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에 도전한 미국이민 잘 한 일인가? 무모한 결정이었나? 미국이민생활 10년, 한국 역이민(?) 6개월이 지난 후 소감 솔직하게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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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sas Captain Seung

Күн бұрын

50세에 결정한 미국이민 잘 한 일이었는가 돌이켜 봅니다.

Пікірлер: 35

@CaptainSeung 4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승대위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미국이민준비, 한달로 끝납니다. 저와 같이 준비하시죠. 승대위 미국이민교실 세부사항 cafe.naver.com/captainseung/1138

@ckl20017 4 ай бұрын

나는 20대에 이민 와서 50년 살아도 영어가 미국놈 같이 안돼요. 그냥 broken English 막하고 살아요.

@jongsookim2812 4 ай бұрын

나도 50에 미국왔습니다. 주재원시절에 받아놓은 영주권이 큰힘이 되었지만, 미국이민은 내 평생 가장 잘 한 선택이었던 것 같네요. 부동산 사업을 시작해서 처음엔 많이 어려웠는데, 부동산 사업이 점차 나아지고, 나중에는 자영업을 추가해서 지금은 기반을 잡았습니다.

@YOUNGKIM-bv1il 4 ай бұрын

적지않은 50대 중반에 이민와서 모든걸 내려놓기로 마음먹고 PX에 취업하여 17년을 근무하다 6월말에 은퇴하려고 합니다. 물론 더 일할 수 있지만 신학기가 되면 중학교, 초등학교, 유치원 다니게 되는 외손주들 등하교 담당기사(?)가 급선무라서 .. 승대위님 말씀대로 눈높이를 낮추면 얼마든지 기회가 있다는데 동감합니다.

@user-h4b2os9d9 4 ай бұрын

자녀 분들께서 미국에 성공적으로 정착 하셨으니 훌륭한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sunkim1983 4 ай бұрын

20년 넘게 살면 향수병이 없어지는거 같아요~ 내가 살고있는주는 동부라 한인들이 많이살았요. 나도 10년전엔 향수병에 많이 힘들었는데.. 지금은 무뎌지고. 이젠 여기가 너무좋아요..😁

@eunmikim1324 4 ай бұрын

50대중반에 이민와서 저도 한번씩 '잘한 일일까?' 답을 내리지못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위로와 힘을 받게 되네요 감사합니다.하시는 사업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hyeongsool 4 ай бұрын

개척자의 신념과 열정적인 삶을 사는 대구 경산사모님 존경 합니다 쉬운 일이 어디 있겠어요 현실 도피성 이민자는 절대 성공할수가 없어요 한국보다 세배이상 더 노력하지 않으면 절대로 성공 못합니다 한국 젊은 친구들 헝거리 정신이 옛날같지 않아 정말 걱정입니다

@초이그레이스-p8r 4 ай бұрын

어차피 자식들 위해서 시작한 결정이엇으니, 성공한거 같아요

@Newman_12345 4 ай бұрын

1. 신분이 안정적이신 분 (EB1, NIW, 투자이민 등으로 영주권을 자력 취득 가능) 2. 전문직종 등으로 미국 내에서도 직업 면에서 큰 걱정이 없으신 분 3. 지인들과의 잦은 교류 (예, 술자리) 보다는 자신과 가족에 집중하며 삶을 여유롭게 보내고 싶은 분들 이런 케이스는 미국 거주가 훨씬 유리하고 잘 맞을 수 있습니다. 쉽진 않습니다만 의외로 많으십니다. 그리고 당연히 한국에서도 원래 잘 사실 분들인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더 좋은 기회를 찾아, 아이의 교육과 미래, 그리고 전반적인 생활면에서 스트레스가 덜하기 때문에 미국 등으로 이민을 오시는 경우입니다.

@Yttuio 4 ай бұрын

한국은 그 특유의 나이제한 이라는 문화때문에 취업잘안돼요.

@연두-t7w 4 ай бұрын

공감

@q751025 4 ай бұрын

이것도 이제 인구없어 정년 나이늘고 노인일자리도 생길껴예요

@샤론-l5p 4 ай бұрын

용감하신분 리스펙! 열심히 도전하신 승대위님의 모든 과정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littlestarjeje 4 ай бұрын

미국 살기 좋죠.😊

@JohnCho-z8i 4 ай бұрын

저는 60대, 고민 중이지요. 물론 미국 경험은 있지만 병원이용이 걱정이죠. 그래서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살 수 있는 길이 있을지 고민 중이죠. 조언부탁 드려도 될지요?!

@김찰리-o9e 4 ай бұрын

나는선호지역을로스앤젤스정도의날씨를선호하는데아시아지역은중국상해대만정도가좋고베트남북부지역도 좋아요

@블랙맘바-x6s 4 ай бұрын

저도 로스 날씨가좋던데 열거해주신 아시아국가는 습도가높지않나요?

@sungLee-hq4ne 4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저도 55세에 한국인 없는 노스타코다에 살고있어요.. 13년째이고요 산도 없고 강도 없고 nothing 입니다…그래도 한국으로 돌아가면 아마 이곳에서의 내 인생스토리가 그리울껍니다..다시 미국가시면 화이팅 하세요!!

@새로운세상-y5n 4 ай бұрын

한국와 계시다니 편안하게 머물다 가시기 바래요 ㅎ 아 근데 승대위님 가족 모두 영주권 받으셨나요? 저 역시도 미네소타에서 작은 비지니스를 작년에 시작해서 올해내년까지 준비를 거쳐 미국이민을 희망하시는 분들께 정보와 비지니스 프로그램을 매칭하는 사업을 하고있어요 기왕에 이민을 결정하였다면 시행착오를 줄이고 성공적으로 정착할수 있도록 돕는것이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lilupiann 4 ай бұрын

50대유학..이민시작.. 진짜 대단하세요! 저는 지금 40대에 외노자로 나왔는데요… 나이부터 자신감이 떨어져서 움츠려드네요ㅠㅠ

@koreandaisycook9072 4 ай бұрын

그래도 잘하고 있네요. 👏👏👏

@Jay-lz9oz 4 ай бұрын

승대위님은 참 믿음이 가는 분이에요. 앞으로 이민 관련이나 유학원 관련 된 것 승대위님이 좀 맡아서 해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진실된 정보를 주실 분이에요. 저도 미국에서 일하다가 한국으로 잠깐 들어와있지만 한국에 있으면 미국으로 가고싶고 미국에 있으면 한국이 그립고.. 저뿐만 아니라 모든 유학생 친구들 그리고 미국에 있는 한인들 거의 다 그런 것 같더라고요. 있는 곳에서 감사하며 살아야 하는데..참 쉽지가 않아요. 영어도 완전 공감입니다..언어의 문이 열려있는 시기에 해외에 잠깐 있었던 친구들은 영어를 잘 하는데 나이가 좀 있는 상태에서 오면 아무리 노력해도 어려워요 언어에 재능이 있는 사람이 아니면. 영어가 개판이라도 얼굴에 철판깔고 약사로 일하고 있긴 합니다만.. 제가 생각해도 영어는 개판인 것 같아요..어쩔때는 다른 사람이 빨리 말하거나 그러면 무슨 말 하는지 못 알아먹고 다른 일 하다가 듣는것도 놓치고.. 엉터리약사여도 그냥 진실되게 하려고 하니까 굴러가긴 굴러가더라고요 ㅎㅎㅎ 제가 말하면 가끔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듣는 사람도 있지만 ..어떻게든 살아봐야겠죠.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이 되는 내용이 많고 큰 도움이 됩니다. 응원합니다 !!

@여수갈 4 ай бұрын

♡♡♡

@JohnSmith-wc5dz 4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더러운꼴 덜 보시려면 미국시민권 따시는걸 적극 추천합니다만

@JohnSmith-wc5dz 4 ай бұрын

@@sunpark311시민권 신청하고 연락오면 인터뷰하고 선서일에 선서하고 미국여권신청

@순정부품 4 ай бұрын

전 70되면 EB-5 투자 은퇴 이민 할려고 계획 중입니다...

@chongsukwon4638 4 ай бұрын

70 살 투자 이민이 승인 된다해도 모든 미거주자에 주어질 혜택이 없을것이다 메디케어 않되고 (40분기 자격 미달) 사업하니 메디케이드자격미달 최소 이백만불 정도의 현찰 있으면 한국에서 사는게 쉬울 것임 그냥 있는돈으로 일등석 비행기로여행함이 좋을듯

@순정부품 4 ай бұрын

@@chongsukwon4638 50%에 해당하는 상속세 때문에 그렇습니다..

@brpang 4 ай бұрын

옛날에는 인생관이 한가지 직종에 종사하다 은퇴하면 거기서 새로운 뭔가를 시도하지 않고 그냥 주어진 대로 사는게 일반적인 가치관 아니었을까요? 그런데 요즘 세상을 살아 보니 원래 사는게 하나 마치고 새로운 뭔가를 위해 떠나는 것을 반복하는게 인생이다 싶습니다. 꼭 이민 안가고 한국에 있어도 50대이고 조기 은퇴 하면 어차피 새로운 뭔가를 시도하게 되지 않을까요? 미국에 가면 가서 뭐가 보장되거나 더 잘사는 나라라서가 아니라 한국에 없는 새로운 기회가 있을수 있고 그래서 떠납니다. 조국을 배신한다거나 한국에서 패배해서 가는게 아니지요. 기회란게 공평하지 않고 불확실하게 던져지는 것이고, 사람마다 한국에 기회가 없었던 사람이 미국에 기회가 있을수 있거든요. 개인적으로 더 많은 한국사람들이 외국에 진출해 교류하고 더 넓은 국제 감각을 가졌으면 하고 바랍니다. 옛날 히딩크 감독을 만나 16강에 한국팀이 들던것 생각 납니다. 한국적인 것이 외국의 장점의 입김을 조금 받더니 외국을 능가하는 힘이나오지 않던가요?

@Amugae777-zy3on 4 ай бұрын

백세인생중의 반, 그리 늦은 것 만은 아니죠. 각자의 근성, 의지, 노력 등 에 따라 결과가 다르겠지만 오십세를 지나면 후회가 되는 일도 많죠.. 한국은 49세에 정년퇴직을 강요 당해 젊고 아까운 인재들을 강제은퇴로 내모는 사회인데반해 미국은 70노인도 일할 의지가 있으면 그냥 계속 직장 다니던데요. 그러나 미국이민 강추는 못 드리겠어요, 넘 부수적인 문제가 많아서.

@JSKIM-hs4lt 4 ай бұрын

늦은 나이에 이민 준비하는 사람에게 큰 도움되요.

@user-cq4xf1xiq 4 ай бұрын

50에 이민시작하셨다구여?????? 지금 50 아니세요??????

@puru1027 4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잘 보고 있습니다. 비슷한 상황이라서 많이 도움이 됩니다.살짝의견을 드리면. 아마 남편분이 찍으시면서 카메라를 중간에 한번 다른쪽으로 돌리시는데.. 매영상마다 그러시네요.. 아마 시청자가 지루하지않을까해서 돌리시는거 같기도 한데요. 사람들이 관심있으니끼 다들 보고 있는거니까요, 오히려 사람들이 집중이 흐트러지니까 카메라는 승대위 님이 혼자서 촬영하시고 오히려 삼각대 등에 고정해 두고 카메라에 집중하셔서 하시는게 더좋을거 같습니다. 영어 fluent 한데 나중 뵙게되면 좀 알려드릴게요

@김대한민국-y7x 3 ай бұрын

저는 48세에 공무원 사직하고 미국 박사과정 유학 갔다가 집안 사정으로 귀국해서 포기하고 일하다가 큰아이가 미국인 며느리를 만나 결혼을 하면서 며느리가 다시 공부해 보시라고 해서 지금 한국에서 박사과정 밟고 있어요. 석사는 미국 학사는 중국에서 국비유학을 했고요. 박사를 2년 정도 지나면 취득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때 다시 미국에서 교수를 꿈꾸고 있습니다. 지금 나이는 54살입니다. 제사돈은 모주립대학교 교수님이시고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가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