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을 기다린 바로 그 작품... 비디오 게임 역사를 바꾼 근본의 위엄: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리뷰

마리오 마리오의 슬픈 과거를 뒤로하고 다시 태어난 마리오!
비디오 게임의 성공적인 영화화의 또 다른 사례가 된 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리뷰입니다.

[@user-xe5br5qt1v]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철저히 마리오 팬들을 위해 만들어진 영화인데 그 덕에 저 같은 게임 팬들이 정말 재미있게 볼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잭 블랙의 싱크로 100프로 쿠파 연기는 정말......

[@user-nj7cl4lo2u]

마리오의 근성 설정은 진짜 잘 만든 것 같았습니다. 근성이라는 성격을 사용해서 우리가 게임을 포기 안하 듯 마리오도 포기 안한다. 라는 메세지 영화로 게임한다라는 느낌이었습니다.

[@jellisoda_]

이거좋네요

[@user-cs2se3cz6k]

마리오 게임 웬만한거 다 해본 닌텐도 팬인데 각종 이스터 에그, 브금 하나하나 너무 정성스럽게 설계해놓은게 느껴져서 1시간 반동안 정말 행복했습니다

[@user-ok3lc3vg8o]

브금 들을때 진짜 설레이더군요 ㅠㅠ

[@seungimdaddy]

스토리는 둘째고 극장에서 마리오를 영상으로 보는것만으로도 만족했어요 마리오를 좋아하는 팬들이 영화에서 어떤걸 보고싶어하는지 제작진들이 충분히 숙지한 상태에서 만든 영화라는 생각이드네요 너무너무 즐거운 영화였습니다 구독자 30만이 눈앞이네요 실버버튼 받은게 엊그제같은데 ...ㅎㅎ

[@user-tn3he8mt7o]

마리오 골수팬 외길인생 15년차... 아는 만큼 보이는 영화를 보며 너무 행복했다.... 사람들 다 모르는 디테일 찾아보겠다고 3번이나 봤는데 결국 4개정도 찾고 혼자 영화 보는 내내 소름 돋고 행복했다. 엔딩크레딧에서 Gusty garden galaxy가 아주 잠깐이었지만 그 순간 만큼은 인생에서 가장 좋은 순간이었다. 영화관에서 그 노래를 듣게 되다니 ㅠㅠㅠ 아마 장담하건데, 나보다 세부적인 디테일을 찾은 사람들이 있을까 싶다

[@purplelsa]

gusty garden 노래듣고 울었어요

[@user-tn3he8mt7o]

@@purplelsa 진짜 엔딩크레딧에 나왔을 때 사람들이 없어서 소리지르면서 들었는데.... 어렸을 때 생각이 너무 나더라구요 ㅠㅠㅠ

[@user-tn3he8mt7o]

@남준서 제발...ㅠㅠㅠ

[@joshuaahn6618]

거스티 가든을 영화때 안쓰고 엔딩 크레딧때 넣은건 진짜 엄청난 선택이였던거 같음. 나갈까 말까 고민했는데 기다린 보람 진짜 완전 있었음. 진짜 옛날 마리오 하면서 자란 그 10몇년이 생각나면서 울컥했음

[@hyunsukjung6991]

이탈리아에 사는 40대 가장입니다. 개봉하자마자 7살 아들이랑 같이 가서 봤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마침 아들이 얼마전에 오딧세이를 끝내서 더욱 공감이 갔구요. 라이너님 해설 너무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쿠파 어원은 정말 놀랍네요.. 이탈리아에서는 바우저가 아니라 쿠파로 부르더라구요..

[@user-wp3yj8qn8b]

쿠파라는 이름을 짓을때 다른 후보도 당연히있었는데 그중에는 비빔밥 이랑 육회 도 있었다고합니다

[@malro6272]

루이지가 납치된 이야기도 사실상 개연성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가까운 사람을 구출해야 한다는 것 만큼 가장 절박하고 꼭 해야만 하는 이유였으니까요. 이세계물에서 갑자기 공주 구해달라고 하면 내가 왜 해야하나? 이게 나에게 무슨 이득인지를 고민하는게 우선이 되었을겁니다. 이세계물로 빨려가는 와중 떨어져서 납치된 동생을 구하기 위해 마리오는 자신을 도와줄 경험자(피치공주)가 매우 필요했다는게 더더욱 납득이 갑니다. 게다가 해당 세계관이 피지컬이 아주 중요한 세계관인지라 피치가 마냥 약하지 않고 최고의 멘토 역할이 될 정도로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잘 납득이 되었구요. 그래서 피치가 왜 강한 모습을 보이는지 납득이 되어 오히려 좋았습니다. 주인공은 주인공대로 활약하고 피치공주는 자기가 책임지고 할 수 있는 범위에서 문제를 서로 해결하는 것 자체가 아주 좋았어요.

[@sh_hongis]

일단 의외네요. 평소 라이너님이면 개연성을 많이 따지시다보니 솔직히 좋은 평은 안하실줄 알았는데ㅋㅋㅋ 사실 개인적으로 지금보다 런닝타임을 20분 정도만 더 추가해서 개연성이나 전개에도 좀 더 신경을 썼으면 어땠을까 싶었지만 그래도 저 역시 마리오 시리즈의 팬으로서 평론가들이 지적한 단점들의 상당수가 되려 장점으로 느껴졌던 작품이었습니다. 뭐랄까, 집에서도 자주 해먹지만 잘 끓인 김치찌개 맛집이었다고 할까요. 무엇보다 이로서 젤다, 메트로이드, 스플래툰 등 닌텐도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잘 구축되어 나와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ㅎㅎ

[@gagurig5193]

시게루가 제작에 참여했기에 스토리가 필요한 개연성이라면 그냥 버리는 게 맞습니다. 미야모토 시게루가 참여한 대다수의 작품은 스토리를 최대한 단순하게 하고 대신 게임성을 극대로 올려서 만들었거든요. 그리고 닌텐도의 최대의 목표는 게이머의 확대이지 영화는 그 매개체로 삼는 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미야모토 시게루의 명언이 있습니다. "나는 작품을 만드는 사람이 아니다. 상품을 만드는 사람이다." 이런 그가 추구한 게임 산업에서는 만드는 족족 상품이 아닌 작품이 되었기에 영화에서 많은 것을 원했을 팬들이 있겠지만 말이죠.

[@user-dm2lu2pf1q]

곱씹어보면 흐름이 너무 말이 안되게 얼렁뚱땅 넘어가는 장면이 몇개 있었는데, 사실 관객 거의 모두가 등장인물 관계 다 알고있다는거 생각해보면 오히려 자칫하면 세계관 설명하다 늘어질수있는걸 그냥 설명 안하고 본론으로 들어갔다는 점에서 장점으로 보이기도 해요 ㅋㅋ

[@daehee8379ify]

러닝타임 20분더 길어지면 지루해질건데

[@USEDThe]

애초에 마리오영화 제작단계부터 주 타깃이 마리오 게이머였어요 그래서 구태여 번잡한 설정같은건 굳이 넣지않은거고.. 결과적으론 일반관객보다는 마리오 게이머들을 선택한게 옳은판단이 된영화임

[@Smile_77]

기본적으로 마리오에 대해 잘 알고 있고 애정이 있어서 인 것 같아요.

[@wnsdyd0628]

이 작품은 복잡한 세계관을 다루는 태도는 진짜 진심이었습니다 확실히 게임에 대한 존경심이 잘 묻어있고, 그걸 관객들이 지루하게 느끼지 않으면서도 이 영화 안에서 슈퍼 마리오 게임의 특색들을 전부 소홀하게 하지 않고 진지하게 임했고 그 결과 마리오를 플레이 한 사람들의 향수를 자극했고, 누구나 다 재미있게 심심풀이로 즐길 수 있는 영화가 되었습니다 마치 재료는 간단하지만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려서 가장 심플하면서 맛있는 마르게리타 피자 같은 영화였던 거 같네요

[@geonwoopark9622]

라이너에게 원하는 것 1.존 윅 리뷰 2.에에올, 파벨만스 등 아카데미 후보작들 3.2022정리영상(안될 것 같지만)

[@question7823]

샤잠은 잊힌건가 ㅋㅋ

[@user-sn8kr9ut9n]

가오겔도 해줬으면

[@coolguy1220]

17분이 넘는 영상이라 길겠다 싶었는데, 완전 순삭이었습니다, 시간을 보니 벌써 16분이 된거보고 깜놀,, 감동의 리뷰였습니다,,, 기승전결이 아주 완벽하네요! 전 영화관에서 볼 생각이었기에, 스포 경고에 극장 갔다와서 볼까 하다가, 리뷰가 너무너무 흡입력이 있어서 중간에 끊기가 힘들었고, 어차피 슈퍼마리오에 뭐 대단한 반전이 있겠나 싶어서 그냥 봤는데 딱히 결말 스포도 없고, 리뷰만으로 거의 작품 수준으로 잘 봤네요. 감사합니다!

[@user-eu7dn4dy8j]

확실히 영화가 꼭 진지할 필요도 없고 자신이 만드는 소재에 얼마나 적합한 형태로 만드는가가 중요한데 버섯 먹고 파워업하고 거북이 밟는 IP를 진지하게 만드려 했으면 아마 폭망했을거임. 근데 슈퍼마리오 브라더스는 자신이 이 영화를 어떻게 찍어야 하는지 현명한 선택을 한거죠. 자잘한 사실관계나 완벽한 이해를 요구하지 않고 그냥 이런 세계가 있고 환상적이라는걸 최대한 보여주는데 최선을 다함. 그덕에 오히려 슈퍼마리오라는 소재를 영화화 가장 성공한듯 하네요ㅎㅎㅎㅎ

[@이지이지환]

이번 마리오 영화 진짜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속편 진짜 기대!!!

[@kangelion]

"이렇게 내주면 좋겠어!" 라는 게이머의 마음을 정확히 읽었다고 느껴지더군요. 미야모토 시게루 옹 장수하십시오!!

[@KingEyeR]

크리스프랫,잭블랙 등 성우 캐스팅도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와후~!! 이렇게 잘어울릴수가 있나! 리뷰 너무 잘봤습니다. 5:44 한국어판 실사 파트에 나오신분은 마리오 김의환, 루이지 김종국, 이재은 배우

[@ytsejjam]

혼자 보고 왔는데 서사가 유치할 수 밖에 없을 것이고 전개가 빠른 게 아쉽기도 했지만 분명 상쇄시킬 수 있는 요소가 많았다고 봅니다. 같은 날 존윅4를 보면서 공통적으로 느낀 게 본인들이 잘 하는 걸 제대로 했다는 생각.

[@soo2031]

평론가들과.. 팬들... 관객..아니 아이들의 눈이 얼마나 다른지를 보여주는 작품...

[@onbluenight]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정말 닌텐도와 일루미네이션이 잘 뽑아낸 작품이었습니다 돈이 아깝지 않는 작품 오랜만이었습니다

[@matdoritv]

마리오역에 김국환님이 아니라 개그맨 김의환님 입니다 마리지역에는 개그맨 김종국님 입니다😅 저도 국민학교때 즐겨보던 많하영화라 감회가 새롭습니다 ^^

[@user-pm7yf9hv8p]

이스터에그나 설정등 팬으로서 정말 다 좋았는데 딱 하나, 오디세이의 jump up superstar가 안나와서 아쉽더라구요. 아직도 종종 듣는 노래라 더 그렇네요😂

[@user-nw3kj9ze9p]

라이너님은 영화도 영회지만 게임이나 다른 콘텐츠의 지식도 풍부하신 듯. 오늘도 좋은 목소리, 마리오에 대한 의견 잘 들었습니다!

[@대마왕-바우저-쿠파]

그렇다면 이 쿠파도 끝없는 도전을 하다 보면 언젠가는 피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거군요.

[@user-ke8vi1rf3t]

저는 슈퍼마리오의 엄청난 팬이고 중간중간 이스터에그랑 요소마다 다 반갑긴 했는데 솔직히... 영화가 계속 눈치보는 느낌이었어요. 너네 이거 원하는 거 맞지? 이거 기다렸지? 이런느낌. 영화라기엔 동인지 팬영상에 가까운.. 무비팬으로서 납득하지 못하겠는 팬무비였네요.

[@user-ml1rq7eq4h]

저도요 오히려 너무 부담스럽다고 생각했는데..다들 평이 좋네요

[@user-yd4zv6pu4t]

비로소 구독자 30만을 찍겠다는 결연한의지가 돋보이는 리뷰네요

[@user-kh5lg3bg9p]

드디어 리뷰다 ㅜㅜㅜ 파벨만스랑 바빌론은 지나간거겠죠 😅😂

[@user-or9tm8qf8x]

경이로운 미야모토 시게루

[@diejfysbsoejfn]

게임의 신

[@poppin4953]

그동안 라이너님이 리뷰했던 영화중 어찌보면 가장 신나게 한 리뷰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

[@user-vn5ji3lc8h]

7:23 80년 생인 저로썬 서론 만으로도 과거로 잠깐 갔다 온 기분이 들었습니다. 라이너님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참 좋네요.

[@user-gp6sx8ds8w]

기다렸어요. 눈이 즐겁고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쭈우우욱 마리오를 봐오면서 직접 게임은 하지 않았어도 너무 재밌게 보고왔어요.

[@user-qf2fo8sp6m]

이걸 좋은 평으로 얘기해주신거에... 놀랐어요 ㅋㅋㅋㅋ 비평 하실줄 알았어요😅

[@uch-sasuke]

피치공주가 전투에서 처음 활용된 시리즈는 슈퍼마리오2입니다. 치마덕에 점프 후 공중에 머물수 있는 시간이 제일 길죠.

[@user-de1yl5uv8l]

감독이 자신이 무엇을 만드는지 잘 파악하고 있는 영화 감독이 관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잘 파악하고 있는 영화 비록 모든 이들을 만족시키지는 못해도 이 영화를 기대하던 이들 모두를 만족시키는 영화 두마리의 토끼를 전부 잡으려다 둘다 놓친 영화들이 즐비하는 현 시점에서 오직 한마리의 토끼에 집중해 완벽하게 잡아낸 수작이라고 평하는 바입니다. 워크래프트도 실사에 집착하지 말고 애니메이션으로, 한마리의 토끼에 집중해서 만들었다면.....

[@user-qb4us7hv2e]

존윅 리뷰 기다리고 있습니다🫶🏼

[@yangjinkyu]

마리오 실사판의 마리오 역은 김국환아저씨가 아니라 울랄라 춤의 대가 김의환씨 였습니다. 김국환아저씨는 은하철도999 부르시고 타타타 부르셨죠

[@tider7939]

저도 어제 봤는데 게임에 나오는 추억에 ost도 좋았고 보면서 게임하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재미있게 잘 봤어요

[@jsonastar3677]

오랫만의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zyxabc7578]

라이너의 리뷰는 정속으로 천천히 듣는 재미가있음. 잘쓰여진 책처럼 스토리가 있음.

[@Jws1307]

내용은 팬서비스 영화 하지만 마리오 팬이라면? 명작인 영화

[@sothoth5364]

사실 슈퍼마리오 1에서도 피치공주가 쿠파가 그의 마법을 두려워해서 납치한설정이었던지라 전투력은 아니라도 쿠파가 무서워할정도의 능력은 원래부터 있었다고 봐야할듯 합니다.

[@operationblue7750]

6점은 좀 짜시네요 ㅋ 마리오 게임 시리즈를 디테일하게 알지 못 해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이었네요. 닌텐도 유니버스 얘기도 나오는데 다음 작품들도 기대가 많이 되네요^^

[@KwangZeroCustom]

마리오의 근성부분에서 마블의 근성남, 하루종일 할수있는 그남자, 캡틴 아메리카가 떠오르더라구요… 마리오의 성우를 맡은 크리스 프랫의 아들이 캡틴아메리카 팬이라죠..? ㅋㅋ

[@Juheesung]

라이너님 킬복순 해주실수있나요??

[@user-ql1yj9qy3x]

겜브금만으로도 심쿵~~ 저희 애들하고 같이 봤어요 아이들과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것만으로 만족합니다.

[@CKtheBlur]

이런게 바로 제대로된 원작 고증... 디즈니는 좀 본받아라

[@user-cm9sz7np3d]

저는 이게임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사람이었는데 이 영화를 보니 마치 게임을 해본 기분이었고 행복했고 즐거웠어요. 심지어 이 영화를 다 본후에는 이 게임을 해보고 싶어졌네요.^^

[@hursuh]

심지어 어릴 때 90년대에 나온 슈퍼마리오, 닌자거북이 실사영화판 조차도 모두 재밌게 봤었죠.. ㅋㅋㅋ

[@user-yy5pb1dx4g]

비디오게임 하는 느낌의 3D 영화라 연출이 좋았고 눈이 황홀하니 즐거웠음ㅋ

[@user-fy1fr5ft8y]

저도 라이너님과 제가 공감할수 잇는 영화가 나올줄은 몰랏습니다.제가 29년전에 슈퍼마리오를 극장에서 보고 먹엇던 충격은 잊지 못합니다.비디오 게임 슈퍼마리오 시리즈를 오디세이까지 안했을 정도...이번 영화는 29년전의 악몽을 깨워준 영화입니다.그중 제일 트레이닝 장면은 내가 패드를 가지고 마리오를 플레이 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마치 슈퍼마리오 게임 할때 기분이라고 할까요^^

[@rustmq0140]

실사화 마리오를 2번 정도 본 입장에선 실사화 마리오의 리뷰도 기대되네요. 일단 쿠파(?) 요시(?)등의 요소를 다 넣은 굉장한 작품이라 아직도 가끔 생각날 정도거든요

[@user-ro9dv8th5y]

개취는 8점 주고 싶으시나 영화 관점과 개인 취향은 분류해야하니 6점 적절하다봅니다 ㅋㅋㅋ

[@ForgottenJG]

엔딩 크레딧에서 갤럭시 브금의 웅장함이란 😢

[@sia8170]

리뷰 잘 봤습니다~

[@user-mj8rr4xc2j]

현실 세계에서 영웅으로 마무리하는건 별로 였어요 ㅜ.ㅜ 그러면서 현실세계에서 도망가서 버섯왕국에 살고 있다니....

[@young6202]

영화 리뷰 은퇴하신 줄 알았어요.. 존윅이랑 가오갤 리뷰도 기대합니다~

[@uch-sasuke]

스타크래프트는 진짜 영화로 보고 싶습니다 ㅠㅠ

[@user-mlk9em25tzy]

저도 어릴때 슈퍼마리오 영화보고 충격받았었던 기억이있어요.. 그때는 마리온지도 몰랐는데 그 기괴한장면들이..으으..

[@user-nn4rc6ul6g]

8:21 '그걸' 리뷰 하시겠다구요? 으악😰

[@user-hn1ld7yi7h]

게임에 대해 모르고 영화관 가는분들은 개 노잼이었을 영화임

[@question7823]

다른 영화들도 리뷰해주십쇼

[@user-cw4df7pc1g]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닌텐도 마리오가 너무 하고싶다눙..

[@dhapj910]

딴거 필요 없습니다. 게임의 케릭터를 어설픈 영화와 게임의 타협이 아니라, 어설픈 시나리오에 어색한 영화로의 재해석이 아닌, 정말 게임 그대로의 세계관과 케릭터를 제대로 표현했다면, 아니 게임보다 더 생생하게 멋있게 표현됐다면 그것으로 게임 원작 영화는 소임을 다 한것이고 이는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 충분할 것입니다.

[@parisHa_rry]

13살 아들에게 저 캐릭커가 뭐냐고 물어보고 아들은 저 음악이 언제 나온다고 설명하고 진정 모자간의 사이에 큰 역할을 한 영화이네요‘

[@junghoonchoi4693]

일반적인 영화로 보느냐 게임의 추가 컨텐츠로 보느냐에 따라 많이 다르게 평가되는 것 같습니다

[@user-mc8bj2xo3p]

게임 리뷰 하셔도 잘하실듯 좋아요

[@kaizers799]

슈퍼스타 브금나오고 마리오64의 쿠파 꼬리를잡고 돌리며 가면라이더 킥을 날리는 형제를 보며 감탄했습니다

[@hyungkilseo8932]

아들의 첫 영화로 선택했는데 제가 더 감동 받고 왔네요 ㅎㅎ

[@user-bi3hc2ue2v]

마리오는 알지만 마리오에 대해 잘 모르는 저에겐 최고의 리뷰네요 중간중간 라이너님 아닌 캐릭터 나오는거 좀 몰입깹니다 ㅎㅎ

[@user-lz8bj8zl5r]

존윅4 리뷰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ㅠㅠ 부탁드려요~

[@michaelH0116]

슈퍼 마리오를 잘 모르는 사람이 봐도 경쾌하고 재밌었어요 킹치만 6점이라니 점수가 너무 짜네요 ㅋㅋ

[@user-li6od7oh2e]

오ㅏ 보러가야겠다❤

[@user-kh5lg3bg9p]

요새 리뷰 보기가 너무 어렵네요 … 스즈메 > 슬덩 > 마리오 뿐이라니 ㅠㅠ 초심 찾아서 많은 영화 리뷰 해주셨우묜

[@soulblue8023]

아니 이형 가오갤3 리뷰 언제 올리는거야??? 계속 기다리는 중인데. 이형은 별점 2점 줄것같단말이야

[@ryudaewan]

현대컴보이로 슈퍼마리오 1만 줄창 하고 다른 마리온 하나도 못한 저로서는 팬심으로 몰입하는 게 불가능했네요. 1993년 망작은 저도 비디오로 봤었죠 ㅋㅋ.

[@user-xw5lq5ol2q]

형!!! 가오갤3!!!! 지려!!!!!!!! 지금까지 마블은 잊어!! 그냥 가오갤은 가오갤이야!!! 가오갤3!! 해줘!!!

[@DirectorSangHoonLim]

10:11 디른 분야까지 가면 게으른 사람 중엔 토리야마 아키라도 있죠.ㅋㅋㅋㅋ 덕분에 향후 그 IP를 가지고 만드는 2차 창작물을 모두 관리하게 되었다는...

[@user-qi7ft8jl3x]

가오갤3 리뷰 아주 간절히 기다립니다!!

[@YEeeing23]

전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이 팔린 비디오 게임!!

[@aoki8859]

마리오 게임을 좋아했지만 앤딩 본 게임을 슈퍼 마리오rpg 밖에 없었습니다 ㅎㅎㅎ 그래서 인지 피치 공주가 그냥 붙잡힌 히로인이란 설정보다 투희 설정으로 나온게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슈퍼 마리오 rpg에서는 말그대로 사기캐로 나오거든요 ㅎㅎㅎ

[@yjc4855]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

[@user-fe8kr7sq5i]

헐리우드 버전 드레곤볼을 재미있게 보셨다면 슈퍼마리오 실사판도 볼만할 겁니다. 그외에는 모두 경악을 하겠죠!!!

[@user-wi5hp4wj8g]

다행이다 이것도 디즈니가 만들면 마리오도 흑인으로 나왔겠네...

[@user-fb4ys6rl4c]

진짜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아들들이랑 같이 봤지만. .내가 더 흥분했다는.... ^^

[@ttju2926]

진짜 마리오 젤다 포켓몬만으로도 50년은 거뜬 할듯.

[@용감한제리]

마리오 개인적으로 잘본 영화라 생각이 드는게 영화 속 배경이나 요소들이 마리오를 어릴때 한번쯤 해본 유저들은 공감할 수 있는 요소들이 있고 배경디자인을 보면 진짜 공들인 느낌이 있음. 내용적인 측면에서는 솔직히 아가랑도 같이보는거라 엄청 깊진않지만 그래도 좋았다 생각하고 그안에서 나름 주는 요소도 있었다고 생각한다. 연출은 진짜 기억이 계속 나는게 2d와 3d요소를 적절히 섞어서 '슈퍼마리오'라는 근본을 계속 각인 시켜줌.

[@user-ob4dr4hp9z]

영화관에서 보면서 정말 설렜던 영화

[@user-tq3pd6xg5c]

영화를 기대하고보면 재미없을거고, 팬들을 위한 서비스라고 생각하고보면 반가운 동영상일거임 그래도 저는 그냥 애들용 영화라 생각하고 재밌게 봤음 ㅋㅋ, 그야말로 팬들을 위한 완벽한 서비스라고 할 수 있음

[@user-yf2kp3wf5z]

골방에서 생라면 까먹으며 마리오 얘기 잘 들었습니다

[@napalm2579]

잭 블랙의 쿠파는 못 참지

[@user-lr9ss2bh6s]

그냥 다른게 아니라 드디어 시간이 흘러 마리오 게임을 즐겁게 즐겼던 우리세대가 영화의 키를 잡을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이 이번 영화가 증거하는 것. 그리고 블리자드는 너무 쫄아있었음. 자사 최고 간판 IP를 영화화 하는데 사용한 돈이.....

[@swordman7330]

진정 팬보이들을 위한 영화. 스토리부분은 좀 아쉽긴했어도 팬들이 실망할수도 있을 감독의 가치관이니 pc니 이런것도 거의 안들어갔고 피치공주의 설정자체는 변한것 같지만 실상은 슈퍼마리오3때부터 플레이어블 캐릭터였던지라 그에 대한 오마쥬도 있고해서 괜찮은...다만 원래 버섯왕국에는 왕이 있었습니다만 저렇게 바꾼건 영화적인 허용이겠죠. ㅎㅎ

[@user-ww5ww5uh8o]

93년 영화 마리오는 나만 충격먹은게 아니구나 아동게임 기반 영화이데도 쓸데없이 사실적이게 만들어서 아마 어른 관객도 끌어들일 생각 이었겠지만 결과적으로 이도저도 아닌 영화가 되었지 특히 귀여운 요시를 쥬라기 공원 랩터보다 더 무섭게 만들어서 동심파괴 지대로 ㅋㅋㅋ

[@junkakinsplaystore]

라이너햄..안선생님니 아니라 마리오였....어? 라이너햄 마리오 음모설...ㅎㄷㄷ

[@nobody-gu4zs]

가슴이 웅장해진다 ㄷㄷ

[@vincentsong428]

극찬에 이은 6점에서 피식하고 웃었습니다. 그래 이런 사람이었지 하는 생각이 ㅋㅋ

[@Mctavish227]

30년전에 이렇게 나왔으면 좋았을것을......

[@artistkim87]

93년 슈퍼마리오 영화는 DVD 발매도 했더라구요 ㅋㅋㅋㅋ 괴랄했지만 볼만은 했었던 ㅋㅋ

[@noir64]

마리오 팬들에겐 평가가 의미없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집중할수 있고 난잡하지 않은 작품인것으로 얘기는 끝난거죠 +_+

[@ASHD422]

진짜 너무 재밌게본 작품

[@jsy0630]

슈퍼 마리오는 닌텐도 대표 케릭터 게임의근본이에요

[@spectator3272]

인트로 소리 없어서 헤드폰 고장난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