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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anged & Piano by Song Kwangsik (편곡,연주 / 송광식)
*이 곡은 에디트 피아프의 연인이었던 권투선수 마르셀 세르당이 그녀를 만나러 오는 길에 비행기 사고로 죽은 후 직접 쓴 가사에 Marguerite Monnot 가 곡을 붙여 만들어진 노래입니다.
[사랑의 찬가]
하늘이 무너져 버리고
땅이 꺼져 버린다해도
그대가 날 사랑한다면
두려울것 없으리
캄캄한 어둠에 쌓이며
세상이 뒤바뀐다해도
그대가 날 사랑한다면
무슨 상관이 있으리오
그대가 원한다면 이세상 끝까지
따라가겠어요
하늘의 달이라도
눈부신해라도
따다 바치겠어요
그대가 원한다면 아끼던 나의것
모두 버리겠어요
비록 모든사람이 비웃는다해도
오직당신만을 따르겠어요
그러다가 운명의신이 당신을
뺏아간다해도
그대만 날 사랑한다면
영원에라도 가리
그러다가 운명의 신이
당신을 뺏아간다해도
그대만 날 사랑한다면
영원에라도 따라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