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당백 알게 된 뒤 요즘 정주행 하고 있는데 은 진짜 역대급으로 좋은 컨텐츠 인 것 같아요! 정박님의 해석과 설명 진짜 넘 팍팍 와 닿네요!
@옴뫄-w8b4 жыл бұрын
정박님 너무 좋음
@Sophia-j9b4z4 жыл бұрын
팟빵으로 2번 들었어요 너무 감동이었어요 키치에 대한 쿤데라의 해석이 머리를 치더군요 다시 시청 합니다 정미녀님 너무아름다우시고. 정영진씨팬 입니당. 정박님 항상 깊은 해석에. 감사 드려요
@tvmotocrazy51784 жыл бұрын
최근에 발견해 역주행 중인데 tvn 책 읽어드립니다 보다 훨씬 더 재밌네요. 지구본시리즈랑 최애 채널 입니다!
@할머니의4씨방교실.마 Жыл бұрын
오늘 에서야 키치 의 진면목에 뒷통수 한대 맞은 기분 입니다. 인간은 오줌과똥사이에 태어난 존재 . 이보다 정확한 표현은 인류역사상 처음. 감사드립니다. 3분의삼합도 최고 이십니다. 👍
@SANGJU_FIRST_CH4 жыл бұрын
정 박사님 감동입니다. 짱 감사합니다.
@김모씨-p5y4 жыл бұрын
언젠가부터 박사님도 광고에 동참하기 시작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teoh2294 жыл бұрын
내용중에 생각하고 느끼는 부분이 많아서 재밌어요! 시간가는 줄 몰랐어요.
@파꽃4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밌게 잘 들었읍니다 넘 웃기기도 하구요 ㅋㅋ 그렇게 깊은뜻이였군요 우리 언론이 키치네요🐸
@김야수-l6z2 жыл бұрын
이책은 아직도 읽고 있습니다. 정말 저에겐 인생에 큰 영향을 준 책입니다. 저에겐 책 입니다. 정박님 고맙습니다
@luluyoungnaire4 жыл бұрын
정말 너무 좋습니다. 세 분의 호흡, 정박님의 해설.
@뿌얌뿌얌4 жыл бұрын
저는 영상을 대부분 1.25로 보는데, 일당백은 대화들도 재밌고 정박님께서 조곤조곤 말씀해주시는 어조와 속도도 너무 좋아서 천천히 듣다가 잠들고 일어나서 또 봤어요~~👏🏻 너무 재밌네요
@sweetdollar14634 жыл бұрын
정박님 정말 멋지십니다^^
@psyche1053 жыл бұрын
정박님의 해박하신 지식적 해설과 정프로님의 위트와 정미녀님의 귀여운 모습이 다 잘 어울립니다..감사합니다..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채송화-j9n4 жыл бұрын
정박님덕분에 58살에 인생숙제(?) 해결했습니다 그리스인조르바도 완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yunguso4 жыл бұрын
1, 2부 듣고 책을 샀는데 3부 듣고 4부 나오기 하루전인 오늘 책 받았어요. 기대됩니다!!!
@seoyoonlee71493 жыл бұрын
,
@웃짜-x5n3 ай бұрын
정박님 감사합니다
@온돌라이프4 жыл бұрын
30년 전에 전율을 느끼며 읽었던 밀란쿤데라.. 정박님의 해설로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우리 젊은날의 사색과 고민들.. 고마워요~ 세분에게 항상😍
@여기는어디-i7d Жыл бұрын
일당백을 들으면 생각이 계속 넓어지네요
@OgieBae-us1kh Жыл бұрын
무더위에 힐링입니다 세분 너무 죠아요❤
@peterjun88894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여기개세웅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중잣대4 жыл бұрын
잘 볼께요~~~감사합니다
@클레어-j4q2 жыл бұрын
이 책의 대장정 부분이 제일 이해가 안됬고 키치의 의미를 몰랐는데 이해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재밌게 들었어요^^
@레몬향기-q4o3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 정박사님 진짜 모르는게 없으시네요^^
@sodhvcruh4746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들으면서 읽으면 더더더더더 좋구요!!!!
@a264243172 жыл бұрын
정박님 넘 감탄스러울 따름입니다
@littleforest20209 ай бұрын
탁월하십니다!! 감사합니다 ❤
@김선희-s5c3 жыл бұрын
세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들 드립니다~~
@1바다가좋아서4 жыл бұрын
팟빵에서 여러번 듣고 감동받았어요 세분 얼굴 뵈려고 유투브도 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Colorless_blues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읽으면서 키치는 진짜 이해가 잘 안됐는데 덕분에 어느정도 궁금증이 해소가 되네요:)
@ctda82 жыл бұрын
이 책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해서 이 영상 시리즈가 정말정말정말 감사해요
@김온-y7m4 жыл бұрын
광고까지 하느라 고생하시네요. 정영진님의 진지한, 민망해하는 모습은 매력 쩝니다이~~ 고생하시는 세 분의 방송은 이 시대 지적 공유의 아름다운 탑이 될 것입니다 . 화이팅~~~
@정의지-o6k4 жыл бұрын
총균쇠 2편 재업로드좀 ㅠㅠ
@user-jy1pk3kc4u3 жыл бұрын
책을 읽고 들어왔는데 정리가 되네요~~.
@다니엘조-g7u2 жыл бұрын
2022년도에 봐도. 훌륭합니다!!
@김희선-w6k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lovelyj3 жыл бұрын
은근 중독성이~~~~👍👍👍👍👍
@이면수-p9j2 жыл бұрын
와 정박님의 해석으로 다시금 밀란 쿤데라를 존경하게 됩니다
@aliceseo7584 жыл бұрын
팟빵에서 유료로 볼 때도 좋았지만 유튜브로도 나오니 더 좋네요 ^^ 정미녀는 진짜 미녀이고요 ^^ 세트에 눈으로도 볼 수 있는 책에 관련한 그 시대에 맞는 재밌는 자료들도 보여주시고 차도 있고 카페처럼 방송하시면 더더더 재밌을듯요 ...
@JumeoniArt3 жыл бұрын
일당백 중독 됐네요 휴 잠자야하는데 새벽 1시 또 듣고 있다는 🙃
@유태원-k3b Жыл бұрын
키치의 해석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키치란 세상의 실제이면을 직시하는 것이 아닌 남이 제공한 고정관념으로 세상을 보는 것이라고 정의한다면 철학에서 얘기하는 表象과 같은 개념으로 보입니다 표상은 인간의 인식이 작동하는 당연한 매커니즘으로 가치중립적인 표현이라면 키치는 표상을 비판적 입장에서 극복의 대상으로 바라본 것이지요 쿤데라의 정확한 지적이기는 하지만 세상을 과연 모든 키치를 제거한채 본연의 모습으로 관찰하는 것이 가능한가를 생각해보면 이 또한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내가 키치를 제거하고 보았다고 여겨지는 세상 또한 이면에는 또다른 키치가 작동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칸트의 표현대로 순수이성은 물자체를 알수 없고 오직 표상으로만 세계를 체험할수 밖에 없으니까요 그럼에도 우리는 키치를 경각해야 함에 대한 쿤데라의 통찰은 반드시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tknam32784 жыл бұрын
감정이 이성을 압도하는 사회. 지금 한국 사회네요.
@김희선-w6k2 жыл бұрын
다행이고 좋아요 너무 아쉽고 더 듣고 싶었는데
@냠냠이-n5x4 жыл бұрын
나중에 꼭 정박님을 만나서 얘기 나누어 보고싶음 ㅠㅠ
@녜진-l5k4 жыл бұрын
냠냠이 저도... 너무 섹시하지 않습니까
@blenderjang60854 жыл бұрын
키치를 거부하고 자유롭게 살 자신이 없네요 ㅎㅎ
@파도-q5k2 жыл бұрын
당당히 노예로써 살아가리
@littleforest2020 Жыл бұрын
정박님 탁월하다 👍👍👍 영진님 옛날에 진짜 쌩쌩해보이심 👏
@seungheelee38504 жыл бұрын
키치..(여기서는)는 일반적 보편적인 것인데, 그것은 또한 개인이 아닌 사회를 조화롭게 이루는데 필요하지 않을까? 그리고 이 소설의 인물은 각자가 경중을 함께 가지고 있는 듯 , 누구는 가볍고 누구는 무겁고 그런게 아니라.
@kopola31894 жыл бұрын
포스트 모던의 영향인지 팝 아트의 영향인지 키치는 현대미술의 어떤 가치처럼 평가되는 것 같습니다. 그 전형적 사례입니다. [참을 수 없는 키치의 가벼움 - 디에디트 - THE EDIT](the-edit.co.kr/21727) 이 에디터는 이 책을 읽어보기는 했을까요?
@세민최-m8e4 жыл бұрын
몇번을 들어도 키치라는 개념이 어렵네요^^;
@강남종북세4 жыл бұрын
반성을 많이하게 되네요 ㅠㅠ
@anhokeun86484 жыл бұрын
와우 :)
@김경린-s4c10 ай бұрын
👏👏👏👏👏👏👏👏×100
@pigterian3 жыл бұрын
정박님❤️
@psyoungjun93743 жыл бұрын
말은 고상하게 조국과 민족을 말하면서 뒤에서는 호박씨를 깐다. 그것을 위선이라고 한다. 바로 그것이 키치다
@하성진-i5n3 жыл бұрын
정주행
@Marksomali2 жыл бұрын
정미녀를 까지 말라는 인간들의 말도 키치다. 언제나 선한 척 하려고 하려는 태도도 키치지. 타인에 대한 호불호는 분명히 존재하는건데 선플은 오케이, 악플은 없애자는 생각 자체가 키치 아닌가? 근데 이번 편은 특별히 정박님 말을 끊는 것도 없었고, 특별히 맥을 끊는 것도 없었고, 명품백에 집착하는 자기 속물 근성 드러내는 것도 없었고, 이번 편만큼만 해주면 나도 정미녀 비난 안하지.ㅎㅎ
@Juin4 жыл бұрын
27:27 아 진짜 자꾸 진지한 이야기에 몰입되는 와중에 이런 야한 이야기 해서 흐름 깨고 그러시니까 너무 좋아... 최고야... 반해버렸어.
@user-kbj04084 жыл бұрын
혀가 짧은 소리를 내지만 대단하네.
@user-dc2dn4qx1l Жыл бұрын
26:08 "신학자들 조차도 키치라고 본 거네요" 여기서 뭐가 키치라는 건가요? 알려주실 분 찾아요.
@suekim49553 жыл бұрын
내가 키치에 길들여진 표본인가...
@ShineWhite-bb1fg4 ай бұрын
스탈린 아들에서 마사지기로 자연스럽게 있는 그대로 넘어가는것이야 말로 예술이라고 봅니다
@Hufhdkskdjfnc4 жыл бұрын
정미녀 누나 매력 대박이다
@오-d8v7y3 жыл бұрын
43:00
@hanxonxseon4 жыл бұрын
39:10
@박비아-w6f3 жыл бұрын
정미녀와 정용진 남매사이인가요? 매우궁금
@kopola31894 жыл бұрын
유시민 작가가 선동적 언행을 문제 삼아 비판적 질문을 받자 외려 선동이 뭐가 나쁘냐고 반박했습니다. 타인의 마음을 뜨겁게 하는 것이 잘못이냐고. 그 말에 저는 선동되고 말았습니다. ㅋ 문제는 감정입니까, 작위와 당위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