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래서 집에 문짝이 성한게 없어서 아이가 대학입학한후에 이혼했어요. 지금은 혼자 사니 홧병도 다낫고 아주 좋습니다.
@장미-c2v3 жыл бұрын
현명하신분 입니다. 아이와 함께 홀로서기 잘하셨습니다,
@하연서-r1o3 жыл бұрын
잘 하셨습니다 마음이 편한게 젤 좋아유
@날마다좋은날-h7j3 жыл бұрын
@@장미-c2v 고맙습니다.
@날마다좋은날-h7j3 жыл бұрын
@@하연서-r1o 고맙습니다.
@날마다좋은날-h7j3 жыл бұрын
@@하이디-k2m 고맙습니다.
@sam-qh9ru3 жыл бұрын
욱하는 성격은 주위사람 특히 배우자와 자녀를 참 힘들게 해요 둘째 생각은 신중했음 하네요
@휴머네이션-z9m3 жыл бұрын
둘째를 낳는게 문제가 아닙니다~첫째 한살이라도 더 먹기전에 어릴때 끝내세여~ 나중에 더 큰 후회가 기다립니다
@user-op3qr1fp7c3 жыл бұрын
결혼은신중 이혼은신속 답인듯 한명도 지대로못키우면서 둘째생각이라니 자식은무슨죄인지
@이상선-d1s2 жыл бұрын
여자가 생각이 없네 한심
@임수빈-v3p2 жыл бұрын
저와 똑 같은 상황이라 안타깝네요. 같이 살려면 강해져야하고 독립적이고 이기적으로 바뀌어야합니다. 남편분은 광장히 독립적이고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입니다. 저도 여러가지 방법을 써봤는데 친절할필요가 없고 이성적으로 대해야되요.상대가 내맘 같아야된다고 생각하니 욱하는게 불안하고 힘든거예요. 폭언할때나 기본을 지키지 않을때에는 똑부러지게 말 하세요. 아이도 아니고 왜 그 나이에 컨트롤 못해서 집에와서 화를 전갈하냐고 말해야해요. 내 감정 백번 말해야 못알아 들어요. 구체적으로 말하고 이혼 생각 없으시면 독하게 마음 먹고 가정과 남편을 세워간다는 마음으로 사세요. 남자는 어른이 아니고 막내 자식과 같은 행동을 하거든요. 행동에 대해서 자제시킬땐 자제시키고 좋은점은 칭찬하시고 해보세요. 딱 6살 유치원생 대한다는 마음으로요. 그러면 본인도 단단해 지실거예요. 아가는 낳지 마세요. 여러가지 상황상 힘드실것같네요.
@katielee60483 жыл бұрын
욱하는건 변하지 않아요. ㅠ 30년 살아도 고장난 폭탄을 안고 사는기분입니다. 언제 터질지 몰라 힘들어요. 아이들은 그래서 다 도망가서 살고 늙어 자식옆에서 살고싶었는데 아무도 없어요 자식은 하나있으니 하나에 충실하세요.
@수호신-h9s2 жыл бұрын
저는 25 년되었는데요.아들둘이 있구요.남펀은 나이드니 성질이 죽던데요.본인도 바뀔려고 하더라구요.제가 오히려 성질더러워져가 큰소리 칩니다..기본성질은 있는데요.제가 더 성질내니 본인도 수그러드네요.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사세요.앞으로20~30년 더 살아야 되는데 ~~~본인스스로 헤쳐 나오세요~~~^~^
@순호윤-j3w Жыл бұрын
@@수호신-h9s 공감
@user-mc5ul8fo5x7 ай бұрын
사연자가 지혜로우시네요 둘째는 생각마시고 첫째 잘 키우세요
@김경임-p8p3 жыл бұрын
저도 똑같은 상황으로 정말 힘든 시간이었는데 이혼도 해 달라해도 화내고 이혼할려면 아이 두고 가라고 하면서 발목을 잡더니 결국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ᆢ 솔직히 말해서 지금은 고맙다는 생각이 듭니다ᆢ스스로 정리해줘서 제가 죽을것 같았거든요ᆢ 이혼해준다 하면 이혼하셨으면 좋겠습니다ᆢ 욱하는 성질 절대로 못 고칩니다ᆢ
@김홍희-s2w3 жыл бұрын
남편분들아 훌륭한 자식 원하지요? 그럼 아내에게 잘하세요ㆍ 인생 노후에 크게 후회합니다
@김정수-l9z3 жыл бұрын
아내분들아 훌륭한 자식 원하지요? 그럼 남편에게 잘하세요 나중에 후회 합니다
@GrizzlyBear843 жыл бұрын
두분다 정답이네요 서로잘해야죠!!!!
@연꽃-p6w3 жыл бұрын
이세상 부부님들 서로 사랑하며 살아요ᆢ~^^
@태군-k4p3 жыл бұрын
홍희님, 혹시 당신 남편이 본인한테 잘 못해주나요? 이런 글은 누어서 본인 얼굴에 침뱉기입니다. 주위에 못된 남편만 있는 그런 사람들 밖에 없고 본인도 그렇다면 자기 자신의 수준도 봐야합니다. 배우자는 대부분 자기 수준에 맞는 사람을 만나는법입니다.
@richmader60883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서로 상대 탓~ ㅠ.ㅠ
@흐르는강물처럼-t4r3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척 보면 아시네요 .. 통찰력 감탄합니다 ㅎㅎㅎ 수 많은 인간들의 삶속에서 부딪치며 수행한 통찰력 척보면 안다...^^
@정아오-g8l3 жыл бұрын
욱하는 남편이 점점더 폭력적으로 변할 수도 있어요. 둘째를 고민하실때가 아니에요. 점점 위축되고 자존감 떨어지고, 아이가 모든 영향 받고 잘못되어 갑니다..
@dokim82733 жыл бұрын
스님 예전 영상보다 목소리에 힘이 빠지신거 같아서 맘이 아픕니다. 너무 많은 일정잡아 쉬는 시간 없이 많은 말을 하실까 걱정도 되네요.
“내가 원하는 만큼은 안 되지만 이게 최선인 줄 알아버리면 불만이 없어지지” 지금 제 현실에 와닿는 말입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강연정-d3m3 жыл бұрын
ㅣ
@kimkim-dj6ve3 жыл бұрын
.ㄱ'ㄱ
@임다희-o8y3 жыл бұрын
저는 남편은 없고 항상 직장에 대한 고민만 있어서 직장으로 대입해서 들었습니다. 내 조건에서 이만한 직장 없는데 더 좋은 조건의 직장이 있을거라 착각하고 산다는 말씀이 와닿았습니다. 호강에 겨워 요강 걷어차지 말아야겠다 싶습니다.
@user-iq8en2ez5l3 жыл бұрын
지금의 저의 상황하고 딱 맞는듯 합니다 오늘도 직장으로 인해 동료분들과 비교해서 내 자신을 괴롭히고ᆢ 여자한테 이만큼 대우받고 좋은 직장 은 없다 생각하며 항상 자부심도 컸었은데ᆢ스님말씀 듣고 내 능력이 여기까지인 것을 ᆢ능력도 않되면서 올려다본 나를 탓합니다
@star-sapphire3 жыл бұрын
일 하시면서 좀 더 좋은 대우를 해주는 직장 찾아보시구 있다면 그때 이직 하면 되는거니까요 ㅎㅎ 그 전에는 절대 그만 두지 마시구 홧팅 하셨음 좋겠어여
@AandB6753 жыл бұрын
욱하는 성격 대부분은 자신이 욱하는 성격 드러내서 진급이나 금전적 손실이 생길 대상에겐 욱 하는 성격 안나타냅니다. 인간에 대한 존중은 두려움에서 나옵니다. 절대 욱하는 성격이 아니라... 상대에게 화내도 괜찮다고 생각한 대상에게만 승질내는겁니다.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강한걸 철저히 지키는 성향일 뿐이죠
@overKLASSE3 жыл бұрын
어휴...ㅉㅉ
@AandB6753 жыл бұрын
@@overKLASSE 쯧쯧쯧 에휴...
@stress5693 жыл бұрын
@@overKLASSE 너냐?
@참쌤-f1w3 жыл бұрын
인간에 대한 존중은 두려움에서 나온다...너무 공감하는 요즘입니다...
@심-c1x Жыл бұрын
진심 정답입니다
@김이현-g8e3 жыл бұрын
둘째를 고민할때가 아닌거 같은데
@백토리-e8p3 жыл бұрын
길가는남자아무나만나도 이놈보다는 나을거같다는 생각한적있는데 오년만난 남자였는데 그생각들고얼마안되서 끝냈는데 미련 1 도 없고 너무 행복했음
@symmensa3 жыл бұрын
이혼할각오로 들이받아야합니다. 만만하니 욱하는겁니다. 저도 제동생 만만히 보고 까불었다가 제동생이 눈뒤집히며 몇번 들이받으니깐 정신차려졌습니다ㅋㅋ 지금 잘지냅니다. 제 남편도 욱하는 성격인데, 몇번 욱하길래 니 스트레스 나한테 풀지말라고 몇번 화냈더니 많이 좋아졌습니다. 서로 존중하면서 살아야하고, 가장 편해야될 사이인데 불편하단건 상하관계일뿐 평등관계가 아닙니다. 대들었다고 폭력이라도 쓰는즉시 경찰신고 한번 하고나면 이여자 무섭구나 생각하고 더이상 욱 안거릴겁니다. 피하지 마시고 제발 당신을 사랑해주세요..ㅠㅠ
@신현수-i7r3 жыл бұрын
ㅋㅋ 저도 동일하게 집사람이 댐비고 경찰신고2번이나 물론 제가 잘한건없지만 내가 설거지남도 아니고 걍 이혼 했습니다 졸 편하고 다시는 결혼은 하고싶지 안습니다
@캡스-z7c3 жыл бұрын
결국 아이는 상처받으면서 성장하지 않을까?
@김효숙색소폰3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의 강의잘듣고 갑니다 존경합니다풀청하고갑니다 건강하세요
@전소영-d9h3 жыл бұрын
남편에게 계속 바라는 마음을 내고 있었구나 하고 돌아보게 됩니더.감사합니다🙏
@박은지-o1r2 жыл бұрын
스님말씀 감사합니다..늘 건강 하시고 오래오래 계셔주세요
@해피-j4y4z2 жыл бұрын
참으면 언젠가는 터집니다 20년뒤엔 우울증 분함 억울한 감정 남을수 있구요 부부는 평등한 관계여야 하고 불안함이나 주눅드는 모습 보이면 더 만만하게 보고 욱거립니다 사람 봐가며 분노조절 하거든요 같이 맞서 싸우던지 아님 그 상황이 지나고 난 다음에는 꼭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그래야 내 마음에 상처가 줄어들고 더 괜챦은 부부사이가 됩니다 둘째는 낳지 않는게 좋아보여요
@김미정-s2l3 жыл бұрын
무던한 성격의 배우자^^마음이 너그럽고 따뜻한 성품인 남편🍵그려러니 이해해요💑감사합니다💝🧡💙💚💖💜❤💛💕👫🏡
@영미한-d1y2 жыл бұрын
스님, 건강이 안 좋으신가요? 걱정이 됩니다. 연세도 높으신데 무리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chie7253 жыл бұрын
스님의 조언이 너무나 재치 있고 훌륭한 말씀 감사합니다 ^ ^
@빅토리아-h9k3 жыл бұрын
우리스님 팩트폭격ㅋㅋ . 유쾌하게 답변해주시는게 진짜 지혜롭습니다
@intothepiano08143 жыл бұрын
남편의 욱하는 성질은 고칠수 없습니다. 그동안 쌓여온 카르마는 쉽게 고쳐지지 않습니다. 받아드리고 사느냐, 마느냐의 질문자님의 선택만 있을 뿐입니다.
저도 기분파 남편과 언어폭행이 심해 이혼했습니다 항상 아이와난 살면 애아빠가 화낼까 불안해하고 눈치보고 애도 불안이 많고 심리치료도 이혼하고도하고 살며ㆍ서하고 그런데 이제와보니 전 한번도 한적이 없었습니다 아이의 불안 걱정하기전에 나는 행복한지 그걸먼저 보세요 스님강의를 보다보니 그런 저의 모습 보였습니다 제가 행복해야 애가 행복하단 말씀의 진리를 배웠습니다
@user-LBC3 жыл бұрын
★승연씨가 자신의 업보를 바르게 인식하고 잘 풀어나갈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자녀의 아픈 마음도 올바르게 잘 치유해주고 잘 살수 있도록 이끌어줄수가 있습니다! 제 영상들을 보시고 잘 참고하셔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시는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행철이★
@정지유-b2u3 жыл бұрын
@@user-LBC 감사합니다 안좋고 나쁜것을 비우고 새로운것을 채우는길을가고 있습니다~
@user-LBC3 жыл бұрын
@@정지유-b2u 예!~저도 고맙습니다.제 영상들도 잘 참고해 보시고 언제든지 편하게 댓글 남겨 주십시요!
@김은경-i5f6k3 жыл бұрын
둘째가 거기서 왜 나와? 욱 해서 불안하다면서 앞뒤 말이 안맞네 진지하게 대화 해 보세요 그런데 신랑이 그맇게 싫지만은 않은듯 진짜 싫으면 시댁도 안갈톈데ᆢ 답은 본인이 알고있는듯 하네
@innerpeace_life3 жыл бұрын
둘째를 왜 갖으려고 하나요? 남편과 아내가 누가 잘잘못을 떠나 뭔가 불편하고 불만이라면 아이는 더이상 갖지마시길 선배로서 조언드립니다. 두부부가 성숙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가짐과 정서상태인 경우에 아이를 낳아서 잘 키우게 되는겁니다., 결혼 했다고 아이를 낳아야하는것도 아니구 부부둘사이가 그러한데도, 적어도 둘은 되야하지 않나 하는생각도 어리석은 착각입니다 그저 한명만 낳으세요 이런 상태에서 둘째를 낳으면 훗날에 둘째가 발목잡는구나 하며 후회하게됩니다
@wisdom39163 жыл бұрын
시대의 스승이신 스님!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poiuyyt63 жыл бұрын
둘째 고민에ㅠ.ㅠ 아직 버티실만 하구나 합니다ㅠ오히려 남편 싫으면 피임 걱정을 할텐데;;;
@하순옥-v5g3 жыл бұрын
정확하신 말씀 동의합니다
@주광순-v7d3 жыл бұрын
남편이 욱하면 빨리 이혼하세요 세월가도 안변 합니다 ... 애들앞에서 엄마가 아빠에게 그리 당하는 모습을 본다면 애들도 많이 속상해 하고 힘들어 하겟지요 .
@anaaaaaava Жыл бұрын
제가 자녀 입장인데 속이 무너지고 다 집어치우고 싶어요🥲
@An12-an-p5l3 жыл бұрын
남편의 마음을 이해하면, 남편에 대해 불만이 사라지고 남편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문제임을 깨닫습니다. 내가 달라지면 가족이 달라집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지승환-c2z3 жыл бұрын
남편이 욱하는 성격이라 불안합니다.. 제목 보자마자 떠오르는건 남편이 왜 가끔씩 욱해지는걸까에 대한 고민을 질문자는 한번이라도 해봤을까요 ? 혹은 이러한 남편과의 문제를 남편과 해결해보려고 했을까요?
@유니-u2n2 жыл бұрын
언제나 현명하신말씀 감사합니다~ 스님 늘 건강하세요^^
@밝은미소-o6u3 жыл бұрын
남끼리 살면서 어찌 내맘같고 내생각대로 할까ᆢ그냥 더 심해지고 더 힘들게 하지안으면 참고 사는거지ᆢ상대불만만 이야기 하지말고 나도 어떤지 들여다 봐야한다ᆢ나는 오늘도 나를 돌아보며 가슴에 돌을 들었다 놨다 합니다ᆢ
@삶은가볍게3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름이-s2f3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건강 하시고 저희옆에서 항상 멘토가 되여주세요.사랑하고 존경 합니다~~건강 챙기세요~~^^♡♡♡
@우정-j6g6 ай бұрын
욱하는신랑 신혼때부터33년 살았습니다 절대 변하지안습니다 저도좋아질거라 착각하고 살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더 폭언하고 하더라고요 자녀2명때문에 이혼 못하고 지금까지 버티면서 갱년기장애 불안장애 우울증까지 오더라고요 애기하나면 이혼해도 혼자살수있었을텐데 둘이다보니 더 힘들더라고요 잘생각해서하세요 90살까지 산다고하면 사람은 성격 바뀌지 않더라고요 65세가 되어도변하지않아요
@권효주-j6w3 жыл бұрын
좋은 남편과살아 감사합니다
@쑥님-c7u3 жыл бұрын
현명하신 답 ^^ 답이 재밌고 멋져요ㅎㅎ♡👍🙏
@j헤나3 жыл бұрын
둘째는 꿈도 꾸지 마시오! 그 버릇 죽을 때 까지 가는 것이고 피해자 한 명 추가 하면 현명한 에미가 아니지.
@denovo3653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 들으며 많은 부분을 깨치게 되지요. 그 인간에 대한 이해, 지혜와 통찰력, 많은 가르침.. 정말 감사드립니다. 스님이 계셔서 마음의 평화를 되찾았습니다.
@elanjey85543 жыл бұрын
저런 소리하면서 둘째를 가지려는것 자체가 웃기는 얘기지.. 여자가 배가 부른듯
@배선자-f6m3 жыл бұрын
결혼생활 안해보신스님이 어쩜 그리 현명한 조언을 잘해주시는지 인생후반에 접어든 제생각이랑 똑 같습니다 질문자분도 어려운세월참고 지내다보면 남편분도 많이 좋아지리라 믿습니다 자식을 위해서 희생해는것도 뜻깊은 일이니까요...
@gracek48372 жыл бұрын
어찌그리 늙어 죽을 때까지 성격이 안변할까요 인생 한번이라 넘 아쉽네요 재혼이 쉬운 일도 아니고 아이들이 빨리크는 것도 아니고 혼자 앤조이 할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아기돼지-z8x3 жыл бұрын
저희남편이 저럽니다 스트레스때문에 내한테 저ㅈㄹ 하는구나 5번 화내고 소리지르면 3번은 가만있고 2번은 나도 기분이 같이 나빠져서 소리지를거야 그만해 하먼 그만합니다 애기엄마 차라리 내한테 화내고 딴데 풀지마라 이심정으로 어째보면 안스럽게 보일때도 있어요 암튼 그래도 행복할때도 많으니 잘 지내고 불안증 없어졌음해요 글고 법륜스님 말씀은 항상 진짜 지혜가 많으신거같아서 너무 좋아요!!
@sonhuengmin13 жыл бұрын
존중은 두려움에서 나옴 ㅡ 송곳에서 나오는 대사
@kenny55225 ай бұрын
안쓰럽게보이는것은 득도수준이 아닐까 싶은데요, 어떻게 공부하시고 마음을 잡으셨어요? 혹시 마음먹고 바뀌신거라면, 구체적인 수련방법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ㅋ
@viriya25693 жыл бұрын
당장 고생 덜 할 생각으로 눈 앞의 득실만 따지다가는 나중에 더 크게 후회합니다. 남편이 만만한 질문자에게만 화를 내는 것같은데요. 안좋은 성질 옮아요. 질문자가 '눈물 줄줄'이라고 했는데, 그건 질문자 안에도 울분이 자라고 있는 거에요. 남편이 진정 자신을 고치려고 노력하지않는다면, 떠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부처님께서는 선하고 지혜로운 사람을 가까이하라고 하셨는데 그건 다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명희-r4u3 жыл бұрын
욱 하는 성격 안고쳐지더라구요 아이들때문에 참고살았는데 지금후회한들 소용없지만 가슴에 한은 남네요 다행이 아이들이 결혼해서 잘살고있어서 위안삼네요
@해바라기-r6g3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 백만불 말씀입니다 스님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호호하하-d9l3 жыл бұрын
행복학교로 오세요~~행복을 배울 수 있어요💝
@김달수-t9q3 жыл бұрын
이혼 하는게 나을듯 지 버릇 개 못주니 늙어서도 개고생합니다 남편 혼자서 살고 고통받아봐야 합니다
@onol1112 жыл бұрын
질문자님 목소리랑 말투 멋져요~
@user-yo4um3cy6p3 жыл бұрын
욱 땜에 이십년 살아도 상처 뿐입니다 사람 안 변합니다
@희망꽃-i9m Жыл бұрын
22222저두요 딸 고딩졸업하면 이혼할껍니다
@js-sb2rg3 жыл бұрын
애기 낳는것 까지 질문할 필욘 없을듯;^^ 지혜를 좀 쌓읍시다! 모든걸 남에게 기대려는것도 습관입니다..
명상이나 부처님의 경전을 읽고 쓰면 좋을것 같아요.인간 즉 중생이니까 불완전한, 단점이 누구나 있지요.단점을 보지말고, 남을 고치려고 하지말고 그것을 이해 못한 내 카르마 문제인지 회광반조 했으면 합니다
@정솜결3 жыл бұрын
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정윤-d3k3 жыл бұрын
저희남편도 앞뒤도없이 성질을 잘내는 사람입니다 애들이 결혼해서 손녀하고 5~6시간을타고부모님이라고 뵈로와도 불편을합니다 그리고 애들이오면 일찍자야한다고 문닫고 잠을청하고합니다ㅡ 정말 번덕이죽껄던이 해요 그래도 참고38년을 살고있습니다 이제 나름대로 주일에 두ㆍ세번씩가까운 절에가서 이런게도 살게해줘서 감사하다고요~^
@youngimkim5881 Жыл бұрын
너무 참아주면 믿고 맘대로 합니다. 저 여자 성질 나쁘니 조심하자 하게 해야해요. 자기 대접은 자기가 만드는 겁니다. 어느 정도는요.
@라이킷-r7x3 жыл бұрын
전아직결혼안햇는데 다괜찮은데 순간벌컥하는 성질의 남자와 결혼 피해야할까요 ㅋㅋ 다괜찮앗음좋겟다 진짜
@날마다좋은날-h7j3 жыл бұрын
절대로 피해야할 성격이 바로 욱하는 성질입니다. 아직 결혼 전이라면 다행입니다. 처음에는 소리지르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손찌검으로 바뀝니다. 심사숙고 하셔야 합니다.
@kyulkyulhi3 жыл бұрын
노노...순간 벌컥인 것 같지만, 그런 인간들 매번, 아주 자주 벌컥..
@yulbbang833 жыл бұрын
피해야 합니다. 본모습을 숨기고 잘 보여야 될때인 연애할때에도 가끔이라도 욱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본성은... 제가 그걸 그냥 무시하다가 지금 피눈물 흘리고있네요.
@서연장-s9s2 жыл бұрын
욱하는 사람은 상대방 눈치를 많이 보고 잘보이려고 하고 자존감이 낮은 사람입니다.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고 귀하게 여기지 않는 사람이지요. 자신보다 높은 사람한테만 잘보이려고 하고 자신의 내면을 감추고 포장합니다. 배려심 많은 사람으로 보이지요. 그러다가 자신보다 낮은 사람한테는 조금만 자극해도 극심한 분노와 감정표출 제대로 합니다. 욱~ 버럭~ 눈동자 돌아감
@하순옥-v5g3 жыл бұрын
병원시술까지 해서 아이갖는걸 생각할정도면 살만한겁니다
@MeiHee-z3p3 жыл бұрын
둘째 생각있으신건 남편에게 애정 아직 있으시네요~~ 전 19년째~~ 여전히 그 욱땜 많이 힘듭니다~ ㅎ
@soyoungkim9763 жыл бұрын
엄청나게 현실적인 조언 주셨네요^^
@goldbird56133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 듣고 깊이 깨달은게 있네요. 인간은 자기 수준을 자각하고 주제파악을 해야하네요. 그러면 쓸데없는 고민을 안고 살지 않아도 되는 인생임을 깨닫습니다. 갈대같이 가벼운 인생들의 말에 흔들리지 않으시는 스님보며 또 깨닫게 됩니다.
@game_dong2 жыл бұрын
우와.. 진짜 맞는 말씀입니다. 🙏 스님 감사합니다.
@aroy-aroy3 жыл бұрын
애 20살되면 헤어지자 결심해도 앞으로 10년후에 삶이 어찌 변할지 모릅니다 더 좋아질수 있죠
@유길채3 жыл бұрын
나의 원칙은 그깟 그인간 버리고 오기로 어떻겠든 의지 안하고 산다 죽을 먹어도 맘이 편해야지
@써니-m6q3 жыл бұрын
남편이 치료나상담받아야 할것같네요 오래같이살려면.........
@sunshine78534 ай бұрын
분노조절장애 아이한테 전이되요
@아빠-j7b Жыл бұрын
신기하네 나에게 욱하고 큰소리내고 화내는 남자랑 사는게 가능한가? 기죽어서 같이 살면 스트레스 안받나? 사람이 자존감이 낮은가보네 그런 사람과 또 애를 가질 생각을 한다니
@fennecfox93 жыл бұрын
애기엄마. 그냥 지나칠수 없어서 남겨요. 둘째는 낳지 않았으면 해요. 지금벌써부터 그런생각이 드는데 하나를 더 낳아서 더 상황을 악화시킬려 하는지 모르겠네요. 지금 첫째도 벌써 20살이 되면 헤어질 생각을 하는데 둘째를 낳으면 몇년이 미뤄지는데다가 그런생각으로 살면서 또 둘째까지.낳아서... 전 애기엄마가 뭘 원하는지 알수가 없군요. 본인인생을 더 악화시키려는게.즐거움이고 목적이면 모르겠지만. 지금 고민거리에 비추어볼때 둘째 낳는걸 고려한다는건 심각한 모순입니다.
@bangtong54383 жыл бұрын
화를 내는 비슷한 맥락의 사건이 과거에 있을 겁니다. 그것때문에 지금 또 비슷한 상황이 닥쳐오면 더 극심한 스트레스와 화를 내는 반응을 보입니다. 정신과 가서 상담치료받으면 많이 반응이 누그러 집니다..
@단사리-n7d3 жыл бұрын
남편 시어머니 같이 욱하는 집도 많아요
@로저-d8d-d6e3 жыл бұрын
욱하는인간 회사에도 있음 진짜 싫어요 극혐 진짜
@acacia0707able3 жыл бұрын
인간은 쉽게 변하지 않아요...주변의 환경이 바뀌거나... 나이 들어감에 따라...그 욱 하는 횟수가 줄어들 순 있을지 몰라도...자고로 사람은 고쳐서 쓰는게 아니라 했습니다...모든걸 단념하고 받아 들이거나... 그게 힘들다면 차라리 버리는 게 빠르죠...욱 하는 인간이랑 18년째 살고 있는데...나이 50에 아직도 자기 화를 못 다스려...순간순간 폭언하고...물건 던지거나 깨부숩니다...이런 모습 보고 자라는 애들은 무슨 죄인가 싶은게...엄마로서 죄책감과 자괴감으로 너무 괴롭네요...스님 말씀처럼 경제적인 독립도 어렵고... 애들이 지금 사춘기여서...맘속 본능 억누르며 살고 있습니다...막내가 12살인데...이 애가 성인이 되려면 아직 8년이나 남았네요ㅎㅎ 큰애랑 터울이 있어서 ㅠㅠ 8년이나 버텨야만 합니다...애들한텐...죄 짓는 말이지만...욱 해서 길길이 날뛸때마다...애는 딱 한명만 낳아서 키울걸...뼈져리게 후회합니다..그땐 어려서 철이 없어 몰랐는데... 지나고 나니...겪어보니까...모든게 후회 투성이네요..둘째를 낳을지 말지의 선택은 본인이 하시는거겠지만...인생 선배님들 말씀과 조언 잘 새기셔서 현명한 판단 하시길 바랍니다...
@김은경-l4e3 жыл бұрын
욱하는남자는 애한테안 좋아요.애랑엄마랑둘이 서산다고하세요.시댁에 도 억지로가지말고요.
@dokpark55473 жыл бұрын
일단 정신 나간채 하고 일부러 한두번 맞받아쳐 보는 것 어떨지요, 밑져야 본전 식으로 경험담// 학교에서 괴롭히는 놈에게도 효과가 있다고
@홍금보-o1h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고양이-z6s3 жыл бұрын
울신랑도 짜증이나, 욱이 많은 사람인데 돈은 잘 벌어옵니다~ 그래서 저를 바꿨어요ㅎ 신랑 퇴근하고오면 반갑게 반겨주기~ 신랑편에서 공감해주기~ 요리할때 즐겁게하기~ 칭찬해주기~ 성실하고 책임감 강한 신랑을 만난것도 복있는 여자라고 생각하며 감사하며 살고있습니다~ 나를 바꾸니 편안합니다~ 법륜스님 늘 감사합니다~
@준이맘 긴급복지서비스도 있는거 같은데 여기에 적는건 정말 의심스럽네여. 사회복지사들도 사람이니 법 사각지대라도 도움 계속두드리면 방법 알려두실듯 한데...
@hyeijin.07213 жыл бұрын
저희 신랑은 짜증과 욱이 보통이 아닌 사람인데 돈도 안벌어 옵니다. 제가 먹여 살립니다. ㅋㅋ . 님남편 정도면 정말 쓸만한 남편입니다. ^^ 저도 스님 덕분에 정말 많은 편암함과 성숙을 얻었습니다. 한 없이 감사합니다. 참.. 제 남편이요.. 저한테 이 이상의 남자가 없으니 그래도 사는 거 아니겠어요? 혼자보다는 그래도 나으니까요.. 남편한테 조금 더 잘해주어야 겠습니다.^^
@YoYo-ru4ut3 жыл бұрын
고양이님, 태도를 바꾸니 남편 화도 줄었나요? 너무 궁금합니다
@gold3782 жыл бұрын
그냥 맞춰주며 사는거네여 . 어찌됐든 본인이 좋으면 되는거겠죠
@라온라라-b8y Жыл бұрын
내가 남편에게 대하는 그대로 아이도 똑같이 아빠에게 행동합니다. 내아이는 내거울 입니다.
@소소-x3y3 жыл бұрын
아이 스무살 넘어서 이혼할 마음이 있는데 둘째를 가진다니 ...아이러니한 일이네요
@wuf8i2bndoqkqnd2 жыл бұрын
주체성이라는 것이 미약한 사람들의 대체적인 인간관계가 그렇더라구요. 남들보기에 독선 독단적이고 욱하는 남편을 둔 아내들은 의지가 약하고 주변사람에게 의지하는 성향이 심해요. 스스로 판단할줄도 모르고 그래서 대화하면 모순적인 생각과욕심속에 사로잡혀있습니다.가장 심한 건 본인이 착한줄 착각하면서. 자기수준에 최선의선택지인지 모르고 선택에 상대탓하죠.
@소소-x3y2 жыл бұрын
@@wuf8i2bndoqkqnd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
@cho4724 Жыл бұрын
정말 피해야하는 성격. 폭력앞에 굴복하는건 부끄러운 행동
@김수진짜이재용인가2 жыл бұрын
저런 성격은 확 잡던지 잡히던지인것 같아요 쉬운건 아니죠 불안해 살면 나중에 병 생깁니다 마음을 굳게 강하게 먹고 그 성격 위에서 놀아야되요 제 남편이 그런 성격인데 지금와 보니 그런것 같아 말씀드려 봅니다
@심-c1x Жыл бұрын
성격절대안바뀌는데 평생. 맘고생하며살아야할듯
@오늘도-l1b3 жыл бұрын
스님 부디 건강 신경 쓰시고 잘드세요. 기력을 찾으세요.
@user-anchovy_broth2 жыл бұрын
스님 대단하십니다 ㅠㅠ
@김소희-m1m6y2 жыл бұрын
너무 공담 되네요 스님 말씀이
@민-q7x2 жыл бұрын
역으로지랄해줘야 정신차립니다. 분노조절장애는 더 큰힘으로 눌러져야 고쳐짐
@hkim67213 жыл бұрын
저도 똑같은 상황이었는데.. 이혼 고민 너무 많았어요. 힘둘어서 혼자 많이 울었어요 하지만 한번씩 화내고 싸워야 그 버릇 고칩니다. 계속 당하다간 속병나고 우울증와요. 그런 성격 남자 정말 힘듭니다.. 하지만 나이드니 덜하긴 해요. 이혼할 것 아니면 오늘 하루 재수 없다 생각하고 잊어버리려고 하세요. 살다보면 재수없는 날 있잔아요. 제가 살아온 방법중 하나입니다. 뒤에서 욕을 잔뜩 해버리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