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7강 제사 앞두고 상갓집 갈 일이 생길 때 바른 선택은? [도원(道圓)대학당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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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oser : 이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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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제목 : 봄 소풍
작/편곡 : 강준홍
pexels-robert-floccari-5661976(Matthis Volquardsen님의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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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5
@dowon-bg9zb
@dowon-bg9zb 3 ай бұрын
깨우침의 법문 감사드립니다.
@道圓의달빛
@道圓의달빛 3 ай бұрын
지혜의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紫雲 스승님!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건강 행복하세요.❤🎉❤
@다랑-h7l
@다랑-h7l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선은정-v5x
@선은정-v5x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김수경-h4b
@김수경-h4b 3 ай бұрын
스승님 감사히 법문 잘 들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스승님.
@sung6088
@sung6088 3 ай бұрын
삶에 꼭 필요한 법문입니다. 잘 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강미정-g9s
@강미정-g9s 3 ай бұрын
스승님! 감사합니다 ❤❤❤
@Coco-l4z5j
@Coco-l4z5j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명훈송-m2c
@명훈송-m2c 3 ай бұрын
삶의 지헤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소연-j2s
@배소연-j2s 2 ай бұрын
스승님 바른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이윤조-t2h
@이윤조-t2h 3 ай бұрын
스승님 감사합니다😊
@김현정-c1r
@김현정-c1r 3 ай бұрын
스승님 감사합니다. 소중한 법문을 잘 들었습니다. 매사에 탁기가 쌓이지 않도록 치우치지 않게 바르게 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덕분입니다.
@이정민-p2g
@이정민-p2g 3 ай бұрын
스승님! 살아가면서 필요한 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희망입니다. 축복입니다.
@utopia1638
@utopia1638 3 ай бұрын
지혜의 법문 감사합니다.
@이도휘-q8p
@이도휘-q8p 3 ай бұрын
[도원 강의 1897강] 제목 = 제사 앞두고 상가집 갈 알이 생길 때 바른 선택은? 질문 : 스승님께 질문 올립니다. 올해부터 시아버님 제사를 산소에 가서 지내기로 하여 산소로 가야 하는데 친구 남편이 돌아가셔서 상갓집에 가야 하는 상황이라 난감합니다. 스승님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또 큰 기도를 앞두고 있을 때도 부모님 병문안이나 상갓집에 부득이 갈 수밖에 없는 상황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만약 가지 않아야 한다면 그 이유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 스승님 법문 ~~~ 여러분이 특별한 기도를 앞두고 있거나 또 부모님 제사를 앞두고서 남의 상갓집에 안 간다든가 또 큰 기도를 앞두고 부정한 곳을 피한다든가 이런 경우가 있는데 여러분이 그것은 환경 조건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예를 들면 부모님 제사를 앞두고 부모님 제사가 중요하게 느껴진다면은 부모님 제사 직전에는 다른 상가를 가급적 가지 말고 부조만 하고 부모님 제사를 바르게 모시는 게 맞습니다. 근데 부모님 제사를 앞두고 있는데 친척이 돌아가셨어요 그리고 제사보다 더 중요하게 가야 될 곳이야 그럴 경우에는 갔다와도 됩니다. 다녀와서 제사모실 때. 부득이 친척이 이렇게 상을 당하여 다녀 왔습니다. 그리니 모든 부족함을 용서하시고 제례의 받으시옵소서! 모든 건 조건에 맞춰서 행하면 된다는 뜻입니다. 경중에 따라서 행하면 된다. 근데 그 가까운 친척도 아니고 가까운 친구도 아니고 그냥 아는 정도의 부고장이 날아오고 왔어요. 근데 바로 오늘이나 내일이 부모님 제사에 그때는 정중하게 부조만 하고 제사를 모시는 게 맞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큰 기도를 앞두었어요. 초파일 기도라든가 칠석 기도든가 동지 기도라든가 이렇게 큰 기도를 앞두고 마음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친구 어머니가 돌아 다셨다고 연락이 왔어요. 연락이 왔는데 내가 꼭 가야지 될 자리 다 만약에 친구라도 아주 정말 가깝고 피할 수 없는 자리다. 이 친구는 모든 인간적인 정리로 보나 조건으로 보나 환경으로 보나 내가 문상을 가는 게 마땅하다고 느낄 때는 기도를 좀 미루더라도 갈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건 그곳을, 근데 경중을 따져보니 부조만 해도 되는 처지에 그럼 부조만 하고 큰 기도에 정갈한 마음으로 참여하는 게 좋다. 그러면 큰 기도가 있을 때 우리가 상갓집이나 병원이나 이 부정한 곳을 피하고 조심하는 이유에 관해서 물으셨는데 이유가 3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탁한 곳을 다녀오면 거기에서 사가 붙거나 탁한 기운이 묻거나 이렇게 탁한 기운이 묻어서 내가 맑은 기운을 접할 때 부정이 낄 염려가 있어서 조심하라고 하는 겁니다. 첫 번째 가, 두 번째는 항상 맑은 기운보다 탁한 기운 힘이 더 강해요 좋은 날 큰 기도하는 건 맑은 기운이고 상갓집이나 부정한 곳은 탁한 기운이에요 근데 탁한 에너지가 더 셉니다. 탁한 기운이 더 크고 탁한 기운이 더 강하다는 뜻이에요 그러기 때문에 맑은 기운을 받으려 할 때 내가 탁한 기운을 크게 쓰게 되면 이 기운이 오히려 약해지고 되며 힘을 못 쓸 수 있어요 그래서 이 탁한 기운을 좀 피하는 겁니다. 이 맑은 기운을 바르게 못 쓸 염려가 있기 때문에 , 이해가 되시나요? 아니 제 말은 부정이 안 타더라도 맑은 기운이 약해진다. 그리고 세 번째는 우리의 의식은 뭐가 있습니까? 눈으로 보고 느끼고 냄새 맡고 그 인연들을 통해서 말을 하고 눈으로 보고 느끼는 의식이 금방 사라지지 않아요 예컨대 내가 깨끗한 마음으로 기도를 앞두고 있는데 초상집에 가서 울고불고 하는 걸 보고 왔어요 그리고 거기서 많은 인연들을 만났어요 그리고 병원에서 죽어가는 사람도 봤어요 문병가서 이런 인연들을 접하게 되면 내 의식이 그 내 머리속의 의식이 자리 잡게 됩니다. 그 내가 보고 느꼈던 모든 의식들이 내 머리속에 자리를 잡는다. 잡아서 이 맑은 공간의 기운을 받는데 득 되지 않는다. 그러면 어떤 분은 괜찮을까요? 깨우침을 얻어서 내가 의식에 구애를 안 받는 분은 괜찮아요 깨우침을 얻어서 내가 부정한 기운이든 탁한 기운이 든 의식이 구애를 안 받을 정도가 되면 갔다 와도 관계없다. 예컨대 부처님이 우리 일반 중생을 위해서 큰 기도를 해주시려고 준비했어요근데 갑자기 가까운 친척이 돌아가셨어 근데 가만히 보니까 둘다 다 중요해 이 기도도 중요하고 그 친척도 중요해, 그럼 부처님이 어떻게 합니까? 친척의 문상을 갔다 오고 또 이 기도도 할 수 있다. 그래도 문제가 없다. 왜 문제가 없을까요? 부처님은 큰 깨달음을 얻은 분이기 때문에 상가집을 갔다와도 갔다 올 뿐이지 의식이 없어요 의식이 없다는 건 구애 받지 않는다. 탁한 기운을 물리치료 뿐만아니라 그 탁한 기운에 젖어 들지 않는 거에요 그리고 탁한 기운이 있다하더라도 충분히 그걸 마음으로 해결을 한다. 기운으로 해결하고 내 의식으로 도 해결한다는 뜻입니다. 즉, 무(無)에 걸림이 없다는 뜻이에요 걸림이 없기 때문에 갔다 와도 그만, 안 가도 그만이라 이 말이에요 그래서 갔다와도 부정타는 일도 없고 기운에 파동이 없다. 기운에 영향력이 없다는 뜻입니다. 그럴 때는 어때요 갔다와도 그만 안 가도 그만 그리고 갔다와서 그 기도 법회를 열더라도 문제가 없다는 뜻입니다. 근데 부처님이 어떻게 행동할까요? 부처님 또한 경중을 가려서 행동할 것이다. 이 대중을 위한 기도 법회가 아주 중요하고 내가 여기에 무게를 크게 두었을 때는 이 쪽을 접을 수도 있다는 거예요 부처님 또한, 그리고 양쪽 다 법을 행하더라도 걸림이 없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일체유심조 로 다 풀어낼 수 있다. 깨달음의 법으로 진리의 법으로 다 풀어낼 수 있다. 그 때는 부정이 라든가 탁한 기운이 라든가 이 자체가 의미가 없다는 겁니다. 논할 필요도 없고 영향도 안 받는다. 근데 일반 중생심에서는 영향을 받기 때문에 기도 전에는 조심을 하고 또 기도 전에는 상갓집도 피한다는 뜻입니다. 여러분이 기도 날을 잡아놓고 갑자기 부모님이 돌아가셨어요 그럼 부모님 상이 더 중요한 것 아닙니까 이 때는 기도를 못하더라도 이 중대한 부모님 상을 잘 치뤄는 게 맞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일상 생활에서 늘 경중을 분별해야 되며 중용지도를 깨우쳐야 되고 그 중용지도로서 법을 행하면 된다. 시중지도, 중용지도 여러분 공부했죠? 시중지도는 뭡니까? 그 때에 맞추어서 바른 도가 시중지도에요 중용지도라는 건 경중을 잘 가려서 중용에 맞게 행하는 게 중용지도 고, 시중지도 우리는 그 때에 맞게 도를 바르게 행하면 된다. 그래서 어떤 그 기도를 하든 또는 부모님 제를 모시는 그때 그때에 맞게 중용지도, 시중지도 로 행하라는 뜻입니다. (박수) - 자운 스승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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