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3. 경제력에 대한 열등감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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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의 즉문즉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Күн бұрын

행복학교 hihappyschool....
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
정토회 www.jungto.org
#열등감 #결혼 #경제력
결혼 계획에 대해 얘기하던 도중 남자친구 부모님 중 한 분이 저를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다는
남자친구는 비교적 경제력을 갖춘 집안이고 저희 집은 그러지 못합니다
경제력이 부족하다는 게 앞으로 제 인생의 걸림돌이 될 것만 같습니다
결혼을 할 때에도 당당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우리 집이 지금보다 더 유복했더라면 상황이 달랐을까
저의 경제력에 대한 열등감과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고 싶습니다

Пікірлер
@임-r3m
@임-r3m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질문자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출근길에 스님 영상을 보는데, 제가 1년 전 참여했던 즉문즉설 영상이 올라가 있더라구요. 너무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댓글로 너무 따뜻한 격려들, 따끔한 조언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댓글을 쓸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지만 감사한 저의 마음이 닿았으면 해서 용기내어 남깁니다. 댓글을 써주시며 위로해주시고, 뼈아픈 경험들을 나눠주시고, 저를 걱정해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해요. 즉문즉설을 신청했을 때에도, 소심한 저로서는 치부를 스스로 드러낸다는 것이 매우 어려운 결정이었어요. 그런데 스님의 말씀을 듣고 나니 제가 무언가 큰 것을 놓치고 살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고, 이제는 남이 보는 저를 꾸미기보다는 내면을 채워가며 살고 있어요. 행복학교도 열심히 다녔구요^^ 남자친구와는 즉문즉설 이후 서로에게 부족했던 면들에 대해 솔직히 털어놓고 개선하고자 노력했어요. 저희에게 있어서 큰 성장통이었던 것 같아요. 지금도 여전히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도 여전히 많이 부족하지만, 스님 영상 보며.. 또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의 경험을 보고 배우며 앞으로 나아갈게요. 이렇게 저의 고민과 스님의 답변이 영상으로 남았고, 따뜻하고 감사한 댓글들까지 언제든지 읽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긴 저는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가요?ㅎㅎ 저에게 큰 선물을 주셔서 감사해요.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의 행복을 빕니다!
@dabo5354
@dabo5354 2 жыл бұрын
질문하신 용기 대단하십니다. 그 용기라면 앞으로도 잘 살아가실겁니다. 좋은 질문 덕에 덩달아 많이 배웁니다.감사합니다.
@mukra3774
@mukra3774 2 жыл бұрын
용기있게 질문하는 모습 멋졌어요 행복하세요!
@pengzzoa6252
@pengzzoa6252 2 жыл бұрын
용기있는 질문자들 덕분에 많은 가르침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leamarie2215
@leamarie2215 2 жыл бұрын
좋은 질문 해주셔서 저도 많이 배웠습니다. 행복하세요 ~ 👏👏👏
@강경희-y8v
@강경희-y8v 2 жыл бұрын
질문자님의 깨달음이 더 큰 감동이예요. 알아도 실천이 어려운데.. 글을 보니 이미 삶이 변하신듯. 질문자님의 앞날에 화이팅을 보냅니다.
@MaryTheKitten
@MaryTheKitten Жыл бұрын
정말 너무 놀랍다. 법륜스님 즉문즉설 오랫동안 들었는데 이 법문이야말로 정말 눈이 번쩍 뜨이네. 열등감이라는 동전의 다른 뒷면은 남을 무시하는 분별심이라는것… 정말 무섭도록 정확하고 놀랍네.
@스테이-q8w
@스테이-q8w 2 ай бұрын
스님의 말씀 . 촌철살인. 본인이 경제력보고 남자 만났든 아니든 남자쪽 부모님이 평생 이룬 재산생각도 들수도 있지요 그걸 마음에 안들어하니 본인이 발짝버튼.... 본인자기가 돈보고 만났을수도있고? 그게 아니라면은 그거가지고 문제삼은걸 발짝버튼이 눌린것... 그쪽 부모가 돈가지고 돈값 보일 낌새보이면은 바로 발빼셔야지요. 바로빼세요. 사랑하는 남친인데요 .. 어찌됐던지간에 그부모님은 피땀흘려 돈벌었고 돈없는 본인자신이 그거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버리면그만이지 울일은 아닌거 같은데요 . 남친을 사랑하면 시댁 다 물리고 월세부터 시작하세요. 남편과 월세 전세 자가 늘려가시고 시댁눈치보지마시고 남자친구와 돈을 끊고 월세부터 시작하세요 ^^ 다필요없지 않습니까. 왜 그쪽 부모 눈치봅니까. 남친과 합을 맞추고 새살림차리고 어렵게 시작해도 시집이든 처가든 왔다갔다하지마세요.
@강로이-s6s
@강로이-s6s 2 жыл бұрын
이사람이 아니면 죽을것 같아 결혼해도 살아보면 이사람 때문에 죽고싶다 라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이모든게 감정을 가진 인간이라서..
@jameskang187
@jameskang187 Жыл бұрын
@초록나무-j5n
@초록나무-j5n Жыл бұрын
0:27
@김정-n8z
@김정-n8z Жыл бұрын
맞아요
@JhJwhatbe
@JhJwhatbe Жыл бұрын
혼자는 외롭고 둘은 괴롭다
@현정다방
@현정다방 Жыл бұрын
혼자도 둘이도 좋다 생각해보렵니다❤
@happy-go-lucky99
@happy-go-lucky99 2 жыл бұрын
질문하지않은채 결혼했으면 고통길의 길로 진입했을 것을, 질문을 하는 용기로 깨달음이 큰 기회가 되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자신에 대해선 당당하게 타인에 대해선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삶을 살아갑시다!! 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aeja8991
@aeja8991 2 жыл бұрын
행복하세요
@김홍희-s2w
@김홍희-s2w 2 жыл бұрын
자신에게는 당당하게 타인은 다름을 인정한다 이건 늘 기억 해야겠네요
@warrantofficerclass1j340
@warrantofficerclass1j340 2 жыл бұрын
저런 대답을 기대하고 질문한 건 아닌 듯. 다음엔 김제동씨나 무재인씨께 여쭤보세요.
@봄봄-r2n
@봄봄-r2n 2 жыл бұрын
가난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가난에 대한 열등감이 문제가 된다는 의미가 크게 와닿았어요. 그리고 경제력에 대한 열등감은 경제력을 우선시 하는 가치관에 의해 형성된 것이라는 것도 자각하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정광순-f2j
@정광순-f2j 2 жыл бұрын
좋은 질문 하셨습니다 ~ 그런 괴로움을 가슴에 묻고 살았으니 얼마나 힘들었어요 가난은 죄가 아니예요 ! 젊은 나이에 꿈도 욕망도 많겠지만 그것도 한때 모든것은 다 지나갑니다 법륜 스님께 확실하신 답변들었으니 희망을 갖고 오늘부터 행복한 삶을 쟁취하세요 ^^
@정광순-f2j
@정광순-f2j 2 жыл бұрын
화이팅~~
@steampunk329
@steampunk329 Жыл бұрын
​@@흰나미 이태리는 인본주의가 뿌리 박힌 나라죠... 우리나라는 식민지 지배 후 청산이 채 안 된 졸부나라라 그런 것 같습니다.
@seok-hoyoon5830
@seok-hoyoon5830 Жыл бұрын
@@steampunk329 개딸들은 도대체 어떤세계에서 살고 있는것인가
@seok-hoyoon5830
@seok-hoyoon5830 Жыл бұрын
@@steampunk329 이태리가 2차 세계대전 전범임. 인본주의가 전쟁이랑 뭔 상관이여z 무명에 싸여서 보고 싶은거만 보네
@김홍희-s2w
@김홍희-s2w 2 жыл бұрын
스님의 통찰력으로 저 자신을 보게 되었습니다 인물ㆍ 경제ㆍ 공부ㆍ등등 잘난자에게는 열등감ㆍ 못하다 싶은 상대는 무시하는 태도가 내 속에 든 나의 불행의 조건이었네요 감사합니다 ㆍ 스님🙏
@keerthilee6244
@keerthilee6244 2 жыл бұрын
아하~~!! 내가 중요하게 여기는 그것이 나를 열등하게 하는구나.
@Guava-o8y
@Guava-o8y 2 жыл бұрын
저는 과거 따돌림 당한 적이 있는데요, 그게 자꾸 '내가 아싸 같아서 그래 내가 사회성이 없어서 그래 내가 재미없는 사람이라 그래' 하면서 저 스스로를 자책했어요. 그러다보니 나보다 소위 아싸같은 사람을 보면 만만히 보고, 나보다 인싸같은 사람을 보면 위축되고 비굴하게 굴고... 자업자득이라는 스님의 말씀이 확 와닿네요. 저는 절 상처입히고 그 대가로 저를 또 상처입히고 있었네요... 참 피곤한 인생입니다. 계속 불법을 공부하고 수행하며 달라지고 싶습니다. 파이팅입니다.
@규람-s2t
@규람-s2t 2 жыл бұрын
결혼은 인생의 무덤이 될 수도 있어요. 결혼은 필수 아닌 선택이예요. 자신있게 본인 인생을 사세요.
@magnaettal
@magnaettal 2 жыл бұрын
20대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이얘기를 들으면서 우선 나부터 바뀌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돈이 없다 무시하지않고 온전히 며느리의 온화한 인성과 성실함을 갖춘 사람이라면 최고의 며느리가 아닐까합니다. 세상의 잣대에 굴하지말고 더 떳떳한 여성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저도 반성합니다. 힘내세요~~!!
@純子山本-p2f
@純子山本-p2f 7 ай бұрын
인성과 성실함을 겸비한 며느리라....욕심이 과하시네요😊아들이 좋아하는 며느리, 조건없이 받아 들이고,그들이 지지고 볶던 no 탓치.니들만 행복해라~이런 마음으로 두손녀 보며준 며느리에게는 무조건 감사。
@애플그린-c9u
@애플그린-c9u 2 ай бұрын
@@純子山本-p2f ㅋㅋㅋ 이 댓글 있을줄 알았네요! 제보기엔 댓글 분도 좋은 말씀, 님도 좋은 말씀입니다!
@홍춘기-r2r
@홍춘기-r2r 2 жыл бұрын
무엇인가에 집착한다는것이 사람을 이렇게 불행하게 많드는 것이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쭘쭘리치
@쭘쭘리치 2 жыл бұрын
스님 법문을 늘 들어온지 7-8년은 된거 같은데 들을때마다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이런 법문을 들을 수 있는 저도 행운이 가득한 사람이 아닐까 싶네요. 어떤 상황에서도 다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user-op3qr1fp7c
@user-op3qr1fp7c 2 жыл бұрын
저는20년된듯 한데 들어도들어도 감사합니다
@BaniaBanya
@BaniaBanya 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most_em8559
@most_em8559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
@kwangoakkim4775
@kwangoakkim4775 Жыл бұрын
와아, 스님 정확하셔요. 제가 타코마 근처 시애틀에 살아요. 스트릭튼 여자 민주당 국회의원의 스토리 맞습니다. 선거때 한인들이 열심히 선거운동을 했지요. 훌륭한 분입니다.떳떳, 당당히 내 출신과 자신에 대해 프라이드를 가지시기 바래요. 화이팅!😊😊
@Mani_Kim
@Mani_Kim 2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 정말 귀하게 들었습니다. 내가 경제력이 있으면 남을 깔보고 내가 경제력이 없으면 자격자심이 생기고. 모든 악의 근원은 나에게서 나오고 마음먹기에 따라 모든것을 고칠수 있느니라.
@nejhks0616
@nejhks0616 2 жыл бұрын
질문자님이 스님께 혼나는거 같이 들리지않고 스님께서 힘내라 너는 귀하다 고민할필요없다 토닥여주시고 응원해주시는걸로 들립니다 귀하신 말씀 늘 감사합니다
@이명식-m2o
@이명식-m2o 2 жыл бұрын
2600년전 부처님께서 하신말씀 1.태어남은 나의 선택이 아니다 2.결론은 지금 나의 행동.말.마음가짐이 곧 나의 자신이다를 당당하게.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moon-ly1wf
@moon-ly1wf 2 жыл бұрын
딱 정신차리고 태어남에 있어서 귀하고 천함이 없습니다 어떻게 마음 쓰느냐에 따라 귀하고 천함이 있습니다 비굴한 인생을 살 필요가 없습니다 우주적인 관점에서 보면 털끝만큼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나로써도 얼마든지 귀하고 행복하게 살수 있습니다 나의 모든것을 사랑하겠습니다 정신 바짝 차리고 누구의 종으로 살지 않겠습니다 당당하겠습니다
@magnolia7852
@magnolia7852 2 жыл бұрын
너무나 현명하신 말씀에 엄청난 희열감이 느껴집니다. 법륜스님은 이시대 진정한 보물입니다. 제발 오래오래 살아주세요 법륜스님 덕분에 부처님의 위대함이 더욱 깊이 새겨 집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강청희
@강청희 2 жыл бұрын
난 세종대왕님 이순신장군 유관순열사 이런분 몇명만 더 우리나라에 계셨다면 했는데 법륜스님 오래 사세요~
@커피한잔의행복-q5t
@커피한잔의행복-q5t 2 жыл бұрын
다 자기 수준대로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모세가 400년 종살이 하던 유대인을 출애굽하여 노예에서 자유의 삶을 주었는데 그때도 자유보다 노예로 고기음식 먹을 때가 더 좋았다며 불평불만 하는 이들이 있었지요 결국 선택은 자기수준대로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깨달음을 주시는 스님께 감사드립니다.
@Peng-love-u
@Peng-love-u 2 жыл бұрын
멀리 성경에서 찾을 필요 없죠. 지금 현실도 마찬가지.
@손봉익-1
@손봉익-1 2 жыл бұрын
유대인이 이집트에서 노동자로 일할때 월급과 음식 잘주었다고 하더군요
@타이거-q5y
@타이거-q5y 2 жыл бұрын
역시 법륜스님은 이 시대의 진장한 정신 지도자이시다! 감사합니다!
@괜차나-k4m
@괜차나-k4m 2 жыл бұрын
저는 마음이 힘들고 불안증세가 일어날때마다 즉문즉설을 통해서 편해진 마음으로 회복되곤 함을 여러번 경험했습니다 마음이 힘들어서 고통받을때 스님의 즉문즉설은 약이됩니다 감사드립니다 스님
@RoniPark
@RoniPark Жыл бұрын
즉문즉설은 불안정한 마음을 치유하는 약입니다.
@푸른아시아-z9x
@푸른아시아-z9x 2 жыл бұрын
스님 감동에 눈물이 흐르네요 아프지마세요 사랑합니다 살아계신붓다 당신을 존경합니다
@Ossing
@Ossing 2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여린 분으로 보이는데, 만일 결혼하면 감당해내지 못하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것이 마음의 큰 병도 생기게 할것입니다
@스마일-h6l
@스마일-h6l 2 жыл бұрын
글게요 시모가 평생 경제력가지고 물고늘어질꺼같네요 ,,
@Miraclenight-z3p
@Miraclenight-z3p 8 ай бұрын
질문자 민망하겠다 싶다가도 스님 말씀 틀린게 없고 저도 반성하게되네요 이걸 또 현장에서 바로 받아들이고 반성하는 질문자도 멋져요!
@피클명리
@피클명리 2 жыл бұрын
결국 내가 문제였군요. 제 자신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
@戒盈杯-u2k
@戒盈杯-u2k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여기서 또 뵙네요 반갑습니다🙆
@이또한지나가리-x7z
@이또한지나가리-x7z 2 жыл бұрын
피클쌤~♡
@Peng-love-u
@Peng-love-u 2 жыл бұрын
아니 피클샘ㅋㅋㅋㅋ
@리디아-x4f
@리디아-x4f 2 жыл бұрын
피클셈 여기 왜왔어요? ㅋㅋㅋ
@hoo1994
@hoo1994 2 жыл бұрын
자기 자신이 중점적으로 가지고 있는 마음을 바탕으로 상대방을 보게되고 상대방 또한 자신을 볼때 그것을 중점적으로 볼것이라고 생각하게된다는 말씀이신거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경순김-y2c
@경순김-y2c 2 жыл бұрын
요점을 잘 표현하시는거 같아요
@최복순-g5m
@최복순-g5m 2 жыл бұрын
@리카차
@리카차 2 жыл бұрын
이거들으니 저20,30대 때 생각나네요 많은 자격지심이 잇엇죠 제게는 그냥 나이들면서 스스로 다 깨닫게되는 원리이던데 스님말씀을 통해 더 일찍 깨닫는다면 20년먼저 행복이 오겟죠 질문자님 럭키!!
@bhhs1534
@bhhs1534 2 жыл бұрын
👍
@steampunk329
@steampunk329 Жыл бұрын
맞네요. 40 넘어가니 이제 알겠는데 20, 30대땐 너무 힘들었어요...
@greenshine837
@greenshine837 2 жыл бұрын
한번에 이해가 안되어 다시 들었는데.. 스님의 통찰력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greenshine837
@greenshine837 2 жыл бұрын
4:40
@tgkim7487
@tgkim7487 2 жыл бұрын
스님의 도량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모든건 본인하기 나름이고 자업자득이라 생각하고 살겠습니다.
@한나래-p3n
@한나래-p3n 2 жыл бұрын
당당함은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데서 시작하는데 어려운 일이죠 내가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순간 타인과 사물도 같은 방식으로 대할 수 있을 것
@dmg8555
@dmg8555 2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있는그대로 의 나를인정할때 ~~~
@TheRinda317
@TheRinda317 2 жыл бұрын
아니요 28세 언니 지금 봐서 언니가 훨씬 잘나갈것 같아요 걱정말아요 집안 가난하다고 절대 열등감 가지지말아요 중요한것은 자기자신을 믿고 나아가세요
@AIArtistNoahC
@AIArtistNoahC 2 жыл бұрын
우리 귀여운 스님 오늘 따라 머리가 더 빛이 납니다. ^______^
@조슈마허
@조슈마허 2 жыл бұрын
아니다 싶으면 하지 마세요
@손미옥-u4d
@손미옥-u4d 2 жыл бұрын
그 누가 이런 바른 관점으로 얘기해줄수 있을까요. 참 소중한 말씀입니다. 스님 고맙습니다
@지댕유
@지댕유 2 жыл бұрын
하늘에서 큰 금을 주신다고했는데 이영상을 보는거였다는 말이였구나 깨닫는 순간이네요 행복한 인생이 시작이되는 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알아보기-v6y
@알아보기-v6y 2 жыл бұрын
귀한 질문자님 덕분에 귀한 스님말씀 또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방황하는 젊은 마음에 자존감 팍팍 살려주시네요^^
@jeongheaahn6074
@jeongheaahn6074 2 жыл бұрын
눈이 어두워 제대로 못보고있던 자기 존재의 존엄함을 보게 해주신거죠.
@천년여왕-k7q
@천년여왕-k7q 2 жыл бұрын
열등감은 곧 내인생에서 집착하고 있는 부분이다. 공감합니다.
@박용삼-o4u
@박용삼-o4u 2 жыл бұрын
콤플렉스가 자업자득이란 말씀 저는 망치로 맞은 듯 깨우침을 주시는 말씀이셨습니다. 차이는 다를 뿐이지 좋은 것 나쁜 것 이 아니다 쿨하게 살라는 말씀을 통해 콤플랙스 털어내게되었습니다. 질문자분도 가벼워진 걸 보니 잘 이해하신듯해서 같이 기쁩니다
@mmojimk4420
@mmojimk4420 2 жыл бұрын
정말 뒷통수를 맞은 것처럼 충격을 받았네요.. 이제까지 제가 고민하고 열등감을 느껴왔던게 다 저의 집착에서 비롯되었다는 것.. 정말 제게 중요한 말씀을 들은 것 같습니다 스님의 통찰력과 지혜가 너무 존경스럽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세요!
@앤디-l1s
@앤디-l1s 2 жыл бұрын
행복학교에 저도 가고싶네요
@Mani_Kim
@Mani_Kim 2 жыл бұрын
저 중생은 결혼전에 아주 큰 가르침 얻었네요 질문이 너무 좋았습니다. 행여 이번일이 그릇되어 다른 남자를 만나게되면 이제는 본인에게 당당하고 장래 배우자에겐 부족한면에선 배려하는 자세를 갖추시길 바랍니다.
@호모사피언스-i3y
@호모사피언스-i3y 2 жыл бұрын
이분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될꺼 같아요 축복 받은분입니다
@김수정-z2p1m
@김수정-z2p1m 2 жыл бұрын
결혼은 내가가지고있는 숙제에 역할5가지가 더늘어나는거라고생각하면됨! 그걸못견디어서 조기이혼율이높은거임 몇배는열심히살아야됨!
@랭킹닥껌
@랭킹닥껌 Жыл бұрын
제가 법륜스님을 30대에만 만났어도 인생이 변했을거예요. 요즘은 미디어의 발달로 참 좋은 세상입니다.
@김남곤-b5i
@김남곤-b5i 2 жыл бұрын
결혼의 모든 문제는 백년해로해야 한다는 전제때문이라고 봅니다. 그냥 사는데까지 행복하게 살자는 마음으로 살면 더 행복할수도 있을텐데.
@진심으로-d6u
@진심으로-d6u 2 жыл бұрын
부자라고 많이 쓰고 쓰레기 많이 만들지 않습니다. 부모님께 재산 받은 것 없이 열심히 아끼고 저축해서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환경을 생각하느라 쓰레기를 되도록 만들지 않을려고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니 제가 부자다 그런 말씀은 아니구요. 제 주변에 경제적으로 넉넉하신분들 정말 부지런하게 사시고 절약해서 부자되신분들이 대부분입니다. 휴지 한장부터 전기까지 생활 곳곳에서 배울 부분이 많은 부자들이십니다. 이런 공개적인 곳에서 부자를 싸잡아 나쁘다는 표현은 조심해 주세요. 스님께 혹시 누가 될까 걱정이 됩니다. 늘 지혜로운 말씀 해주시는 스님께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Inahwang
@Inahwang 2 жыл бұрын
돈 때문에 자존감 떨어져하는 청년들 많습니다.. 여러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사연인 듯 합니다
@jjjyoum
@jjjyoum Жыл бұрын
결혼은 시작이지 끝이 아니에요. 스스로 죄가 없이 살았다면 당당해져야 합니다.
@조엔젤-k5g
@조엔젤-k5g Жыл бұрын
네 정말 좋은 말입니다
@평화야놀자
@평화야놀자 2 жыл бұрын
열등감을 느낀다면 내가 그걸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라는 말씀 가슴을 치네요 질문자에 꼭 필요하고 따끔하고 귀한 가르침이 되겠네요 스님 감사합니다^^
@물처럼-u4s
@물처럼-u4s Жыл бұрын
저 젊은 여성분의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 저도 젊었을때는 열등감과 우월감 사이를 널뛰듯이 살았습니다. 40세이후로 마음공부를 하며 수행하며 지금은 환갑이 되었네요. 의식의 성숙과정을 통하여 지금은 너무나도 삶이 가벼워졌습니다. 스님의 책, 법문과 영상을 보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질문자님은 스님과의 상담으로 복을 받으셨네요. 행복하시길 빕니다..^^
@박효빈-s8s
@박효빈-s8s 2 жыл бұрын
절대로 위축되거나 쭈그러져서 살 필요가 없어요 ㅎㅎㅎ 인생은 재밌고 행복하고 즐겁고 안락하고 풍요롭고 즐길 수 있는게 많아요ㅎㅎㅎ! 기죽지말고 마음곳간이 풍부해지길 바라요!
@NAYUCHAN13
@NAYUCHAN13 2 жыл бұрын
질문자님과 같은 생각으로 젊은시절 보냈습니다 지금당장은 스님말씀이 완전히 이해되고 와닿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저는 그 생각바꾸는데 20년 걸렸고 그 잘못된 생각의 뿌리를 완전히 뽑고싶어서 아직도 노력중입니다 질문자님은 법륜스님을 일찍만난 복이 있으시니 부디 고통을주는 잘못된 생각을 저보다는 훨씬 빨리 뿌리뽑으시길 바랍니다
@윤경녀-h3s
@윤경녀-h3s 2 жыл бұрын
네 저도 공부중입니다
@김정아-q2m
@김정아-q2m 2 жыл бұрын
결혼은 거래가 아닙니다 당당하게 상황에 맞서기를 응원합니다 스님의 혜안이 감동입니다
@Nomal_Life798
@Nomal_Life798 2 жыл бұрын
제 결혼전 모습과 많이 비슷하네요 저는 결혼해서 온갖트집에 시달려서 몸이 많이 안좋아졌습니다 질문자님 자신없으시면 결혼 나중에 당당한 마인드가 생겼을때 하시는편이 나을듯해요 힘내요 ~~~
@킹루루
@킹루루 2 жыл бұрын
결혼하고도남탓
@오의석-c3p
@오의석-c3p 2 жыл бұрын
자기의 가치관을 바꾸지 않으면 문제가 된다. 열등 의식을 넘어서는 삶, 당당한 삶을 살아가야 행복하다 삶의 지혜를 가르쳐 주신 스님 감사합니다^^
@몬트샤인
@몬트샤인 2 жыл бұрын
질문자님 당당하게 사세요- 화이팅!! 저도 가난한 집에살았지만 대기업에 들어갔고 직업도 없는남편 만났는데 지금남편이 저 보다 돈을 더 벌어와서 저도 이런삶이 있나싶어요 저는 바라는 마음없이 결혼했더니 이런일이 일어났어요! 늘 열심히 살다보면 복이 오니 열심히 당당히 건강히 살아보아요^^ 잘 될거에요!!!
@황순정-m8y
@황순정-m8y 2 жыл бұрын
부모님께다만감사할뿐입니다 그시대 그형편에 최선을다해길러주셔서감사하며 당당히 살겠습니다 말과행동 어떻게마음을쓰느냐에서 귀함과천함이있다는말 스님말씀 새기겠습니다^^
@sky_moon
@sky_moon 2 жыл бұрын
경제력 중요하지만 자기 자신에대한 당당함이 부족한듯 싶네요 경제가 삶의 중심이면. 늘 많은거 큰게보여 늘 불행할듯 싶네요 현명하신 스님의 말씀 마음 새기며 당당 삶 사시길 바랍니다.
@uniinun80
@uniinun80 2 жыл бұрын
경제력이 있어야 되고, 돈이 있어야 되고, 일을 해야 되는 엄마 밑에서 자랐어요. 아빠가 일이 없을 적에 속으로 무시하게 되더라고 하셨는데..그게 은연 중에 드러났던 것 같아요. 그래서 아빠가 화나셨던 적이 있어요. 그때는 아빠가 예민하시다 생각했는데, 엄마의 화법에 당황했던 적이 많은 저도..이제는 돌아가신 아빠가 이해가 많이 돼요. 아빠가 잘 되실 때는 엄마는 늘 우울하셨던 것 같아요. 아빠가 엄마를 하녀 취급한다 생각했는데, 엄마가 아빠를 그렇게 길들인 것도 있어요. 자식들도 무능력하지 않기를, 공부만 하기를 바라서 전혀 아무것도 시키지 않으셨죠. 특히 아들한테는 더.. 그래도 저는 성인이 되어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것 같아 엄마 돕고, 스스로 했는데, 오빠는 정말... 엄마는 서른 넘은 오빠가 공부한다며 일 때려치고 2년을 술 마시고 놀 때..우울증약을 드셨어요. 그러면서도 일해서 아들한테 카드값 갚으라고 월2백씩 주곤 하셨죠. 결혼하려면 여자친구랑 헤어지지 않으려면 차도 있어야 되고 데이트도 해야 되니 주셨어요. 그러면서 오빠만 보면 갑갑해서 저에게 하소연.. 돈이 없으면 차도 처분하고, 여친이랑 헤어지면 헤어지는거고..절실하게 공부해야지..엄마는 악착같이 노력하는데 그럴수록 아들은 무능력해졌어요. 엄마 어린시절에 할아버지는 남들을 돕느라 바빠, 할머니는 가장 노릇하고, 저희엄마는 남동생들의 엄마노릇을 하셨어요. 할머니가 짜증나실 때마다 엄마 머리를 그렇게 밀쳤다고.. 가난하고, 딸이라고 대학교도 못 가고 집안일만 하셨어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일을 하면서 내성적인 줄 알았던 성격도 확 바뀌었다 하셨고, 활기를 되찾으신 것 같았어요.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성취감 느끼며, 가난과 직결된 돈까지 버는, 일은 엄마 삶의 원동력이었던 것 같아요. 엄마의 힘든 감정을 고스란히 가진채 결혼하고 너무 힘들었어요. 갓난아기 키울 때 남편이랑 싸울 때면 남편은 화가 나서 니가 집에서 하는게 뭐냐고 했었는데, 그 말 들으면 제가 폭발을 했어요. 집에서 논다는 그 말에 가슴 속 깊은 곳에서 오래 끊은 분노가 흘러넘치듯 감정이 주체가 되질 않았어요. 항상 인정받고 싶었어요. 근데 남편은 고생했단 말도 안 하니 진짜 서운하고, 경제력이 없어서 이혼이라도 하면 큰일나는 줄 알고 스스로 작아졌어요. 나중에는 애한테, 너때문에 내 인생이 그저그렇다 그런 소리하게 되는 건 아닌가 싶고, 그게 아니라도 너는 엄마처럼 주부로 있지말고 전문적인 일을 해라 그러는 건 아닌가..마치 저희엄마 말씀처럼요. 싸움이 지나가고 남편한테 그 말이 속상했다 얘기하니 남편은 자기가 그런 말을 했는지도 모르더군요. 정말 아니라고 잡아땠어요. 전 분명 똑똑히 들었는데, 아니라고 하니 미치고 팔짝 뛰었어요. 근데 이것저것 읽고 보고 점점 드는 생각이 내가 왜곡해서 들었을 수도 있겠다, 아니면 내 분노 스위치는 거기에 있겠다 싶었어요. 그 뿌리는 어디인가..부모님과 살면서 형성된 것이었어요. 마치 엄마가 느끼셨던 감정을 그대로 느끼며 결혼생활을 하고, 남편도 아빠와 똑같은 사람이 돼 있었어요. 일단 엄마와 저를 분리를 많이 했어요. 엄마와 나는 다른 사람이다. 엄마와 달리 저는 집에서 일하는게, 밖에서 사람들과 부대끼며 일하는 것보다 좋아요. 각종 저장음식 만들고, 커튼이 필요하면 커튼 만들고, 옷이 필요하면 옷을 만들고..식물 크는 재미 느끼고, 생명이 자라는 모습을 보는게 좋아요. 아이 모유수유를 2년하면서 정말 행복했어요. 아이의 그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고, 아이가 억지로 끊는게 아니라 다른 맛있는 것 많이 해주면서 자연스럽게 안 먹을 때까지 기다려 줬어요. 대화 안 돼서 때리는 남편이랑 같이 살기는 싫은데, 일 하고 싶은데 그마저도 남편이 못 하게 하니, 일단 자리잡고 애들 데려와야겠단 생각에 수도 없이 집을 나가셨던 엄마였어요. 저는 힘든 엄마를 이해만 했는데, 집 나가신 엄마에게 상처받았다는 것도 작년에 인지했어요. 저를 데리고 나갔다가, 두고 나갔다가..일곱살에 나는 엄마에게 짐이구나 생각한 적이 있어요. 니들때문에 산다고 귀에 못 박히게 들어서 엄마 발목 잡는 존재라고 느꼈어요. 너 스무살만 되면, 너 결혼만 하면, 오빠 장가만 가면 이혼하겠다고 늘 입에 달고 사셨어요. 무슨 일이 있어도 내 애는 내가 키우겠다고, 아이가 여덟살인 지금까지 매일을 제가 키웠어요. 제가 여덟살 때 엄마가 안 계셨었는데..지금 딸아이 학교 도시락을 싸주면서 엄청 즐겁고, 어딜 가든 함께 하면서 딸에게 빈자리 주지 않는다는 안도감도 들고, 늘 불안했던 제가 되려 안정되는 것 같아요. 학창시절에 공부를 좀 했어요. 그래서 부모님의 기대와 과거에 대한 미련때문에 주부로 있는게 더 괴로웠어요. 아이 네살 때까지는 틈틈히 공무원 공부도 했어요. 당시 주말부부였는데, 아기 돌보고, 집안일하고 모두 잠든 밤에 공부하고 그러다 대상포진이 온 적이 있어요. 그러면서 이게 정말 내가 원하는게 맞나? 생각이 들면서 공부를 접어버렸어요. 합격하더라도 그 삶에 만족할 자신이 없었어요. 엄마가 전화오시면 공부는 다시 안 하냐, 여자가 내 일이 없으면 남편이 무시한다고 입버릇처럼 말씀하세요. 안부 묻더니 갑자기..주변에 암만 둘러봐도 니처럼 애는 하나낳고 외벌이하는 사람 하나도 못 봤다 하셨을 땐 공격당한 기분에, 작아지면서 며칠동안 다운되고.. 걱정돼서 하시는 말씀인 걸 아는데도 한동안 너무 괴로웠어요. 시어머니께서 저를 엄청 예뻐하시는데, 예쁜데, 애도 잘 키우고 맛있는거 다 만들어먹이고 살림 잘 한다고 그리 좋아하세요. 완벽하다고ㅎ최고라고 하세요. 시어머니 마음이 저희 엄마같은 마음이겠냐만은 현재 제가 하는 일을 존중해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못난 사람이 절대 아니니까 저에 대해 걱정보다는 응원이 훨씬 도움이 돼요. 그래서 엄마에게 말씀을 드렸어요. 나는 뭘하든 내가 마음먹으면 열심히 잘 하는 사람이니 너무 걱정말아줘. 지금보다 나이 더 들면 체력적으로는 힘들겠지만 나는 괜찮을거야. 미래에 대한 걱정보다는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응원해주면 좋겠어. 그랬더니 공부 안 하니 라는 말씀은 더 이상 안 하세요. 칭찬해줄 점은 몸매밖에 없는지, 몸매 관리 잘 해서 남편한테 예쁨받겠다는 식의 표현을 계속 하시지만요ㅋ 저는 계속 건강하고 체력을 키우고 싶어서 운동하는건데 말이죠. 엄마에겐 거절 해본 적 없고, 제 의견을 말해 본 적도 없어요. 걱정말고 응원해달라는 그 말이 입 밖에 나오기까지 긍정적이려고 끊임없이 노력했어요. 비교겠지만 세상을 객관적으로 둘러보고 ,내가 하는 일에 대한 가치를 높혔어요. 세상에 엄마가 없으면 애가 얼마나 힘든가, 집안일,육아에 사람 쓰려면 월 200은 기본이잖아요. 딴집 살림일만 해도 벌 수 있어요. 괜찮은 사람 못 구해서 난리죠. 제가 해보니 육아도, 가사일도 공부 많이 해야 돼요. 꾸준히 인내심과 책임감을 갖고 해야 하는 일이예요. 과학처럼 원인에 따른 결과가 명확하고,망쳐도 피할 수 없어요. 다 손 놓고 쉬는 날도 없어 체력이 좋아야 해요. 절대 가치없는 일이 아니예요. 자부심을 가져도 되는 일이예요. 집이 지저분하면 건강에도 좋지 않고, 좋은 성과를 내기 힘들 수 있어요. 운동선수들이 깔끔한 사람이 많은 이유이기도 하죠. 돈보다도 중요한 건, 내 아이를 내가 직접 키울 수 있는 그 소중한 시간처럼! 다른 값진 경험인 것 같아요. 세상에 그 기본적이면서도 가치있는 일을 못 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요. 하면서 불행하게 사는 사람도 많고요. 무슨 일을 해도 힘들지 않을 수 없고, 좋아서 하는 일도 힘들 때가 있어요. 나는 너무나도 잘 하고 있다. 내가 먼저 나를 칭찬하고, 내 일을 가치있게 여기면 돈을 당장 못 벌어도 괜찮아요. 우스갯소리로 남편한테 오빠의 월급 반은 내꺼다 그랬어요. 당당해졌어요. 나에 대해서, 나의 일에 긍정적이니 다른 사람들을 대할 때도 당당해지고요. 가끔 집에서 논다는 표현을 하는 아줌마들 있어요. 예전엔 제 기분이 나빴는데 지금은 그들이 안쓰러워요. 집에서 노느니 차라리 일하겠다고 하니, 일을 못 하게 되면 우울해질 가능성이 높은 분들이니까요. 그러니까 뭘 하든 감사하고 남이 뭐라하든 내가 좋아서 하는거면 돼요.
@dannylee9662
@dannylee9662 2 жыл бұрын
허어..얼핏 들으면 악담 같은데 소름이 돋네요. 처음 듣는 분석인데 정확한 말씀입니다 스님. 새겨듣겠습니다.
@B급구랭이-x3m
@B급구랭이-x3m 2 жыл бұрын
있는집 남친 부모님 입장에서도 없는 집안 인데도 밝고 선명하면 부모님께서 잘 키우셨구나 하면서 좋은점수를 주지만 그늘져있고 부에대한 열등감있으면 없이살아서 그런가 매사 살펴야 되서 피곤해서 아들한테 비슷한 사람 만나라고 한다해요
@수수꽃-p2l
@수수꽃-p2l 2 жыл бұрын
가치관의 관점을 바꾸어 괴로움에서 벗어날수 있도록 안내해주시는 스님의 말씀~ 저도 삶을 돌아보게 됩니다.
@대연동꼬스똘라니
@대연동꼬스똘라니 Жыл бұрын
이번 질문으로 내 생각에, 질문자의 인생이 바뀔수 있다고 생각한다. 누구나 사람은 본능적으로 비교심리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경제력이 부족하면 위축될수 있고 비교당할수 있다. 하지만, 그 자체가 잘못된것도 아니고 그것때문에 내가 위축될 필요도 없다. 언제든지 앞으로 잘 살수 있는 기회와 시간이 많기 때문에. 그 어떤것보다 자신의 행복이 가장 중요한데, 결혼때문에 비교당하고 무시당하는 결혼생활을 하게된다면 안하는게 더 행복한 일이다. 그리고 결혼을 못한다고 인생이 실패한것도 절대 아니다. 당당하게 삽시다.
@함박눈-o5b
@함박눈-o5b 2 жыл бұрын
경제적에 집착하면 경제력이 있는사람을 보면 열등감이 생기고~ 인생의 주인으로 당당하게 사는 관점을 가지라는 말씀 감사하네요
@수봉서-o3j
@수봉서-o3j 2 жыл бұрын
자신의 부모를 부끄러워하면 자신도 남에게 부끄러운 사람이 됩니다.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는 말있어요. 당당함을 가지고 살면 돈 없는 게 가난한게 아닙니다. 스님의 가르침에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user-sirhwn35ktbaw
@user-sirhwn35ktbaw 2 жыл бұрын
부모가 가난과 집안에 열등의식을 갖고 키우면 아이들도 영향을 받아요.
@희나리-q1d
@희나리-q1d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이. 불교지도자이라는것에. 대해. 대단히. 감사드리면서. 항상. 힘들땐. 스님법문을. 들어면서. 무거운.마음의 짐을. 내리고 이법문을. 환갑에 들어면서. 머리가. 획. 깨입니다. 질문자님. 용기내어. 말하는 것부터. 개선될. 소지가 많습니다. 질문자님. 그용기가. 부럽습니다
@jungkanglee5147
@jungkanglee5147 Жыл бұрын
기독교인이지만 법륜스님에 명쾌한 지혜로움에 감사하며 많이 수양하고 배우고있습니다
@삼이네회장
@삼이네회장 5 ай бұрын
제개인적 인생살이 스님의유익세심 좋은말씀늪속제가허우적거릴땨 건져올려주시어 현제 스님의은혜말씀얻어감사히살아갑니다😁
@노는날-k9r
@노는날-k9r 2 жыл бұрын
그 젊은 나이에 화상으로 스님의 지혜를 들을수 잇으니 참~복입니다~ 앞으론 행복하게 사시길~~
@jjung251
@jjung251 2 жыл бұрын
질문자와 같은 젊은이들이 아직도 많은 현실인데 스님의 현명한 말씀을 많이들 봤으면 좋겠네요~ 저 또한 결혼전엔 그런생각을 가지고있었는데 결혼후살면선 그런생각이 아무 의미가 없다는걸 알겠됐네요~ 행복한 결혼을 헀으면 합니다★★
@봄바람-p6b
@봄바람-p6b 2 жыл бұрын
경제력에 기준을 두니 경제력에 기가 죽는다는 말씀 명심하고 현재에 만족 할 줄 알고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wr2421
@jwr2421 2 жыл бұрын
제가 느끼기에 스님은 굉장한 도를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저 평범한 말씀처럼 들리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해하기 쉽게 다른 사람의 예를 들어 주시는 것도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자께도 감사드립니다.
@이남열-u7v
@이남열-u7v 2 жыл бұрын
18:10 부터 시작 되는 아주머니의 이야기를 듣고 깨우침이 있었다. 그런 저 아주머니가 고맙기도 하지만... 나도 혹시 남들한테 잘난척 하며 가르치려고 들진 않았나 나를 뒤 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다. 지난 세월 돌이켜보니 그렇게 했던것 같아 부끄러워 얼굴이 화끈 거렸다. 그래서 "부처님 법은 나에게만" 이라고 법륜스님이 말씀 하셨으리라. 법륜스님 말씀도 나에게만!!!
@최선화-y9k
@최선화-y9k 2 жыл бұрын
젊은이인데 이 말씀을 조금이라도 이해한다면 너무 대단하신거 같아요.
@So-nx1kd
@So-nx1kd 2 жыл бұрын
넘 척하세요.
@soohang1
@soohang1 2 жыл бұрын
현재의 불편함이 조건이 아니라 부정적으로 판단하는 내 마음에서 온다... 는 날카로운 통찰력. 돌아보게 되네요..고맙습니다.
@tvggrtv7644
@tvggrtv7644 2 жыл бұрын
교만하지 말고 겸손하게~ 비굴하지 말고 당당하게~ 귀한 말씀 잘 알겠습니다~^^♡
@안전보안관
@안전보안관 7 ай бұрын
항상 건강하세요.
@불빛명화
@불빛명화 2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 귀에 쏙쏙 ㅡ엄마의 청소부옷. 한복. 감동 입니다. 스님의 말씀을 비러 들으니 더더 귀에 쏙쏙...감사 합니다. 덕분에 많이 깨닫 습니다.
@삼이네회장
@삼이네회장 5 ай бұрын
스님의좋은말씀 세심유익재미감동 웃음 좋은말씀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담로니
@담로니 2 жыл бұрын
행복의 키를 바로 알려주시네요^^ 멋집니다.
@박영미-p4b
@박영미-p4b 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아주머니 행복하신건 좋습니다 부자라고 해서 환경오염을 더 많이 일으킨다는 생각도 본인의 생각인것 같습니다 부자는 악인 가난은 선인이라는 분별심이 있는것 같습니다 스님의 답변은 질문자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의 상황들에 대입시켜봐도 와닿는 말씀이네요
@growlermaverick2589
@growlermaverick2589 2 жыл бұрын
50이 넘어서 코로나로 집에 있다보니 시간이 많아져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어떤 사람인지, 언제 화를 내고 언제 기분이 좋아지는지 무엇을 버리지 못하는지 무엇을 갈망하며 앞으로 무엇을 해야하는지 조금씩 깨달아가고 있었습니다. 스님의 말씀을 듣고보니 저도 깊은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음을 새로 깨닫습니다 ..ㅠㅠㅠㅠ 지방출신에 지방에서 대학을 나온 것이 저의 오랜 열등의식임을 발견합니다. 저는 지방색을 지우려 아주 빨리 사투리를 고쳤고 서울사람들도 못할 것 같은 분야인 외국어에서 실력을 쌓았습니다. 틈틈이 공부를 했고 시험 점수를 꽤 높게 받기도 했습니다. 그리고는 사투리를 고치지 못한 사람들을 무시했고 저보다 외국어를 못하는 사람들을 업신여겼습니다. 외국어를 전공했는데 다 잊어버렸다고 말하는 사람들, 저보다 젊고 머리가 좋으면서 저보다 실력을 쌓지 않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제가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저의 실력이라는 것도 사실은 보잘 것 없는 것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후배들에게 가르치려고 자료를 준비해 보니 많이 안다고 생각했던 것이 허황된 망상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제가 잘한들 외국인보다 잘 할 수 있을까요. 평생을 교육에 바친 사람들보다 더 많이 알 수 있을까요.. 유튜브에서 강의하는 사람들더러 형편없다고 욕했습니다만 저는 영상하나도 찍을 용기도 실력도 없습니다. 저는 외국어라는 채널만 나오는 라디오 같은 사람이었습니다. 저보다 잘하는 사람을 만나면 끝도 없이 자기 비하를 하고 저의 노력이 아무 쓸모 없었다며 자학하다 저보다 외국어 시험 점수가 낮은 사람들을 만나면 콧대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았습니다. 생각해보면 제 말로 상처를 받은 사람이 많겠다 싶습니다. 제가 교만하고 남을 업신여기는 사람이기 때문에 주변에 사람이 남아있지 않음을 깨닫습니다. 나이탓이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네요.. 참회하고 반성하겠습니다. 제 얄팍한 지식을 자랑하지도, 남을 업신여기지도 않겠습니다. 스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복희복희
@복희복희 2 жыл бұрын
진솔한 자기 고백에 박수를 보냅니다!
@시영S-e3q
@시영S-e3q 2 жыл бұрын
님 또한 너무 멋진 분입니다.
@탁실장-y1z
@탁실장-y1z 2 жыл бұрын
아수라발발타 아브라카다브라 옴마니반메훔
@별이TV
@별이TV 2 жыл бұрын
훌륭하십니다
@foogee151
@foogee151 2 жыл бұрын
저도 박수를 보냅니다
@맘보-u8v
@맘보-u8v 2 жыл бұрын
조금 더 잘난것 같아도 크게 보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겸손하고 당당하게 살겠습니다.
@KHab-sb5le
@KHab-sb5le 2 жыл бұрын
임 질문자님께: 아직 젊으시니까 기회도 있고 실력과 당당함을 키우세요. 28세 돈도 자신감도 없었으나 20년이 지난 현재는 풍족한 삶을 영위하며 내 삶의 주인공으로 삽니다. 직장에 10번 지원하면 단 1번은 되더라구요. 마찬가지로 10가지 시도하니 1번은 되어 결국 결실을 맺게됩니다. 용기를 내세요!
@Gusdiary
@Gusdiary 2 жыл бұрын
스님영상은 루틴으로 아침에 하나씩 꼭 보고있습니다. 오늘도 스님의 말씀덕분에 더 나은 삶을 살수 있게 되는 깨달음을 받았음에 감사합니다.
@이삼순-g4o
@이삼순-g4o 2 жыл бұрын
행복루틴이네요~
@햇살가득-q3f
@햇살가득-q3f 2 жыл бұрын
열등감이란 가치관이~ 무시라는 부정적 감정을 불러온다는 것. 마마보이를 만나면, 고생길이 열린다는 것. 깨달음을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liveonce33
@liveonce33 2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야무지게 잘 자랐는데 집안이 부유하지않아서 결혼반대 당한 질문자 마음가짐을 다르게 가지게 된 것 응원합니다 그렇다고 끝에 가난 예찬하는 아주머니는 자기합리화 대단하네 그건 아닌듯
@밤바람-e2l
@밤바람-e2l 2 жыл бұрын
참고로 남자는 늘 당당한 여자를 좋아 합니다. 부모를 원망하는것 보다는 늘 현실앞에 당당해 지시기를. 돈은 부부가 같이 벌면 얼마든지 살아갈수 있습니다.
@gold378
@gold378 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이세요
@두둥이-n1m
@두둥이-n1m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물론 경제력이 있고 없고가 자신감의 한 요인이 될 수는 있지만. 사연자님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대학도 나오시고 직장생활도 열심히 하시는 분 같은데 충분히 당당하실 자격이 있어보여요. 내가 당당해져야 상대방도 나를 위해줍니다
@밤바람-e2l
@밤바람-e2l 2 жыл бұрын
@@두둥이-n1m ㅋㅋ 특히 결혼할 상대가 당당하면 믿음이 갑니다.
@사과사과-z2n
@사과사과-z2n Жыл бұрын
스님이 몇마디에 여성분의 심중을 꿰뚫어 보신것이 놀랍습니다. 결혼여부가 문제가 아니라 여성분의 마음이 문제였고. 그 문제는 세상을 당당하게 살아갈수 있느냐에대한 자문 이었습니다. 그 깨우침을 통해 단지 돈이나 결혼이 아닌 여성분의 전체 삶을 어떤 자세로 살아갈지에대해 삶에 태도에 대해 답을 주신것 같습니다
@aap13
@aap13 2 жыл бұрын
그냥 부잣집에 가서 여유있게 살고싶고 보상받고 싶은거겠죠 대신 대접을 못받고 무시당하며 눈치보며 살겠죠. 즉, 세상은 공짜가 없다 라는~
@w1gk8kuesi
@w1gk8kuesi 2 жыл бұрын
질문자 본인도 인생살때 사람볼때 결혼할때 남편감볼때 자기자신에게조차 경제력 중시하면서..시부모나 다른사람이 경제력 보는건 기분나쁘고 열등감 자극해 자존심 상하고 상처받는다?진짜 내로남불... 그리고 그런 결혼 하지마세요. 질문자같은 사람이랑은 안 맞아요. 오히려 진짜 돈을 중시하고 돈의 힘을 아는 사람이라면, 세상에 공짜없다, 돈많은 시댁이면 날 싫어하고 반대해도 감사하면서 잘하려 노력하며 굽힐 줄 알고 그집 종노릇하는게 당연하고 그거 평생 감수할 수 있다 ..그런 마인드여야 그런 부잣집 반대하는 결혼해서 종처럼이라도 삽니다. 돈이 경제력이 그렇게 중요하면 그런 시댁 돈을 얻기 위해 종노릇하고 고개숙이는거에 자존심 상한다 그런 생각하지 말아야합니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습니다. 스님이 진주목걸이를 건 돼지가 되고싶냐고 하시는데, 거저 남의돈으로 진주목걸이를 걸으려면 당연히 돼지(종)이 되는걸 감수해야죠
@YookL
@YookL 8 ай бұрын
그니까요.사람이 자기주제는모르고 상대방만따지는게 다 지 업보로돌아오는게 인생의법칙인데말입니다.편하게만살려다 골로가겠죠.
@純子山本-p2f
@純子山本-p2f 7 ай бұрын
백번 천번 옳으신 말씀.
@김정이-d4r
@김정이-d4r 3 ай бұрын
돈 있다고 뭘 굽히나요? 그냥 동등하게 살아도 돼요. 내 쓸돈은 내가 벌어 쓰면 되죠. 안번다고 해도 집과 가정과 관련된 모든 것이 일입니다. 일하고 사는데 굽히고 살 필요없죠. 그 자체로 가치있는 삶이니...
@이지-b7d
@이지-b7d Жыл бұрын
저 젊은이는 맑은사람여서, 금방 배워서 좋은방향으로 성숙해 갈 것 같다^^*
@_han9482
@_han9482 Жыл бұрын
28이면 젊은데... 딱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밝게 하시는거 듣고 진짜 강한사람이라고 느꼈습니다 진짜 좋으신분이네요... 남자 복을 걷어 찼네~ ㅋ 응원합니다!
@박수련-t9b
@박수련-t9b 2 жыл бұрын
법륜 스님 정말 휼륭한 지혜로운 말씀 감사드림니다 건강 하십시요
@서숙희-g7r
@서숙희-g7r Жыл бұрын
스님 정말 훌륭하십니다.^^ 스님 대학 졸업하지 않으셔도 세상에 제일가는 지식과 지혜를 갖으신 귀하고 귀한 훌륭하신 스님 이십니다.오래오래 사시면서 지혜로운 말씀 듣기를 원합니다.
@85SEUNGHEE
@85SEUNGHEE 2 жыл бұрын
우리스님 처음에 매섭게 혼내시다가 마음 약해지시고 마무리 된듯..ㅎㅎ 스님 건강하세요 말씀 늘 감사합니다
@불빛명화
@불빛명화 2 жыл бұрын
어리고 젊은 친구가 용기내서 질문 참 잘 하셨네요. 아무 쪼록 좋은 판단을 내리 시길.....스님 법문은 늘 감동 합니다. 저도 옛날에 경제적인 면에 있어서 다 남편 자기 거라는게 강한 남자 하고 살았네요.그걸 인정 하고 살앗죠. 오랜 세월 동안 그렇게 그냥 인정 하고 살았는데 현재는 어느 정도 저의 권리를 조금 찾았답니다.
@nan8248
@nan8248 2 жыл бұрын
태어남에는 귀천이 없다 말,행동에 귀천이 있음을 확실히 알면 누구나 당당하게 주인.갑으로 사는 존재의 본질 깨우쳐주시는 말씀 시원합니다~
@Ari_Official_AI
@Ari_Official_AI 2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허를 찌르는 첫마디셨습니다. 저도 질문자 말 듣자말자 부모님이 뭔상관 했는데 .울면서 괴로워하는데 왜저럴까 정도만 생각이 닿았는데 스님의 첫마디에 머리가 확 맑아지네요
@강춘희-b6h
@강춘희-b6h 2 жыл бұрын
언제 시청해도 스님의 그지혜로운 답변은 시청자들을 사로잡습니다.저는천주교인 인데도 한번씩들려 많은 지혜를 얻고갑니다 언제나 부처님같은미소로 말씀하실때면 참말로 존경스럽습니다.하느님을 믿어도 부처님또한 제마음속에계십니다.그러니 스님의 인기는 그칠줄을모르지요.스님~늘 약자도 잘못됐음 머라카시고 뒤엔 정깊은 은혜로 마무리하시는 스님을 우리신부님처럼 똑같이 존경하고사랑합니다.부디 建康하시고 幸福하시길빕니다.합장 나무관세음보살~
@백선희-p7g
@백선희-p7g 2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저도 저 자신의 능력이 없다고 항상 위축되어 살았는데 법륜스님 법문 듣고 힘이 납니다
@평택안성생생정보맛집
@평택안성생생정보맛집 2 жыл бұрын
역시! 명쾌하시고 현명하시고 지혜로운신 말씀이십니다 감동받고 갑니다 🙏 스님 존경합니다 오늘도 1일 1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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