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저도 삼수 조졌어요... 심지어 돈도없어서 돈모으려고 군대가요.. 너무지쳤고 앞이 안보여요... 주변인들의 한심하다는 눈초리도 이제 지긋지긋해요.. 한마디만 해주세요 위로도 좋고 쓴소리도 좋고 다좋아요
@태태-q4d6 жыл бұрын
응원해주고 싶은데 어떠한 말로 위로가 될 지 잘 모르겠어요. 그냥 가장 해주고 싶은 말은 정말 고생하셨어요. 그리고 밥 잘 드시고, 잘 주무시고, 운동도 하시고 휴식도 취하시고 일어나세요! 할 수 있어요 포기하지 마세요. 화이팅!
@노윤서-w7y6 жыл бұрын
삼수까지는 괜찮아요 리얼로. 군대가셔서 고민많이하시고 군수하시든 돈버시든 앞으로 다 잘될거에요.
@985Park6 жыл бұрын
@@태태-q4d 정말 고맙습니다
@985Park6 жыл бұрын
@@노윤서-w7y 군대가선 일부러 공부안할려구요..암기과목만 간간히보고.. 잠시 쉬어간달까나 나에대해 많이 생각해보며 돈모아서 제대할때 정말 마음에 있으면 재종들어가려구요 감사합니다
@우왕이현왕6 жыл бұрын
삼수 너무 고생했습니다. 주변인들 눈초리는 그냥 다 무시하세요. 어차피 나 안되면 라면 한박스 사줄사람 없습니다. 부모님 말고. 하지만 부모님도 힘들게하면 부모님도 무시하세요. 나는 내가 제일 사랑하고 아껴야합니다. 그리고 다시 나를 아끼고 사랑하게되었을때 다시 무언가 해볼 수 있을거에여. 985님 군대 잘 다녀오시고 위로는 안되겠지난 저도 29살 미필..
@user-sq6sh8nz4k6 жыл бұрын
저도 삼수했어요.. 인생에서 가장 힘들고 우울했던 일년이였습니다. 삼년이나 하다보니 정말 많이 바뀌더라구요. 외적인 부분이나 내적인 부분이나... 정말 제자신을 가장 혹사시킨 일년이였습니다. 가장힘든건 제 자신에대한 확신이 없었던 것이였습니다. 두번의 실패를 겪다보니 이렇게한다고 될까? 이게 맞는걸까? 쓸데없는 의심만 늘어가는데, 그런 잡생각을 억누르고 책상에앉아 공부에만 전념하는게 결코 쉽지않았어요. 진짜... 입시가 사람의 정신을 얼마나 피폐하게 만드는가 실감한 지옥같은 일년이였어요.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전 어떤 말도 위로가안되더라구요. 삼수생 너말고도 많다, 일년금방이니 조금만참아라..등등 다 맞는말이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말처럼 쉽지가않더라구요 정말. 부정적인 생각이 꼬리가 꼬리를 물고... 결과를 떠나 제 주위 누군가가 삼수를 생각하고 있다면 정말 깊게 오래 고민해보라 할 것 같네요. 현역이나 재수나 삼수나 똑같은 수험생 처지라도 그 멘탈의 차이는 엄청 크니까요...
@ss-pf5xq4 жыл бұрын
소연 안녕하세요 소연님 재수가 끝나고 어제 원서를 놓고 실제 경쟁률을 확인했어요 제 과가 가장 터졌고 누구도 예측 못했어요 작년에도 평범했고 재작년에도 평범했던 높지도않고 낮지도않은 과였거든요. 7칸최초합 안정으로 떳던 대학이 떨어질 것 같고 3광탈할 것 같은데 전문대간호를 추천하시는지 삼수를 추천하시는지 궁금해요. 이번수능 성적은 인서울성적입니다
@hnai14794 жыл бұрын
@@ss-pf5xq 전문대 간호학과요..적성에 맞다면요..4년제니 석사하심 되요.
@뚕쑝쭁뿅꾱3 жыл бұрын
3수중인 사람으로서 너무 공감됩니다...
@user-cl7nb7zj2h6 жыл бұрын
도대체 입시가 뭐길래 사람을 죽고싶게 만드는지 모르겠다ㅋㅋㅋ
@우왕이현왕6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가는 말이네요
@sunshine-mk9mc6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태어난 게 죄임
@junghyeon126 жыл бұрын
진-짜맞는말이다
@후루룩-r4x5 жыл бұрын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에서 안 태어나게 어디냐하는 생각,,,
@호날두-q5c5 жыл бұрын
입시+군대 ㅅㅂ
@classical-for-kids6 жыл бұрын
삼수를 고민하는 재수실패자로서 위로가 되네요... ㅜㅜ
@우왕이현왕6 жыл бұрын
ㅠㅠ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쵸-f8m6 жыл бұрын
처음에는 등급도 왠만큼 잘 나오고 선생님께 할 수있다는 소리만 듣다가 9월모고후 성적을 받고 멘탈이 나가고 수능성적도 1년중 최악의 점수가 나왔네요.. 주변 친구들의 합격 소식에 축하를 해주지만 나와 비슷하게 공부하거나 공부를많이 안한 친구인데 왜 나는 대학을 못갈까라는 생각에 더 비참해지더라구요.. 가족들의 말투에는 무기력함이 느껴지고 저의 눈치를 보며 이야기하는 모습이 정말 견디기 힘드네요.. 재수얘기를 꺼내보았지만 부모님은 한숨만 내쉽니다....수능보기전에 항상 부모님이 하셨던 우리딸은 할 수 있어 넌 재수 안할거야 라는 말이 그리워집니다
@우왕이현왕6 жыл бұрын
찡하네요 정말.. 온 가족이 내 눈치를 보는...ㅠㅠㅠ 몽구찌님 힘들면 좀만 더 힘들어하시다가 그래도 그 무기력함. 언제가 떨치시고 다시 자신의 길을 의연히 걷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김남농6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되는게 노력한것이 한번의 시험으로 좌절되고 사라진다는걸 안 느껴본사람은 모른다 재수 삼수 현명하게 선택하는 것이 답인듯
@우왕이현왕6 жыл бұрын
정말요
@배고프다-d4q5 жыл бұрын
진짜 현왕님 말씀 들어보니까 느껴진다.. 세상사람 본인 위주로 생각한다는게 맞나봐 나도 지금 삼수가 너무 힘들고 죽고싶고 나만큼 정신적으로 힘든넘이 있을까도 생각한적이 많은데..진짜 나만 힘든거 절대 아니구나..완전 동기부여하게 됩니다
@쩝-z6x5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미칠 것 같아요 삼수할 것 같아서... 욕심 못 버리구요 진짜 삼반수라도 할 것 같은데 미치겠네요 딛ㄴ자
@user-zl1yi3dl5u4 жыл бұрын
재수생인데 두려운게 그거에요...인강사이트에서 현역/재수/N수라고 표시된 부분을 볼때마다...아,내가 저 N에 포함되면...날 보는 사람마다 오래했다고 생각하게 되겠구나,부모님은 내게 계속 실망만 하시는구나,난 계속 실패를 반복하는구나.그리고 내가 붙지못한다면 이 지옥은 언제까지 가는걸까
@풀커리갓규호6 жыл бұрын
저도 삼수실패진짜이건사람사는게아님 쌩4수하면 진짜 내가 언제한번자살할거같음농담이아니라 제가멘탈존나강한편인데 도저히못견디겠어요이제는 수능을포기해야되나싶기도하고 어떻게살아야될지도모르겠고...ㅎㅎ 근데진짜 재수때는 안그랬는데 삼수하면서 사람이 되게바뀌었다는소리많이들었어요 너무그때많은걸겪어서 얻은건많긴하지만 진짜 너무 와 삼수실패부터는진짜 사람사는게아닌거같네요진짜 독서실독재하면서 남이랑 말최대한줄이고 감정소모줄이려고 최소시간12시간 마지노선잡고 최대14시간 잡고 공부열심히했는데 노력은배신한다는걸깨닫고... 재능없는노력은의미는 없다고생각을하고 진짜 지금폐인상태에요 저도어떻게해야될까요..방향좀제시해주세요 진짜 죽으면 편할거같은데 진짜편하게 죽을수있으면 이미 죽었을거에요진심으로
@우왕이현왕6 жыл бұрын
일단 작은 피드백이라도 조금씩 받는 게 중요해요. 작은 성공들을 쌓다보면 부숴진 자존심이 조금씩 회복될거에요. 운동도 좋고, 그림도 좋고, 책도 좋아요. 성과물이 나오는 작은 도전들로 일단 겨울을 보내야 다음에 뭘하던 하겠는데요. 수능이 성과가 1년단위에다 복불복이여서 3번 연속 실패하면 존나 노력했는데도 응 아니야 피드백이 오먄 사람 자존감이고 뭐고 맛이 가버려요.. 일단 작은 도전 미션을 꼭 시행해보시길 바랍니다.
@풀커리갓규호6 жыл бұрын
우왕이현왕 하 지금 바로4수시작하연 진짜 중간에자살하겠죠? 몇월부터하는게좋을까요 제가 원래는 이과였는데 가형이 도저히안올라서 손절치고재수때 노력안으로안되는건지 내 노력방향이 잘못된건진모르겠는데 삼수때는 문과로돌렸거든요 아...근데진짜 삼수실패후에수능 볼려연 단순 아좋은대학 가야지 이런마인드로가면안되고 나이도있으니까 확실히 직업이 그쪽이면 가야된다고하더라고요 대부분 근데진지하게생각을해보니 대학에서 직업과 연관되는거는 의치한정도인데...어차피 다른과는가봤자 성공해야 대기업정도고 그마저도40줄에 단물다빨려먹고 버려지는게 90프로던데 그래시 제가 다시수능을보려면 의치한목표로해야하는데 솔직히 죽어라노력해도안되던이과로가서 가형을다시쳐야하는데 1년더한다고 되나싶은생각이너무강하게들고.....그렇다고 공부말고 다른길로 가자니 정보를좀보고있긴한데 성공의불확실성이너무크고,돈이좀된다싶으면 대부분징역위험이있는거고...진짜 어떻베해야될지모르겠넉요 죽어라해도 국어,가형이잘안나오는거보면 공부머리는아닌거같은데진짜...진짜마지막으로1년딱마음먹고 이과돌려서해볼까요?....다른길은도저히모르겠어요
@아좀-x3t6 жыл бұрын
풀커리갓규호 하,,, 저랑 똑같은 상황이네요 . 저도 진짜 성격 쾌활하고 말 망ㅎ은 스타일이었는데 삼수 망하니까 맛탱이 쭉가버리네요 인생 살기 존나 싫고 ,,, 진짜 저도 쌩삼수한거라 진짜 3수 죽도록 하니까 4수 하다가 정신병올것같고 하고싶은 건 많은데 나이는 들어가고,,, 진짜 3수 망한 사람만 아는 이 느낌... 저도 너무 힘드네요.
@안지혜-g5n6 жыл бұрын
저 삼반수실패했을때가 떠올라서 충분히 이해가네요 근데 이번에 사수실패하니까 진짜작년 삼수보다 더괴롭네요
다들 이 영상의 포인트를 잘 못 짚으시네..ㅠㅠ 입시는 파이널입니다. 10월 11월의 하루는 3월 4월의 일주일이랑 맞먹을 정도로 중요합니다... 저는 이분이 파이널때 학원 나가지만 않으셨어도 꽤 만족할만한 성적 받으셨을거라고 확신합니다.
@우왕이현왕6 жыл бұрын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족한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불꽃-s1x5 жыл бұрын
@@우왕이현왕 파이널때는 무슨공부하는게좋나여??
@배유현-j7k5 жыл бұрын
저도 삼수생이였는데 ㅇㅈ합니다
@onw15135 жыл бұрын
확실히 파이널때 하루하루 공부 밀집도?는 3월 4월 이랑은 확실히 차이나죠
@라컨-z8o5 жыл бұрын
삼수생입장에서 ㅇㅈ합니다 제가 마지막에만 열심히 했으면 현역때 끝났을듯..
@moonstar72506 жыл бұрын
전 기숙2년해서 삼수해서 드디어 (수시납치합격이지만) 올해 대학생이 된한 사람입니다..다행히 논술로 붙었구요 전 저분이 코피났다고 말한것처럼 정말2년을 살았어요.하루14시간~17시간 공부시간이였고요 2년동안 쉬는시간에 친구들이랑 잡담 매점 단 한번도 한적없어요.정말 거짓말안하고 어떤과목을 몇시간 공부했는지 다체크하고 시작할때부터 전과목 하루에 다 돌렸어요.저도 정말 운이 많이없는 케이스였구요 중간에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공항장애도 오고 귀 한쪽 난청오고 했어요.자책도 굉장히 많이하고 서러운적은 말할 수 도없이 많았구요 남들 편히 가는 대학..이정도안해도 갈텐데 하는생각은 끊임없이 났어요 그래도 그냥 죽도록 달렸어요 지치지않을까..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기지않을까 그런걱정은 일부러 무시하고 난 오늘만 산다는 생각으로 정말 하루하루를 달렸어요.그렇게 죽도록 살아도 6,9월 다 망쳤고 그냥 그런거 신경쓸 겨를도 없이 달리고 달려서 결국 수능+논술로 갔어요...저도 장수생이여서 운..이란게 참 아이러니하죠??공감합니다ㅠㅠ 근데 분명한건 그냥 지금 아무생각하지말고 달리세요 언제부터 공부시작해야 안지칠까 그런생각 집어치우시고 마음먹은 그순간부터 바로 시작하세요 분명.. 분명 노력이 발하는 날이 반드시 옵니다.저도 저 개무시하던 사람들보다는 지금 잘가서 만족합니다. n수생분들.. 그런날 반드시 올거에요.전2년동안 진짜 많이 힘들었지만 단한번도 힘들어서 운적은 없어요.오히려 체력낭비되고 그날 컨디션을 망치니까요..그러니까 자기자신을 죽어도 끝까지 놓치지말고 지금 우울해하고 그럴시간에 그냥 지금 당장 시작하세요. 두손이 타버릴듯 뜨거워도 놓치지말아야할 건 태양이 아니라 자기자신입니다.나는 내가 제일 잘알아요.내가 아는 나를 믿고 토닥이며 다시 일어나세요.공허하고 막연한 꿈에 자신을 자책하고 비하하지마세요..그건 끝이없어요. 장수생들 다잘됬으면 좋겠다..진심이다 힘내자 잘될거야 분명 봄은 찾아옵니다. 내가 택한길이니 쫄지말고 일어나자
@우왕이현왕6 жыл бұрын
처음이슬자몽님 멋있습니다. 너무 고생하셨고, 제가 다 뿌듯합니다.
@junghyeon125 жыл бұрын
미쳣다 ㅜㅠ진짜멋있어요
@고모씨-s5u5 жыл бұрын
공항장애요?
@호날두-q5c5 жыл бұрын
혹시 공황장애로 어지럼증도 겪으신적있으신가욥?...재수생인데 어지럼증으로고생중입니다
@tree030384 жыл бұрын
저도 수시 합격으로 삼수 성공해서 드디어 대학생이 되네요..ㅠㅠ 수험생들에게 의지를 불어넣어주는 따뜻한 조언 댓글 너무 멋있습니다👍💕
@Yooblackcat5 жыл бұрын
저도 삼수때 정말 열심히 했는데 실패한 경험이 있어요. 그때 얼마나 자존감이 낮았는지, 얼마나 우울해하고 힘들어했는지, 얼마나 어둡게 살았는지.. 그리고 그 기억들이 아직도 추억하면 울컥하곤 하네요. 최근 스카이 캐슬 보면서도 매화 보면서 울었어요. 아직도 수능 생각하면 그런 감정이 들어요. 안되겠다 싶어서, 7월부터 다시 반수를 했고 사반수는 다행히 성공했어요. 제가 얼마나 응어리졌었는지 아셨던 재수학원 담임 선생님은 제가 성공한 뒤로 후배들에게 멘토링하는 역할을 주셨어요. 후배들에게 제 트라우마를 조금씩 뱉어내면서 썰을 풀고, 팁을 주고, 도움을 주면서 점점 사람처럼 살게 됐던 거 같아요. 지금 이영상 보면서 뱉으시길 정말 잘했다고 말하고 싶었어요. 수고했어요.
@신성-r4d3 жыл бұрын
대단하세요 수고했어요
@유진-e4y8o6 жыл бұрын
저는 삼수는 아니고 재수를 했었는데 너무 처참하게 실패해버렸어요ㅎㅎ 아침잠 그렇게 많던 제가 매일 6시에 일어나고 라떼류도 써서 못 먹던 제가 매일 아메리카노를 한두 잔 씩 마시며 열심히 공부했는데 한 과목 빼고 다 떨어져서 저도 수능 후에 진짜 막연하게 그냥 죽었으면 좋겠다 내일이 안 왔으면 좋겠다 생각하면서 매일 몰래 울었어요... 어느정도 추스렸다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또 눈물이 안 멈추네요ㅠㅠㅠ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공부 잘한다는 말을 들어왔고 저도 공부를 나름 좋아하고 부모님 기도 세워드리고 싶고 꼴에 자존심도 쎄서 좋은 대학(아니 인서울 중위권만이라도...) 가고싶은데... 그리고 공부쪽 말곤 제가 잘할 수 있는게 뭔지도 모르겠는데... 전 영상에서 말씀하신 N수를 결정하는 두 가지 요인인 열정과 재수 실패요인 깨닫기를 둘 다 충족시켰는데!! 삼수는 너무 무서워서 도저히 못 하겠어요ㅠㅠ 재수를 실패해버리니까 실패라는게 너무 무서워졌어요. 진짜진짜 열심히 한다고 해도, 누구보다 열심히 한 사람 중에서도 실패한 사람이 있잖아요. 만약 또 다시 실패하게 된다면 진짜 다시는 못 일어설 것 같아요.. (그리고 10~11월의 심리적 압박감, 수능 날의 일시적 난독증(!), 특히 채점 할 때의 쫄림... 다시는 겪고 싶지 않네요... 원래 오히려 큰 일(사람 많은 무대, 수능 같은)에서 안 떠는 성격이라 올해까진 수능은 어찌저찌 떨지않고 봤는데 너무 무서워서 채점을 못 했거든요. 이대로라면 내년엔 결국 시험장에서도 긴장해버릴 것 같아요ㅠ) 그냥... 현왕님이 남들에게 못한 말을 카메라 앞에서 하신 걸 보니 괜히 저도 남들에게 못했던 말을 하게 되네요 감사해요ㅎㅎ 여러 영상들을 보며 조언도 얻고 스스로 생각도 해보고 있지만 어찌됐건 선택도 결과도 오롯이 제 몫이니... 항상 참 운도 지지리도 없다고 생각해왔던 제 삶이지만 언젠간 저도 제 살 길을 찾아 평범하게 살아갈 날이 오겠죠? 아직 stop일지 go일지 결정은 못 했지만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영상 잘 보고 있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앞으로의 '유튜버 현왕'님도 기대할게요ㅎㅎ
@우왕이현왕6 жыл бұрын
뿌꾸 뿌꾸님.. ㅠ 예전 제가 생각나기도 하고 제가 마음이 다 찡하네요 ㅠㅠ 노력에 배신당하는 설움, 좌절감은 정말.. 그래도.. 그래도.. 어디든 다시 가야합니다.. 빨리 4수영상을 올려야겠네요. 응원도 너무 감사드리고 뿌꾸 뿌꾸님. 이 힘든 와중에도 제게 응원을 줄 수 있을만큼 뿌꾸님은 멋있는 사람이라는 걸 저는 알고 있겠습니다.
@Cozy___5 жыл бұрын
헉 저랑 너무 비슷하셔서 놀랐어요 그래서 stop 하셨나요 go 하셨나요 ..?
@miyoungkim86412 жыл бұрын
재수을 했던 학모인데 이 영상 우연히 보면서 눈물이 주르륵...제가 우리 아이를 지켜보면서 느꼈던...얼마나 마음이 아픈지...아들은 요즘 계속 등산을 가요. 우리 아이 이번에도 수능을 못쳤어요..이 또한 잘 지나가길..모든 수험생들 여러분..힘내요..이 영상에 너무 공감이 가서 우리 아들 한번 안아줘야 할것같네요
@아여-m6p4 жыл бұрын
존나...ㅠㅠ 입시 오래하고 망하면 ㄹㅇ.. 내 몸도 망가져있고 마음도 인간관계도 다 힘들고 가족 분위기도 쳐지고... 사람들이랑 말 자주 안하니까 사회성은 떨어져있지 그렇다고 뭐 해낸 것도 없지 꿈이 있었어도 못이루게 된거니까 목표도 없어지고 외모 자신감도 떨어짐 전엔 대체 수능 못봤다고 자살하는 건 뭐하는 새낀가 공장이라도 들어가지 싶었는데 수능 뿐만아니라 삶이 망가져있단 생각이 들고 어디서부터 고쳐야할지 고칠 수는 있을지 싶어서 존나 절망적이고 자괴감만 존나 드는데 할 수 있는게 ㅋㅋㅋㅋㅋㅋ 내 자신 욕하기밖에 없음. 안그래도 힘든 나한테 계속 욕을 해야함ㅋㅋㅋㅋㅋㅋㅋ 누구는 현역으로 서울대도 붙는데 살면서 내가 멍청하다곤 생각해본 적 없는데 남들보다 공부 못한 적도 없었고 왜이렇게 병신이 되었을까 N수하면서는 나는 간절해도 바뀔 수 없는 인간인가? 학원 들어갔으면 달랐을까 수시였으면 달랐을까 그냥 집 주변 고등학교 갈걸 존.나 의미도 없는 고민들ㅋㅋ 내가 공장들어가면 뭐가 되는거지 앞으론 계속 그렇게 사는건가 하여튼 계속 절망하게되는듯 겨우 20대 초반에 아무것도 모르는 애가 ㅋㅋ
@미르-p2v4 жыл бұрын
서울대 5수 하고 붙으신 분이 그랬어요 입시가 절대 다들 얘기하는 것 처럼 노력만으로 잘 풀리는거 아니고 혹시 만족할만한 대학에 못 들어갔다면 운이 좀 좋지 않았구나 생각 하라구요ㅠㅠ 저도 이번에 저 자신에 대한 믿음도 없고 공부가 힘들어서 수능을 망쳤는데 쌩재수는 못하겠고 그나마 낮은데라도 원서 넣어보고 불합격하면 재수 하려고요
@EJn-mc7ud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쌉인정 존나 쓸데없는 고민들
@김참직-k8l3 жыл бұрын
진짜 현실적이고 저도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말씀이네요..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할게요..!
@라컨-z8o5 жыл бұрын
겉껍데기가 중요한게 아니구나를 알게됐다. 이거 진짜 공감합니다. 저도 삼수전까지는 남에게 보여지는 제 외모에 많이 신경썼지만 겉모습이 다가 아니란걸 깨달았죠.
@펑-v1x5 жыл бұрын
보는 내내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정말 20분 넘는 영상 모두 한글자한글자 곱씹으면서 들었어요. 저는 특목고를 자퇴한 학생이에요. 내년에 고3이라 곧 기숙학원에 들어갈 예정이지만요. 이렇게까지 공감가는 영상을 본 적이 없는것같아요.. 저도 그랬거든요. 정말 이렇게 열심히했는데 신은 나한테 왜그랬을까. 너무 죽고싶고. 부모님 보기도 창피하고. 맞아요 세상에 남는게 아무것도 없는것같았고 죽을 용기도 없는 저를 누가 와서 죽여줬으면 얼마나 행복할까 많이 생각했었죠. 수능이 뭐라고, 공부가 뭐라고 사람을 이렇게 만드네요. 너무 이입해서 지금까지도 눈물이나네요.. 저도 참 후회가 많이 들어요. 공부 열심히 하는 것도 좋지만 그렇게까지 스트레스 받으면서 할 필요가 있었는지. 조금 더 마음을 편히 먹고 할 순 없었을지. 참 존경스럽기도 하고, 제 예전 상황과 비슷해서 눈물나기도 하고. 그래도 잘돼셔서 참 다행이에요.. 저도 제 상황을 잘 받아들이고 남은 1년 벗어나기 위해 편한 마음가짐으로 마지막 스퍼트를 올려보렵니다. 정말 대단하세요 그 힘든 과정을 겪고도 다시 일어서시다니..
@곡곡곡곡-k6m3 жыл бұрын
정의동 닮으싱듯..억울하게 잘생긴느낌 ㅋㅎ코ㅜ쿠쿠ㅜㅠㅠㅜㅠㅠ 아무튼 진짜...대단하십니다
@이정은-v6y6r6 жыл бұрын
와 .. 제목만 보고 들어왔어요.. 재수하고 학교 다니다가 마음에 안들어서 삼반수까지 했는데 원래 학교도 못 갈 성적이 나와서 수능이 끝난 지금까지도 폐인으로 살고 있는데 딱 영상이 추천이 떠서 들어왔습니다..
@우왕이현왕6 жыл бұрын
ㅠㅠ 이제이님.. 부족한 영상이 마음을 어지럽게 하지 않았길 바랄뿐입니다.
@재수일지5 жыл бұрын
너무 저의 이야기같아요 오늘도 유튜브에 자살만 20번 검색하다가 불꺼진 방안에 혼자있으니까 이러다가 진짜 죽겠다 싶어요 정말 그 누구보다 열심히 했고 최선을 다했는데 그 한시간 믿었던 과목에서 현역때보다 못나왔어요 제 인생 마지막기회 였는데 진짜 죽고싶네요
@집밥이최고5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거기서 더 어떻게 열심히 해요.. 그냥 기회가 없었던거예요 이 ㅈ같은 인생이.. 근데 이렇게 살다 죽으면 너무 불쌍하자나요 내인생이 다음에 내가 다시 살아난다는 보장이없는데...
@류혜선-p2m4 жыл бұрын
세상 참 잔인하죠, 어쩜 이럴수가 있을까요 ,,
@꿈을꾼다-y2n4 жыл бұрын
슬슬 수능시즌이라 이 영상이 추천에 뜨네요,, 목표했던 대학 예비2로 삼반수 실패 후 한달 간 폐인처럼 지내다가 사반수로 결국 최초합격 했습니다. N수생분들 모두 너무너무 고생많으셨고 만약 올해 수능보시는분들이 계시다면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j4wdjuw6083 жыл бұрын
사반수해서 대학 어디가셨나요
@조아영-u6v5 жыл бұрын
열등감을 주는 환경에서 울컥함 ㅠㅠㅠㅠ
@태태-q4d6 жыл бұрын
저는 공부를 고2겨울방학에 처음으로 공부했어요. 국어 수학 영어 모의고사 8등급 9등급에서 고3때는 9월 모의고사 3에서 4등급까지 올리면서 성적이 오르는게 신기하더라고요. 그러나 수능으로는 제가 원하는 대학을 갈 수 없어서 수시에 집중했어요. 수시로 4년제 6개 떨어지고 전문대 6개 떨어지고 거의 원서비만 50만원 넘게 들었는데, 수능도 떨려서 정말 망쳤죠....어제 전문대 합격자발표났는데 불합격했어요. 나 자신한테 너무 실망하고, 왜 사나...이런생각이 들더라고요. 진짜 작년입시결과 믿을게 못 되더라고요(.ㅎㅎㅎㅎㅎ진짜 애휴...) 어머니도 아버지도 무척 슬퍼하시고, 저도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늦게 시작한 공부이기도 하고, 이제 개념을 알겠는데 ...... 이 영상 보기 전까지 진짜 내 인생이 망한것같고, 막 막 뭘 해야할지도 모르고 그랬는데 이 영상보고 자책 그만하고 진짜 내 인생의 마지막인것처럼 재수 한번 도전하려고요. 감사해요 ㅜㅜ
@우왕이현왕6 жыл бұрын
선택한 길 의연하게 그리고 후회없게 걸어가시길 빌겠습니다.
@popo-oo8kg5 жыл бұрын
화이팅 하시길 바랄게요 ㅜ!
@happyday66406 жыл бұрын
진짜 죽고싶다. 삼수각인데. 외국도 입시때문에 이렇게까지 인간을 밑바닥까지 몰아붙일까? 이런 사회가 정상인가? 패배자는 사회탓 한다더니 그게 난가.. 하..
@우왕이현왕6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저도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sing-iz4or6 жыл бұрын
공부는 노력만으로 완전히 극복가능한 영역이라고 생각하는 한국인들의 지독한 착각때문에 힘든 거죠. 사실은 공부도 예체능처럼 타고나는 영역인데 그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니 입시 실패하면 그냥 노력안한게으름뱅이라고 취급하게 되는 거죠.
@milli31516 жыл бұрын
@@꿀잼티모-g7b 럭키세븐이네여
@p0cari6 жыл бұрын
sing정 진짜 그런생각이 개소리
@sing-iz4or6 жыл бұрын
@@p0cari 어떤 부분이요?ㅋㅋ
@원또쿠5 жыл бұрын
수능 1년에 2번 치룰 수 있으면 좋겠다
@im78824 жыл бұрын
양은 그대로인데 그렇게 하면 더 죽지
@이윤행-b9z4 жыл бұрын
원또쿠 옛날에 한 번 시행했음 한 쪽 시험에 수험생 너무 몰려서 의미없어서 사라짐
@결쨩5 жыл бұрын
삼수하고 대학가고 지금은 취준하면서 또 수험생으로 사는데 아 ㅠㅠㅠㅠ제 삼수시절이 떠오르면서 너무너무 하나하나 다 공감돼요. 현왕님처럼 순수공부시간이 길진 않았지만 제 나름의 최고치를 찍으면서 공부했던 시절이라 무슨 감정인지 마음인지 깨달음은 뭔지 다 똑같아요.... 하나부터 열까지 ㅠ... 플랜비는 진짜ㅠㅜㅜㅠㅠㅜㅜㅠ말잇못,,, 제 그 당시 마음을 이렇게 똑같이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구나,,,엄청난 동질감느끼구 갑니당(제 삼수목표가 한의대였던지라 더더욱 존경스러우세요 짱짱) 앞으로도 자주 놀러올께요! :)
@마멜-b3g Жыл бұрын
취준도 삼수만큼 힘든가요 ㅠ
@joungmeen Жыл бұрын
매일 눈물만 나오네요 이런 초췌한 상태를 어디가서 말도 못하네요 목표도 미래도 다 사라졌어요 더 바닥이 있겠나 싶은데 정말 있었네요 저도 어둠에 맞서는 사람이 될 수 있으려나요
@김민석-h6q1d6 жыл бұрын
형..짱구는못말려에 오수형알지? 그형 결국 시험도 합격하고 이슬이누나랑 사귄다는 썰도있었자나 형 앞에 꽃길만 있길 바랄께.. 형 처럼 살면 우주정복도 할수 있을꺼야 화이팅
@@우왕이현왕 저도 분명 가채점 당시 국어 2 수학 1 영어2 탐구 1 1 받앗는데 국어6나와서 밀려쓴거 같네요... 그래서 재수를 결심합니다..
@녜엥-f8o6 жыл бұрын
저랑 완전 같은 상황이시네요 ㅠㅠ 생각지도 못했던 일 일어나니까 재수하기도 무서워져요..ㅜ
@junghyeon126 жыл бұрын
하진짜 다들 마음아프다진짜 ㅠㅠㅜㅜㅜㅜ저도 진짜...하 같은상황입니다
@교대생수미니6 жыл бұрын
삼수 준비하는 재수생인데 정말 안아주고 싶네요^^
@우왕이현왕6 жыл бұрын
아고야. 감사합니다 ㅠ
@켄토가먼저꼬셨어요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수능이 한달도 남지 않은 현역 고3입니다. 저는 5등급 따리 학생이었지만 , 고3이 되면서 정말 열심히 하고 싶은 생각에 고2에서 고3 올라오는 겨울 방학 동안 하루에 13시간씩 공부 했습니다 . 그러면서 제가 모르는 것과 ,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었고 난생 처음으로 공부라는게 재밌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 그런데 3월에 개학하고 모든 것이 달라졌습니다 . 늘 차분한 독서실에서 공부해오던 저는 산만하고 소란스러운 학교 분위기에 적응을 못했고, 공부에 집중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점점 공부 시간이 줄어들고 ... 공부에 소홀해 지다보니 이것저것 관심가는게 많아졌습니다. 오히려 분위기에 이끌려 제가 산만한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6월 모평을 보고 난 후 충격에 빠진 저는 접었던 게임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고 2월간 밤에 게임을 하고 낮에 자면서 폐인처럼 살아갔습니다. 학교와 세상을 원망하며 삶의 의지가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 그러다가 어느순간 부터 이렇게 살면 안될거 같아 8월 말 부터 다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풀다만 문제집은 다 마스터 했고 수능 시간표랑 똑같이 하루 일정을 짜서 모고나 전년도 수능등을 풀며 생활하고 있지만 놀았던 습관을 버리기가 쉽지가 않아 가끔 이렇게 유튜브를 보곤 합니다 . 그리고 공부에 대한 미련이 커서 유튜브에 재수 관련을 검색하다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 이 영상을 보면서 새로 깨닫게 되는게 많았습니다 . 열등감이 행동의 원동력이 된다, 환경이 바뀌면 사람이 바뀐다, 등은 저에게 정말 큰 공감이 되었습니다 . 특히 7:39 이 부분에서는 진심어린 폭소를 했습니다 .너무 제 이야기 같았습니다 . 유튜브로 , 영상 속에서 처음 뵙는 분이지만 , 정말 많은 시간을 성찰하고 깨달으신 분이라는게 와닿았습니다 . 지금은 유튜브를 잠시 쉬고 계신 것 같지만 , 어디에 계시든 빛나실 분이라 생각합니다. 용기와 진심으로 이영상을 찍어주심으로서 , 여러모로 현역 고3인 저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
@Jeong_ho125 жыл бұрын
정말 아직 살아계시고 한의대 간게 정말 대단하십니다. 5수라니... ㅠㅠ
@미네-f7c3 жыл бұрын
삼수였던 올해는 정말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작년보다도 못한 점수를 받았어요. 삼수이고 대학 붙어놓은 곳이 없으니까 수능 볼때 멘탈이 나가더라구요. 주변 사람들은 결과만 보니 절 한심하게 볼까 두렵고 꿈을 못 이루는 현실이 너무 괴로워요. 이렇게 마음이 힘들었던 적이 없는데.. 수능장에서의 기억이 끔찍해서 도저히 1년 더 할 수는 없고 너무 막막해요. 제 앞길이 깜깜한 느낌. 죽겠어요. 누구한테 하소연 할 수 없어서 여기에 써요
@이상민-h9b3 жыл бұрын
잘 되실거예요~ 힘내세요!!
@아아아-p5b3 жыл бұрын
저도 삼수실패하고 그냥 성적맞춰서 왔는데,,, 그마음 정말 이해가 됩니다,, 삼수 수능이 끝난날 수능 시험장나오자 마자 펑펑울었네요,,, 삼수이상은 안하시길 추천합니다,,
@비둘기방앗간-h7v Жыл бұрын
삼수안시키고 재수추합해서 보냈어요 이영상보니 잘했다싶어요 객관적으로 현실을 보는계기가 되었어요 귤사먹어보고싶네요 땅값이너무 올랐지만 꼭 성공하시기를..
@noia53766 жыл бұрын
현역땐 영남대 성적 재수땐 경북대 전자/화공 성적 받고 입학 기어코 원래 가고싶었던 수의대 미련이 끝까지 남아서 삼반수했더니 시립대 정도 성적이 나오네요... 정말 열심히 하니까 매년 성적은 오르는데... 진짜 조금씩 조금씩 오르니까 사람 미치게 만드네요 심지어 올해 모의고사는 전부 연고대 성적이었는데 ㅠㅠㅠㅠ 거 복학을 해야할지... 시립대라도 가야할지... 솔직히 3수 넘어간 시점에서 +1수는 일도 아니라고 무휴학4반수까지 생각나긴 하는데 진짜 이젠 접으려고요. 성격도 망가지고 정신도 망가지고 이젠 그냥 정말 가고싶었지만 안된다는 걸 깨닫고 다른 길로 가보렵니다. 다른 걸로 인생의 의미를 찾을래요
@강현모-y9r6 жыл бұрын
경북대 전자 화공 시립대면 대학으로 크게 차별안받고 사실테구 ㅠ 가서 어떻게 하느냐에따라 충분히 성공하실듯
@SAKURHH6 жыл бұрын
삼수하신걸로 시립대 가시구.. 계속 미련남으시면 학교 다니면서 수능 보시는거 어떠세요? 저도 무휴학 삼반수 햇어요! 국어가 망해서 학교를 떠나지 못했지만.. ㅎ 수의대는 뒤늦게 입학하는 사람도 많던데
@lduck19996 жыл бұрын
혹시 경북대 전자 무슨반이신가요??저도 경대전잔데
@김태연-r6w6 жыл бұрын
궁금한게있는데 수능보고 대학등록안하면 군대무조건 가야함? 신체검사받으라고 오긴했는데...
@후루루룽6 жыл бұрын
사람적은 지역이면 상근뜰 확률도 제법있는데 안날라왔나여 ㅋ
@수수-n8f6 жыл бұрын
영상에 진심이 담겨있어서 큰 울림이 남네요. 얼마나 힘든 시기를 보내셨을 지 상상도 가지 않아요. 지금은 밝은 모습 보이셔서 다행이에요!!
@김효주-c5o6 жыл бұрын
삼수까지 안되면 포기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시험자체가 자기한테 안맞눈것도 있고 수능도 계속 보는거 중독입니다
@수현-v6z3b6 жыл бұрын
저도 재수 결정했는데 너무 마음이 심란해요 진짜..지금 놀아도 되나 싶고ㅠㅠ부모님 가슴에 대못 박은 것 같아서 하루종일 우울해요...하
@우왕이현왕6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노세요. 그래야 다음에 뭘해도 합니다. 부모님께 죄송하면 몰래 노세요
@하늘너구리-c2r4 жыл бұрын
죽음이 두렵지 않다는거 무슨 말인지 정확히 이해합니다ㅋㅋㅋ 정말 그때 어떻게 살아갔는지...말을 너무 잘하셔서 그때 감정들이 막 올라오네요
@beomseokjang71045 жыл бұрын
와.. 진짜로 그.. D day전에 마음놓고 공부안하게 되는거 너무 공감되네요.. 열심히 하다가 어느순간 이 정도면 됐지..하고 안하고 있다가 시험보는거.. 정말 가장 안 좋은건데 그렇게 되기가 쉽죠.. 저도 많이 그랬는데.. 그렇게 시험 300점 만전 시험 2점차이로 불합격하고 이를 갈면서 공부해서 높은점수 합격했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처음 6개월 열심히 하는 것보다 마지막 3개월 열심히 하는게 효과가 훨씬 큰거 같습니다.
@j4wdjuw6083 жыл бұрын
대학 어디가셨나요
@가나다라마바사아-h7z6 жыл бұрын
사수하고 약대왔는데 비슷하네요 ㅋㅋㅋ 20대가 이리 힘들줄... ㅜㅜ
@endocrine_system6 жыл бұрын
??피트시험을 4번쳤다는건가요?
@endocrine_system6 жыл бұрын
@@까마귀-e5z 2021년,2022쯤에 피트 폐지된다는데 그럼 다시 수능치고 가는건가요?
@미르-p2v4 жыл бұрын
뭣모를 때는 걍 한번에 끝내지 너무 열심히 안 사는거 아니야 이렇게 생각했는데 수능을 본 순간 깨달았어요 진짜 입시란 게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구나 하고 그 지옥같은 생활을 반복하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이헬린-r4c6 жыл бұрын
아들도 재수를 해서인지 무슨 마음인지 조금은 알것 같네요 지금은 행복하시다니 다행입니다!!
@우왕이현왕6 жыл бұрын
부모님도 참 힘드셨겠어요. 감사합니다.
@user-xq2fx7dy6j5 жыл бұрын
수시 하나 남겨두고 삼수 위기에 놓여있는데 울면서 봤습니다ㅠㅠ그 어느 영상보다 가장 공감이 가고 힘이 되었어요 지금 행복하신 모습보니까 제가 다 안심이 되네요 정말 잘 버티셨습니다!!
@마멜-b3g Жыл бұрын
혹시 어떻게 되셨나요 ㅠ
@백발의6 жыл бұрын
밑에서부터 올라온 사람의 솔직하고 진정성있는 얘기가 듣기 좋네요
@Yumyumchad2 жыл бұрын
삼수 조졌어요 재수보다 망함 저 그냥 죽고싶은데 어떡하죠 진짜 죽을 용기가없어서 사는데
@비요뜨-w1f2 жыл бұрын
저도 삼수생인데 아는 거 틀려서 힘드네요. 저도 망했습니다
@빡빡-c1y2 жыл бұрын
저도요 학고박고 삼수했는데 더 떨어져서 군대가요
@user-ro9ly7wm8g11 ай бұрын
재수 망친 04입니다.. 형 누님들 지금은 어떻게 살고계신가요ㅜㅜ
@Psh-s6h9 ай бұрын
@@user-ro9ly7wm8g 잘먹고 잘삽니다. 꼭 수능이 아니더라도 배움의 길은 열려 있더라구요. 객관화 잘 해보시고 수능이 진짜 자기한테 안맞으면 일단 군대로 도망가서 긴 시간동안 뭘 할지 생각해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인생뭐있어-o9w6 жыл бұрын
ㅎㅎ..저두 기숙학원에서 재수했는데 이번 수능국어 5 뜨고... 원래 못했던 국어 6평땐 미친듯이 해서 3까지라도 끌어올렸는데 결국 수능장에선 긴장감+문제풀면서 심장이랑 맥박이 미친듯이 뛰더라구요 결국 국어시간인데도 글자를 제대로 읽지못했죠ㅠ다른친구들은 시험잘봐서 얼굴피고 합격통지서 자랑하고 여행도 다니고있는데 전 아직도 우울감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있네요ㅠ 너무 힘들어서 일단 대학가보고 삼반수 하려구요 그때 공부해야겠다 결심하는순간 더 악착같이 살아야겠어요ㅎㅎ
@강민준-b5g5 жыл бұрын
저도 6평 국어 백분위84나오고 수능날5등급 받았어요. 삼반수힘내세요
@인생뭐있어-o9w5 жыл бұрын
@@강민준-b5g 좋은말씀 감사합니다ㅠㅡ
@lintubu35714 жыл бұрын
성적은 엄청 끌어올렸지만 마지막에 손 놔서 말아먹은 케이스구나 마지막에만 손 놓지 말지.. ㅠㅠ 그래도 잘 돼서 다행이네...
@밥돌이-g7f3 жыл бұрын
현 3수생으로써 진짜 재수때랑은 비교안되게 힘들다 ㅜㅜ 주변친구들도 재수까지는 거의 다 했었는뎅
@뚕쑝쭁뿅꾱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삼수느 진짜 혼자 남겨진느낌이에요 진짜 사람이 미칩니다...
@itrm10 Жыл бұрын
6평전까지는 할만한데 그 이후로는 진짜 하루하루가 힘들다... 군대나갈까 ㅋㅋㅋ
@마리-i7s11 ай бұрын
전 이번 수능에서 실패하고 삶에 대한 용기를 완전히 잃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주제파악도 못하고 고집부려서 잘봤던 재수보다 많이 낮은 대학에 가게되어 부모님께 너무 죄송해서 전혀 얼굴을 들수가없습니다… 현재 원서쓰는중에 수시로도 갈 대학을 정시로 가니 마음이 너무 심란해서 살기 싫습니다
@아침물한잔6 жыл бұрын
재수, 삼수, 사수, 오수.. 남들에게는 2,3,4,5 단순한 숫자일 지 몰라도 현왕님에게는 하나하나 트라우마로 남아있을 수도 있고 소중한 기억일 거라고도 생각돼요 그런만큼 남들에게 수험생활을 가감없이 드러내는 게 어려운 결정이었다는 게 영상 보면서 느껴져서 단순히 '삼수 썰이나 들어볼까?'라고 들어온 제가 잠깐 부끄럽네요 조금 잔인할 수도 있지만 한 가지 질문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 만약 5수마저도 원하던 한의예과에 진학하지 못하고 실패했다면, 현왕님은 그 이후 어떻게 하셨을 거 같나요? 20:14에 '삼수 얘기를 털어놓는 것도 이제는 그 트라우마를 극복할 때가 되었다'라는 구절을 보고, 만약 5수도 실패했다면..?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질문드려요
@우왕이현왕6 жыл бұрын
아마 그대로 군대에 끌려가서 26살쯤에 다시 수능보고 있지 않았을까요. 끔찍한 장수의 고리로...
@어푸어푸-k7b6 жыл бұрын
이현왕님 영상들 보고 제가 하고싶은걸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저도 한의대에 진학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이제 삼수생 신분인데 영상보고 많은걸 깨닫고가요.. 힘든 영상 찍어주신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4수 5수 영상도 기대할게요 😣😣
@우왕이현왕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빨리 올릴게요!
@ImLeeju6 жыл бұрын
구독하고가요~ 얼마전 수능치른 재수생이에요 삼반수나 삼수를 고민중이라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우왕이현왕6 жыл бұрын
부족한 영상인데 너무 고마워요!
@정영-p4v5 жыл бұрын
대학 때문에 이렇게 힘들어야 하나 싶어요 가끔은 그냥 아는 사람 하나 없는 곳에 이민가고 싶을때도 있어요 좋아하는 거 찾아서 하는 사람이 정말 부러워요
@귀염뽐짝룰루6 жыл бұрын
영상보다가 처음으로 댓글을 남겨봐요 ,, 두번째로본 수능이 너무너무 망해서 하루종일 집에서 하는 일 없이 울고 자고를 반복하다가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 이 영상을 보는데 끝까지 눈물이 나올까봐 끝까지 못보겠는 정도로 너무 많이 공감이되고 속상하네요 전 나름 열심히했다고 했는데 그게 아니였나 생각이 들기도하고 부모님껜 너무 죄송하기도 하고 남들은 다들 잘만 가는 대학을 왜나는 또 실패하고 있나 싶기도 하고 많은 자괴감에 빠져있었는데 ,, 영상 보고 많은 배움을 얻어가는 것같네요 ㅎㅎ 제가 제일 힘든줄 알고 살았는데 그게 아니라는것도 분명히 알게되었구요 ,,! 이런 좋은 영상들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감사하다는 말을 주구장창 서두없이 길게 썼네요 ,, ㅎㅎ
@우왕이현왕6 жыл бұрын
귀염뽐짝룰루님 ㅠㅠ 노력이 배신당하는 느낌은..ㅜ 정말이지.. 힘드실텐데도 이런 좋은 글 달아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eotw22173 жыл бұрын
혹시 실례지만 근황이 어떻게 되시는지 궁금해요.. 저도 지금 두번째 수능을 망치고 넘 우울해서리 ㅋㅎㅋㅎㅎㅠㅠㅠ
@heydnK6 жыл бұрын
임용하고있는 수험생으로서.. 처음으로 유튜브 영상을 스킵안하고 끝까지 봤네요 ㅎㅎ2차 준비하느라 하루하루가 시간이모자르고..기진맥진한데...이 새벽에 우연히 이 영상을보고 힘을얻구 구독누르고 누워봅니다 ㅎㅎ
@우왕이현왕6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제가 너무 감사하고 힘 얻는 댓글이네요. 부족한 영상 시청에 구독까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이예진-x3x6 жыл бұрын
Fß
@syu85144 жыл бұрын
오늘삼수실패하고정말죽고싶은마음에영상찾아봅니다 어떻게든길은있겠죠
@JH-tf5lm4 жыл бұрын
같은 삼수생으로서 응원합니다. 저도 이제 미련없이 입시판 뜨려고 합니다. 다른 길이 있겠죠
@syu85144 жыл бұрын
@@JH-tf5lm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수능은 만족할 결과가 나오셨나요?? 그냥 성적 맞춰서 학교를 가시는 건가요? 저는 최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반복되는 실패와 좌절이 너무고통스러워서 입시판 뜨려고 하는데 원치않는 학교를 가려니 참 속이 답답해서요
@smy24364 жыл бұрын
저는 현역인데 공감됩니다
@JH-tf5lm4 жыл бұрын
@@syu8514 가장 자신있던 과목에서 미끄러졌어요..많이 아쉽습니다..그래도 더 이상은 못하겠네요 ㅋㅋ
@syu85144 жыл бұрын
@@JH-tf5lm 저도 더이상 할만큼 공부를 해서 .. 대학가고 그 후에 편입을 하던 수능은 뜨려구요
@투워크6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여 현왕님 저는3 수생 올해 수능을 망했습니다... 하루종일 절망속에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재수를 하면서 재종반을 다녀 돈도 많이쓰고...3수는 독학재수를 다녀서 그나마 돈은 덜 들엇습니다.. 지나온 시간들이 너무 아깝고 돈도 너무너무 아깝습니다... 오늘 너무 힘들어서...4수에대해서 유투브 치다가 우연히 현왕님 방송을 봣습니다.. 그래서 조언을 듣고 싶어서 글을 작성했습니다..ㅜㅜ 저는 지금 낙오자,실패자, 라는 느낌을...받고 살고있습니다.. 주변의 따가운 시선이며 3수인데...성적이 그러냐는 등등... 하지만 이제는 제가 가야할길을.. 알아 봐야할거 같습니다.. 군대도 가야되고 취업도 해야되서...4수가 너무 큰 위험이 아닌지. 또 내가 과연 성공할수있을지..이제는 3수때와 다르게 너무 걱정됩니다 취업할때 나이가 중요 하다고 해서여 ..근데도..이 못난 저가..아직도 수능에대한 미련이 남아있어서..떠나지를 못하고있습니다.가족들은 이제는 다 반대해시구 그래서 전문대를 가서 4반수를 할까.. 군대를 그냥갈까.. 지금 너무너무..인생에 대해서 답이없어서 절망입니다.. 이 길에 선배로서.. 현실조언 부탁드립니다. 구독자분들도 조언 부탁드립니다.ㅜㅠ 제가 뭘해야 할까여 ,
@우왕이현왕6 жыл бұрын
고민하세요. 너무 힘들어도 자신 인생의 선택을 다른이에게 부탁하면 안됩니다. 그건 악수를 최악으로 바꾸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투워크6 жыл бұрын
@@우왕이현왕 정말 감사합니다...현왕님.. 제가 이 힘든 길을 가도 되는 사람인지 .. 의심이 가는데..혹시.. 4수 하시면서... 친구관리 등등은 어떻게 하셧나여..
@user-mm4jx7fc5m5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나이 쳐먹을대로 쳐먹고 대학가서 연애 못한다고 징징대는 사람보단 몇 백배는 더 멋있음. 그 사람들 징징 될 시간에 그렇게 펜 잡고 있는 사람들 진심으로 멋있다고 생각함.(나도 재수임) 앞으로가 깜깜하지만 남들보다 늦게 가는만큼 뭔가 설레고도 우울함.
@김윤환-w7n4 жыл бұрын
이게 진짜
@newlyly4 жыл бұрын
삼수끝나고의 심정을 들어보니.. 지난 몇달간의 제가 생각나네요. 저는 비록 재수의 실패였지만 저는 다른 의미로 저를 되게 자책했거든요.. 남들은 왜 나는 최선을 다했는데 실패했지 하고 자책할때 저는 그 최선을 다했다는 억울함을 느끼기에 스스로 최선을 다하지 못한걸 알았어요. 독학재수 학원에 다니면서 겉으로는 공부하는척 했지만 나만 알게 놀았던 시간들이 많았고 그게 너무 죄책감이 들었어요. 현역때 실패했을땐 어차피 다들 재수하는데 재수하면되지 하며 압박을 크게 느끼지 못하고 원서도 대충넣고 놀기 바빴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재수를 실패하고는 삼수를 하면 인생이 망할것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그 누구보다 나의 탓이 컸기 때문에 거의 수능끝나고 한달간은 매일 울고 죽고싶다는 생각을 했던것 같아요.. 사실 저도 그때 기억이 잘 나지가 않아요..ㅎ 그때는 수능만 생각하면 눈물만 났던것 같아요. 그러고 12월에 친구들이랑 거의 매일 술을 마시다 시피 하며 노는게 재밌기도 하고 빨리 대학생활을 하고 싶었어요. 그래 인생 공부만 있나 그냥 지금 성적으로 대학가자 이렇게 생각하면서 삼수 생각을 거의 접은것 같았어요. 그러고 최근에 책을 몇권 읽으면서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아쉬운건 최선을 다하지 못했다는 사실인데 이게 대학을 지금 아무데나 간다고 해결이 되는걸까 또 내가 관심이 없는 공대라는 분야..? 이렇게 남들 다 하는대로 살아가는게 나한테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들더라고요. 그리고 난생 처음으로 한의대라는 흐릿하지만 이루고 싶은 목표가 생겨서 삼수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삼수생활의 목표는 자만 방심 나태해지지 않는것이고요 내가 생각하기에 나는 처음부터 끝까지 후회없을만큼 했다 생각이 들정도로 하고싶어요. 결과는 그 후에 생각하려고요.. 그냥 영상보다가 이런저런 생각에 주저리 써봤는데 여러모로 실패 후에 다시 일어나신것 그점에서 매우 존경해요. 성공을 경험한 사람은 또다른 성공을 쟁취할수있는 능력을 얻은거라 생각해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user-ot4nj6yh5w5 жыл бұрын
삼수중인데 울컥 하실 때 같이 울컥 중이네요😭😭자살 몰래 검색한 것도 공감..재수 할 때도 실패 하면 죽으려고했ㅇ는데 ..조언 많이 얻어갑니다
@@도새도-i1l 붙은 사람을 전부 운좋은 사람 취급하면서 합리화하는데 사실은 개뿔이 사실인가요ㅋㅋ;
@Dangun-d9n4 жыл бұрын
입시가 로또라고? 수시는 그렇다치자
@꿈을꾼다-y2n6 жыл бұрын
삼반수했는데 복학하는 지금 이 상황이 너무 속상해요..재수때보다 한급올렸네요..만족하지 못해서 사반수를 해볼까합니다.. 수능중독인걸까요ㅜㅜ 다들 그냥 대학에 만족하라는데 교대라는 특수대학 목표때문에 가슴이 시키네요..하
@우왕이현왕6 жыл бұрын
많은 고민해보세요
@일단하자사용x5 жыл бұрын
진짜 얼마나 힘드셨을지 상상도 안 되네요.. 그래도 지금은 행복하시다니 정말 다행인 것 같아요 진짜 사람은 안 풀릴 때도 있지만 그래도 열심히 살다보면 잘 풀리는 날도 오는 것 같아요
@김성은-f8c3 жыл бұрын
안겪어본 사람은 모르지.. 내가 학생때만해도 1년하면 되는거아냐?라고 생각했는데 열심히해도 안되다는것을 수능한번더하면서 알게됨
@Kidaek920 Жыл бұрын
어제 수능 망친 쌩삼수생입니다.. 평소에 나름 잘 나와서 인서울 중위권정도는 나왓는데 정말 인서울도 안 되는 성적이 나와버렸는데 이제 그냥 학교가야하겠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너무 힘들어요
@user-yt4gh7pr1q11 ай бұрын
여자면 ㄱㅊ고 남자면 군대가셈 남자면 그만해라
@우우우-r4l11 ай бұрын
지거국 가세여
@발무웨웱씨9 ай бұрын
제 발 멈 춰 ㅈㄴ힘들어짐
@김지환-g6s9t3 жыл бұрын
이번에 21수능 끝난 수험생입니다. 저희 아버지는 4수 하셨는데 아버지가 정말 대단하신분 같네요....
@박상수-e5k3 жыл бұрын
형 응원합니다 .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해낸 모습 정말 멋있어요
@얼건이건대6 жыл бұрын
노력한거에 대한 결과의배신.. 공감많이되요!! 전 한술더떠서 노력을 많이해도 결과가안좋으면 제가한 노력들까지 부정해버리는 주변사람들 때문에 더힘들었던것같아요ㅎㅎ 구독하고가용~
@uuj_in_6 жыл бұрын
삼수 끝나고 얼마나 힘드셨을지 완벽히 이해할순없지만 조금은 공감되는 부분이 있네요ㅠ
@우왕이현왕6 жыл бұрын
ㅠㅠ 삼수부터는 참...
@이정민-z9c1j6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이 많이 되는 말이네요 나는 열등감이 움직이는 사람이구나 항상 그렇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던 제가 자격지심을 가지고 열등감을 가지고 움직이는 사람이라는 걸 느꼈을때 많은 실망감에 휩싸였습니다 하지만 분명 다른사람이 얻지 못한걸 충분히 얻으셨을거 같아요ㅠㅜ 잘되실거에요 누군가에게 인정까지 받으신분이라면 ㅎㅎ 앞으로 가시는 길에 좋은일 많으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
@우왕이현왕6 жыл бұрын
덕담 너무 감사합니다 힘이되네요
@최종원-e5r6 жыл бұрын
저도 삼반수 실패해서 무슨감정인지 알꺼같아요 저도 수능 포기했지만 솔직히 한편으로는 많이 힘들고 허탈합니다 ㅜㅜ 그리고 저도 모르게 남들시선을 많이 걱정하고 있는거같아요 그리고 가끔 이때까지 공부한것도 아깝고 가족한테도 창피하네요 이게참 무서운게 아까워서 군대가서라도 한번더칠까라는 생각도하고 진짜 미칠꺼같아요 혹시 이런거 극복비법이 있을까요?
@우왕이현왕6 жыл бұрын
그쵸... 사실 아무도 나한테 뭐라고 안하는데 남들시선이..ㅠㅠ 이게 자존감과 관련된 문제라서.. 그것도 컨텐츠로 생각중입니다. 글로하기엔 좀 어렵네요! 곧 올리겠습니다! 항상 시청 감사해요!!
@present33296 жыл бұрын
수험이던 일이던, 뭔가 내가 포기하는 게 있어야 얻는게 있는 건 인생에있어서 필연적이지만, 그과정과 순간을 살아낼 때 나를 잃고서, 희생하고서 투자한 결과는 대부분 좋지는 못한 것 같아요.. ㅜㅜ 실패시 고통이 너무나 크구요... 고생 많이 하셨어요! 저도 꿈에 수능이 필수여서 여럿 봤었네요..! 행복하세요!
@우왕이현왕6 жыл бұрын
정말 다 공감가는 말이네요...ㅠㅠ 행복 감사합니다!! 이보다님도 고생 많이 하셨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랄라룰루-g5b3 жыл бұрын
얼마전 삼수를 마치고 돌아온 학생입니다. 여러분 쌩삼수는 정말 미친짓이에요 제발 잘 생각해주세요. 좋은 성적을 받고 좋은 대학에 붙었다고 일년간 내적으로, 또 외적으로 망가진게 전부 돌아오진 않아요. 재수때는 열정과 희망이라는 이름에 잠깐 눈을 감고 버텼지만 삼수때는 매너리즘과 실패를 향해 달려가는 듯한 기분이 매일 고통스러웠습니다. 상상한것보다 훨씬 괴로웠어요. 사실은 정말이지 그냥 차라리 날 죽여달라는 심정으로 버티기만 했습니다. 적어도 저는 정말 수도없이 많이 죽을뻔했거든요. 재수랑 삼수는 멘탈적으로 천지차이인거같습니다.
@뚕쑝쭁뿅꾱3 жыл бұрын
지금 삼수 하는 사람으로써 너무너무너무 공감합니다 하루하루가 그냥 죽을거같아요 심장도 빨리 뛰고 불안해서 부모님이랑 같이 자고잇네요ㅋㅋㅋㅋㅋ
@사랑이-d9o6 жыл бұрын
전 이번 재수 성공했네요 수능 성적은 낮지만 1등급 4등급이 골고루 나와서 최저 맞춰서 수시로 대학갔네요. 정시파여도 자만하지 말고 수시 논술이라도 내셨으면 좋겠네요.
@j4wdjuw6083 жыл бұрын
어디가셨나요
@Rica-ks1ns Жыл бұрын
단타가 맞는 분인듯...그냥 재수든 삼수든 두달 전부터 바짝하셨으면 그 때 끝냈을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하지만 두어달해서 연대 갔어도 그게 또 뭔가 아니란 생각에 아프리카같은데로 건너 가셨을 것 같은 생각이....
@잉-s3m2 жыл бұрын
삼수는 마지막 한두달을 설렁 설렁 공부한게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졌군요.
@최피곤-k5z Жыл бұрын
13:57 너무 제얘기라서 미치겠네요..
@3332-t2m6 жыл бұрын
이제 고3 되는 사람인데 ㅜㅜ 이제 곧 겨울방학이기도 해서 자극 받으려고 이것저것 보는데 영상 보는데 너무 울컥해요 진짜.. ㅜㅠㅠㅠ 나 정말 죽을만큼 공부했다! 하고 공부한적이 고등학교 생활하는 동안 한 번도 없었던거 같은데 이번 겨울방학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살아야겠어요ㅜㅜ 영상 감사합니다!!
@수삼반6 жыл бұрын
수고하셨습니다 겉으로는 누구보다 긍정적인분 같았지만 내면적으로는 많이 힘들었으셨군요. 하지만 저는 다 현왕님 인생의 밑거름이라 생각합니다. 화이팅하세여 ㅎㅎ
@나묵4 жыл бұрын
저 재수생인데 이번 시험결과 어제 받았는데 51211이 나왔어요 걍 죽고싶어요 너무 아깝고 진짜 열심히 했는데 친구들은 1명정도 다시 하고 싶다하고 나머지는 다 자신이 없다네요 너무 우울합니다 부모님은 삼수는 안된다고 했는데 전 제가 알바를 해서 돈을 벌면서라도 삼수를 하고 싶어요 국어가 69평에 나온 점수에 비해 터무니 없이 나왔어요 평소에 공부할때 다른건 깨우침이 있었는데 국어만 불안했어요 그래서 이렇게 된것같아요 치대가 목표였는데 국어가 저렇게 나와서 너무 힘듭니다 군대도 면제여서 다시하고싶은데.. 힘들어요 마음이
@j4wdjuw6083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지내고 계시나ㅛ
@아아-g2q5 жыл бұрын
하 작년12월부터 열심히 달리다가 9평점수보고 멘탈나가서 학원나오고 결국 수능전날까지 놀아버렸네요. 님처럼 처음에 확 올랐던 점수는 아니었지만 수능 기대는 못할거같아요 ㅠ 삼수진짜 하기싫당.... 저랑 같은케이스라서 너무 공감됨.. 재수하면 자취 절대하면안되는듯..
@시인을찾아서3 жыл бұрын
안타깝네요~그냥 학원 계속다녔으면 원하는 꿈을 이루웠을텐데~힘내시고 화이팅
@아라보-o6l6 жыл бұрын
정말 잘알아요 그고통 ㅠㅠ저도 계속 실패하고 방에서안나오고 생각을안하려고 잠만잤던거같아요호
@손보민-v2i2 жыл бұрын
클라이맥스에 음악이 깔리면서 좌절감이 제곱이 되는것 같습니다. 분위기를 되게 잘 살렸네요.
@김지원-h2c5 жыл бұрын
그래서 3수 성적이 어땟길래,,,?
@Rica-ks1ns Жыл бұрын
사주채널들 둘러보다가 가장 쉽게 설명하시는 것 같아서 한의사주 구독했고 또 그 채널이 어딨는지 기억이 안 나서 현왕으로 검색했더니 이 채널이 떴는데 썸네일에 얼굴이 같아서 뭐지하고 들어왔다가 수능썰 듣고 있네요ㅋㅋ 사실 남의얘기고 별거 아닌 내용일 수 있는데 무슨 내용인지 상관없이 그냥 귀가 집중되는 힘이 있는데요 집안일하며 편히 듣고 있어요ㅋㅋㅋ 아무내용이나 상관은 없지만 재밌게는 듣고 있어요 라디오 많이 들으셨다더니 약간 라디오처럼 틀어놓는 재미가 있어요 목소리나 속도가 과하지 않고 편안만 편이시랄까 그래서 구독했습니다
@양-k9v3 жыл бұрын
5수하셔서 원하는 대학 갔네요. 앞으로 뭘해도 할분이시네요. 이렇게 라도 되면 되는데 끝까지 안될까봐 다들 걱정이겠죠..기간을 딱 정해놓고 하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마실의남자5 жыл бұрын
삼수를 하든 사수를 백수를 하든 한번에 대학을 가든 어떤게좋다 뭐가 낫다 하는것은 없다 그냥 인생을 사는 과정중 하나 일뿐 인것이다
@alleviate-pain14926 жыл бұрын
동영상 명작이다
@이예림-v3r6 жыл бұрын
저도 성공할 수 있을까요 이젠 정말 너무 확신이 안서고 자신이 없어요 제가 죽을만큼 노력한 1년, 아니 어쩌면 이 시기를 위해 노력한 중학교시절부터 수능을 잘보려고, 대학을 잘가려고 남들보다 많은 것을 포기하면서 공부했어요 친구들이 왜 공부하냐고 할까봐 아프다고 거짓말치고 보건실에 담요로 책을 숨기고 가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중식 석식 먹는 그 시간 잠깐도 아까워서 머리가 아프다고 핑계대고 자습실에 미리 문 열어놓고 엎드려서 공부하곤 했습니다 시험기간에는 하루에 한시간 또는 아예 밤을 샜습니다 40일전부터 계획을 짜고 매일 매일 손과 온 몸이 떨릴정도로 불안하고 무서워서 공부를 했습니다 시험을 못보면 어떡하지 외워야되는데 머릿속에 들어가지 않는 책을 붙들고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친구들이랑 대화하는게 싫어서 항상 귀를 막고있었습니다 매점도 안가고 화장실도 한 번이상 간적이 없어요 경비 아저씨랑 같이 6시에 등교해서 학교 불을 키고 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아무도 없는 그 차가운 교실 공기가 그땐 참 쓸쓸했지만 큰 결과로 보답해줄거라 믿었습니다 학교가 끝나는 밤10시까지 말 한마디 하지않고 공부만 했습니다 순 공부시간 16시간을 매일 채웠고 그것도 부족하다고 느끼거나 학교에서 공부에 방해되는 일이 생긴 날에는 스스로 너무 불안해서 새벽공부를 했습니다 그렇게 1년을 살았습니다 저보다 공부 잘하는 친구들은 널리고 널렸습니다 하지만저보다 아니 저만큼 공부하는 친구 본적은 없습니다 전교에서 유명한 공부잘하는 저 친구는 매일 인스타에 남친만나고 놀러다니고 술먹는다는데, 시험은 매번 잘보고 모의고사도 잘치는 모습보면서 질투도 많이 했습니다 나만 너무 힘든 하루를 보내는 것 같았습니다 모든 선생님들이 너는 언젠가 터질거라고, 그날이 수능이 될거라고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고 말하셨어요 저도 그렇게 믿고 싶고 믿어왔습니다 모의고사를 망친날 매번 진탕울고 자극받아 더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수능날 한번도 받아보지 못한 등급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미 수시종합 1차에서 다 떨어지는 바람에 추합은 꿈도 못꾸는 상황이었고 논술최저도 못맞췄습니다 그리고 주위를 보니 매일 학교와서 잠만자고 공부하기 싫다고 저에게 공부자극시켜달라고 하던 친구는 수능날 운이터져서 역대급으로 좋은 점수를 받더라고요 중학교때 저보다 뒷등수였던 친구들은 학교가 좋아서, 운이좋아서, 우주상향으로 지원한 학교에 붙어서 모두 정말 모두 좋은 대학에 갔습니다 저만 빼고요 저는 수능을 준비하는 기간에도 수시붙은 친구들에게 아낌없는 진심어린 축하를 보냈습니다 나도 곧 저런 축하를 받겠지 이런 생각을 가지고요 근데 결국 죽을만큼 노력한 저에게 돌아오는건 아무것도 없네요 너무 허탈하고 허무하고 하늘이 밉고 세상이 어둡게만 보입니다 아무도 상상하지못해요 내 인생을 갈아넣은 시간들이, 몸이 아프고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그 순간들이 결국 다 헛된 일이었다는거 모두 다 운좋으면 되는 일이었는데 난 또 왜 이렇게 운도 없어서 되는일도 없는지 정말 너무 원망스럽고 죽고싶습니다 중학교때부터 저는 주변인들이 말하는 공부유난떠는애 열심히하는데성적안나오는애 였습니다 모든 선생님과 친구들은 저를 안타까워했어요 도대체 문제가 뭔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이번주 토요일부터 기숙학원에서 재수를 시작합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더 독하고 치열하게 죽을 각오로 공부할겁니다 올해도 안된다면 저는 더이상 공부의 길이 아닌거겠죠 될 거라고 믿고싶어요 이제 그만 실패하고싶어요 6년동안 너무 힘들었고 지쳤어요 나도 남들이 부러워하고 대단해하는 그런 사람이 되고싶은 맘 뿐인데 참 힘든 일이네요 저만 항상 밑바닥에서 저 높은곳에 있는 친구들을 보고 혼자 열등감에 찌들어서 썩어가는 거 같아요 이 세상 살아가기는 나만힘들구나 저 아이들은 쉽게 가진것들을 내가 얻기는 참 고되구나 저 애들은 자기들이 얻은 기회가 행운이고 감사하다는걸 알고있나 이런 만감이 교차하네요 저도 내년에는 다 털고 행복하고 싶네요 이제는 정말 보여주고 싶어요
@우왕이현왕6 жыл бұрын
아린님 너무 고생 많으셨네요.. 꼭 잘되시길 저도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rmsl37203 жыл бұрын
솔직하고 진솔한 얘기 너무 좋아서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누르고 가요~ 목소리 대화스타일이 사람들 편안하게 해주는 스타일이세요!
@김지훈-d9b5 жыл бұрын
재수 했는데 9월 21311 맞고 수능 34312로 수학을 조져서 갈 대학이 없네요 수학이 현역 때부터 2등급 밑으로 내려간 적이 없기에 수능 직전 1,2달간 놓아버린거 같아요 서울교대 목표로 했는데 인서울 사범대도 못가게 되어서 자괴감 오지고 현역 때 담임쌤이 하향으로 썼던 대학이 못가는 제가 너무 한심하네요 진짜ㅋㅋㅋㅋㅋ 지거국 사범대 가고 삼반수 할까 생각중인데 너무 무서워요 또 수능 때 말아먹는게 아닐까하는 생각때문에요ㅠㅠ 그렇다고 여기서 무너져버리면 임용 볼 때에도 지금이 떠올라 무너질까바 두려워요ㅠㅠ
@장유석-g1b6 жыл бұрын
재수하고 서강대경영 붙기는 했는데.... 주위 친구들은 서울대 한의대 의대 등등 가는거 보고 한의대 목표로 삼반수 시작합니다ㅜㅜ
@Ondu-w6z6 жыл бұрын
ㅋㅋ문과에서 의대로간다고?
@장유석-g1b6 жыл бұрын
@@Ondu-w6z ㅇㅇ 갈수있엉 교차로 ㅎㅎ
@워푸-y6z6 жыл бұрын
한의대는 가능
@정상인-j5x6 жыл бұрын
서강대상경이면 두세문제만 더 맞아도 한의대가능할듯 ㄷㄷ
@user-yeahyeah5 жыл бұрын
진짜 멋있어요.. 대단하세요
@SAKURHH6 жыл бұрын
다 그렇죠.. 저도 기숙학원 재수햇고 그게 너무 힘든거아니까 그렇게는 못하겠고 그냥 삼반수햇어요 근데 결국 실패하고 원래 써서 갈수있는 대학 갓어요.. 근데 벌써 시간이 아주많이 지나고 시회생활하니 또 그냥 그러네요 그때는 그렇게 슬펐는데,, ㅎ
@우왕이현왕6 жыл бұрын
진짜...그때는 그렇게 슬펐는데... 신기하죠
@j4wdjuw6083 жыл бұрын
대학 어디가셨나요
@user-hp3vq5hd4f3 жыл бұрын
삼반수 실패.... 제일 높은 대학 넣을 성적 나왔는데 결국은 지잡대 가네요..ㅎㅎ..... 죽고싶다..이럴거면 왜 이렇게 열심히 했지 남는 게 아무것도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