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를 너무 자책하지마세용 과거는 내 마음에 따라 다르게 보입니다

9급 합격하는 사람들 보면 다 그래도 인서울 4년제권에는 드는 학력이고, 인서울 4년제가 막상 전체 인구 비율로 봤을때 생각보다 안많다. 전형적인 우리나라 스펙 올려치기임.

이과출신에 적성이랑 맞지도 않는 공부를 도대체 왜했음? 진심으로 궁금해서 ㅋㅋ 대기업 경력 있으면 중견이라도 들어갈수있지않나

갠적으로 분노anger가 젤 귀여워여;;😢❤

격하게 공감되요 저도 9to6 하고 애재우고 공부하고 ㅠㅠ 진짜 어떻게 시험기간이 지나간지 모르겠어요 ..ㅠㅠ애가 있어서 더 버티게 된다는거 공감 이요

엉덩이싸움… 나도 평소 12시간 공부량에서 시험전은 18시간씩 했었는데 막상 들어와보니 일도 거지같고 보수는 더 거지같음

초딩아이들이 영화관에서 조용히 영화봐줘서 고맙네요

응원하고있습니다. 현필이님

언젠간 다시 사회에 복귀했을때 지금의 감정은 온데간데 없고 더 단단하게 살고 계실겁니다 ㅎㅎ 건강히만 계세요

운동하시는거 정말 너무 좋은 습관이세요. 또 하나 제가 추천할수 있다면 종교의 힘을 빌리는것도 좋습니다. 큰교회 이런데는 내가 왔다가는 것도 티가 안나기에 별 효과가 없을수 있고 작은 교회인데 인품이 훌륭하신 목사님과 사랑이 많으신 사모님이 계신 작은 교회에 정붙이고 나가다 보면 저같은 경우에는 종교의 힘으로 많이 긍정적이 되더라고요.

청년백수를 바라보는 사회적 시각을 교정시키려고 노력하는것보다 본인이 청년백수에서 탈피하려고 노력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공대 출신인데 공무원을 선택한건 너무 안타깝다

달리기가 불안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던데 혹시 달리기를 본격적으로 하시기 전 후로 차이가 있으신가요??

불안이보고 제 20대시절생각나서 영화보면서 슬펐어요

저는 40대인데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잘 들었습니다 없앨수 없고 동반자인 것...

점점 악화되다가 모든걸 포기하면은 그때부터 편해집니다 진심으로 포기해야합니다 그냥 오늘 길가다 뒤져도 아쉬울거 없다는 정도까지...

남의 인생 가르치지 못해서 안달 난 인간들이 참 많구나

내가 어떤 직업을 갖냐가 인생에 중요한다기 보다 내 마음이 얼마나 평화롭고 건강한지, 인생을 많이 살아본 사람들은 이런게 더 중요한것을 압니다... 긍정적인 삶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부분에서 아 "왜" 라는 탄식이 터져나왔다...

알랜드 보통의 불안을 보면 불안은 또 다른 불안으로 대체된다고 하더군요. 저도 불안한 성향을 가지고 있는데 그 대상만 계속 바뀌고 계속 불안하더라구요.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아직도 불안하네요.

방향성이 어떤까요? 공무원 준비를 진짜 하는건지.. 전업 유튜브신지.. 아니면 하면서 하는지요.. 하나만 쭉 하시는게 좋지 않을지요?

몇년생 이신가요?

형님 영상 자주 보고 싶습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잘 보고갑니다 😊

불안을 벗어나고 싶으면 불안은 없애는 게 아니라 불안과 공존하는 법을 배워야한다는 말이 와닿더라고요... 그리고 영화에서 부모님의 감정에서도 불안이들이 커튼 뒤에 숨어있다가 갑자기 나오는 걸 보면, 마음이 튼튼한 사람은 불안을 없앤 사람들이 아니고 불안과 공존하는 방법을 잘 찾은 사람이란 생각이 다시 들었습니다.

1등! 저도 이따금 불안이 찾아오는데 예전에는 이렇게 하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하는 것까지 반복했었습니다 지금은 그냥 할 일을 합니다 확실히 이게 답이네요!

머리는 좋은데 사회성 및 끈기가 많이 부족해보이네요. 일단 표정이나 말투에서 부터 우울감이나 부정적인 태도가 보여요. 면접관들은 그런거 캐치하잖아요.. 표정이나 마인드 개선부터 해야될 것 같아요.. 솔직히 공무원 3수 아니였음 최소 중견은 갔을텐데 너무 아쉽네요.

이제 만나이로 말하는걸로 법 바뀌었자나요 그럼 공식 실제나이 올해 24년기준 36살이신데 공무원도 남자는 군대포함 만42살 만40대 가능한 직렬도 많으니 도전해보는게 어떤지요 ...

약간 난 이과엿기때문에 문과 암기 안맞는다라고 생각하면안되요 모든걸 0으로 맞추고 그냥 열심히 꾸준히하면됩니다 난 과거에 이랫어 이건도움안되요 정말 열심히해서 붙자나요 요즘보면

제 이야기네요 작년 1문제로 불합격 올해 1문제로 불합격... 제 나이 44세입니다 직장다니며 제 건강.돈.시간.아이들을 못 챙긴일... 자존감이 바닥입니다.. 모은것도 없고.. 작년에 이혼... 힘드네요..

멋지네요

30대중반에 소방공무원 준비하려고 새해부터 가산점 확보를 위한 공부를 시작했는데 집에서 공부하기엔 제약이 많았고 의지력도 부족하고... 그렇다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공부하기엔 귀찮은것도 없지않아 있어서 절실했던게 아니였구나 라고 판단이 들었고 한국사부터 공부한거라 맨처음은 열정이 불타올라서 열심히 공부해서 합격은 했지만 그 다음 과목들 컴활이라든지 실글 영어 등등 여기서부터 쩔쩔매서 공부와는 역시나 거리가 멀었고 나이먹으니 더 안되는구나 하고 바로 접었습니다 저는..

9급 세무직으로 공부하시면 나중에 정년 마치고 나와서도 재취업에 도움 많이 되시고 세무사 시험에도 도움 많이 됩니다 일반직은 정년이후 경비원 됩니다

돈적은거 괜찮아요 알고 지원했습니다. 근데 200만원 받고 할일이 아닙니다. 그건 맞아요 누구라도 인정할겁니다

영어 국어 안되면 100년공부해도 안됨

1:17 그래도 운동형 외톨이라 다행이군요

영상 보면서 다시 한 번 용기를내게 됐습니다. 백그라운드로 음성으로만 들어야하는 상황도 있으니 질문하시는 말씀도 넣어보눈 건 어떨까요

누가 내 얘기하냐…….. 하…..

일을 안해도 먹고 살수있는 사회가 됬으니까 일을 안하지. 당장 굶어죽으면 안하겟나? 우리나라가 그만큼 잘살게 됬다는걸 고맙게 생각하고 살아야지

9급분들 요즘 월급작다고 파업하던데 ㅎㅎ

영상 처음부터 봤습니다 자만한적은 없으셨던거 같아요 다만 대기업 - 이민준비 - 여행 - 워홀 - 공무원 - 다시 직장인 을 보았을때 아주 많이 동떨어져 있는 어떤 이상향을 찾으려 현재 갖고 하고 있는 것을 놓아버리는 것 같은 느낌은 받았습니다 저 나열해 놓은 것이 연관이 있으면 있겠지만 이것을 포기해야 저것을 할 수 있는 그런것들 같았어요 문제해결 시 이런 부분이 반복 되지 않나 살펴보면 좋을거 같아요 나쁜 건 아니지만 지금 이걸 놓지 않아도 내 마음의 평화도 함께 유지할 수 있다는 걸 그래도 되는 사람이라는 걸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공무원 공부의 가장 큰 단점은 인생 사는데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 것임.

회사밖에서는 아무고토못하는 찌질이들 ㅋㅋ

웹소설 작가 도전

차분하게 말씀 잘 하시네요,,..~~~~~

비융신 ㅋㅋ

이렇게 공무원되기가 어려운데 왜 사람들은 까내리기 바쁠까

현실과 이상이 너무 다를 때 너무 힘들어 미쳐버릴 것 같았어요. 전 현직 공무원이고 유튜버, 세아이 아빠에요. 현실과 이상을 둘다 잡아 두발로 서서 당당하게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청년이에요. 현필님 충북에 거주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사는 얘기 영상에 담을 수 있으면 좋을듯싶어요

주변에 정말 대학 때부터 공시 준비하다 서른 훌쩍 넘긴 여자 있다,,, 아깝게 맨날 떨어짐,,, 4년 쯤 공부할 때 차라리 간호대 편입해서 의무병 군무원이라도 치는 게 낫겠다 했는데 그냥 계속 행정직만 침,,, 올 해 서른 하난데 부모님이 그만두라고 해도 계속 하겠다고 고집 피움,,, 그만두고 간호대 가서 직업 구하는 게 더 빠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