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보려고 했는데 전체적인 맥락을 하나의 호흡으로 읽어내려가기가 조금은 어려웠어요. 일당백 최고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
@AlwaysSpring-9 ай бұрын
대중의 시선이 내면화된것 너무 뼈아픕니다ㅜ 이번강의도 최고예요!❤
@박민규-t2h Жыл бұрын
우와... 마지막에 정프로님 식견에 놀랐습니다.👍👍
@tree5218 Жыл бұрын
일당백 최고예요. 이지선 성우님의 적절한 comments 좋아요.
@ROMO-bf3ek Жыл бұрын
자유론....너무 기다렸어요❤
@심현진-t6m Жыл бұрын
기다렸던 책입니다
@Dh-mu8xv Жыл бұрын
이번주가 시즌3 100권째 들어갑니다.. 수고하셨고 고맙습니다..
@pigterian Жыл бұрын
정박님❤
@syc137 Жыл бұрын
현 한국사회에 시사하는 바가 크네요. 정말 잘 들었습니다.
@baekolivia3614 Жыл бұрын
왜 구독자가 더 안느는지 조회수가 왜 안폭발하는지…. 전 진짜 제일 좋아하는 채널인데❤❤❤❤❤
@littleforest2020 Жыл бұрын
이번 방송 너무 좋았어요 ❤ 너무 시의적절한 메시지 주셔서 무릎 여러번 쳤습니다 😊 MC분들 개그도 빵빵 터짐
@이승훈-l5q11 ай бұрын
자유론의 하이라이트는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누가 어떤 개소리를 하더라도 우리는 그 입을 막을 수 없다.' 를 알려주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완벽하고 전지전능하지 않으며 자신만의 주관으로 세상을 모델링하며 이해할 수 밖에 없는 생물입니다. 따라서 제가 혼자서 스스로 어떠한 문제의 본질을 본다는 것은 한없이 불가능에 가까운 일입니다. 그렇다고 주변 사람들과 보자고 하니 주변사람들도 저와 비슷한 시각을 공유하고 있어 그 나물에 그 밥처럼 의미없는 일이 되곤 합니다. 그러니 소수의 의견을 존중한다는 의미는 "소수가 말하는 것에 가중치를 두어 억지로 기울어진 저울의 균형을 맞춘다."가 아니라 "그런 의견이 있을 수 있다."고 그들의 말을 막지 않는 것입니다. 실제로 그들의 말이 옳을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천동설을 주장할때 홀로 법정에서 그래도 지구는 돌고있다며 주장한 과학자를 생각해 보십시오. 과학은 발달했고 사람들의 평균 교육수준도 증가하였지만 우리는 아직 자신이 누구이고 어떤 것이 정의인지 생각하는 철학적인 수준에서는 과거 축의 시대를 살았던 현인들에 비하여 크게 나아가지 못했습니다. 무엇이 자유인가를 논하기 위해서 필요한 국가는 무엇인가와 정의란 무엇인가 그리고 가장 중요한 나와 세계 그리고 그 관계에 대한 생각을 먼저 할수 있게되길 바라겠습니다.
@user-yg5fh2dh7r Жыл бұрын
대중의 독재. 요즘 한국을 관통하는 말이네요
@alexjeung2478 Жыл бұрын
🎉🎉🎉🎉🎉😮🎉😮🎉 😅😅😅😅
@호히-g3n Жыл бұрын
큰 울림을 주는 한시간짜리 영상
@fujiwara_effect Жыл бұрын
권리를 위한 투쟁 해주세요
@dalmarukan Жыл бұрын
국가권력을 사유화하는 권력은 더이상 권력을 행사하지 못하게 국민의 힘으로 계약을 해지 할수있어야 한다
@aenergy-solar Жыл бұрын
잘 보고 갑니다.
@여기는어디-i7d Жыл бұрын
일당백이 돌아왔다
@eunkim3845 Жыл бұрын
🎉🎉🎉
@정찬희-y7j10 ай бұрын
자유론책이 생각보다 쉽고 .하나로 퀘어지더라구요. 제가 리더로 독서토론합니다 his own mode 그 사람의 방식대로. 개별성.
@anhokeun8648 Жыл бұрын
❤
@jiseo6298 Жыл бұрын
이런 주제가 꼭 필요한 사람들은 들을 생각이 없고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만 듣고 생각한다는 참혹함 현실.
@lado9232 Жыл бұрын
정프로는 철학자다. 통찰력이나 주관이 있음
@고슴도치-z7d Жыл бұрын
읽다가 멈춘 책이었는데 다시 읽어야할 이유가 생겼습니다. 재밌어요❤
@TheSmartJ Жыл бұрын
즉 자신이 노예인지조차 모르는 노예들이 가장 비참하다는 것!
@ashchellmong Жыл бұрын
정프로님 진짜 너무 좋아요!!^^
@곰투가리 Жыл бұрын
❤❤❤❤❤❤❤
@해롱클레스 Жыл бұрын
읽다가 쟁여둔 책 할 때 꿀!!❤
@booye8715 Жыл бұрын
자유와 방종의 선을 긋기가 애매하네요. .공리주의 최대다수의 최대행복론이 합리적 자유라 봅니다..
@sjwclover Жыл бұрын
소수 즉 개인 행복은 무시 할수 없다는 논리도 합리적인 자유에 포함 됨 그러니 그사이가 중요함
@juholee7855 Жыл бұрын
역시 지식의 향연~~~
@새밭의추억 Жыл бұрын
일당백 화이팅! 지선씨 화이팅!
@wiscrutgersaustin Жыл бұрын
민주중의에서 자유를 빼면 할 말이 없다.... 정말 동감합니다. 그런데 바로 이전 정권을 잡았던 단체는 자유를 반드시 빼야 한다고 세미나도 열고 교과서도 고쳤지요. 참 재밌는 집단입니다. 민주주의를 사회민주주의로 고쳐야 한다고도 역설했죠. 중국과 러시아처럼...
@herenow1263 Жыл бұрын
증거는?
@ssp2175 Жыл бұрын
👍🏻👍🏻👍🏻👍🏻👍🏻👍🏻👍🏻
@t20c29 Жыл бұрын
용두산공원 꽃시계 지금도 있을려나?
@음악대법원장 Жыл бұрын
왜이책을안하셨을까했는데 드디서하시네요ㅋ
@chang54549 ай бұрын
한국은 자본을 가진자들을적극 보호해주는 자본주의보호국가이지 자유민주주의 국가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지요
@goforit77777 Жыл бұрын
정박님 말 습관중 “~~ 합니다만” 이렇게 밑밥으로 까는 말 많이 안 하신 회차라서 좋아요
@bm00m Жыл бұрын
영진이형!
@seongmin5678 Жыл бұрын
1:02:07
@jiseo6298 Жыл бұрын
공리주의 관점에서 한명을 먹어야 한다면 제일 건강한 사람을 먹어야지. 영양분이 많고 병균이 없을테니.
@k라엘 Жыл бұрын
주체사상을 가지신분의 확장적 해석이군요
@미스터강-i2f4 ай бұрын
1시간 논스톱 1.5배속으로 올려도 상당히 벅찬데 30분 컷으로 조정합시다~
@wonderwomanjj5701 Жыл бұрын
한 번 듣기 아까워 N번 듣게되네🎉
@jiniqeee Жыл бұрын
Liberty Liberal
@Live-to-die-vv2ng2zs4f7 ай бұрын
자유는 혼돈이고 질서는 강한 놈이 약한 놈을 억압하는 것이다. 모든 집단들은 자유와 질서를 나름의 기준으로 적절하게 배합한다. 완벽한 레시피는 발명된 적이 없다.
@whiteclind1 Жыл бұрын
성인이 성인포르노나 게임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것인가
@1974sereno Жыл бұрын
왕정에서 시민사회로 넘어가게 하는 사상의 토대가 된 '자유론' 물론, 시대의 한계는 있었다..
@tebkgjkdj276 Жыл бұрын
토스와 미래에셋증권 엿듣고있고 개인정보도 열람해요 토스에 가까운사람 블루투스는 나중에 친한사람도 괴롭힘으로 만들어놓은 장치인거같아요 무수하게 많은 연락처중에 약점을 잡아야하는데 그들은 이걸 이용한거같습니다 환율도 맘대로 움직이는거같아요 본을 보여준다고 했을때 갑자기 1315원으로 올라감 오후에 발견 사실 환율은 그렇게 빨리 올라가기힘듬 공무원과 연관되어있나 제가 착각할수도 있으니까 확인해야합니다 개인의 계좌 개인의 소비패턴 그사람의 대출능력 이런게 다 노출되어있었음 우린 개인정보로 끙끙 그들의 놀이감이 되면서토해냅니다 주식을 손해를 보면서도 맞서싸우고싶지만 토해내야합니다 저는 여자입니다 남자분이 먼저 걸렸을거같아요 저같은 피해자들은 다 올려주세요 그래야지 그게 모아집니다 주식하면서 손해보고 남들한테 못한말 남기세요 거짓으로 올리지마세요 정말 목돈 보험금 월급받은 돈으로 투자하는건데 정말 피해를 본 사람만이 정직하게 올려야합니다 그리고 거짓을 보태면 안됩니다 혼란을 주면 안되요
@solowing082 Жыл бұрын
정신건강의학과 가보세요 약먹으면 충분히 좋아집니다.
@이승훈-l5q11 ай бұрын
진지하게 병원 한번 가봐라
@soloistxx Жыл бұрын
오 알릴레오에서 나았던 그
@이종훈-y7y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은 세상이 평등하다고 생각하십니까? 100미터 달리기 시합이 있는데 지면 노예가 되고 이기면 주인이 된다고 치고 50미터에 갑을 앞서 출발점을 주고 을은 100미터에서 출발시켰다고 합시다(한다리는 잘라버리고) 을이 물어봤어요 왜 네게 불평등한 경기를 시키십니까? 대답인듯 혹시 니가 이거 기존 질서를 망칠까봐 그대신 너는 경기에 임할 기회를 평등하게 받은게 아니냐 그래 관중석에게 외쳤어요 이게 경기입니까? 관중은 자기 일이 아니라고 그래서 평등하다고~ 신은 평등할까요? 아니면 신은 평등한데 세상이 불평등할까요? 지금도 그 여건에서 열심히 살고자 장애자로써 밝게 살아가는 많은 희생양과 그 부모들이 있습니다 왜 자꾸 말도 안되는 평등을 "론"자로 객관화시킵니까? 평등은 당연히 지는 불평등한 여건에서 평등하다고 믿는 믿음이지 논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태어나자마자 목적지에 도착해있는 연진이 처럼~
@一妄一語 Жыл бұрын
이지선, 뭐야?! 아직도 더 이뻐질 구석이 남은거야!!
@김칵 Жыл бұрын
이지선님, 세금을 아까워 마세요. 세금이 없으면 이지선님이 경제활동할 무대자체가 없는거예요. 세금이 없으면 도로 항만 공항 철도 발전도 없고 행정 금융 법 안보 정치 외교도 없는거예요 게다가 건강한 사람들도 줄고요 세상에 공짜로 나오는건 없어요 이지선님이 벌어들이는 돈은 세금을 바탕으로 나오는거예요 물론 세금이 없어도 돈은 벌수있어요 하지만 경제인구는 쪼그라들고 부는 독식되겠죠 저나 이지선님같은 무수히 많은 경제주체가 돌아가기 위해선 세금이 필수예요 예전에 어떤 일타강사가 건보료를 너무 많이 떼어간다며 푸념을 했더랬죠 근로의욕이 사라진다고요 그 건보료를 통해서 일타강사의 인강을 듣는 수많은 사람이 지탱된다는 사실을 몰랐던거지요. 질타하는건 아니예요 저도 한때는 세금아까워했으니깐요 사업해보니 알겠더라고요 이세상이 나를 위해 안배한것이 참 많고 그건 모두 세금을 통해 이루어진거라는걸요 알면 좀 다르게 보입니다. 물론 뭉텅이로 빠져나갈때나 5월에는 속이 조금 상하긴 하지만요 하지만 수확을 하려면 씨를 뿌려야하지 않겠습니까 세금은 토지이기도 하고 씨앗이기도 합니다.
@김칵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세금을 많이 낸다는건, 그만큼 내가 세금덕을 보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굴지의 대기업은 세금을 어마어마하게 냅니다. 하지만 그만큼 도로 철도 항만 공항 발전 송배전 금융 행정 외교 안보등등 무수히 많은 공적 인프라를 엄청나게 사용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사용료 개념이 되기도 하는거지요 앞서 언급한 건보료를 많이 내는 일타강사는 수많은 학생들이라는 인적 토양을 사용하는것이고요 이는 당연히 건보재정이 뒷받침 되어야 하겠지요. 그리고 공교육도 받쳐줘야 하고요. 세금이 바탕인거지요
@이코코-z6x Жыл бұрын
스튜어트 일은 최고의 집안에 최고의 교육 을 받아서 그런가 개인의 자유가 중요하다면서 다수를 위해서 개인을 희생시킨다는 말은 참 모순이 있네요
@장우혁-j8z Жыл бұрын
@@조차고눙깔파앞의 공리주의하고 헷갈리신듯요 ㅋㅋ
@eugene_cha Жыл бұрын
21:42 25:18 !? ㅋㅋㅋ 32:16 38:47 39:26 권력자의 독재보다도 대중의 독재가 더 무섭다 43:36
@최재관-x9v Жыл бұрын
이지선씨 자유로웠다가 요즘엔말조심한다는게 무슨의미예요?
@sww929 Жыл бұрын
말장난하는 느낌 다수결은 서로 생각이 달라서 일방에 결정권을 주는 룰인데 소수의견을 존중한다는 건 아무것도 하지 말자는 거지
@장우혁-j8z Жыл бұрын
저도 이게 모순인가? 했었는데, 헌법이 그래서 나온거라고 얘기하잖아요. 다수의 횡포, 그리고 다수를 가장한 소수가 힘을 쥐고 무분별한 권력을 행사하면 그건 독재와 다를바 없으니까요. 극단적 예로 나치즘이 독일에서 확산돼서 다수가 나치즘을 지지하는 순간에 나치가 옳은게 아닌것처럼, 다수결을 맹신하는것은 문제의 소지가 어마어마하게 많다는거죠. 거기에 제동을 거는게 헌법이구요. 그렇다고 소수의 견해를 따르라는게 아니라, 소수의 견해도 들릴수 있도록 해놔야 한다는거고, 사회전반은 다수결이지만 언제나 반증가능한 여지를 놔야 궁극적으로 사회가 성숙한다는 개념같아요.
@sww929 Жыл бұрын
@@장우혁-j8z 민주주의 정치사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들은 헌법과 기타 장치들로 보완돼왔고 또 문제가 있으면 그에 맞는 보완책을 찾으면 되는 거죠 타협하다보면 죽도 밥도 아닌 상황이니까 다수결로 결정하는건데 소수의견을 존중하라는 건 말은 그럴듯하지만 결국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거랑 같은 말 아닌가요 정당정치에서 다수결로 결정한 사항에 대해서 정당은 자기가 하고자 했던 일을 하고 국민들은 그 결과에 따라 투표로 책임을 지우면 될 뿐입니다 개혁하겠다면서 개혁대상에게 너네 어떻게 생각해라고 물어보고 반대하니까 제껴뒀던 전정권의 허접한 결과물을 당장 극렬하게 느끼고 있는데 다수결로 민주주의의 권력구조를 맘대로 바꾼다든가 하는 극단적인 상황을 예시로 소수의견을 존중해야한다든가 하는 풀뜯어먹는 소리에 어이없어 그냥 중간쯤 듣다 말았습니다
@쭝프로모터 Жыл бұрын
개판이 된 나라
@thejoonyoun Жыл бұрын
인간이 동물을 벗어난 것이 아니고, 동물과 유사한 생명체이지만, 다만 두뇌가 더 좋을 뿐이죠. 자유와 평등의 경계를 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지, 자유가 중요하다고 하는 것은 또 다른 위험한 생각입니다. 민주주의 시스템도 이제 토론에 의해 바뀌어야 할것 같네요. 자유를 침해하는 자유? 이게 말인가요? 터무니없는 말장난 같네요.
@쭝프로모터 Жыл бұрын
이지선 볼수록 무식 ㅋ
@Rura4605 Жыл бұрын
진행자들 책 읽은 거 맞나요? 강연 들으시는 줄. 질문도 전혀 날카롭지 않고 우스개소리도 전혀 웃기지 않네요. 독재 타도를 외치다가 돌아가신 분과 그 유가족이 동시대에 버젓이 살아 계시는데, 커피는 독재가 돼야 한다느니 웃기지도 않은 농담이나 하고 정말 반성하셔야 할 듯요.
@dixyyang-9584 Жыл бұрын
윤석얄, 이재몽 탄핵을 시키먼 되지 ㅎ
@lena-fn7wr Жыл бұрын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여성 진행자분의 비음섞인 지나쳐 보이는 애교?목소리 톤같은게 영상보는데 상당히 거슬립니다.이 편만을 가지고 말하는게 아니고 그동안 쭉 영상 보면서 느꼈던 생각입니다거슬리면 안보면 되지. 나가.라고 하겠지만 안보기 하기 싫은 채널이라 욕먹을 각오하고 말씀 드립니다. 진행 상 필요한 분인지는 몰라도 제 시선에서는 여성 분 안계시는게 훨씬 좋을것 같습니다.
@oooooo-td9zj Жыл бұрын
전 시즌의 정미녀도 시청자한테 욕 많이 먹다가 스트레스 받다가 떠나셨죠. 정미녀 재밌었는데. 정프로는 3명 명수 채워서 방송합니다. 다른 프로 그러하고요. 정미녀 떠나고 사람 찾기 쉽지 않았어요. 지선님 자리잡고 자기 몫 하고 있다고 봅니다. 진행자에 대한 호불호는 개인적이니까 지선님 좋아하는 시청자도 많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