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수산업의 발전은 눈꽃빙수라 불리는 장비를 만든 업체의 등장임. 스키장 눈을 만드는 장면을 보고 만들었다 들었는데 기존 얼음을 갈아서 만든것과 달리 우유를 넣으면 액체를 활용해 눈같은 가루를 만드는 장비가 생기면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됨. 장비가 비싸긴해도 얼음과 차원이 다른 맛임.
레드망고 한때 자주 사먹다가 어느날부턴가 안보여서 서운했는데 5년전 미국여행갔다 레드망고 로고 보이길래 어릴때의 추억을 떠올리고 냉큼 가서 사먹었는데 바닐라맛이랑 요거트맛이 하나로 섞인 혼종이 되어있었던..욱
@rollhuge2 жыл бұрын
캔모아ㅠㅠ사랑함,,,여전히 내 최애ㅠㅠ
@50bbond2 жыл бұрын
설빙하고 팥빙수 이거면 충분하다.
@sopberry2 жыл бұрын
6:01 캔모아는 인천 부평 문화의거리에서 최초로 등장했죵ㅎㅎ
@늙고병든상춘이2 жыл бұрын
아.. 여기가 본점임? 부평에서만 가봐서 ㅋㅋ
@gonran46612 жыл бұрын
밀탑 빙수 빙질이 참 캬... 다르긴 달랐음
@제니훈-r5d2 жыл бұрын
아이스베리ㅋㅋ 와 진짜 추억이네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알바했던 곳이 신촌 아이스베리였는데. 아마 3번 출구에서 쭉 가다 독수리다방 가기 전에 2층에 있었던걸로 기억함.
@transcendingtomato2 жыл бұрын
레드망고가 한국 회사인건 처음 알았어요!!! 필리핀 살면서 쇼핑몰에서 종종 사먹었는데 토핑 가격도 상대적으로 쎄서 그냥 아이스크림에 파인애플만 올려 먹곤했습니다 한국 브랜드였군요...
@Lee-t2s1h2 жыл бұрын
애망빙이 처음엔 2만 7천원이었다니…!
@LCY05142 жыл бұрын
2008년 첫출시당시 최저시급 3770원인거 감안하면 지금이나 그때나 비싼값 하네요 ㅋㅋㅋㅋㅋ
@토왜박멸-p3i2 жыл бұрын
에망빙 처음 들어본 낱말이다 육십평생 살아오면서.... 아...사람들이 이런것도 먹고사는구나 죽기전에 한번 먹으러 가야겠구나
@CyH7BTx2 жыл бұрын
@@토왜박멸-p3i 꼭 신라호텔 애망빙이 아니어도 근처 카페나 설빙에서도 파니 드셔보세요 맛있습니다 ㅎㅎ
@mendokusai_writing_essay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x페베네당했다라는 말이 있는 그 곳은 커피보단 빙수 먹으러 더 많이 다녔음ㅋㅋㅌㅋ 베네 빙수가 대박 터지고 카페 빙수들 몇년간 정말 많이 나왔는데 베네가 으뜸이었다 근데 빙수 넘무 비싸ㅠ
@한여름-g6r2 жыл бұрын
카페베네 빙수가 단돈 9000원~만원으로 다른 경쟁업체 빙수보다 많은 양을 자랑했죠. 개인적으론 좀 과도하게 달았다고 생각은 하지만, 쿠앤크빙수 자주 먹었습니다.
@박고보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어릴때 슈퍼아이스크림 통안에 하얗게 서리낀 파란색뚜껑의 빙수딱보면 그걸 집어사는게 내가 할수있는 최고의 사치였음 집에가서 딱뜯어 살짝녹은거 콱 콱 부서먹고 안에 젤리랑 떡먹으면 그만치 맛있던게 없는대... 빙수는 사치품이맞다
@BWUAlarak2 жыл бұрын
빙수공 어찌하여 비싸져서 돌아오셨소
@스파클-x9f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과일빙수는 안좋아해서 왜 생겨났나 궁금했었는데ㅋㅋ 또 이런 사연이.... 바비형됴 더위 조심하세용
@learnmorejh2 жыл бұрын
토픽이 늘 재밌고 설명도 유익해요
@sohn12032 жыл бұрын
캔모어가 부평이 원조구나 동네에 있어서 그냥 있는지 알았음 ㅋㅋ
@늙고병든상춘이2 жыл бұрын
저도ㅋㅋ
@최유진-j9u2 жыл бұрын
먹을 거에 진심인 나라 대한민국
@ryan.eagles2 жыл бұрын
특히 유명 호텔에서는 애플망고빙수가 잘 뜨네요 가격은 혜자스럽지만 특유의 맛이 있죠
@cold5380 Жыл бұрын
혜자가 아니라 창렬이 아닐까요..?
@minq422 жыл бұрын
빙수러버로서 뭔가 이번 영상은 읭? 하는 부분들이 있네요.. 밀탑의 경쟁자가 가정용 빙수라는 부분도 그렇고... 2013년 설빙 이전에도 이촌 동빙고, 신촌 호밀밭, 그리고 옥루몽 등 우유 얼음을 전문으로 하는 유명한 빙수 가게들은 꽤 있었고... 설빙은 그걸 프랜차이즈화해서 성공한 것 같은데 비법이 우유 얼음이었다는 설명은 조금 부족한 것 같아서요.
@울렁이는파도2 жыл бұрын
빙수 업계의 경쟁자가 가정용 빙수라는 거겠죠
@cheetos21042 жыл бұрын
코카콜라의 경쟁자는 펩시가아니라 물인것과 같은이치같네여
@마퓨파-g5d2 жыл бұрын
서울은 몰라도 지방에서는 설빙아니면 거의 없었어용
@choanais99222 жыл бұрын
2013년..? 설빙이처음나왔을때는 제가 감탄했던건 빙수인데 빙수얼음이 달달하고 얼음만먹어도 맛있는 빙수였으니 우유얼음이었다는 설명도 괜찮은것 같아요. 옛날에는 인절미설빙 6천원이라 친구랑 각각 3천원만 있으면 되었었는데 이제는 가격이 많이 올랐더라고요ㅠㅠ
@livelovelaughbless2 жыл бұрын
꼰머들의 빙수추억은 태극당, 광크, 종크 ^^
@yis9999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빙수전문점은 시내에 있어서 넘 머니까 집 앞에 있는 파리바게트 빙수들 참 많이 먹으러 다녔었는데.. 그때가 좋았지..
영상에는 나오지 않은, 프렌차이즈가 아닌 맛있는 빙수집 중 하나인 서울 동부이촌동 동빙고 추천합니다. 밀탑에 가까운 팥을 강조한 스타일이고 설빙보다는 확실히 맛있습니다. (바로 근처에 저렴한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차끌고 가기에도 문제 없음)
@clouddaw86242 жыл бұрын
난 여전히 카페베네 빙수가 제일 맛있음... 물런 추억보정 조금 있음~ㅋㅋㅋㅋ
@KangSanghun002 жыл бұрын
저는 엄마손을 잡고 먹으러간 롯데리아 팥빙수가 생각이 납니다..
@꽉보틀2 жыл бұрын
저도ㅠㅠ 맥도날드 롯데리아에서 파는 빙수를 엄마가 퇴근길에 포장해왔을때 그렇게 좋았었는데!! 그 맛이 잊혀지지가 않네요ㅋㅋ
@Parksun122 жыл бұрын
슈퍼에서 파는 빙수에 딸기 우유 넣어 먹는게 가성비 갑임
@oziring2 жыл бұрын
빙수야~ 팥빙수야~ 사랑해 사랑해~
@ojjingobokombab Жыл бұрын
바로 및에 고기남자 설빙 만들기가 나오는 알고리즘의 신비
@YB9903.2 жыл бұрын
보기만 해도 달다~🤤🍨
@옐로우-x7k2 жыл бұрын
셔츠 무늬가 막 움직여요...
@jancampbell16782 жыл бұрын
I wish there was English sub titles
@changkuit2 жыл бұрын
리얼그린티설빙 먹으러 갑니다
@lunarchoi2 жыл бұрын
여기 샌호제 ( 실리콘 벨리 ) 에 설빙이 2019 년에 나와서, 첨으로 먹어봤어요. 근데 한국은 얼마 하나요? 지금 여긴 $20+tax 라서 꽤나 비싸더군요. 몇년 전 레드 망고 런칭 했다가 없어지기도 했구요. ~ ㅎㅎ ~
@가연-x5m2 жыл бұрын
인절미빙수는 만원 안넘구 과일빙수는 15000원정도 해여
@lunarchoi2 жыл бұрын
@@가연-x5m ㅎㅎ 그렇군요. 한국 여행 가면, 인절미 빙수 먹어 봐야 겠어요.
@Pyeongja2 жыл бұрын
애플망고빙수 만이천원 정도 합니다 인절미는 7천원? 그정도였던거 같네요
@야인물포에버2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설빙 가야겠다. 올 여름에도. 가을에도. 겨울에도ㅋㅋㅋ
@legomham2 жыл бұрын
섬네일에 홀린듯 들어옴ㅋㅋㅋㅋ
@형진임-x1c2 жыл бұрын
썸네일은 왜 나연인거야ㅋㅋㅋㅋㅋ
@이규범-l5k2 жыл бұрын
팥팥팥 널 갖길 원해~
@ggjjggrs-j7t Жыл бұрын
콩팥이 아니고 그팥이였따고? ㄷㄷㄷ
@넝담크2 жыл бұрын
썸네일 나연 원본 사진 뭐라고 검색하면 나오나요? ㄹㅇ 너무 상큼한데 나연 팬분들 답변 좀
@blackjob2 жыл бұрын
아마 pop뮤비 일거 같아요
@넝담크2 жыл бұрын
@@blackjob 답변 감사해요 ㅎㅎ
@아불라카카불라 Жыл бұрын
예전 미국인인 사촌 누나네 조카가 대학들어가기전 한국에 놀러온적이 있었다. 당시 울집에 묵었었는데 애가 한국무용을 해서서 비쩍 말랐는데 그걸 또 서글프게 생각하던 나와 울 엄니는 비비고 만두며 뭐며 이것저것 다 사주면 살을 찌우려 노력을 많이 했다. 비비고 만두 맛에 감탄하며 매 끼니 비비고 만두를 먹고[부모님이나 나는 출근해 있었고 남동생은 당시 군 복무중] 나보고 삼촌 이거 더 없어요?하길래 그래 한국에 있는 내내 비비고로 아쉬워 하는 마음이 들지 않도록 5Kg을 주문해 줬고 얼려서 미국으로 가져가란 심보로 5kg을 추가로 주문해줬다. 당시 만두웹의 만두개당 비용 계산이 정말 도움 많이 되었다. 여하튼 그렇다고 애를 이것만 먹일수가 없어 대구 이곳 저것 싸돌아 댕기며 먹고 싶다는 곳을 나 쉬는날 줄구장창 데려갔는데 그중 하나가 설빙이었다. 용돈쓰라고 50만원 준거를 설빙에서 대부분 소진한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오늘 뭐먹었냐 물어보면 날마다 설빙의 다른 매뉴가 들려왔다. 그걸 니만 먹냐고 다시 끌고 먹으러 간건 반성하고 있다. 여하튼 한국에서 여행을 마치고 미국으로 조카가 돌아갔다. 그리고 자기 딸은 본 누나가 새벽에 나한테 전화 하더라 "야 니 뭔짓을 했길래 내 딸이 살이 쪄가 왔냐" ..."누나야, 매형 한국 놀러왔을때 살쪄간건 뭐라 안카디만 와카노?" 사촌 누나가 말했다. "아니 야는 걍 살 찌는 채질이 아닌데?" .... "누나야...자신만의 요리법 말고 매뉴얼 대로 라면을 끓여줘 봐라 야가 한입만 먹고 남기나"....그냥 이 누나가 요릴 너무 못한다. 죽어라 못한다. 미국 다시 가기 싫은 첫번째 이유 중 하나가 이 누나 집에 행여나 불행하게 묵게 되면 내가 요리해서 먹을 자유조차 박탈당하고 이누나가 만둔 물체X를 처리를 해야한다는 거다. 건강한것도 좋지만 누구나 브로콜리 피짜를 좋아하는건 아니지 않는가? 십지어 미국은 천조국의 자존심 때문 아니면 그들의 패기 때문인지 토핑조차 빵위에 토마토 소스,치즈위에 브로콜리...이게 다다.
@greentea4142 жыл бұрын
캔모아 추억의 이름이다 진짜
@yuminemmy Жыл бұрын
밀탑 커피빙수 먹으러 가야겠다.
@hnnzn2 жыл бұрын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한컵빙수 이런거 좋을거같은데
@0lia-h5j2 жыл бұрын
프랜차이즈 카페에서는 그런거 팔긴 함
@언노운-f8x2 жыл бұрын
레트로 파르페 빙수~♡
@놎잉2 жыл бұрын
엥 캔모아 토스트 전문점 아니었나😏 학생때 진짜 많이 갔는데
@RUSleepy_2 жыл бұрын
나는 내 지역에 있는 설빙 보고 잘 되진 않나보네.. 했는데 서울 홍대 설빙 가니까 무슨 웨이팅을 해야해서 놀램
@barroco052 жыл бұрын
빙수의 변신은 무죄! 🧊
@고예준-o1g2 жыл бұрын
나연 보고 들어왔다 손
@TheGrace00802 жыл бұрын
썸넬에 나연 있어서 들어옴..
@g.o.d35832 жыл бұрын
설빙 존맛탱
@Yangpa22 жыл бұрын
빙수업계 발전이 재미있는게 우리나라는 늦게 들어와 엄청나게 발전했는데, 일본은 우리에게 전해준 입장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그 옛날 그 거친 얼음에 시럽뿌려먹는게 절대다수임 ㅋㅋ 핵노맛임 진짜
@화이트모비딕 Жыл бұрын
일본 디저트 발달했다던데 빙수는 왜 그모양이지
@lovecat3531 Жыл бұрын
ㄹㅇ 일본애들도 신오쿠보와서 설빙 줄서서 먹음 ㅋㅋ
@josammosa9824 күн бұрын
일본 수준임 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팩스쓰고 도장찍는 시대에 뒤쳐진 아날로그의 나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ANA-xz6ec2 жыл бұрын
그냥 오리지널 팥빙수가 젤맛남
@뿌뿌뿌뿌-v2 жыл бұрын
난 그냥 클래식한 빙수먹고싳ㅍ은데 없어 ㅠㅠ
@m.q_yu44012 жыл бұрын
엄청남겨먹는구조라서 별에별게 다 만들어지기도 하고
@aidenryu20042 жыл бұрын
김바비씨 옷에 모아레생겨요 ㅋㅋㅋㅋㅋㅋ
@Musician_doodoo2 жыл бұрын
뀨 빙수 비싸....
@ksg801812 жыл бұрын
빙사꽁~~~!!!
@콥릅2 жыл бұрын
가끔 카페베네에서 먹던 빙수가 생각남...
@jin_marry_me2 жыл бұрын
90년대 후반 학창시절에는 방과후에 빠바에서 팥빙수를 먹곤했는데 2000년대 대학생때 캔모아에서 팔던 딸기우유빙수가 그야말로 빙수의 대유행을 가져다줬죠! 팥빙수만 있는게 아니구나하는! 그이후 아이스베리 요거트빙수 설빙까지 다 그시초는 캔모아에 힘입었다고 봅니다~아..토스트기에 구운 식빵 무료로 주던 캔모아 너무나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