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말씀에 공감 합니다. 예전처럼 복싱을 수련하는 이들이 아주 많이 줄어 있는데 그나마 복싱을 배우는 학생들이 메이웨더를 존경하고 따라 하는데 복싱 그렇게 하면 않된다고 조언 하면 이해를 못하더라구요....ㅠㅠ
@루뜨남3 жыл бұрын
메이웨더가 재미는 없을 수 있겠지만,,비열하다고 할 수 있는 이유가 있을까요?
@midastouch25253 жыл бұрын
@@루뜨남 비열해서 재미없슴.
@범려-n9b3 жыл бұрын
비열하기도하지만 양아치임 그래서 재미도없고 보기도싫음
@주윤발-k3c3 жыл бұрын
메이웨더는 쓰레기 구역질난다
@YEONGCHULPARK3 күн бұрын
조금도 물러섬 없이 정면 승부한 두선수 모두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근 45년만에 다시본 경기 감회가 새롭네요
@令和佳久2 жыл бұрын
見れるとは思いませんでした、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청죽-v8u3 жыл бұрын
흐미...어디서 이 귀한 자료를. 감사. 내가 사라테 광팬이라서 그런지 이 세기의 대결이 알리 포먼전보다 재미있었음. 긴 리치에서 뿜어나오는 사라테의 레프트 보디블로우는 천하 일품이었죠.
@tvknowledgewarehouse70274 жыл бұрын
수십년이 흘럿지만 유트브를 통해서 그 당시 최고의 경기를 다시 볼수 있다니 감개무량 합니다.
@날아라비룡8 ай бұрын
사모라 VS 사라테 경기는 은제 열렀나염? 전에 봤는지. 지금 첨 보는지 마치 봄에 아지랑이가 피듯이 (기억이)가물거려서리 😢
@raulcarrillo75322 жыл бұрын
Yo me acuerdo de esa pelea, estaba con mi papa y mis hermanos pero, era en blanco y negro no teniamos television a color. Tenia como 8 años la disfrutamos mucho junto mis hermanos y mi padre que todavía esta en vida 93 años mi viejo. Gracias por darme a recordar estos tiempos hermosos!
@시크릿미라클4 жыл бұрын
전율 스러운 공포의 K0 머신 간의 맞대결 역시 KO 로 마무리☆
@haksoojeon42804 жыл бұрын
정말 오래된 경기인데 이렇게 보게되어 아주좋네요. 저때 저도 수경사에서 복싱선수생활하고 있을때지요. 두선수가 모두 무패에 전KO승 선수인데, 개인적으로 저는 홍수환선배에게 두번 이겼던 알폰소자모라 팬이었고 제 스타일도 쉬지않고 풋웍을 하며 인파이팅하며 싸우는 스타일이었죠. 역사적인 경기 보게해주어서 감사합니다.
@nomadeha55824 жыл бұрын
추억의 영상이네요.^^
@erickyee41983 жыл бұрын
스트레이트와 훅의 대결. 자모라는 단신에 리치가 짧은데도 훅을 남발하다보니 가드가 열리게 되는데.. 자라테가 이 사이로 스트레이트를 작렬시키네요. 복싱은 결국 스트레이트를 잘 구사하는 선수가 뛰어난 선수라고 배웠는데 이 영상이 증명하는군요. 귀한 영상 질 보았습니다!
@백성훈-g1v5 сағат бұрын
사라테선수는 오래만에 보니 접근전에서 양쪽 펀치를 대단히 이용을 잘하네요 두선수 워낙강자가 되다보니 케이오로 결판이 날수밖에 멋집니다
@이정환-x7p2 жыл бұрын
다시 보니까 신장과 리치에서 앞선 사라테가 탄탄한 가드를 바탕으로 정교한 스트레이트연타와 잽으로 차근차근 자모라의 안면을 공략한 반면 자모라는 조금은 단조로운 양훅위주의 접근전을 시도하다 돌파구를 열지 못하고 무너진 경기. 사라테가 스트래이트 연타에 이은 근접한 좌우 컴비블로가 일품이었던 경기!
@메스고 Жыл бұрын
우와!! 당시의 최고의 복서들 경기를 이렇게 생생히 볼 수 있다는 게 너무 고맙고 신기하고 진귀한 필름이 보관된 게 너무 좋다.
@-joshualee-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동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이진수-n3p4 жыл бұрын
이때저도 권투 정말좋아했어요 50대중반이 다됐어요 ~^^
@렐삼농4 жыл бұрын
카를로스 사라테 선수 멀리서 보면 그냥 비실비실하게 말라 보이는데, 가까이서 클로즈업해 보면 무척 탄탄근육에 다부진 체격, 가드가 잘 잡혀 있네요. 역시 챔피언 이유가 있네요.
@edmonddantes22744 жыл бұрын
다시 나오기 어려운 밴텀급 최고의 선수 들이죠.진정한 레전드 입니다.
@bang31993 жыл бұрын
당시 이 중계를 봤지요 두 선수 대단했어요
@museeros63083 жыл бұрын
어찌 저런 예술적 복싱이 있다냐...클린치가 한번 없구나....
@이정환-x7p2 жыл бұрын
멕시코복서들이 싸우는 방식이죠. 당당하게 맞서는 오소독스한 스타일... 맞고 쓰러질지언정 강대강으로 물러섬없이 치고 받는 파이터스타일의 권투!
@이광수-b4q Жыл бұрын
환상적인 게임이었었지요....ㅎㅎㅎ
@blitzkriegsebastian4 жыл бұрын
닥공!!! 클린치도 없고 로프에 기대서 시간 끌기도 없는 진정한 닥공 권투.
@bacgold99424 жыл бұрын
사라테 경기를 보니 감탄을 자아내게 됩니다. 힘을 별로 안들이고도 빠르고 강한 펀치를 내는게 놀랍네요. 뭔가 펀치각이 다른 선수들과 살짝 다른거 같고 아주 날카롭게 느껴집니다.
@michaels35204 жыл бұрын
감탄을 자아내는 역대 최고의 복서로 인정합니다... 파괴력이나, 시야, 스피드, 기량... 모두 최곱니다... 레너드, 록키 마르시아노, 알리, 조지 포먼, 마이크 타이슨... 모두 놀랍지만 "카를로스 사라테"만큼의 기량이라고는 느껴지지 않네요...
홍수환이 1974년 남아공 더반에서 아놀드테일러를 이기고 챔피언이 되고 몇차례 방어하다 결국 자모라에게 4회 KO패하며 타이틀을 빼았겼죠. 그후 다시 도전했으나 졌었구요. 자모라는 자라테의 스파링파트너 출신이었습니다. 그후 홍수환은 카라스키야를 4전5기로 KO시키며 다시한번 인기를 구가했었죠 .
@골드버핏-q5z4 жыл бұрын
아놀드테일러 이기고 챔피언 1차방어 가사하라 승리 2차에서 자모라에 케오패 ..홍수환은 거품이 많이....
@cutycatgo73 жыл бұрын
@골드버핏 가사하라는 홍수환이 카라스키야 꺽고 초대 WBA 주니어 페더급 타이틀 따고 가진 1차방어 상대였어요. 그리고 2차방어때 홈에서 맥없이 카르도나에게 타이틀 뺏겼죠.
@골드버핏-q5z3 жыл бұрын
아 맞아요 . 밴텀급 1차방어 상대는 필리핀선수 였나요?
@machomachoman6764 Жыл бұрын
사모라가 사라테의 스파링 파트너 출신이란 건 님의 상상 속에서 그런 것이고 현실에서의 사모라는 멕시코 국가대표 출신으로 1972년 뮨헨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입니다 사라테도 아마추어를 거치긴 했지만 (아마 통산 33승 3패) 아마추어 복싱에서 대성 할만한 재능은 아니었기에 일찍히 접고 1970년 프로 선수가 되죠 아주 잠시동안 두 선수 모두 멕시코 복싱계의 대부 쿠요 에르난데스 소속으로 동료인 때가 있었으나 사모라는 아버지의 간섭으로 금방 에르난데스 에게서 벗어납니다 여기서 잠깐 삼천포로 빠져 LA 잉글우드 포럼이나 올림픽 복싱센터는 멕시코 복서들에게는 꿈의 경기장 입니다 이곳 링에 오르는 게 당시에는 물론 지금도 멕시코 복서들의 염원인데 그 이유는 이곳에서 시합을 해야 적으면 몇천원 많아봐야 몇만원이 고작인 멕시코 홈타운 시합에 비해 최소 10배 이상 많은 파이트머니를 받을 수 있었기 때문입죠 사라테가 이곳에 모습을 드러낸 때가 1975년이니 사라테는 70년 데뷰 이래 5년간 경이적인 전적을 쌓고 있었음에도 그때까진 무명선수였던 셈입니다 사모라가 데뷰 1년만에 LA로 진출한 것과는 뚜렸이 비교가 되죠 잉글우드 포럼에서 몇차례 시합을 갖고 자신의 존재감을 알린 사라테는 1976년 역시 잉글우드 포럼에서 동국의 WBC챔프 마르티네즈를 꺽고 세상에 그의 이름을 알립니다 한편 사모라는 프로 데뷰는 사라테 보다 3년 늦었지만 멕시코 사상 최초의 올림픽 복싱 은메달의 위상으로 프로 초기부터 멕시코 복싱협회와 매스컴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불과 2년만인 1975년 홍수환을 꺾고 세계챔프에 오릅니다 사라테 보다 오히려 1년 먼저 챔피언이 되었죠 1977년 둘 간의 대결이 성사되기 이전까지 멕시코는 물론 미국에서도 사모라의 인기는 사라테를 압도 했었습니다 이미 아마츄어 때부터 전국구 스타였고 엘리트 코스를 밟아 온 사모라가 오랜 무명시절을 보낸 사라테의 스파링파트너나 하며 지냈다는 건 현실에서는 있을 수 없는 얘기입니다
@추억은영원히 Жыл бұрын
둘다 복싱스타일이 군더더기없는 깨끗한 복서들이었어요...전설의 복서들....46년전...
@송아티스트4 жыл бұрын
예술이다 굿
@Badagaese Жыл бұрын
둘다 인파이터로 싸우는데 클린치가 없고 명경기인데 , 다시 보니 옜날 생각도 나고 좋네요
@신종환-z7n3 жыл бұрын
자라테의 저런 일발 필살의 강펀치가 어디서 나오는지 정말 도끼로 찍는 감여. 그래서 내가 좋아함. 한국에선 백년에 한번도 나오기 어렵다.
@eqirm Жыл бұрын
그건 그렇고 난입한자를 제압하고 복싱장 밖으로 던져버리는 경찰들..속시원하다. 우리나라 경찰들 같으면 왜 들어왔어요..빨리 나가세요.이 ㅈㄹ 떨면서 최소 삼십분은 경기 못하고 지나갈거다.
@윤성욱-w1v4 жыл бұрын
저때 자모라 엄청응원 했는데 ..아 옛날이군요
@이정훈-z7k9l4 жыл бұрын
빠꾸없는 상남자들의 복싱전투... 이때가 진짜였다....
@인디아나-i4b4 жыл бұрын
헤비급, 웰터급 신계의 빅네임에 가려진 듯. 사라테, 사모라 다시 없을 경량급 무적의 강타자.
@rhfo80183 жыл бұрын
예전엔 복싱이 인기가 많았었는데 잘보고즐감하고있읍니다. 감사합니다.
@BoxingM-KBM-Koreaboxing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현숙-c6t4 жыл бұрын
처음엔 자모라가 앞설것 같더니 결국 힘에서 밀린듯하다 사실 펀치교환은 차이가 없었으나 신장과 린치에서 앞선 사라테에 비해 덩치가 작은 자모라는 펀치 교환후 데미지가 더 커 무릎을 꿇은거라 본다
@이정환-x7p2 жыл бұрын
사라테가 긴 리치를 활용한 경쾌한 좌우 스트레이트연타를 날리며 경기를 주도한 반면 자모라는 단조로운 양훅공격위주로 파고들다 자꾸 사라테에게 유효타를 허용했지요.
@liberaprime9365Күн бұрын
2라운드까지는 자모라가 우세했는데ᆢ 이거 언제, 어디서, 무슨 타이틀 경기였나요 ? 둘다 빨강 트렁크, 링줄도 빨강 1라운드 난입 관중은 뭐지 ? 권투 경기에서는 처음 봄
@ljwondddffflwon56793 жыл бұрын
아르게요는. 없나요.? ?궁굼 한더.!
@leopard63033 жыл бұрын
사실 유효타는 자모라가 많았는데, 자라테의 맷집과 스테미너에 무너졌다.. 당시에 고메즈한테 지기전까지 자라테 전적이 52전 전승에 51ko 이란 전무후무한 기록을 ...
@tv--19174 жыл бұрын
당시 홍수환을 가지고 놀던 자모라가 저렇게 맥없이 쓰러질 줄은 몰랐었죠.
@이정환-x7p Жыл бұрын
천적이 있고 상성이 다른거죠. 이랬던 사라테가 고메즈에게 와르르 했고 천하의 고메즈는 산체스에게 그냥 묵사발나버렸잖아요?
@조경제-t7x Жыл бұрын
알폰소 자모라. 정말 기억에 남는 선수죠 우리의 우상 홍수환 선수를 침몰시키고 승승장구했는데 상당한 기량을 가진 선수였죠 양훅이 주무기였고 거기에 한번 걸리면 누구라도 침몰했죠. 비록 졌긴 했지만 끝까지 멋지게 싸웠네요.
@시유-s2t Жыл бұрын
사모라사테훌륭한선수들흐르는세월안티깁네
@하상윤-e7q7 ай бұрын
고등학교 땐가 이 경기 직접 텔레비로 본 기억이 남... 복싱의 진수를 보여주고 긴장감 엄청났슴
@안성공예사4 жыл бұрын
이두양반 요즘 어떻해 지내는지 궁금 합니다
@사라아빠베트남엄마4 жыл бұрын
헌즈랑 듀란이 붙은 느낌. 사모라는 저 기럭지차이를 스피드로 극복해야 하는데 펀치력 믿고 붙었나? 사라테가 맷집이 너무 좋은건지
@마르져뜨4 жыл бұрын
저경기 녹화방송을 금요권투시간에 하와이에서 필리핀의 바스케스를 이기고 돌아온 홍수환 선수가 파마한 모습으로 나타나 방송했던 기억이..홍수환선수가 경기끝에 할말이 없습니다라고 말한 기억도 나네요
@grizzlyfired65533 күн бұрын
새삼 윌프레드고메즈 아주마넬슨 산체스 이런 선수들이 얼마나 위대한 선수들 이었나 느끼게 해준 경기.
@김쩔어-x2x3 жыл бұрын
사라테vs이노우에나오야 승자는?
@김낙현-h3l6m3 күн бұрын
저 당시 남미 복싱은 복싱스타 산실이였음 퇴근하면 복싱을 보기위해 집으로 달려갔고 복싱경기 시간에 맞춰 술약속 잡고 함꼐 응원하던 시절 요즘은 경기가 있는지도 모름 ㅎㅎ
@차메따루4 жыл бұрын
와ㅡㅡ사모라 멋지네 계속뛰고 체력소모 많을텐데 안피하고 맛불놓네
@februarysea7986 Жыл бұрын
너무 큰 훅에 안면 적중타가 별로 없었고 그로 인해 체력 소모가 컷던 경기..
@TK-oj8hl4 жыл бұрын
어릴때는 몰랐는데 심판이 리처드스틸 맞지요? 새삼 오래됐네요 ㅎㅎㅎ
@최경환324 жыл бұрын
아주 수준 높은 명승부 였습니다. 아울러 두 선수 모두 요즘 선수들은 비교 불가할 정도로 아주 뛰어난 명복서였어요. 클래스가 다릅니다. 비록 졌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사모라의 펀치력, 빠른 푸트웍, 견고한 수비를 아주 모범적이라 봤어요. 신장이 작은게 핸디캡이었고 맷집이 상대적으로 약했던 거 같아요. 사라테는 오소독스 스타일이지만 무엇보다 사모라의 강펀치를 견뎌내는 맷집이 견고했어요.
@이정환-x7p2 жыл бұрын
자모라가 신장과 리치에서 우위인 사라테에게 피지컬을 이용한 좌우 스트레이트공격을 자꾸 허용한게 패인입니다. 게다가 자모라는 약간 가드가 벌어지는 유형이라 사라테가 내지르는 직선타펀치에 경기내내 안면유효타를 허용하며 대미지를 축적했지요. 매엔 장사없다고 유효타가 나오면 더킹이나 위빙으로 피하면서 다른 작전을 구사했어야 했는데 1회부터 4회까지 그냥 자존심내세운 강대강 대결로 간게 자모라에겐 패인이었죠.
@jerries8884 Жыл бұрын
홍수환이 인천 선인체육관에서 나중에 사모라 불러서 경기했는데 아마 12회인가 ko로 졌지요...
@luckyguy5198 Жыл бұрын
@@jerries8884 1976년이었죠. 당시 현장에 있었는데 홍수환엄마가 '내 돈 2천만원~'이라고 외치며 오열했던 기억이 납니다. 링 사이드의 선수가 물 뱉는 통에 엄청난 가래도 있었는데 누구의 통인지는 기억이 가물가물... 그 체육관도 폭파로 없어졌습니다.
@orumpeter2857 Жыл бұрын
내 기억으로는 사모라가 체급을 높여 타이틀이 성사됐던걸로 알고있어요, 이제 보니 펀치력이나 체구의 열세가 확연히 보이네요. 암튼 피하지 않고 서로 정말 멋진 파이터 경기였네요. 요즘 복싱에선 볼수없는 매너들이죠. 지더라도 멋지게~~ 영상감사합니다.
@장첸-w9m4 жыл бұрын
Z-Boy시대의 개막...권투 해설가 오일룡 선생이 하신말씀이 기억나네요
@ilhwanoh12094 жыл бұрын
장첸 권투. 해설 오 일용. 최고
@김길동-j9z3 жыл бұрын
한보영씨, 김동명씨(이분은 프로레슬링 해설도 했음 ) 그리고 링아나운서 로 인기가 있었던 고 김유창씨,(이분은 TV 약광고 에도 나왔음).
@aszxcvwyuk3 күн бұрын
옛날에 펀치라인 재미있었지요~
@fernandgamboa28482 жыл бұрын
There is a short video of zarate on his eighties knocking down a young MMA fighter
@grizzlyfired65534 жыл бұрын
자모라 펀치는 살점 잔뜩 붙어있는 족발로 묵직하게 때리는듯 하고 자라테 펀치는 살점 다 발라먹은 족발 뼈다구로만 때리는거 같음 농구공에 맞는거랑 야구공에 맞는 차이 ?
@전성남-p3f3 жыл бұрын
맞고 틀림을 떠나 표현의 형용이 무척 재미있습니다
@aa1478914 жыл бұрын
잘봤어요
@동해신선3 жыл бұрын
맷집의 차이가 승부를 갈랐네. 사라테의 맷집 정말 놀랍다.
@이정환-x7p2 жыл бұрын
맷집도 좋았지만 양훅위주의 단조로운 접근전을 펼치던 자모라에 비해 사라테는 긴팔을 활용한 잽과 스트레이트 연타로 계속 자모라의 접근을 차단했고 어느정도 대미지를 축적시켰다 판단한 후엔 번개같은 좌우연타를 퍼부우며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사라테의 테크닉이 한수위였죠.
@듀란-g4n3 жыл бұрын
사라테 맷집도 대단하네여 ..
@빅터-h9n Жыл бұрын
체급차이가 좀 나보이는데 사라테가 계체량 후 리게인이 엄청 잘 된건가요?
@machomachoman6764 Жыл бұрын
저 당시는 지금과는 다릅니다 시합 당일 오전 계체 오후 시합이었어요 리게인이고 나발이고 할만한 시간적 여유가 별로 없었죠 지금처럼 거의 이틀의 시간을 갖고 두세체급 윗 선수가 돼서 링에 서는 그런 일은 있을 수 없었습니다
@iloveabook5 күн бұрын
스트레이트가 차근차근 상대선수에게 타격을 가하면서 누적된 데미지가 판정승이나 KO를 가져온다는 점에서 본다면 정순현 선수와 리카르도 카르도나의 사례에서 찾아볼 수가 있네요.
@윤상필-l8e4 жыл бұрын
사모라,사라테 그당시 권투복싱을 점령한 파이터였지요.
@바른말쟁이4 жыл бұрын
사모라선수도 많이 때렸었는데,사라테선수의 맷집이 한수 위였네요?
@lazypinocchio79004 жыл бұрын
사모라가 한 체급 올려서 도전해서인지 펀치력이 상대적으로 데미지를 주지를 못했었던 같었습니다 역시 사라테도 한체급 올려 고메즈에게 도전했던거라 같은 원리가~~역시 고메즈도 산체스에게 같은 방법 한체급 올린 도전자라 체급을 올려서 이긴다는게 쉽지 않았던 시절... 더우기 경량급 이라 중량급 하고는 상대적으로 한 체급을 올려서 이기기가 더 어려웠을듯 합니다
@바른말쟁이4 жыл бұрын
@@lazypinocchio7900 사모라와 사라테는 같은 체급으로 알고 있습니다.
@lazypinocchio79004 жыл бұрын
@@바른말쟁이 예 아마 맞을 것 입니다 오래전 일이라 단지 팬터급 과 주니어 팬터급인가? 그럴겁니다~~ 그래서 사모라가 동급 에서 도전자 없어서 시합을 못 해서 한 체급? 올린 것으로 기억 합니다~ 사모라는 홍수환 선수를 2번 모두 KO로 이겨서 기억 되는 선수 였습니다~~
@salut37193 жыл бұрын
@@lazypinocchio7900 사모라는 밴텀급이고 홍수환을 이겨서 첫 챔프가 되었습니다. 체급올린적 없고 그당시는 수퍼플라이급이라는 체급자체가 없던 시절입니다. 그냥 플라이>밴텀>수퍼밴텀(주니어페더)>페더....
@고수-e4m3 жыл бұрын
@@salut3719 주니어페더급도 없던 체급인데 그무렵 신설된 체급이죠. 홍수환이 카라스키야에게 이긴 경기가 WBA주니어페더급 초대 챔피언 결정전. 후에 Jr.밴텀급(슈퍼플라이급)도 생기죠. 김철호에게 타이틀을 빼앗겼다 되찾아간 오르노 선수가 WBC슈퍼플라이급 초대 챔프였죠.
@최경환324 жыл бұрын
역사상 최고의 밴텀급 매치... 패자인 사모라도 멋지게 잘 싸웠습니다. 다시는 못 볼 명선수들입니다.
@갈비-c2f6 күн бұрын
이게 몇년도 경기인가요?
@BoxingM-KBM-Koreaboxing6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1977년입니다.
@coronaaustraliscrux61714 жыл бұрын
13:17 자기선수 드러눕자마자 얼굴에 수건 집어던지는 세컨클라스 ㅋㅋㅋ
@대박난인생4 жыл бұрын
어설픈 관중들 보다 그들이 진짜 전문가 아닙니까?
@마르져뜨4 жыл бұрын
자모라 아버지입니다..경기끝에 난동모·리면서 싸움하는 이도 자모라 아버지구요
@joyfullee93304 жыл бұрын
복싱 역사상 최고의 경기, 최고의 복서~~^^
@김인호-f6q2 жыл бұрын
당대의 경랑급에 에서 최고의 기량과 파워를지닌 명선수 자모라 사라테 특히 자모라에 펀치를 날리는 각도는 우리선수들도 많이 연구하고 배워야 됩니다 자모라 고메즈 한국에 김태식 이런선수들의 펀치를 날리는 모습은 가히 공포감을 구경하는 입장에서도 위입감이 넘쳐납니다 우리나라 선수들이 필히 연구 습득하지못하면 세계 무대는 요원합니다 !
@joyfullee93302 жыл бұрын
@@김인호-f6q 김태식 선수의 스타일이 거의 자모라 스타일이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너무 멋졌습니다~~^^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ㅎㅎㅎ
@angellizarraga60504 жыл бұрын
Esta pelea yo la miré allá por los 70s creo. Teníamos muy buena televisión pero blanco y negro yo andaba como en los 16 años y el alcalde del pueblo hera mi vecino. Y quería apostar conmigo y apostamos 500 pesos. El hija a zamora y yo a Zarate y no me equivoque recuerdo esa ocacion y para mi es muy especial aún sigo mirando box y recuerdo a muchos boxeadores es mi deporte favorito como aficionado saludos a Zarate a René arredondo tantos de aquellos tiempos sin olvidar a chavez
@angellizarraga60504 жыл бұрын
Gracias por tu opinión tu serás muy conocedor de este deporte porque Zarate fue un peleador digno ejemplo para la juventud siempre un caballero un hombre censillo y sobre todo un gran boxeador Carlos zarate un orgullo mexicano al igual que Chávez y muchos más hay una gran lista de peleadores mexicanos que hicieron historia al igual que extranjeros como shibata japonés monzón argentino duran panameño Argüello Nicaraguense ect. Saludos y gracias por tu atencion
웰터급엔,카를로스- 팔로미노,윌프레도 베니테즈,호세피피노-쿠에바스, 로베르토-두란,아론-프라이어, 토미-헌스,슈거레이-레너ᆢ등 강자들이 즐비했죠,특히 쿠에바스 경우 상대의턱을 깰 정도의 엄청난 펀치력을 자랑했죠 .미들급에선 키를로스-몬존,이 절대 강자였는데 더이상 상대가 없어 타이틀을 반납하고 은퇴를 해버렸죠,그후에 마빈-해글러가 등장 한거죠.
@박태억-y5d4 жыл бұрын
흑백시절 위성중계했었죠 각각 그당시 논 타이틀전 사상 최고액인 8만 달러씩 받고 경기했는데 손에 땀을쥐고 본 기억이 생생합니다
@giwatanejo70962 күн бұрын
사고로 세상을 떠난 현재까지 제일의 복싱천재 산체스 그립다
@최미희-o7n4 жыл бұрын
역시 영원한강자는 없네요
@바른숨3 жыл бұрын
진짜 최고 강자들 서로물고 물리던 하드펀처들의 향연! 아 그때가 정말 대단했었죠?
@현기-u5h4 жыл бұрын
사라테 주먹이 정말 날카롭네요. 저당시는 제가 어려서 저런선수들이 있는지도 몰랐고, 예전에 학생때 펀치라인 잡지에서 처음 알게되었네요. 펀치라인에서 본게 아직 기억나는데, 사라테가 고메즈와 경기전에 일부러 비맞으면서 운동하고 감기몸살에 걸리는등 스스로 컨디션을 엉망으로 만들고 이해가 안되는 행동을 했다는데 왜그랬을까요. 자만심이었을까요.
@홍성하-o5g4 жыл бұрын
당시의 국내 언론에서는 [사라테. 사모라] 라고 하지 않고 자라테.자모라....라고 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