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차 커리어 내려놓고 미국에 날아가 깨달은 직업의 본질 | 구글 UX 디자이너 이정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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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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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38
@eo_korea
@eo_korea 8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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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genesview
@eugenesview 8 ай бұрын
우리가 원래는 디자이너였는데 모두가 PM이 되려고 하고 있다는 TVS의 말과 정영님의 말들을 계속 곱씹어 보게 되네요. 아름다운 작업들과 좋은 인사이트들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alxososnddux
@alxososnddux 8 ай бұрын
두배로 노력하지 않으면 나는 이 회의에서 아무 말도 하지 못 하겠구나. 내 전문성을 제치고 남의 전문성에 집중한 건 아닌가. - PM -> 회사에서 조직원으로 움직일 때만 가능한 단일 직무 집중.. "예술적인 부분"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 자유 제가 생각하는 좋은 유아이는 일단 보기가 좋아야 돼요 어 저게 뭐지 눈길이 가는 디자인이 되게 중요하고 설명이 필요 없이도 감동을 줄 수 있는 것을 만들고 싶다. 만든 사람이 중요한 작업,아트,디자인은 살아남을 것 언젠가 다 가능해지는 때가 온다. 더 다양한 일과 더 많은 기회. 이곳의 필드가 전부가 아니다.
@Bokzart
@Bokzart 8 ай бұрын
미리 손을 눌러놓고 할말 생각하셨다는 부분에서 감탄사가 나왔어요. 새로운 작업 환경에서 (심지어 언어도 다른) 그렇게 하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두려움 없이 더 발전하고 배우려는 순수한 열정과 즐거움 있으셨기에 가능하셨을 것 같아요! 저도 외국에서 외국말로 일해야해는 입장에서 많은 귀감이 되네요 ! 좋은 인터뷰 잘봤습니다!
@HyunE73
@HyunE73 8 ай бұрын
말을 진짜 조리있게 잘하시네요.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시대의 기술적 흐름에 휩쓸리지 않고 흐름을 타고 더 나아가 리드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다시금 생각하게 된 영상이네요. 강연자분의 열정이 잘 느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promenade-Seoul
@promenade-Seoul 8 ай бұрын
7:37 AI 시대에도 만든 사람이 중요하지 않은 이미지와 영상만이 대체될 것이라는 말씀 공감이 되네요. 뭐든 "해보자"는 적극적인 자세가 인생의 새로운 길을 열어주는 것 같군요. 인터뷰 잘 봤습니다.
@homebodyjo
@homebodyjo 4 ай бұрын
어린 디자이너로서 공감하는 말도 너어어어무 많고 배워가는것도 많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
@가갸거겨-w3q
@가갸거겨-w3q 8 ай бұрын
비주얼과 사용성은 별개가 아니다라는게 굉장히 공감되네요! 정량 지표에 매몰되기 보단 디자이너로서 전문성이 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jjy8479
@jjy8479 8 ай бұрын
아름다움과 사용성은 별개가 아니다. 5:20 저도 같은 철학을 가지고있어요!
@cosmic_unemployed
@cosmic_unemployed 8 ай бұрын
정영님 역시 깔끼하네요! 공감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굴빵한" 디자인 철학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wanseojo8428
@wanseojo8428 7 ай бұрын
너무나도 큰 인사이트 주신것 같아서 감동이고 감사합니다!
@감미-n3b
@감미-n3b 8 ай бұрын
극공입니다🔥 설명이 필요없을정도의 감동, 그리고 사용성과 심미성은 별개가 아니다라는 말!!!
@woongpark8222
@woongpark8222 8 ай бұрын
구글에 가고싶다 말만 했었고 포폴이 있어도 도전을 안했었는데 참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잘봤습니다.
@boramlee1475
@boramlee1475 8 ай бұрын
정영님 인스타랑 미디엄 팔로우하고 있는 팬입니다😅 항상 좋은 자극 주셔서 감사합니다!
@ssenkim1715
@ssenkim1715 8 ай бұрын
정영님 너무 멋져요 항상 응원합니다 👍
@rockchamchi
@rockchamchi 8 ай бұрын
제가 아는 사람이 이오에 처음 나왔네요. 너무 반갑네요. 제 첫 회사에서 2년 차 즈음에 오셨던 인턴(아마도 학교에서 학점연계?)이셨던 분, 인턴이었지만 저보다 디자인 더 잘하고, 코딩도 잘하셔서 제가 가르칠게 없고 오히려 배워야 했던 분이셨어요. 특히 목소리가 완전 성우톤이라 매력적이기까지 했습니다. ㅋㅋ 어쩌다보니 네이버, 라인다니는 제 주변 사람들과도 같이 일해서 서로 안다는걸 알게되었는데 다들 정영씨를 일적으로나 인간적으로나 칭찬을 마다하지 않더라구요 👍
@keumryongkim9522
@keumryongkim9522 8 ай бұрын
제품을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곱씹어볼 내용이 많은 주옥같은 인터뷰네요!
@마크-u2d
@마크-u2d 8 ай бұрын
인성 멘탈 실력 모두 진짜 좋은 정영님! 응원합니다!! 여전히 카메라 잘 받으시네요 ㅋㅋ
@aaaha33
@aaaha33 8 ай бұрын
무지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잘 봤습니다 !
@JenniferHappy195
@JenniferHappy195 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richoh5548
@richoh5548 8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EuphonicFlight
@EuphonicFlight 8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오늘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글리제-c8j
@글리제-c8j 8 ай бұрын
재밌게 잘 봤어요~~
@Choegomee
@Choegomee 8 ай бұрын
👏🏼👏🏼👏🏼👏🏼👏🏼
@호빵맨주인-j3j
@호빵맨주인-j3j 8 ай бұрын
나의 아이덴티티를 먼저 고민해봐야겠네요
@unE24
@unE24 8 ай бұрын
오 뭔가 태용 대표님이랑 닮으셧네용 😂
@jinsim1004
@jinsim1004 8 ай бұрын
매니저급 들이 세세하게 터치 관리 안하고 책임에서 조금 자유로운 문화가 부럽네요
@heavencap
@heavencap 8 ай бұрын
서있는건가요
@sis-l1i
@sis-l1i 8 ай бұрын
한국기업은 미국을 위해 일할 한국인을 키워주는 개호구
@영영-n2q
@영영-n2q 8 ай бұрын
비자 문제는 어떻게 하셨나요?
@user-38e9f4e7cu
@user-38e9f4e7cu 8 ай бұрын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기능이 뭘까요? 아마 북마크(재생목록에 저장) 기능일겁니다. 근데 북마크 UXUI가 제일 구려요. 유튜브 없으면 구글 문닫아야하지 않나? 구글에선 대체 다들 뭘 하고있는 거죠?
@BrysonGo
@BrysonGo 8 ай бұрын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기능이 왜 북마크 기능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북마크 기능을 쓰실 때 어떤 점이 불편하셨는지, 잘 사용하셨던 서비스는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도 궁금하네요 👀
@RK-wg7wr
@RK-wg7wr 8 ай бұрын
자의식 과잉 굿~
@user-38e9f4e7cu
@user-38e9f4e7cu 8 ай бұрын
@@BrysonGo 유튭 서핑할때 보고 싶은 영상이 한 두개 밖에 없을까요..? 유튭이 추천알고리즘을 왜 그리 고도화 시켰을까요? 그리고 항상 당시에 그 영상을 볼 시간적 여유가 있나요? 90%는 북마크 해뒀다가 나중에 ’아 그 때 그 영상 지금 보면 괜찮겠다‘하고 나중에 보죠. 추천 알고리즘만큼 중요하고 제일 자주 쓰이는게 북마크 기능인데 접근성이 똥망이라 이겁니다. 북마크를 UI 카테고리 하나로 따로 빼서 최상단에 노출시켜도 모자랄 판에 반응성도 느리지, 한 번 추가하려면 쪼끄만 버튼 찾아서 몇 번을 클릭해야하지, 최근엔 북마크 조회에 레이어를 하나 더 추가해서 오히려 접근성을 더 떨어트렸죠. 구글에서 일하시나요? 이 피드백 가치가 최소 연간 100~1000억은 된다고 보는데 사례를 주시거나 저를 채용해주시죠.😂
@user-38e9f4e7cu
@user-38e9f4e7cu 8 ай бұрын
@@A2342ASDFAWE3그저 해줘가 아니라 근거를 제시하잖아 무지성 빠돌아
@kh-fx1fj
@kh-fx1fj 4 ай бұрын
90%가 북마크해뒀다가 나중에 본다는 건 어떠한 근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킬링타임용으로 유튜브를 소비한다는 사람도 정말 많이 봤어서요. 게다가 무한정 제공되는 쇼츠와 그로인한 도파민 과다도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걸 보면, 저장 후 시청이 압도적 비율을 차지하는 행위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일회성 소비도 많은 것 같아요. 추천 알고리즘은 저장해놓고 나중에라도 보고 싶은 양질의 컨텐츠를 사용자에게 제안할 수도 있지만 일회성 소비가 주 사용 목적인 사용자에게도 강력한 기능이겠다 싶습니다.
@성이름-z3o4p
@성이름-z3o4p 8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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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lgikim8870
@seulgikim8870 8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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