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음 많고 조용한 그 사람이 나르시시스트라고??😧 아무도 모르게 나를 갉아먹는 내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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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쌤의 사랑방 Love & Care by Andsam

앤드쌤의 사랑방 Love & Care by Andsam

Күн бұрын

[전체공지]
1. 상담 신청을 받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역설적이게도,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제가 상담자로서 개개인을 만나는 데는 한계가 있어서였어요.
앤드쌤의 사랑방을 통해 여러분이 스스로를 돌보며 살아가는 걸 돕고 싶었습니다.
상담 신청을 하셔도, 지금은 예약 대기를 한참 하셔야 하는 상황이고요.
조만간 방법을 마련해서 상담 신청 방법을 공지해드릴게요.
2. 책 구입은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현재는 증보판 제작 준비로, 기존 책은 판매 중지 상태입니다.
상반기 안에 출판을 목적으로 준비중입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콘텐츠 관련 문의 : andandcenter@gmail.com

Пікірлер: 442
@XOXOXOXOXOXOXO935
@XOXOXOXOXOXOXO935 Жыл бұрын
2:09 2:14 공감능력제로 2:23 과도한인정욕구 2:45 낮은자존감 3:05 외현성 자기애 3:17 3:23 3:53 4:09 내현성 자기애 4:45 4:55 5:20 내현나르 연애 5:44 8:10 8:30 거대자기 (오늘 내가 괜찮네) 취약자기 (내가 싫어 남들이 알아서해주지) 왔다갔다 건강하지 못하면 하나가 단단 취약 숨고싶고 안에는 우월 인정 욕구 안알아줄거같으면 분노 질투 비아냥 수동공격 9:47 10:20 10:50 11:30 11:39 누구나 취약자기 12:00 12:20 12:37 끊임없이 공감 존중
@사용하실닉네임
@사용하실닉네임 Жыл бұрын
저도 나르의 모습일때가 있는 것 같아요 피해 입는것도 경계해야하지만 그만큼 내가 피해주지 않는 것도 참 중요하다는 걸 또 깨닫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앗나야
@앗나야 8 ай бұрын
그렇게 생각하는게 쉽지 않은데 저도 배워야겠어요
@hjkim8550
@hjkim8550 5 ай бұрын
인간인 이상 어느정도의 나르시즘, 자기를 위하는 건 있을 수 밖에 없죠, 근데 타인을 위하려 노력하는 타인을 생각하는 마음이 있는 한, 자기 자신을 고치려는 생각이 있는한 나르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soo9053
@soo9053 Жыл бұрын
내현적 나르경험상 착한이미지. 엄청 신경썼어요 유독 밖에서는 엄청 자상한척 타인에 대한 공감은 잘했어요 단지.,,가족이 되니.,,옆에있는 애인 가족한테공감제로 가스라이팅 분노 착취 했어요 더 화가나는건 감정적으로 반응하면.,,피해자가 오히려 가해자가 되는 상황
@나나-r6d4i
@나나-r6d4i Жыл бұрын
내현나르가 밖에서 타인에 대한공감도 진정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공감아니고 가식이에요! 인지적 공감이라고 머리에서 상대방이 힘들거나 난처한 상황일때 그냥 아! 위로식으로 이렇게 말해야되겠다하고 느끼는 그정도요! 절대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실한 공감 못합니다! 철저하게. 이기적인 인간들이거든요!
@bomie_official
@bomie_official Жыл бұрын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였네요 제가.. 상담을 1년넘게 받으면서 조금 변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많이 달라진게 없는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달라진게 한가지 있다면, 공감을 잘하고 인정을 유난히 잘 하는 친구가 너무 멋져보이고 대단해보이기 시작했다는겁니다. 그친구보면서 끊임없이 배우고 있어요. 모방도 하고 진짜 조금씩 달라지는게 그때부터 느껴진것 같네요. 그친구에게 이런 저의 얘기도 했습니다. 그 후로 아주 조금씩은 달라져 가는것 같기도 합니다.
@이희정-x8l9f
@이희정-x8l9f 5 ай бұрын
님 정말 나르시시트였던게 맞으세요? 근데 나르시시스트는 자기성찰을 할 수 없다는데~ 타인의 관여없이 스스로 나르시시스트라고 느끼신건지 궁금합니다^^
@bomie_official
@bomie_official 5 ай бұрын
@@이희정-x8l9f 아 그런가요? 저는 그냥 제가 이걸 보면서 나르시시스트가 아닌가 막연히 생각했습니다.. 자기성찰을 할수 없다라... 그정도는 아닌것 같긴합니다. 저는 ^^;;; 그래도 나르같이 느껴지긴 해요.. 저희어머니가 되게 강한 나르였는데, 제가 일부 닮은 부분이 있는것 같아서요... 잘 알고계시다면 설명좀 더 부탁드려봐도 될까요? ^^;;;
@acacia7365
@acacia7365 4 ай бұрын
어머 세상에 이건 기적이에요 진심으로 응원해요 마음바탕이 예쁘신 분이라 가능한게 아닌가 싶어요 정말 정말 응원해요
@live56789
@live56789 Ай бұрын
​@@bomie_official나르피해자는 나르같은 성향을가지기도합니다 나르는아니신것같아요
@user-sunny_simpathyize
@user-sunny_simpathyize Жыл бұрын
자기애와 나르시스트의 차이점은 공격성이에요ㆍ많은분들이 건강한 자기애를나르시스트로알고있어서 안타까움
@bapbirb
@bapbirb Жыл бұрын
내현성 나르는 그 공격성을 본인한테도 가하는것도 있는거같음..
@lilac-th1kh
@lilac-th1kh Жыл бұрын
왜 안타깝나요
@케이-h9k
@케이-h9k 9 ай бұрын
​@@lilac-th1kh자기애 나르 완전 다름~~~그러니 안타깝죠 자기애 조금만 있어도 나르로 결론 지어버림
@콩떡말랑-c6v
@콩떡말랑-c6v Жыл бұрын
내현성 나르시스트는 처음 듣는데 그런 사람들 진짜 많이 봤어요. 심리학은 역시 신기하고 깊네요. 인간관계에 대해서 간접적으로 공부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고하고
@고하고 6 ай бұрын
오랜 친구인데 단톡방에 자기모습,운동하는 모습,식단 등등 을 매일 아침마다 보내는거에요. 처음에는 공감도 해주고 너예쁘다~ 너대단하다~ 해줬어요. 근데 끝도 없이 계속 그런 행동 하는거에요. 넘 지치고 언제까지 이래야하나 하는 생각에 이런게 불편하다 표현했더니 분노했어요. 결국 안보고 지내고 있네요.
@geryrocksoul8600
@geryrocksoul8600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가 불쌍한 존재라고 하기엔 너무나 악질이죠. 당해본 사람들만 알죠. 평생 그렇게 살아요 1년 해가지고 고치는 사람은 그렇게 심각한 나르시시스트가 아니에요 쉽게 고칠 수 없는 건데 3년 해봤자 얼마나 고치겠어요. 공감? 평생 공감하지.않고 삵고 심지어는 유전이에요 피해자가 얼마나.불쌍한지 피해자를 동정하기도 모자라는데 나르시시스트 걱정해줄 여유도 있고 상담가는 역시 제 3자... 피해자들 암 걸리고 죽어나가는 걸 한 두번 본 게 아니라서요
@alcchre1253
@alcchre1253 Жыл бұрын
그러게 말입니다... 유전, 기질, 종자... 장애, 돌연변이, 불량도 포함입니다. 1년, 3년만에 고쳐진다니... 기가 차죠. 제대로 모르고 진짜 나르 만나는 봤나 싶네요. 전문가 본인 문제도 못고치는 걸 남인 나르를 1년, 3년안에 고쳤다니.... 수많은 전문가, 피해자들의 사례가 버젓이 존재하는데 본 영상의 전문가의 내용은 뭔가.... 자폐증도 스펙트럼 경증, 중증에 따라 증상이 천차만별인데 나르 경증으로 일반화시켜 설명하다니.. 싸이코패스,소시오패스를 3년 상담하고 고쳤다는 소리와 같은 말을 하다니... 피해자들은 삶 자체가 피폐해지고 심한 고통을 호소하는데 악질 악성나르에 대해 제대로 알려줘야 그나마 대처하죠. 나르는 사고방식 자체가 비정상으로 꼬인 악인들이예요. 위에 댓글보면 자세한 사례 나열해놓은 것처럼. 뇌기능 불량인 비정상 악인이라는 거. 공감능력, 양심,죄책감, 자기반성 관장하는 전두엽이 제대로 발달안된 종자라는 거. 정상부모 밑에 장애인 나올 수 있고 선량한 품성의 부모밑에 싸이코패스 나올 수 있듯이 나르 또한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뇌구조에 심각한 하자있는 불량 쓰레기들입니다. 물론 콩심은데 콩난다고 나르 부모의 유전형질, 기질... 영향받을 확률 무시 못하죠. 그 양육방식과 후천적 영향또한. 나르 부모밑에 정상 자녀는 고스란히 고통받는 피해자가 되죠. 나르는 애착, 진심 자체가 없어요. 다 이용도구, 수단일뿐, 권모술수에 능하고 교활하고 사악한 속내를 숨기고 진심인척하죠. 심지어 연인, 배우자, 부모, 자녀도 이용도구일 뿐입니다. 나르의 사고방식은 1+1= -100처럼 보통의 상식과는 전혀 다릅니다. 사랑과 동정을 입력해도 결과물은 증오, 시기, 질투, 불신 등 악취나는 것들 뿐이죠. 자신이 나르인가 싶어 나르입장에서 변호하고 싶거나 거부감 느껴진다면 찬찬히 잘 생각해보십시오. 나르는 양심이 없으므로 죄책감도 못느끼고 자기반성도 안합니다. 다른 댓글 속에 자세한 내용도 확인해보시구요.
@soyonshin459
@soyonshin459 9 ай бұрын
@@alcchre1253 너무 공감합니다. 내현이든 외현이든 '인격장애'라고 말하는것은 정상적인 모습과 확연한 차이가 존재합니다. 당연히 인간이라면 누구든 질투, 시기, 분노 등을 겪을 수 있습니다. 높든 낮든 자기애가 있으니까요. 하지만 자기애성 인격장애자들은 일부러 그런 갈등상황을 조장하고 그걸 자기도 모르게 즐기고 있다는 것이죠. 자기가 인정을 못받으니 상대도 상태가 안좋도록 끌어내리는건 외현이나 내현이나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채널 좋아했지만 나르 1~3년 상담후 나아진다는건 놀랍습니다... 피해자들이 딱 '기다리던' '나의 상대방은 나아질 수있다'입니다. 저도 한동안 상대방을 나아지게 해줄 곳이 있을 지를 찾아봤던 경험이 있으니까요. 물론 그런 곳은 없었구요. 희망고문이 될 수 있습니다. 위험한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유온-n7e
@자유온-n7e 7 ай бұрын
아빠가 내현적나르시시스트이고 엄마가 피해자이기에 유방암 발현됨과 동시에 본인도 원형탈모 발병됨 첫째 장녀라는 자식이 내현적나르시시스트 고대로 유전됨
@acacia7365
@acacia7365 4 ай бұрын
정말 나르랑 살면 죽음을 경험할 수 있어요 특히나 공감을 잘 하는 사람은 정말 온몸으로 고통을 느끼니 병이 오는 것 같아요
@handle1189
@handle1189 Жыл бұрын
심리학적으로 어려운 개념과 용어들을 이해하기 쉽게 정말 잘 설명해주시는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andsam_
@andsam_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 많이 공유해주세요~
@haraseon7235
@haraseon7235 Жыл бұрын
이번 동영상은 내 얘기인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개선하고 싶은 마음도 같이 들어요 1년 이상 지속적으로 상담을 받고있는데 이 시간을 보내면 저도 혼자서 우뚝 서있는 사람이 될 수 있겠죠? 최근 이별한 사람이 나르시시스트였을까, 아니면 회피형이였을까 혼자서 규정지으려했는데 어쩌면 내 약한 모습을 인정하기 싫어서 상대탓을 했던것 같기도해요 스스로는 더 단단한 내면을 갖게되면서 타인에게는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제 깊숙히 있는 약한 부분을 알게해줘서 감사해요 앤드쌤❤
@andsam_
@andsam_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앞으로를 응원해요 🫰
@joycekim6837
@joycekim6837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는 무조건 손절이 답이죠...하얀 곰팡이 같은 내현적나르...기대됩니다
@Rinpndip
@Rinpndip Жыл бұрын
아빠가 내현나르 엄마가 그 피해자이자 동시에 외현 나르ㅎㅎ 진짜 유년시절이 혼파망 그 자체였던게 기억나네요😅
@팬더사랑-u5i
@팬더사랑-u5i Жыл бұрын
사랑받고 자란엄마는 나르시시스트이고 사랑못받고 공감못받고 자란 저만 에코이스트로 자람. 흑
@중용-w5c
@중용-w5c 7 ай бұрын
유치원에서 청소일을 하면서도 근거없는우월감으로 자신이 우위에있어야하고 병적으로지기싫어해 반어법을 잘써며 미안함 고마움도모르고 공감능력부족하고 본인잘못인데도 원장한테 책임전과하고 후배인데도 한달정도 노래부르면서 다니더라고요 불쌍한사람이예요
@softhwarangpark870
@softhwarangpark870 Жыл бұрын
심리학의 가장큰 취약점은 분석에서 솔루션으로 가질 못한다는점인듯. 분석은 참 잘하지만 어쩌면 문제를 해결하는데는 방해가 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듬. 상황을 너무 복잡하게 생각함. 단순히 손을 들면 해결되는 문제를 손을 들때 관여하는 근육들과 신경계를 들여다보면서 몇번 신경 몇번 근육을 써야 한다고 말하는거 같음. 손을 잘 들면 된다는 포인트만 가져가면 되는데 말임. 어찌보면 최악의 관계가 누군가에겐 최고의 행복이 될수도 있음. 자기 자신만의 답을 찾는게 중요함. 심리학은 이걸 방해하고 있음
@andsam_
@andsam_ Жыл бұрын
🙂
@softhwarangpark870
@softhwarangpark870 Жыл бұрын
@@grey_nyc 단순히 아는것과 실천하거나 살아내는건 다름. 공부한다고 해결되는게 아님. 극복해내야 해결되는거. 근본적인 원인은 두려움임. 이걸 이겨 내려면 자기가 사는 이유를 찾아내야함. 긍정적인 에너지에 집중할수 있어야함. 고통을 없애는건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고통없이는 어떠한것도 의미 없음. 심리학은 마치 환자에게 마약성 진통제를 투여하듯이 고칠려는 느낌이 있음. 근본적인 해결책과는 거리가 멀어보임. 그런점에서 차라리 종교가 낫다고 봄. 종교보단 철학이 더 낫고. 인간 자체가 논리나 합리로 살아가는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방법론도 해킹하듯이 접근해야함. 그러니까 심리학은 논리적으로만 보일뿐 해결하는데는 크게 도움이 안됨.
@softhwarangpark870
@softhwarangpark870 Жыл бұрын
@@grey_nyc 그게 별로 소용없다는거임. 누군가에겐 맞을지도 모르지만 모두에게 맞지는 않음. 그래서 종교나 철학에서 뜬구름잡는 소리를 하는거임. 보편성을 가지기 위해서 진리적 메세지를 내기 위해서 굉장히 애매한 소리를 함. 결국 우리가 이 모든것을 이해하려는게 행복해지려는거잖슴. 행복해지려면 세상이 어떤가를 아는건 솔직히 별로 안중요하다고 봄. 오히려 모르고 있는게 더 나을수도 있음. 모르면 두려움도 없으니까. 알면 알수록 겁이 많아져서 일단 겪어보면 별거 아닌것도 지레 겁을 먹게됨. 어떤식으로든 경험하고 극복해내면 그 다음부턴 이해할 필요도 없음. 가장 중요하건 자신이 어떤 인간인지를 아는거임. 그지같은 환경에서도 행복하게 잘 사는 인간들도 있음. 정말 좋은 조건에서도 불행속에 자살하는 인간도 있고. 그 조건이나 상황을 이해해봤자 그 사람이 어떤사람인지가 빠져있으면 소용이 없음. 심리학에서 잘못된 관계라고 규정해도 본인이 좋으면 그건 정답임. 심리학은 이 한계에서 벗어나질 못함.
@HH-nd4hp
@HH-nd4hp Жыл бұрын
본인 성격에 문제가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과연 스스로 바뀌어야겠다는 의지를 가질 수 있을까요?? 분석을 통해서 본인에게 어떤 문제가 있으며, 문제가 되는 행동의 원인은 과거의 어떤 사건이라는 것을 인지해야만 본인의 문제를 인정하고 바뀌기위해 결심합니다. 심리학은 마음의 물리학이에요. 물리학을 배워야 기계를 발명해서 인간 편의를 개선시켜나가는 것처럼 심리학을 배워야 인간의 정서를 개션시켜나갈 수 있죠. 적절하지 않은 예를 들어가며 심리학을 너무 후려치시네요. 저는 저 자신을 돌아보려고 불교도 기웃거려보고, 기독교도 기웃거려보고, 뉴에이지 사상도 기웃거려보고, 마음공부도 해왔지만 전부 실패했고 결국 심리학만이 제 과거와 현재를 설명해줄 수 있었어요. 저는 제 생각회로와 행동회로에 문제가 있음을 알게됐고, 그런 문제를 가지게 된 계기도 알게됐으며 그것은 변화의 열쇠가 되었어요. 아직 건강한 자아가 되기 위해서는 멀었지만, 사람의 성격은 단순히 손을 번쩍 들어올리는 것처럼 그리 쉽게 한순간에 바뀌지 않으니까요.
@softhwarangpark870
@softhwarangpark870 Жыл бұрын
@@HH-nd4hp 사람 심리는 단순한데 두려움을 극복할 용기가 없을뿐이죠. 사람은 결국엔 두갈래로 나뉩니다. 비겁하게 사냐 용감하게 사냐. 순간의 선택으로 인생과 자기 자신이 변해가죠. 심리를 공부한다고 그런 용기가 생기는게 아닙니다. 실제로 불구덩이로 뛰어들어야 비로서 두려움을 극복할수 있죠. 진짜 모르는건 자기가 두려워하고 있는것의 실체이고 그게 실제로 자신에게 고통스럽지 않다는걸 깨닫는거죠. 물론 이건 사람마다 다르지만 그것도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르는거죠. 백날 해보지도 않고 세상은 이렇더라 인간은 이렇더라. 다 쓸데없습니다. 심리학에서 일부러 위험에 빠지라고 얘기 하던가요? 스스로 고통을 찾으라 얘기 하던가요? 스스로 강해지지 않으면 고통은 영원히 고통인채로 남을겁니다.
@riri4821
@riri4821 7 ай бұрын
저희엄마랑 제가 그런것같아요. 저는 엄마에게 당해왔고 이제는 제가 남편한테 하는것같아요 여러모로 고통스럽네요..
@AlieninJune
@AlieninJune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쿨톤이셨군요ㅋㅋㅋㅋ
@andsam_
@andsam_ Жыл бұрын
😨쿨톤이었구나….!
@yuls3709
@yuls3709 Жыл бұрын
남편과연애시절에 3개월만에 알게된게 마마보이엿어요 끔찍해서 헤어지자해도 절대안헤어져주고 붙잡고 정신상태 피페해지게 만들고 그래도 저는 부모님께 사람이 싫어도 할도리는해라는말을 듣고자라와서 부모욕안먹이겟다는 일념하에 남편이 미워도 예비시어머니께는 제도리는다햇거든요 근데도 외식할때 저만쏙빼고다니고 저는 완전히외부인이더라구요 이게 인정을못받는다고생각이들엇을까요 그러다 임신이되어 1년째 부부로 살고잇어요 식도안올렷구요 이것도 인정을 못받앗단생각이들엇을까요 식도 올릴생각이 없어보여 저희엄마가 화가좀나셧거든요 남의귀한딸 식도안올리고 뭐하느냐 이런.. 식을올릴생각도 없어보여요 말은 해야지하면서 이야기꺼내면 짜증내는말투로 받아치고ㅜ 마마보이라 본인부모는 귀하고 저희엄마는 신경도안쓰는모습에 또 자꾸화가나요. 제가 환자이니 친정엄마가 일하시면서 육아까지 도와주시느라 힘들어하시거든요 그러던지말던지..그런식이에요 반대로 본인엄마힘들까봐 맡기라고는해도 꼭 저도같이가야된다는식이구요ㅜㅜ 출산후 지병으로 뇌경색이 온몸으로 일주일입원후 아기맡길때가 없어 퇴원후 바로 육아햇거든요 그덕에 온몸이망가졋구요 저는 늘 그걸남편탓을합니다 니때매 내가왜이리살아야하느냐 아직도 본인 부모효도하려고 애낳은거마냥 아기를 잘키우려는것보다 어떻게든 부모님 보여드리려고만 머리쓰구요 그꼴보기싫어 저는안보여드리려애씁니다 남편이 하는거보면 전부다 싫고 미워서 멀해도 넌머든 잘못한다고 말하네요 저도 내현성 자기애인가봐요 분노가 치밀어올라 상담치료하고잇는데도제자리네요ㅜㅜ 남편한정 내현성자기애가 드러나는거같아요 평소 남들이야기에 잘공감하고 잘울고 내일처럼앞서 행동하는편이라생각햇는데 나자신이 자기애성 그런인간이라니 생각하다보니 밤샛네요 남편한테 너아니엇음 내가 이래안산다는식의 가스라이팅을 계속하게되네요 분노가사그러들면 저도고쳐질까요
@ruchia1991
@ruchia1991 Жыл бұрын
남편분이 잘못한거 맞아요. 그리고 그 남편은 이기적이고 부모로부터 독립을 못했네요. 화가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사실 인연을 왜 맺으셨는지..마마보이는 걸러야 답인데.... 결혼할 준비도 안됐고..그리고 본인이 그렇게 가스라이팅 하는건 분노가 쌓여서 그런건데 분노를 쌓이게 하니 분노가 쌓이고 가스라이팅을 하게 되는건데... 아니면 그 분노를 애초에 안느낄 작정을 하셔야할거 같은데용... 그리고 남편분이 나르시스트네용. 여기 본인 이야기가 사실이라는 전제하에. 근데 남탓은 나쁜거예요. 기본적으로 하면 안될 덕목중 하나죠. 참 힘드시겠어요. 힘내세요!
@neal7840
@neal7840 Жыл бұрын
비난은 절대 문제해결이 안 되고 비난이 쌓여 경멸이 되고 세월이 쌓이면 그 분노와 경멸만 남은 것이 인생이 됩니다. 인생에 향기로운 것만 채워놓으세요. 남편도 어렸고 당신도 어렸는데 당신맘에 안 든다고 해서 마마보이라고 라벨링 하면 될 일도 안 되구요. 남편이 당연히 지금 화자보다 부모님이 자기편이라고 생각하게끔 만든 공격적 행동이 있을 거에요. 그리고 마마보이에서 벗어나는 건 성장을 뜻 하고 배우자라면 같이 원팀이 되어줌으로서 독립된 성인들의 의사결정을 부드럽고 단호하게 부모님들께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 가지씩 긍정적으로 해나갔다면 남편도 마마보이에서 탈출하는 계기도 되었을거에요. 어차피 인간은 지능이 있으면 배웁니다. 그러나 사랑과 존중이 없으면 자기가 자기 몸과 정신과 삶을 쓰레기통으로 방치하는 것이고, 스스로가 좋은 말을 할 줄 모르는데 부모도 못 하는 남이 좋은 말과 행동으로 되돌려줄 거라는 착각은 마세요. 그 상황에서 아이까지 낳았으니 아이는 뭔죄입니까..아버지를 비난만 하는 엄마는 아이들의 자존감을 낮게 만들고 늙은 나이까지 세상에서 자리잡기도 힘들만큼 정신적으로 시달리게 되고 그 아이들도 사회에 나가 좋은 말과 행동을 해야 좋은 일도 생기고 돈도 생길 텐데 자식 앞길 막는 부모가 되어서야 되겠습니까..시부모가 뭐가 맘에 안 드는지는 모르겠지만 하기싫은 것은 하지 말되 선을 정확히 부드럽게 하시되 남편에겐 나쁜 말을 하지 마세요. 시부모는 그래주길 바라면서 친부모도 간섭말게 하시고 친부모에 남편 욕도 마시구요. 남편과 아내는 원팀이 안 되면 결혼을 안 해야 합니다. 드라마나 보고 현실은 모른채 남편만 쪼는 아내들은 자자신의삶과 복을 스스로 깎아먹고 있다는 걸 자각해야 합니다. 대화로 바뀔 건 바뀌되 바뀔수 없는 건 바라지 마세요. 자기 삶을 충실히 살고 주변가까운 이에겐 베풀 수 있는 만큼 베푸세요(시간 좋은 말 덕담 돈 ) 안 되는 건 거절하세요. 이것만 잘 되면 문제가 없어요. 문제를 사서 만드니까 문제입니다. 분노를 가지고 지금 글쓴이에게 매일 누가 말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그 삶을 살고 싶겠습니까? 분노를 버리던지 관계를 버리던지. 결단이 필요합니다.
@user-pl4tu3hh5i
@user-pl4tu3hh5i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신 건 내현성 자기애가 아니라, 홧병(한국형 우울증)이에요 당연한 것은 요구해야 하는데, 너무 당연한 것도 지켜지지 않는 곳에 있다보니 자기확신이 무너지신 것 같아요
@happyendaa
@happyendaa Жыл бұрын
여기는 학교가 아니야-는 나르시시스트라고 하기엔??
@andsam_
@andsam_ 10 ай бұрын
영상은 자기이해하는 방법이 되게 하려고 좀 극단적으로 말씀드렸어요. 참고하시고. 앞으로 여러 방법으로 성찰해가시면 좋겠습니다. 응원할게요.
@sonkang2994
@sonkang2994 Жыл бұрын
혹시 건강한 나르시스트도 있나요 ??
@심슨-h4p
@심슨-h4p 3 ай бұрын
건강해려고 노력하는 나르는 정신과에서 상담을 받고 자신내면과 타인을 공감하려고 할것입니다
@kojae1978able
@kojae1978able 18 күн бұрын
나르시스트란 것도 잘 이해가 안 되는데, 내현적 나르시스트도 있네요. 극단적으로 자기만 생각하는 성격이 이상한 사람들도 극소수 있겠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어느 정도의 나르시즘은 가지고 있지 않나요? 그게 항상 발현되는 것도 아니고, 때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고. 뭐. 내가나를모르는데, 넌들 나를 알겠느냐.
@싼다라박-m2x
@싼다라박-m2x Жыл бұрын
이분 동백꽃에서 동백이 엄마역할 기생충에서 가사도우미역할하던 배우링 쌍둥이 같아요. 그 배우신줄 알고 클릭
@andsam_
@andsam_ Жыл бұрын
😯!!!
@casebycase_904
@casebycase_904 Жыл бұрын
비련의 사이코죠
@Michelle62lee
@Michelle62lee 4 ай бұрын
제가 겪은 나르의 특징: 자기 객관화나 자아성찰이 전혀안됨. 자기밖에 모름. 타인을 전혀 이해 못하고 타인을 본인보다 열등하다고 여김. 역지 사지 전혀 안됨. 사고의 수준이 초딩수준. 대화가 전혀 안됨. 아주 못됐음. 본인의 부정적인 특징을 지적했더니 거의 발광하다시피하면서 아무 근거없는 허구적 사실(단지 타인을 깎아내리기 위해 본인이 사실이라고 믿고 주장하는 허구)로 타인을 집요하게 공격함. (개인적으로 이런 종류의 인간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대단히 놀랐음)
@yoon-sungkim5774
@yoon-sungkim5774 Жыл бұрын
그런식으로 말하면 다 나르겠다 라고 말하시는 분들은 진짜 나르를 못만나보신분일겁니다.그냥 정상인의 범주안에서 좀 더 유별나거나 나르 기질을 갖고 있는 것과 진짜 나르는 하늘과 땅차이입니다.이건 진짜 나르를 겪어보신 분들만 이해할 수 있는 거구요.저도 겪어보지 않았다면 이해못했을 거에요.그 정도로 나르가 어린시절 어떤 환경에서 자랐고 불쌍하고가 문제가 아닌 주변 사람들에게 극심한 피해를 줄 수 있은 인물이란 겁니다.
@장혜림-p5g
@장혜림-p5g 5 ай бұрын
가면쓰고 그때그때 사람에 따라 가면쓰고 연기하는 인격살인마이고 뒤에서더럽게 심증으로 교묘하게 사악한범죄를 저지르는 변태짓 하는 아주 혐오스러운 것들입니다ㆍ
@acacia7365
@acacia7365 4 ай бұрын
정말 고생하셨어요 내현 나르는 자신을 잘 포장하니까 진짜 가까운 사람만 알죠 ㅠㅠ
@tototoday7609
@tototoday7609 4 ай бұрын
경험담좀 알려주셔요.
@장혜림-p5g
@장혜림-p5g 4 ай бұрын
선량한 사람 먹잇감을 여수같이 알아보고 가면쓰고 접근하여 마음유혹하여 상대가 본인에게 폭 빠지면 변태본성 성범죄를 저지르고 스토커하여 그 피해자를 함정에빠뜨려 경계를 허물어 침범하여 인간의존엄성을 박탈하여 혼란을주고 그 피해자 주변사람에게 피해자에 이미지 명예를 훼손시키는 아주 혐오스럽고 역겨운 악독하고도 사악한 독을 가진 징그러운 뱀이에요
@yoon-sungkim5774
@yoon-sungkim5774 4 ай бұрын
@user-bn1fl4wb2p ?
@고냥이-v8d
@고냥이-v8d Жыл бұрын
혹시 나도 이런 부분이 있을까?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자아성찰이 되는 분들이어서 위와 같은 케이스는 아닙니다. 영상과 같은 케이스는 자아성찰을 하지 못합니다. 자아성찰을 할 필요가 없거든요. 나 말고 다른 사람들이 모두 틀렸으니까요.
@olivia-hr3dz
@olivia-hr3dz Жыл бұрын
와..그런 생각을 하면 흔들림이 없겠네요
@Iillllillllllliilllililil
@Iillllillllllliilllililil Ай бұрын
요즘 직장동료 관계로 마음이 복잡해서 이런 영상들 보고있는데 뭔가 나르시시스트 특징 봐도, 어? 난데?? 싶고 에코이스트 특징 봐도 난데?? 싶고 그러네요ㅜㅜ
@명이-e3n
@명이-e3n Ай бұрын
@@Iillllillllllliilllililil예민한 사람 hsp 한번 검색해서 찾아보세요 저도 둘다 나인가? 했는데 그냥 과하게 예민해서더라구요
@이설희스피츠
@이설희스피츠 Жыл бұрын
나르는 반성이란걸 모르고 자기 합리화나 모로쇠 뒤집어씌우기의 달인이죠
@해탈심-r8w
@해탈심-r8w Жыл бұрын
특징적 기술들이죠~~
@Sean_y9332
@Sean_y9332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 나르여서 날때 부터 방임 ->방관 ->후버링 ->비하 ->비난 ->자식탓->후버링->폭언->폭력->후버링 을 무한반복하며 일관성X 대화=언쟁 으로 인식하며 커온 자식 또한 선천적 나르가 되는것 같습니다.
@HaleyK-dr2wm
@HaleyK-dr2wm Жыл бұрын
내친모가 이렇게 날 키웠는데 그럼 내가 나르인건지..
@serenecho4666
@serenecho4666 Жыл бұрын
​​@@HaleyK-dr2wm님 저도 같은 상황이예요 노력을 해야죠 ㅋ 남편이 좋은 사람이면 조금은 치유됩니다 ^^ 60살인데 친구관계 힘들어요 상대방이 아주 양심적이고 선해야 관계가 유지되는 듯요 평생을 좋은 벗 찾기 연속이었네요 성공도 하고 실패도 하며 커간듯해요 적어도 나르시시스트 아니려고 넘 노력했어요 본성은 나르의 기질이 있는데 저는 아니고 싶었거든요 그러다보니 좀 빙신같이 손해를 봐도 오케이 ᆢ 근데 이 것도 안좋아요 상대방이 저를 ㅂㅅ으로 알고 이용하려해요 모르겠어요 똑똑하게 살면서 착하게 살기? 성공하시길 바래요 서로 토닥토닥합시다 똑
@dssrffxs
@dssrffxs 10 ай бұрын
​@@HaleyK-dr2wm성격 유전되는거라 나르일 확률 높아요
@임미라-l6u
@임미라-l6u Жыл бұрын
알아내고 손절했는데 같이 있다보면 제 정신 아니라는게 느껴집니다 말을 수도 없이 바꿔서 본인도 기억 못하고 말을 계속 만들어내요 그리고 불쌍한척 연민 감정 불러 일으키는걸로 사람 심리 자극하면서 다가오고 자기 얘기 조금 이라도 안하면 갑자기 화내고 공감못하고 어떻게든 상대 이겨먹으려는 생각만 하는게 말로 나옵니다
@aahaaatqisn1
@aahaaatqisn1 Жыл бұрын
그건 그냥 인간쓰레기잖아 ㅋㅋ
@핑크-d1t
@핑크-d1t Жыл бұрын
내가 아는 사람도 딱 그렇던데!!윤 ㅁ 희
@Cola-z8c
@Cola-z8c Жыл бұрын
아 진짜.......제일 싫어
@isfjt-z9q
@isfjt-z9q Жыл бұрын
갈등을 해결하려하면 너가 예민해서 그런거다 라며 남탓으로 돌리는데... (난분명 얘기했슴...) 내가 예민 듣는 넌 쿨하게 반응해야한다 냬가 예민해도 넌 예민하면 안되 뭐,이런게 내로남블 인거죠... 싸우기싫어서 말안하면 두가지의 상황이 발생함 당연한거로 인지하고 그래도되는거로 생각해버리고 다른 하나는 상대를 안해주니깐 본인을 무시하는거로 인지해버림 갈등을 해결하려하면 남탓으로돌리고 대수롭지않게 여기면서 갈등요소를 피하려고함 그래놓고 지혼자 당연한거로 생각해버림 그게 ㅈ같아서 나중에 상대방 기분봐가며얘기하면 그걸왜 이제서야 말하냐고 ㅇㅈㄹ떰 분명 얘긴했슴 사람 하나등신만들고 손절치려고하면 배려해줘서 호감간다 개소리 시전함 호감간게아니라 호구잡아서 손절할이유 손절당할이유 없애려고 한거임 엮이기싫고 피하고싶은데엔 이유가다 있는법이고 데여봤자 좋을께없으니 혼자 이중인격자마냥 본인한테 관대하며 타인에게 야박한 그런 싸코같은 인간하고 엮일빠에... 위해주는척 가식떨며 겉과속다르다고 표리부동식으로 위선자 노릇 혼자다할 인간하곤 엮이기도싫음 손절했다고 본인을 이상한 사람몰고가는기분이라던데... 좋은기억 좋은감정이 남아있었다면 손절을권했을까요?... 배려해줘서 호감간게아닌 호구잡아서 손절할이유도 손절당할 이유도 없애버릴려죠... 요구하지 않은 배려하며 따질꺼면서 그럼 차라리 그때 얘길하지그랬어요?...
@shj2272
@shj2272 Жыл бұрын
50대남자들 진짜 많음
@Haaazzzz
@Haaazzzz 6 ай бұрын
나르성향이랑 나르는 다른거에요..ㅠㅠ 나르한테 당해보면 압니다 나르는 불치에요 자각이 안되는데 어떻게 고치겠어요..
@꼬곰-g8v
@꼬곰-g8v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다룬 영상이 넘쳐나는 요즘..약간 피로감을 느꼈는데 앤드쌤은 ‘우리 자신도 그럴 수 있다’라는 방향으로 이야기해주셔서 편안하게 잘 들었어요. 늘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andsam_
@andsam_ Жыл бұрын
꼬곰님 고마워요~ 늘~
@oklu_
@oklu_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slekan6895
@slekan6895 Жыл бұрын
강의 정말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lilac-th1kh
@lilac-th1kh Жыл бұрын
진짜 영상 넘쳐나..너무많아..
@user-dl7tj5iq4f
@user-dl7tj5iq4f Жыл бұрын
동감요 ~
@adenchun8264
@adenchun8264 Жыл бұрын
조종하고 착취하는 기분이 대등하게 주고 받는 기분 보다 훨씬 컸던 것 같네요. 수동적 공격 형태도 많이 봤던 것 같고요. 나에 대해 알아서 잘해줬으면 하는 기대는 누구나 가질 수 있겠지요. 스스로 건강한 자기애를 만들어 가고, 먼저 상대를 공감하고 상대에게 베푸는 존재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andsam_
@andsam_ Жыл бұрын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신 것 같아 좋네요 🫰 앞으로를 응원해용
@dalokban1367
@dalokban1367 Жыл бұрын
저한테도 내현적 나르시시스트 경향이 있는 것 같네요... 성취 기준이 높은데 그게 단지 본인이 원해서라기보다는 남에게 인정받기 위해서인 경우가 많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최고가 아닌 상태(실패)를 견디지 못한것같네요 그리고 연애 관계에 대한 요구가 높은 것도 너무 맞아서... 단순히 자존감이 낮다기에는 설명이 안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조금 알게되었습니다
@lilac-th1kh
@lilac-th1kh Жыл бұрын
내현적 나르가 잘못됐다는게 아니에요. 내현적 나르란 이런것이다 라는 영상일 뿐이죠. 내현적 나르구나!하고 내현적 나르로 살면 돼요. 자기 자신을 바꾸려하지 마세요.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세요.
@user-dr4ey3ub9v
@user-dr4ey3ub9v 2 ай бұрын
그건 내현 나르 아닌데요.
@진또-b2j
@진또-b2j 6 күн бұрын
​@@lilac-th1kh맞는 말이에요.
@똘똘-z1p
@똘똘-z1p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세상의 주인공이어야하고 남이 알아서 케어해주길 바라는 것도 나르시즘의 일종이라는건 새로워서 흥미로워요. 단순히 결핍이 심한 미성숙한 사람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니 나르시즘이 맞네요!
@lilac-th1kh
@lilac-th1kh Жыл бұрын
생각하지 마세요. 생각을 안하면 편해요.
@안녕-k3f8w
@안녕-k3f8w 5 ай бұрын
제가 스스로 느끼기에 요즘 그러는 것 같아서 반성하고 갑니다..
@acacia7365
@acacia7365 4 ай бұрын
가만히 있으면 주변에서 알아서 기고 얼아서 채워줘요 16년을 겪으면서 전 이부분을 너무 잘 알아요
@sunpark3246
@sunpark3246 7 ай бұрын
저는 외현적 , 내현적 둘다 만나봤는데요 . 내현적나르 정말 무서워요 다른 사람에게 말해도 믿지 않고 알기가 힘들고 내색도 않하기 때문에. 너무 무섭습니다 당하는 사람만 바보되기 쉬워서 내색도 못하고 … 정말 무섭습니다
@sarahoh689
@sarahoh689 3 ай бұрын
시어머님이 살짝 그래요 ㅠ
@hannahkim5326
@hannahkim5326 Жыл бұрын
내현 나르특징 :공감능력 저하 건강하지 못한 방법의 인정욕구 애쓰다가 분노 ㅠ “내가 얼마나 노력했는데 참았는데 잘 해줬는데..” 일방적인 소통의 참담한 결과 내현 나르가 쌍방으로 존재할 수 있을까여? 한쪽은 노력하고 한쪽은 잘 해주다 회피하다 와따가따 불안나르와 회피나르의 콜라보도 존재하는지 궁금합니다.
@수세미-h6c
@수세미-h6c Жыл бұрын
와우 이거 저도 궁금해요 내현 나르들의 콜라보
@나나-r6d4i
@나나-r6d4i Жыл бұрын
내현나르들끼리 서로 알아보고 뭉치던데요 유유상종이죠!
@opaque_ja
@opaque_ja Жыл бұрын
세번 곱씹어 봤습니다. 양육자가 나르시시스트였던 저는 소름끼치는 모먼트가 참 많네요. 감정적 착취로 인한 불안장애 우울증은 치료받고 어느정도 이겨냈지만 여전히 갖고 있는 문제는 저런 내현적 나르시시스트들에게 친근감을 느끼고 좋은 사람이라고 판단오류를 일으킨다는 점이에요. 예시로 드셨던 선물! 특히 소름입니다(보시는 분들 이 특징 보이면 진짜 믿고 거르시길🙏). 이제 당하진 않고 이른 시점에 손절하긴 하지만 저의 똥눈ㅋㅋ이 스스로 외롭게 하네요. 그래도 이 영상으로 한 번 더 고찰하고 가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lilac-th1kh
@lilac-th1kh Жыл бұрын
소름끼치면, 소름끼치는구나. 하고 인정하고 넘기면 돼요. 거기에 집중하고 영상보고 공부하고 신경쓸 필요 없어요.
@김지영-r8o3x
@김지영-r8o3x 6 ай бұрын
스스로 뭔가 불균형 불안정 자신도 주변과도 문제를 느끼는데 그게 뭔지 도통 모르겠을 때, 이런저런 영상들도 눈에 들고 보게 되고 하는거죠... (스스로의 필요는 스스로의 내면이 가장 잘 아는 것일 테니요~) 응원드리고, 저도 건강한 자기애가 중요하단 말씀이 많이 와닿았고~! 양육자들... 우리도, 부모님들도... 어찌보면 서로 다들 불완전한 피해자이기도 가해자이기도 번갈아 반복들이기 십상인 현실에서... 나자신도 취약해지고 불안해질 때는 내면이 불건강한 자기애로 복잡해질 수 있단 말씀이 많이 와닿았습니다~! 응원합니다~ 서로 각자 다들... 저 자신도요...!
@newafter11
@newafter11 Жыл бұрын
건강한 자기애는 유아기에 잘 발달 시켜야.. 어릴 때 자기 충만감 (나는 멋지다, 최고구나 ) 충분히 반복해서 반응해주기. 자기 중심성이 잘 채워져야 좌절도 잘 받아들임. 자기애가 균형성있게 만들어짐.
@mikikkjhg4768
@mikikkjhg4768 Жыл бұрын
과한 칭찬도 나르시스트 만든단거 봤어요 학대는 반사회성 인격장애. 뭐든 상황에 맞게 적절한 훈육도 같이 겸해야 되는데. 한국은 뭔가 개념이 틀어져서 애들 무조건 하고 싶은데로 하게끔 해주는게 자존감 키우는거라 생각함. 누군가는 잡아먹어야 사는 괴물로 키우는지도 모르고 말이죠
@lilac-th1kh
@lilac-th1kh Жыл бұрын
그냥 키우면 알아서 자라나지 않나요? 식물마냥 쑥쑥
@nothinglastsforever0000
@nothinglastsforever0000 10 ай бұрын
^ 소름;;;;
@황HJ나르시시스트박멸
@황HJ나르시시스트박멸 8 ай бұрын
정말 중요합니다. 거의 그 때 결정됩니다.
@akekskf
@akekskf 8 ай бұрын
@@mikikkjhg4768 그런 사람도 있나요? 주재원 생활할 때 주재원 12가구에 애들만 20명 정도 되었는데 잦은 모임을 가졌지만 그 중 단 한명도 예의에 어긋나는 애가 없었는데 어디 동네에 사세요?
@mjkkk3035
@mjkkk3035 Жыл бұрын
저도 내현성 나르인거 같아요..허허물론 지금은 그런 성향이 많이 사라지긴 했지만 이걸 없어지게 하기 위해서 증말 어려웠던거 같아요 ㅠㅠ 어릴때 제대로 인정 받은 기억이 없어서 더 그랬던것 같아요. 근데 크면서 한분야에서 정말 실력파가 되고, 좀 기대 이상의? 칭찬을 받고, 존경을 받으니까 좀 부담감이 느껴지더라고요..ㅎㅎ 잘하는 것들 중에 뭘 해도 스트레스를 너무 받으니까 나중엔 아 안되겠다. 내가 좋아서 열심히 하는 게 아니구나, 결국 남 땜에 그런거구나 싶어서 이젠 내가 즐길 수 있는걸 싶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나르에서..조금씩 벗어나기 시작했던것 같아요...정말 내현성 나르시스트는 남보다 본인한테 해가 되는거 같습니다.. 보길 잘했네요 ㅠㅠ
@kyufweqw
@kyufweqw Жыл бұрын
누구나 자기 속에서 나르시 경향을 발견할 수 있어요. 병적이냐 아니냐의 차이라고 생각하는데 다른 유튜브를 보면 상대는 병적으로 몰아가고 자신은 순수한 피해자이자 선하디 선한 공감자 ( 엠파스) 로 몰아가며 극단적인 양분법을 보여줘서 불편하더군요..불편한 걸 불편하다고 하면 니가 나르시시스트라서 그렇대요 ㅎㅎㅎ
@멋진날이야
@멋진날이야 8 ай бұрын
내현나르
@ejcofjeksk
@ejcofjeksk 2 ай бұрын
맞아요 너무 공감합니다
@보경-h9c
@보경-h9c Жыл бұрын
제 남자친구가 그랬던거 같아요 공감력이 없고 이쁘다 이쁘다 잘했다 잘했다 우쭈쭈 해줘야하고 서운하다고 이야기하면 그게 왜 서운하냐고 역으로 화를 내고 결국 제가 잘못한 사람이 되어있더라구요… 휴…
@이나라-p3u
@이나라-p3u Жыл бұрын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댓글들 보니 나인가? 하는 분들이 꽤있으신거같은데, 혹시 조금 더 자세하게 2탄도 해주실 수 있을까요?? 보통 외현적 나르에 대해서만 내용이 많은데 내현나르도 더 구체적으로 알고싶습니다. 매번 알림키고 기다리고있어요^^ 감사합니다!
@andsam_
@andsam_ Жыл бұрын
기회가 되면 다루어 볼게요 고마워요 ☺️
@lilac-th1kh
@lilac-th1kh Жыл бұрын
나인가? 할필요 없는게 모든게 다 나에묘.
@힐링의섬
@힐링의섬 Жыл бұрын
나르시스트는 공감을 바라지 않을 것 같아요. 그냥 우월함? 인정? 돈? 명예? 이런것들이 채워지면 내면이 채워질거라고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가슴으로 느끼는 삶을 무서워하는 듯 해요. 자기안에 자기가 너무 약하니까요. 어떻게든 세상이 우월하게 보는 지위나 하잖은 자존심 이런것들로 무장을 하면 어쩌면 채워질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기도해요... 여기 상담선생님께서 엄청 유하게 말씀하셨지만 나르시스트에게 지속적으로 학대를 받은 사람은 정말로 죽고싶은 심정이 들어요... 끊어내야만 살 수 있으니까요... 나르시스트에게 지속적으로 공감해준다고 변할까요? 제가 알기론 생물학적으로 뇌의 일부분이 일반인과 다르다는 내용을 본적 있어서요... 저는.. 그걸 근거로 변하지 않을거라고 믿고 있고.. 나르시스트면 거리를 두고 멀리해요...
@shdbsgml2468
@shdbsgml2468 Жыл бұрын
거대자기 취약자기가 둘다 왔다갔다할 수 있어야한다는 점..! 처음 알게되었어요 배우고 갑니다:)
@andsam_
@andsam_ Жыл бұрын
☺️
@성욕이없는남자
@성욕이없는남자 Жыл бұрын
며칠만 있어 보면 이 인간이 나르인지 아닌지 다 판가름이 됨.. 특히 내현적 여자 나르는 착취할 대상이 없으면 고독사 하기 쉽죠 답이 없는 동물입니다
@celine4671
@celine4671 4 ай бұрын
고독사 ㅎㅎㅎㅎㅎ 그러네요 기생충인데 숙주가 없으면 고독사 각
@kailaonearth1494
@kailaonearth1494 Жыл бұрын
저도 나르시스트 기질이 있었는데 상담받으면서 조금씩 나아지는 것 같아요. 저는 아버지가 엄청 극심한 나르시스트여서 (주변 친척들도 다 인정함) 자기가 조금이라도 무시받고 아무리 사소한 거라도 본인이 다른사람보다 더 뛰어나지 않은 것 같으면 토리져서 몇 주 간 말도 안 하고 그랬어요. 어머니도 아버지에게 계속 비아냥 듣고 자존감 깎아먹는 이야기를 듣고 사시다보니 너무 예민하고 신경질적으로 변하셔서 어린 시절에 충분이 공감 같은 걸 받지 못하고 살아왔던 거 같아요… 저는 이런 아버지의 모습이 너무 싫고 절대 닮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치면서 제가 아빠랑 똑같이 반응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남들이 저보다 잘 하는 것 같으면 자존심상하고, 별 노력 안 해도 다른 사람들이 다 날 인정해줄 거라는 이상한 믿음이 있고, 항상 착취할 만만한 상대를 찾아다니고, 상대가 부탁하지도 않은 배려를 해준 다음 ‘왜 내 맘을 몰라주지?’라고 생각하고,아는 척 해야되고 잘난 척 해야되서 습관적으로 거짓말이 입에서 나오더라고요. 그러다가 고등학교 졸업 할 때 친구들한테 다 거리두기 당하고 남은 사람이 한 명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도 인간관계가 안 풀린다고 생각하고는 있었는데 사람들이 다 떠나가고 멘탈이 완전히 갈리고 나서야 제 잘못이라는 게 인정이 되더라고요. 지금은 대학교 1학년인데 첫 학기는 대인기피와 우울증으로 제대로 학교 생활을 못했고, 방학 때 상담치료를 하면서 이런 문제점들을 고쳐나가려고 노력한 것 같아요. 앞으로 어떤 상황에서 제 본성이 나올까봐 좀 겁이 나긴 하는데 그래도 일단 배운 대로 해보려고 해요 😊
@andsam_
@andsam_ 10 ай бұрын
파이팅입니다.
@jj-ub1vu
@jj-ub1vu Жыл бұрын
제가 날시들이 자기중심적이고 5살정신연령 수준이라 타인을 자신과 동일시해서 생각하고 말을한다고하면 이 부분에 대해서 사람들이 공감을 못하더라고요 우연찮게봤는데 동일시란 말 나와서 속 후련하네요 왜 지얘기를 남이 그런다고 생각하면서 자기가 피해자라고 생각하더라고요 남한테 민폐란민폐 다 끼치고 다니면서
@sarahkim9554
@sarahkim9554 Жыл бұрын
이건 격어본자만이 압니다. 무슨뜻인지... 뭘말하는지... 그말 딱 압니다. 전 아무한태나 공감 받을 필요 없어요.
@jj-ub1vu
@jj-ub1vu Жыл бұрын
@@sarahkim9554 네 이걸 투사라고 하는데 날시 방어기제가 투사더라구요 열등감 덩어리라서 자신에 대한 이상화 속에 살기 때문에 정작 자신의 본모습은 타인에게 떠넘겨 생각하는거에요 남탓 합리화 장인 날시는 걍 모든 정신병리적 완전체인것같아요 제가보기에는
@user-bz6xh5te5d
@user-bz6xh5te5d Жыл бұрын
직장은 학교가 아니야 이말이 나르시시스트 라구요? 직장은 학교가 아닌거 맞는데 그게 열정을 짓밟는 소리? 아무대나 나르시시스트를 갖다붙이네요 본인 기분이 조금 나쁘다 해서 그사람이 나르시시스트가 아닌데 적절한 훈육없이 청소년때부터 유아기때 처럼 응석받이로 커도 나르시시스트가 될 확률높음 부모 양육방식 유전 환경 등도 영향을 미침
@김광종-t4s
@김광종-t4s 9 ай бұрын
내가 활동하는 남녀 친목모임에도 그런 나르로 의심될 정도로 비뚤어진 자기애를 가진 인간이 있었음.. 일단 그 양반 조건으로 보면 노총각이자 40대 중반의 나이에 165cm정도의 키 얼굴은 안경이 어느정도 커버치지만 눈도 작고 찐따같은 인상에 누가봐도 못난 얼굴임(본인은 동안에 가수 이승환처럼 귀여운 훈남인줄 앎) 거기에 탈모까지 있어 윗머리 머리 숱이 상당히 빈약함 그렇다고 스팩이나 직업이 좋은 것도 아님(심지에 그런 조건도 평균이하임) 암튼 누가봐도 연애시장에서 여자한테 관심이나 선택을 받기에는 폭망스러운 조건인데(거기다 성추행 수준의 스킨십도 자주해 극혐하는 여자들도 많음 그로 인해 여러 모임에서 쫓겨났음) 자신은 절대 인정 안 하고 무조건 예쁘고 자기 눈 높이에 맞는 여자만 고집하면서(심지어는 모임 에이스급인 모델수준의 외모의 띠동갑한테도 들이댐) 눈치 없이 여기저기 껄떡대고 들이대다 대차게 까이는데 그럼에도 학습효과 전혀없어 주제파악을 하거나 눈을 낮추는 일은 절대없음.. 그리고 더욱 가관인 건 여자들이 예의상 또는 습관적으로 웃어주고 살갑게 대하면 바로 행복회로 발동해서 지한테 관심있다고 의미부여하며 선넘게 들이대 상대여자 황당하게하고 심지어는 모임 끝나고 밤 늦게 집에가는 길에 따라붙어 기겁하게 만든적도 있음.. 거기까지는 눈치 좀 없고 예쁜여자 좋아하는건 본능이니 그러러니 해도 내가 그 인간을 혐오하게된 이유는 일단 자신이 여러모로 열등해서 그런지 남을 깎아내리고 후려치는 걸 잘 함 예를 들어 자기가 동안이라는걸 강조하기위해 자기보나 어린 남자회원을 지목하여 내하고 이친구하고 나이많아보이나 하면서 사람들 많은데서 꼽을주고 너 옷스타일이 왜 그리 촌스럽고 없어 보이나..? 니 얼굴크다 넌 눈이작다고 조롱하는등 남 외모적 꼬집어 후려침 거기다 자신이 찍은 여자상대로 지혼자 썸타며 작업이랍시고 매일 헛발질하는 도중에 제3자가 나타나 자연스럽게 눈맞아 커플이되면 마치 지마누라라도 뺏긴 듯 분을 못 삭하고 이를 갈면서 쌍욕까지하고 자기가 찍은 여자 옆에 딴 남자가 알짱거린다 싶으면 불안해 미치고 심지어는 그 남자를 불러내서 왜 딱 붙어있나..? 둘이 사귀나..? 빨리 말 해 봐라..!!! 사람들이 니 욕한다. XXX스토커라더라..!! 이런식으로 사실관계 왜곡해서 가스라이팅까지 하는걸 목격했음 그 일 있고 얼마 후 쓰레기 인성의 극치를 보게 됐는데 자기보다 7살 어린 여자가 마음에 들어 나 하고 딱 10번만 만나 달라고 부탁했는데 그 여자는 별 생각없이 가볍게 승낙했음 그런데 3번 정도 만나고 난 후 뜬금없이 그 인간이 상대여자보고 뭐라고 했나면 "니를 그동안 지켜보니 늦잠자고 게으르고 별 생각없이 살고 여러모로 한심하고 도저히 여자로 안 보인다 그만 만나자..!" 진짜 경악스러울 정도의 개념없고 상처주는 소리를 서슴없이하며 여자를 바로 차버렸음 자기가 만나달라고 해놓고.. 무엇보다 제3자인 내가치를 떨 정도로 분노했던 이유는 그여자를 만나는 과정에시 진짜 비호감의 감정을 느낀게 아니라 신입회원중에 눈에 띄게 예쁘고 세련된 여자가 들어와 목표물을 바꾸고 환승하려고 먼저 만나던 여자를 가스라이팅하면서 내친거였음 이제 너 따위는 필요없다고 꺼지라는 심보로.. 그런데 신입 그 여자한테 얼마나 대놓고 껄떡거리고 허덕댔으면(당시 주변사람들은 미쳤다고 욕했음) 먼저 만났던 여자도 눈치를 채 "오빠 바른대로 말해요 xx언니 좋아하죠..?" 라고 울으니 "그래 내 xx좋아한다 어쩔건데..?" 라고 답해 거의 가슴에 대못을 박았음 그 후 그 여자한테 주제도 모르고 들이대다 아주 대차게 까였는데 본인은 그걸 인정 못 하고 딴 놈 하고 혹시 눈 맞았나 또는 사귀나 싶어 모임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따라 붙어 몰래 숨어서 지켜보다 들킨적도 있음.. 암튼 그 인간의 성향이나 심리를 종합해보면 자신의 열등한 조건이나 현실이 만든 지나친 자기애의 발현 같음 그리고 여자들의 외면 구애실패등으로로 누적된 박탈감이 공격적 성향으로 변질된거 같고 나르성 자기애가 너무강하다보니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러하는 이타심 그리고 남의 감정을 읽는 공감능력이 심하게 결여된 걸로 추정됨 그리고 그런 마인드가 여자는 배려하면서 독립적인 인격체로 존중하고 애정에 의해 결합하는 대상이 아니라 소유 정복 쾌락 또는 자신의 열등함을 채워주는 도구로 인식하는거 같음 거기다 본인의 열등하니 주제도 모르고 우월한 상대를 갈망하고 그리고 변태적 스킨십 그리고 상대여자보고 끼한번 부려보라는 식의 하대하는 듯한 말투는 형편없는 성인지 감수성을 보여주기도 함 암튼 그 원인이 열등감으로 점철된 나르적인격으로 개념지을수 있다고 봄
@jham1942
@jham1942 Жыл бұрын
일반인과 나르의 또다른 차이 절대적으로 상대를 수단으로 사용하죠. 인간관계는 진실성이 없죠. 나를 높이는 수단일뿐. 이용가치가 없음 짖밟아도 오케이. 가족도 도구일 뿐이니 너무나 안됐고 남은 뭐 말할것도 없죠
@kh7757
@kh7757 11 ай бұрын
나르가 나에게 도에 넘치는 선물을 한 적이 있었는데 자기가 초라해지지 않으려고 했었네요
@파드마-i5s
@파드마-i5s 10 ай бұрын
주변에 많은 내현나르들을 보면서 느끼는게 봉사도 많이하구요 ㆍ 그럼서 내밀하고 은밀하게 타겥에게는 나르본성 드러냅니다.ㆍ 그들을 관찰하며 저게 나르의 특성인지 인간 본성인지 헷갈려 생각해볼때가 많습니다 ㆍ 봉사할때의 그들 맘속은 무슨생각인지도 참 궁금하구요 ㆍ
@jessicalee7291
@jessicalee7291 3 ай бұрын
저도 제가 겪은 사람이 대체 왜 저러나 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정리가 된 것 같아요, 여기 선생님 영상이 내현 나르에 대해 다른 영상들보다도 월등히 설명이 잘 되어있는거 느낌?!ㅠㅠㅎㅎ 복장 터지던 제 속이 좀 풀렸네요 제가 보기엔 봉사하고 그런 심리는 남들이 이런 나를 보고 인정해주길 바라는 욕구인 것 같아요. 계속 남들이 먼저! 이렇게 베풀고 천사같은 행위를 하고 남에게 착하게 헌신하는 내 모습을 보고, 내가 칭찬해달라고 드러내거나 표현하지 않아도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답정너) 내가 원하는 표현으로 (답정너) 우쭈쭈 넌 정말 그렇게 힘든걸 어떻게 해내는거야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힘든 니 마음 다 이해해! 라고 끈임없이~ 매일매일 여러번~~계속해서 꾸준히~~ 얘기해주길 바라는 것. 이런 거에 목말라있다는 거. 그걸 통해서 낮은 자존감과 열등감을 채우길 원하는 것. 그러나 자기가 원하는 방식과 표현이 아니라면, 자기를 무시한다는 둥 피해망상으로 이어지고... 분노해서 상대를 공격하게 되고, (그 와중에 논리실종+감정적 호소+피해자코스프레+여론몰이를 하고) 그 상대에게 니가 문제가 있는 것이라는 프레임을 씌우며 정신적으로 눈치보게 하면서 자기 뜻대로 밑에 두려 조종하려고 시도하다가 그 상대가 떠나면 또 비련의 주인공처럼 자기연민과 늘 자신은 벌레가 꼬여서 못된 세상사람들이 착한 자신을 억까한다는 사고방식에 빠져들게 되는... 딱 내현 나르의 전형적 패턴 ㅎㅎㅎ
@융영-t1m
@융영-t1m Жыл бұрын
저네요..... 멘탈적으로 심하게 부서지고 나서야 알았어요 저도 모르게 세상이 절 알아봐줄거라고, 인정받을거라고 기대하고 있는 절 발견했습니다
@andsam_
@andsam_ Жыл бұрын
네네 나를 알게 되는 게 첫 시작이에요. 지금부터 그런 마음이 어디서 시작됐는지 내 어린 시절일 잘 돌아보고 돌봐주세요!
@뚝딱연수소
@뚝딱연수소 7 ай бұрын
남 잘나가는 걸 죽어도 못보고, 누군가 칭찬받으면 어떻게서든 깍아내리려 하는 사람. 상습적으로 거짓말하고, 들켜도 깍아내리고 싶어하는 사람에 대한 거짓말은 멈추지 않아요. 처음에는 몰랐다가 주변에 내가 태어난 곳이나 학력도 황당하게 소문내고 다녔고, 그걸 들키니 또 다른 거짓말을 하고 다님. 제가 만난 나르시시스트는 그런 사람이었어요. 둘을 만나봤는데, 둘 다 개신교인이었고, 늘 하는 말이 나는 정직한 사람이며, 성실하고 믿음이 깊다고들 말합니다. 특기가 가스라이팅이라서 지속적으로 주변인들에게 노린 상대가 고립되길 원하고 왕따의 주범입니다.
@user-vl8wi1my6k
@user-vl8wi1my6k Жыл бұрын
아 같이사시는 분인가 .. 가끔 밥하거나 청소하면 맛있다고 이야기안하거나 청소잘했다고 이야기안하면 속상해하고 삐지는데 .. 뭔가 스스로를 계속해서 부족하다 느끼시는 ..
@kimtaek68
@kimtaek68 Жыл бұрын
하여간 성의없이 만들어진 각자도생의 개판 사회라서 별별 개인들의 문제가 다 튀어나옴. 튀지 않으면 바보되는게 한국사회 아님? 개인성의 영역 자체가 거의 실종된 사회에서 개인들이 서로 오지랖을 펼치면서 24시간 경쟁으로 치닫는게 한국사회인데 새삼 누가 누굴 나르시스트라고 문제삼는게 이상한 것. 매시간 매초 자기에 대한 평가가 타자로부터 내려지는게 한국사회. 그러니 자기 자신을 타자처럼 항상 관찰하면서 경영하는게 일상이 되지 않는게 외려 이상한 것.
@ooyyoo4502
@ooyyoo4502 Жыл бұрын
저는 딱 그런 거 떠오르는.. 지 좋을 때만... 그럴만한 관계도 아닌데 원하지도 않은 선물이나 이벤트 퍼붓고는 반응이 싸늘하면 발광하는 사람... 캐치볼은 서로 눈 맞추고 지금 공 던진다아 하고 던져주는 거지 갑자기 어이!! 불러놓고 120키로 강속구를 꽂으면 누가 받나요 피하든지 맞고 병원가지. 저도 이러지 않도록 조심하며 살아야겠습니다..생각해보면 저도 직장에서 원하는 성과 안 나오면 밥도 잘 안먹고 괜히 야근 뛰어놓고 회사가 나를 모른다느니 그런 이상한 소리를 한 적도 있네요..
@짝짝짝-v6o
@짝짝짝-v6o 5 ай бұрын
하나같이 공감합니다 내현전 나르시스트 성격에 따라 심한 사람 안 심한 사람 있는데 안 심한 사람은 평소에 착한척 존나 함ㅋㅋㅋㅋ근데 행동 그런거랑 거리가 멀어요 돌아보면 타협하는거 같지만 자기가 우선이고 별것도 아닌 일로 자기의 대단함을 알아주길 바라고 인정 욕구 심함 이런식으로 계속 흘려서 사람 질리게 해요
@syp3239
@syp3239 Жыл бұрын
구독과 좋아요 눌렀어요. 오늘 첨 들었는데 찐~ 이시네요. 피하세요. 우린 그들을 멀리 해야 해요. 라고 하지 않고 비뚫어진 자기애의 원인과 표출 양상, 해결방법까지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어요.
@andsam_
@andsam_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에요 ☺️
@abcdefg45
@abcdefg45 8 ай бұрын
공감하는 나르는 그러는 척임 ㅋㅋㅋㅋㅋ그렇게 하면 상담자가 칭찬해 줄 것 같으니까 ㅋㅋㅋㅋㅋ 절대 믿지마 ㅋㅋㅋㅋㅋㅋㅋ
@Muyahooooo
@Muyahooooo Жыл бұрын
음 한때는 저도 나르시시스트였던 것 같아요 예전엔 제 자신은 너무나 멋있고 인정을 많이 받아왔기에 저를 비난하는 그들이 질투하는거라고 생각했죠. 그렇지만 한편으로 아주 나약한 제 자신이 있었는데, 이 차이를 유일하게 친하고 신뢰하는 친구에게 털어놓고 징징거리며 힘들게 하고 손절당했어요. 그렇게 저는 바닥을 쳤고, 더이상 내겐 아무도 없다는 사실에 그제서야 상담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 누구도 이해가 안되고 한심하다고 생각해왔던게 결국은 제 자신에게 채찍질하던거였더라구요. 운이 좋아서 6개월정도의 짧은 상담 끝에 많은 걸 배우고 깨달았습니다. 이제는 그때의 대단해보였던 저와, 그 속의 작고 연약한 저의 모습이 잘 균형을 이루며 통합되었어요. 어딜 가도 누구를 만나도 잘 이해하게 되었고 굉장히 포용심이 넓다는 소리를 듣고 있네요 :) 다른 전문가들은 바뀔 수 없다고 그저 떠나는게 답이라고들 하는데, 바뀔 수 있다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어쩌면 제가 산 증인인가봐요! 항상 따뜻한 말씀 덕에 위로받으며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감사해요❤
@andsam_
@andsam_ Жыл бұрын
!!!봐봐요 바뀐다고요!!!!!!♥️
@Muyahooooo
@Muyahooooo Жыл бұрын
@@grey_nyc 음 맞습니다 댓글작성자분께서 말씀해주신 부분 무슨 말인지 알고 공감합니다. 상담을 받으면서 저의 어린 시절부터의 취약했던 부분을 공감받고, 제가 모르던 부분들을 저 스스로 이해하고 난 후부터는 무언가 태도가 바뀌는 걸 느꼈습니다. 점점 저의 바뀌어가는 모습에 기뻐하시는 상담사님의 모습을 보고 조금씩 저는 더 일부로 좋아지고 괜찮아진 척을 했고 결국 정말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상담을 종료했습니다. 그리고 그만큼 빠르게 다시 돌아왔죠.. 아직도 저의 예전 모습을 아는 사람들과 함께 할 때는 그때의 사고 과정을 여전히 가지고 있으며 태도도 여전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무언가 원래의 '나'의 모습으로 돌아온 듯한 느낌에 편안함을 느끼죠. 아직도 그 괴리감 속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 바뀐 모습을 문득 깨달았을 때의 그 감격스러움이 참 좋습니다. 그래서 꾸준히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매일 감사일기 10개씩 쓰며 아주 사소한 것에도 내 주변인들의 노고가 깃들어있음을 몸에 새기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려고 애쓰고 점차 그렇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누군가를 바라보며 한심하다는 생각과 내가 우월하다는 생각을 할 때에면 항상 '인지행동치료'의 원리를 생각하면서 그 감정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그냥 이렇게 꾸준히 노력하다보면 어느샌가 제가 성숙해지지 않을까 기대하며 살고싶습니다. 그게 모두에게 좋은 일일테니까요. 아무튼 댓작성자님의 말씀 의도는 잘 알고 있습니다. 결국 그 본질은 변하지 않을 것이고, 여전하게 주변인들에게 교묘히 피해를 줄 것이라는 것이죠. 그렇지만 모난 돌멩이가 깎여나가도 '돌멩이'인 것에는 변화가 없겠지만, '둥근' 돌멩이가 되겠죠. 그렇게 둥글게 굴러가다보면 예전에 모났을 때 누군가를 찌르지는 않으리라 기대해봅니다.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adenchun8264
@adenchun8264 Жыл бұрын
이런 분이라면 혹여나 속더라도 기분좋게 응원 드리고 싶습니다! 바뀌는 자신의 모습에 기뻐하십시오! 저도 가슴 벅찬 노력에 함께 기뻐하겠습니다👍
@oklu_
@oklu_ Жыл бұрын
​@@Muyahooooo 자아성찰력 최고십니다
@userj522
@userj522 Жыл бұрын
상담사분 누군지 정말 소개받고 싶네요. 우리집 정신병자를 그 분께 부탁드리고 싶네요 정말ㅎ
@konkolove8786
@konkolove8786 Жыл бұрын
휴 내성적이라 난가? 했는데 왠만하면 모든 적당히 타협하자는 마인드라 크게 해당되는 부분은 없는듯 단, 상대에 대한 기대 심리와 비교 심리의 작용은 항상 주의해야 하더라 상대방과 주고받음(기브앤테이크)에 있어, 사사로이 집착하거나 질투심이 생긴다든지 자신이 미흡 또는 결핍한 원인을 남탓한다든지 경험상 감정이 가끔 이성을 마비시킬때 종종 그런 경우가 있음ㅋㅋ
@현성이-r2u
@현성이-r2u Жыл бұрын
듣고있는데 제 모습이네요 ㅜㅜㅜ 듣고있는데도 힘들고 나르시스트에서 벗어나고싶어요 @_@ 지금 상담받은지 1년됐는데 이제 조금씩 남들을 만나고 나면 그들에 반사되어 비치는 제 모습이 보여요 ㅜㅜ 꾸준히 상담 받으면서 공감할줄 알고 다른 사람들과 잘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ㅜㅜ
@andsam_
@andsam_ 10 ай бұрын
응원하겠습니다!
@blue-ij4pk
@blue-ij4pk 8 ай бұрын
성장기에 힘드셨나봐요.저도 그랬음.ㅠㅠ 하지만 나를 성찰하며 성장하려하시는 모습보니 공감능력이 부족할뿐 나르시시스트는 아니신듯요... 어릴적 상처에서 벗어나야한다네요.잘 치료받으시고 ㅡ따뜻하고 멋진 분 되시길~~!!⚘️👍
@stix3945
@stix3945 Жыл бұрын
보통의 심리학 유튜브는 이런사람을 경계해라 피해라 손절해라 라는 결론이 나서 그러면 그 사람들은 다시 태어나는것만이 답인건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앤드쌤은 나한테서 그런 모습이 보였을때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도 같이 말씀해주셔서 좋네요 잘 보고 갑니다
@andsam_
@andsam_ Жыл бұрын
☺️ 고마워요
@fjqmffldmsqkddnf
@fjqmffldmsqkddnf Жыл бұрын
내현 나르들은 진짜.. 경험자로서 아직도 떠올리기 힘들정도로 피해를 주는 인물입니다. 사회에서 잘못 엮이면 저만 등신됩니다.. 내현 나르에게 3번 정도 사회적으로 크게 당하고 2년이 다 되어 가는데도 회복이 어렵네요. 심리학을 막 배우기 시작한 초기에 저도 모르게 내현 나르에게 알려줬다가 타켓팅되서 조리돌림을 당했어요..ㅋㅋㅋㅋㅋ ㅠㅋㅋㅋㅋㅋㅋ 저 또한 스스로를 자기애적 인격장애로 의심하고 배우면서 가장 달라지게 된 부분은 공감을 받는 것 보다 해주면서 자가치료가 됐어요. 그러면서 공감해주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기도 했네요.
@Cooooooooing
@Cooooooooing Жыл бұрын
수동 공격성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친해진 친구가 있는데 내현적 나르시시스트 같아요 그렇게 생각한 이유중 하나는 수동 공격성을 보여서 의심하게됐어요 그런데 그 친구는 스스로 공감과잉이라 너무 힘들다고 말하도 다녀요 그런데 제가 느끼기엔 자기가 겪은 일이나 자기 맘과 같지 않으면 공감 못하고 상대를 부정하는 양상을 보여요.. 나르시시스트가 공감과잉이라니 가능한가요? 소심함 뒤에 자꾸 확 꼬집어서 맞받아치기도 애매한 수동공격을 하는데 참......
@eunkyungshin6296
@eunkyungshin6296 Жыл бұрын
내현나르가 수동공격 하면 무관심하고 침묵하세요. 그럼 당황해서 눈치보고 동정심 유발해요. 받아주지 말고 계속 무관심하게 대하다가 거리두는게 좋습니다.
@toya-n2z
@toya-n2z Жыл бұрын
어떤 상대를 만나는가에 따라 일부분 달라지는 것 같아요. 내가 분명 에코였는데 어떤 상대에 따라 나르 가 되기도하고... 난 그냥 나일뿐인데 만나는 상대에 따라 내가 에코가되기도 나르가되기도 하는듯해요 ㅠㅠ
@andsam_
@andsam_ 10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그게 핵심이에요. 범주의 문제라서 다양한 경우가 있지만, 건강하지 못하면 누구에게는 내가 끌려가고. 누구에게는 내가 통제하려고 해요.
@rntjd
@rntjd Жыл бұрын
끊임없이 공감해주는존재는 상담사 밖에 없다 .. 그리고 충분한 공감이 필요하다 .. 사람이 취약해질때
@lleudjkliuegx
@lleudjkliuegx 8 ай бұрын
간단히 내현이든 외현이든 딴사람한테 이유없이 피해끼치는 사람이 나르시시스트인거. 옹졸한마음이 원인.
@user-dr4ey3ub9v
@user-dr4ey3ub9v 2 ай бұрын
아뇨. 이기주의적 마음. 심지어 자식에게도...
@myj4004
@myj4004 Жыл бұрын
그어떤 불편함 고통의 감정. 나르시스트에 지배당하지 않으려면 스스로의 흔들리는 중심을 잡으면됩니다. 자기 중심이 없으면 괴로운일은 올수밖에 없습니다. 중심을 잡으려면 살아가는 상황에서의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끊임없이 돌아보면서 바르게 잡아가시면 됩니다. 노력만이 답입니다. 내가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며 살아가는지에 따라서 돌아오는 세상에 이치죠. 모든 삶의 과정들 나를 깨닫고 다가오고 보이는모든것에 자유로와지기위한 과정이니까요. 이유없이 벌어지는 일은 없습니다. 무슨 이유에서 벌어지는일인지 궁리하고 연구하며 풀어가는만큼 성장하고 성장해야만 약하기때문에 고립된 곳에서 벗어날갈 힘을 내고 나올수 있습니다.
@Noname-r7t3y
@Noname-r7t3y 2 ай бұрын
나르는 자기잘못한걸 말해주면 핑계랑 말투가 불쌍한사람처럼바뀜 그러면서 자기이미지부터 챙김
@SL-wf9di
@SL-wf9di Жыл бұрын
후.. 아빠가 외현성, 엄마가 내현성이라 둘도 너무 안맞고 저도 너무 힘드네요😂😂
@Jane-ok2rzffseeef
@Jane-ok2rzffseeef 2 ай бұрын
제가 그래서 병원 갔습니다.. 열심히 극복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종-u5s
@경종-u5s Жыл бұрын
선한욕망도 있음 쉽게말해~ 교회에서 충분히 봉사하고 있지만 더 해야한다는것두 자기만족이 않되서ㅠㅠ
@전투불패
@전투불패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내성적인 사람을 착하다고 생각하지만... 직업상 여러사람들을 만나는 직업인데, 내성적인 애들이 이기적인 경우가 더 많았고.. 내성적인 애들이 정작 자기 도와준 사람이 도움을 요청할때 모르는척 하는 경우가 더 많았음.
@JiYou-kq2td
@JiYou-kq2td 8 ай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가 바뀌려면 계속 자신을 깨뜨려야 해서 매우 힘듭니다.
@희망-w6w9w
@희망-w6w9w Жыл бұрын
거대자기 취약자기 왔다갔다하는게 불안하고 조울증인거같았어요 기분이 많이왓다갓다해서요...근데 이게 정상이었군요
@hemgarim
@hemgarim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무척 비뚤어지고 시니컬하게 비꼬며 어른스럽다 느꼈던 적이있었는데 사춘기가아니라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였었네요... 어렸을때 충분히 받지못하긴 했나봐요ㅜ
@definitelygoodperson
@definitelygoodperson Жыл бұрын
‘조정’이 아니라 ‘조종(manipulate, control)’
@usdjfkdnk
@usdjfkdnk 2 ай бұрын
나르시사스트는 고칠수 없어요 고쳐진척 하는 연기일 뿐이더라고요 절대 고쳐지지 않으니 주변에 나르가 있다면 이사람을 내가 고쳐서 지내야겠다 생각말고 그냥 끊으세요 나르시시스트가 고쳐진다? 생각드는 정도면 그냥 그 사람은 좀 이기적인 정도의 일반사람일거예요
@dal2759
@dal2759 Жыл бұрын
마니 본것같다 infp isfp fp들은 얼핏보면 애같고 징징거리는데 결국 다 맞춰줘야하는건 상대방 순수한 척하만 모순적이고 계산적
@sungkwanpark9851
@sungkwanpark9851 Жыл бұрын
죄송하오나 공감을 맨날 해 달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솔직히 무조건 그 사람 편을 든다고 그게 공감은 아니잖아요. 난 공감을 느끼는 거 같은데..단지 제가 표현을 안 한다고 공감 못한다는 지적을 받으면 아예 그 사람하고 모든 교류와 관계를 끊고 싶습니다.
@무궁화-i6l
@무궁화-i6l Жыл бұрын
공감과 배려를 하는편인데요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요 그럴수록 상처를 받아요 당연한거처럼 받는 상대가 좀 생각을 해보게 되요~~ 상대가 당연한것처럼
@riri4821
@riri4821 2 ай бұрын
지나가던 수줍고 조용한 사람..앞으로 오해받을까 무섭네요😂 이제 큰소리좀 내고 다녀야겠어요..
@초록이-s9v
@초록이-s9v 7 ай бұрын
운동가는데 중학생같은 단발여자애가있는데 조용한 애처럼 생겼는데 탈의실이나 엘베에서 자기 거울만 주구장창 계속보느라고 다른사람들 밀려서 옷못갈아입든 계속기다리게하든 남들이 피해보는거 뻔히 보면서도 그냥 거울만보고있음.. 그저 거울만보고있는건데 몇십분을 안비켜줍니다. 놀라운건 진짜 얌전하게 생긴 안경쓴단발머리에 남자코치만 보면 수줍게웃는다는거. 소름끼칠정도로 이기적인데 겉모습은 진짜 얌전해서 놀라움
@tototoday7609
@tototoday7609 7 ай бұрын
나도 조심해야 겠어요. 직장, 가족에 대한 불만이 많다보니 안좋은감정만 쌓이더군요
@khs098
@khs098 Жыл бұрын
상담받고 아~ 제가그랬네요...공감하는건 공감을아주잠깐하다가 아님 하는척아다가 다시 본성향향로 돌아와요ㅠ건강하지못할때가 많으니 다시 원래모습으로 돌아오니 치료가 안된다는거더라구요..그래서 나르였어요
@remnant1224
@remnant1224 Жыл бұрын
궁금한게 있어요. 듣다가 순간, 열심히 하고 성과내고 알아주길 바란다에서 제가 내현성 나르인가? 싶었는데. 앞부분까지는 맞아요. 남들과 비교불가인 성과를 내려는 욕심은 있는데... 남들 칭찬 1도 안들어오고, 제 스스로 만족이 되어야 하고, 제 스스로 인정이 되어야 해요. 이것도 내현성 나르인가요?? 😢
@oklu_
@oklu_ Жыл бұрын
이건 누구나 가지고 있는 건강한 성취욕 아닌가요 ㅎㅎ 강박 가지지 마셔요
@TheEhsk830
@TheEhsk830 Жыл бұрын
​@@grey_nyc 무슨 뜻인지 설명해주실수 있으실까요?
@slo_ow1004
@slo_ow1004 Жыл бұрын
완벽주의나 강박 인정욕 관련한 영상 찾아보시면 좋을거 같네요..!
@필경-c4z
@필경-c4z Жыл бұрын
책에서 읽었던 개념들을 이렇게 영상에서 쉽게 말씀해주셔서 너무 반가운 내용이었습니다. 내면화된 수치심에 비롯해서 타인에게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의 행동들과 유사한 행동들을 해왔던 스스로를 발견할 수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꼬집어 주는 책들을 읽어보고 스스로 객관화 시키면서 자존감이 회복했던 경험을 해보면서 자존감이 정말 낮고, 내면화된 수치심이 정말 많구나 라는것을 발견하지 못했을때도 역시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와 비슷한 행동양상을 보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영상이 충분히 공감되고 주변 지인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oklu_
@oklu_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 내용을 들을 때 지나치게 이거 나인가? 생각해서 일종의 강박증 건강염려증 같은 거 오는 현상도 다루어주세요 ㅠ
@나나-r6d4i
@나나-r6d4i Жыл бұрын
진짜 나르는 본인이 나르라는 생각못해요! 나르 본인이 그렇게사는것처럼 다른사람들도 가면쓰고 산다생각하거든요! 적당한 나르시즘 일수도 있으니 잘살펴보심이 좋겠네요!
@bapbirb
@bapbirb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는 성격장애 비슷하게 좀 흔치 않은거에요.. 나르시시스트 성향이 있는 일반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아요. 그런건 노력으로 바뀔수 있는거구요.
@코스모스-u1q
@코스모스-u1q 9 ай бұрын
모든걸 다 문제성격으로 구분 짓는 것 같아요. 성장기 정말 이상적인 가정이 얼마나 될까요? 그냥 부딪치다보면 이런면이 있구나로 끝나야 되는건 아닌지요 단정짓는거. 치료라는 관점에서 그런다지만 모든사람이 정신질환을 다 안다는 듯 상대를 단정지어 본인에게 유리하게 소문을 만들고 상대를 비하하는 분들이 많은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정신분석가도 아닌데 상대를 짧은상식으로 단정짓는 요즘 사람들.
@user-x7z0r89m0
@user-x7z0r89m0 Жыл бұрын
썸네일에서처럼 죽기 전에 겨우 도망쳤습니다. 참 다행이다 싶어요.
@handle88888
@handle88888 7 ай бұрын
근데 다달이 상담비가 부담이 되서 못받아요... 어떻게 하면 더 나아질수 잇는거죠?ㅠㅠ 저도 평온 해지고 싶어요
@jinlee3290
@jinlee3290 Жыл бұрын
저는 소심한 나르시스트에요ㅠㅋ 그래서 남친한테 군림(?)하고 베풀고 그럣네요 지금은 헤어졌지만,,,,,, ㅎ 그 사람 진짜 힘둘었겟어요ㅠ흑 성장해라 나야😊
@insengumer
@insengumer 11 ай бұрын
근데 나르시시스트를 직장내 관계에서는 알기 어렵지 않나요? 일적으로 어쩔 수 없는 상황 이란게 있을테니 사회초년생에게 “여긴 학교가 아니야” 하고 가르칠 수도 있죠 한명때문에 회사일이 잘못 틀어지면 안될테니까요. ㅎ 질문자님이 경험하신 거랑 나르시시스트는 관계없는듯
@user-vk5dt3qi8q
@user-vk5dt3qi8q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에 관한 영상 수없이 많이 봤는데 그 중에 이분이 제일 전문가다우신거같아요
@andsam_
@andsam_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c33-w4d
@c33-w4d Жыл бұрын
이게 내현적 나르시시스트면 세상사람 전부 내현나르 일듯... 인정욕구는 다 가지고있고 피나는 노력으로 인정받길 원하니깐, 내현나르냐 아니냐는 그걸로 구분하고 설명하면 안될듯.. 자신의 성취를 위해서 드러나지 않게 교묘하게 남을 심리조종하고 집단내에서 이간질을 하느냐 안하느냐 이게 관건인듯
@churr_churr_chu
@churr_churr_chu 2 ай бұрын
내 전남친ㅎㅅㅎ... 처음 이사람 이미지는 거절못하고 나쁜소리못하고 주변이미지는 착하고 선하고 공감능력 굿이고 잘챙겨주는데 연인되면 다 상대탓 가스라이팅 자기말이 다옳고 상대말이 다틀리고 맨날 분노 공감력제로 지 인정해주길 바람 그래놓고 지는 인정안해주고 지떠받들어주고 지하고픈대로해줘야됨 지가 겁나 잘난줄 알고 칭찬해줘도 지랄 안해줘도 지랄 한번 서운한거 이야기했다가 완전 죄인취급함... 본인이 했던말 거의 내가 그랬었나? 난 이렇게 이야기했는데? 이럼서 기억조작함ㅜㅜ 먼저 환승해서 떠나줘서 고맙다 덕분에 정신병 걸리고 자책하고 내가 문제인가 했는데 니가 문제가 많구나
@steampunk329
@steampunk329 Жыл бұрын
앜 평소 거대자기와 취약자기 사이에서 왔다갔다하는 제 자신이 문제 있나 싶었는데... 그게 건강한 거였군여^^; 좀더 자신감을 갖고 살아야겠네요!
@jessicalee7291
@jessicalee7291 3 ай бұрын
그러게요ㅋㅋㅋㅋ 하...나 왜 이러냐 진짜...제발 좀 정신차려라 이러다가 그래! 다시 힘내서 달리려고 마음 먹는걸 보니 난 나름 건강한 마음의 힘을 갖고 있는 사람이야! 하는거...약한 멘탈력인가 했는데 응원 받은거 같아서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ㅎㅎ 계속 왔다갔다 거려야지ㅠㅠㅋㅋㅋㅋㅋ
@나-o9o3c
@나-o9o3c Жыл бұрын
외향적 나르는 남을 헤치고 내향적 나르는 자신을 헤친다. 제정신 가지고 살기 힘든 세상이네요. 남한테 피해 안주고 살면 반은 하고 사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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