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저희 항암투병중이시던 어머니에게 임종직전 마지막으로 고통을 덜어드리고자 튼 노래입니다. 덕분에 마지막은 편안히 가셨습니다. 저희 가족에게 큰 의미가 되어준 노래입니다. 이렇게라도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현민-k3l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호찐빵-h1l2 жыл бұрын
화이팅!
@JH-lh1vj2 жыл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인선-v9l2 жыл бұрын
@@현민-k3l ㄷ
@cannonball5092 жыл бұрын
힘내요
@earendilc212910 ай бұрын
럽콘때 3일 갓는데 모두 다 좋았지만 별시는 뭐라 해야하지..... 한여름이엇는데도 갑자기 늦가을~겨울 느낌 확나면서 외롭고 쓸쓸한데 포근하고 위로받는 그런 느낌들었네요. 연인, 별시, 겨울소리, the dreamer 등등 다 라이브가 훨 좋지만 연인이랑 별시는 감성이... 좀 많이 달라요 정말 뭔가 감성 확 건드리는 뭔가가 있음. 말로 하기 너무 어렵다 ㅋㅋㅋㅋㅋ 좀 '울어도 돼 괜찮아 대신 내가 위로해줄게. 울고 나면 다시 웃자' 이런 느낌?
@우비-r6u5 жыл бұрын
당신의 노래가 얼마나 많은 사람을 위로 하는지 아시나요
@iloveyou-g2v5 жыл бұрын
앜ㅅㅂ
@유동하-w1c5 жыл бұрын
댓 따라하네
@LSH945 жыл бұрын
진짜 모르겠죠 ㅁㅊ 그걸 갖다가 인생비난 해버리네 박효신이 몇명 위로 받았는지 세아리겠습니까 ㅋㅋㅋㅋㅋㅋ
@painkiller_82755 жыл бұрын
안녕 사랑아 댓글에서는 처음보고 진짜 감동 받았는데 이건 좀 별로 ...
@유승헌-g2u5 жыл бұрын
맘에 참고담아둔걸 울컥 터뜨려요ㅠ
@토토마-c2l4 жыл бұрын
하루하루 건설현장에 나가서 노가다하는데 평소에도 너무 힘들고 지칠때마다 대장님노래 듣고 힘을 많이얻고가요 그냥 노래가아닌 누군가를 위로해주고 힘을주는 그런 가수
@8집을기다리는붕어4 жыл бұрын
추운데 고생하시네요
@금미정-k7s4 жыл бұрын
잘 견뎌주셔서 제가 다 고맙습니다
@wlgp13579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happynty4 жыл бұрын
요즘 눈 많이 내려서 출근길도 힘들었는데 고생 많으셨네요. 같이 위로 받고 많이 힘내기실 바랍니다
@Heart_Plan4 жыл бұрын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일 하기전에 다치지 않게 스트레칭 꼭 하세요. 응원 합니다 !!!
@레이디올리10 ай бұрын
첫소절부터 미쳤고 눈물난다 어쩜 이렇게 아름다울수 있냐 진짜 내 심장 어쩔꺼야
@박소현-o5v5 жыл бұрын
콘서트 갔다와서 제일 좋아진 노래. 음원에서는 느낄 수 없는 뭔가가 있는 것 같아ㅠ
@박소현-t3m5 жыл бұрын
저랑 이름 같으시네요!! 저도 콘서트에서 별시 들었는데 너무 좋았어요ㅠㅠ
@고명옥-g8u5 жыл бұрын
저두요. 별시는 별 느낌 없었는데..라이브듣고 다시 그 의미를 생각해요
@맛동산-v1s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두요. 다른곳 다 끝장내고 별시에서 오열했어요. 라이브에서 또 받을 수 있는 감동인가봐요...
@효라니5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첫소절 듣는데 진짜 깜짝 놀랐어요...
@어현진-l8h5 жыл бұрын
저두요 별시 최고 ㅜㅜ
@dan-bee16810 ай бұрын
세상에 벌써 이게 5년이 다되어가요.. 아직도 눈앞에 아른아른거려요
@차씨-s2q4 жыл бұрын
이 현장 바로박효신 바로코앞 스탠딩e구역 팬스 였습니다 정확히 어떤느낌이었냐면 너무좋아서 눈을 살짝감자마자 몽환적인 우주에 저랑박효신만있는데 노래 불러주는 느낌 이었습니다 대한민국최고가수맞습니다..
@ocody4 жыл бұрын
부럽네요..
@ekfiw36554 жыл бұрын
너무 부러워요..ㅠㅠ
@차씨-s2q4 жыл бұрын
두분다 감사합니다 ㅎㅎ 저는 2014년부터 단 하나도 빼지않고 대장스케줄에 올참하고있습니다!그만한 가치가있으시니까요 ㅎㅎ
군 생활중에 선임들의 괴롭힘과 질타에 괴로워할때 생활관에서 혼자 이 노래를 들으면서 한참을 울었습니다. 상처받은 마음을 대장님의 노래가 어루만져주는데 너무 감정이 북받쳐올라 울컥했었죠. 죽고싶다는 생각까지 한 저를 노래로 위로 해주시고 살게 해주신 대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김냥냥, 이정도 했으면 그냥 댓삭해라. 내가 뭐 사회성이 떨어지는 싸이코라서 그렇게 괴롭힘 당한줄 아냐? 뮤비에서도 시비걸고 여기서도 시비걸던데 그딴식으로 인생 살지마. 네가 날 직접 만나서 네가 쓴걸 그대로 내앞에서도 읽을 자신이 있는게 아니면 그냥 댓삭해라.
@Damselfish4 жыл бұрын
저도 오늘 다른 사람의 분풀이때문에 기분이 엉망진창이 되어서 이제 어떻게 하지 하다가 여기 찾아왔는데 이 댓글도 보았네요 괜스레 눈물이 더 나면서 풀리지 않을 것 같던 기분이 좀더 나아지네요 고맙습니다
@나무TV-n4c4 жыл бұрын
허걱 저랑 완전 똑같네요 사이 안좋은 선임한테 하루종일 시달리다가 밤에 취침하면 몰래 cdp에 대장님 노래들으면서 힐링했는데...
@kjw14684 жыл бұрын
@@나무TV-n4c 지금 생각해보면 대장님한테 항상 감사하죠ㅎㅎㅎ
@김냥냥-v4m4 жыл бұрын
박효신경호원지망생 여기도 똑같은 댓 복붙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냥냥-v4m4 жыл бұрын
박효신경호원지망생 이 찐따가 ㅋㅋㅋ 다른 별시 라이브랑 별시 뮤비영상에다 이거 토시하나 안틀리고 복붙해놓음
@jesilver-r3y4 жыл бұрын
박효신 진짜 존재하심?? 진짜?? 만져지는 존재야...? 이게 무슨 느낌이지 되게 별 같다 반짝반짝 아름다운데 실제로 가까이서는 볼 수 없는 그런존재 같아...
@차씨-s2q3 жыл бұрын
악수할때 관통 할줄알았는데 뼈가만져져서 진짜놀랐습니다
@으앙내꼬치3 жыл бұрын
@@차씨-s2q 나도 하고싶다 ㅠ
@vomsg2 жыл бұрын
신임
@신정연-i4j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HHH_0714 Жыл бұрын
무대 앞에서 수십번 봤지만 항상 홀로그램같아요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
@윤준헌-q6d5 жыл бұрын
어린왕자가 다 크고 조용한 사막에서 밤에 노래부르는거 같네요
@차씨-s2q4 жыл бұрын
윤준헌 표현력에 지리고갑니다
@칭칭쾌4 жыл бұрын
우리는 다 여우야.
@엿이나드셈4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그렇네요.....근데 왠지 더 쓸쓸해 보이시네
@eunbilee58634 жыл бұрын
@@칭칭쾌 길들여진 여우요... 진짜 상쾌하고 시원하고 조용한 공기같은 목소리ㅠㅠ
@bingbongfuckyalife77124 жыл бұрын
여기는 오글거린다는 감수성, 공감능력 없는 댓글 없어서 다행이네
@코코-t9c5 жыл бұрын
노래듣고있음 새벽공기가 내몸 전체를 감싸고 안아주는 느낌임. 하... 표현하는데 한계가 있어서 아쉽다 진짜ㅠㅠ
@뿔버섯-m2r5 жыл бұрын
진짜 이어폰 끼고 조용한 새벽에 불꺼진 방에 누워서 듣고있으면..
@fnsnssi5 жыл бұрын
진짜 딱 그 느낌이에요... ㅠㅠ
@Pppp-b1p5 жыл бұрын
씹인정
@칠리새우대가리5 жыл бұрын
머릿속에 밤하늘이 회전하는 느낌
@KY58355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백퍼 공감
@웱브5 жыл бұрын
3박자 모든게 완벽함 (얼굴,노래,영상)
@user-bw1ek1rf1e4 жыл бұрын
갓 닿을듯이
@비버즈-w1u4 жыл бұрын
별시는 진짜 박효신 아는 사람이라면 필수로 라이브 들어야 한다. 음원만 듣고 박효신 노래 왜 이런 것만 내냐 하는 비아냥 섞인 질문의 모든 답은 라이브임.
@Vincenzo0 Жыл бұрын
진짜요,,박효신 노래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노래임 멜론 1400회 달성,,
@estherpark6225 жыл бұрын
어쩜 저렇게 허투루 보내는 숨이 없고 한글자 한글자 진심으로 꾹꾹 눌러서 참... 너무 완벽해서 때론 너무 기계같다 싶은데 또 삭막하거나 답답함이 아닌 오히려 마음이 막 아파지고 아련해지고 심장을 후벼파는. 어쩜 노래를 저리 하는지 봐도봐도 신기한 사람. 결론은 난 죽을때까지 박효신 팬.
@hwaj12343 жыл бұрын
어린왕자같다... 막 별 가득한 은하수로 손잡고 데려가주는 왕자님같아ㅠㅠㅠㅠ
@suo4223 жыл бұрын
사람이 부르는 느낌이 안남...20년 이상 연주한 베테랑이 다루는 악기같음 어떻게 이런 느낌을 주는거지? 사람의 감정이 아니라 무슨 하나의 커다란 자연 앞에 있는 느낌임
@honghong33504 жыл бұрын
이노래는 딱 터지는 부분은 없는데 듣고있으면 내 눈물샘이 터짐
@요롤루이3 жыл бұрын
라임보소ㅠㅠ
@Weeareh2 жыл бұрын
표현보소ㅜㅠㅠ
@soultreeST Жыл бұрын
방광도 터짐
@꿀떡-m8r5 жыл бұрын
파란 제복 머리 조명 모든 게 완벽-
@namanupseocat7 ай бұрын
고딩때 야자 끝나고 시원한 밤공기 마시면서 버스 타고 집 가는 길에 들었는데 그 신비로운 기분이 갑자기 생각나서 들으러옴... 하루종일 학업에 치인 날 다독여주는 느낌이었달까
@현쨩-h2d4 жыл бұрын
찐팬이지만 별시는 막 찾아듣거나 하지는 않는 노래였는데..... 진짜 러버스 최대 반전의 무대였달까,, 이 노래가 이렇게나 좋았나 소름+충격의 연속이었음...........
@blablea2 жыл бұрын
형, 노래 안내고 이대로도 충분히 형은 음악 역사에 남을 사람이라고 생각해 그래도 형이 살아가면서 느끼는 바가 항상 달라질 건데, 그런 부분을 여태까지 그래왔듯 노래로 만들어 준다면 너무 좋을것같아 또 무슨일이 생겼거나 쉬고 싶어서 쉬고있는거겠지? 푹 쉬었으면 좋겠어 근데, 아주 쉬진 말아줘 형
@beol69732 жыл бұрын
이번주라디오에서 말하길 열심히 작업중이시라고 엄청바쁘시다고합니다 요즘.. 항상노래는만들고계셨던듯
@parkhyo2 жыл бұрын
말을 정말 아름답게 하시네요 내년엔 꼭 오시길...
@케챱크레용5 жыл бұрын
나의별이되어줘... 너의밤이되줄게 가사가너무아름답네요
@yoasobi_harukaa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로 진짜 수백명 목숨 살린듯.. 그 어떤노래보다 더 위로된다
@냥쫑-v8q5 жыл бұрын
박효신노래는 듣고있으면 다른세계에 와있는거같은 느낌이 들어.. 그 느낌이 너무감사하면서 고마운 느낌이 제일먼저드는.. 참신기한 가수면서 감사한가수..
@realself8314 Жыл бұрын
03:27 에 "돌아본" 이 소리는 그 누구도 낼 수 없는 맑은 소리다...
@이재량-d9m4 ай бұрын
아가 진짜 너무 좋아요
@이병헌송승헌오지헌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음원 땐 뭐야 찬송가야 했는데 럽콘 올콘에 솔트데이도 다 간 사람으로서 별시가 럽콘의 재발견 이었음 겨울소리까지… 찬송가냐고 했던 나를 반성하게 됨… 저 여운 울림 진짜 아직도 못 잊는다 ㅜㅜ 은하계 저너머에 떠다니는 기분 이었음
@행텐-v4b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가 심적으로 지친 사람들을 위해 만들었다고 하는데 어느 가수보다 안좋은 일을 많이 겪었던 박효신의 일생을 보면 누구보다도 위로를 받아야 하는데 다른 사람들을 위로해주고 있으니 가수 박효신이기 이전에 인간으로써의 박효신은 너무 안쓰럽다
@일주일정도4 жыл бұрын
이 직캠은 진짜 완벽한 직캠이다. 어린왕자 같은 대장님이 맑고 깊고 깨끗한 그야말로 완벽한 목소리로 불러주는 별시는 갓벽.
@김파라티4 жыл бұрын
내가 이 사람이랑 한 세대에 살고 있다는게 감사할뿐,,, 2019년 러버스 콘썰로 돌아가고 싶다ㅠㅠㅠ
@lila_lio5 жыл бұрын
눈이 가사보다 더 많은 이야기를 전하는 것 같다.. 이 영상은 진짜 기념물로 지정해놓고 보존해야됨..
@유석-f4h4 жыл бұрын
와 훈련소 수료하자마자 이거틀었다 정신이 맑아진다
@kimhk17894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이런 나같은사람
@엉덩이-y4v4 жыл бұрын
668기?
@도릿-x9v4 жыл бұрын
필승
@elk27084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네요
@배형서4 жыл бұрын
훈련소 썰풀자면 박효신 노래 못듣고 그래서 멘탈 반쯤 넋나가 있었는데 언제 재활용쓰레기 버리는 곳 창문쪽에 갔더니 이 노래가 흘러 나오는거임 거기서 멍때리고 옴 ㅋㅋㅋㅋ 그곳을 천국으로 만들더라 미친ㅋㅋㅋ
@H_JohnDoe5 жыл бұрын
와...영상이 너무 이쁜데요?? 옷도 조명 색감도 노래도 표정, 관객까지 너무 예쁘다
@김정환-c7y4 жыл бұрын
가수는 유행을 따라가기 마련인데 진짜 대단하다
@마릴린멜로3 жыл бұрын
맞죠... 이 사람은 바로 그 따라갈 유행을 만드는 사람이죠 크흐...
@지오-f9n3 жыл бұрын
크.. 유행을 따라가는 가수가 아닌 유행을 만드는 가수.. 취한다 취해
@차씨-s2q3 жыл бұрын
@@마릴린멜로 유행만드는사람 ㄷㄷ킹정
@musicismylife-3 жыл бұрын
진짜 뭔가 신비한 다른행성에서 내려온 왕자님같은 .. 설명할수없다 와.....
@쿠쿠다스-p9z5 жыл бұрын
와 박효신님의 노래는 우리나라 탑 보컬에 걸맞는 노래들을 불러주시면서 흔해빠진 노래들이 아닌 새로운 몽환적인 그런 노래들을 불러주셔서 우리 나라 노래를 더 빛내주시는것같다.. 괜히 박효신 대장님이 아니구나 다시 느꼈다..
@jy_-mf2ye2 жыл бұрын
어렵게 품은 생명을 잃었을때 이 노래로 위로받고 견디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너무 고마워요 대장.. 지금은 너무 예쁜 천사가 찾아와서 함께 대장 노래를 들으며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대장도 행복하길 바래요.
@정혁-k9f3 жыл бұрын
아니 자기한테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 뭔지 너무 잘 알아서 치인다 ...
@강강광희5 жыл бұрын
나 20대 청년인데 내 동년배들 다 갓효신님에게 입덕했다
@국밥이-t4t5 жыл бұрын
청년..동년배... 20대 맞나요?ㅋㄱㄱㅋ
@user-vk9uq2no6k5 жыл бұрын
@@국밥이-t4t 드립이에욬ㅋㅋㅋㅋㅋㅋ
@cherrycherry._4 жыл бұрын
사실 음원으로 들었을 때는 이만큼 감흥이 없었는데 실제로 콘서트장 가서 들으니 이렇게 좋았나 싶을만큼 좋았던 곡.... 스탠딩석에 서서 커다란 스피커로 듣던 기억이 아직 생생.. 노래를 귀와 온 몸에 때려박는 느낌이었다 ㅠㅠㅠㅠㅠ 여하튼 너무 좋았어,,,
@제이-i9h5 жыл бұрын
진심 완댜님 아니냐고요.. 당신 눈빛 뭔데... 그 비주얼로 이렇게 노래부르며ㄴ.. (죽은 자의 온기)
@KK-fu9ou4 жыл бұрын
별 시는 진짜 라이브다...다 같이 동화속으로 끌고 가는듯한 분위기 ㅠㅠ짱
@맑은-d3x5 жыл бұрын
고귀하고 고귀한 박효신의 "별 시" 나의 가슴에 우리들의 가슴에 영원하길........
@완근전-o4i3 жыл бұрын
이노래 진짜 유독 소리가.. 맑고 동화적이고 소년적이고 순수한 느낌을 줌. 참 어떻게 이렇게 소리의 분위기를 바꿔 만들어내는건지.. 희한한 가수야 진짜
@typora64104 жыл бұрын
콘서트에서는 내가 삼천 번 들은 야생화보다 겨울소리 별시 연인이 더 좋았다 콘서트는 정말 그 누구의 콘서트랑은 다른 것 같다 정말 박효신은 라이브 듣는 맛이 있다 ㅜㅜ
@나그네-g8f5 жыл бұрын
대장을 세상에 널리 알리는 멋진 영상입니다..손대지마세요..추억이라도 붙잡고 앓앓하고 싶어요..다시 올체에 있고 싶은 밤입니다..대장♥♥♥
@kanghunahn52174 жыл бұрын
사실 콘서트장에서 가장 경이로운 노래는 별시였음 다른 노래도 모두 감동 받았지만 별시는 정말 충격이라 영상 찍을 생각도 안 들더라...
@starrydayz64205 жыл бұрын
저의 영혼이 치유받는 느낌이 드네요... 근데 진심 너무 잘생겼어...그리스 신같다ㅠㅜㅜㅠ
@beyondseha4 жыл бұрын
처연한 어린왕자가 위로해주는 것 같다..
@나무늘보-5175 жыл бұрын
나 솔직히 예전목소리 좋아하던 사람인데 콘서트 갔다오고 나서부터 최근곡들밖에 안들음;;라이브를 듣고나서야 알게되는 묘한 감성이 있는데 나의 하찮은 어휘력으론 그걸 설명을 못해서 너무 안타까울 따름
@parkhyo4 жыл бұрын
인정..
@beins21734 жыл бұрын
음~ 저 같은 경우 음반은 여러번 곱씹고 듣다가 좋아진다면 대장 7집 처음 들었을때보다 계속 들으면서 좋아졌다면, 라이브는 첫 소절이 내 귀에 닿는순간 그 감동~~ 전율~~ 익숙한 노래라서 좋은게 아닌 라이브로 듣는 대장의 노래란 하.. 내가 죽을때 대장의 목소리가 함께 한다면 행복하게 갈수 있겠단 생각이 들만큼 좋았고, 또 행복했습니다♡
@코코-t9c4 жыл бұрын
들으면 들을수록 좋은 별시 가을엔 별시 겨울엔 겨울소리
@겨울나무-x7n4 жыл бұрын
봄엔 연인
@bingbongfuckyalife77124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원준-f5r4 жыл бұрын
노을질땐 굿바이
@user-tastybingsuАй бұрын
노래 하나만으로 많은 사람들을 울리는 가수
@김쇼니-m6m4 жыл бұрын
럽콘 머글동생들 데리고 갔는데 야생화 기대하던 동생 한명이 별시 듣더니 울더라고요ㅠㅠㅠ
@kissl0o1v2e11 ай бұрын
어두운 터널에서 한 줄기 빛 같은 전율함이....😭😭😭
@mazayong05244 жыл бұрын
뭐이리 맑아....정화되는 기분
@bugeum4 жыл бұрын
유행 안 타고 그냥 박효신이 유행이라 그런지 자기 스타일 노래 부르는데 간지네
@hwaj12343 жыл бұрын
아니 눈빛이 어린아이같아.. 순수한것만 보고자란 어린아인데 목소리는 천서 그 자체야ㅠㅠㅠㅠㅠㅠ 진짜 박효신은 '신'이구나ㅠㅠㅠㅠㅠ
@giftu09015 жыл бұрын
다른곡도 마찬가지겠지만 음원이랑 라이브가 너무나도 다르게 느껴지는 곡이에요. 음원으로 들었을 때는 따뜻하고 좋다~ 이렇게 느꼈는데 라이브로 직접 들으니깐 왜이렇게 슬프게 들리는지ㅠㅠ 별시와 더불어 겨울소리까지 라이브로 꼭 들으세요
@21cmc945 жыл бұрын
겨울소리 진짜 대박..
@sohomoon41983 жыл бұрын
대장 보고싶어요...ㅠㅠ 화면에서 조심스레 꺼내고 싶다 울대장...🥺
@sy06355 ай бұрын
이때 시절로 돌아가고싶다
@점진고립2 ай бұрын
과거를 회상하면 더욱 깊은 심연에 빠지기 마련..
@HungryJerry238124 жыл бұрын
원랜 야생화가 최애곡이었는데 지금은 별시 라이브가 최애곡
@원끼-t6h10 ай бұрын
그냥 감사합니다.
@이준서학부생-소프트4 жыл бұрын
나에게 가장 아름다운 노래
@해피쿄쿄9 ай бұрын
밤하늘 산꼭대기에 무수히 많은 은하수를 보고있는 기분이 들어요ㅎㅎ
@eunbilee58634 жыл бұрын
하도 별시 들으러와서 댓글 보는바람에 몇몇 댓글은 순서대로 외워지는듯한 느낌. 헤어날 수 없는 최애곡 별시... 영상 감사해요
@jin9634 жыл бұрын
저도그래요진짜ㅜㅜ최애곡 별시
@JESUSJOO5133 жыл бұрын
군대 전역하고 설빙에서 매니저로 일하며 박효신이라는 가수에 빠졌었고, 노래방가서도 많이 따라 불러보기도 하고, 그러다 2015 콘서트를 직접 가보기도 했습니다. 그 이후로 박효신이라는 가수를 잊어갔고 나이를 한 살 한 살 먹어가면서 삶은 행복한 것 같은데 마음 한켠에 공허함이 요즘 많이 듭니다. 오랜만에 별 시를 들으니 힐링이 되네요. 파이팅~ ※나에게 쓰는 편지※ 일주야. 지금 많이 우울하고 힘들지? 이룬거 하나 없고, 삶이 막막하고, 꿈이나 목표도 없고, 부모님께 좋지 못한 모습만 보여드리고, 도움이 되어드리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에 많이 힘든거 알아. '어느 멋진 날 너에게 줄 노래'라는 가사처럼. 지금은 그리고 앞으로도 심적으로 힘들 때마다 눈물도 흘리고 내 감정을 솔직하게 마주해보자. 너는 소중하니까. 지금처럼 그래왔던 것처럼 열심히 정직하게 하루하루를 살아보자 :)
@요롤루이3 жыл бұрын
노래는 CD갈아 마시고..외모는 아이돌 갈아마시고..분위기는 공기마저 갈아마셨다ㅠ 미쳐따리ㅠ어린왕자가 나타나서 천국을 보여주시네
@박겨울-i6w5 жыл бұрын
영상이 넘 아름답네요.해외에서 공연 못보신 분들은 얼마나 이 영상이 감사할까요.ㅠ 대장,노래해줘서 고맙고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 선물해줘서 고마워요!
@Yo_girlie5 жыл бұрын
이겨울 네 네 눈물흘리며 너무 감사히 감사히...😭😭😭🙏🙏🙏👍👍❤️❤️❤️❤️❤️
@양희민-b4b3 жыл бұрын
이게 라이브임??? 대박이다 진짜... 그냥 음원이네 ...
@mooodaengdaeng5 жыл бұрын
You are my star 이 노래는 너야 불빛 하나 없는 길을 걷게 해 줄 기나긴 밤 쓰다 만 이 노래의 의미를 찾고 있어 나 여기서 두 팔 벌려 힘껏 달려와 내게 입 맞추던 그 눈빛을 그 사랑을 기다리고 있어 나였다면 언젠가 돌아본 그곳에 너를 바라보던 그 하늘이 나였다면 다시 나의 별이 되어줘 주머니 속 내 손을 꼭 잡고 형편없는 나의 말에 웃어주던 그리운 밤 아무 일 없는 듯이 전화를 걸고 있어 나 여기서 두 팔 벌려 힘껏 달려와 내게 입 맞추던 그 눈빛을 그 사랑을 기다리고 있어 나였다면 언젠가 돌아본 그곳에 너를 바라보던 그 하늘이 나였다면 내가 너의 밤이 돼 줄게 어느 멋진 날 너에게 줄 노래
@K렛5 жыл бұрын
유독 이 별시 영상이 좋은이유는 박효신님 눈빛이 이노래 별시 자체를 담은것같아서..좋았습니다 팬들은 알겠지만 이번 럽콘 별시가 남다르다는걸 알아서 영상 처음 없어졌을때 많이 안타까웠어요 그리고 콘을 안갔던 사람들이나 별시음원이 그저그랬던 사람들은 이 라이브 영상보면서 관심이 생겨서 음원으로 한번 더 찿아 들을수도 있을것같아요
@4evernmore Жыл бұрын
박효신이 추구하는 음악과 음악적 성향을 가장 잘 알 수 있는 노래가 별시인 듯
@je-vous-vois4 жыл бұрын
같은 한국에 사는 한국인이라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게 되는 순간
@천상-c1z Жыл бұрын
흥얼거리면서 따라하기에도 너무 높다 저거 가성아니죠? 가성이 아닌데 저 높음 음을 저렇게 읖조리듯이 부르는거 대단 ㄷㄷㄷ
@limkim2051 Жыл бұрын
보컬트레이너분이 분석한 영상이 있어서 링크 드립니다 자세히 분석하셨더군요~kzbin.info/www/bejne/q5yVfJ-cr92qb7c
@Hapfkq4 жыл бұрын
3:37 그 하~늘이 너무 좋다..
@hong53792 жыл бұрын
내가 너의 밤이 되줄게.. 어느 멋진날 너에게 준 노래.. 진짜 나의 밤에 찾아 온 듯~ 이렇게 긴 시간을 못 만날줄 알았다면 그때 올콘을 했어야해~
@지민-h1o5 жыл бұрын
20년차 된 가수가 과연 어떤노래에 인기를 얻을 수있을지 모르고 있을까요? 알면 더 잘알고있겠죠 살면서 모든 사람들 인생에 더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내 노래듣고 위로를 받고 힘을얻는사람이 있으면된거라고 나의 노래가 그들의 마음에 닿길 바란다고 대중성 순위 창법 걱정 하지마시고 노래에 담긴 가사 그 한마디 한마디 가수의 진심을 느껴보시길바래요 가수는 어떤마음으로 무대에서고 노랠 부르는지 팬분들은 어떤 마음으로 이분의 노랠 들었는지 표정 눈빛 마음들 현장에 있으셧던 관객분들은 충분히 느끼셧을거라 생각됩니다
@davidl87134 жыл бұрын
여기에도 같은 글을 남기셨네 복붙인가..
@버비-t5f5 жыл бұрын
라이브 미쳤다..나는 박효신한테 미쳤다..평생 나무할께요~~~♡
@김민트-f4k2 жыл бұрын
유튜브로만보다가 뮤지컬로 첫영접... 아우라가 달라요 그냥 다른차원에 존재하는느낌 영혼이 다른느낌이랄까 그냥 딱봐도 아...! 이느낌이에요 진짜 이쁘고 잘생김 노래는 말할것도없이 넘사라.. 이쁘고 목소리도 좋고...올해 최고로 잘한일 박효신 보러다닌거 아니 살면서 잘한일
@8집을기다리는붕어4 жыл бұрын
음원보다 라이브가 더 좋아서 라이브만 자꾸 듣게되는
@puhanghang00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진짜 새벽에 들어야 된다
@LOVER_S5 жыл бұрын
파란제복 너무 예뻐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예쁘고 잘하는거 나만 볼 수 없다구요ㅠㅠ아시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
@김수빈-d2y5 жыл бұрын
아니 진짜 볼수록...어린 왕자 실사판같아...
@hyun_73283 жыл бұрын
영상이 아니라 한 작품을 보는 것 같다 신비하고 아름답고 예쁘고 멋지고... 대장님이 아니라 동화 속 왕자님이었네💙
@아윌-i2n4 жыл бұрын
진짜 예전의 그 소몰이 하던 효신형이 맞냐? 이 맑은 목소리에 취할 거 같고 역시나 효신형은 전설이다...진짜 현재의 맑은 효신과 과거의 굵은 효신이 싸우는거 보면 내가 다 가슴이 미워지고 가슴이 웅장해진다...
@parkhyo4 жыл бұрын
이때가 벌써 1년전이구나..이 사이에 8집나올줄 알았는데..적어도 싱글이라도ㅠㅜ 노래 안나와도 사실 상관없다..그냥 보고싶어요ㅠㅜ빨리 소식좀주세요😭 이와중에 노래는 또 좋아가지고 들으러왔음ㅋㅋㅋㅋ큐
@limkim20514 жыл бұрын
사랑하는 나의 별 데뷔 21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먼지-s5k5 жыл бұрын
이걸 라이브로 들은 나 칭찬해!!!!!!
@yhs6047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추운날 온몸을 녹아내리는 목소리,,,
@유명성-z6q3 жыл бұрын
제목소리는 이 더운날 모두 얼려버리는 목소리..
@인생은허무한것5 жыл бұрын
천재는 노력하는자를 못이기고 노력하는자는 즐기는 자를못이긴다 즐기는자는 박효신 못이긴다..
@Bbb-fj2uk4 жыл бұрын
삼위일체 효신 ㄷㄷ
@박박태성-t3t4 жыл бұрын
걍 신
@jooin4093 жыл бұрын
음악으로 사람을 위로한다는게 이런 느낌이겠죠 ,, 노래가 끝나고도 여운이 가시질 않아요 ,
@여기-p5r3 жыл бұрын
어떤날은 차분이 마냥 좋다가. 어떤날은 뭉클하게 눈물 핑 돌게하는 노래임. 그냥 이 작은 핸펀으로 들어도 이런 감정인데. 실제 라이브로 들으면 어떨런지 가늠도 안됨..
@yejisunny5 жыл бұрын
다시 돌아온 별시 눈물나게 반갑네요 닿을듯이님 넘나 감사하고여 울 대장은 사람이 아닌듯, 천사인가봐
초등학교 졸업할떄 쯤부터 이십대 후반이 된 지금까지 내 최고의 가수는 박효신이고 그 노래에 의심도 없고 매번 노래마다 좋았지만 별시 만큼은 좀 특별하게 다가오네요 야생화나 굿바이는 첫 라이브에서 와 라이브도 저걸 해버리네 하면서 감탄의 연속이였다면 별시는 라이브를 들어야만 뭔가 목소리 하나 마다 가사를 누르며 마음을 눌러주는 그런 느낌이있어서 색다르네요 음원이든 라이브든 다 좋은 대장님이지만 별시는 꼭 이 영상을 봐야한다 생각하네요.
@라바니토4 жыл бұрын
이노래 음원으로 들을땐 그냥 그렇구나 이랬는데 이라이브 영상본이후로 못끊고 계속듣는중 ㅠ라이브보신분들 진짜 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