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Intro 00:05 또 다른 시작점 / Another Starting Point 01:38 마그누스의 나른한 오후 / Lazy Afternoon in the Magnus 03:53 무질서의 이면 / Other Side of Chaos 05:18 몽환의 드라이브 / Phantasmal Drive 08:03 캔버스의 마그누스 / Magnus Drawn on Canvas 11:46 모험의 과정 / The Process of the Adventure 13:45 심연의 추방자 / Exiled from Abyss 15:29 Repeat Play (반복재생 구간)
@victoryakujisawa5528 Жыл бұрын
phantasmal drive is so amazing, i wish marniwave would let me select the songs i wanna listen too in a better menu
@nightshade9840 Жыл бұрын
Everytime I go to Magnus and Phantasmal Drive drops, I can't help but stand there until the end of the song :D
@peterchoi4660 Жыл бұрын
모험가들이 월드 아래로 뛰어들어간 심연Abyss의 공간 속 음악은 지상으로부터의 깊이와 중압감을 해소하듯 상대적으로 가벼운 음색으로 모험가들의 귀를 자극한다. 검은사막 신규 콘텐츠 음악은 오히려 수십년 전 고전게임들에서 찾아볼 수 있는 비교적 낮은 비트들로 구성되어있다. 모험가들이 지상 월드에서 들었던 현악기 고전 멜로디의 변주가 아닌, 완전히 구별된 새로운 공간임을 음악만으로 알려준다. 대부분의 곡이 웅장하거나 무겁지 않다. 낮은 음역대에서 가볍게 반복되는 리듬은 복잡한 수수께끼 속에서 모험가들이 받는 스트레스를 덜어 주는 듯 하다. 그리고 몽환적이며 통통 튀는 듯한 멜로디는 모험가들에게 귀여운 NPC 우쥬의 모습을 기억하게 만든다. 언젠가 다시 돌아올 모험가들을 기다리며 또 하나의 수수께끼를 준비하는 코딱지 우쥬.
@modaeO Жыл бұрын
게임 하다가도 음악 좋다고 멈칫멈칫 하는데 이리 따로 음악만 들으니 더 좋네요 음악팀 늘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KoroShiverVT Жыл бұрын
I love all the music within the Magnus.
@cerenz5452 Жыл бұрын
Synthwave느낌도 나는군요 너무 좋습니다
@아리안느 Жыл бұрын
도대체 언제 올라오나했는데... 드디어...!
@freeghost666 Жыл бұрын
펄뮤직이 돌아왔구나! - 해바라기 드립 -
@도움-c6t Жыл бұрын
마그누스 깰때 그래픽만 신경썼지.. (스샷이 중해서..ㅠ.ㅠ) 배경음악을 들으려는 생각은 못했었네요.. 본캐로 집중 할 수 있을때 같이 들었어야 햇는데..ㅠ_ㅠ 제 불찰입니다. 펄어비스 뮤직으로 마그누스 음악이 나와서 너무 좋아요! 정말 개인적으로.. 락버전.. 모든것을 기다립니다 ^_^)... 유튭도!! 인겜도!! 으랴아아아 ㅇ>-< !!!!!!!!!
@shroud9v Жыл бұрын
몽환의 드라이브 파트가 기존의 발레노스였나 세렌디아였나 익숙한 멜로디가 조금 섞이면서, 기존의 검사 필드 음악과 다르게 제3의 세계같이 표현되어서 제일 맘에 들었습니다. 일전에 즐겨 플레이하던 스팀게임 '클라우드펑크' 의 ost와도 비슷한 분위기라서 좋구요, 현실에서 아침 출근길에 마그누스 브금 키고 가면서 이건 퀘스트다 오늘도 퀘스트다 생각하면 일과가 견딜만해지네요 ㅎㅎ
@Felinaxo11 ай бұрын
Lazy afternoon in the Magnus and The process or Adventure have become 2 of my favorite game OSTs ever, I absolutely love the chill melody of the Magnus songs ❤
@1995oskardukowski9 ай бұрын
Phantasmal Drive I love that song, It give my Hotline Miami vi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