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7강 일문일답(一問一答) 천도재를 지낼 때 비몽사몽의 상황에서 신감(神感)을 느꼈는데 이유가 뭔가요? [도원(道圓)대학당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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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oser : 이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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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제목 : 봄 소풍
작/편곡 : 강준홍
pexels-robert-floccari-5661976(Matthis Volquardsen님의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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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tg4yx3hx1d]

스승님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바른법문에 늘 감사하며 살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user-ds4cx7po6t]

스승님 감사드립니다 ! 법문 잘들었습니다~~♡

[@user-yx3ol6hg6b]

스승님! 감사합니다 ❤❤❤

[@dowon-bg9zb]

깨우침의 법문 감사드립니다.

[@user-yo1jj6pg2i]

지혜의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紫雲 스승님!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건강 행복하세요.❤🎉❤

[@user-go6kh5sy5w]

감사합니다

[@user-jr1hp5vp5s]

스승님 법문 감사합니다.

[@user-bn6nf3fc9z]

스승님 🙏 바른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

[@user-ql5oh3wm3m]

스승님 감사합니다😊

[@utopia1638]

지혜의 법문 감사합니다.

[@user-cw1xx4ir3z]

스승님 감사합니다. 소중한 법문을 잘들었습니다. 덕분입니다.

[@user-cy5dv6dz7g]

법문 감사합니다 😊

[@heesooklim7176]

감사합니다.,❤

[@user-bg8js5wl5u]

신비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user-jc6pp1qj5d]

[도원 강의 1807강] 제목 = 천도재 지낼 때 비몽사몽의 상황에서 신감(神感)을 느꼈는데 이유가 뭔가요? 질문 : 저는 한때 열심히 불교 공부를 한 적이 있었어요 어려서 엄마가 일찍 돌아가셔서 공부하던 중에 천도재를 크게 지낸 적이 있었는데 천도재를 지내는 도중에 어떤 한 여자가 지나가는 걸 봤어요. 그래서 내 옆에 앉으라고 자리까지 비켜 줬는데 안 오는 거예요. 나중에 보니까 내가 헛것을 본 거예요 그래서 이렇게 누구한테 말도 못 했어요. 머리가 이상하다 할까 봐 그때 또 열심히 공부할 때라 그래서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지 과학으로 증명할 수 없고 다른 사람 눈에 보이지 않는 그런 게 나한테만 그렇게 오는 건지 아니면 늘 궁금했어요 ~~~ 스승님 법문 ~~~ 근데 일상생활에서는 내가 정상적인 의식을 가지고 살기 때문에 그런 신을 느낀다든가 신을 본다든가 그런 일이 없지만 뭐 천도재를 지낸다든가 굿을 한다든가 특별한 의식을 가질 때는 신이 강하게 움직입니다. 신이 강하게 움직인다. 그 말은 신이 동하여 사람과 소통하려 하게 되고 3, 4차원이 함께 움직이는 작용을 한다는 뜻입니다. 우리 인기의 세계는 3차원, 신의 세계는 4차원인데 굿을 하거나 천도재를 지내게 되면 모든 신들이 감응하면서 3, 4차원을 왕래하게 된다는 뜻이에요 근데 영감이 발달하거나 직감이 발달하거나 신기가 있는 사람들은 그 신 감응을 느낀다, 신기신 감을 느낀다. 그래서 천도재라든가 굿을 할 때 바로 신이 보이기도 하고 헛것을 보이기도 하고 정말 신이 보이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는 뜻입니다. 그게 착시현상이죠. 근데 그 착시현상이 실제 신이 보이는 겁니다. 신은 착시현상으로 보이게 돼 있어요 우리 인기 이 3차원의 에너지는, 3차원의 에너지는 4차원의 에너지를 눈으로 보기가 어려워요. 약간 비몽사몽간에 감정으로 변해야 4차원을 볼 수 있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약간 그 굿을 한다든가 천도재를 지내면서 내가 약간 혼미해진다든가 4차원의 감정으로 살짝 변화를 일으킬 때 착시현상이 나타나고 신 감응을 느끼게 되며 신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3일을 굶고 정신이 몽롱해지면 신이 잘 보입니다. 한 3일을 굶고 저 공동묘지에 가서 하룻밤을 자면 신이 잘 보인다는 뜻이에요 근데 여러분이 지금 건강한 몸으로 공동묘지에 가서 하주 종일 서 있거나 밤에, 밤새 서 있거나 옆에서 잠을 자도 신이 안 보여요. 근데 한 3일 굶고 가서 공동묘지 가서 딱 잠을 자면 신이 보여요. 왜 그럴까요? 내 인기가 약해지고 몽롱해지면서 신하고 접촉이 잘 되는 거예요. 근데 근본적으로 신기가 있고 근본적으로 무당기가 있을 때는 굳이 3일 굶지 않아도 신 감이 통하여 볼 수도 있고 느낄 수도 있다. 제 얘기는 일반인이 그렇다는 얘기고 선천적으로 신기가 있고 선천적으로 무당기가 있는 사람들은 굶거나 안 굶거나 신 감이 통할 수 있고 착시현상이든 본질적이든 그 신 감을 느낄 수가 있다. 근데 지금 질문하신 분은 영감이 발달하고 신 감이 발달해서 천도재 지낼 때 착시현상으로 보안 겁니다. 근데 늘 그런 현상이 나타날 때는 무단 기가 있는 거고, 잠시 그런 현상이 나타날 때는 무당기는 없고 잠시 3, 4차원의 신기가 동하여 그런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굿을 할 때 또는 제가 모실 때도 그런 현상이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신 감이 예민한 분은 제사 모실 때도 영혼이 오는 걸 느낄 수가 있어요. 그리고 천도재, 굿할 때는 더 심하게 느낄 수가 있고 그건 본인 영감이 좀 발달해서 일시적인 현상으로 나타난 것이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즉 선망 증세는 이 기력이 떨어지고 약간 침해 현상이 오고 이 노화 현상이 오면서 뇌세포가 정상적으로 작동을 못 할 때 선망 증세가 나타나는 겁니다. 그러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선망 증세하고 이렇게 영혼이 깃들어서 신 감이 통해서 착시현상으로 일으키는 것은 달라요 이걸 섬망증세하고 이 신 감이 느껴지는 것과 비교하면 안 됩니다. 신 감이 느껴져서 그 신의 기운이 느껴지는 착시현상, 또는 진실이 느껴지는 현상 이것과 섬망증세하고는 근본이 다르다는 거예요. 그래서 노인들의 선망 증세하고 신 감이나 신기로 그 영감이 오는 것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것을 알라는 뜻입니다. (박수) - 자운 스승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