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못하는건 불편하지 않아요..환각 망상 환청이 있어서 돌아버리겠어요... 이혼하시고 외동딸이라 혼자 돌보는데 말처럼 혼자 안하기도 쉽지 않아요.. 주간보호센터에서도 난동부리셔서 맡아줄수 없다고 하셨거든요.. 늘 환자한테 이럼 안된다 소리만 듣니까..그럼 보호자의 서러움이나 분노는요? 보호자 인생은요?.. 너무 힘들어요..
저도 집에서 혼자 돌보고 있지만 10년이 다되어가도 밤새도록 소리지르는 섬망증은 정말이지 가장 힘든 증세 같아요.
@jjamani10135 ай бұрын
@@프로방스-q1n 안락사
@수진-l4j5 ай бұрын
쓰담쓰담 ~~^ 위로하고 축복합니다
@youngjukim71255 ай бұрын
토닥토닥
@GKC-b3p8 ай бұрын
근본적인 해결법. 1. 약은 보호자가 직접 챙겨드리기(달력표기 및 정해진 아침 혹은 저녁 시간대) 2. 뇌 인지치료(뇌를 사용) 3. 매일 아침 치매 관련 규칙적인 생활하기 -정해진 취침 기상시간 -일어나서 손 운동 및 마사지 해주기(치매예방 손마사지기 사용 추천) -정해진식단 유지 (요구르트, 과일, 야채 등 블루베리더 추천) -정해진 산책루트 치매 관리는 장기간으로 보고 추후 중기로 넘어가더라도 할 수 있는 루틴 확립, 혹은 증상 왆하될 수 있는 예방법 만들어서 꾸준히. 감사합니다.
@khk78135 ай бұрын
작년에 어머니89세이신데 치매진단받고 치맥약드시고 부작용나서 4개월동안 응급실, 수시로 병원가서 수액맞고 매일 죽을 것 같다고 하여 딸인 제가 거의 잠자는 시간 빼고 엄마돌봐드리느라 너무 힘들었어요. 치매약 끊고, 부작용 얘기하니 의사선생님도 끊으라해서 끊고 지내고 있어요. 치매약 끊고 괜찮아 지셨어요.10개월쯤 지났는데 그럭저럭 잘지내고 계세요. 가족들 왕래가 없어서 혼자 돌보고 있는데 간혹 엄마와 다툼이 있는데 약간 폭력적이에요. 식사도 잘하시고 마트도 같이 가고 외식도 하고 ...주간보호센타 가시라고 하는데 싫어 하세요. 혼자 다 하려고하니 너무 힘드네요. 바로 직전에도 2년반동안 요양병원계시다 콧줄, 소변줄, 욕창있으신 아버지 6개월동안 집에서 돌봐드리다 돌아가셨는데 , 엄마와 간혹 다툼이 있는데 제가 혼자 돌보다보니 저도 너무 힘들기도하고 화가 나기도 하는데 ,계속 돌보다 더 나빠지실까 걱정이에요.
@히히힣-f3o5 ай бұрын
효녀네요...전생의 업이라 생각하시고 받아들이세요...
@Winetree5 ай бұрын
요즘 보기드문 분이세요 같은 늙은 어른으로서 깊히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너무 힘드시지 않는 방법을 찾으시길 바래요
@박-g7w5 ай бұрын
대단하시네요 얼마나 힘드실까요., 정말 치매환자 겪지 않은사람 은 모릅니다
@손기혜-t4s5 ай бұрын
정말 힘드시겠어요. 저의 친정엄마도 12년이 넘게 치매인데 점점 더 심해지고 있어요. 9시부터 5시까지 주간보호센터에 계시지만 같이 있는 시간도 힘들어요.자꾸 나갈려고 해서 같이 잔지도 3년이 되었네요.동생과 언니가 있지만 안본지 몇년이 지났고요. 점점 더 제게만 엄마를 맡기네요. 요양병원에 갈 정도는 아니라 항상 이번달까지만 한다 하는 마음으로 삽니다. 힘내시고 취미활동,운동 꼭 하시고 즐거워 일을 자꾸 만드세요.
@유순자-y3e5 ай бұрын
ㅂ4ㅂ@@손기혜-t4s
@simsun12244 ай бұрын
8년전부터 대학병원을 다니며 약을 드시고 계신데 의사선생님들은 처음 검사때부터 지금까지 매번 환자 상태만 묻고 처방전에 약만 주실뿐 선생님같은 조언이나 설명은 전혀 없어서 답답하고 실망이 컸는데 많이 공감하고 위로가 되네요. 자세한 설명 많이 도움됐어요.
@jhy-ji8yg8 ай бұрын
차분하게 설명해주시니 내용이 쏙쏙 입력돼요~~^^
@정덕진-l4w6 ай бұрын
가끔😊깜박 깜박하는데 운동열심히하고 일기 쓰기 책읽기 꾸준히 해야곘네요 감사 합니다😊
@sophia-kg3uj2 ай бұрын
대단하세요^~저도엄마요양병원에서 거의돌아가실무렵 마지막 열흘이라도 편하게집에서 자녀들보면서 돌아가시게 할려고모셔왔는데 7개월후기져기떼고 혼자걸을수있어서 다시 엄마집으로혼자가셔서 생활하십니다.방문요양사님께서 매일오시고 자주찾아뵈니 곧돌아기실것같던엄마가 10년은 더사실듯 합니다
@조수지-w7h2 ай бұрын
축하드립니다 따님께서 모셔온 게 바로 어머님의 소원이었을 겁니다 환자들은 가족의 품이 그립거든요 존경합니다 어머님의 기적을 기대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화이팅하세요 🎉🎉🎉🎉🎉
@툇마루-h8h6 ай бұрын
저희 엄마는 치매진단 받으시고 거의 10년 되시는데 기억력 손실만 좀 더 해지시고 아직도 혼자 사십니다. 물론 가까운데 살며 제가 필요한 부분만 돌봐 드리지요. 병원샘도 엄마 상태가 유지되시는 걸 놀라워 하시는데 제 생각엔 엄마의 신앙과 살짝 긴장감있게 독립생활 하시는 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주변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텃밭 가꾸기나 노인 일자리도 하시는데 유의미한 활동이라 생각됩니다. 약 잘 드시고 운동,사회활동,인지활동 성실히 하시면 잘 버텨가실 수 있으실겁니다. 힘내세요!!
@user-kz5ld6ms2z6 ай бұрын
효녀셔요! 가끔 일상 모습 관찰해 드리는 거 정답같아요 모든 대화 긍정해주는 거 등등...
@툇마루-h8h5 ай бұрын
@@user-kz5ld6ms2z 애쓰기는 하는데 효녀는 아닙니다 ^^;; 감사합니다
@sunshine-kd1zx5 ай бұрын
저희 어머니도 91세이신데 치매가 없으시고 기억력도 저보다 더 좋으십니다. 독립하여 혼자 지내시는데 정신건강에 신앙생활이 큰 도움이 되는 것을 느낍니다. 기도와 성경읽기, 타인에 대한 관심과 사랑, 노년에도 타인에게 의지하지 않으려는 독립적인 사고를 갖고 계십니다.
@평생감사-j9m5 ай бұрын
맞아요. 꾸준한 운동이 젤루 중요한거 같아요
@김행자-e7i13 күн бұрын
가장 무서운병 치매
@둘쥐7 ай бұрын
저희 엄마는 한겨울 인데도 후리스 짚업 하나만 입고 다니셔요 코트 잠바 패딩 이라는 단어를 까먹으신듯...지금 요양등급 5등급..84세...데이케어 센타 다니고 계세요..(아침에 가셔서 저녁6시에 집에 오십니다)..신경과 다니신지3년 이십니다.. 치매라는 느낌이 조금이라도 드신다면 신경과 부터 모시고가는게 도움되실겁니다
@user-mnbv2166 ай бұрын
신경과에서 뇌MRI찍고 알게 되신건가요? 전 일주일 되었어요 자꾸만 길을 잃고 집을 못찿고 집 비번을 잊어버리고해서. 사진을 찍게 되었는데 어머니께서는 진단후 얼마쯤 후에 사람을 못 알아 보셨는지요? 겁이 납니다.전 하루종일 혼자 집 안에서 지내거든요.
@둘쥐6 ай бұрын
@@user-mnbv216 처음에 특이사항이 있어서 병원을 간거는 아니고요 엄마자매(이모)들이 다 치매셔서 병원을 간거고요.. 아직 사람을 못알아 보시지는 않아요 일반적인 것들 전기제품 사용 못하시고 음식 못하시고 길 방향 모르시고.. 좀 이해 안가는 행동들.. 약처방 있으심 드시고 되도록 활동을 많이 해야 한다고 합니다.... 해서 엄마는 데이케어 다니고 계십니다.. 급격히는 아니고 아주 조금씩 안좋아 지시는듯 해요..저만 알수있는 정도... 진단이 치매로 나오신건가요? 약 잘드시고 활동을 하는 생활을 하심 도움이 되실것같네요 기운 내세요~!!
@잔디-b4n6 ай бұрын
@@user-mnbv216 병원에서 머리사진 찍어보라고 권했어요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수백가지 약을 맞춰가면서 증세를 완화시킬수 있답니다 용기내어 시작해보세요 처음엔 큰병원 권해요
@udxwsa366 ай бұрын
@@user-mnbv216집 방향 못찾으시고 비번을 잊어 버리시더니 그뒤로 집을 안나가셨어요 인지장애 검사와 mri.유전자 피검사까지 하셔서 치매 초기 진단 받았는데 치매는 증상이 다양해요 사람 못 알아보고 그러시진 않으신데 대소변 실금도 증상도 하나 더라구요 하루종일 청소했지요...검사는 3.4시간까지 걸려서 힘드시겠지만 치매가 아니라 인지장애 일수도 있으니 꼭 검사 받아보세요
@user-kz5ld6ms2z6 ай бұрын
대처 잘 하신 느낌 받네요...제 어머니는 성당다녀선지 치매없이 .....
@katelee78975 ай бұрын
젊어서 나에게 잘했으면 참을만 하겠는데 ...과거 나를 괴롭히던 기억으로 불쌍하단 생각도 안든다... 나를 내가 죽고싶게 만든사람 중 한명이니까...
@섩5 ай бұрын
오 전 공감 백퍼
@한나-p8n5 ай бұрын
저두요. 공감합니다.
@섩5 ай бұрын
젊었을때 잘해주는건 바라지도 않습니다.그냥 경우있게 대해주시고 늙어서 나를 싫어한다면 같이늙어가는 마당에 이해는 하죠~젊었을때 그리 못살게 굴어선 나이먹어선 대접받을수 있을까~~
@고귀한나4 ай бұрын
그토록 기세 등등 하더니. 이젠 늙어고 병들었으니까 또 간병해야하나. 분노가 치민다.
@엘리-b3s3 ай бұрын
과거 못된 말만 하셔서 정이 하나도 없어요..그래서 불쌍하기보다는 자업자득..외롭게 늙으시는 것이 당연..ㅠㅠ 저희도 젊은 아이들한테 간섭 많이 하고 잔소리 심하게 하면 아이들이 저희 싫어합니다.
@잔디-b4n6 ай бұрын
치매초기에 가족들 많이 힘들었어요 병원모시고 갈수가 없었어요 너희들이 정신병자 취급한다고 절대거부하셔서 정신병원강제 입원해서 시작한 치료로 약드시면서 20년째 살고계세요 가족들의 관심만 있다면 존중받으며 살수있다고 봅니다 일찍 발견하고 치료한다면~~ 저희는 알츠하이머로 전두엽이 작아지는 증세였어요 모두 건강하게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user-kz5ld6ms2z6 ай бұрын
맞아요 미리 치매 의심하면서 신경과 나 내과(자주 가는 내과) 방문 꼭 해 보셔요.....
@너는누구냐-z4g7 ай бұрын
차분하게 설명해주시니 이해가되고 도움이됩니다 감사합니다
@_songofmongsim77966 ай бұрын
감사감사합니다 엄니께서 치매 1년차 신데요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빵뚜패밀리2 ай бұрын
아무리 과학이 의학이 발달했다고 해도 실제로 오랜기간동안 고치지못하는게 더 많다는것!!
@안수상-t1m5 ай бұрын
매사 부정적이고 미래를 안보고 게으른사람은 솔직히 치료받는것자체가 의미가 없음 왜냐면 도돌이표음. 오히려 가족들이 정신질환에 걸릴확률이 더 높아지는거임. 스스로 치료하고 몸을 움직이고 활동을 하려는 사람들만 희망이있고 가족들의 시간도 헛되지않음.
@우제희-z9h5 ай бұрын
불안 고독 에서 시작되는 병 오히려 패지라도 주워파시는 할머니 할아버지 계산도 하시고 성취감도 생기고 사람들도 만나고 사회에서 위축되어 생기는 병 얼람이라 하셔서 무슨 말인가했네요 얼라도 아니고요 알람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엄마의 목소리를 계속 이끌어내는 편입니다 그냥 웃어드리면 편안해하시고 좋아하세요 목소리도 처음엔 네?네? 하며 솔톤이었다가 지금은 네~네~약간 미정도로 이야기해드리는 편입니다 병원은 나 죽일라그러냐 ㅋㅋ 절대 안가십니다 아버지께서 병원에 계시다돌아가셔서인지 환청 환각 많아요 오늘도 남자셋 아줌마들 애기랑 학생2명이 집에 와있다고 땅굴이 있는거 같다고 분명히 문은 닫아져있는데 아주 사람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다 하셔서 하하하하하하하 엄마는 인복도 많으셔서 외롭지않겠네요 하니까 금방 편안해지시는거 같았습니다 엄마말씀을 그냥 즐겁게 들어요 그럼 엄마는 정신이 좀 돌아오시는 거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다음 편 나오면 또 들어와 볼께용~
@히히힣-f3o5 ай бұрын
치매도 중증으로 가면 똥오줌을 벽에 칠하고 곳곳에 숨기게 됩니다. 이게 가장 힘들죠.
@강혜경-h1q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떨리는마음가다듬어봅니다
@양매매윤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최미양-h1u5 ай бұрын
예전에 농사짓고 한동네에서 60년 넘게 한집에서 살면 치매로 사람을 못알아볼 정도 아니면 몸이 기억해서 일상 생활이 가능합니다 다만 가스불안전장치 같은건 필요하지만 친정아버지 고향내려가 사시는데 앞집 90넘으신 할머니 치매이신데 집잃는적 없고 요양보호사가 오시긴 하지만 혼자서 생활 하십니다 아들이 집에 CCTV설치하고 자주 찾아와서 돌봐드리고 얼마전엔 병원입원하셨다고 해서 다신 못돌아오실줄 알았는데 퇴원하시고 이젠 저녁에 와서 할머니랑 같이 자고 가시는 도우미가 오신다고 이렇게 길게 글을 쓴건 요양원은 정말 아닌것같아요 치매어르신이 기억력 인지는 사라져도 감정은 남아 있다고 하는데 요양병원보다 좀 평범한 일상이 가능한 삶이 유지되면 좋겠어요
@@무궁화-b9f그걸 굳이 인정하게 하시려는 이유가 궁금함. 재활에서도 자기식구가 좀 나아지면 의식이 있는 다른 환자앞에서 도가 넘는 참견이나 막말에 가까운 무지 드러나는 보호자가 있는 현실. 그냥 지켜보다 도울 일있음 돕고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게 상식. 가족간에도 독박이나 부부간병. 굳이 보호자를 힘들게하는 이유가 ᆢ. 환자 상태는 보호자가 제일 잘 압니다. 섣부른 오지랖, 말 한 마디 참 힘들게 합니다.정서적 연대나 배려까지 아니더라도 쓸데없는 오지랖이나 무신경한 말 한 마디 조심하는게 상부상조일듯. 말 한마디가 칼이 될 수도 꽃이 될 수도 있습니다.
@r.b64527 ай бұрын
@@무궁화-b9f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로, 그 궁량 알만함.
@툇마루-h8h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청포도-f7m8 ай бұрын
치매는 조기진료가 중요하네요 😢
@user-kz5ld6ms2z8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이은아박사님!!
@mangochung38322 ай бұрын
기억력없는건 괜찮아요. 고집이 써지면서 샤워시키는거 양치질 속옷 갈아입히기가 힘들어요. 한여름에 겨울옷 입고 겉옷 위에 팬티입고 .. 아무리 벗으라해도 안 벗는거
@윤목계-e1b6 ай бұрын
남은 여생이 다른 사람들에게 짐이 될 뿐이라면 스스로 죽을 수 있어야 한다. 또 죽을 수 있는 자유를 주어야 한다.
@옥수수-v5c6 күн бұрын
서로 도와가며 같이 사는게 인생아닐까요..괜찮습니다. 가족은 존재만으로도 든든한 정신적으로는 늘 내 편 입니다.
정신과치료 먼저 추천합니다. 울 아빠는 의심이 심하고 약,병원,검사 거부해서 건강검진하러 병원가자고 해서 정신병원(미리 치매이야기하고 협조 구했음)입원시킴. 정신과약이 더 효과적임. 3개월 정도 입원 치료받다가 요양병원으로 옮겨서 적응 잘 하심.지혜로게 이야기 해서 일단 정신과 입원 치료 먼저 강추함! 힘드시겠지만 잘 이겨내세요!!
@고흐이야기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
@정상호-j4m6 ай бұрын
선생님 말씀 잘 경청했습니다. 무섭다!
@user-ug9py7hb3qq8 ай бұрын
이정도로는..치매진단받기. 어려움..
@허영분-t8y7 ай бұрын
유익한정뷰감사합니다
@이채원-i2d8 ай бұрын
설탕,올리고당, 단 거 먹지마
@젬마-t9t7 ай бұрын
아버지 정신이 더 똘똘 단거 너무 마이 드심😅😅😅
@나는나-v9w5 ай бұрын
설탕보단 낮겠다싶어 올리고당 먹는데 올리고당도 해로운거네요
@작은구름-j8r7 ай бұрын
친정 엄마 경도인지 장애로 일종의 치매인데 10년 넘었는데 누가 자기물건 훔쳐갔다는 증세 빼고는 별로 불편한 점 없음 ㆍ지금 90세 ㆍㆍㆍㆍ물론 자식들에게 의지하고 산 지 30년 허리가 안좋아 어짜피 누워만 있고 겨우 화장실만 가시니 지금은 (2등급 입니다 ㆍ누가 자꾸 제 대댓글을 지워서 이곳에 쓰네요)
@써니-p8f3u7 ай бұрын
요양등급 몇급이신가요
@작은구름-j8r7 ай бұрын
@@써니-p8f3u 2등급입니다
@작은구름-j8r7 ай бұрын
@@써니-p8f3u 2등급입니다
@bb3ob1867 ай бұрын
맞아요 치매 어르신들 증상이 배우자 바람 폈다고 의심. 본인 물건 누가 훔쳐 갔다고 하는 의심등 이 나타나 옆에 있는 가족들이 힘든겁니다 ㅜㅜ
@bb3ob1867 ай бұрын
@@써니-p8f3u 2 등급이리고 쓰셨네요
@MaartsFeather5 ай бұрын
부모의 70%이상이 치매에 걸리게 되는데, 이 건 어디까지나 인내의 수행이 필요한 자녀들이 겪는 것일 뿐. 최종 영적성장 과정의 과도기
@andyhkkim5286Ай бұрын
84세 아버지에게 양약 + 한약 콤보 처방 해드린 후 1년 지나서 다시 검사 받았는데 초기 치매에서 경도 인지 장애로 많이 좋아지셨습니다^^
@백영선-f4e5 ай бұрын
그렇군요 침해가왔을때를위해 규칙적인 루트를 만들어 생활하기 너무막연했어요 침해가오면어떡하나 걱정만했어요 시작이 이제 어떡해 해야할지 알겠네여
@CKC20243 ай бұрын
치매
@윤인숙-r1y6 ай бұрын
선생님 스트래스로 순간 기억장애가 있서는데 그게작년봄에 한번하고 올3월초에 알러지약을 먹고 또잠간 기억을 까먹어서요 혹시이게 침에가요 신경욋과. 검사는 괜찬다고그러는데 걱정이좀 만이됩니다
현대의학이 아무리 발달해도 현대병은 고칠 수없다 약물에 찌들고 심성이 피폐해진다! 첫째 욕심을 버리고 둘째 이웃을 사랑하고 셋째 몸에 좋은 음식이 아닌 나쁜 음식을 먹지 말아야한다! 결론은 젊어서 부터 가족과 부모 공경 즉 밥상머리 교육을 받고 자라야한다!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지면 늙을수록 온갖 병이 생긴다 욕심을 버리고 가족을 사랑하고 이웃에 대한 배려만 있다면 인간은 자기 수명을 다하고 죽을 수 있다 힘들고 어렵겠지만 받아 들이자! 병원과 약을 가까이 할 수록 수명은 짧아진다고 생각된다! 오해는 마시라!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이니~~ㅜ 젊다고 함부로? 막? 먹고 ,놀고, 윤리를 지키지 않고 살면 뻔한 노후를 맞이 하는게 세상 이치 아니겠는가요? 정직하게, 욕심없이 , 내가 조금 손해보며 산다면 스토레스는 감히 접근을 못 할겁니다!
@user-xs1ch5cf9q6 ай бұрын
중요한게 지신이나 가족이 치매를 안격는이상 치매에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겠나 그저 남의일이라 생각하지...
@이정숙-b3y5 ай бұрын
정말 꿈같은 소리를 하고 계시네요.
@csp18448 ай бұрын
초기인정받기 너무힘들다 왜 초기인정을 기피하나???
@조성화-t2g7 ай бұрын
25:23
@잔디-b4n6 ай бұрын
초기인정을 병원에서 기피 하나요? 애매해서 그럴까요? 알츠하이머 초기 뇌사진으로 판정하시던데요
치매 진단 표준진단지 있습니다 환자용과 보호자용 두가지요 보호자용은 평소 환자분 생활 모습에 대하여 보호자가 표기 하는 겁니다 그걸 가지고 점수를 내서 판정하고 의사가 여러가지 손동작 질문 검사 등을 통해서 내리는 겁니다
@teresa-hd4rl5 ай бұрын
지면검사 해도 똑똑한 분은 점수 높게 나옵니다 병원가서 엠알아이 찍어야 치매판정 알수있어요 특히 초기치매때 빨리알아야 치매 더 심해지지 않더라고요
@말이야-i3tАй бұрын
저같은경우 영천영대 신경과에 예약해서 치매검사 진행했어요 엠알아이 인지검사 해서 치매이면 무료이고 치매 아니면 검사비 냅니다 보건소보다 병원부터가세요 보건소에서 인지검사 정상나왔어요 엠알아이 먼저 찍어보세요
@프리리-q7z4 ай бұрын
❤
@egogigo4 ай бұрын
초기는 모르겠는데 많이 진행된 치매일경우 24시간 관리가 안되면 요양원 보내는게 낫습니다. 그게 당사자에겐 생명연장
@see39064 ай бұрын
얌전한치매나 단순기억실증이아닌 난폭해지거나 오기부리고 고집부리고 일을 저지르는게 큰문제인것같음
@skeltaher8 ай бұрын
왠지 어쩌면 우리 아버지 증상이랑 비슷한게 몇개있는것같은데? 설마 아니겠지.
@잔디-b4n6 ай бұрын
이상하다 싶으면 병원진료가 우선입니다 진단받고 약물치료하면 초기에 진행을 늦출수 있어요
@문성진-f9n6 ай бұрын
하루라도 빨리 진단받으시고.... 약 먹어야 해요 치매 진행 생각보다 빨리 됩니다
@kms87686 ай бұрын
저희 어머니는 돈부터 잊어버렸네요 평생 계 주셨는데 의사선생님두 경험이 없으신것같네요
@이낸시-w9o2 ай бұрын
오래 사는데 따르는 질병
@진숙-e7z6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나이가 미ㅡㄴㅎ으니 치매에관심히 많아지네요
@AL-cw5cy5 ай бұрын
혼자계시는거 몹시 위험합니다
@이선화-l8y8 ай бұрын
치매인걸 어떻게 말을 해야 되나요?? 계속 먹는약을 궁금해하셔서요(나이82세.진단 받은지 2달쯤 됐어요)
@ich53137 ай бұрын
대체로. . 자주 깜빡깜빡해서 처방해준 약? 영양제?라고 말씀드린대요
@겸손한삶7 ай бұрын
뇌영양제 또는 기억력 좋게 해주는약^^
@양희숙-r8q7 ай бұрын
우리엄마에게 머리좋아지게하는 영양제라고 드렸어요
@홍경희-b6x7 ай бұрын
저도 뇌영양제 꼭 드셔야 치매 안온다고.. 그러니까 드시네요.ㅜㅜ
@user-el5iv2om5d6 ай бұрын
저는 엄마에게 치매예방약이라고 하면서 드시라고 합니다.
@user-hb6mu7se3 ай бұрын
냅두세요 뚱뚱하면 어때요 남편이 좋다는데
@황영란-t6j5 ай бұрын
혹시나가 어디 있어요 눈에 보이는데요
@freeman251772 ай бұрын
그래서 2천만원 아끼는게뭔데 십알거
@나행복-s2x6 ай бұрын
알람을 왜? 얼람이라는건감요? 무슨말인가 했구먼요😢
@annayoon98055 ай бұрын
과잉진료에 돈만 밝힘
@justicekim50098 ай бұрын
요양원 보내면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요
@미경김-i5j7 ай бұрын
등급에따라 다릅니다 저의 시엄니는 매월 80정도 약제비 별도입니다
@젬마-t9t7 ай бұрын
요양원 300이상 드는줄 알았어요ᆢ
@leeyoungkyung48947 ай бұрын
국민건강보험에 신청하셔서 등급 받으시면 됩니다.
@udxwsa366 ай бұрын
등급 받으시는것에 따라 다르고 보험 경감해당될수도 있고 본인부담금이 50~80정도더라구요
@CeciliaKim-ls7rn3 ай бұрын
4:00
@박소람-e8z8 ай бұрын
건강 나이 까지 살고 안 죽어 지면 적당할때 곡기 끊고 가야죠..
@달팽이-r1n8 ай бұрын
그런말 하고싶어요?
@평양주민센터8 ай бұрын
@@달팽이-r1n 사랑받는법도 살면서 잘 배우지 못하고 자라서 그런거에요 그냥 무시하세요
@박소람-e8z8 ай бұрын
@@평양주민센터 사랑이 뭔지 제대로 공부좀 하시지...ㅠㅠ 자식 한테 못할짓 하고 .. 국가 재정 바닥나게 하고 ... 그런 삶이 의미가 있나요? 삶이 의미가 없을땐 그만 사는게 맞는거죠.. 그래야 젊은 사람들도 살죠. 앞으로 30년 이상 늙은이들 때문에 큰일 입니다. 죽음을 배우면 삶도 달라지죠.
@박소람-e8z8 ай бұрын
@@달팽이-r1n 삶...공부좀 해 보세요
@김도영8 ай бұрын
@@평양주민센터사랑이 고파 갈 나이가 되어서도 병든채로 주위사람들에게 피해주면서 근근히 살고 싶으시다면 할말은 없지만, 말투로 보아하니 그다지 사랑받으며 사신 것 같진 않네요.
@user-hb6mu7se3 ай бұрын
살은찌고 입맛은 땅기고 참 날씬한 사람들은 모르지요
@두필김-l8s16 күн бұрын
간단하게 요점만이야기해야지 쓸데없는 개소리뿐이네
@비둘기-n9f7 ай бұрын
표현의 자유 팔십억의 미국 기득권 남북통일 몸 건너!!!!!!!!!X 남여의 사랑 팔천만의 한국 아리랑 윈윈남북 맘 발견!!!!!!!!!X 우주의 진공 진선미의 묘유 자신을 의지하면 中 빵상+0-.....
@보리-w4y5 ай бұрын
얼람....일반적인 왜래어를 거부하는 지식인 ...거슬리네 난달라 아닐까? 웃겨요
@travel77508 ай бұрын
선생님, 말씀하실 때 손짓이 너무 과해서 시청하기가 힘드네요
@gum10808 ай бұрын
저는 더 좋아요
@user-od4or3wm8t8 ай бұрын
내용이 중요한거 아닌가요? 화면 안보시고 들으시면되죠
@강권사-u3z8 ай бұрын
발음이 좋으시니까 귀로만 들으세요.
@youngaekang86928 ай бұрын
원장님이 이 댓글 보시고 조금 손짓에 신경써주신다면 정말 유용한 콘텐츠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