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께서 말씀을 참 우아하고 차분하게 잘 하셔요 선생님 말씀을 듣고 있으면 마음이 차분하고 안정됩니다 감사합니다❤
@어느새-d8f3 сағат бұрын
공감능력이 너무 높아서 굉장히 힘들다가 이제 밧데리가 거의 소진되어서, 모든 일에 무감각해지고 힘든 상황들을 피하고 공감능럭이 오히려 없어질수도 있을까요?
@Yael-m3t4 сағат бұрын
완전히 내년이면 90세 되는 내 아버지.. 너어무 불쌍...
@byoongsin10 сағат бұрын
선생님, 이야기할때 몸을 좌우 앞뒤로 쉴틈없이 움직이는 사람은 어떤 심리적 작용이 있는걸까요
@yuncheolnam271311 сағат бұрын
인생을 홀로 고독하게 나아가야 합니다
@김연숙-g3v16 сағат бұрын
어차피 인간은 이기적 존재라 이러한 외현내현 나르의 속성이 문득 문득 드러난다고 봅니다. 어느 한가지 유형으로 결정짓기에는 인간은 너무나 복잡하고 다면적인 존재라는 생각이 듭니다~
@봄사랑-c2z16 сағат бұрын
항상 관계가 힘들었어요 매번 만날 때마다 내 에너지가 고갈되고 진빠지고 ' 이건 뭐지? 내가 잘못한건가? ' 자꾸 자책하게 만들고.. 내가 힘들다고 그렇게 하지 말라고 했는데 알았다고 하면서 계속 되풀이.. 너니까 내가 이런 말 하는거지..자기 얘기만 한 시간 떠들고.. 결국엔 저더러 이상한 사람이라더군요.. 나때문에 기분이 맨날 나쁘다고.. 솔직히 힘들다 말하면 자기한테 막말한다고.. 나르인지는 얼마전에 알았는데 내현 나르였었던 듯.. 근데 말을 들어보면 평생 그리 살아온 듯 .. 안고치고 못 고칠듯
@randomhamster519417 сағат бұрын
타이틀보고 영상 보기도전에 깜짝놀라서 댓글만 달고감. 자극적인 타이틀로 사람 유입하는건 알겠지만.. 또하나의 자극적인 타이틀이라 내용을 듣기가 두렵네여. 다정한데 이상하게 알아가는게 힘들고 조용하고 친절해보이는게 나르시스트 ;;;??? 그냥 내 시간을 중요시하고 남들에게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내가 싫고 이제는 나이가들어서 그딴사람들 따라다니느니 내가 더 중요하고 감정교류하는것도 귀찮고 남들이 상처주는게 싫어서 그냥 혼자서 지내는게 더 편해서 혼자있는걸 선호하는데 알아갈때는 참 다정하지만 너무 가까이 다가오는건 싫은게 그게 나르시스트...? 회피형 애착유형이라면 또 모를까 선긋고사는게 나르시스트?..... 우리 서로서로 선긋고 거기까지만 알아갑시다 서로 상처안받고 서로 행복만 나누고삽시다 에코이스트입니다 ㅇㅇ
@파랑이-b6gКүн бұрын
5:43 이 풉.. ? 하고 터지는듯한 웃음은 어떤의미일까요?
@민트티의향기Күн бұрын
민감한 사람을 더 민감하게 만드는 제스춰 ㅋㅋ
@citylife168219 сағат бұрын
@@민트티의향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hjjkori2632Күн бұрын
예민한 성격이긴 하나 섬세하진 않고 자라온 환경이 눈치를 많이 봐야 했기에 사람들을 살피는게 습관처럼 됐고 누구랑 가깝게 지내지도 못하고 대인 관계에 피로도가 있어 사람을 잘 안 만나고 삽니다 그러다보니 무심한 사람이 됐습니다 가끔 한번씩 답답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갇혀 있는듯이 느껴져서...
@lanakim2537Күн бұрын
좀 심한 ADHD를 가진 사람으로서 그리고 좀 늦게 치료를 시작한 사람으로서, 진짜로 주변 친구들보다 인생 사는게 좀 더 힘든건 맞는것 같고, 평생 우울증 달고 살아왔었는데, 얼마전에 내현 나르일수도 있나는 말을 상담쌤에게 들었어요. 진짜 힘든걸 힘들다고 말하는데 내현나르가 아닐수 있는 사람은 없나요…? 친구들, 새로 만나는 사람들은 다 제가 공감 잘 해준다고 말해줘왔었는데 전 오히려 진짜 힘들었어서 공감능력이 올라갔다고 생각했엇거든요. 상담이라는 것은 남들에게 말하지 않는 이런 힘듦을 이야기하는 곳인줄 알았는데 이런 판정을 받으니 좀 당황스럽고 힘빠져요..
@Jordanbutterson11 сағат бұрын
나르의 특징 1. 공감능력이 없다. 근데 내현 나르는 공감하는 제스처를 잘 취해서 알기가 어렵다. 2. 성찰능렫이 없다. → 본인의 치명적인 단점이 무엇인지 말해보세요.
@etegeyeytКүн бұрын
오 나르... 적당히 이용하는것도 나쁘지 않겠군 인간도 아닌것들이라 직장에 나르 있어요 일방적인 말만하도 ㅋㅋ경청 안되곸ㅋㅋ 공감못함 자기 과시적이기까지함
@myungheewittner2150Күн бұрын
외현/내현 나르--- 우리 모두가 양면성으로 만나 살게 될때(예: 부모/지식 남편/아내 친구/지인 남/여친. 직장내 관계 등) 양.간의 외.내현 나르들의 관계는 더 복잡 하리라... 극복 하기가 어려울 것임. 인 선생의 ' 고견 '은 ??😅
@좋아요-t3eКүн бұрын
🩷19:57
@하잇잇-i7sКүн бұрын
상사가 내현나르입니다. 직접 당한 소수의 사람들만 정체를 알고 대부분은 천사같고 조용한 사람으로 생각하더라구요. 흔히 생각하는 빌런보다 더 악한 것 같아요
@세금은누구꺼Күн бұрын
먹을때특히 혼자먹어야 소화됨..
@무용지용-j1q4 сағат бұрын
같이 밥먹는 사람이 쩝쩝 거리면 너무 힘듭니다
@오아라-z1zКүн бұрын
ㅠㅠ 듣고만 있어도 기빨려요 ㅠㅠ 에너지 뱀파이어 ㅠㅠ
@dada-hw7vg2 күн бұрын
체력이 될 때는 민감함이 사회 생활에 도움이 많이 되는데, 이젠 체력도 바닥 나서 사회생활도 취미생활도 너무 힘드네요 ㅜ 사람 만나러 가는 순간부터 피곤하고 만나면 더 피곤.. 좋고 싫고의 문제가 아니라 체력적으로 너무 소진되서 자꾸 피하게 되네요.
@Queen-oq4sb2 күн бұрын
제 이야기네요 ㅎㅎ 저는 예술적인 감각은 없지만, 초반 내용은 딱 저에요 대인 관계가 무난한데, 많이 참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빵 터지면 뒤 돌아서서 두번 다시 안 봐요 사람 만나고 나면 극도로 피곤해서 혼자 있는 시간이 좋고, 나이가 들면서 점점 혼자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일도 혼자하는 직업을 선호합니다. 저는 그래서 사람들이 나에게 주는 순간의 스트레스에 바로 대응하지 않고 몇 시간 뒤에 대응을 해요 안 그러면 감정적이 되어버려서 팩트 체크를 못하게 되더라구요..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희금-i3zКүн бұрын
저는 65세인데 저랑 같은 정서를 갖고 계시네요 좋은장점을 마니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럿있어도 혼자 있어도 힘든때가 많아요 나이가 들면 나아질줄알았어요 나이와는 별개인가봅니다
@veritasinlove61152 күн бұрын
저요 저!!! 예민보스. 이제 받아들이니 편합니다😂
@김정순-v5l7k2 күн бұрын
가난한 자아상이 완벽주의를 만들 수 있다는 말씀이 와닿네요.
@youngayun8842 күн бұрын
저와 가족들에게 진짜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올해 잘 훈련해 볼게요. 감사해요!!
@youngayun8842 күн бұрын
인생고달프게 사는 1인이에요😂 영상 잘 봤어요. 나의 하루를 지키자. 작년부터 훈련중인데요. 쉽지는 않네요ㅎㅎ 그래도 많이 좋아지고 있답니다.
@eungoo99432 күн бұрын
조근조근 잘 설명해 주셔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
@노아장2 күн бұрын
제 얘기 하시는줄 알았습니다~😅😅😅 나를 돌아보게 해주시는 영상, 감사합니다~^^
@시티걸2 күн бұрын
감정적 토로형 F랑 내현적 나르는 다름 나는 전자 쪽이었는데 나는 내자신이 사회에서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걸 못견딤 주변인으로 남는 게 마음 편함 나르는 언제나 모든 사람들과의 이야기에서 자신이 중심이어야함 자신 또는 자신이 애착하는 자식 애견 등으로 대체되기도 함 나르가 공감하는 건 저런 애착의 대상에 한정됨
@바이올렛-x2c2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됨니다
@goodbuster61892 күн бұрын
일이 잘못되어 걷잡을 수 없이 불안이 커질 때가 있는데 불안을 다루는 연습을 미리 해보면 그럴때 잘 다스릴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arpvpoem3 күн бұрын
영상 보고 내 무의식적 결핍을 타인을 통해 채우지 않고 주고 받음이 원활하게 되는 관계가 건강한 관계임을 알게 됐습니다
@김수연-w5o3 күн бұрын
우리 2 둘이 사이가 서로 내연남 내연녀가 살고 있는데 너무 힘이 듭니다. 여기에 대한 답변을 좀 부탁드립니다
@김수연-w5o3 күн бұрын
나류시스트하고 그럼 대화를 나눌라면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합니까? 답을 좀 주십시오
@중용-v6c3 күн бұрын
본인은 어떠신지요
@gmgm024 күн бұрын
가만보면 잘 회피하는 사람이 되려 상대에게 핑계변명회피라는 어휘를 공격적으로 잘쓰더라구요 😅 남들이 보면 뻔히 다보이는걸... 그들만 모르는... 스스로를 엄청나게 과대평가하는 타입들 😂😂😂😂
@Illilllliiiiililiiìii4 күн бұрын
ㄹㅇ 저는 처음 본 사람한테 진심으로 다함. 그러다보면 나르특, 우습게 보거나 만만하게 봄. 그걸 금방 알아차리는데 언제까지 저러나 기다렸다 팩폭으로 처리 해줌
@구름바라기8884 күн бұрын
세상 모든 사람이 거의 다 미쳤죠 나르시스트 싸이코패스 소시오패스 감성주의자들 들들
@옥스기야4 күн бұрын
저도 심리를 전공했고 한때 이런 내현 나르시스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런 나르들을 나쁘게 보기보단 현재 다른 사람에게 공감할 능력이 되지 않는것은 아닐까요? 전 이런 나르들을 이상하다 생각하게 되는거 맞다고 생각하지만 조금 불쌍하게 생각하고 조용히 심리상담을 권유해 보시면 좋을듯해요 이 나르시스트들이 내현인 경우 자기자신의 내면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도 배우지 못했고 자신의 문제를 해소하는 방법도 모르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KGS1834 күн бұрын
힘들다고 하면 화를 내고 나를 괴롭힌 사람들에 대해 뒷담화라도 할려고 하면 또 화를 냄. 근데 웃긴 건 본인이 주변사람들을 험담 하는 건 너무 자연스럽게 함. 왜 내편은 안들어주냐 하면 자신은 차원이 다르다고 함. 그럼에도 자기연민은 강함. 10년을 사귀는데 늘 낯선것 같습니다. 철저하게 자기중심적이라 전혀 나를 말할수도 하소연도 못함...포기 내면의 이야기를 할수없으니ㅜㅜ
@송혜인-b4fКүн бұрын
사귀는 대상이면 헤어지심이...!!
@KGS18318 сағат бұрын
@송혜인-b4f 그냥 이런것 같습니다..나르의 최특강 처음에 만날때 너무 절절했어요. 매일 저녁 먹이고 차안에서 맥주 마시며 놀아주고 주말은 여행을 가고 어떨땐 차안에서 밤 새워 기다려서 담날 여행을 갔어요. 주말 미사시간에 맞춰 데려다 주고 또 차에서 기다리고 집에 데려다주고 또 멀리 직장과 집을 옮겼더니 첫 출근 시켜 줄때 우느라 운전을 못하고 본인 일 마치면 1시간 30분을 운전해 매일 오고 그렇게 1년을 해서 화인이 찍혀서
@jessicalee72915 күн бұрын
인프제...나와 내 주위 사람들과 그 주위 사람들까지 입 모아 말하는 내현나르 최고봉....
@우경옥-z2v5 күн бұрын
보통은 내 얘기 들어! 니얘긴 듣고 싶지 않아! 이 유형의 나르가 많아요 다 들어주고 내얘길해도 싫어합니다 못들어줘요 치료자역시 일방적인건 없습니다 이 역시 나르예요 모르게 주고 받으며 서로 치료가 되는거라고 봅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더 잘알고 잘하는사람이 있는겁니다
@희뭉이-l5j8v5 күн бұрын
공감능력이 없으면 대화가 이어지지 않아요.본인이 손해보려고도 하지 않아요. 뭐라도 뜯어 가요
@H_dd1235 күн бұрын
근대 이거를 들으면서 힘드신분들은 진짜 친구나 아님 인간관계를 쌓기가 엄청 어려우실거 같에요 왜냐면 인생에 에너지 70%가 힘듬면 그 에너지가 자기도 몰르게 나올수도 있고. 피해를 주지 않을라면 계속 가면을 써야되고 너무 힘들어질거 같아요. 정말슬프고 외로운일인거 같아요. 그리고 그 사람이 외향적이면 힘든사황이 오면 내향적인 사람보다 더 외로워질거 같아요. 그리고 이런분들은 나르시스트라고 해야하는지 그냥 도움이 진짜 필요한 사람들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샤샤-u9b4 сағат бұрын
수정 했는데 틀린 말이 너무 많음 웬만하면 넘어가겠는데 한두개가 아니라
@hayoungkim93066 күн бұрын
저희 형님이 그런 거 같아서요.. 제가 근래에 엄마아부지 장례가 있었는데 두번 다 안왔어요. 그래서 인연 끊을 생각으로 이번 명절에 가서 싸울 생각인데요.. 나르와 싸울 때 방법이 있을까요?
@고수정-y4m6 күн бұрын
내가 감기걸려서 아프다하면 지가 더 아프다고 호들갑떨고 상대가 바람피우고 배신 때릴까봐 먼저 바람피웁니다
@goodbuster61896 күн бұрын
이 영상을 보니 제 주변의 70% 이상이 나르인거 같은데 어쩌죠 ㅠㅜ
@diamond-y4e6 күн бұрын
딱 우리언니, 내현 나르시스트 네요! 너무 똑같아요😢
@getthankyou86506 күн бұрын
결국 자신의 이야기로 돌리는 것과 자기성찰 1도 없고 자기 몸 상태 기분상태 물적 외형적 불만족만 신경쓰는 울엄마 인듯...세상 불쌍하고 힘들고 아프고..하.. 씽크로율 백을 찍는듯 하네요 찐내현 나르. ㅋㅋ상대의 감정과 기분에 대해선 갑 입꾹닫ㅋㅋㅋ 게다가 투사의 달인,덤태기 기술 끝내줌요 제딴엔 거기에 말려들지 않을려고 각오하고 있어도 어느새 격한 감정에 휩싸여 나중에 나혼자 탈진 상태에 이름요 그래서 에너지뱀파이어 라고 명명..ㅜ
@joDomie6 күн бұрын
어머어머 제가 평소에 느꼈던 걸 일목요연하게 설명해주셨어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정말 많아요. 여러 사람들이 모여서 앉아 있으면 누가누가 더 힘든가 대회하고 있는 것 같아요. '나는 듣고만 있는데도 왜 그렇게 힘들지? 아 집에 가고 싶다. 내 힘든 얘기는 초라해서 꺼내지도 못하겠네. 내가 다른 사람 힘든 얘기를 견뎌하기 힘들어하는 너그럽지 못한 사람인가?' 그래서 제가 좀 특이한 건 줄 알았어요. 제가 왜 그렇게 불편하고 힘들었는지 제가 이상한 사람이라는게 아니라는 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goodbuster61896 күн бұрын
불행배틀 이라고 합니다. 항상 자기가 더 불행하다며 본인의 불행을 과장하고, 너는 아무것도 아니라며 애써 무시하고, 불행배틀에서 기를 쓰고 이겨먹으려는 사람들 있어요.
@pshp1366 күн бұрын
수동공격!!!! 와~~~~
@pshp1366 күн бұрын
가까이에서 그런 사람을 보고 있습니다. 똑 같네요. 저도 조심하고 피합니다. 화나면 위 아래 없이 몰아붙이는 걸 봤어요. 그 보다 대여섯은 많은 분에게 가르치듯이.. 사실은 그 분이 전~~혀 비난을 받을 일을 하지도 않았구요. 말은 부드럽게 교양있는 사람처럼했으나 무척 당황스러웠음. 바라보는 나도 무안해서 못 본척 함.
@탱96 күн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들은 전문적인 치료를 받거나 심리상담을 받아도 나아질 수 없는 사람들인가요? 직장 상사가 저에게 의지하는 척 저에게 감정을 털어놓기 시작하면서 저는 감정쓰레기통이되어 갔습니다. 본인의 상사, 남편 , 시댁 욕 + 자신의 힘듦을 하루종일 2~3년동안 저의 상황과 상관없이 털어놓았었어요. 심지어는 퇴근후 또는 휴가때두요 ;; 지금은 제가 더 윗 상사에게 상황을 알리고 손절한 상태입니다. 말씀해주신 특징과 비교하면 내향 나르시시스트인고같은데 이사람은 상담도 주기적으로 받고 정신과 약도 먹어요. 근데 상담선생님이 그사람이 이상한 거라고 하더라~ 라면서 더 본인의 연민감에 몰입하더라구요. 또 정신과 상담 받는 사실을 무기로 업무는 물론 근태 또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막말로 상처를 주더라고요. 사과할땐 제가 우울증 약을 먹고있어서 감정 조절이 안돼요~ 졸음 조절이 안돼요~ 로 무마하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