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통주 전투 때 멘붕 상태의 강조 앞에 혼령으로나마 나오지 않을까요. 역사에도 그렇게 기록되어있고.
@승언이-v9h11 ай бұрын
최고 매력적인 캐릭터
@말티즈-z4h11 ай бұрын
군바리때 음주운전 걸려서 안나온 거였음
@선가드-m6n11 ай бұрын
보이스 심대식형사
@lottegum0311 ай бұрын
백성현 씨 입체적인 인물이라 쉽지 않은 연기였을텐데 잘 해냈네요 연기가 많이 늘었어요
@쿄쿄-p4x11 ай бұрын
니가 뭘 안다고 평가하고 주접떠냐
@준표형찐팬10 ай бұрын
@@쿄쿄-p4x 넌 뭘아는데 시비털고 주접떠는데?
@daenoss869 ай бұрын
생각도 못하냐? ㅋㅋ 생각하지 말고 살아라 니는@@쿄쿄-p4x
@시계-m9x9 ай бұрын
@@쿄쿄-p4x 너같은 인생망한 백수보단 잘알음
@이경수-z1q1f8 ай бұрын
@@쿄쿄-p4x 욕하지마샘 이분은 자신의 생각을 말한거임
@papajones241811 ай бұрын
1화는 지루했는데 갈수록 재밌어지는구만. 질질 안끌어서 좋음
@조정우-k5n2x11 ай бұрын
이원종 형님 인생캐릭터 만나셨네... ㄷㄷ 연기가 그냥 소름이 돋음
@홍성호-q3j11 ай бұрын
강조 정변씬 이원종배우 연기가 ㅎㄷㄷ해서 내가 그 현장에 와있는거 같았음
@정태근-g2d11 ай бұрын
천추태후 드라마도 재밌게 봤는데, 인물 중심도 다르고 분위기도 달라서 흥미롭네요 ㅎ
@hkbb8 ай бұрын
16화 이후로 다시 촬영하자 제바류ㅠㅠㅠ
@김용빈-u9y8 ай бұрын
3:21진격의 구마적
@leonardlee517611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다. 다음주가 빨리 왔으면 좋겠다.
@은석이-c1j11 ай бұрын
확실히 요즘 사극 트렌드가 빨리빨리인것 같네요 이런 사건 같았으면 예전에는 최소 10화내지 5화정도로 편성했을텐데 불과 3화만에 목종 뒤지고 현종 즉위하는 스토리로 가다보니 시대가 바뀐게 느껴지는 대하드라마였습니다
@doroshi9911 ай бұрын
일단 고려사는 조선사처럼 자세하게 썰을 풀수가 없음. 반대로 말하면 조선왕조실록이 미친거. 정말 사사로운것까지 전부 기록된 말그대로 문화유산임. 그래서 조선왕조 사극은 퀄이 좋은거고. 목종에 비해 현종은 고려초기 국가 기틀을 닦고 거란의 침입을 격퇴해서 동아시아의 힘의 균형을 맞춰 평화의 시대를 이끈 군주니 당연히 이쪽으로 빨리 넘어가는게 좋지.
@jeonghopark476411 ай бұрын
하지만 제목이 고려거란전쟁인 만큼 전쟁에 초점을 맞춘것이니 불필요한거 빼고 중요한 부분만 살리는 방법을 선택한것 같네요
@뱅뱅뱅-z5v11 ай бұрын
고려사 고증의 어려움, 전개나 스토리가 빠르지 않으면 외면하는 현 세대의 특성을 고려하여 불필요한 장면들 생략, ppl 못 받고 제작비도 부족하니 전쟁 장면에 집중 투자하다보니 그런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Tuss223311 ай бұрын
@@doroshi99 뭐 왕건은 300편햇는데 ㅋ ㅋ 억지로 쥐어짜야지
@겨울-d7m11 ай бұрын
드라마 제목이 고려거란전쟁이라 그런겁니다 태종이방원때도 고려부분은 빠르게 전개했습니다
@새벽2시-w8e9 ай бұрын
7:43 도순검사~~~~~~!!!이장면 연기 개쩔어
@도그-d1e7 ай бұрын
목종은 강조에의해 폐위당하고 양국공으로 강등당했죠.. 쫓겨나는길에 시해당하고
@리월s8 ай бұрын
이땐 드라마였다
@YummyPsycho11 ай бұрын
천추태후때 하고 비교 하면 확실히 사실적 내용으로만 해서 잘만들었음
@김용빈-u9y8 ай бұрын
천추태후 때의 강조는 마루오까
@kevinkim78337 ай бұрын
딱 16화 양규가 죽는 순간까지만...
@갓갇Ай бұрын
거긴 역사왜곡이 너무 심함 정변 일으킨건 김치양 강조가 오히려 목종을 보호하려 하고, 목종을 죽인건 강조의 부하들이 배신한거고
@아어쿠투9 ай бұрын
솔직히 요즘 사극은 연애질밖에 안하고 이게 사극인지 로맨스 물인지 구분이 안됐는데 고려거란전쟁은 역사그자체를 보여주니 너무 재밌습니다!!
@시작의목격자9 ай бұрын
이제 여자인물 강조 쥰내해대고 답없는듯 ㅋㅋ
@jsjung20238 ай бұрын
17회 이후로는 전혀요
@AfterWaltz10 ай бұрын
07:44 도순검사아아~!
@coreantiger521011 ай бұрын
유행간~ 유행간~ 신나는 노래 나도 한 번 불러 본다
@sunnyk.701011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HJ-je7iv11 ай бұрын
게이게이야...
@double_u_oong151711 ай бұрын
진짜 점점 재미있어짐
@조필연-r3f8 ай бұрын
도순검사 강조 거란 마이맥 일타강사 이현운 이때 참 재밌었는데....
@mool_tissue11 ай бұрын
왕은 국법이나 핏줄, 관습이 지켜주는것 같지만 결국 권위가 그 자리를 지켜주는것이다. 권위 없는 왕은 신하가 내려오라고하면 내려와야한다. 왕과 필부의 차이점은 단 하나, 왕은 높은 자리에 앉아있다는점 밖에 없다.
@fjljfscndv9 ай бұрын
강조의 정변 장면 만큼 2차 여요전쟁 통주전투나 후반부 전투씬에도 제작비 썻으면 시청율 30프로는 나왔을겁니다. 뭐 솔직히 32화에 270억이 큰 제작비가 아니니 별 수 없지요~ 요즘은 물가상승으로 사극 제대로 만들려면 32부작에 두 배인 600억은 써야 할듯 하네요~
@KingOfBullback11 ай бұрын
해신 장보고 아역이 목종 역할까지 ㄷㄷ
@nakamura1397 ай бұрын
해신 장보고가 목종 역할도 하고 강감찬 역할도 하고
@천리안-u5v2 ай бұрын
해신 장보고 아역이 아니라 태양인 이재마 아역임
@Kelleo3810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목종의 미화가 맘에 들었음!!
@user-tp5zr7jl8p11 ай бұрын
전개 빨라서 너무 잼남 꿀잼~~ 더흥하자
@kbsdramaclassic11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rf6sx1ko9h11 ай бұрын
저때 얼마나 답이 없었으면 다들 강조한테 협력했겠냐
@옼케발11 ай бұрын
근데 황제까지 죽이니 협력한 애도 후회하는거로 나옴.
@사구루11 ай бұрын
@@옼케발인성은 좋았고 간신한테 놀아난거 빼고는 흠결이 없어서 복위운동 할까봐 제거한거라
@jongkukpark309211 ай бұрын
@@옼케발 목종의 죽음이 안타깝긴 해도 어쩔수 없죠 대량원군이 즉위한 이상 목종의 운명은 결정된거나 마찬가지죠
@hjwo451611 ай бұрын
근데 실제 역사에서는 강조도 난을 일으키려고 했는지 멍청하게 낚여서 개경으로 진군한 건지 모름 ㅋㅋ
@회귀연어따먹은연아11 ай бұрын
영규가 없었다면 강조는 중국어로 엄청 후한 평가를 했을텐데 양규가 있기에 역적으로 평가받는 게 아쉬움 고려란 나라가 강조 손에 지워질 수 있었던 거임
@shalessandro7 ай бұрын
고려거란전쟁(2023) 영상을 보면서 그동안 천추태후(2009)가 역사 인물에 대해서 너무 많은 미화와 왜곡을 한것.....
@유튜브까마귀11 ай бұрын
서로 권력다툼하던 인간들이 쿠데타 터지니까 한 마음으로 움직이네
@Dog-xl7ms11 ай бұрын
대하사극 너무 좋아
@simhong11 ай бұрын
태후폐하 너무 이뻐
@Daria-p9j9s11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다.. 내 마약...
@노광훈-x6j11 ай бұрын
4:23 04:23 장엄함 웅장함
@문레니5 ай бұрын
하공진은 쓸데 없는데 목숨 안바치고 나라를 위해 목숨 바쳤죠.
@Tuss223311 ай бұрын
이원종 연기개잘하네
@jsm925211 ай бұрын
그후 폐위된 목종은 강조에게 살해당함으로써 광종(태조 왕건의 4남이자 고려 제4대왕)의 직계후손은 단절되었다고 한다
@001jap810 ай бұрын
하지만 동시에 현종이 하드캐리를 하면서 이후 고려 왕족의 족보는 엉키지 않고 잘 이어지는 아이러니도 발생했죠
@전호현-b1m9 ай бұрын
3남 아닌가요? 왜 4남이지?
@시계-m9x9 ай бұрын
그러게 게이짓을왜해서 ..아들이라도낳았으면 쿠데타는 없었을텐데
@Djebfodhakdnh245677 ай бұрын
@@전호현-b1m 4남이 맞아요. 왕무(혜종), 왕태, 왕요(정종), 왕소(광종)
@masoud692011 ай бұрын
1차 여요전쟁까지 커버해서 서희도 나오고 목종도 더 오래 보고 했으면 더 좋았겠다 ㅠ
@Mangodang_d11 ай бұрын
10:04 목종의 마지막
@hivo203011 ай бұрын
사약이고 뭐고 없이 바로 죽여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초스피드 진행
@pele243411 ай бұрын
사약은 시신을 온전히 보존할수 있게 자비를 베푸는 처형방식이라서 신분이 고귀한 왕족들이 주로 받았고 왕족이 아니면 명망높은 귀족정도
@도라에몽-g7g10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도 도입 사형 시급합니다 범죄자들 죽여야죠 억울한 사람들 많이 죽었습니다
@삼양라면-j7g10 ай бұрын
7:44 도순검사아아아~~~~!!!!!!!!
@포메호두-y1e10 ай бұрын
7:44 도순검사!!!!!!
@frontman440911 ай бұрын
나레이션 조차 나오지 않는다는게 더 극적인 죽음을 보여주는 것 같음...
@Molyarryeo8 ай бұрын
??? : 그랬다.
@이정훈-x4d11 ай бұрын
궁궐수비대에 상하이 형님...?
@whtldfo10258 ай бұрын
7:45 ➡️ 이 구간을 보면... 목종의 울부짖음이 거란 군영까지 메아리가 되어 도착하자마자... (벡터맨 베어!)라는 멘트와 함께 거란 황제가 두둥! 등장하는 장면이 떠오름ㅋㅋㅋ
@비둘기군주티미11 ай бұрын
아무리 궁궐지키는 병사들이 정예라도 강조쪽은 아예 야전으로 다져진 병사들일텐데 막는다는것부터가 웃기지 ㅋㅋ 그냥 항복한게 잘한거임
@socratesdr11 ай бұрын
야전으로 다져져도 왕실의 금군을 제끼는 게 가능하다고? 그럼 ㅈㄹ 대단한 군대네 ㅋㅋ
@iilllllliilllliilllllliillii11 ай бұрын
@@socratesdr 대부분 야전군이 반란일으키면 한국사에서 수도군에서 막은적이 없음
@iilllllliilllliilllllliillii11 ай бұрын
@@socratesdr경대승 이런애는 100명으로 수도 제압했고
@iilllllliilllliilllllliillii11 ай бұрын
@@socratesdr광해군은 반정군 500명 때문에 담넘어서 도망감
@iilllllliilllliilllllliillii11 ай бұрын
@@socratesdr이괄때도 내기억 맞으면 인조가 충청도까지 런함
@TAKEYOuRhEaRT-yw6wr11 ай бұрын
마루오까버전 강조는 창을쓰지만 구마적버전 강조는 창을 쓰지 않네
@정원철-s7x11 ай бұрын
강조는 문관출신임. 천추태후 드라마가 이상한 거임.
@yttst711011 ай бұрын
고려시대초기는 문관 무관 구분이 거의 없었습니다.
@김두한-y8f11 ай бұрын
@@정원철-s7x강조는 오히려 무신에 가까웟음...강조의 아버지가 왕건과 같이 전장터를 누비던 개국공신중 하나임...
@호두구속10 ай бұрын
@@yttst7110절대 아닙니다. 진짜 고려초반에나 그랬지 광종 이후에는 문신 귀족이 탄생했으며 무신을 천시하는 풍조가 자리잡기 시작했습니다. 평생 무신으로 종사해도 오늘날의 스타급엔 오르기 힘들었으며 스타급 고위 장교는 문관들로 채워졌습니다. 강감찬 장군도 문관이시죠. 역사 전공을 안한 분들이 너무 뇌피셜을 많이하는데 잘못된 정보를 유포할 수 있으니 잘 모르시는 분야에 대해선 함구해 주세요
@맛나다요구르트9 ай бұрын
@@yttst7110 광종 때 왕권강화를 위해 쌍기 등과 과거제를 시행하며 중앙집권형 공무원등용제도를 시행하였으며 기존 호족이나 과거제 감독관(문관)과의 엮임으로 문벌계층(흔히 문벌귀족이라고 표현하지만 귀족이라는 개념은 아니지만 비슷한 권력계층)이 만들어졌으며, 이후 경종을 거쳐 성종에 이르면 광종 시기에 억눌려있던 문벌계층이 조금씩 티를 냈습니다. 문관/무관 구분이 없는게 아니라 분명히 존재했고 무관계층은 진급의 상한선이 있으며, 특히 지휘관의 경우 무력보다는 지략(병법, 처세)의 중요함 등으로 인해 강조의 변 이전 성종시기의 거란군 1차 침입을 막은 서희(문관) 시절부터도 지휘관급은 문관 계층이었습니다.
어찌보면 천추태후도 안타깝긴 하네... 결국 사랑과 권력에 정신 팔리고, 자기 조카를 죽일려했던 악행의 대가가 두 아들을 다 잃어버리는 것이어서 뭔가 좀 씁쓸하다...
@불곰뚝배기11 ай бұрын
결국 두 아들 목숨값으로 연명해서 그런지 천수를 누리고 말년에 궁궐로 돌아와서 지내다 세상을 떠났지
@이준석-p5t7 ай бұрын
이렇게 잘 만들었던 드라마가 18회 이후 쇠락하게 되었다 ㅠㅠ 딱 용두사미
@hsrperj47564 ай бұрын
1차때까지만 해도 고려 거란전쟁이었는대 어느순간 고려궐안 전쟁이 되었을까. . . ;
@sunghoonkim605111 ай бұрын
크, 난 강조. 성문앞에서 한번 멈추길래, 서로 아까운 피 흘릴 필요없다고 투항 권유할줄 알았는데, 그냥 공격하라 ㅋ
@hawee78907 ай бұрын
초반 6화까지는 잘만들고, 10화부터 31화까지 3류로 만들어버리네.
@조민수-x5o11 ай бұрын
강조가 신천강씨라서 고구려계 호족 출신이라네요. 고구려 역사를 보면 왕이 시해를 당한 사건이 많던데 강조의 쿠데타는 혹시 그 영향도 있지 않았을까요? 고구려인의 마인드에는 왕이 제대로 하지 않으면 끌어내리고 죽여야 한다는 사고가 남아있던건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도 조선이 망한지 한참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도 조선시대의 유교 문화 같은게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죠
@thdtmddus11 ай бұрын
승려 나오는게 신선하네 궁궐 내부에 절이 있을정도로 왕실 친위세력이긴 하지
@이장훈-q7y11 ай бұрын
왕자들중에서도 스님들 계셨죠
@hhh-yp9it11 ай бұрын
왕족출신 스님도 있던 나라
@HJ-je7iv11 ай бұрын
왕사, 국사는 말 그대로 왕의 스승이라 불리는 승려였으니까요 괜히 고려갸 불교의 나라로 불린 게 아니죵
@SAlNTLAURENT11 ай бұрын
@@hhh-yp9it 의천
@MegaAmoled11 ай бұрын
조선조차도 억불숭유 하면서도 정작 왕족들마저 불교를 믿는 경우가 있었음. 그만큼 불교의 역사가 깊고 뿌리가 단단했던
@finfiorflowerfinders30328 ай бұрын
민간인들 반응 간간히 보여주는게 너무 좋은 디테일임 ㅋㅋ
@김대훈-f3w11 ай бұрын
강조정변으로 고려현종 등극합니다.
@commonsense-k11 ай бұрын
구마적 형님 연기 너무 잘하신다 @.@
@김경훈-e4r8 ай бұрын
7:39. 소신도 반역자가.... 7:44 도순검사
@김민상-f6r10 ай бұрын
강조가 이때 왕이 되지 않은 이유는 거란때문임 당장 왕이되서 지방의 호적들을 전부 설득하고 안정시키기엔 거란이 언제 처들어올지 모르고 아마 강조가 거란을 이겼으면 그다음 자기가 왕이 됬을듯
@갓갇Ай бұрын
강조의 난이 위화도 회군과 맞먹는 스케일로 나오네 시간짧은거만 제외하면
@dazewalker334011 ай бұрын
1:58 3:17 3:22 3:40
@CITADEL_KR5 ай бұрын
01:00 ~ 01:59 4:15 ~ 7:54
@MegaPunchpunch11 ай бұрын
이제 태후마마의 국어책 읽기 안 봐도 되겠네
@hilljun282211 ай бұрын
난 강조가 잘했다고 생각함. 저 타이밍의 목종은 꼭두각시인데 남색질이나 하고앉아있었고 천추태후가 사랑질하다가 나라자체가 김치양때문에 개막장이 될뻔했지. 단지 강조가 거기까지만했으면 잘했겠지만 그렇게 잘난척하면서 거란이랑 전쟁하다가 자기 능력 생각못하고 전멸시켰다는거지. 결과적으로 지도 그렇게 잘난게 없었다고 보여주는 거였지. 현종이 잘 성장하고 다른 좋은 무장들이 잘 막아줘서 그렇지 강조때문에 고려자체가 날라갈뻔함.
@user-rf6sx1ko9h11 ай бұрын
이겼으면 현종이 자기정치 못하긴했음
@llillllii11 ай бұрын
사실 딱 정변만 하고 끝내는게 최고의 시나리오인데 거란의 침공 명분이 강조 족치러 온거라서 강조도 지가 안나간다고 해도 등떠밀려서 전선으로 나갈 처지였음ㅋㅋㅋ
@옼케발11 ай бұрын
극중 강감찬이 우려하는 대로 아무리 게이 황제라도 뎅겅은 선 넘었다고 봄(당대 여론상으로도) 거란에게 명분 준다 이런거도 문제지만, 당장 일 벌이고 나서 동북면 쪽이 군사 끌고 올거 걱정할정도로 국내정치적으로도 명분이 약했음.(이건 맞다고 봄. 실제 역사에서도 목종이 시해된거에 여론이 안 좋았음) (유행간, 김치양 날리고 천추태후 유배, 목종 허수아비) 체계였어야 강조에게 최선이 아니었을까 항. 그러니 거란 침공 때 대회전을 해야할 정도로 강조의 처신상 국내 정치적으로 꼬이게 된거.
@happy-nb9jd11 ай бұрын
현종이 고려의 세종이라 하더군요. 현종부터 고려의 전성기가 시작됩니다.
@MegaAmoled11 ай бұрын
조선 세종은 아빠 태종이 미리 권신들 숙청하고 기반 다 만들어준걸 승계했고 대규모 침략도 안받았지만, 고려 현종은 이런 개판 상황에서 엉겹결에 즉위해서 두차례나 당대 최강국 거란의 대대적인 침략을 받으면서도 끝내 승리하고 고려를 강국으로 이끌어서 더 대단함
@MegaAmoled11 ай бұрын
크브스가 정도전 때 시가전 연출 노하우가 생긴 듯
@시체보관실11 ай бұрын
천추태후 드라마가 얼마나 왜곡심하게 했는지 알거같다
@고요한명상11 ай бұрын
드라마 제목이 천추태후 천추태후의 위대함을 제일 드러내는 게 포인트인 드라마...
@젤귀여운갓냥이11 ай бұрын
@@고요한명상위대하지 않은 인물인데? 그냥 여성 위인도 있다고 올려치려고 만든 왜곡 드라마죵 ㅎㅎ
@드라군-v1c11 ай бұрын
천추태후가 닌자처럼 날라다니던 드라마요?
@hhh-yp9it11 ай бұрын
@@젤귀여운갓냥이 그니까 재평가, 위대함 거기만 치중해서 드라마 망쳤다고. 저분은 비꼬신거임
@flyhigh334311 ай бұрын
여인천하도 마찬가지임 전반에 문정왕후 정난정 미화 심했죠
@김현우-r2k4 ай бұрын
3:23 부터 나오는 브금명이 뭔지 아시는분
@쓰리캔11 ай бұрын
백성현 옛날부터 연기 잘 하더만 좀 더 나왔으면 좋았을것을. 김동준하고 바꿔야되는거 아니냐?
@daenoss869 ай бұрын
역시에서도 암군성군 평가가 혼재해서 초반 캐리한 연출과 연기.. 좀더 다뤄뒀으면 바랄정도였음😢
@강원도사랑TV11 ай бұрын
최수종님의 강감찬도 잘 어울리시지만 드라마 정도전에서 최영 역을 맡았던 서인석님도 강감찬 역을 맡았다면 더 잘 어울리지 않았을까 싶네요...ㅎㅎ
@jj-mh2qk11 ай бұрын
서인석님 견훤 역도 엄청났죠 이제는 70이 넘어서 사극의 발성이나 촬영이 힘드실겁니다
@김지훈-z3k7x11 ай бұрын
@@jj-mh2qkㅠㅠ 흐르는 세월이 야속할 뿐입니다 ..
@토탈워고려11 ай бұрын
나는 유동근 배우가 강감찬장군역에 잘어울린다고 생각함.
@htjh267811 ай бұрын
천추태후서는 이덕화행님이었죠
@누하-h3j10 ай бұрын
인석님은 견훤, 최영 이미지가 강해서... 감찬이 형은 무사가 아니라 지력몰빵캐...
@김태상-x5u11 ай бұрын
옛날 MBC 에서 방영한 주몽 이라는 드라마에서 수천의 군사들이 몰려온다고 했는데, ㅋㅋ 약 50명정도의 군졸이 나옴. 지금은 50명은 넘잖아.
@정원철-s7x11 ай бұрын
제 생각엔 거란 전쟁씬에 몰빵하다보니 제작비가 부족해서 날림으로 한거같네요 앞으로 지켜보면 되겠죠
@user-q38911 ай бұрын
요즘은 cg로 많은수의 병력을 보여줘요.단지 근접카메라샷에 cg를 못하니까. 분산된 사람들은 몇명이서 왔다리갔다리 하고
@대막리지연개소문-t2j10 ай бұрын
@@정원철-s7x9화 10화 50명도 안되는 엑스트라에 전투신 스킵에 개실망
@나동이林11 ай бұрын
후세들에게 목종이라는 시호는 안좋은 왕이라는 걸 알려줌 ㅋ
@ogechicharis392611 ай бұрын
What's the name of this drama plz
@fantatata111 ай бұрын
Korea-Khitan War, now on Netflix
@한심하게보는정사장9 ай бұрын
강조는 아무리 생각해뵈도 운 나쁜 연개소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김용빈-u9y8 ай бұрын
이원종이 황산벌과 평양성에서 연개소문을 맡았었습니다.
@dahac202011 ай бұрын
이성계는 되지 않았던 하지만 이후 쿠테타의 시초가 된 반역자 강조
@토탈워고려11 ай бұрын
저때 강조가 임금됐으면 지방호족들이 역적을 제거한다고 다 들고 일어날거임. 그런상태에서 거란이 침공하면 고려는 망하는거임.
@류효동-q4u10 ай бұрын
이성계도 강조처럼 했어야 했어요. 왕이 된 후 이성계의 말로를 생각하면.....
@문레니6 ай бұрын
강조는 쿠테타가 아니라 정변임니다. 쿠테타는 군사반란이에요
@페미사냥꾼4 ай бұрын
@@문레니 어떠한이유더라도 군사를 일으켜 황제를 죽인건 쿠데타입니다
@노광훈-x6j11 ай бұрын
강조는 목종 백성현을 시해한 죄책감에 시달렸지만, 훗날 요나라(거란족) 왕 성종 앞에 끌려갔을 때 결기를 발휘하며 항복 및 투항을 거부하는 결기를 발휘한 인물입니다. 강조의 난으로 왕이 될 수도 있었지만, 대량원군 현종을 새 국왕으로 옹립합니다. ㅡ 출처 : 여요전쟁사 ㅡ
@yttst711011 ай бұрын
당시 자기가 자리앉았으면 전국에서 호족들이 들고일어났을거고, 힘들거라 판단해서 대량원군앉힌거지
@user-vi7ht5hb3e11 ай бұрын
왕 되겟다고 하면 바로 전국에서 처들어 오는거 아닌가
@inhukj787511 ай бұрын
근데 강조가 왕 되면 고려 분열임 그나마 대량원군이 명분임
@유로파고수11 ай бұрын
그렇다고해도 요나라에 투항안한건 신기함
@노광훈-x6j11 ай бұрын
@@유로파고수 요즘 길거리에서 칼부림 사건이 횡행하고 있는데, 강조는 칼로 살을 발라내는 고문을 당하면서도 끝까지 요나라측의 회유를 거절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특하고 간교한 강조의 부관 이현운은 강조와 함께 포로로 끌려와 회유를 당하자, 강조와는 정반대로 요나라측에 이렇게 답하였다고 합니다. ㅡㅡㅡ "이미 두 눈은 새로운 해와 달을 우러러본 터에 오직 요나라에 충성을 다할뿐 어찌 옛나라(고려)를 생각하겠사옵나이까..................청컨대 저의 귀순(화)를 받아주시옵소서..." 그러자, 이를 옆에서 듣고 있던 강조가 화를 버럭 내고 그(이현운)를 발로 차서 멀리 내동댕이 치며 이렇게 꾸짖었다고 합니다. ㅡㅡㅡ "너는 고려 사람으로 어찌 그따위로 말하느냐... 네가 진정 고려의 장수이더란 말이냐..." 이 말(대화)을 듣고 있던 요나라측은 강조를 더 이상 회유할 수 없음을 깨닫고는 그(강조)를 처형했다고 합니다. 이것이 사건의 전말입니다. 잘 이해되셨나요 ... ?!
이 사건 처음으로 알았을 때가 어릴 때 why로 봤을 때였는데 거기서도 목종이 폐위된 다음에 모랫길 걸어가다가 갑자기 쫓아온 군사들한테 죽은 거 보고 슬펐죠 ㅜㅜ 심지어 거기서는 태후한테 "그래도 조용히 살면 문제 없을 테니 한적한 곳에서 어떻게든 밭이라도 갈면서 지내다 보면-"하고 말하다가 베여 죽어서인지 충격적이었는데 여기서도 거기 못지않게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