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중독 성매매중독 남편과 살다가 이혼했는데, 사연자분 사연이 저랑 너무 비슷해 귀담아들었습니다. 사연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 한명 혼자 키우고 있는데 아이한테는 미안하지만 더이상 더러운꼴 안보고 살아도 돼서 좋아요. 이혼전 몇년간 참아도 보고 할수있는노력은 다해봐서 아쉽지도 않습니다. 질낮은 사람이랑 살다보니 나까지 더럽고 쓰레기같은 고민만 떠안고 살더라고요. 이젠 나와 아이의 건강한 미래만 꿈꾸고 살아요. 이혼전 답이 안보일땐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살았었는데 이젠 내가 내 인생을 주도하고 원하는 나의 모습을 만들어간다는 생각에 힘이 납니다.
비난들 하지 마세요. 이분 심정이 얼마나 고달프고 힘들겠습니까..? 지금이라도 늦지 않으셨어요. 현명한 판단하시고 평온하시길 바래요~
@잘될꺼야-k4o7 ай бұрын
비난하는게 아니죠 애들핑계대면서 안일한 생각이 한심해서 그렇죠
@VERITAS-d4t7 ай бұрын
@@잘될꺼야-k4o어미가 아이들 생각하는게 어찌 핑계인가???부부사이가 나빠도 아이들에게는 부족함 없이 해주는 좋은 아빠여서 괴로운거죠 남편이 아이들을 학대를 한것도 아닌데 이혼하면 결국 아이들에게서 좋은 아빠를 잃게 되는일이 어찌 염려되지 않겠는가???
@hyeseons79297 ай бұрын
@@VERITAS-d4t사람 사이의 관계는 잘 해주는 것보다 하면 안 되는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술 취해 성매매하고 다니는 꼴은 아이들에게 보여서 좋을 게 없죠. 차라리 이혼하고 새로운 연인을 만나는 편이 건전합니다. 뭘 도대체 얼마나 잘 해주면 성매매하고 다니는 게 납득이 되나요? 사회생활하고 돈벌이 하는 게 두려우니 아이들 핑계 대고 뒤로 숨는 거죠.. 진짜 아이들 생각하면 사람 같잖은 건 딱 잘라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딸이 세상 남자는 다 아빠 같다, 나도 저렇게 살 수도 있다고 배우면 곤란하지 않겠어요?
@VERITAS-d4t7 ай бұрын
@@hyeseons7929건전한 가정을 가지겠다고 아비가 성매매하고 다닌다는 이야기를 어린것들에게 낱낱이 까발려 이혼 하는것이 아이들을 위해 과연 옳은가?? 그리하여 새로운 가정을 이루는것이 과연 아이들에게 조차 좋은 일인가???
@hyeseons79297 ай бұрын
@@VERITAS-d4t 그런 얘기 안 하고 이혼하면 되죠. 아비가 성매매하고 다니는 걸 쉬쉬하고 덮어두고 그 가정 유지하면, 그게 정상입니까? 애들이 뭘 배울까요? 끝까지 모를 것 같나요? 아이들이 뒤늦게 알게 되었을 때, 제 부모를 뭐라고 생각할 거며 세상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뭔 짓을 해도 너한테 피해가 간다고 협박하고 묻으면 되겠다고 배우라는 건가요? 재혼을 하고 말고는 그 다음 일이지요. 근묵자흑이라고 했습니다. 부도덕한 자와는 가까이하지 말라고 했는데, 하물며 그게 배우자라면, 정리하는 것이 맞지요. 그게 아비라면, 아이들에게서 격리시키는 것이 옳은 일이지요.
@user-bj7sg7io3s7 ай бұрын
아이들을 위해서 참는다 하면 제발 이혼 하세요 제발 ㅠㅠ 매일 불행한 엄마 밖으로 싸돌아 다니는 막장 아빠 보는 자식 입장도 생각해주세요 제발..
@근수유-u6h7 ай бұрын
스님이 말씀하시면서 혀차는 소리는 처음들어봐요
@Smile_776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50대 이상 주부들이 저런일이 벌어져도 참고 사는 이유는 이혼하면 당장 먹고 살일이 막막해서죠. 남편들도 그걸 아는거구요. 부자집 사모님이나 재산분할로 떵떵거리며 살죠.
@s2wiugyg3 ай бұрын
@@Smile_77맞아요 너때문에 이혼 못한다고 하지만 그 내면은 돈이죠,..
@coup69683 ай бұрын
자식입장에서 남부럽지않게 지원받으며 살기 vs 가난에 허덕이면서 엄마와 살기 자식입장에서 후자가 더 좋다고 할수는 없을것같은데
@s2wiugyg3 ай бұрын
@@coup6968 정말 궁금하면 자식에게 물어보면 됩니다.
@user-tu3wr6hb7y7 ай бұрын
저희 어머니가 이러셨어요. 성매매는 아니고 아버지가 주식으로 돈을 엄청 날리셨어요. 이혼은 하고싶은데 너네때문에 못한다 어릴때 듣고살았어요. 그럴때마다 너무 답답했거든요. 이혼을 하던가, 받아들이고 살던가, 왜 엄마는 아무런 선택도 하지 않으면서 나한테 아빠욕만 계속할까, 왜 해결할 생각은 없으면서 자식한테 감정을 던질까. 헤어질 생각은 없으면서 왜 지긋지긋하게 싸울까 정말 고통스럽고 힘들었어요. 차라리 이혼을 하던가, 아니면 이혼 안하기로 했으면 잘 지내던가. 둘 중 하나로 하세요. 힘든거 자식한테 얘기할 생각 조차 하지마세요. 엄마가 중심을 잡아야 자식도 성장합니다. 엄마가 문제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자식한테 푸하푸하 하는 순간 자식도 망가져요
@GYU30387 ай бұрын
힘든 상황 속에서도 바르게 자라신 것 같네요. 님 댓글이 많은 부모들한테 좋으 조언이 되지 싶어요.
@책방화영7 ай бұрын
정말 많은 가정에 도움될 듯합니다 문제해결하는 모습이 안전스러워요
@john5fan7 ай бұрын
하 진짜 저랑 똑같네요. 그거 진짜 자식한테 악영향이에요. 저도 부모님이 딱 저랬는데 난 저러지 말아야지하면서도 그거 그대로 배웠네요 어릴때 본게 그거밖에 없으니... ㅜㅜ 피는 못속인다고도 하죠.. 저는 아빠 폭력성향 물려받아서 남친이랑 싸우면 때리기부터 합니다. 지금은 남친이 하도 뭐라해서 좀 고쳤지만.. 그리고 엄마한테 쓰레기같은 남자 용서하는 우유부단한 수동적인 성격, 그러면서도 남한테 불평불만 뒷담화하는 그런거 닮았어요 하 ㅡㅡ 둘중 한명이라도 제대로된 사람이 있어야 자식이 좋은점을 하나라도 배울텐데 둘다 저죠랄이시니 이번생은 망한듯요ㅜㅜ 최대한 자제하면서 살려고 노력해도 어릴때배운거에서 본능적으로 나타나니깐 괴롭네요
@aallooee23497 ай бұрын
저도 똑같은 상황인제 진짜 안타깝게도 엄마가 하는행공 그대러 닮았어요 어땋게 극복하셨나요? 어떤 마음가짐으러 살고계신가요?
@공부먹빵이채문7 ай бұрын
좋은글 감사합니다
@wlsrmfjdnjrlffdj7 ай бұрын
울음을 꾹 참고 힘겹게 말을 이어가는 사연자분.. 많이 힘드셨겠어요..
@everymoment8887 ай бұрын
너무화가난다 😢
@박진희-e6qАй бұрын
울음 조차도 아깝습니다~~ 살려고 하면 지금보다 더 나은 삶으로 옮겨 가셔야 합니다 용기 내셔야 해요~❤
@사회평가인7 ай бұрын
제 정신이 아닌 남자와는 결혼생활을 유지해서는 안됩니다.독립해서 당당하게 사세요.
@김유석-r3b7 ай бұрын
남편은 포기해도 남편돈을 포기 못하니 참고 고민이지ㅋㅋㅋ😊
@dioggenes7 ай бұрын
돈많은 남자. 이쁜여자의 결합..결혼이 일반적으로 성매매 아니냐?
@jhays10167 ай бұрын
@@김유석-r3b부양 마저 못하는 남자 애를 낳아줄 이유가 있겠습니까?
@김유석-r3b7 ай бұрын
@@jhays1016 한달 생활비 800 이 부양 못하는건가요?ㅋㅋㅋㅋ 쉴드 칠거면 논리에 맞게 치세요~
@성이름-s3u2u7 ай бұрын
유석아^^ 저 질문자가 워킹맘이라잖아? 남자가 돈을 벌면 뭐 얼마나 번다고. 그리고 어린애들도 저 질문자가 주로 양육할텐데 어린애들에게 아빠없이 자라는거 걱정될까 그러는것도 있겠지 으휴
@왕서방-r2h7 ай бұрын
성매매도 큰 문제이지만. 배우자가 알고 있음에도 술이며 성매매를 한다는것은 개무시한다는겁니다. 주변친구들보면 30년전에 성매매했던 사람들은 지금도 즐겨다닙니다. 절대 특별한계기가 아닌이상 절대못버립니다. 안타까운 마음 갖고계실테지만 버리는게 답인듯합니다.
@최미숙-s1c7 ай бұрын
이 사람은 남자분 같으신데 딱 맞아요~ 40전이라면 이혼하시고 버리세요~ 않고쳐집니다 아이들과 나를위해~~
@조경진-h9c7 ай бұрын
팩트 삼십대 후반까지도 성매매하는 애들은 계속합니다 삼십대중반 되면 남자는 철드는듯
@병아리-w1d7 ай бұрын
고맙씀미다 ㅎㅎㅎ 빨리 이혼하게 해주세요 ㅎㅎㅎ 그래야 젋은 앵개 여성들과 인생을 즐겁께 ㅋㅋㅋ 당신은 꼭 애딸린 늙은 여성과 평생 사세요 ㅎㅎㅎ 왜 영화배우나..재벌들이 자주 이혼하고 이뿐 여성과 다시 결혼하는지 모를꺼임 ㅋㅋ 그리고 씨를 많이 뿌려서 자식농사를 번창 시키는지 모를꺼임 ㅋㅋ 일반 국민들은..늙은 여성들 평생 먹여살리고 ㅋㅋ 이혼 당하면 위자료..양육비 탈탈 털려보셈 ㅋㅋㅋ 그게 당신들 인생들임 ㅋㅋㅋ 몆번 당하면.. 내돈 내가 벌어서 취미활동하고..맛집투어 다니고..여사친 많이 많들어서..즐기면서 인생을 사는게 깔끔하고 좋음 ㅋㅋㅋ
@잘될꺼야-k4o7 ай бұрын
애들이 지 아빠 보고 배울까 싶다 애들위한다면 빨리 이혼하시오 나중 애들한 큰 불행일수 있다 참 답답한 엄마네 ㅡ
@멍냥친구들7 ай бұрын
무조건 버리고
@sung14697 ай бұрын
저도 한때 바람둥이 남친때문에 힘들었는데~, 스님의 말씀을 이제는 온전히 이해가 갑니다. 집착이 되면 무슨 옳은 말도 들리지가 않죠~ 끝까지 내뜻대로 상대가 되기를 바라는 맘이 크더라구여~그 맘을 알고 내려 놓지 않으면 계속 내 삶을 살지 않게. 되더라구여~!
@jaym53917 ай бұрын
성매매한 남자하고 아직도 살고싶고 하고싶으면 그냥 살아야지 어떡해요. 성매매한 남자 더러워서 부부관계 안하고 싶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피상적으로 살기 싫다고 말씀하시는게... 본인 마음이 아직 미련이 너무 많이 남았는데.. 그냥 사셔야죠 뭐. 남자는 점점 더 뻔뻔해지겠네요. 안타깝습니다.
@김태형-b4m7r7 ай бұрын
저도 비슷한 이유로 이혼하고 삽니다. 저는 아이가 20살 되서 이혼했지만 당시에 아이가 어렸다면 이혼할수 있었을까 의문이 듭니다. 경제적, 심리적으로 당당하다면 문제 없겠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어려운게 사실이예요. 저도 이혼후 직장생활할때 이혼을 솔직히 말했는데 뒷담화가 심해서 결국 직장 옮겼어요. 현실은 냉정해요. 경제력 챙기고 내가 사회생활 할수 있는 능력을 준비한다음 이혼을 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남편이 이기적이듯 나도 이기적으로 살궁리 해야지 미워하는 감정소비 해봐야 나만 손해인것 같습니다. 질문자분 힘드시지만 정토회를 만나신것 큰 행운이다 생각하시고 불법을 체득하는 좋은기회로 삼으시길 응원합니다 () 저는 현재 남편 없는게 그렇게 편하고 좋네요.
@리현-s2g7 ай бұрын
죄송합니다만 지금 사시는 주거 공간이 아파트이신가요? 아님 단독이신가요? 저도 이혼해서 혼자 살아야 되는데 단독에 살고 싶지만 좀 망설여져서요.
@김태형-b4m7r7 ай бұрын
@@리현-s2g 아파트 살아요
@김태형-b4m7r7 ай бұрын
@@리현-s2g아파트 살아요
@김태형-b4m7r7 ай бұрын
@@리현-s2g 안전을 이유로 아파트 삽니다.
@눈꽃-y9d7 ай бұрын
현실적인 조언같아요
@이승민-m7q7 ай бұрын
참고 살라는 것도 이해 하란 것도 아닌 선택하라는 말씀...
@Hsygejd7 ай бұрын
혹시 사연자님 읽으실까해서 댓글 씁니다. 초등고학년무렵 아버지의 외도얘길 어머니한테 듣게된 후로 지속적으로 친부의 외도의심이 가는 일들이 제가 결혼하기전까지 있었어요. 지인들에게 남편이 다른여자와 같이 가더라 는 얘길들으면 저한테도 얘길 왜 하셨는지 모르겠어요. 건강도 안좋으시고 배움이 짧아 몸쓰는 일조차 못하시니 그저 참고 사셨고 그 옆에서 전 부모님의 부부사이의 문제로 발생하는 엄마의 하소연을 듣는 감정쓰레기통 이었어요. 그 짓을 제 나이 마흔이 넘어서까지 하다, 하다 지쳐서 친정부모님과 선을 그었습니다. 어떤 이유로든 남편과 이혼을 안하시려거든 절대, 절대로 자식들에게 부부의 문제를 들키시면 안돼요. 그런 얘기 내가 누구한테 하냐 자식이니까 이런 얘기도 하는거지 라는 사람들있는데 그건 자기 마음 잠깐 후련하자고 자식에게 증오와 미움의 싹을 뿌리는겁니다. 지금도 불현듯 아버지의 잘못된 행동들이 떠오를때면 무척 괴롭습니다. 애들도 눈치가 있으니 언젠가 알수도 있겠으나 그걸 내 부모의 입을 통해 상대 부모 험담을 듣게되는것과는 천지차이에요. 어릴땐 엄마가 약자이고 피해자였다면 지금은 저에게있어 부모 모두 가해자입니다. 미움을 심어준 엄마와 처자식을 무시하고 더러운 짓거리 부끄러운줄 모르는 아버지란 사람 모두.
@평화-i9m4 ай бұрын
제얘기하시는줄
@샤프란-q5i3 ай бұрын
엄마가 너무 힘들때는 들어주는것도 보탬이 되는데 감정쓰레기통이라니 ᆢ인간이하구나
@Hsygejd3 ай бұрын
@@샤프란-q5i 행간을 읽지못하겠거든 문맥을 이해하려해봐. 글쓴이가 말하고 싶은 것이 뭔지 생각이란걸 해본다면 '단어' 하나에 꽂혀 인간쓰레기라는 경솔한 댓글을 쓸일은 없을거야.
@Hsygejd3 ай бұрын
@@샤프란-q5i 인간쓰레기에서 인간이하 라고 수정하면 다르니? 초등고학년이면 11살, 12살이고 마흔넘어까지면 30년이 훌쩍 넘는 세월이다. 그 세월동안 하소연, 험담들었는데 그런 사정있는 자에게 인간쓰레기라고 하는 너와 나 중 과연 누가 더 쓰레기일까? 세상엔 두 부류의 장애인이 있어. 한 부류는 사람들이 도와주고싶어 하지만 또 다른 부류는 ㅂㅕㅇ신소리를 들으며 살아가. 바로 너같은 중생말야. 점잖게 문맥파악하라고 일럿으면 조용히 지나가면 끝나는 일을 수정을해서 교묘히 넘기려들어? 그런게 본인 수준 드러내는줄도 모르니 이래서 멍청하면 답도 없는거야. 뭘 안다고 함부러 나불거려. 글자만 읽을줄 알지, 그 뜻을 모르니 앞으로 댓글같은건 달지말고 시청만 해. 내 말 알아는 듣니?
@Hsygejd3 ай бұрын
@@샤프란-q5i인간쓰레기에서 인간이하라고 수정하면 뭐가 다르니? 초등고학년이면 11살,12살이고 마흔넘어까지 30년넘는 세월이다. 그 긴 세월동안 하소연, 험담들었는데 그런 사정있는 자에게 인간쓰레기라고 하는 너와 나중 과연 누가 더 쓰레기일까? 문맥파악하라고 점잖게 일럿으면 그냥 지나가면 끝날일을 단어수정해서 교묘히 넘기려들어? 그런게 본인 수준 드러내는줄도 모르니 이래서 멍청한건 답도 없다는거야. 뭘 안다고 나불거려. 글자만 읽을뿐 그 뜻을 알지못하니 앞으로는 댓글같은거 달지말고 스님말씀이나 들어. 내 말 알아는 듣니?
@이보현행7 ай бұрын
그냥 살던지... 참으면서 왜 살아?. 라는 스님의 말씀 와닿습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 스님 건강하십시요 🙏
@ekchiefify7 ай бұрын
남편이라 생각하지말고 20년후에 헤어질 남친이라고 생각하세요. 아이를 위해서 계속 사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능력이 안되고 주변에서 육아를 책임져줄 사람이 없으면 남편은 나 편하게 살라고 그냥 돈벌어오고, 가끔 외로움해결해주는 남친정도로 치부해버리면 개꿀빨면서 살면 되죠. 마음바꾸기 나름이예요.
@라다-n8c7 ай бұрын
이게 답이지...
@샤프란-q5i7 ай бұрын
개무시ㆍ배반당한것도ㆍ성병도 걱정
@전승환-n5i7 ай бұрын
애인 만드셈
@heejungkim94097 ай бұрын
온갖 성병 다 걸린 창남이랑 외로움 해결하라고?
@진기보기7 ай бұрын
현명하다. 경험자로서
@디테일-s3u7 ай бұрын
와 진짜 이렇게 해석하시고 말씀하시는분 처음보네요 자기자신이 주체가 되야 한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GoodcommerceU7 ай бұрын
이럴 때는 철저하게 이기적으로 생각하시는 게 좋습니다. 나를 위해서 이혼을 할 수 있으면 이혼을 하시고, 경제적인 상황 때문에 이혼을 못 한다면 친구랑 산다고 생각하고 술, 여자하는 대신에 생활비 받아서 생활하고 애 키우시면 됩니다.
@아싸조아-y9c7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이영희-p3y3i7 ай бұрын
법륜스님 닮으셨네요ㅡ 그치만 공감합니다
@행복-e6q7 ай бұрын
@@플로라-z1y 애만없어도 당장 갈라서겠지만 현실이 돈없이 애키우기 어렵잖아요 여자가 능력자면모를까
@회복-u1i7 ай бұрын
@@플로라-z1y그게 왜 별루죠? 애키울려면 돈드는데
@bluewithi43367 ай бұрын
아이에게 치명적인 불행의 씨앗을 담아두는 결혼 유지라 생각되네요,자식을 위해 이혼안하는 결정이 자식의 정서와 미래에 매우 안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hohoning7 ай бұрын
우리 이모가 그렇게 고생만하다 암으로 가셨어요.. 본인만 생각하십쇼 무조건
@김기러기-w9y7 ай бұрын
남편이 생활비를 잘 주면 그냥 사세요.그리고 아이들에게 더 신경쓰면서 본인의 취미생활 운동모임 즐기세요. 훗날 아이들이 성인이 되면 결정하세요.그동안 남편없이도 잘 살수있는 준비를 완벽히 해놔야 칼자루를 쥘수있는겁니다.이혼소송까지도 갈수있으니 증거자료 쌓아가구요.본인에게 능력이 있어야 더러운 남편을 버릴수있고 홀로설 용기가 생기는겁니다.독살이라도 하고 싶은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아들의 미래에 해가되고 상처되는 짓은 할수가없어 심장이 터질것같고 살이 떨리는고통을 7년동안 참아가며 이를갈고 드디어 모든 준비가 끝나 독립했습니다.칼자루를 내가 쥐고 마음을 비우고나니 그 놈이 너무 불쌍히 보이더라구요.오십이 넘었는데 그냥 살아줄까 고민도 했지만 자존심 자존감 무너지며 이제껏 버텨준 내 자신에게 너무 미안하고 기특해서 남은 50년은 나를 위해 살기로 했습니다.아들도 이쁜 여친 생기고 제 맘을 더 알아주네요. 힘 내세요.강해져야 합니다.
@듀쥬쥬7 ай бұрын
절대 못고쳐요. 알콜이랑 바람은 죽어야 끝나요. 이혼 못하겠으면 아예 포기하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니이모를찾아서-s2q7 ай бұрын
괜히 남자들이 조심해야 될 3가지에 여자, 술, 도박이 들어가겠나.. 중독되면 큰일나
@왕좌-r9k7 ай бұрын
증거잡고 확실하면 이혼ㄱㄱ 위자료 받으면 됨
@미움생각노7 ай бұрын
엄마가 평생 도박받게 인생에 없는 분인데. 고쳐지지 않아요 ㅡ 차라리 바람피고 술 마시는 남편이 집에 서 성깔 안 내고. 폭력적이지 않고 집안 살림하라고 돈 준다면 괜찮은 남편일듯 그냥 살 거면 바람을 피던 말던 생활비 준다면 아이들 잘 가르치고 행복하게 살아요 ㅡ
@스스스-h4p7 ай бұрын
성매매가 바람이냐?
@lhy9287 ай бұрын
도박추가
@philli164287 ай бұрын
‘배우자가 아니라 너의 잘못이다’ 하는 말은 ‘성매매 해도 괜찮다’가 아니라 -성매매가 불법이라는건 누구나 다 동의 하는 것이고 - 불경에선 남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나를 바꾸는 것이 생불이 되는 길인것읍니다. 한 현상 사건을 두고 어떻게 내가 대하고 대처하냐에 따라 삶의 태도가 달라지고 질이 달라지겠읍니다. 성매매 하는 배우자가 있으면 ‘난 성매매 하는 배우자와는 더이상 살지 않는다’ 라고 가치관이 있다면 이혼 하는 것이고 ‘성매매 외는 괜찮기 때문에 더이상 문제 삼지 않겠다’ 라고 가치관이 있다면 유혼 하는 것읍니다. 그 가치관이 명확하지 않으니 ‘혼자 살면 돈이 힘든데’ ‘돈도 벌어오도 사랑도 벌어오는 사람’ 이라는 욕심만 생겨 나는 것읍니다. 내려 놓으면 되겠읍니다.
@기나현-x1t7 ай бұрын
😅
@jongsae7 ай бұрын
😊👍
@사자-u7p7 ай бұрын
😮
@뽀롱-j8u7 ай бұрын
돈도 벌어오고 사랑도 쥬는 남편이면 좋겠지만 구게 안되는 사람에게 그걸 원하면 안된다. 이 말씀입니다.
@illililiililllili56237 ай бұрын
사랑은 커녕 배신이지. Atm기로 쓰고 성관계절대하지말고 다른 사람 알아보고 다니고 본인 능력 키우는 게 최선이지
@leafy28627 ай бұрын
스님의말씀 살면 그냥살지 왜 참고 살아요 와... 무슨뜻인지 금방 알아듣겠다 참 어쩌면 그렇게 금방 답이나오시는지 스님 항상 존경합니다
@체리사탕-k1s4 ай бұрын
전혀 공감 못하는 소리같은데 감탄을 하고있네.
@harumari-en4ql7 ай бұрын
5살 7살 두아이를 지키셔야합니다 성매매하는 아버지는 아버지로써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어머니!
@정광덕-c8s7 ай бұрын
인정합니다
@김대현-k5f7 ай бұрын
자식지키는것과 무슨상관?
@멋쟁이-t4j7 ай бұрын
아이들을 지키려니깐 같이 살려고 하는거에요. 이혼해서 돈벌로 가면 누가 기르나요?
@유은정-m1g7 ай бұрын
더러워 난 못살듯
@이용호-c6u7 ай бұрын
페미
@twinscr-017 ай бұрын
우문현답. 지극히 공리적이고 철학적인 답변입니다. 저도 뒤통수 한대 맞고 갑니다요.
@망고와구와바7 ай бұрын
본인이 결정권을 가지라는 말씀 감사합니다 남에게 절대 목줄내주지않고 손해를 보드라도 내결정에 집중하겠습니다
@책방화영7 ай бұрын
손해를 보더라도 내결정에 집중한다 감사드립니다
@굿보이-v3h7 ай бұрын
목소리들어보니. 이혼 안하실듯. 독립할 자신도 없고. 그냥 괴로워하며 살아야지요. 이유 본인이 알면서 괴로우면서 본인이 끊지 않는거. 본인 선택이니 참고 인정하고 사셔요. 아니면 굿바이
@park94537 ай бұрын
사연자님 . 본인 감정을 잘 들여다 보세요. 밉거나 윈망이 없다는데 참고살려고 하다니요? 참는다는거는 상대에 대해 화가난 상태입니다. 그리고 진정 아이들을 위한 현명한 선택이 무엇인지 잘 생각해보세요
@잘될꺼야-k4o7 ай бұрын
아직 쓰레기같은 남편한테 정이 있다는거죠 핑계는 애들이고 ㅡ
@회복-u1i7 ай бұрын
법륜스님 말씀을 깊히생각해보니 결국은 나한테 제일유리한걸 선택하라는 뜻이다 즉 2개를 갖는다는 생각을 하지마라 라는 말씀이신거같다 선택의기로 에서는 나한테 제일유리한거 그다음은 선택에대한 책임뿐만이 아닌 만족감을 가져야한다
@눈이부시게-u7y7 ай бұрын
아이들이 어리고 경제력 때문인듯 남편이랑 관계갖지 말고 애들한테는 잘하면 일단 나 챙기고 애들 키우는데 집중하시고 준비 해두시는것이 어떨지요 아직 남편에 대한 미련도 있으신듯 하니 최선을 다해 보시다 미련 안남는 그날이 오면 결정 하셔도 될듯 합니다 모두 자기의 때가 있으니까요
@네잎클로버-v4k6c7 ай бұрын
맞아요 아이들 어리면 쉽지 않죠 애들 키우면서 경제력 키우고 이혼해야죠 저런 사람은 평생 안고쳐져요
@블루해-g2s7 ай бұрын
마자요 애들이 어리니깐ㅠ
@aliceroom11957 ай бұрын
못고쳐요 죽기 직전까지 그럴겁니다 딴여자 보면서 침 질질 흘리는거
@yongeekang24947 ай бұрын
맞습니다.저런 사람들은 법도없는 짐승같아서, 성관계가 그냥 장난입니다.저도 저런거랑 이혼했는데 정말 내 친구,지 친구부인까지 넘보더니 결국 친구미망인과 불륜,제거 이혼당했네요. 15:20
@dioggenes7 ай бұрын
돈많은 남자. 이쁜여자의 결합..결혼이 일반적으로 성매매 아니냐?
@yongeekang24947 ай бұрын
@@dioggenes 왜 그래? 왜 그렇게 염세주의야? 사랑해서 결혼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잖아요.
@Happy-i1w4c7 ай бұрын
나다 ㅋ
@시리우스-c8l7 ай бұрын
아닌데요?@@dioggenes
@동글동글동글-v1i7 ай бұрын
이혼을해도 이혼을 안 해도 당신의 관점이 중요합니다. 지혜롭기를...
@축복가득-z9w7 ай бұрын
에고 얼마나 힘드실지....이래서 여자도 직장일을 그만두면 안되는데 육아란 것이 닥치면 쉽지 않은 게 현실이죠
@하고싶은말하면서당당7 ай бұрын
고칠수있는 남편이아닌것같네요
@dioggenes7 ай бұрын
돈많은 남자. 이쁜여자의 결합..결혼이 일반적으로 성매매 아니냐?
@Gohobi_heejung7 ай бұрын
얼마나 가슴속에서 피눈물이 흐를까요.......힘내세요.....사연자분...같은 애엄마로서 참 맘이 안좋네요ㅠㅠ
@dioggenes7 ай бұрын
돈많은 남자. 이쁜여자의 결합..결혼이 일반적으로 성매매 아니냐?
@깜짝깜짝-w8r7 ай бұрын
남편 능력되면 표현하지말고 아이들 키우면서 자금을모아 독립할수 있을때 이혼하세요
@봄봄-r3j7 ай бұрын
이혼부터하지말고 혼자살수있는 독립할수있는 준비가되신후에 이혼하는것이 현명합니다 절대로 버릇못고칩니다
@꽃이좋아-b8q7 ай бұрын
증거 많이 모아서 위자료도 받아야죠. 저런 제 정신 아닌 사람이 상당히 많아요. 특히 술 많이 (정신줄 놓을정도) 먹고 친구많으면 이혼하는게 맞아요.
@건강미-g9n7 ай бұрын
정답 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경록-i6o7 ай бұрын
여기 댓글들 2차 가해 엄청나네. 스님이 그냥 참으라고 강요했냐? 아내가 매력이없으니 받아들이라고 강요했냐? 사람은 고칠수 없으니 고장난 대로 쓸건지, 버리고 새거 구할건지 선택하라는 거지. 여기에 옳고 그름을 따지라는 말씀을 하시는게 아니다. "너가 못참아서 잘못한 거다", "너가 매력이없으니 남편 바깥으로 도는게 당연한거다." 이런 얘기를 하는게 아닌데, 여기 댓글들은 죄다 성인군자 빙의해서 이해못하는 니가 멍청한거고, 매력이 부족한 니가 못난거다 하면서 피해자한테 신나서 돌맹이 던지고 있네.
@herabuna07 ай бұрын
스님의 말씀만 들으면 되세요 스님이 늘 말씀 하시잖아요? 남을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다 하물며 sns에서? 절대 불가능할겁니다 차라리 그를 바꾸려고 시도할 시간에 반야심경 외우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으실겁니다 헐 저도 님 인생에 간섭하네요 죄송합니다 스님의 말씀을 꼭 되새김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herabuna0 저 사람들을 바꿀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본인들이 얼마나 부끄러운 댓글들을 쓰고 있는지는 한두 사람이나마 깨닫게 해줄 수 있을 것같습니다. 적어도 제 댓글 이후로는 2차가해 댓글이 덜 달리길 바라며 댓글 달아보았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1song977 ай бұрын
속세의 사람들의 한계라고 봐야지요 이것 또한 넘어서야지요
@김현수-v7v7m6 ай бұрын
@@21song97 탁상공론?
@abcdk45037 ай бұрын
성매매 집착은 병일뿐 부인의 여성성과는 전혀상관이 없습니다. 아이를키우려면 시간과 돈이 필요한데 이두가지를 해줄 사람은 남편뿐입니다. 남편을 버리기엔 뒷감당할게 너무 많아요. 본인에게 유리하게 판단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최미숙-s1c7 ай бұрын
요즘 말잘하시는 골드마웃스분들이 진짜많으시네요~ 고마운 댓글들이많군요~~
@user-eu5ir2hz1g7 ай бұрын
저가 질문자님이라면..전 도저히 남편과 밤에 같이 못지낼거 같습니다.. 너무나 더러워서..
@개굿-j5g7 ай бұрын
@@user-eu5ir2hz1g니남편은 깨끗하게요?
@슈나이젤7 ай бұрын
결국 지금 누리는 생활을 포기못하고 남편이 주는 돈에 강아지처럼 고분고분 살아가라는 말인거 같은데 아이 키우는데 가장 중요한건 돈과 시간이 아니라 엄마의 당당한 모습입니다 엄마가 아무리 혼자살면서 아이를 키워도 스스로 떳떳하게 열시미 아껴서 사는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인다면 이보다 더 좋은 훈육이 없습니다 본인이 고생하기 싫고 세상에 나가서 떳떳하게 살 자신이 없는 사람들이 하는 변명같습니다
@jiyoon_Park6 ай бұрын
@@개굿-j5g익명성 뒤에서 니남편이라니. 나이 드시고 왜 그렇게 인격을 못갖추시나요 아주머니.
@star-sapphire7 ай бұрын
제가 법륜 스님 영상들 엄청 많이 보고 깨달은 점은 '타인을 내 맘에 맞게 바꿀수 있는 방법은 없다' 예요. 뭔가 아쉽다면 그냥 속 편하게 포기 하고 살던지, 아니면 그 사람과 관계를 끊던지~ 모든건 내 선택에 달린거죠. 그러니 질문자 분도 잘 생각해 보시고 좋은 선택을 하셨으면 합니다.
@회복-u1i7 ай бұрын
맞아요 선택시에는 나에게 좋은이 아닌 유리한 가장유리한 선택을 하라는 말씀입니다
@감귤초코초코7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컴토-s7e7 ай бұрын
나도 내 오래된 습관 때문에 변화기 어려운데..남이 바뀌길 기대하는 건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 인지..
@고유진-j9w7 ай бұрын
결정하기어렵겠지만~~! 내가 행복할수있는쪽으로 결정했음좋겠네요 나도 가끔 다른남자를만나보는것도ᆢ
@user-dk3bc8uw6h6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결국 내가 바꿀 수 있는건 나뿐이에요
@유재-y4f7 ай бұрын
자기주관ᆢ 없는게 가장큰문제ᆢ와닿는말씀
@킴킴킴-s5f7 ай бұрын
둘째 생기전에 결단을 내리셨어야지 ㅠㅠㅠㅠㅠ저 지경우에도 사랑하시나요 ㅜㅜㅜㅜ
@astguh7 ай бұрын
이미애가둘이라하는데요?
@호호-h3l7 ай бұрын
첫째 생기고 남편이 그런거 알았다고 하셔서요 .,
@wlfkfakgk7 ай бұрын
그땐 다신 안그러겠다 고치겠다- 했었겠죠. 그러니 믿고 둘째도 만들었을거구요.
@아슈크림맛나7 ай бұрын
천번만번 양보해서 처음 들키고 진짜 반성하고 그뒤로 성매매 안하고 살았다해도 둘째는 못가질꺼 같은데
@heejungkim94097 ай бұрын
저런거 아는데도 둘째만드는 여자 은근 있더라 노이해..
@woodstock1817 ай бұрын
성매매 남편이라는것에 꽂혀 욕하는 분들은 스님의 말씀을 제대로 듣고 생각해보셔야할것 같아요. 물론 성매매 나쁘지만 스님은 남을 욕하고 위로해주고 이런것이 아닌 남은 그렇게 살더라도 나는 어떻게 살것인가에 집중하란 말씀이신것같네요. 너무 포인트에 꽂히지마시고 질문자님이 스스로 살도록 격려하는것이 좋아보여요😊
@dydrkagksqkfkadmlwjstjf4 ай бұрын
스님이 진짜 지혜로운 분이긴 하시네요... 전 아내가 바람폈다가 제게 들켰지만 스님 말씀 처럼 판단해서 그냥 용서하고 같이 살고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스님 말씀이 너무 이성적이라서 받아드리기 어렵겠지만, 결국 중요한게 뭔지 명심하라는 핵심을 관통하시네요. 쉽지는 않은 일이지만, 결국 답은 정해진것이면서 정해지지 않은것. 모든건 결국 제 마음에 달린것임을 또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래드향7 ай бұрын
고치지 못합니다 인정하고 살던지 아님 이혼하세요 선택을 분명히 하세요 !!!
@akashic_mango7 ай бұрын
얼마나 마음이 닳아서 상처가 많으실까요?... 남자든 여자든 성별을 떠나 상담 일을 하다보니 이런 사연을 접하기도하고 저 또한 과거에 비슷한 상황이 있었는데 저는 헤어짐을 선택했습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 동반자에게 느끼는 배신감은 타격이 더 크니까요.. 참고 참아보니 무너진 자존감에 무기력증으로 이어져 헤어짐을 택하고 다시 일어서기까지는 참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5년이 지난 지금은 경제적, 마음의 치유가 어느정도 되니까 지금은 만족합니다. 저는 당시에 '시절인연이 끝났구나'하고 생각했어요.. 아마 저의 경우는 다 덮고 계속 만나려고 했다면 지금까지도 그 사람을 의심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사연자 분, 어떠한 결정을 선택하시든 사연자님은 소중한 분이라는 거. 생각보다 강하다는거. 잊지 마셔요.. 힘내세요!
@p123ik-b4k7 ай бұрын
이혼하되 그만큼 각오도 서야 됩니다. 왜냐믄 그만큼 현실은 냉혹하기 때문이죠. 혼자서 애 둘을 키운다는 것은..남은 이번 생에 내 인생은 없다는 생각을 기본 장착해야 되기 때문이죠. "나에게 왜 이런 시련이 왔나?"로 시작하기엔 그 결혼을 선택한 본인 몫도 있기에 지금부터는 이혼이냐 같이 사느냐 현실적인 판단으로만 결정 하세요. 지금부턴 사연자님에겐 감성적인 접근도 사칩니다.
@크레커참-h9g7 ай бұрын
이혼하면 뭐가 현실이 더 가혹해요? 저런 남자랑 사느니 이혼하는게 더 나아요 . 이혼하고 더 잘 된 사람들 진짜 많아요. 편견 좀 버리세요.
@p123ik-b4k7 ай бұрын
@@크레커참-h9g 재혼을 얘기하신 듯 한데..그거 아세요? 이혼률 중 재혼이혼률이 더 높다는 거..감성적으로 판단할 것이 아니죠. 또한, 저 사연자님이 혼자서 애 둘을 키운다는 것도 생각해 봐야죠. 현실은 현실이에요.
@진기보기7 ай бұрын
@@크레커참-h9g 양귀비 라면 가능 자산가 이거나 아니면 고생이취미 인분. 다가능하죠 ㅎㅎ
@크레커참-h9g7 ай бұрын
@@p123ik-b4k 잘되는게 재혼이라고요? ㅋㅋ 재혼같은걸 왜 합니까? 그냥 애인으로 살면 돼지. 사업적인 성공을 얘기하는 겁니다. 결혼이 인생에 다인줄 아는 아줌마네. 결혼시대는 지났어요 아줌마. 제발 결혼. 결혼 노래 좀 그만하시고 세상이 어떻게 바껴가는지 사회를 좀 보세요. 이혼이 무슨 별것도 아니고 결혼이 필수도 아닌 세상이에요. 연애만 하면서 사업도 하고 직장도 다니면서 자유롭게 자기개발. 취미생활 하며 재밌게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집에서 애나 키우니 세상바뀌는걸 모르죠.
@이지훈-n5t7 ай бұрын
어떤 결정을 내리시든 마음이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밀크초코-z1n7 ай бұрын
남편이다 생각말고 돈버는 기계다 생각하고 아이 성인될때까지 본인 삶을 즐기세요..내자신의 행복이 우선입니다.
질문자님 응원합니다.스님말씀 들어 보니 이혼 하는것 보다 그냥 살면 안되는 부분은 생각 하지말고 사는게 주인 마인드로 산다로 들리네요. 다 좋을수가 없다가 답으도 들립니다
@김지은-q1n7d7 ай бұрын
아이들이 어려서 고민하시는 마음은 충분히 공감이 되요. 하지만 첫아이때 성매매 사실을 알았음에도 고치지 못한채 둘째를 낳았고 본인도 어느정도 책임을 감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너무 맘고생 마시고 스님 말씀대로 어느쪽으로 선택하시든 본인 선택에 책임을 진다는 생각으로 결정을 내려보세요 사람을 미워하면 사실 본인이 더 힘들잖아요
@Emma-im9me7 ай бұрын
법륜스님 말씀은 항상 의외에요. 왜냐면 문제를 보는 관점이, 법륜스님의 관점이 일반적이지 않으니까요. 성매매하는 남편! 그것이 문제가 아니라 나의 선택이 이 사태의 중심이라는 거. 저의 사사로운 문제에도 적용해 봅니다. 계속 나의 선택의 문제라는 걸 내 인생에서 계속 연습하겠습니다.
@sue36557 ай бұрын
역시 스님의 논리는 그 누구를 따라갈수 없이 정확 하신듯 사례자 본인 입장에서 포인트 설명만 딱~ 👍
성매매는 중독입니다. 국내에서 못하게 하니까 해외로 갑니다. 그러나 여자혼자 아이들 키우는거 매우 힘듭니다. 아이들도 힘듭니다.다른남자 만나도 거기서 거기 비슷해요. 남자 믿지말고 돈을 모으세요. 충분히 모은후에 어떻게 할지 결정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질문자님 힘내세요.
@백미루7 ай бұрын
착하고 좋음 뭐하나... 최악의 더러운 버릇을 가졌는데... 살다보면 착하고 좋은게 다가 아닙니다 사람으로써 지녀야 할 기본적인 질서와 예의가 젤 중하죠
@sarang84527 ай бұрын
늘 나하고 살다 가끔 딴여자 만나는사람 늘 딴여자랑 살다 가끔 나를 보는 사람 이렇게 생각해본적 없는데 정말 대단하신 스님!!여러 관점에서 알려주셔서 쉽게 답이 내려집니다!
@shadow5830tf7 ай бұрын
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 자신! 남편이 문제가 아니고 문제 있는 남편과 사는 나 자신이 아직 인생의 주인공이 못되어 결정을 못 내린다는 말씀 정말 문제의 핵심입니다 질문자분이 스스로를 잘 파악한후 현명한 판단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shinekim35517 ай бұрын
사연자님, 사연을 듣다가 안타까워서 댓글 올려 드립니다. 이혼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사연자님이 마음의 병이 옵니다. 진짜 아이들을 위하자면 아이들에게 제일 요람인 엄마가 건강하셔야 하잖겠습니까... 이혼해서 사시다 보면 사연자 분만 한없이 사랑 해 줄수있는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되실겁니다. 힘내시고 두려워 마시고 용시 내셔서 본인 행복을 찾으시길 진심 바랍니다. 여성이 쓰레기를 위한 도구가 아니잖아요~ 부기 행복하실 선택을 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자~
@김서희-s1e7 ай бұрын
힘드시겠습니다... 스님 말씀처럼 나의 중심을 찾고 자기자신을 사랑하시게 되는 계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leeji24507 ай бұрын
어떤 선택을 하든 그에 따른 힘듦과 고통은 어쩔수없네요. 저런 남편과 같이 살다보면 마음의 병이 오고 돈이 라도 벌어오는 남편이 없으면 내새끼 맛있는거 좋아하는거 조금밖에 못해주니 참 선택의 어려움은 정말이지 너무나 큽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쓰레기같은 남편 때문에 울지말고 님을 위해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us19167 ай бұрын
여자들 자부심을 가지고 의존적으로 살지 맙시다 힘든 상황인거는 알지만 늘 스스로를 먼저로 둡시다 필요하다면 아이보다도요 이런 고민이 많고 아이때문에 다들 이혼못한다고 하는데 자기자신에게 솔직하게 삽시다..
@4891ttl7 ай бұрын
아이들은 아버지가 있고, 없고 커 가는데 당당하고 밝은 엄마만 있다면 훌륭하게 클 수 있다고 봅니다. 인생의 주인이 되세요!
@꿈그린7 ай бұрын
말이 쉽지 저런 남편 내려놓고 밝게 살기까지 얼마나 어려운지 쉽게 말못합니다. 우짜든 빨리 놓아지고 자녀만 보고 살 수 있길 응원합니다.
@HereNow-l9u7 ай бұрын
애들 핑계 대지 마소, 애들을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헤어져야지. 결국, 자기가 돈 벌고 고생할 생각을 하니 저러는 거, 남이 벌어다 준 돈으로 먹고 살려니 저러는 뿐, 애들 핑계는 제발 대지 마세요. 젊은데 뭐든 하면 돈 벌어요. 이혼 하고 양육비 딱 받아내면서 돈 벌며 당당히 사세요.
@user-to2os7xe3s7 ай бұрын
워킹맘이라잖아요~
@jake-vx2vh7 ай бұрын
워킹맘인데 워킹이 넉넉치 않으니 말씀 하시는것 같네요~~
@내살인생7 ай бұрын
애들이 돈만으로 키워지냐 아빠 빈자리랑 애들상처 생각해서 저러는거지 ㅉㅉ
@jake-vx2vh7 ай бұрын
@@내살인생 돈이면 다 카바 됩니다 그리고 새아빠 만들어주면 됩니다
@준현박-p1o7 ай бұрын
@@내살인생과연 그게 주된 이유일까?ㅋㅋ
@yjm97497 ай бұрын
내인생에 남편이 도움이 되는부분이 있으면.. 적당한 타협으로 살아가는거고., 나에게 헤만 끼치는 사람이면 현명한이별을 택하시는게.... 더 늙으면 치가 떨리게 싫어집니다.. 내 인생조차도 더티해지죠..
@이연우-m9z7 ай бұрын
더 늙게 전에 치가떨린다.~!! 가슴에 콱!!! 콱!! 콕~!!콕~! 와닿네요. 여기 사연자분께서 댓글 깊이를 알아차렷 으면 조켓네요. ㅡㅡ
스님 말씀이 맞죠~!! 본인이 결정을 내리셔야지ᆢ 고민할문제는 아닌데요 ~ 자기인생을 못사네요 ~ 그러거나 말거나 내가 어찌 살것인가에 집중해보세요
@VERITAS-d4t7 ай бұрын
그런 남편과 어린 자식을 두고 어찌 무자르듯 자기 인생만을 사는것이 가능 하지 않으니 질문 했겠죠 본인이 인생 아니라고 그러잖아도 괴로운 사람어게 탓하는듯 말하는건 아닌듯
@kihono57247 ай бұрын
결정을 못내리는 것이 자기의 이기심 때문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래야 답이 나와요.
@회복-u1i7 ай бұрын
@@VERITAS-d4t아니요 선택해야 됩니다
@회복-u1i7 ай бұрын
@@kihono5724이 말이 맞아요
@바다의별-x7p7 ай бұрын
워킹맘이라 능력도 있으신데 뭘 고민하시는지.. 아니다 싶으면 빨리 빠져나오는것도 능력입니다
@풍경소리-sj7 ай бұрын
헉...성매매...그건 아닌듯요. 신청은 잘하신것 같아요.
@풍경소리-sj7 ай бұрын
고민할 이유가 없는 것 같은데...안타깝네요.
@주접이-u5g7 ай бұрын
내지인이 결혼한 여자분인데 남편이 자주 바람핌 남편이 오히려 이혼하자고 제 지인한테 요구함 지인은 이혼할지 고민함 여기서 부터 중요함 남편이 바람펴도 생활비 300인가 달달이줌 제 지인 그냥 이혼안하고 버팀 결국 바람펴도 다시돌아옴 계속 이런패턴 바람펴도 오래못감 심지어 남편이 여자 오피스텐 얻어줘서 매일밤일 한걸로 추정됨 결국밤일은 오래못감
@im-qf8um7 ай бұрын
돈떨어지고 매력떨어지면 돌아간다고 어른들이 에휴ㅜㅜ
@서선순-x1x7 ай бұрын
한두번바람핀것들은 돌아올수있어요~여긴성매매중독 늙거뒤질때까지. 업소기웃거림
@giantpark77794 ай бұрын
그래도 대단하십니다 오죽 답답했으면 그러셨겠으나 이런 개인적인 얘기를 공개적으로 하기 어려울텐데 용기있는 행동입니다
@사이로-o2q7 ай бұрын
그상태로 계속 결혼생활하는 것은 우울증과 홧병으로 가는 길로 예상됩니다 구마다 있는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형편에 따라 무료로 상담을 받을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 한번 방문해서 도움을 받으시길 권합니다 분명한 것은 스님말씀대로 님의 남편은 바뀌지않을 것입니다 선택의 문제가 맞아요 평생을 이러저러한 이유로 결혼생활을 계속 해보니 결국 내 인생을 낭비한것 같아요... 늦게라도 그보다 내 인생관을 제대로 알아서 독립의 준비를 하기를 권해드립니다 준비가 되면 같이 살아도 안살아도 선택의 행동을 하는데 망설임이 적어집니다 힘내세요😅
@yolliyamify7 ай бұрын
자궁경부암 검사 자주하셔야할듯 남편한테 자궁경부암 바이러스 옮아서 자궁에생긴 암이 다른장기로 전이되서 돌아가신 분 인터넷서 봤음
@jeesoolim76667 ай бұрын
HPV검사가 젤 중요해요
@김대수-w7h7 ай бұрын
이 이그 걱정도 재산이다
@yolliyamify7 ай бұрын
@@김대수-w7h 문란한 남편이란 사는데 당연한거 아님?
@쫀득한버블티7 ай бұрын
@@김대수-w7h 걱정이라기엔 통계가 증명함....
@고구려-f6p7 ай бұрын
백신잇지 않나요?
@user-bsIl2yuz8jI6 ай бұрын
그냥살면되지 왜 참고사냐는 말진짜👍🏻👍🏻 남을바꿀려고 하니까 괴롭고 될수없는일을 바라니까 괴로운 것
@김수국-t9n7 ай бұрын
스님~말씀 ㅋ ㅋ 대박 입니다..여자분 남편한테 마음 을 더 비우고 자식 키우는것에 집중 하시고 돈벌어다 주는 용도로 사용하세요
스님 말씀 다 들으면 부처님처럼은 못살아도 보통 인간만큼은 살수 있어요.. 모든 사람에게 통하는 말씀들이라 아이셋을 혼자 키우며 저도 아이들도 이게 힘들다 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이 시간이 가서 군대가는 멋진 청년이 되었읍니다
@yeonseochoi887 ай бұрын
돈을 잘 벌어서 돈으로만 보고 살 거 아니면 경제적 독립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행복을 응원합니다
@우주티끌7 ай бұрын
사실을 있는 그대로 ~~~남편이 아니라 하숙생으로 보는 거~안될 줄 알았는데 되더라구요. 관점바꾸기!
@네페르타리-s1y7 ай бұрын
맞아요 전 직장상사다 생각하고 삽니다 60전에 퇴직할겁니다
@user-xmudil3xxb3167 ай бұрын
그렇게 평생을 살기에는 당신 인생이 아까워요. 사랑받고 사랑하며 살아야죠. 사랑만하기에도 아깝고 짧은 인생이에요…
@fujikomine16597 ай бұрын
정신승리..ㅉㅉ 그럴거면 결혼을 왜함.
@내살인생7 ай бұрын
@@네페르타리-s1y오 나랑 같은 생각 전 애들 대학가면 바로 이혼
@어린이-p4o7 ай бұрын
남편 살쩜뜯어 먹고있다가 애들 성인되면 끝내 버리세요 여자 혼자 애들둘데리고 살면 일해야지 살림살아야지 잠제대로 잘시간도 없을껍니다
@boeunlee86027 ай бұрын
복잡한 현실에 머리가 맑아지는 말씀입니다
@soujinyeo31487 ай бұрын
이때쯤엔 클리닉도가고 술끊겟다하고 미인해하죠. 이단계가 지나면 더 바닥을쳐서 그문제로 인한 폭력도 나오고 더 많은 여자도 생기고 집돈도 다가져가요. 인간 본성이 바닥인 사람이라 시간이 갈수록 더 바닥을 드러냅니다. 저도 아이셋데리고 16년만에 갈라섯지만 더 빨리 헤어지지 않은것만 아쉬울뿐이에요. 빠른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seoksunlee5537 ай бұрын
수처작주 입처개진 , 자기자신을 잘 다룰 줄 아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 갖기힘든 자기라는 주인을 얻게 된다. 오직 자기자신이라는 등불에 의지하여 세상을 살아가라는 부처님 말씀을 스님이 하고 계신겁니다. 😊
@jhk1957 ай бұрын
저정도면 술 안먹어도 갈꺼같은데
@aipara11547 ай бұрын
정말 훌륭하신 말씀입니다. 제가 인생을 살아오면서 회사일, 개인적인일, 가족간의 일 등등, 분명히 남들로 인해서 문제가 생기고 나에게 피해가 오는 경우, 그걸 고치려고 시도하고, 기다리고, 애를 썼었는데, 나중에 깨달았습니다. 아~ 내가 왜 이러고 있는가? 왜 되지도 않는 것을 바꿔보려고 노력하고 있었나? 그냥 나는 나대로 결정하고, 내보내든, 연을 끊든 하면 됬을것을. 그 이후로 저는 물론 간단한 충고와 질타정도는 하지만, 당사자들이 바뀌기를 기다리진 않습니다. 원하는 바대로 안될경우, 가능하면 잘 정리하고, 잘 마무리하고, 잘 손절하는 삶을 살다보니 그이후로 정말 제가 주도하는대로 삶을 잘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물론 잃는것도 있어서 편한 결정들은 아니었지만, 그것또한 제가 가져가야할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이니 한결 마음이 편해지더군요. 남편문제로 힘든 상황이시겠지만, 이런 자리까지 나오시는 모습을 보니 아마도 잘 헤쳐나가시리라 생각됩니다.
@소소한드로잉-k7g7 ай бұрын
지혜로운 사람의 말에 귀기울이세요. 모자란 사람들 댓글 보지 마시구요
@venicelee-fc4mx7 ай бұрын
법륜 스님 말씀 여러번 듣다보니, 스님은 상담자에게 감정적 위로를 하거나, 문제가 되는 사람에 대해 뭐라뭐라 욕 하지 않음. 보통 상담박사들은, 상담자에게 힘드셨겠네요...이러면서(공감하기) 시작하겠죠. 결론은, 이미 벌어진 일, 상대방 욕해봐야, 그 인간을 변화시키는 것은 실제 너무 어려움. 고로, 본인이 깔끔하게 감정을 좀 내려놓고 선택하라고 하심.
@bibi77lee107 ай бұрын
남편은 밉고 증오스러워도 이혼하고 혼자 벌어서 자식들 건사할 자신이 없는게 진심이면서 뭘 저렇게 둘러대며 말할까 그냥 남편은 바람피던지 말던지 적당히 비위맞추고 돈 벌어오는 기계 취급하면 되지
@park37757 ай бұрын
뼈때리는 댓글...
@꿈그린7 ай бұрын
그게 님생각처럼 쉽지않아요. 그냥 응원해줍시다. 토닥토닥 해줍시다.
@스스스-h4p7 ай бұрын
오오.. 맞말..
@슈나이젤7 ай бұрын
@@꿈그린스님의 말씀핵심이 본인이 삶의 주인공이 되라는 말씀같은데 경제적으로 독립할수 없고 그럴 의지도 없다면 결국 끌려다니는 인생을 살수밖에 없다는 것이 고민상담자의 근본딜레 마인거같습니다
@정하경-r4i7 ай бұрын
괜찮치 않아요 다 핑계입니다 더 이상 상처받지 말고 정리 하세요 시간이 흐르면 기회가 더 없어집니다 내 삻을 소중히 여기고 나를 사랑하세요
@jincyber16267 ай бұрын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죠.. 누구한테 물어볼이 아닌듯함.. 어짜피 길게봐도 서로 결말이 안좋을듯한데.. 아이들클때까지 같이 사시고 갈라서던지 아니면 당장 지금 갈라서던지 둘중에 하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