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9강 고인의 유골을 집에서 모시는 일본의 문화를 통해 알 수 있는 우리 문화는?[도원(道圓)대학당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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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oser : 이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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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제목 : 봄 소풍
작/편곡 : 강준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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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9
@서혜영-b3y
@서혜영-b3y 3 ай бұрын
스승님 감사드립니다
@현준-i1y7k
@현준-i1y7k 3 ай бұрын
깨우침의 법문 감사드립니다.
@김수경-h4b
@김수경-h4b 3 ай бұрын
스승님 법문 감사히 잘 듣 겠습니다.
@이윤조-t2h
@이윤조-t2h 3 ай бұрын
스승님 감사합니다~^^😊
@다이아몬드-v2k
@다이아몬드-v2k 3 ай бұрын
스승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배정숙-p3y
@배정숙-p3y 3 ай бұрын
스승님 바른 가르침 감사합니다
@명훈송-m2c
@명훈송-m2c 3 ай бұрын
스승님의 법문 감사합니다
@utopia1638
@utopia1638 3 ай бұрын
늘 존중하는 마음을 갖추겠습니다. 조상 숭배 사상이 지극한 일본문화를 공부합니다. 감사합니다.
@쾌도난마-j5u
@쾌도난마-j5u 3 ай бұрын
정말로 중요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Coco-l4z5j
@Coco-l4z5j 3 ай бұрын
여자는 현명해야 한다 언제나 겸손 ㆍ겸손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현정-c1r
@김현정-c1r 3 ай бұрын
스승님 감사합니다. 법문을 잘 받았습니다. 늘 지혜롭게 겸손하게 바르게 세상을 운용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덕분입니다.
@이정민-p2g
@이정민-p2g 3 ай бұрын
스승님! 바른 가르침 감사합니다. 🙏 덕분입니다. 희망입니다. 축복입니다.
@道圓의달빛
@道圓의달빛 3 ай бұрын
마을 곳곳에 공동묘지를 쉽게볼 수 있는 일본 문화의식을 접한적이 있습니다. 일본여행 자주하는 자녀가 문뜩하는말 엄마가 돌아가시면 집에 모셔놓고 살거란 말을 한적이 있어 저는 싫다고 했습니다. 저는 늘 산소에 갈때는 자녀를 데리고 가서 뿌리의 근본이 중요함을 전달하려고 노력합니다. 조상님을 잘 모시며 하늘의 복을 받을 수 있는 후손이 되길 소망합니다. 紫雲 스승님!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건강 행복하세요.❤🎉❤
@이현서-s4e
@이현서-s4e 3 ай бұрын
바른가르침 감사합니다.
@hhlee9999
@hhlee9999 3 ай бұрын
종교는우리마음이약해만들었잖아
@hyodochung5949
@hyodochung5949 3 ай бұрын
기독교의 관습은 잘못된 것입니다
@이도휘-q8p
@이도휘-q8p 3 ай бұрын
[ 도원 강의 1879강] 제목 = 고인의 유골을 집에서 모시는 일본의 문화를 통해 알 수 있는 우리 문화? 1 질문 : 스승님께 질문드립니다. 일본에서는 가족 이 죽으면 집집마다 집안에 제단을 마련해 놓고 고인의 영정 사진을 모셔 놓고 아침저녁으로 향을 피우고 예를 올립니다. 이렇게 평생을 고인의 대해 예를 올리는 것이 고인에 대한 집착인지 아니면 게 신격화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스승님 일본의 이런 의식이 자연 이치에 맞는 것인지도 궁금하여 질문 올립니다. ~~~~ 스승님 법문 ~~~~ 일본에 가보신 분들은 신기할 겁니다. 저도 일본을 가 본 적이 있어요. 일본에 가면 마을이 있고 공동묘지가 옆에 또 있어요. 공동묘지가 우리나라처럼 무덤으로 돼 있는 게 아니고 돌탑처럼 모여 있어요. 근데 그게 전부 공동묘지예요 근데 화장해서 돌탑에 넣어놓은 경우가 대부분이죠. 화장해서 그 톨 탑 속에 유골을 넣어놓은 거예요 그래서 공동묘지를 톨 탑으로 만들어서 묘지로 만들어 놓는 경우도 있고 심지어 화장해서 집에서 항아리에다 담아서 모시는 경우도 있답니다. 그렇게 모시는 경우도 있고 또 집마다 조상신을 모시는 제단을 만들어서 향을 피우고 늘 기도하고 아침저녁으로 예를 올리고 이런 집안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실제 관광코스로 그러한 집도 본 적이 있어요. 이제 조상숭배 사상이 우리나라보다는 훨씬 더 지극합니다. 우리나라보다는 한 10배는 더 지극한 것 같아요. 그렇게 지극한 데 그게 과연 잘한 것이냐 못하는 것이냐? 물었을 때 이것은 잘한다고 못 한다. 잣대를 놓으면 안 되고 하나의 그 나라의 문화라고 보면 됩니다. 그 나라의 문화다. 태국 가면 불심이 깊잖아요? 집마다 부처님 모셔놓은 집이 매우 많아요. 집마다 부처님을 모시듯 작은 불상을 모셔놓은 집이 많고 작은 조상신을 모셔놓은 집도 있고 대체로 불상을 모셔놓는다. 그리고 가게에도 붉은색으로 입구에 불상을 모셔놓고 과일을 잔뜩 차려놓고 부처님을 모셔놓았어요. 식당 같은 곳에 불상을 만들어 놓았다. 그리고 아무렇지 않아요. 사람들이 그걸 의식하지도 않는다. 그곳에 과일, 돈복을 비는 불상을 만들어 놓고 아침마다 기도한다. 그 후 하루 일을 시작하고 손님들이 와서 그걸 다 봐 그래도 그 불상을 보더라도 부담 갖지 않고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부적 붙어있는 집도 허다하고 가는 곳마다 부적 내지 그런 신당이 있다. 그러면 태국이나 일본 같은 곳에 가면 그런 신을 모신 재단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이것은 하나의 그 나라의 문화이고 전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문화나 전통으로 받아들여야지, 이 방법이 잘 못 됐다. 잘했다. 이렇게 논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아셔야 할 건 신도 인간이 하기 나름이에요 인간이 하기 나름이라는 말은 그 문화적으로 늘 지속하고 늘 받들어 모시고 물 떠 놓고 재단을 만들어서 조상 신을 모시게 되면 그게 늘 그 문화로 자리 잡게 되며 신도 거기에 동조하게 되며 그 문화에 맞게 신도 작용을 한다. 그리고 그 국민들 의식도 그 문화에 따라가기 때문에 크게 무리 없이 그 문화대로 살아간다면. 하나만 예를 들어 말씀드리면 절에 다니는 분은 대체로 제사를 잘 모시고 교회 다니는 분은 제사를 안 모십니다. 그럼, 제사를 안 모신 다해서 벌받냐? 아니다. 또, 제사를 잘 모신다고 해서 무조건 복 받냐? 아니다. 조상을 바르게 모시고 제사도 모실 수 있으면 모시고 바르게 모시면 좋은 일이지만 안 모신다 해서 벌을 받고 문제가 생기는 건 아니다 는 겁니다. 왜 교회 다닌다는 이유로 조상의 관념을 다 끊어요. 나는 제사 안 모실 꺼야 조상이 있지만 나는 그런 관념에서 벗어날 꺼야 그런 관습에서 벗어날 꺼야 나는 오직 예수님만 믿을 꺼야 이런 마음으로 제사도 안 지내고 그냥 그런 예를 다 무시하고 그냥 완전히 무시하기는 미안하니까 제사를 추도식이라 해서 가족끼리 모여 앉아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 부모님 기일이라서 이렇게 가족이 모여서 추도식을 합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고하고 음식을 나눠 먹는 경우도 있지 않습니까 그럼 이 또한 문화라고 볼 수 있어요 이 또한 종교 형식이고 이 또한 인간이 만들어낸 방편이고 방법이다. 그러면 그 집 소장은 그 관념을 따라갈 수밖에 없다 라는 거예요. 그 방법을, 그리고 그 기독교 단체. 천주교 단체에서 그 방법을 행한다면 그 종교를 믿는 분은 그 관념을 의식으로 따라간다는 겁니다. 기독교이어라 해서다 조상을 무시하는 건 아니지 마! 조상을 거의 만 모 실례하지 않습니까 그냥 예수님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거의 안 모시려 한다 이 말이에요 그렇다고 해서 그 사람들이 다 못 살고 벌받는 게 아니다. 그냥 하나의 종교의식으로 자리 잡고 그 형태로 따라갈 뿐이며 하나의 문화처럼 자리 잡는 것이다. 그러면 이 조직, 이 조직 방법이 다른데 조상 신도 그 조직에 기운에 따라 다르게 작용한다. 불교 조직은 불교 조직에 맞게 조상 신도 작용하고 기독교 조상은 그 조직에 맞게 작용하고 또, 천주교 방법이라면 그 조직에 맞게 작용한다. 다만 우리 동양 문화는 아직 조상숭배 사상이 살아있고 조상님을 바르게 섬기는 게 근본 윤리 사상이고 근본 윤리를 지키는 문화이고 또 조상님 바르게 모시는 건 우리의 도리라고 생각하고 모셔 왔기 때문에 아직은 그 관념 속에 살고 있다는 겁니다. 그 문화 속에서 살고 있다. 이 문화 속에 살고 있기 때문에 되도록 조상을 바르게 모시고 뿌리를 지키는 쪽이 유리하다는 말 할 수는 있습니다. . 조상을 바르게 모시고 효를 행하고 근본을 지키는 게 유리하다고 할 수는 있다. 그러나 기독교인들처럼 제사를 무시하고 안 모시고 다 거부한다고 해서 이게 무조건 나쁘다, 벌받는다. 이렇게 생각할 필요 없다는 겁니다. 하나의 종교 조직, 종교 방편으로 그 관념으로 지켜나가는 것이며 그 예법이나 그런 방편, 그런 방법을 따라가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되고 조상신도 그 관념에 따라 따라온다는 뜻입니다. - 자운 스승님 -
@이도휘-q8p
@이도휘-q8p 3 ай бұрын
[도원 강의 1879강] 제목 = 고인의 유골을 집에서 모시는 일본의 문화를 통해 알 수 있는 우리 문화는? 2 ~~~ 스승님 법문 ~~~ 여러분이 하나 알아둬야 할 게 있어요 이 조상이 제사에 집착하고 삶에 집착하고 제사에 집착하는 조상이 있는데 종교를 바꾸면서 제사를 거두는 거예요 그럼 이 조상이 그 후손의 관념으로 따라가는 조상도 있지만 안 따라가는 조상이 있어서 그러면 이 집안이 뒤집힙니다. 이제 그때부터, 그래서 부작용이 나타나는 겁니다. 다시 설명해 드릴게요 이 집안 부모님이 불교도 믿고 조상을 숭배하는 분인데 제사를 늘 모시는 분인데 돌아가신 거예요 그리고 자기는, 이 제사에 대한 집착이 강하게 있어 자기도 모셔 왔고 자기도 집착하고 있고 자기는 제사에 대해서 집착하는 신으로 자리 잡고 있는 거예요 근데 후손이 갑자기 교회를 나가버린 거야 며느리가 교회 가자 하니까 아들도 따라갔어요. 그래서 우리 내년부터 제사 다 거두자 그래서 하루아침에 고하지도 않고 제사를 거두었어요. 조상님한테 신고 삭도 안 하고 제사를 딱 거둔 거야 그리고 이제 제멋대로 하는 거예요 그러면 이 부모님이 아버지이든 어머니든 조상님이 됐든 이 제사에 집착하는 신들이 아무 준비가 안 돼 있어 이 집착을 끊어낼 준비가 안 돼 있는데 자손이 제 마음대로 종교를 바꾸면서 제사를 안 모시게 될 경우 이 신이 노하는 현상이 온다. 그래서 후손을 괴롭히기도 하고 후손한테 미션을 주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제사를 안 모셔서 집안이 뒤집히는 집안도 있는 겁니다. 그러면 집집이 다 그러냐? 그렇지 않다. 어떤 집은 종교를 바꾸면서 조상도 바로 이 종교 문화를 받아들이고 종교법을 받아들이고 이 조상도 후손의 뜻을 받아들여서 집착을 놓는 경우도 많다는 겁니다. 그럼 이런 경우는 무탈해요. 종교적으로 제사를 거두더라도 아무 탈이 없다. 그래서 어떤 집은 종교를 바꾸면서 제사를 거두어도 무탈하게 어떤 집은 종교를 바꾸면서 제사를 거두면 뒤집어지는 집안이 있는 겁니다. 그래서 하도 집안이 시끄럽고 뒤집어지니까 무당집에서 점을 치는 거예요. 점을 쳤더니 네 조상이 지금 제사 안 모셔서 들떠 있다. 앞으로 제사 안 모시면 네 집안 망한다. 무당이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러면 깜짝 놀라서 큰일 났구나 이제 종교를 포기하고라도 제사를 모시게 돼 다 집안이 망하고 나니까 종교를 포기하고라도 제사를 모시게 된다. 그래서 집마다 조상 에너지가 다르고 집착 신의 기운이 다르고 관념을 기운이 다르다. 그러다 보니 어떤 집은 종교 따라 법이 바뀌고 조상 신도 바뀌고 모든 기운이 바뀌는 집이 있고 어떤 집은 종교 따라 바꾸었는데 조상은 안 따라서 안 바뀌는 집도 있다. 그래서 종교 때문에 난리는 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그러면 종교를 바꾸면서 조상을 바르게 다스리는 법이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간단하게 힌트를 드리겠습니다. 제가 불교를 믿다가 조상을 잘 섬기다가 갑자기 교회를 가게 돼서 이제 제사를 거두고 싶다. 그때는 어떻게 합니까? 바로 제사를 거두는 게 아니다. 3년 정도는 제사를 그대로 모시면서 교회 다니면서 제사 모시고 예를 갖추어서 고하는 겁니다. "저는 앞으로 하나님, 성경, 예수님을 믿음으로써 앞으로 제사를 거두고 종교법에 따라갈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 조상님께서도 이 법을 따라오시고 저희를 위해서 이 법을 따라 주십시오. 그리고 앞으로는 제사에 집착하지 말고 깨끗한 영혼으로 거듭나서 천상 공부하시고 이제 기독교식으로 말하면 천당에 가셔서 아주 천상에서 평화롭게 아주 아름답게 깨끗한 영혼으로 거듭 나십시오." 이렇게 계속 축원을 해드리는 거죠. 그렇게 기독교식으로 기도를 계속해 드리는 거예요 3년 정도는 제사를 지내면서 그렇게 고한 다음에 3년 지나서 서서히 제사를 거두고 종교 식을 따라가도 된다. 그러면 뒤 탈이 없을 가능성이 90% 이상이에요. 100%는 아니다. 근데 제멋대로 종교 핑계 대면서 제사를 한순간에 거두고 종교를 핑계 대면서 이 문화 의식을 바꾸고 어떤 제례 법을 바꾸고 전통문화에 조상숭배 사상을 한순간에 바꾸어 버리고 작 멋대로 한다. 자기 뜻대로 한다. 이럴 때는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이 몇 퍼센트일까요? 여러분도 한번 맞춰보세요. 부작용이 나타나는 예가 70%입니다. 우리 본부장님이 맞췄어요. 부작용이 나타나는 확률이 70%입니다. 그럼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이 70%냐? 이 신들은 이 씀으로써 집착으로 연결돼 있어요. 씀으로써 집착으로 살든 말든. 집착으로 연결되어 있다. 그러기 때문에 한순간에 그 관념이 바뀌지 않고 한순간에 그 신이 한순간에 신이 기운을 확 바꾸지 못해요. 전부 깨우친 신이 아니니까 한순간에 기운을 바꾸지 못하기 때문에 미션을 가능성이 70%입니다. 그 70%는 그 제사 거둔 다음에 다 시험지가 와요 어떻게? 크든 작든 시험지가 온다. 그리고 이제 계속해서 세월이 흘러가면서 그 조상신도 길들여 지게 돼, 아! 우리 후손들이 종교를 바꾸면서 나에 대한 집착도 없고 제사도 안 모시고 예의도 없고 이제 내가 집착을 버리고 포기해야 하겠구나 이렇게 관념이 바뀝니다. 신의 기운이 바뀐다. 그러면서 자손들이 대한 집착을 놓게 되요 놓게 되면서부터 가벼워지는 것이다. 이제 가벼워지는 그때부터 신의 습, 신의 부작용, 신의 집착 이게 없어지는 겁니다. 그때부터는 신으로 인한 제사로 인한 그런 미션들이 사라지는 것이다. 이제 이런 이치를 모르고 함부로 종교를 바꾸면서 제사를 거두는 분들이 많은데 절대 조심해야 합니다. 요즘 신식 며느리들이 제사 모시는 게 싫어서 교회다는 분이 많습니다. 조상 모시기 싫어서 교회다는 분이 많다. 그리고 불교 믿거나 부모님 말씀 따르면 꼭 제사를 모셔야 할 것 같고 또 부모님 말씀을 안 따르면 불효하는 것 같고 또 갈등 생길 것 같고 그러하기 때문에 종교를 핑계 대고 싶어서 교회를 일부러 나간다는 얘깁니다. 그리고 우리 교회 다니니까 이제 제사 모실 수 없다. 그리고 제사에도 올 수가 없다. 억지로 오더라도 절도 안 해 이러면서 제사를 거부하려는 방편으로 종교를 갖는 경우가 있다는 뜻입니다. 현대판 며느리들이, 그리고 아들은 억지춘향으로 따라가고 이런 현실이 대다수 많다. 그러면 여러분들이 그 제사를 모시기 싫고 조상님을 모시는 게 싫어서 이렇게 방편을 쓸 수 있는데 그 방편을 쓰게 되면 여러분이 득이 되느냐? 절대 득 되지 않다. 그게 근본적으로 효의 마음이 아니기 때문에 득 되지 않아요. 첫 번째, 두 번째 진실한 믿음으로 바꾼 게 아니기 때문에 득 되지 않아요. 종교법을 진심으로 알고 진심으로 깨우쳐서 바꾼다면 들 한데 이건 방편으로 바꾼 것이거든, - 자운 스승님 -
@이도휘-q8p
@이도휘-q8p 3 ай бұрын
[도원 강의 1879강] 제목 = 고인의 유골을 집에서 모시는 일본의 문화를 통해 알 수 있는 우리 문화는? 3 ~~~ 스승님 법문 ~~~~ 자기가 핑곗거리를 만들어서 바꾼 것이다. 진실한 믿음으로 바꾼 것이 아니기 때문에 득 되지 않다. 세 번째는 조상의 기운, 가족의 기운을 분열시켰기 때문에 득 되지 않다. 그래서 며느리가 잘 못 들어와서 종교 바꾸고 집안이 개판 되는 집이 많습니다. 며느리가 잘 못 들어와서 집안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집도 많다는 뜻입니다. 이건 며느리를 탓하고 싶어서 말하는 게 아니니까 오해하지 마십시오. 며느리가 바른 마음을 못 써서 집안이 개판 되는 집이 많다는 뜻입니다. 여러분이 혹여라도 딸을 가진 부모라면 시집 보낼 때 교육을 잘해서 보내야 합니다. 네가 설령 교회를 처녀 때 다녔다 하더라도 네가 그 집 가풍이 불교 집안이고 그 집 가풍이 유기 집안이고 그 집 가풍이 제사를 잘 모시는 집안이라면 너의 의식을 버려라, 남자를! 택할 때 그 남자를 선택할 때는 종교의식은 딱 내려놓아라 그리고 그 가풍을 따라라. 이렇게 가르쳐야 합니다. 네가 교회 다닌다고 네 고집부리고 신랑도 꼭 말을 듣게 하고 그 집 조상도 무시해 버리고 이런 짓거리하라고 하면 절대 안 됩니다. 일단은 내가 그 가풍이 알면서 시집을 갈 때는 그 가풍이 따르겠다는 각오하고 가야 하는 게 맞습니다. 그래야 내가 시집가서도 무탈하게 그 집안이 잘되지 내 고집을 부리려고 시집가면 그 집안을 흔들 게 되는 것입니다. 그 집안을 흔들다가 망하게 할 수도 있다. 그래서 내가 그 남자를 선택할 때는 그 집안 문화를 내가 따르겠다는 각오로 가야 됩니다. 그리고 다행히 종교가 같을 때는 문제가 없죠. 제 얘기는 종교가 바를 때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러면 시집을 가서 결혼 생활을 하면서 종교를 꼭 바꾸고 싶어졌어요. 살다가, 그때는 그 문화 속에서 그 종교 속에서 그 생활 속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서서히 그 기운을 다스리고 나서 자연스럽게 변화를 주는 건 괜찮다는 거예요 제 말은 그 집안에 흡수되어 모든 기운을 다스리고 모든 갈등이 없게끔 적응하고 그 집안이고 호흡을 잘 맞춘 다음에 시간이 흐르면서 내가 서서히 바꿔나가는 건 있을 수 있다. 그리고 크게 탈이 없다. 근데 시집을 가자마자 내 관념으로 모든 걸 몰고 가고 싶어서 남편을 내 맘대로 휘두르고 싶어서 내 뜻을 따르게 해서 시집 종교를 다 무시하고 내 마음대로 하려고 하면 안 된다는 뜻입니다. 그때는 남편 집안도 안 좋고 본인도 안 좋다. 바꾸게 되더라도 때라는 게 있다는 뜻입니다. 시집가서 5년이든 10년이든 살면서 서서히 환경에 적응하면서 도에 맞게 변화를 주면 무탈할 수 있다. 근데 갑자기 자기 주관과 자기 소신대로 모든 걸 바꾸려 하면 문제 된다. 이 뜻입니다. 이런 이치를 알고 우리 국민들은 종교를 바꾸는 안 바꾸는 자유지만 항상 시집을 갔을 때는 그 집안의 문화를 존중하고 종교를 존중하고 조상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결혼해서 가풍을 따르는 게 맞다. 그리고 그 가풍이 절대 싫어서 나는 용납을 못 하겠다면 결혼을 포기하는 게 맞습니다. 그래야 그 집안이 안 망하니까 종교 때문에 분쟁 생겨서 이혼하는 집이 생기는 이유는 그 미션을 이기지 못하니까 이혼하는 거예요. 시험지를 이기지 못함으로써 이혼하는 것이다. 이제 아가씨가 너무 좋아 아들 입장에서, 아가씨는 교회를 다녀 독실한 기독교 신자야 그 아들은 교회 다니는 아내 될 아가씨가 너무 좋아 그리고 종교와 관계없이 결혼하고 싶어 남자 입장에서 근데 남자 집은 불교 집안이고 그때는 너무 사랑하고 좋아서 종교를 감수하고도 결혼하고 싶다. 그라면 해도 됩니다. 해도 되는데 어떻게 하느냐? 절대적으로 결혼하자마자 시집과 분리해서 사는 거다. 따로 나가서 살면서 여자 뜻을 존중해주고 살되 이 아들은 부모님의 대해서는 뜻을 받아주고 인정해 주고 평화롭게 지내도록 노력하는 겁니다. 부모님이 절에 가시는 조상을 모시는 제사를 모시는 아들 입장에서는 이 뜻을 다 존중해주고 따른다. 그리고 자기가 참석하지 않든 존중해주고 따라준다. 다만 아내의 비유를 맞춰주는 겁니다. 그리고 이 아내 되는 사람도 시집 가풍을 다 존중해 주는 거예요. 자기는 다른 종교를 가졌을지라도 시집의 종교 문화를 다 존중해주고 인정해 주는 거예요. 자기가 가서 제사 지내지 않더라도 다 존중해주는 마음으로 인정해주고 자기는 자기 방식대로 종교를 가지면 된다. 그러면 그 미션이 작거나 없을 수 있다. 남편이 시집에 가서 제사를 모신다 해도 며느리 입장에서는 인정해주는 거다. 그리고 시집의 가풍을 다 인정해주는 거예요 다만 며느리만 안 따라갈 뿐이에요 둘은 알아서 교회다는 것은 알아서 하면 된다. 이렇게 분리 된 생활을 잘 하면서 본가에 기운을 인정해준다. 그리고 본가의 기운을 분산시키지 말고 본가의 기운을 망가뜨리는 일은 하면 않된다. 그러면 설령 며느리가 자신의 종교를 유지하더라도 무리는 없다. 따로 분리되어 생활하면서 종교를 가지고 본가의 뜻을 존중해 줄 때는 무리가 없다는 뜻입니다. 이런 이치를 알고 조상을 바르게 모시고 또 종교도 바르게 가져야 된다. 일본 조상 문화 얘기하다 여기까지 왔는데 일본의 조상 모시는 문화는 일본의하나의 문화라고 받아들이고 좋다. 나쁘다. 이렇게 평가할 필요는 없다 는 뜻입니다. 신도 하기 나름이다. 우리 인간이 하기 나름이다. 이 뜻입니다. 우리 인간이 어떤 방법, 어떤 방편으로서 모시느냐 에 따라 신도 따라오게 되어 있다. 그러기 때문에 그 나라 문화는 그 나라 방법대로 신이 따라 가는 것이기 때문에 좋다. 나쁘다. 평가할 필요 없다. 우리는 각 나라마다 종교 문화가 다르고 신의 문화가 다르고 조상 모시는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이걸 인정해주면 된다는 뜻입니다. (박수) - 자운 스승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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