로 최종학력 바꾸니 취직을 하던데요. 하지만 국가연구원/공기업 아니면 사실 취업을 해도 미래가 없지요. 한국에서 영어쓸일은 진짜 없지만 또 중요할때 영어가 발목을 잡더라구요. 원어민 억양이 없으면 사실 영어관련으로 일하기도 어려울듯요.
@주화영치와와세미엄마5 ай бұрын
미국사는 사촌동생은 돈이 없어 결혼을 못하고 있어요.미국도 그냥그냥 한국인들 취업자리는 샌드위치 가게에서 일해야 한다고 하네요.
@user-h4b2os9d95 ай бұрын
@@주화영치와와세미엄마꼭 돈이 아니라 다른 원인이 있을 것입니다. 미국은 자본주의 나라니 사람들도 속물일 것 같지만, 실제로 살아 보시면 미국 사람들 의외로 속물적이지 않고 굉장히 가정적입니다. 오히려 같은 미국에서도 한국, 중국 사람들이 대체로 더 속물적인 느낌... 물론 돈이 인생에서 큰 부분을 담당하는 건 사실이라 중요하지 않다는 건 아닙니다
@hwanginchan44785 ай бұрын
@@주화영치와와세미엄마 200만이나 되는 미주한인들 직업군은 정말로 다양합니다. 그 사촌동생 좀 정신상태에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저 동생도 미국살때 좀 이상해서 가족들 참 고생했던게 기억 나네요.
@주화영치와와세미엄마5 ай бұрын
@@hwanginchan4478 정신적으로 문제가 전혀 없어요. 아버지가 물려준 유산도 없고 월급도 적으니 집을 살돈이 없어요. 사촌동생은 얼굴만 한국인이지 영어가 쉬운 미국시민권자이고 미국에서 태어난 동생이니 함부로 정신이 이상하다는 둥 판단하지 마세요.아버지 65세에 미국에서 간암으로 돌아가시고 샌프란에 있는집을 팔아서 대학교 등록금내고 샌디에고에서 회사다니면서 성실히 살고 있는 동생입니다.
@newcreator24 күн бұрын
한국은 재미있는 지옥, 미국은 지루한 천국이라지요. 저는 19년 째 미국 생활하고 있는데, 15년 쯤 지나가니까 지금 사는 이 미국이 그래도 낫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한국은 종종 몇 달씩 여행으로 다녀오는 것으로 충분히 만족하며 삽니다. 한국에는 너무 오래 있기도 힘들어요.
@altecmoschu44405 ай бұрын
모두 이해가 되는 내용입니다. 제가 느낀것 추가하자면, 한국사람은 모두가 매일매일 투쟁하는것 같습니다. 한 예를 들자면, 분명 선진국 보다 모든환경이 극도로 우수하게 되어있는데, 왜 아직까지 엄청비싼 아파트조차 지정 차고가 없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모든 사람이 눈치싸움의 연속 같습니다. 길을 가다가 아무렇게나 차가 세워져 있어 항상 불안합니다. 즉시 서울만이라도 지정차고제가 도입되길 바랍니다. 또 하나, 차내부를 전혀 볼수없게끔 너무 어두워서 자동차가옆에만 와도 겁이납니다. 모든차가 불량배 같았습니다. 최소한 앞좌석 만이라도 운전자가 보일수 있도록 햐야할것 같습니다.
@선영윤-u8q5 ай бұрын
우리는 지정차고없이 잘살고있어요 굳이 불편함없이 편한데 왜 지정차고를요 유리아파트 투표하니까요 7대 3결과로 무산된적있자요
@여시어5 ай бұрын
지정차고제하면 불편하다고 할것같습니다...
@914834 ай бұрын
저도 지정주차 안하는거 너무 이해가 안되고 불편하다고 생각합니다. 도로 갓길 주차공간이 없어서 불법주차 자체가 그냥 기본이더군요. 상가를 가려고 해도 지하에 주차공간이 말도 안되게 부족해서 주차찾느라 몇십분 낭비가 기본입니다.
@Sebat7604 ай бұрын
앞 좌석을 썬팅하면 운전은 어떻게하나요? 하더라도 엷게하지요
@zoey_6014 ай бұрын
운전자입장에서는 선팅이 편합니다. 선팅지가 좋아서 밖에서 안보일뿐 운전자는 잘보입니다. 한국 = 서울 로만 보니까 불편한게 많죠.( 비싼주거, 주차, 공기 등등) 굳이 서울 안살아도 되면 전국에 좋은곳은 널려 있습니다.
@kyoungranlee91205 ай бұрын
전 4월에 대구 고향에 20일간 있었는데 어머. 공기가 얼마나 좋지 않은지 목이따가워서 병원 에 다녀왔습니다 .한국에 가고싶은 생각이 없어집니다. 내가살고있는 시카고 정말 좋습니다.
@user-dj6ys4bl7d2 ай бұрын
미국도 뉴욕같은 대도시 도심 미세먼지 한국보다 심하지 않나요? 한국도 도심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미세먼지 걱정 안하고 삽니다. 저는 경기도 분당 큰도시 사는데 분당중에서도 공기 좋은곳이라 미세먼지 걱정해본적이 없이 살고 있습니다. 하나만 보고 한국이 미세먼지 많을 것이라고 생각하거나 자신이 사는 동네만 보고 미세먼지 많다고 생각하는 것은 참으로 장님 코끼리 만지기와 같네요. 어디가나 시골은 공기 좋습니다. 저는 시골 아니지만 공기 좋은 한국애 사는것 감사하게 살고 있습니다
@Richard-zb4df4 ай бұрын
미국은 정치가 국가를 흔들수없을정도로 강력한 국가시스템이 작동하는 나라이고 대한민국은 정치가 국가의 안위를 흔들수있을정도로 시스템이 취약한 나라이기 때문이다.정치가 곧 국민의 삶에 직결된다는게 뼈아픈현실~~그러므로 정치에 관심이 많을수밖에~~정치에 무관심한 나라가 강대국인데 ㅠ 그럴수없는 대한민국
@둥근달-v8pАй бұрын
인생은 마음공부가 중요해요 이세상 모든것이 내마음밖에 잇는것이 아무것도 없읍니다 애욕과 집착이 나를 괴롭고 고통주지 다른무엇도 나를 고통를 주지않습니다 모든 것이 내마음이 그려낸 결과물입니다
@kenlee17045 ай бұрын
진짜 찐으로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말씀을 하시니.. 엄청 와 닿네요.. 한국은 취업이 잘안되고, 중국때문에 먼지가 많고, 아파트에 모여사는.. 인생이죠 ㅎㅎ
@선영윤-u8q5 ай бұрын
나이먹어서 좋은직장 어디던 쉬울까요? 엔지니어는 모르갰지만요
@roskfl-n6s2 ай бұрын
그럼 다른 나라는 어서옵쇼 하고 기다려 주는 직장이 있나요? 그리고 아파트가 뭐 어떻다고 그러시죠? 오히려 우리나라 아파트 보고 좋다고 말하는 외국인들도 많던데요.
@judylee1083Ай бұрын
외롭다 생각하면 더외로워 지고 힘든다 생각하면 더 힘듬니다.아름답다 생각하면 더 아름다워 보이고,. 좋다고 생각하면 더 좋아 보입니다.부정적인 생각도,긍정적인 생각도 다내려놓고,평상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미국이라는 나라는 지상천국입니다.구름처럼 왔다가 바람처럼 사라지는 인생사,양지도 있고 음지도 있는게 당연 하지요.삼척 굴피집 할배,영상이 안식을 주내요.
@82가즈아5 ай бұрын
나열하신 문제들은 제주도에 살면 거의 다 해결됩니다. 서울에서 40년 넘게 살다가 제주도에서 5년째 살고있는데요, 예쁜 하늘과 자연, 탁트인 전망의 집, 많은 일자리(제주는 사람이 부족해서 시니어 일자리가 많습니다)...저는 계속 제주에 살 예정입니다. 제주는 한국과 동남아의 중간쯤 되는것 같아요. 이민온것 같은 느낌으로 살고있지요. 이제 다시는 서울에서 못살것 같습니다^^
@Eddieskayakfishing53085 ай бұрын
가끔 한국에 가면 다른것은 참겠는데.... 공간적인 답답함과 외로움이 무척 힘들었던 적이 여러번이었네요..
@형쓰-y8d5 ай бұрын
저두요. 한국에서 오히려 더 고립되더라구요. 미국에선 공원에 나가 눈 마주치면 하이라도 하는데.. 한국에선 인사를 해도 대화를 해도 뭔가 이상해요. 정서적 교류가 오히려 더 안돼요.
@michellekim50725 ай бұрын
처음 역이민 가신다고 하면서 미국을 별로 좋지 않아 했던걸로 생각합니다 미국이 좋은것을 말할려면 일자리가 많고요 나이엔 상관이 일할수 있고요 또 남을 의식 안해도 됩니다 사치 말이죠 공기도 좋고요 고기 과일 이런게 싸고요 미국에 살아 보셨으니 기억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다시 미국으로 오셔서 사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인생은 육십 부터라고 하잖아요 100세 까지 살려면 수입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파트타임 슬슬 일하면서 사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전 미국이 좋습니다 제나이 67 이지만 아직도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user-dj6ys4bl7d2 ай бұрын
미친 미국수도 워싱턴 물가, 월 1천만원 벌어도 살기 힘들다, 라면 한그릇에 3만원, 아파트 월세가 600만원, 얼마를 벌어야 미국에서 살수 있는거야? 취업되도 생활 가능할까 무섭네요~
@tomkim53085 ай бұрын
미국에서도 아파트나 콘도에서 살면 답답 합니다...
@jameskang-g3c5 ай бұрын
백번천번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캐나다 이민온지 15년이 지났지만 가끔 한국 들어가면 불편합니다. 공기의 질이 나쁘다, 답답하다, 다 공감합니다. 정치적인 편가르기와 노골적인 양극단의 대결이 정말 스트레스입니다. 중립을 지킨다는 것도 힘들어요. 상호간 사용하는 언어의 저급성과 내로남불의 독단적인 판단과 뻔뻔함. 누가 잘 하는 짓인지 구분도 안갑니다. 배려도 없고 관용도 없어요. 잘 난척하는 도사견 같은 인간들이 국회를 장악하고 방송과 인터넷 공간에서 마구마구 비꼬고 비난하고 욕설 섞어가며 비하하고....... 서로를 존중하고 인정하고 잘난 점은 배우고 잘못한것은 반성하고 그렇게 발전해가야지 서로 끌어내리기 바쁘니.... 정치도 의정대치도 타협이 없어요. 그냥 국민들만 피곤하고 아픈 사람만 손해보는 형국입니다.
@jonggyupark618014 күн бұрын
이민갈 때는 우리나라가 안 그랬나요? 이민갈 때는 형제, 친구들 보고 싶지 않았을까요?
@사이사이-z2r5 ай бұрын
단체에 소속되면요 성가대, 댄스배우기, 알바 등 동료도 생기고 바쁘게 지내게 되어 외로움을 이겨 나갈수 있을듯요.. 저도 퇴직하고나니 외로울줄 알았는데 나름 바쁘게 지내고 있어요^^
@impact-ij5ps5 ай бұрын
진실을 알아버리셨군요 돌아가시는게 100백는 나을겁니다 ㅋㅋ
@선영윤-u8q5 ай бұрын
재산세 1프로넘게 내면서 사는 미국이 좋을까요
@user-tbkoh5 ай бұрын
타인에게 너무 의존하지 말고 기대하지 말고 남에게 피해 주지 않으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활동을 하면서 그냥 평범하게 사는게 좋은 것 같아요.
@hkim67215 ай бұрын
외로운 건 어디나 마찬가지죠. 부모 형제 한국에 있고 남편 자식 있어도 원초적 인간의 외로움 때문인지 외롭긴 마찬가지죠. 첫번째 말한 취직하기 힘들다는 건 맞는 말 입니다. 미국 교수들은 정년이 없는데 한국은 65세 되면 거의 다 정년 퇴임이죠. 미국에선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캐셔 할수도 있지만 한국은 50대 넘어가면 쉽지 않아요. 50대 넘으면 주로 요양보호사 는 할수 있던것 같아요. 공기야 미국과는 비교 대상이 안되죠. 한국은 매일 먼지 쌓인 곳에서 살아야 하죠. 미국은 한달간 먼지 언닦아도 될정도로 먼저가 안쌓였던것 같아요.
@pd33545 ай бұрын
나도걱정이예요 미세먼지때문에요
@bangawo13 ай бұрын
외로움의 문제는 나이가 또 많은 작용을 한다고 봅니다. 어릴 수록 학교에서 직장에서 어떤 단체에서 쉽게 어울려 친구나 친인 지인이 되기 쉬운데 연령이 점점 많아지면 그렇게 쉽게 어울려 허물 없이 터놓고 얘기하며 친해지기가 쉽지 않고 애기를 하더라도 형식상 예의상의 대화 반응의 성격이 많게 되고 흉허물 없어지는 사이가 되기가 퍽 어려운 편이고 그것이 한국인 사회는 특히나 심한 게 나이대가 다른 사람과의 친구 Friend사이가 되기 어려운 언어적 사회적(유교적) 문화가 있어서 더 하지요. 외국은 대부분 나이와 상관 없이 세대를 뛰어 넘어 친구가 되는 문화적 토양이 한국은 언어적 특성 존대말 반말 등 위계서열을 구분하는 듯한 특수한 문화적 배경 때문에 10대와 30대 40대가 친구라고 부르고 불리울 수 없는 문화가 쉽게 친구 되기를 가로막고 있는 듯한 면이 있다고 봐요 그러다 보니 친구사이 되기가 매우 한정적 범주에 속하는 편이 많지요
@jinsukkim318713 күн бұрын
저도 밀라노에서36년차 동포인데 서울공기나쁜거,아파트정글,일자리 60세이후에 한국에서 힘들다 유럽,이태리밀라노 는 한국의 3분의일로 생활할수잇다
@yunjongkim1535 ай бұрын
도쿄살면 더 답답해요
@ezrajy19 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는 정말 나이제한이 심함, 공기질은 중국땜에 그래요, 답답한 것 공감합니다.
@estherkim54695 ай бұрын
저도 한국은 좀 답답합니다. 넓은 자연에 가까이 살고 멀리 미국 아이다호나 네바다 주까지 가서 옐로우 스톤이나 요세미티 등 거대한 산들을 경험할 때 진짜 스케일이 큰 북미 구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정말 넓직하게 살고 땅덩이가 커서 너무 좋아요. 불편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서로 부딪히지 않고 나만의 인생을 즐길 수 있어 좋아요.
@nowtoday38732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30십년+ 살고있는 대요 앞으로 15년 더 일하고 은퇴후 한국에서 사는게 어떨까 자료 조사 중이예요. 지금까지 조사한 자료들을 유추해서는 우선은 일년만 먼저 살아보고 적합하면 역이민 해보려구요. 미국 직장에 다니고 있지만 역시 이메일이 젤로 스트레스예요. 뭐 듣는거랑 말하는건 별로 문제 없는데 역시 글쓰기가 아직도 힘드네요. 한국소식 많이 올려주세요.
@alexangel315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10년 사시면서 한인만 찾으셨다는게 안타깝네요... 저는 미국인과 오히려 속내 터놓고 친구먹기가 더 편하던데 연봉 가정교육 가정사 정치 등등 한국에서는 일단 연봉 정치 얘기하면 유치원때 부터 친구끼리도 멀어지기 쉽죠
@soyoungpark40584 ай бұрын
너무도 공감이 됩니다. 다른 영상들도 봤는데 진짜가감없이 솔직하게 잘 말해주시는것같아요. 고맙습니다
@SunHChun5 ай бұрын
어디든 100퍼센트는 없어요.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지요..그 단점중에 어느것이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느냐에 따라 결정되겠지요.저는 남편따라 미국 버지니아에 살고 있는 50대 주부예요. 사실 저는 여기서 단점을 더 느끼고 있어요^^..행정기관의 처리과정은 느려터져서 불편한 일이 비일비재. 승대위 님도 아시다시피 메디컬 서비스는 한국과 비교도 안되고, 의료비용도 한국에서는 시술 수준이 수술수준의 빌이 청구되고, 수술비용도 한국과 비교가 안되지요 ㅎ..정치, 여기도 티브이 틀면 트럼프 재판진행되고 있는 거 ,반대쪽 바이든 뉴스, 민주당과 공화당 뉴스 늘 나와요 ㅎ..애초에 역사가 다르고 국가 형성과정도 다르고,,,그래서 내가 살고 있는 미국이기에 긍정적으로 볼려고 노력해요^^. 자연환경도 여기 버지니아도 상당히 아름다워요^^.. 그치만 저는 시니어가 되면 한국에서 노후를 보내고 싶은 바램이 있어요^^..
@MH-dj5im5 ай бұрын
82년 미국 조그만한 동네로 이민와서 42년 째 살고 있고 이제 은퇴 6개월 남았는데요. 년 6개월은 오하이오, 4개월은 플로리다 그리고 한국서 1개월 정도 살 예정입니다.
@kanatahn23 күн бұрын
전 그저 동네 한바퀴. 먹고 픈거 값 싸게 먹는 거 찜질 방 배우고픈거 가까이서 배울 수 있는거 그걸로도 만족합니다
@조태현-u1h5 ай бұрын
요새 좋은 일자리는 미국이 강탈 퍼스트 아메리카 미국의 공장 안 지으면 수출 못 하게 하니까 반도체 배터리 최첨단 기업들은 마음에 안 들어도 미국에서 공장을 세워야 됨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 미국의 압박이 무서우니까
@jungkim-xm3si3 ай бұрын
공감 합니다 저도 캔사스 에서 할리우드로 2년반전에 이주 하였는데 캔사스를 그리워 합니다 교통체증 홈리스 온갖 도둑들 범죄 소굴 같은 느낌도 납니다 두 아드님이 열심히 정진하고 있으니 보상을 받았다고 마음을 여유롭게 활짝 여시고 그래도 인생은 살만한 가치가 있다는 사실 입니다. 감사합니다
@Kryptonite-r9x4 ай бұрын
미국생활 25년후 한국 역이민 6년차입니다. 취업이 안되는 이유는 영어 발음, 학력, 경력도 아닌 그냥 나이가 많아서 입니다.
@andrewlee46165 ай бұрын
혹시 저 기역 하시나요? 가끔씩 댓글도 달았는데... 저역시 한국에 나온지 꽤나 되었는데 공감이 많이 가네요. 현제전 용인에 있습니다 ㅎㅎㅎ
@홍반장-o3l3 ай бұрын
승대표님, 미국생활 잘 보고 있습니다. 카나다 이민가서 미국이민 가는 경우 방송 부탁드립니다.
@Gfdshkhgdth5 ай бұрын
ㅎㅎ 어딜가나 삶이 어려움이 있습니다 누구나 똑같습니다 각자 그 정도의 차이는 있겠죠 아마도 도사도 삶의 어려움이 있을것입니다
@Jinny92855 ай бұрын
한국에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친구들 깔렸어요.... 미국에서 안되니깐 한국와서 영어로 먹고 사는거죵. 40대때 미국가신 발음 학원에서 따질듯하긴 하네요... 아마 한국에서 돈벌고 먹고살면 한국에서 못살겠다 싶으실듯해요. 저두 외국에서 20년넘게 살다 한국 6개월차예요. 장단점이 있어요. 어쩌다 두나라를 알아버려서... 자꾸 비교하게 되요. 그리고 답답하시다는말.. 비단 주거뿐만 아니라 그냥 이 작은 땅덩이에 5천만에 산다니 좁고 그래서 답답하네요 ㅠㅠ 그리고 외롭다는말.... 저두 한국에 오면 안외로울줄 알았는데... 그냥 인생은 혼자구나 싶어요. 한국도 저희 어릴때 정겨움은 없고 각자 도생이 바빠서 한국도 똑같이 외로워요. 근데 왜 '승대위'인지 항상 궁금해했는데... 원래 군인이셨나요?
@CaptainSeung5 ай бұрын
네 대위로 전역했습니다~
@heyi98625 ай бұрын
@@CaptainSeung 멋지십니다!!😃
@chlawrey76745 ай бұрын
역이민 장 단점 얘기, 잘, 들었습니다. 저는 외국생활 오래 했는데 (약 40년 이상)...너무나 많이 변해버린 한국에 어떤 점은 그리워도, 역이민 갈 생각, 꿈도 못 꾸지만, 이런 저런 얘길 들으며..아~~ 그렇구나..합니다. 다시 미국으로, 다시 역이민 하실 생각은 없나요?? 공기나쁘고, 직장구하기도 어려우면, 남은 여생, 괜찮나요?? 미국은 쉽게 직장 구하는 건, 쉽잖아요?? 그리고 주변이 아파트 전경이라 답답함도 그러하고..
@sjm135715 ай бұрын
교회나 마을회관 같은곳을 찾아가셔서 English Class를 위해서 자원봉사를 좀 해 보시면 어떠실지요?
@홍세열4 ай бұрын
한국에 들어와 국립 수목원 5분거리 아파트에 살고 있네요 공기 너무 좋고 걸어서 5분이면 수목원 8 km 데크 길로 들어갑니다. 이마트, 홈프러스 10분거리에 있고 가격이 저렴한 식자재 마트도 5곳이 있네요. 도서관 2곳과 수영장, 롯데 영화관, 30분 거리 한양대학 병원, 준 종합병원 세곳, 학군도 좋고 전철도 10분 거리에 있어 서울시내 가기 좋고 아이들이 SAT와 토플 성적으로 미국 주립대에도 잘 들어갑니다. 아이들이 졸업 후 H1B 없어도 I20와 회사 취업 증명서만 가지고 들어오면 얼마든지 한국 나왔다가 들어 갈 수 있고요 영사 리스크 없습니다. 공대 들어가 졸업한 아이들 OPT 3년 중 취업 비자 안되면 다니는 미국 직장 해외 주재원으로 1년 나갔다 와서 L1 비자로 바꾼 후 5년내에 영주권으로 넘어갑니다. 20~30대 에는 미국이나 해외에서 새로운 기회와 경험, 문화 체험등으로 문화 인지적 시야를 넓게 살만하지만 65세 넘어서는 한국으로 돌아 오는 게 좋은 것 같네요. 일단 너무 비싼 병원 문제 없고 , 주변에 언어, 대화가 안되어 고립감이 우울증 있었는데, 저도 시 미술관에 가서 하루종일 커피 샌드위치 시켜 놓고 있을 때가 많았는데 한국 운전도 미국과 거의 다를 바 없어 지방이나 관광지 다니기도 좋고 같이 교회에 다니시는 뉴욕 사시던 71세 68세 부부도 다시 한국으로 들어와 잘 살고 계시고 주변 한국 노인들 상담사, 해결사도 잘하고 계시네요. 주간 보호센타 시간제 차량 운전 알바도 하시고 다시 역이민 오시는 분들 그냥 막들어 오지 마시고 환경 좋은 주거 지역을 환경, 병원, 시간제 직장, 전철 등 교통 몇번 나오셔서 잘 정하셔서 알바도 하시면서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70 넘으면 알바도 힘들지만
@jaybshim3 ай бұрын
저의 누님도 미국에서 40년 이상 살고 계신데 한국 가끔 방문할때마다 유투버님가 똑같은 말씀을 하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