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치매 환자 가족이 체크할 것 [세브란스병원 김어수 교수의 치매 이야기]

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어수 교수와 함께하는 네 번째 시간!
치매 환자의 가족들을 위한 내용을 준비해 봤는데요.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 살펴봐야 할 증상,
치매 진행 정도에 따라 가족들이 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치매환자가족 #치매의심증상 #치매진단

[@user-ej8cl9be2s]

가족들 자주 보는게 치매진행. 느린거 정말 맞습니다. 저혼자 5년된 치매 노모 모시는데. 가끔 가족이 오면 진짠 정상같이 보여 다른 가족은 제가 평소 힘든줄. 모를때가 있습니다. 사랑. 관심이 치매를 느리게 하는 최고의 약이라 느낍니다.~

[@zultub]

저는 7년째인데 똑같습니다.. 힘내세여

[@user-cg7cs4rc7q]

노모 잘 모시고 계신가요? 전2년 째 인데 우연히 댓글 보았습니다

[@user-pw6fi5dh3b]

친 자녀들은 다 알것이예요...// 가족 특이 애들과 같이 오면 다른 노환도 정말 통증완화도 되고 명약이죠~

[@zultub]

치매보호자도 꼭 치매공부를 해야할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user-pz5cw1op1d]

어머니가 뇌경색, 고관절, 치매로 발전하면서 지낸 시간이 오늘로써 딱 2년이 되었네요... 가족들을 자주 보는 것이 좋은 자극이라는 말씀 명심하고, 저희도 어머니의 치매를 스트레스 덜받고 행복해지는 생활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onnierohrer6296]

남편이 초기 치매 진단받고 너무나 좌절되고 두려웠는데 선생님 말씀이 위로도 되고 알게되어 마음이 조금 편해졌어요 바쁘실텐데 좋은 일을 하시는 선생님을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jkim465]

어머니 치매약에 관련된 정보가 필요해서 빨리 하나만보고 나가려했는데 교수님의 연결방송을 계속 찾아보게 되었네요. 특히 이 방송은 제게 좋은 정보뿐 만 아니라 마음의 치료까지 받는 느낌이라 감사의 글을 남깁니다. 너무 늦게 어머니 상태에 신경을 쓰게된것 같아서 제 마음이 많이 조급해지고 있었는데 김어수 교수님의 방송을 통해 현재 이 시점에서 제가해야할 소중한일이 무엇인지 깨닫고 갑니다. 귀한 방송 업로드 감사합니다.

[@user-zu6kw1ln2q]

감사합니다

[@lilililliilil]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ti8xe4gy8k]

교수님 말씀 너무 도움됩니다.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배울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게 넘 감사합니다~^^ 치매 중기이신 어머니를 모시고 있습니다.

[@Black_Dove99]

치매뿐만아니라 류마티스, 파키슨병, 노화도 장이랑 관련있다고하네요. 최근에는 이와관련된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다고합니다 kzbin.info/www/bejne/l522e5aKhracZ6M

[@sshy4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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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ee9lz5cy2y]

귀중한 내용들 감사합니다

[@user-sd3tq1vx9q]

우와~희망과 유익함이 넘치는 정보네요. 감사하고 좋아요~💕

[@acecode]

시리즈로 다 보고 있습니다. 정말 핵심만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user-zu6kw1ln2q]

교수님 말씀 너무 도움이 됩니다.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kanghyunme3491]

너무도 좋으신 말씀입니다.

[@heetop.]

최근 경험으로 느꼈던 부분 이였습니다. 차분한 마음으로 대처 해야겠네요~~감사합니다♡

[@user-ik1ii7mm7t]

정말 훌륭하신 말씀이십니다

[@user-ik1ii7mm7t]

이런내용을 가족들이 보고 공감하기를 희망해보면서 공유토록 할겔요

[@user-wx2gt7dt1t]

너무 좋은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naganda9988]

진짜 작은 턱조차 발이 걸려 자꾸 넘어지려고 하셔서 손을 꼭 붙잡고 다녀요 제가 잘잡아 드리려면 팔힘을 키워야될것 같아요 :-)

[@user-tt4zk3ey1k]

저희엄마도 치매진단받으셨는데요 단계별로증상이 오지않더라구요 계절은 인지못하시는데 길은 아시고 단어를잊어버리시고 여름인데도 겨울옷을 입으세요 돈은알지만 시간은 모르시구요 중요한건 본이나이를 잊으셔서 다른분들보다 어리시다고 생각하세요

[@user-xk5mr6ep9h]

도움이 많이될것 같습니다 ㄱㅅ 합니다

[@user-wk5ge2is2g]

김어수 교수님 반갑습니다

[@user-io1ox1io7f]

저희 어머니가 52세신데 요즘 따라 안하던 실수를 자주하시고 아버지랑 같이 잤는지 기억을 못하시고 아버지 도시락을 오전에 싸줬는지 오후에 싸줬는지 기억을 헷갈려하시는데 이거 알츠하이머 초기 증상인가요? 안그래도 요즘 부쩍 스도쿠를 많이하시는데 어머니 본인도 기억력에 문제있다는걸 느끼고 하시는 느낌입니다 우선 병원에 가보는게 좋겠죠?

[@user-gx5nz6co8z]

진심💒고맙습니다. 🎁..♡

[@user-br3qu7tr3s]

가족들이 보기에는 치매증상이 분명히 있는것 같아 검사를 받으러 가보자 라고 이야기를 어떻게 말을해야 될지 잘모르겠습니다....치매 이야기를 살짝 떠보면 부모님은 난 아닐꺼야 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치매 검사 받으러 가자 라는말이 조심스럽고 또.... 부모님께 상처를 주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걱정이 많이 됩니다.... 진짜 어떡해야 하나요....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user-pw6fi5dh3b]

노인은 어쨌거나 약자이고 보호자는 어쨌거나 강자다....노인모시는 / 캐어하는것이 힘든 것은 유일하게 고통을 겪는 사랑하는 사람을 봐야 하는데 아무것도 해줄 것이 없다는 것이다... 그것만 완화되면 온가족이 요즘처럼 요양 서비스도 다양한데 못할 것 없다고 본다. 부디 현대사회에서 극심한 노환환자나 치매환자들도 가족단위로 돌보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랍니다. 물론 요양시설도 병행할 필요가 있지만 그것이 대세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왜냐면 젊은 사람이 강자이고 노인인 불치병 환자인, 약자이니까요..

[@user-jd8lz6yl3c]

교수님~ 말씀 너무 유익하게 들었습니다. 말씀대로 실천 해 볼려구요. 그런데, 제가 부쩍 이명이 심해져서 낮에도 증상을 많이 느끼고, 밤에는 시끄러워 잠을 못자서 음악을 틀어놓고 잠 청하곤 한답니다. 그 이명땜에 기억력이 심각할 정도로 악화되고 있습니다. 상황정리가 안되는게 특이 하네요. 이명은 낫지 않는다고 알고 있는데, 두렵고, 어찌 방법을 못 찾겠네요. 교수님 유듀브 오늘 처음 접했는데요. 교수님 찾아뵙고 상담 받고 싶은데요. 병원 좀 알려 주세요.^^

[@love-ed7bz]

혼자서 치매간병 가능할까요?

[@user-er6hi5qk2x]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 할머니가 치매인것이 확실하다고 병원에 나왔습니다 1.진짜로 귀신이 보이는 걸까요? 저희 할머니가 자꾸만 소파에서 귀신과 얘기하는지 아무도 없는데 누구랑 주고 받으면서 말하는지 알았다,알겠습니다라고 그러네요 2.치매가 걸리면 집을 나갈려고 하나요? 할머니가 잠도 없어서 저희 집에서 새벽에 계속 나갈려고 합니다 무엇인지 좀 알려주실수 있나요? 답변 드리면 감사하겠습니다

[@user-vx7fd5zi7w]

3:10

[@user-xb1hw9cf4o]

제남편은치매3급지체경증인데요9년전뇌출혈수술한후온치매라 35세까지고직생활했는데 출근한디며 양복을차려입는다는지.이제는티도잘못입고 금방행동한것도 기억못합니다.누가불러서 허벌덕가신것처럼 직원들하고같이있었던것처럼얘기하고 아내를 일하는아줌마라고하기도하구요.요양보호사가하고 부부놀이를했다며 그여자가아니고부인이고마누라라하구요.요양보호사쓰고한달두 병하나추가했거든요.해고시켰어요.요양보호사가 안주인행세를하고 제가외출다녀와도 식탁믜자에서일어서지조않고 짐을들고들어와도 받아주지않고 남편과마주앉아서 사랑놀이만한것같은촉.내남편한테 반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