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8 이 부분에서 이분들이 정상적인 사고관을 가진게 느껴짐...대부분 얼굴이 내 취향이다 내 취향 아니다 예쁘다 안예쁘다로 나뉠수는 있는데 의외로 진짜 얼굴과 몸을 하나하나 뜯어보면서 평가질하는 남자들 진짜많음....눈이 어떻니 코가 어떻니 가슴이 어떻니 골반이 허리라인 다리 이런식으로 무슨 한우 부위도 아니고..대표적으로 우리 아빠가 그럼 어릴때부터 배우들 보면서 다리가 짧고 뚱뚱하다느니 배우할 외모는 아니라느니..하다하다 치열까지 별로라느니 하는거 듣고 진짜 정 탈탈 털림...요즘에는 몸평하면서 성희롱까지 은근 하는 남자들 진짜 많은데 무조건 걸러야함 예쁘고 안예쁘고 예쁜사람 좋아하고 이러는거 당연함 나도 외모를 정말 많이 보는 편이라...근데 그걸 넘어서서 실례가 될 정도로 사람 하나하나 뜯어가며 평가질하는사람은 남녀노소 정이 떨어지는듯.
@Abc_7062 ай бұрын
하나하나 평가 하는 사람 만나본 적 있는데 남 평가할 외모가 아니더라구요.. 본인이 못난 사람이 남한테 관심이 많은 듯
@coodeam2 ай бұрын
@@Abc_706 ㄹㅇ 인정...보통 자존감 높고 괜찮은 사람들은 남 평가 잘 안하죠 본인이 열등감 덩어리여야 남들 외모에 더 집착함
@져미-v9n3 ай бұрын
아이고 이 남자들아.. 청순한건 옷차림의 문제가아니지 ㅋㅋㅋㅋㅋㅋㅋ 뭘입고 뭘해도 이목구비랑 분위기 자체가 청순한 사람이 있는건데
@@끓벼 음 진짜 청순한 사람을 못 봤나? 입는 옷에 구애 받아서 청순 / 비청순으로 나뉘는 사람은 애당초 청순력(?;;;)이 떨어지는거임 ㅋㅋ 섹시한 옷이든 누더기 옷이든 캐주얼이든 뭘 입혀도 청순으로 승화시키는 사람이 있다구 ㅎㅎ 아니면 님이 생각하는 청순의 정의가 청순한 스타일링까지인가 보지 ~
@coodeam3 ай бұрын
진짜 인정인게 상체가 부해보이면 아무리 말라도 상대적으로 말라보이지 않는듯한 느낌이 듦...덩치가 많이 크거나 어깨부터 가슴부분이 크면 좀 덜 말라보임. 무조건 가슴 크면 좋다고 하고 여자들도 가슴 큰거 부러워하는 경우 많은데...가슴도 적당하면 예쁜데 너무 크면 어떤 옷을 입들 다 부해보여서 이것도 나름 스트레스임...ㅜ진짜 야동이나 일본 애니에 나오는 개말라서 뼈보이는 수준인데 가슴만 존나 큰 그런 몸은 존재하지않음 오히려 그런건 기괴하다고 봐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