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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후반이 되어도 장가를 가지 못하는 막내아들이 늘 고민이었던 유영순 할머니
올해 초, 할머니 집에 큰 경사가 났다.
베트남에서 온 귀엽고 예쁜 아가씨, 레몽린(20)이 시집을 온 것!
어린 나이에 타국 생활이 힘들지 않을까 걱정되어 그저 딸처럼 아껴주고만 싶다.
하지만 말이 통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문제! 싹싹한 막내 며느리 레몽린도 힘들긴 마찬가지다.
며느리는 시간이 갈수록 인터넷으로 베트남 소식만 찾고, 베트남 친구들과만 어울리려 한다.
할머니는 막내 며느리 레몽린과 오순도순 재미있게 사는 것이 소원이라 말한다.
#고부 #시어머니 #며느리 #베트남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아름다운 소원 - 베트남 며느리와 함께 '해뜰날'
📌방송일자: 2012년 5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