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때 시집 온 주인공 어러운 살림에 식구들 입 하나 줄인다고 19세 때 시집간 시누이 시누이는 시집가 10년 동안 모은 돈을 주인공에게 주었고 주인공은 그 돈으로 자식들을 가르칠 수 있었다는데... 고마운 시누이를 위해 밥상을 배달해 주세요 #엄마의밥상 #도토리묵 #오리백숙 #감자송편
Пікірлер: 46
@Tokyo_Jaejoong Жыл бұрын
젊은 피디분이 참 사람이 됐네요. 일도 도와 드리고 식사도 같이 해 드리고, 아주아주 복받으실껍니다.
@Xnsjwjhe7187 ай бұрын
생생정보 코너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코너입니다ㅜㅜ 피디님 보면 참 어르신들한테 애살있게 굴고 도와드리고 할머니들 보면 웃음이랑 감동도 같이 주시고. 적적하셨을텐데 같이 밥먹는 모습도 너무 보기 좋아요
@yro3593 Жыл бұрын
진짜 큰언니와 막내여동생같은 자매사이 같아요 어린시누가 집안 살리려고 애쓰고 시집온 집안을 건사하는 큰새언니도 애쓰셨고 보기 좋고 뭉클하네요
@마야0911 Жыл бұрын
참 눈물겹고 아름다운 올케 시누이 지간이네요. 두 분 다 오래 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배혜숙-f4y Жыл бұрын
저런 시누가어딨어 요즘세상 배워야한다 천사네
@장영희-l8v Жыл бұрын
마음이 푸근해지네요 올케님은 참건강해 보이셔요 시누님도 해온 음식 잡숫고 더욱 건강하셔요 보기좋은 시누 올케네요 저도 70 시누에요 올케언니가 79인데 1달전에 별세 했어요
@무화과서울 Жыл бұрын
너무 감사것을 보고 있네요 감사한것을 아는 올케도 감사하고 시누이도 올케에게 돈을 모아서. 준 그마음도싶지 않는 서로 감사한 행복한 모습이네요 오늘 생일아침인데 점심을. 친구들하고 약속하고 따스한 글. 감사하게 봅니다
@KimM-qv6ss Жыл бұрын
참 아름다운 가족이네요.
@이인순-p8s Жыл бұрын
복많으셨네요 ㆍ보기 좋네요 ㆍ삶이 복 받으셨네요
@장성숙-z6o Жыл бұрын
언니도 훌륭한분이죠ㅡ그러니시누이공을 가슴에 안고살아주시는마음이 너무곱네요
@지우최-z9v Жыл бұрын
피디님천사인미다👼👍
@이주은-w7g Жыл бұрын
아흔이신데 너무 정정하시네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국맹이의채널 Жыл бұрын
소풍 끝나는 날까지 아프지 말고 재밌게 사세요~
@천사-p5w Жыл бұрын
두어르신 말씀이 교양있고 예쁘게 하시네요. 본받고싶어요.
@행복-c9h Жыл бұрын
전생에 자매셨나봐요ㆍ저는 여동생이 있지만 시누이같은 사입니다 ‥참 부럽습니다~~
@-emotionalletter- Жыл бұрын
그당시도 눈이 맞아 결혼했네요. 전쟁중에도. 아직도 곱네요. 고마움을 아는 것. 그게 사람이죠. 감자송편은 저도 먹고 싶네요. 영양떡. 시골은 일이 끝이 없어요. ㅎㅎ 90이라도 일할 수 있으니 감사네요.
@yoonbbongnam1280 Жыл бұрын
경기도 분이셨던 나의 외할머니 정억척 여사님과 말투가 너무 똑같아서 눈물이 나네 정겹고 안정감주고 재치있는 어투 큰언니와 막내같은 사이 보기좋고 행복하세요
@syk4713 Жыл бұрын
두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jeonseongwon943 Жыл бұрын
제 최애 프로그램 2TV 생생정보 그중에서도 엄마의 밥상❤❤❤
@권태우-h6d Жыл бұрын
두분복이많으셔요 두분건강하세요
@ThanhLe-gu4bz Жыл бұрын
너무 따뜻하고 행복한 관계이군요 두분 오랫동안 건강하시고 무병 장수하세요 감사합니다
@하이-h9v2w Жыл бұрын
볼때마다 눈물나요
@이옥자-t9y Жыл бұрын
pd님 유리 그릇 하나 사다드리세요 뜨거운것을 프라스틱에 ㅎ~ 어르신들이 마음이 참 곱습니다 시누이도 마음이 천사였던가봐요~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세요
예전에 고모가 너랑 난 같은 성씨니까 널 외조카보다 더 생각한다 했는데 엄마가 고모들욕을 하도하고 이모랑 더 친하니 고모싫다 이모가 더 좋아 엄마 힘들게하는 고모 안보고 살고싶어 했는데 이모란 사람우 자기 이익 자기 식구밖에 모르고 심지어 자기 시조카랑 나를 먹는걸로 차별해서 서럽게 했다 커서 고모가 되고보니 우리고모의 말을 이해하겠고 자기 엄마랑같이 나를 멀리하는 조카들이 서운해도 그건 잠깐이고 뭐라도 더 해주고싶다 해줘도 올케나 누구든 고맙단 소리 못 듣지만.. 저 분은 그래도 시누 진심을 알아주는 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