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돌아온 옥마리,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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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돌아온 옥마리,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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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악가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77

@user-sm4uo8cs4g 5 ай бұрын

마리 처형 이후에 옥주현 배우님이랑 이해준 배우님 둘다 오열하시길래 완전 놀랐어요 ㅜㅜ 2열에서 봤는데 통곡 소리가 ㅜㅜ

@user-zd8nt5tp3i 3 ай бұрын

아들데려가지말라고 다리 붙잡고 오열하는 장면은 진짜 눈물버튼😢

@siggymoon 5 ай бұрын

옥주현 배우님의 팬으로서 극을 정말 오랫동안 봐왔는데, 그동안 관극했던 모습 중 가장 크게 오열을 하는 모습을 보아서 그게 너무 충격이었고 기운이 쪽쪽 빨렸고 집에오는 길 내내 우울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도 독특한 마그리드라고 느꼈던것 같아요ㅎㅎ 뭔가 역대 마그리드 중 마리를 가장 야무지게 조롱하는 느낌..?

@user-it8vi6fx6z 5 ай бұрын

헛 저 내용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 마그리드는 왜 우는건가요...?? 둘이 어떤 관계성을 가지고 있나요ㅜㅜ

@TWS_SamChon_Fan 5 ай бұрын

@@user-it8vi6fx6z 마그리드는 프랑스 혁명 당시 왕실(정권)에 불만을 가지고 항의하는 국민들 중 한사람이고, 자신이 생각했던 정의와 다르게 마리를 몰아가고 마녀사냥하는 분위기로 흘러가면서 자신이 그리 욕하던 마리에게 죄책감을 느끼게 됩니다.

@only.joohyun 5 ай бұрын

@@user-it8vi6fx6z그냥 대놓고 말할게요 마리의 아빠가 바람펴서 낳은 자식이 마그리드 에요 가족인지 모르고 그랬다는 죄책감 같은거죠

@user-it8vi6fx6z 4 ай бұрын

@@only.joohyun네 어제 관극하고 왔는데요..알고 봐도 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옥졔햊으로 봤거든요 졔마리 연기 너무 잘하더라구요..오열하면서 노래부르는데 불안정하게 부르셔서 더 몰입됐어요

@user-zq1ir9ui8i 3 ай бұрын

오열하면서 부른 넘버 뭔가요

@user-ll4sc4wp2p 4 ай бұрын

저도 마리앙 전시즌 다봤는데요 확실히 이번시즌이 마지막이라 그런지 배우님들이 무대에 진심이라는게 많이 느껴졌어요ㅠ 이제까지 시즌 중 가장 많이 울었던것 같습니다ㅠㅠ

@zxxxse 5 ай бұрын

이해준 최고입니다ㅜㅜ 햊르젠 프롤로그때 특히 감정이 더욱 깊어지는것같았어요,, 진짜 보는 내내 울었습니다

@jinisun3405 5 ай бұрын

다른 페어로 보는 마리앙투아네트도 넘 좋던데요😊

@user-dq1pv3zu3d 3 ай бұрын

오늘 뮤지컬보고 리뷰 영상보고 소감 남깁니다. 강인한 마그리드의 연기가 당차게 극을 이끌어가다 후반부에선 감정이 연기에 몰입되고 나중엔 엔딩곡으로 부랴부랴 마무리되는 부분이 약간의 맥이 끊겨지는 부분이였지만 모든 출연 배우님들의 합창은 우리가 알고 나가야 할 정의의 메세지를 한번더 짚어주고 울림이 되어 전해주니 감동의 전율이 또 흘렀습니다.옥주현님의 팬들이 많아서 환호성도 크고 박수도 많이 치시던데 저 또한 홀딱 반했고 무엇보다 주연이든 조연이든 어울어지는 조화적이고 자연스런 호흡연기들을 보면서 개인적으로는 모두가 다 주연급 배우들이였습니다. 이 감동이 오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함께 무대가 움직이고 끊임없이 변화되고 장면장면에 설치된 무대 장치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답니다.

@yunje893 5 ай бұрын

지혜 마리랑 해준 페르진을 보긴 했지만 옥마그리드도 궁금하네요 이번 마그리드 앙투아네트 페르잔 다 캐스트가 잘 어울리네요😊😊

@woodzyyuummm 5 ай бұрын

마리앙투아네트 제 최애 뮤지컬이에요 향마리 진짜 후회 없습니다 꼭 보세요!! 전시즌 보다 더 잘하셔요..😍 넘버들도 다 좋고 관객에게 감정도 전달이 잘되는 극이에요 (2층 관크 너무 심해서 1층으로 가시는것 추천… 커플분들 자꾸 숙덕거리고 자꾸 손들고 가리키고 진짜…)

@user-yo8wu6wd2f 5 ай бұрын

저는 emk극 중에 제일 몰입해서 봤어요 2막도 너무 재밌었고, 옥그리드는 새로웠고 섬세함 연기가 돋보였어요

@robstark8632 5 ай бұрын

옥주현 첫공때 인중 다 헐 정도로 하는거 보고 놀랐는데.. 솔직히 기대보다 훨씬 좋았음. 마리앙투아네트의 그 순수하면서 어리석은 모습이 안타깝고 알고있는 결말이지만 그 결말까지 가는 감정선은 몇주가 지나도 여전히 기억되네요. 10주년 까지 올 만합니다.

@artist_fanstar_wyc 5 ай бұрын

스토리적인 부분 넘버에 대한 부분 음향과 시야에 대한 부분 이런거는 만족스러웠는데...무대가 젤 문제에요... 이렇게까지 한무대를 많이 돌려쓰는 작품은 첨보는거 같은데...10주년인만큼 좀더 노력할수 있지 않았을까... 대표적으로 왕실벽뒤로 백스테이지 준비하는게 보인다던가(2층 관람시) 마리의 정원에서 잔디가 당연히 인조잔디지만 너무나도 어색한점 그리고 원형무대를 지나치게 많이 활용했다는 점이다 물론 이것은 장점이자 단점이다 한무대를 효과적으로 활용할수 있다는 장점이 될수 있지만 기본틀 위에 소품만 바뀌는 장면을 수차례 보는것은 시각적으로 지루할수 있다...

@rkdwndud473 5 ай бұрын

인생뮤지컬 이라는 단어를 갖다 붙일 정도로 저는 인생에서 2번째로 본 21년도 마리앙투아네트가 너무 기억에 남아서 아쉬움을 생각도 안하고 이번에 깊게 빠져만 봤습니다. 근데 다시 자세히 생각해보니 아쉬움이 보이는군요ㅠㅠ 하지만 넘버는 저는 계속 귀에 맴돌고 찾아 듣게 되어서 취향차이 일수도 있다고 봐요..! 처음이 주는 강력한 느낌이 쎈 것을 느꼈습니다 ㅎㅎ

@user-ll4sc4wp2p 4 ай бұрын

저도 마리앙 넘버 좋아해요ㅠ 취향차이가 맞는거 같아요!

@SAL-nx3wg 5 ай бұрын

유튜브 문제인지 랜더링 오류인지 영상이 좀 깨지네요

@while1115 5 ай бұрын

후반부 반전 무슨 의미로 말하시는지 알아서 너무 공감가요ㅜㅜ 전 코로나 당시 온라인 후원으로 봤었는데 그거 한 번 보고 절대 현장 가지않겠다 다짐했거든요.. emk가 emk했다! 싶은?! 이 느낌! 넘버는 전체적으로 좋긴한데 스토리와 연출과 넘버까지 맞는 작품이 너무 많아서 개인적으로 굳이 보러갈 생각을 못하게되는.. 그런 작품입니다ㅜ

@user-kj6rr1qg4e 3 ай бұрын

전 5월 15일날 제천에서 영화감상동호회 회원들과 vip석에서 봤는데 기대보다 더 좋았고 특히 마리앙투아네트 이지현 님과 옥주현 마그리드 연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감동 그 자체였네요. 대조대는 감정선. 주인공의 자기 신념 표현등 배우님들 연기가 너무 좋아서 몰입해서 봤어요. 관객모두 기립박수에 환호와 갈채를 보냈답니다. 돈이 아깝지 않았어요.🎉

@junisung8607 5 ай бұрын

몇일 전에 보고 왔는데 평일이지만 이지혜 옥주현 이었는데도 객석이 거의 절반이 비었었어요. 저도 보면서 그다지 재미 없다고 느꼈었는데 마지막에 배우들의 열연이 겨우 멱살잡고 분위기 끌어 올렸어요. 이지혜 배우 연기가 아주 좋았습니다.

@user-uj6fq5ve3x 5 ай бұрын

첫공떄 봤었는데 감동적이고 최고였어요

@Spicapika 5 ай бұрын

지난시즌 향마리, 쏘마리 보았는데요 2막에서 절절한 쏘마리의 연기가 너무 인상 깊었습니다. 그래서 쏘마리만 한번 더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넘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장면과 인물의 감정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해요. 독사, 멀리서 들려오는 천둥 두 넘버 좋아합니다. 향마리, 공주아르노, 햊르젠, 박민성 오를레앙 조합으로 볼 예정인데 박민성 배우의 짜릿한 고음 들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신나네요😆

@juinciel2 5 ай бұрын

홍악가님이 말씀하신것처럼 후반부가 뜬금포고 메시지 전달에 오히려 도움이 안되는게 아쉬웠어요ㅠ 고구마고구마고구마...사이다 인줄 알았는데 탄산수인 느낌...?

@user-ne2hr3hw9w Ай бұрын

옥주현이 둥글둥글? 옥주현은 찢어질듯 날카롭고, 표독스러운 덴버스부인 그 잡채임.

@user-rk6pm9xp2e 5 ай бұрын

저번 시즌때 봤었는데 emk 작품 중 몇 안되게 진짜 재밌게본 작품이었어요 .. 2막땐 김소향 배우의 연기때문에 오열했답니다 ㅠㅠ 저번 시즌땐 극장이 샤롯데 였어서 더는참지않아 같은 넘버때 떼창이 진짜 소름돋았었는데 이번엔 극장이... 좀 걱정이 됩니다 ㅠㅠ

@only.joohyun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고마워요~

@dasin_malheadripnida 4 ай бұрын

2막에 그 엥? 하는 장면을 스포를 보고 갔드니 아 이게 그장면이구나 했죠 ㅋㅋㅋㅋㅋ 이아름솔 배우님 이지혜 배우님 이해준 배우님 페어로 봤는데 내용을 배우님들 실력이 커버한 느낌이긴했어요 ㅋㅋㅋ 1막때 지루했고 2막은 그나마 볼만했고 더는 참지 않아 라는 넘버빼고는 딱히 기억남는건 없는거같아요 2막 마지막때는 그냥 곧 끝나는구나 하는 생각네 신나서 몰입이 되는 느낌이였던거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걍 1막때 너무 지루한 나머지 20분 쉬는구간에 나갈까 생각하다가 그래도 6만원 주고 본건데 보고가야지 하고 걍 봤어요 vip 17만원 이라고 한참 사람들이 비싸다고 말하길래 왜 저러지 했는데 이해갑니다 ㅋㅋ ㅠ 2층 관객석에 사람도 별로 없기도 했고... 장소는 왜이렇게 가기가 빡센건지... 찍먹으로 할인받고 보면 괜찮은데 두번이상 볼건 아닌거같아요😅😅

@Tcell-14 5 ай бұрын

이 뮤지컬이 궁금했는데 관극 후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ow9op8bs9e 4 ай бұрын

뮤지컬 본고 쓰는거 맞아요? 킬링포인트 노래 딱!!!! 있는데?

@Cinnamonhaute 5 ай бұрын

저는 이지혜&윤공주 페어로 보고왔습니다. 일단 홍악가님 말씀대루 2막에서의 이지혜 배우님의 오열과 절규에 감탄했고 윤공주님도 초반엔 왕가에 대한 증오, 2막에선 오열하는 모습을 보며 감명받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극이 배우와 비쥬얼로만 승부본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일단 스토리가 전혀 이해가 되지 않아요 홍악가님의 말씀대로 자유를 말하는건지도 모르겠고 다른 분들이 정의란 무엇인가 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는데...불륜, 거짓 뉴스, 선동, 사치(자기만의 마을을 만들었다는게 사치로 느껴지더라구요.) 등등 각각 캐릭터들은 죄다 각자의 욕망에만 충실하는데 흠이 있는 캐릭터들로 정의를 표현한다는건지.. 차라리 정의에 대해 표현하고 싶었다면 각자 다른 정의vs정의 구도가 낫지 않았는지 싶기도 하고 루머와 가짜 뉴스의 위험성이라고 한다면 그나마 이해는 되겠네요. 그리고 각 캐릭터들에게도 공감이 안가니..(불륜을 인정하면서 자신은 프랑스의 왕비라고 외치는 마리, 불륜을 이해해주는 루이, 거짓 뉴스를 퍼트리고 온갖 욕설과 조롱에 앞장서가 그 반전 하나로 동정하고 슬퍼하는 마그리드 등등) 이렇게 캐릭터에 공감이 안가고 스토리가 이해가 되지 않으니 개인적으로는 무척 아쉬운 작품이었습니다.

@user-up6qs8qk1s 5 ай бұрын

당시 프랑스 왕가는 정부(애인)를 들이는게 자연스러운 일이었어요. 오히려 루이16세는 그런쪽에 관심이없어서 부인인 마리랑의 성관계도 피하고 애인도 만들지 않았지만... "프랑스의 왕비"는 사랑보단 루이와의 의리를 강조한게 아닐까 싶어요 또 처음엔 정의로 나섰던 마그리드가 질투라는 감정과 오를레앙의 개입으로 본질이 흐려지는 것을 정의는 무엇인가로 표현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시대적 배경을 잘 모르고 보면 아이러니한 부분이 많은 극같기는해요ㅠㅠ 저도 졔공주페어로 봐서 연기와 넘버에 정말 감탄하고 나와서 역사책 찾아본 뒤에 한번 더 봤는데 2회차부터 조금 더 빠져들었네요😄

@Cinnamonhaute 5 ай бұрын

@@user-up6qs8qk1s 저도 잠깐이나머 찾아봤는데 그 당시 여자는 정치에 관여 안하는게 일반적이라 해서 '조언을 안했다' 라는 대사까진 이해가 되는데 그럼에도 마리는 여러 과학, 예술 분야에 지원하고 자선활동을 했다는 기록이 있으니 그 부분도 좀 표현을 해줬다면 어땠을까 싶더라구요 ㅠㅠ 정부가 일반적이란건 몰랐네요ㅠㅠ

@user-up6qs8qk1s 5 ай бұрын

@@Cinnamonhaute 맞아요 마리가 알려진 사실과는 달리 생각보다 선하고 무고한 인물이라는걸 좀 표현해주면 좋았을텐데 소풍장면이나 페르젠과의 관계 때문에 후반이 너무 감정만 호소하는 내용으로 보여지기도하죠... 이번을 마지막으로 리뉴얼 계획이 있다는데 리뉴얼되면 반영하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ㅎㅎ

@xiaj2975 4 ай бұрын

김소현 마리 이지혜 마리 이창섭 페르젠 백호 페르젠 ❤❤❤

@user-ui5ip4ek8z 5 ай бұрын

수요일에 보고왔는데 홍악가님 말씀대로 딱 생각나는 넘버는 없더라구요. 이지혜님 독사 넘버 부를때 좋았고 갠적으로 백호 페르젠님이 아쉬웠습니다. 근데 박수는 많이 받으시더라구요😂 다른 뮤지컬 볼걸… 조금 후회했어요😢

@jinisun3405 5 ай бұрын

전 백호 페르젠님 노래 잘하고 음색과 연기도 너무 좋았어요 등장때부터 백작님 그 자체 비쥬얼에 눈까지 호강🤭 박수소리에 찐 놀람👏👏😱 페르젠 프롤로그, 멀리서 들려오는 천둥, 나의 눈물😭😭는 몰입되면서 물폭포수가 되어버림. 아직 솧르젠은 못봤지만 꼭✊️ 전 개인적으로 오를레앙 넘버 '난 최고니깐' 우울한 극에 활력소가 되는 느낌이라 너무 좋았어요.

@Chls11 5 ай бұрын

파과두 해주세요!!

@i_wll_master_english 5 ай бұрын

할인 좀 많이 해줘야 볼 것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파과도 부탁드려요 히히

@user-dh3gb4ed8l 5 ай бұрын

요즘할인 엄청 때리고 있는뎅..

@KevinLee-fu6iu 5 ай бұрын

할인 많이해요!! 저도 vip석 12만원에 봄

@user-fe1cc5qd9c 4 ай бұрын

저는 개인적으로 극 자체는 노잼극이었어요ㅠ항상 느꼈던거지만 돌캐 넣어서 뭘 해보려는 느낌이랄까...뮤지컬보면서 안 울었던 극도 처음이었고 넘버가 좋아서 회전 돈 극이었어요 3번이긴 하지만 그것도 넘버 아니면 아까운😢저는 졔백솔 캐슷으로 봤는데 생각보다 백호님이 괜찮더라고요 뮤 발성이 아닌건 아쉬웠지만 그건 호불호의 영역이지 잘하고 못하고를 나눌건 아닌 느낌이었어요 정석 발성이면 훨씬 좋을 것 같은ㅎㅎ 27일로 자막하는데 공그리드 기대중입니다❤❤

@user-nt3xd7xm4j 5 ай бұрын

오늘 보러갑니다 ❤

@user-bc5lg5xu1t 5 ай бұрын

올해이후로 더이상 안나온다는데ㅜㅜㅜ

@user-cb5it3cq9b 5 ай бұрын

저도 4월말 5월에 꼭 보러 갈거에요!!!

@user-ti5ov8wt6r 5 ай бұрын

의외로 최고의 여자가 그다지였구 개인적으로 독사가 기억에 남더라구요. 마리가 분노에 가득 차 지르는 게 인상적이었어요

@sigorjobjong888 3 ай бұрын

그냥 극을 보면서 느낀 안타까움은.... 남성 배우들이 여성 배우들보다 어린게 느껴졌다는 거.... 노래를 악을 쓰며 부를 때 주름이 지는게 어쩔 수 없다보니... 게다가 노래가 힘든 노래긴 한게 확실히 소리를 내지르는데 힘듦이 보였다라고 할까? 그럼 더 얼굴을 찡그리게 되게쑞. 10년 동안 주인공 역을 맡을 조금 더 어린 여성 배우들이 풀에서 없어졌나 이런 생각도 들고... 옥주현만 봐도 마리 앙투아네트를 10년전에 하고 지금도 했다는 건데... 그 동안 새 시대의 여자배우가 없었다는 이야기잖아요. 고연령사회의 단면을 뮤지컬에서 보고 와서 슬펐습니다.

@user-pp5sl3cw4y 5 ай бұрын

증오가득한눈 넘버가 바꼈더라구요.

@user-hz4lz8po8c 2 ай бұрын

이지혜 배우 😊

@ninthsun 5 ай бұрын

저도 음악이랑 스토리가 빈약해 아쉬움이 커서 한번으로 만족할 생각이었는데, 리뷰 보고 나니까 이지혜 배우님의 찰떡같은 배역 소화가 생각나서 한번 더 갈까 싶기도 하네요...ㅋㅋ 저도 옥졔 페어로 봤는데, 옥주현 배우님 잘하시지만 마그리드와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서, 다음에 또 보게되면 윤공주 배우님으로 보러 갈까 생각중입니다. 초연은 못 봤지만 윤공주 배우님이 가진 톤과 음색이 마그리드와 꽤 잘 어울릴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jinisun3405 5 ай бұрын

첫페어로 본 옥그리드도 좋았지만 윤공주 마그리드 음색에 반하고 너무 좋았어요 아직 이아름솔 마그리드는 시간이 안되서 아직 못보고 있지만 좋다는 분이 많아서 꼭 보러 갈예정이예요

@juinciel2 5 ай бұрын

제일 임팩트있고 후킹되는 넘버는 독사!

@user-rb2ek9ck4y 5 ай бұрын

마리앙 리뷰 잘 봤습니다!! 이번이 10주년 공연인데 동시에 마리앙 마지막 시즌이라고 들어서 너무 아쉬워요 ㅠㅠ 그래도 마리앙 덕후의 꼼꼼하고 세심한 마리앙의 포인트와 극이 담고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 너무 잘 들었어요 ㅎㅎ

@jooohyoungs6658 5 ай бұрын

믿보홍악가님 리뷰떴다!!

@most_em8559 3 ай бұрын

윤공주도 좋았어요

@콩나물국밥_대파추가 2 ай бұрын

우리학교 이번작 보고왔는데ㅋㅋ

@user-nx7zf3zp2n 5 ай бұрын

오늘 뮤지컬 마리앙투아네트를 보고왔는데, ‘관객과의 대화’ 이벤트에 뽑히게되서 관련 장소로 들어가 배우님들과 Q&A를 했어요! 이지혜,윤공주 배우님께서 장소에 들어오셨고 3시간 공연 뒤 피곤하셨을 텐데 관객들과 틈틈히 눈 맞춰 웃어주시고, Q&A도 정말 진지하고 성의있게 답변해주셨어요~ 뮤덕 인생 최고의 날이었습니다!!!!

@Do_nass0721 5 ай бұрын

부럽읍니다ㅠㅠ

@user-jb7iw2et8e 5 ай бұрын

티켓 너무 안팔리던데 왜 그런걸까요?!

@Savekoreanjoongsaeng 5 ай бұрын

비싸서요..

@user-hhhhhhhe 5 ай бұрын

저는 김소현배우님...보고싶었는데ㅠ😭😭

@TWS_SamChon_Fan 5 ай бұрын

옥주현 배우님은 최고지만, 마리앙 극 자체가 너무 노잼이에요 솔직히

@jinisun3405 5 ай бұрын

EMK 홍보 목적으로 제대로 된 영상 좀 올려주면 좋겠어요 마리앙 홍보하면서 앓이 좀 하게요😅 궁금해서 찾아봐서 이번 마리앙은 넘버 제대로 볼수 있게 올려준 영상 하나 볼수가 없네요

@user-dr3ir6ib4f 5 ай бұрын

2연 보고.. 아~~ 재밌는데 다시는 안볼듯.. 3연 뜨니 향마리는 봐야해!! 보고나니 또 다시는 안볼듯.. 4연 뜨니 아... 옥마그리드.. 봐 말아...?

@user-vx7uj4uh7k 5 ай бұрын

2:54 와 이부분 진짜 공감이요 이해준 페르젠 봤는데 마리가 진솔하게 믿는 사람한테 나를 지켜달라고 했는데, 페르젠은 버럭! 화를내고..😢 마리가 좀 안타까웠어요 ㅠ 그래서 사람대 사람으로 친한 페르젠에게 왕비로써 ‘명령’까지 한다고 하는데도 거절 당하고.. 근데 가면무도회 파티에서는 세상 스윗하게 나한테 화났니~? 해서 마리는 속도 없다 ㅠ 했어요 ㅋㅋㅋ

@user-vx7uj4uh7k 5 ай бұрын

이번에 홍악가님 때문에 마리앙 알게되고 처음으로 봤는데 향마리한테 푹 빠져서 계속 보는 중이에요!! 특히 이아름솔 마그리드가 거짓 선동때는 떳떳하게 하지만, 막이 진행될 수록 마리를 이해하고 처절하게 슬퍼하는 모습이 너무 매력적이더라구요..! 시간되시면 꼭 이아름솔 마그리드로 관극하시길 추천드려요!

@hongagga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ㅎㅎ

@artist_fanstar_wyc 5 ай бұрын

후반부? 뭘 말하시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