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차 신규 교감이 사표를 던지고 싶었던 이유/정신과 약을 먹으며 버티다 결국 학교를 떠나야만 했던 절박했던 사건들 처음 공개

Рет қаралды 46,162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킴교장입니다.
그동안 한 번도 꺼내 놓지 못했던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저의 교직 생활에서 가장 처절하게 고통스러웠던 날의
고백입니다.
사람이 살다 보면 감당하지 못할 것 같은 일이 닥치기도 합니다.
내 그릇이 되니까 그런 고통을 주나 보다 하며 애써 보지만
한계점이란 것이 있기에 모든 것을 던져야 내가 살 수 있는 때가 옵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사표를 던지고 싶었던 순간, 차마 던지지 못하고 학교를 떠나야만 했던 때를
돌이키며영상을 만들었습니다.
혹시 여러분 중에 직장에서나 혹은 내가 속해 있는 곳에서 고통의 한계점에
왔다면 참지 마시고 얼른 빠져 나오세요
내가 먼저 살아야 합니다. 누가 먼저 손 내밀지 않습니다.
나를 살려 놓고 생각하세요
나의 영혼이 몸이 건강할 때 그 다음이 있는 것입니다.
화사한 노오란 개나리 울타리가 정겨운 오후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킴교장#선생님사표#선생님품격
선생님이 사표 쓴 이유
• 왜 사표 쓰냐구요? 학교를 떠날수 밖에 ...
좋은 선생님 되기
• 동료 교사들도 인정 하는 인기짱 선생님/...
김켈리 선생님이 들려주는 승진 이야기
• 김켈리선생님이 들려주는 승진이야기, 평교...
너무도 핫한 선생님 옷차림
• 선생님이 이렇게 입는 다고요? 동료교사도...
기센 학부모에게 휘둘리지 않기
• 기센 학부모가 무섭다구요? 쫄지 마요 선...
메일 buity9@naver.com

Пікірлер: 152

@kikihappy 2 жыл бұрын

고통을 받게 하고 싶다… 이 말이 참 불쌍합니다. 엄마 저도 이 영상을 보고 아네요. 엄마 고생하셨어요. 그리고 그럼에도 그만두지 않고 이 이야기를 이제라도 얘기하실 수 있게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Cheerup769 Жыл бұрын

어머님 이시군요

@pjk801217 5 ай бұрын

어머님이 넘 애 많이 쓰셨네요.모진 풍파 지혜롭게 헤쳐내신 어머님이 존경스럽습니다!

@AM-yt2kk Жыл бұрын

무고는 정말 엄하게 처벌해야합니다

@user-qw8wg5vv6n 2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들어와 보고 한참 울었네요...저도 아이들이 좋아서 10년넘게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일하다가 학부모님과의 문제로 퇴사하고 다시 아이들 보는게 두려워지고 숨이 쉬어지지않아 지속적으로 치료받고있거든요...마냥 억울하고 속상하기만 했는데 많은 위로가돼요...

@user-pm6hf5io2d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의 고통이 전해져 제 마음이 아프네요 정신과 치료 꾸준히 받으세요 일단 내가 건강해져야 합니다 지금의 힘듦이 나중에 웃으면서 말할 수 있는 때가 옵니다 앞으로 아이들 앞에 어떻게 서지? 하고 두려워 마시고 난 다시 아이들 앞에 서겠다는 다짐으로 굳게 마음 먹기 바랍니다 맑은 공기 마시며 햇빛 맞으며 수시로 산책 해보세요 도움이 될거에요 아니면 매일 같이 글을 써보는 것도 좋아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나입니다 나를 일으켜 세울 사람도 나 자신입니다 파이팅!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user-tg3ed1mg5q Жыл бұрын

솔직하게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고소 고발이 난무한 것이 문제입니다 대화로 풀 수 있는데

@user-sn9kb1ny2b 2 жыл бұрын

에휴 교장선생님도 역시 같은 직장인으로서 동료때문에 고통받고 사표쓰고 싶으셨군요.ㅠ 근데 41년교직생활을 잘마치고 퇴임하시게돼 다행입니다. 저도 내용이 궁금해 영상을 끝까지 집중해서 봤네요. 수고많이하셨습니다.

@user-pm6hf5io2d 2 жыл бұрын

그 때는 교장 승진이고 뭐고 일단 학교를 떠나고 싶었죠 누구에게나 고비 하나는 넘나 봅니다 스트레스 날리는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

@allright6422 11 ай бұрын

저도 38년 교직기간 동안 그야말로 어처구니 없는 일들을 몇번 겪었습니다. 그런데 그럴때마다 내 마음의 무거운 짐을 하나님께 맡기었습니다. 저에게 고통을 준 한 사람은 결국 학부모님들의 집단 민원에 의해 학교에서 쫒겨나서 사표를 내더군요. 진짜 상종하기에는 기본 인성이 안된 선생님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야말로 먹돼먹은 학부모님들도 있고, 도저히 참기 힘든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그런 모든 위기를 극복하고 영예롭게 정년. 퇴직할 수 있게 된 것도 감사한 일입니다. 사실 교직은 재수 나쁘면 그런 지뢰같은 복병들을 만나 고통당하게 됩니다. 신앙없었으면 그런 위기들을 슬기롭게 극복하지 못했을 겁니다 그런데 못된 짓 한 인간들은 제가 보복하지도 안했는데 결국 망하더라구요. 자신이 뿌린대로 거둔다는 인과응보의 법칙이 우주의 법칙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교직에는 인격이 훌륭한 교사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몇몇 미꾸라지, 폭탄들이 문제입니다.

@user-pm6hf5io2d 11 ай бұрын

자신이 뿌린대로 거둔다는 말씀은 예나 지금이나 큰 울림을 주는 명언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user-hn9kj6hm2y 2 жыл бұрын

수원의 T초교, 학생들 시위에 동원한 장모교사 여전히 기사도 뜨네요. 정말 그런사람이 교사인게 충격입니다.

@user-pm6hf5io2d 2 жыл бұрын

어디를 가나 타인이나 사회를 헤하는 도드라지는 존재가 있어요 피하든 맞서든 바꾸든 해야겠죠 무엇이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적어도 비겁하게 살지는 말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의롭지 못한 행동들에 자유롭지 못한 나 자신을 늘 보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hn9kj6hm2y 2 жыл бұрын

제가 그때 사표쓰시고 싶으신적 있냐고 여쭤봤을때, 사연을 말씀해주시면서 컨텐츠로 만들어보겠다고 하셨는데 정말 만들어 주실줄은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pm6hf5io2d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런 질문을 받고 옛날 일이 생각났어요 덤덤하게 이야기를 하고나니 먼 훗날 이 영상이 추억으로 남을것 같군요 덕분에 영상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user-pn6uw2zv8o 2 жыл бұрын

무혐의 나오기 까지 힘드셨겠어요ㅜㅜ 저도 억울하게 송사에 휘말린적 있어서 그기분알아요. 킴교장쌤님ㅜ 스토리답게.블랙을 입으셨네요 담엔💜 화사한봄스타일요👍💚💚

@user-pm6hf5io2d 2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인생의 고비가 있다고 하나 이런 일들은 격지 않았음 좋겠어요 초록별님도 잘 이겨 내셨고 저도 이렇게 웃으면서 말할 수 있어 다행입니다 밝고 포근한 하루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user-xx3wp5de5h 2 жыл бұрын

죄 없는 어린이집, 유치원 교사들도 민원으로 인해 고통에 시달리기도 하는데 정말 힘드셨겠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user-pm6hf5io2d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평생 받을 민원 그때 다 받은 것 같아요 세상에는 배움에 있어 버릴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통도 들여다보며 내가 살아가는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방향을 잡아주는 역할 단단함으로 무장할 수 있는 힘을 주기도 하니까요 ㅎ 늘 좋은 시간 되시길 기원합니다

@202Shin 2 жыл бұрын

정말 고생 많으셨네요...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pm6hf5io2d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화사한 봄의 기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lyjest 2 жыл бұрын

직접 뵌 것은 아니지만, 유튜브로 종종 뵈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존경하게 된 교장선생님. 선생님 영상을 자주 보다 보니 교직 선배님을 넘어 정다운 이웃처럼 느껴지곤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 사연은 더욱 화가 나기도 하고 고생하셨을 것을 생각하니 슬프고 염려되네요. 다만 비 온뒤에 땅이 굳어진다는 말 처럼, 큰 어려움이 있으셔서 지금의 멋진 교장선생님이 되셨구나 싶습니다. 잠깐 듣는 것 만으로도 얼마나 큰 어려움이었을지 상상되어집니다. 많이 힘드셨겠어요. 고된 담금질을 잘 이겨내시고 단단해진 교장선생님을 항상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한편으로는 복무와 정치적 중립 등 기본적인 것도 지키지 않는, 교직생활에 적합하지 않는 자를 제도적으로 제재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교직생활을 하다 보니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 종종 보여도 혀를 끌끌 차고 보고만 있을 수 밖에 없었는데... 더 이상은 타인을 의도적으로 괴롭히는 사람이 제재 없이 활개치기보다, 응당 그에 맞는 값을 치루는 사회가 되길 바라봅니다. 추위를 견디고 꽃을 피워 고귀한 향을 품는 설중매처럼, 교장선생님께서도 앞으로는 순탄하고 멋진 삶 누리시길 바랄게요. 화이팅!^^

@user-pm6hf5io2d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의 응원 글 넘 감사드립니다 2년 반만에 학교로 돌아왔을 때 눈물이 날 지경이었지요 너무도 감사했죠 교직에 대한 사명감 책임 사랑이 주먹을 쥐게 했으니까요 나한테 남은 교직생활 진짜 멋지게 온 몸과 마음을 바쳐 제대로 해보자 결심을 하게 된 거죠 퇴임하는 날까지 일을 손에 놓지 않고 행했던 것도 그 결심이었던 것 같습니다 고통을 고통으로 끝내지 않고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된 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

@kth343k3 2 жыл бұрын

가끔 이채널에 교직이 파라다이스처럼 묘사되어 교사로서 그랫는데...현실은 현실이죠

@user-pm6hf5io2d 2 жыл бұрын

그러셨군요 이처럼 어려운 일도 있었지만 교직은 참 매력있는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저에게는 움직이게 하는 열정을 만들어 내는 끌림이 있었습니다 참 고맙고 감사한 일이죠 누구나 어려운 고비는 있습니다 우리 선생님들이 지혜롭게 잘 헤쳐나가길 바랍니다 쉼이 필요하면 쉬면서 상담 받으면서 덜 상처나지 않았음 합니다 선생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user-ef9ws1os8f 11 ай бұрын

교사들 중에서도 막나기파가 있어서 다 무시하는 분 계시는데 그런 사람을 건들지 않는다는 사실에 속상했던 경우가 많았네요.

@elliego3092 10 ай бұрын

우리 학교에도 40살짜리 막가파 여자애 하나 있습니다. 자기가 잘못 행동하면서 오히려 다른 사람들을 고소고발하더라고요. 그런 것들은 정신병원에 처넣어야 합니다.

@user-tl3bh1te2m Жыл бұрын

과거에는 상상도 못했던 일들이 넘쳐나요. 정말 악질적인 인간들 너무 많습니다.

@user-mj2dj9uc8y Жыл бұрын

남을 아프게 하면 그 사람도 벌받을 겁니다

@user-ov3zc8tm7t 2 жыл бұрын

그러셨군요. 그렇게 힘든 터널구간이 있으실줄은 몰랐습니다. 내 주위에 좋은 사람이 있다는 것은 저의 능력이 아니고 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때 잠시 운이 없으셨던거에요. 그 힘들었던 시기가 지나고보니 그 어떤 자양분이 되었길 바래봅니다. 길다란 터널과 높은 산을 넘어 지금의 평안을 이루신 교장쌤께 칭찬과 격려와 응원의 박수와 토박토닥을 보내드립니다. 평안이와 행복이를 늘 친구 삼으시길 바랍니다. ^~^

@user-pm6hf5io2d 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누구든 크고 작든 고통의 터널을 지납니다 긁힌 상처가 더 단단해지듯 그 후로 관리자로서 선생님 아이들 학부모님들을 이해하고 보는 눈이 달라졌습니다 저의 학교생활이 진지해졌고 뭐든 소중하게 대하는 자세가 되었죠 그래서 더 많이 열정을 쏟았던 것 같습니다 그 고통이 아름다운 날개짓으로 저를 날게 했습니다 늘 저는 제 아이들에게도 말합니다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은 버릴 것이 없다고요 당시에는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나중에 피가되고 살이 된다고요 삶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진다고요 ㅎ 그래도 너무 심한 고통은 안 오길 바랍니다 그것도 복이에요 학교 화단과 뒷산에는지금쯤 화사한 꽃들이 피어나고 있겠네요 그립습니다 ~♡

@user-ov3zc8tm7t 2 жыл бұрын

@@user-pm6hf5io2d 이제 막 꽃들이 피어납니다. 새로이 조성중인 세모숲에서 오늘도 커피를 내려 교감샘과 나무그네를 타고 왔답니다. 언젠가 다시 방문해 주세요.

@cogns0302 Жыл бұрын

저도 옛날에 근무했던 곳에 학부모 한 분이 악의적으로 민원을 넣고 수업방해를 하고 교무실에서 행패를 부려 경찰이 출동하는 등 사건이 있었습니다. 여러 선생님은 그 학부모 때문에 정신과를 다니며 병휴직을 몇 달간 쓰기도 했습니다. 그 때 교장감 쌤을 보면서 관리자가 되면 더 큰 책임을 져야하고 저런 일을 감당해야하구나... 하는 걸 느꼈습니다. 아직까지 저는 킴교장님이나 다른 선생님들처럼 큰 사건은 겪지 않았는데... 언젠가는 학생이든 동료교사든 학부모든, 큰 일을 겪게 될 거 같습니다. 지금도 이 길이 내 길인지 아닌지 의심되는데... 고민이 많네요 ㅠ

@user-pm6hf5io2d Жыл бұрын

요즈음은 교권보호법을 잘 활용하고 있어 함부로 못하는 분위기입니다 가끔 학생이나 학부모님이나 참 힘들게 하는 경우가 종종 있죠 너무 당황하지 말고 슬기롭게 잘 헤쳐나갔으면 합니다 누구나 자신의 직업에 대하여 고민 한 번쯤은 합니다 교직에 있는한 아이들과 즐겁고 보람있게 보냈으면 해요 그래야 가라앉지 않고 힘을 얻을수 있으니까요 파이팅! 응원할게요 ~~

@user-oy6ru8po3m Жыл бұрын

저는 선생님한테 학폭당했어서 10년이지난 지금도 정신적으로 고통받고있고 괴롭고 정신과 다니고있는데 저 그렇게 만든 선생님들은 다 자식놓고 잘살고있고 한명은 골프치고 명품 치장하고다니는거보고 소름끼쳐요 짘짜

@user-iw1fk8mi6v 6 ай бұрын

문제 잇는 교사들도 잇고 교사는 잘못해도 거의 징계가 없고 일반 공무원에 비해서 봉급도 많고 연금도 너무 많이 주고 잇다 공부도 학원에서 어려운건 다 배우고 정년도 길고 방학때 놀어도 봉급 나오고 징계도 거의 없고 정년까지 다 다닌다 그래서 교사 직업이 천직 이라고한다 우리 학생들은 인권도 없는가 교사 학생 학부모와 분쟁이 잇으면 왜 교사들만 세금으로 변호사 비용을 지원 하고 학생과 학부모는 지원하지 않는것이 말이되냐 교육감과 교육부 장관은 반성하고 학생과 학부모에게도 지원하라 교육부는 학생과 학부모에게도 변호사를 지원하라 세금으로 왜 차별 하는가 교사들은 학부모 와 언쟁이 잇으면 정신과 치료한다고 휴직계를 내도 봉급이 거의 다 나오는 걸로 아는데 학생들에 비해서 너무 많은 차별과 물질 혜택을 받고 잇다 교사 잘못 만나서 저렇해 오랜시간 고통받는 학생들은 누가 책임 질것인가 교사 학교장 교육부에서 책임이 잇다고 본다 학부모들은 학생 입장에서 대변하고 억울함을 풀어줘하데 자식이 학교 다니는 이유로 맨날 교사 편만 드는것도 이해가 안된다 교사도 잘못하면 학부모 회의나 학교운영위원 회 에서 퇴출 시켜야한다 교권을 더 강화 시켯으니 억울한 학생과 학부모는 어디에다 하소연 하란 말인가 자녀를 둔 학부모들도 특히 초등 교사들의 갑질과 폭언에 어린 자녀들이 고통받고 학부모로써 너무 힘든날이 한두번은 꼭 잇더라 그래도 학생과 학부모는 참고 보낸다 문제 잇는 교사들도 학생 평가제를 만들어서 퇴출 해야한다 교권만 내세우지 말고 어린학생들 의 인권을 존중하고 보장하라

@user-xe7qk9yp1o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sangbeom_kim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그렇게 많은 고통을 당하셨다니 제가 오히려 화가납니다. 어떻게 그런 사람을 교직에 계속 근무할 수 있는지 이해가 않됩니다. 우리나라 법이 어떻는지는 몰라도 이런 교사는 징계를 해야 되는게 아닌가요? 아무런 징계도 없이 아직도 그렇게 활동하면서 교직에 근무하는지 궁금합니다. 부디 선생님의 건강 잘 관리하시고 제2의 인생 행복하시고 유익한 인생경험 유튜브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greenmountain7662 Жыл бұрын

그런 사람이 한 둘이 아닙니다.

@user-oz4fp4hz9b 2 жыл бұрын

그때그시간을되돌아봅니다.곁에머물며고통받으시는모습을보고아픔을함께한다고했지만~오롯이혼자겪어내며꿋꿋하게견뎌내신의지대단하십니다 그래서더욱존경합니다.이젠회상하고싶지도않은추억이되어있지만~*)*

@user-pm6hf5io2d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시간이 약이라고 많이 투명하게 보입니다 이제는 그 선생님이 잘 지내고 있길 바래요 진심으로요 아파트 화단에 자주빛 목련이 화사합니다 목련처럼 화사한 하루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user-fj2pr7sk7n 2 жыл бұрын

마음고생, 몸 고생! 🙏🙏🙏

@user-pm6hf5io2d 2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건강과 행복 늘 함께 하세요

@user-mu1rh9qu6d Жыл бұрын

많은 어려움을 겪으셨네요 이젠 자유한 삶을 ,행복한삶을 사세요 응원합니다~~

@user-pm6hf5io2d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축복입니다 ~

@user-us1wo6vx5v Жыл бұрын

이념이란게 사람간에 행복과 사랑 존중보다 중요할까 정말 상처많이 받으셧겠고 제마음이 다아프네요 이겨내서 말씀하시는거보니 멋지십니다.

@user-pm6hf5io2d Жыл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추억이라 생각합니다 그 선생님도 분명 후회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나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JooMin2935 Жыл бұрын

저런 나쁜사람이 있다니 고생이 많으세요.

@KATROPANGGALAVLOG 2 жыл бұрын

Hello, my new friend Outstanding Effort! Keep motivating others. Keep creating more. You have a brilliant idea to share. Keep sharing. More to look forward to and think positive.

@youmiss4413 2 жыл бұрын

이제 초등입학한 쌍둥이 키우며 맞벌이로 동분서주하는 15년차 중등교사 입니다. 아이가 초등입학하면서 엄마로서의 책임감과 욕심으로 저의 관심기울기를 기우려가다가 교장선생님 채널을 알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후배교사로서가 아니라 자녀교육에 도움을 받고자 구독자가 되었었습니다. 물론 초등자녀교육에 대한 좋은 정보도 도움을 받고있지만 교직자로서의 교장선생님 과거가 그려지면서 많이 배우게 됩니다. 15년차 교사로서 이제 학교에서의 제 역할에 대한 갈림길을 놓고 고민을 하던중 내가 전업인 어머니들 만큼은 못하더라도 어쩔수 없이 제 본업에 대한 욕심보다 아이에게 에너지를 쏟을수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교장선생님 채널 영상을 보다보니 핑계였다고 생각해요 교장선생님의 역량과 저의 역량은 애초에 많이 다르기도 하겠지만 저보다 훨씬 맞벌이가 물리적으로 어려웠을 시기에 저렇게 어려운일도 책임감으로 버텨내시면서 자녀도 너무 훌륭하게 키우신 교장선생님을 뵈니 저도 힘들일 많겠지만 역량 안에서 노력하다보면 교장선생님의 모습을 지금이라도 조금이나마 따라갈수 있을까 고민해봅니다. 이제 몸도 마음도 편안히 항상 가정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pm6hf5io2d 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우리는 워킹맘으로서 직장과 가정 어느 것도 소홀히 할 수 없는 위치입니다 선생님은 지금 잘하고 계십니다 내가 서 있는 곳만 확실히 알면 좀 힘들어도 두 가지 다 얻을 수 있어요 우리반 아이들을 내 아이처럼 바라보고 정성을 들이면 내 안으로 들어 옵니다 내 자녀 역시 사랑과 정성입니다 욕심없는 부모가 어디 있겠어요 제 경험으로 보면 세 딸을 키우면서 뭐가 되라고 하지 않고 지들이 하고 싶다는 거 뒷바라지 힘껏하고 기다려 주었다는 거에요 지금도 그 마음은 변함 없습니다 선생님의 아이에 대한 관심은 좋은 겁니다 다만 관심이 욕심으로 부담을 주지 않도록 조절해 나가야 겠죠 역량도 개발되어지고 마음 먹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선생님은 충분히 잠재되어 있어요 걱정마시고 웃음으로 생활하는 선생님이길 바래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sookwoniful 4 ай бұрын

선생님,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죽고싶을 만큼 힘들지만, 버티고 있는 현직으로서, 탈출에 10000번 공감합니다.이제 마음 잘 추스르시고, 행복하세요.

@choyoungmin735 Жыл бұрын

김교장님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꽤나 유사한 일을 당했습니다. 오랜 시간 고통을 받았지만 학교에서 밝고 맑게 자라는 아이들을 생각하면서 잘 극복했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homesweet6445 Жыл бұрын

본인 정치활동을 위해 교사라는 직업을 이용한거죠뭐. 킴교장님 마음고생 많으셨겠어요ㅠㅠ

@user-bn4us5ju4n 3 ай бұрын

이렇게 훌륭한 분이 고초를 격다니 무고죄로 역고소 하세요 빨리 전교주를 해체해야지 학교가 막장이 됐네

@user-by2xk2lj6v 7 ай бұрын

고생하셨어요~~~직장생활하다보면 그런일이 있더라구요~~`본인은 아무렇지도 않게 태연하면서 괴롭히는 유형~~~`

@user-rd4qy5wl2y Жыл бұрын

여기는 교사가 교장교감 괴롭힌 사례 인가요..현실은 교장교감이 교사 괴롭힌게 10배는 많을겁니다. 오죽하면 갑질금지법까지 나왔겠어요...교장교감 악질들 지금은 많이 사라졌을까요 궁금하긴 하군요.

@liiililliliiilililiiliili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갑질교장교감들이 더심각하긴하죠. 매우심각한수준이더라고요. 주변에서보면 ㅠ

@user-ni5cm5vq3x Жыл бұрын

현실은 사들 이교장교감이 교사들을 졸로 보고 학생 학부모한테만 절절 기는게 다 자기 자리 보전에만 급급하느라 교육의 최전방 주체인 교사의견 묵살하고 일방통행으로 학교운영을 한 결과가 바로 이것이다!! 이게 바로 탐관오리지 무엇일까!! 교육청도 다 그런 자들이 올라간거다!

@user-xl7me6mp1h 2 жыл бұрын

솔직한 이야기 너무 좋네요. 그리고 정말 아름다우시네요

@yd5024 Жыл бұрын

잘못이 없는 것을 알면서도 고발 내지는 고소하면 오히려 무고죄로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liiililliliiilililiiliili Жыл бұрын

무고죄는 가해자들이 갑질피해고발자들에게 역으로 합니다 갑질 고발한 샘들 모두 무고죄로 가해자들이 고발함

@elliego3092 10 ай бұрын

죄 없는 거 알지만 고통받게 하고 싶다는 육성 녹음해서 증거 자료로 제출하면 그 미친 x가 오히려 처벌받겠죠

@user-lg9zp5bl4i 10 ай бұрын

저는 전교조 교사인데, 교장선생님 솔직한 공중 담론에 나서주셔, 고충을 알게되니 감사 드립니다. 정년을 앞두고 보니, 교사의 꽃이자 열매가 수업, 담임없이 학생 대면생활 없는 교장감승진제도가 학교교육을해친다는 생각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제야 좀 더 아이들에게 잘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우리나라 아이들 만큼 가엾게 성장하는 나라가 또 있을까요? 불쌍😢해서 편편치 못합니다. 교무실이 승진중심 위계보다 학생, 어린사람 케어와 교육이 대화주제로 전환되는 미래를 고대합니다. 거듭감사드립니다. 교사간 너무 소통이 없구나 다시한번 절감합니다

@jhy8614 9 ай бұрын

전교조라는 것만으로도 참.. 부끄럽지 않습니까? 뭐 부끄러움을 느끼지 못하니 그 집단에 계속 속해있는 것이겠지요. 마치 언급된 정신병자 교사가 그 스스로 문제가 있는줄 모르는 것과 같은 양상이랄까요.. 안타깝네요

@jbs7946 3 ай бұрын

승진 '못' 한 게 억울하신가 봅니다... ㅋㅋ

@user-wf3jt8tj8o 2 жыл бұрын

토닥 토닥 맘고생 많이 하셨네요

@user-pm6hf5io2d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제는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어 좋아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user-pk1uj8lw6m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일상인데... 그러거니 해요 야튼 마음 고생 많이 하셨네요

@adoniskim8742 6 күн бұрын

저는 저의 국민학교 5학년때 선생님이신 김태분 선생님만 진정한 선생님이시고 고고하신 인품의 소유자 이신줄 알았는데 이런 분이 계셨다니 감동입니다킴 교감 선생님을 만나뵙고 식사 대접 꼭 하고 싶습니다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lasmeninas30 2 жыл бұрын

무고죄로 되치기안하셨나요? 고통을 주고싶다니 그게무슨 개 인간말종같은 소리인지... 화병때문에 고생하셨겠어요

@user-pm6hf5io2d 2 жыл бұрын

다들 무고죄로 고발 또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당한 것에 피해보상 받아라 라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너무 지쳤고 그 과정을 겪고 싶지 않았어요 사람은 잘못된 이념에 속으면 나의 진짜 정체성을 잃고 00 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전혀 타인의 말이 들어오지 않거든요 학교를 떠나고서도 참으로 오랜시간 힘들었지만 다른 사회속에서 어울리며 무뎌지기를 바랬죠 ㅎㅎ 정말 쓴약 한번 엄청 많이 마셨네요 앞으로 건강하게 오래 살려나 봐요 감사합니다 ~

@lasmeninas30 2 жыл бұрын

@@user-pm6hf5io2d 그게 기세 싸움에 진것입니다. 그러한 상황이 또 닥치면 시끄러운게 싫다고 또 물러나실겝니다. 그게 화병이되어 소화도 안되고 호흡도 힘들어지고 시간이 지나서 문득생각나면 화병이 도지실겁니다. 그런인간들을 대접해주면 안됩니다.

@user-if3vl6he9r 10 ай бұрын

정말 최고 갑질하던 사람은 승승장구하고... 엄한 사람 잡네요. 힘내세요.

@user-jr3vu8vh7j 10 ай бұрын

교감선생님은 14개월요 담임은 평생 그래요 저도 잠자다 숨이 막혀서 이러다 심장마비로 죽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과호흡이군요 오랜시간 정신과 진료 약도 먹고 있지만 정말 오래가네요 저 또한 담임 하다 지치고 지쳐 학교에서 나왔는데요 담임은 그런 이상한 교사 한명 역할 하는 학생과 학부모가 반에 몇명씩 있답니다 그러니 살 수 없다는 생각이 들죠 평교사의 삶은 훨씬 더 비참합니다

@bychoi1681 Жыл бұрын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이제는 모든 것을 잊으시고 편안한 생활을 하신다니 좋습니다. 세상살이가 쉽지 않지요

@user-pm6hf5io2d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시간은 흐르고 말랑말랑 해집니다 ㅎ 좋은 시간 되세요 ~♡

@Jessie-fb3dw 11 ай бұрын

교장선생님 너무 고생많으셨네요

@bikermins429 Жыл бұрын

아니 이야기를 듣고 홈페이지에 올린분을 고소해야지;; 왜 자문을 의뢰한 분을 고소하는거지;; 무고죄로 맞고소해야 정신차리는데...

@hojinmir Жыл бұрын

쇠고기파동때는 학부영님들도 촛불집회에 많이 참여하지 안았나요?

@user-gi4pl8ml2c Ай бұрын

학생들과 동료교원들을 섬겨야지요.

@user-ni5cm5vq3x Жыл бұрын

현실은 교장교감이 교사들을 졸로 보고 학생 학부모한테만 절절 기는게 다 자기 자리 보전에만 급급하느라 교육의 최전방 주체인 교사의견 묵살하고 일방통행으로 학교운영을 한 결과로 교권이 추락하고 학교가 붕괴된것이다!! 이게 바로 탐관오리지 무엇일까!! 교육청도 다 그런 자들이 올라간거다! 과연 교장교감이 평교사한테 당한 경우가 더 많을까요? 평교사가 장감에게 당한 건 그의 백배 이상일겁니다!!! 정말 이가 갈리고 영혼까지 털려서 나중에 계급장 떼면 한번 길에서라도 마주쳐봐라 하고 있습니다!

@user-gi4pl8ml2c Ай бұрын

교감 교장도 수업할 의무가 초중등 교육법에도 나와 있습니다.

@luv3089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저는 1학년 담임교사인데요 반 학생이 소리지르고 친구들 때리고 규칙을 안지켜서 너무 힘들어요. 이런 반의 문제학생은 어떻게 대하면 좋을까요? 부모님의 협조도 이뤄지지 않고 있어요

@user-pm6hf5io2d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의 하루가 지침의 연속일 것 같아 안아주고 싶네요 요즘에 과잉행동하는 아이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학부모님이 알아서 검사하고 치료해야 아이가 더 나빠지지 않을텐데 ᆢ 소극적이고 방관한다면 아이의 미래가 걱정스러워요 선생님, 그 아이는 그렇게 하고 싶어서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 그 아이는 참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야단치기보다 더욱 관심과 보살핌을 주어야 해요 일단 교감선생님과 상의해서 상담선생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선생님이 직접 학부모를 만나기보다 상담선생님이 학부모를 만나서 안내를 해야 됩니다 혼자 감당하기에는 벅차고 다른 친구들한테도 피해가 가거든요 하루빨리 교감선생님 교장선생님을 찾아 가세요 해결책이 나올 겁니다 선생님 힘내세요 울지 마시고요 아자! 파이팅!

@luv3089 2 жыл бұрын

@@user-pm6hf5io2d 킴교장 선생님 , 너무 감사드립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user-gi4pl8ml2c Ай бұрын

킴교장 수업도 했나요?

@user-lb6xs2jf9f 11 ай бұрын

힘드셨겠네요

@user-gi4pl8ml2c Ай бұрын

교감 교장은 교사 위가 아니라 아래에서 교사를 섬겨야지요. 교사+전직이지요. 승진이 아니지요!

@user-br2gz5sc9h Жыл бұрын

쓰레기들 천지네 착한 사람들 살기 힘든 세상

@taereemoore Жыл бұрын

3월 발령받은 교감새내기(교육경력 20년).. 입니다... 교장 선생님 예전에 유튜브 즐겨봤는데.. 발령나고는... ㅠㅠ 퇴직하고 안 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이번 영상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교장선생님 화이팅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해요...

@user-gi4pl8ml2c Ай бұрын

수업과 행정 업무는 교장 교감의 기본 의무이지요.

@user-ig5yt3lp1h 11 ай бұрын

진상 교사도 간혹 있지만 어려움에 처한 교사들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보신적 있는지요 관리자의 고충도 있겠지만 교직에선 교사들이 가장 을인데 직장선배 상사로써 하신일은 무엇인가요? 정말 요즘은 동료교사들끼리만 의지하고 하루하루 버티게됩니다

@kennymoon Жыл бұрын

전교조 군요...... 암덩어리들이죠.... 정말 스트레스 장난 아니셨겠어요 ㅠㅠ 구독,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user-hv7ol2hq4n Жыл бұрын

요새 평교사입장에서 봐도, 수업안하는거 말곤 관리자가 부럽단 생각이 들지가 않습니다. 전임지는 그래도 지역이 보수성향인데다 원로교사들이 관리자 친구들이나 동기들이 되서인지 교장이 부당한걸 대놓고 요구해도 평교사들 다독이면서 교장 말좀들어주자 니들 나중에 교장됐을때 교사들이 말 안들으면 기분 좋겠나? 혹은 동교과인 우리마저 내신써서 다 가버리면 교장이 무슨 힘이나서 학교를 경영하겠노? ㅈ같아도 참아라~(실제로 ㅈ이란 말을 썼습니다.ㅋㅋㅋ) 하면서 어떻게든 굴러갔지만. 지금 제가 근무하는 지역은 교사들의 자기주장이 강하고, 원로교사분들 조차도 일방적으로 관리자 편에 서지 않더라고요.. 공개석상에서 교장 교감선생님에 대한 불만을 공공연하게 표출할 정도입니다. 옆 학교에선 대입결과로 폭언을 썼다가 교사들이 교육청에 갑질신고까지 했다고 합니다. 작년에 교감연수 받고 올해 교감으로 발령나신 분 말씀이 "이제는 관리자가 자리가 아니라 대표로 봉사하는 직책으로 생각하는 시기 같다." 라는 말의 의미를 새삼 깨닫게 됩니다. 어쩌면 그런 모습이 제가 1정연수 100점을 따고도 승진을 과감하게 접은 작은 이유기도 하고요. 뭐... 주변에선 제가 승진안하면 우리 지역 전체 교육에서 손실이라는 오지랖아닌 오지랖을 떨기도 하지만. 이제는 대입전문가의 길로 제 교직진로가 더욱 확고해지기만 하네요.ㅠㅠ

@user-pm6hf5io2d Жыл бұрын

관리자의 길이 어려운 점도 있지만 보람을 느낄 때도 많습니다 이제는 서로가 함께 윈윈하면서 도움 주고 지지하며 가는 시대가 된것 같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의지가 참 멋지십니다 실력과 인간미까지 갖추신 분이 과감하게 승진을 포기하셨다니요 선생님의 대입전문가로서의 역향을 학생들에게 쏟는다면 그 혜택이 어마어마하게 클거라 생각합니다 훌륭하십니다 선생님께 진심어린 찬사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

@harrykim7830 11 ай бұрын

저 교장선생님 안녕하십니까? 3년 전인가 제가 교직 생활 문의를 드렸는데, 또 고민이 있어 이메일로 문의를 드렸습니다.

@youngchoi7930 7 ай бұрын

우리남편도 미국에서 중학교 선생님이셨는데 학생한테 억울한일을 당해서하루 정학당했읍니다. 무사히 3년전에 은퇴했읍니다. 은퇴식할때 남편이지만 자랑스러웠읍니다.

@user-gi4pl8ml2c Ай бұрын

수업과 행정 업무 했나요? 안했으면 무슨 할말이 있을까요?

@user-pe1hd7on9q 10 ай бұрын

교감에게 가장 큰 갑질인은 교장이죠. 4:방학이면 어떤 교장들은 거의 학교를 안와요. 교감 근무시키고 교무부장 시키고. 학교안오려고 몸부림 치는 일부 교장들, 명퇴하세요. 정년거지 교장되지마시고요. 입으로 교장 많아요. 그런 분일수록 정년까지 버티죠. 교감한테 일 다시키고.제발 명퇴하세요. 훌륭하신 교장은 힘들어 명퇴하고 뺀질이 교장들은 편하니까 정년까지 가더라고요. 교장 물갈이 해야해요.

@elliego3092 10 ай бұрын

쓰레기 교장이 진짜 많음

@user-zx7yt2cq9g Жыл бұрын

교감으로 퇴직하셨는데, 아이디가 교장이라고 하신 이유는요?

@user-pm6hf5io2d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교감 재직중에 휴직을 했고 나중에 복직하여 작년 8월말 교장으로 퇴직 했습니다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hojinmir Жыл бұрын

@@user-pm6hf5io2d국민들의 절반은 진보입니다. 교장선생님도 한쪽에만 편향된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안은가하는 생각이듭니다.

@user-us2gm9xd1t 11 ай бұрын

@@hojinmir 진보라기 보다는 진보는 점차 나아지는 현상을 말하는데 지금의 진보라는 집단은 퇴보만 하면서 자신들 스스로만 진보라고 하는 하네요...그냥 삐딱서니로만 보는 좌파일뿐.

@user-er3eo1xj2c Жыл бұрын

일제고사도 철저히 반대했다니 전교죠 인것이죠. 그렇게 지독한 인간들 대부분이 전남사람인 것을 주로 경험합니다. 저도 지금 한 전남 인간의 지독함에 시달리는 지라... 유쾌한 선생님이신데 많이 힘드셨겠네요.

@user-pm6hf5io2d Жыл бұрын

전남 사람이라고 그런건 아니에요 사람마다 다르죠 그나저나 요즘 어려움을 겪고 있다니 빨리 해결되길 바랍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user-hb1yj2xk9t 4 ай бұрын

윗분말씀이 전혀 근거없지 않습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을 종종 했으니까요 호*분들의 특징이 가까이있을때 가족같이 잘 햐주다가 틀어지면 너무 잔인합니다

@user-er3eo1xj2c 4 ай бұрын

@@user-hb1yj2xk9t 휴 그러게도 말입니다. 고생을 좀 했네요. 사납기도 하고 포악도 하고 일단 독합니다. 앙심 장난 아니고요. 보통의 서울 수도권 사람들과는 좀 다른 아니 확연히 다른 그 어떤 부분이 있는 건 맞더군요.

@user-wy6dm5kg6c 8 ай бұрын

킴교장님 화이팅~~~

@user-gi4pl8ml2c Ай бұрын

교사를 섬겼으면 그런 일을 겪지 않았겠지요?

@user-gi4pl8ml2c Ай бұрын

교감은 그냥되나요? 점수따려고 학생들을 희생시키고 동료교원들을 발판으로 삶지 않나요?

@user-hq1xs9cl5z 4 ай бұрын

무고죄로 고발 하여 같은 고통을 선사하실걸 그랬습니다.

@deokhyeonlee7809 10 ай бұрын

학교는 가르치는 것이고, 학생은 배우고 공부해야 하는 곳! 선천적인 재능과 노력이 겹쳐 좋은 성적을 내는 학생들도 있고 그렇지 못한 학생이 있는 건 당연. 그런데 보통 자신의 아이들이 공부에 별 재능을 보이지 못한 경우 '성적 줄세우기' 라는 말도 안 되는 용어를 사용하며 공부가 아닌 인성을 강조! 그런데 그 인성을 정말로 엄밀하고 공정하게 평가한다면 몰라도 그것 자체가 일종의 스펙이 되고 부와 권력을 가진 자들의 무기로 둔갑! 누가 성적으로 줄 세웠나요? 그냥 당연하게 나온 결과 아닌가요? 성적 순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대학 간다면 그것 자체가 부정 아닌가요? 난 정치적으로 진보 성향이지만 교육은 절대로 아님! 전교조의 이념에 대해 난 항상 문제가 많다고 생각했음. 이상과 현실이 대립했을 때 현실이 우선이라고 생각함. 과거 대학 다닐 때 좀 놀다가 학점을 올리고 싶어 방학 기간 동안 윤리 과목을 재수강했는데! 독일에서 공부하고 오셨다는 분이 그 과목 교수였음. 첫 시간에 왜 윤리 과목을 재수강 하는지 설문 조사를 하셨음. 난 솔직히 성적 올리려고 재수강 신청 했다고 했는데! 거의 모든 학생들이 윤리를 더 알고 싶고 윤리가 좋아서라는 등 거짓으로 적어 냈음. 그들은 본보기가 되는 학생이 되었고 난 세상 물정에 찌든 이상한 학생이 되었음. 전교조가 추구하는 것은 현실을 무시한 이상에 가깝다고 생각함. 중학교 2학년 정도가 아니면 자기 자식들 성적이 어느 정도인지도 모르는 상황임. 정치인들은 겉으로 쇼하고 실제는 자기 자식들 특목, 자사고 보내려고 초등학교 시절부터 열심임. 상대 평가 안 하고 절대 평가로 도대체 어떻게 대학 시험을 보고 합격자를 가려낼 수 있어? 제발 쇼 좀 하지 말라고!

@user-lx1bo9mn5o 2 жыл бұрын

3주전 우연히 만년필 알고리즘에 의해 만년필로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크지지 않은 작은 집 구석구석을 이틀이나 수색을 하였다... 82년 대학 입학시 부친으로 선물 받은 세일러 18K ef촉 그리고 그보다 더 오래된 아버지의 파카45만년필과 줄없는 롤렉스시계....잠시 추억에 잠긴다... 만년필과 적군인 종이가 있는데.. 근데 가장 중요한 총알이 - 잉크가.ㅠㅠㅠ 잉크를 주문하고 잠시뒤 후회했다...배송비까지 2만원에 가까운 금액이....내가 아는 잉크라곤 빠이로트와 파카의 그 유명한 blue black뿐이었는데 요즘은 엄청 많다는 것과 가격이 상상 이상이란 걸.... 총알이 총알보다 빠른 택배기사에 의해 도착하다.. 설레는 마음으로 잉크를 주입하고 잉크가 만년필의 혈관을 돌아 모세혈관까지 한바퀴 돌 시간을 가지는 동안 잠시 🚬한대하기위해 커피한잔과 함께 집을 나서다... 세일러 만년필 대학때 리포트를 작성하거나 시를 필사할 때 즐겨 사용했다..사실 그보다 연애편지 쓸 때 더 많이 애용한 것 같다..취직과 함께 내 곁에서 멀어졌다. 조심스레 끈적이다...근데 잉크의 흐름이 영.. 손가락에 잉크를 묻혀가며 조심스레 분해하다 .. 펜촉안쪽을 살펴보니 하얗게 부식되어 있었다..알콜로 닦아내고 부식된 부분을 조심스럽게 긁어내었다... 영어로 정자와 필기체 싸인까지 나름대로 글모양이 괜찮다.. 한글로 똑같이....필기체는 괜찮았지만 정자체는 영 아니다...이럴수가.. 직장 초년시 문서초안이나 가끔 만년필로 거의가 볼펜을 ...그리고 워드로 작성했으니... 글쓰기 유튜브를 보다....젊은분들의 유튜브는 참 다양한 필기도구와 잉크에 노트까지..글자체도 너무 너무 다양하다... 내가 선택한 방송이 초등학교 남자선생님과 나보다 연장자이신 어르신의 강의를... 초등학생선생의 강의는 초딩처럼 글자 쓰는 법을 배우고 그리고 어르신의 강좌는 좀 더 심도있게... 아침 4시경 눈을 뜨다...자는 마누라 깰까봐 화장실 물소리가 최대한 나지않게 조심하며 세수를...그리고 커피를 본격적으로 글쓰기를 위해 탁자앞에... 유튜브를.. 흐미 맨위에 곱게 나이든 아줌마도 할매도 아닌 이쁜 여자사람이 이런 경우가 없었는데... 아마도 초등하꾜 선생님의 방송을 보다보니 그런것같다... .. 보통때 같으면 쌩까고 🐕무시했을건데. 제목이 사표라...시청하다. 정신과 상담까지 받을 정도면 심각했을거다.... 다른 영상도 좀 보기위해 채널을 보다.. 디기 욕심 많은 누나란걸 알긴 알았지만 이렇게 욕심이 많은 누나인 줄은 몰랐다...100도아니고 120살까지라고라....그 삶의 의지에 머리가 숙여질 정도의 경의를 표하다... 현숙이 누나 120살까지 오래오래 건강하게 품위있고 우아하고 단안하게 곱게곱게 나이들어가시길.... 아 근데 헤어스타일도 시청자들을 위해 좀 바꿔가면서 하시길

@user-pm6hf5io2d 2 жыл бұрын

ㅎㅎ 감사합니다 글을 참 재미있게 맛깔스럽게 쓰십니다 '나이든 아줌마도 할매도 아닌 이쁜 여자사람'이..... 이쁜 여자사람만 기억 할게요 ㅎ 하~~헤어스타일 어떻게 바꾸죠 수십년 저의 트레이드 마크인데 ᆢ 고민해 보겠습니다 이른 아침 아우님 때문에 웃으면서 하루 시작해요 감사합니다 멋진 나날 되세요~♡

@user-lx1bo9mn5o 2 жыл бұрын

잠시 보고 공부하느라 본것에 좋아요를 안눌렀구나... 음악이 좋아요...클래식을 알기전 가끔 음반을 구매하는데 영화 파리넬리 헨델의 리날도 2막 울게하소서....이 영화보고 감동과 충격을 ..베르디의 리골레토도.. 으

@user-gi4pl8ml2c Ай бұрын

교감 교장은 수업 당연히 하고 행정 업무도 도맡아 하기 위해 하지 않나요.

@noinkim 11 ай бұрын

학생 인권, 교사 권리로 다투어도 결론이 않난다. 차라리 미국, 일본, 영국의 교육 제도로 보고 배우면 된다.

@jbs7946 2 жыл бұрын

학교 선생 보다는 정치단체 시만단체 에서 활동하는 게 훨씬 더 어울리는 사람인데.... 투철한 사상을 갖고 투쟁?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독선에 빠져 있고 황폐한 내면 & 낮은 자존감 을 지니고 있는 불행한 사람... 왜 어울리지도 않는 일을 하면서, 학생들 동료들 주변사람들한테 고통을 주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ㅎㄷㄷ 교육청 학교 에서 '사고'에 소극적으로 대처하는 건 하루이틀 일이 아닌지라 그렇다 쳐도(사실 심각한 문제죠....), 그런 (선생 같지도 않은) 선생이 파면되지 않았다는 것도 참 신기?하고... ㅎㄷㄷ 전근간 학교에서 또 어떤 어그로?를 유발했을지.....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에 전교조 소속 선생님들 생각나네요.... 얘기 들어보면, 교장선생님 교감선생님 하고 갈등이 있어 보였고 정치 사회 얘기도 가끔 했지만, 저렇게 '극성스러운' 선생님은 없었는데... (물론, 학생들한테 알려지지 않은 일들도 있을 테고...) 분노가 가득해서 이성을 잃을 수도 있는 상황인데도, 정말 침착하게 이성적으로 잘 대처하셨네요... 영상에서도 그런 끔찍했던 상황을 절제된 태도로 잘 이야기하시고..... ㅎㄷㄷ

@user-pm6hf5io2d 2 жыл бұрын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종교와 00 사상은 이념입니다 이념은 부모형제도 어떻게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 당시 저를 비롯해서 많은 선배교사들이 말리고 조언을 해도 그 때 뿐이었습니다 말씀하셨듯이 자신의 잘못된 가치가 독선으로 빠지고 세상을 개혁하는데 일조 한다는 영웅주의적 착각에 빠지게 했는지 모릅니다 참으로 안타깝죠 진심으로 세상을 선하게 바라보며 잘 살아갔으먼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xu8ih3ew2v 9 ай бұрын

전교조 교사들의 횡포가 너무나 지나쳐서...이제는 그분들 사라져야....

@user-ot8cg1kf4n 10 ай бұрын

난해한사랑들이 많은건사실이죠 민원이 다 나쁘게아니라 성나게하는태도나 학부모와 소통의 문제이고,교사도 다같지않아요? 배울것이 가득한교사가있는반면 그렇지못해서 다른 교사들까지 연대책임들어가게하는 나쁜 교사 골라내어서 물흐리지말게해야 교권이 바르게섭니다

@user-yd2gt7su8u Жыл бұрын

맞고소를 해야지요...

@user-dj7yz7ns2j 11 ай бұрын

교대 폐교 시키세요 ~ 공부하고 싶으면 외국으로 보내세요 ~가서 능력없으면 깡패가 되던가 마약 중독자가 되던가 그유명한 마피아가 되던가 외국으로보내 세요 한국에서 교육대학 나와 뭐 하겠어요 학부모에 시달리지 말고 학교 그만두세요 ~ 개인 사업 하세요 똑 똑 하신분들은 다 살아남습니다 학교 선생 고만두세요

@user-tz7cw7gs2d 7 ай бұрын

선생님들은 동료 선생님과의 관계, 학부모님과의 관계에 있어서 힘드실거 같네요

@user-hx2qr9ml1u 10 ай бұрын

전교조교사로 힘드셨군요...

@user-pm6hf5io2d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킴교장 입니다 이런 큰 일을 겪으면서도 남편과 큰애들한테 얘기하지 않고 버티던 그때가 생각납니다 그거 하나 못 이겨내? 하면서 드러내는 것이 가족에게 걱정을 끼치는 것 같았습니다. 약해 보이고 부끄럽다는 생각도 했었죠 여러분들은 저처럼 그렇게 하지 마세요 그거 잘하는거 아니에요 가족, 친구 정신과병원의 도움을 받으세요 함께하면 조금은 가벼워 질수 있어요 쉽게 헤쳐나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삶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Jane-vn4jt 11 ай бұрын

뭘어쨌길래 고발했지..무슨원한 품었길래...

@etc333 Жыл бұрын

놀고먹는 백수건달 여성가족부 없애고 그돈으로 출산 장려금 인상. 대입학원 폐지.입시시험 폐지. 공고육내신100%로 대학가게 하고 학비 절반 국가가 지원해라.

@jungbyungil2398 10 ай бұрын

그 교사와 왜 갈등이 생기셨나요? 교사가 무고를 알면서도 고발했다면 원한이 쌓인 듯 한데요.

@c0k70 8 ай бұрын

교장은 교지생활 어쩌다가 한 두분 그런 경우를 만나지만 교사들은 매해 몇 십 명씩을 만납니다. 주변 교사들 중 제대로 된 교장 교감은 없고 자기들 몸 보신하고 .책임을 전가하는 관리자들 밖에 없었다고 하더군요. 그런 사태가 지금의 교권추락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동영상도 너무 불편합니다. 보는 사람들은 교사들을 이상하게 생각하겠죠

@ourinvestory Жыл бұрын

딱 전교조 출신이거 알겠네요 ㅉㅉ 무슨 교원이라고 애들에게 온갖 세뇌들 와 우리애기 학교 어떻게 보내나

@user-wr7mz4zf7h 11 ай бұрын

전교조가 생긴 이후 학교가 완전 황폐화되었다. 교사는 걸핏하면 교감 교장을 비난하고 고소하고 자기들 맘대로 좌편향이념교육에 집착한다. 학부모들은 자녀의 학습권을 지키기 위해 강해졌고 항의도 많아졌고 심지어 폭력사태까지 생긴다. 학교가 대부분 여선생이다 보니 모든 일에 너무 민감하고 별일 아닌 일도 확대된다. 여선생들이 지나치게 개인주의이고 이기주의자다. 걸핏하면 연가 병가 내고 방학되면 법에 따라 정상근무를 해야 하는데 하루도 학교 나오지 않고 해외로 놀려 다닌다. 실제 있은 이야기인데 어느 중년 여선생은 3개월마다 병가나 휴직을 한다. 휴직 기간에는 기간제교사가 가르친다. 1년에 같은 과목을 3개월 마다 교사가 바뀌니 교육과정이 정상운영이 안돤다. 이 여선생 병가 기간 중 대낮에 수영강습을 받다가 학부모한테 고발을 당한 경우도 있다. 선생들이 법에 따라 근무하고 법에 따라 수업하면 모든 것이 정상화된다. 선생들은 지 편한대로 직장생활하고 전교조 시키는 대로 이념교육에 몰두하면서 학부모만 교사에게 간섭하지 마라??? 말도 안되는 소리다.

@user-hv6ym5kr6p 10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어느 여교사 맨날 병가, 41조 연수 쓰고 일년에 얼마 출근 안하고도 끝까지 정년 하더라구요. 교사들 보통 수업 끝난 2시반부터는 자유롭게 조퇴, 육아시간, 병가 사용합니다. 이번 사건으로 진짜 힘든 교사들 있는건 알겠는데, 대개의 교사들은 그래도 편한 직업입니다. 교장도 교감, 부장 등 직속부하 복무나 간섭하지 일반교직원 복무에는 관심도 없습니다.

@user-wk9sd5ec8t 2 жыл бұрын

답도없는 교사들은 교단에 서질못하게 해야하는데..

@user-pm6hf5io2d 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존경스러운 선생님들 정말 많아요 어디를 가나 어느 사회나 튀어나온 돌은 있기 마련입니다 지금쯤 그 선생님도 많이 바뀌었을 거에요 지금은 학교분위기도 엄청 변해서 함부로 못하죠 뭐가 무서워서가 아니라 교사의 기본적인 복무나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하면 문제 없습니다 그게 정상이구요 ㅎ 화사한 나날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