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60대 초반인데 앞으로 죽을 때까지 암 검진 안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암을 조기 검진하고 수술하면 항암치료하다 어짜피 죽습니다. 대신 좋은 음식 가려 먹고 몸에 나쁜 거 안하면서 최대한 내 몸을 아끼며 살다가 병이 생기면 어쩔 수 없는 거죠. 그리고 우리 몸은 0.9%의 염분 농도를 유지해야 하는데 너무 싱겁게 먹는게 만병의 근원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용융소금 5g을 띠뜻한 물 500ml에 레몬과 타서 하루아 한잔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당분은 최대한 섭취를 줄여야 해서 빵, 떡, 국수를 끊었더니 체중이 3-4kg 저절로 빠지면서 혈색이 좋아지고 몸 상태가 좋아진 걸 느낍니다. 앞으로 제 인생에 암 검진은 없습니다. 의사에게살해당하지 않고 내 몸 내가 아끼면서 천수를 다하다 가려고 합니다.
@KGM4019 Жыл бұрын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의사가 오진했다거나 하는 등
@서선자-z3t Жыл бұрын
저도 그 렇게 살다 가려고합니다 하루하루 감사합니다.
@배복희-k1u Жыл бұрын
저도 암검사 안합니다 의사들도 안하는사람 많아요
@KGM4019 Жыл бұрын
건강검진을 안하신다는건가요? 저도 건강검진에서 대장용종발견하고 큰벙원갓는데 암이라고해서 우측대장 자르고 소장 자르고 수술햇는데 퇴원 쯤에 조직검사 결과 암 아니라고 암으로 발전가능성있는 세포라고 증증환자등록했어요 공단에 진단서엔 경계성 종양 이라는데
@KGM4019 Жыл бұрын
저희엄마는 51세에 맹장오진 수술 받으신 후부터 지금 88 세 신데 치과도 내시경도 한번 안하시고 건강하세요 3년전부터 혈압약 은 작은거 하나드세요 가끔 한의원 침 맞으시고 진통제 주사 맞으세요 식사도 우리보다 많이하시고 공공근로도 노래교실도 다니세요
@조순남-s9v Жыл бұрын
사실 병원가기 싫어요 젊은분들은 노인들이 병원가는걸보면 얼마나 오래살려고 저러나 한다는데ᆢ 아닙니다 오래살려는게 아니고 아프지않고 살다가 가고싶을 뿐이랍니다
@vbhgf-vl7rq Жыл бұрын
병원가면 아파집니다.. ㅎ 혼자 다녀보세요.
@꽃송이-s4v Жыл бұрын
노인들의 좋은길잡이 말씀 감사합니다
@조경순-t1i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 많은도움이되는군요 감사합니다
@고경-g7j Жыл бұрын
병원에선 임종직전 온갓 구멍에 심지어 피부를 뚫고 식물인간 거의 됬는데 엄청난 의료비와 환자 두번 죽이니 연명서 제출했어도 곡기와 물 일체를 끊는다면,단 암등 극심한 고통자분만 마취제만 허용해 마감은 어떨까요.고통없이이 죽는 방법입니다.
@정관이-e7z Жыл бұрын
😊
@김미호-k9l4 ай бұрын
제 나이 칠십. 큰 질병 하나를 가지고 있기에 주기적으로 병원엔 다니고 있지만 매일 한 시간씩 걷고 공원 운동기구 이용해 맑은공기 마시며 운동하고 좋아하는 여행 해가며 하고싶은 것 바로바로 해 가며 살고 있습니다. 여행친구 없을땐 혼자도 떠납니다. 자식들한테 붙어가는것도 눈치 보이고.. 버스로 떠나는 혼자여행도 좋습니다. 시골풍경도 즐기고 좋아하는 바다도 마주하고.. 나이 먹어간다는게 참 좋은것 같습니다.
부모님 두분을 집에서 살다가 아버지 89세 어머니 92세로 돌아가셨어요. 어머니는 85세까지는 여행도 함께 다니셨고, 그 이후는 힘들어하셨지요. 매일같이 동네 공원 1시간 산책과 노래도 좋아하셔서 트로트 신곡을 큰글씨로 달력 뒤에 적어드리면 같이 따라부르며, 좋아하는 것을 하며 살다, 주무시다 돌아가셨어요. 건강할때 맛있는 것 먹고, 안 아프고 사는게 최고인 것 같아요.
@jasonlee-sd2tu Жыл бұрын
아주 효녀십니다! 본인도 복많이받아 건강히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chun2366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이순옥-k4e9j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이 가네요
@타타타행복 Жыл бұрын
효자네요. 최고의 행복을 누리시고 간것같네요. 귀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최효숙-x8r Жыл бұрын
참 부럽네요 효자 이십니다 늘행복하세요
@김흥임-k6h Жыл бұрын
이 내용 제발 어르신들에게 널리 널리 전파되길요 천년만년 살거라고 병원 쇼핑하지말고 진짜 원하는거 해가며 살다가 자연스레 가자
@aptfac Жыл бұрын
우리모두 의사에게 살해 당하지 맙시다! 일광욕,맨발걷기,찜질 만으로도 먹고싶은거 다 먹으면서도 천수를 누릴수 있습니다! 건강검진 받는순간 환자되고, 의사들이 겁을줘서 체온이 떨어져 면역력도 떨어집니다! 자기몸은 자기가 치유할수 있어요! 산소가 풍부한 자연에서 생각이 쉬어지면 뭉쳐있던 감정들이 해소되고, 마음따라 몸도 치유됩니다! 병원은 부러지거나 찢어졌을때만 가면 됩니다! 늘 누구에게 의지하지 말고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지혜롭게 삽시다!♥
@insukoh423 ай бұрын
나 83세... 암~만..!!
@시원한강바람2 ай бұрын
이 렇 게 멋 진 분 이 계 시다 니 줄겁습니 다
@혜순박-y9h2 ай бұрын
❤@@insukoh42
@정혜박-i2h2 ай бұрын
재산 많은 사람보다 없는 사람이 더많어요!
@엘샤다이-v9t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아무도 의지할 대상이 나이들수록 느낍니다
@하늘-p3s5q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연세 있으신 어르신들 수술후 후유증으로 고생하시고 계속 여러가지 약을 복용하시게 됩니다. 수술시, 수술후 복용하게 되는 약들의 부작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약이 약을 부르는... 사전연명의향서 미리 작성해 두세요. 건강하지 않은 상태에서 오래사는 건 축복이 아닙니다. 자는 잠에 조용히 가는게 축복입다.
@bjonson7439 Жыл бұрын
사전연명의료의향서 ㅡ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작성후 등록증 수령했습니다 지금까지 대장내시경, 위내시경 각각 한번씩은 검사했습니다
@타타타행복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사전의향서했어요. 정말 자는것같이 자면 최고지요. 그렇치않다면 한달정도 누웠다가 가는것도.
@박정규-e8b Жыл бұрын
@@bjonson7439사전연명의향서
@박정규-e8b Жыл бұрын
사전연명의향서
@morming94 Жыл бұрын
고생만 하시다가 올 초에 갑자기 떠나신 어머니,,,, 그런 어머니를 늘 안타까워하며, 몹시 그리워하고 계시는 83세되신 울 아부지,,,, 엄마의 빈자리를 다 채워주지는 못하지만, 자식으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아부지의 노년을 외롭지 않도록 지켜 드릴께요!~ 지금까지 저희들을 위해 희생하며 사신 아버지!~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하고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나너우리-b9w3 ай бұрын
좋으시겠어요 그런 희생적인 아버지 두셔서 글치만 남편은 좋은사람 만나서 그나마 편하지만...
@오순자-n2y8 күн бұрын
@@morming94 효녀시네요!
@킹덤피플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우리 부모님 세대가 불쌍해요. 자식들한테 상속하고 노년이 쓸쓸해요. 자식은 끝까지 부모님을 책임져야 합니다. 베풀어 주신 은혜를 생각하며... 왜? 나도 자식이면서 부모니까. 또 나도 늙으니까... 자식 노릇 잘 합시다.
@한상용-v7v Жыл бұрын
저는 올해 80세 입니다 작년부터 건강검진 안받습니다 어차피 용종이니 암이니 판정 날것이니 또 수술 하리고 할것이고 이렇게 순간과 현재를 즐기다 가리다 아직까지 응급실 가본적 없고 질병으로 입원해본 일 없는걱 큰 행복입니다
@타타타행복 Жыл бұрын
저는 77세에요. 나름대로 관리를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글을 보니 도움이 되네요. 선생님은 형님 뻘 되는 것같습니다. 부디 건강검진같은것에 끌려다니지 마시고 천수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정히 아픔을 많이 느낄때에는 몰핀같은것 맞으시고 고통을 멀리하시는것도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초희-s5c Жыл бұрын
@@타타타행복 울엄마 90세인데 아프면 병원가신데요 건강검진도 80부턴 안받으셨어요 저보고도 아프면 아픈부위 치료해주는 병원으로 가레요 어차피 나이들면 암 생길테고 고통옴 진통제 맞거나 복용 함 되고 죽을땐 몰핀 으로 가는거죠 뭘...
@김덕숙-r4g Жыл бұрын
예수님 믿고 영접하여 천국 소망 하며. 살아가시면 더욱 노년의 삶이 행복하실겁니다 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님 설교 찾아서 들어보시면 예수님에 대해서 잘 알려 주십니다
@myongkim7664 Жыл бұрын
@@김덕숙-r4g 개똥 같은소하지마라 요즘 교회는 비즈니스 다
@박미숙-w8f Жыл бұрын
@@김덕숙-r4g 교회고 절이고 다 비즈니스 정말 실망스럽다 내막을보니
@youngbooyoon5264 Жыл бұрын
"80세의 벽" 요약한 강의 81세인 저로서 동의 공감하며 유익했습니다. 나는 시니어 탁구동우회 리더로써 회원들과 주4회 소통하며 땀흘리는 운동을 13년째 즐겁게 건강 지키며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느 잡지에 "탁구는 보약이다"라는 제목으로 기고도 했습니다. 80의 시니어 여러분 100세 건강을 위하여 지팡이 대신 탁구라켓을 잡읍시다.
맞아요 뇌출혈이면 뇌출혈에만 집중 치료 해주고 빨리 낮게해주는것이 좋은데 온 갖 검사 로 몸에 오히려 부작용을 일으켜 몸이 안좋아 져서 악화 되어 돌아가신것 있어요
@sojjlee17813 ай бұрын
우리 엄마도 83세에 병원에 멀쩡히 들어갔다가 병원에서 오히려 병을 얻고 돌아가심 천추의 한이 됨니다
@송연규-r2t3 ай бұрын
@@박소람-e8z😂😂😂😂❤
@김사과나무-k9w Жыл бұрын
올해 한국 나이로 99세된 어머니를 바로 곁에서 지켜보고 있습니다만, 7.80대까지만 해도 참 똑똑하시고 자신만만하며 활기차시고 자식들 신세는 안지신다고 공언하시곤 하셨는데...어느 순간에 걷지 못하시고 자신의 의지대로 생리 현상을 컨트롤 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시더라구요. 낮에만 잠깐씩 와서 보는 형제들은 어머니의 치매를 눈치채지 못했지만 상상할 수 없는 모습을 보게 되면서 부터 ..누군가가 말했던 학력의 평준화를 넘어선 나이의 잔인함을 느끼고 있답니다. 죽는 그 순간까지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재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타타타행복 Жыл бұрын
공언이 공으로 돌아가는나이가 되었군요, 그러나 대단하십니다. 99세를 뒤받침하시고 효자이십니다. 복받고 사실겁니다.
@김사과나무-k9w Жыл бұрын
@@타타타행복 감사합니다. 부디 마지막 순간까지 어머니의 존엄성을 지켜드릴 수 있게 되길 기도하고 있답니다. 제 자신 여기저기 몸이 고장나기 시작해서ᆢ앞으로의 일을 자신할 수 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네요.
전 너무 무지했나봅니다ㅠ 한평생감기한번 안걸리신 해병대출신 아버지가 84세에 건강검진에 췌장암진단받고 수술하셨는데ㅡ코로나까지겹치면서 병원생활도 면회도불가능해 늘 힘들어하시고 항암까지ㅡ결국 집안에서 2년 꼬박 우울하게 지내시다 지난가을 가셨어요ㅠ 3년세월 24시간 곁에서 병간호하며 힘들기도했지만 평생 처음으로 혼자살게된 저는 상실감과 그리움 그리고 뜬금없이 생각나는 모든선택들이 후회가 되어 슬픔으로 힘든생활 중입니다ㅠ 번아웃이 와서 한달째 쇼파에 누워 아무것도 안하고 게으른 일상을보내고있어요ㅡ 머리와 행동이 따로노는 현상황이 힘들어서 창문열고 청소할수있는 봄을 기다립니다ㅡ사실 핑계겠죠ㅠㅎ 만약 수술을 안했다면 울아버지 지금도 새벽에 운동가시며 그렇게 살아계셨을까요? 자식의 이기심으로 그렇게 빨리빨리 진행한일이 너무 후회됩니다ㅡ 담당의는 왜 단한버도 선택의 여지를 묻지않으셨는지ㅠ 일년동안 식사도못하시고 인지력도 떨어지는 모습과 결국은 기저귀까지 해야했던ㅡ한평생 건강하셨던 울아버지가 너무 그립고 죄송하고 슬프네요ㅠ 얼마나 힘들고 외로우셨을까요ㅠ 저도 결심했습니다 만약 암이 걸린다면 그냥 포기하려구요ㅡ 고통보다 더한 외로움과 상실감으로 메말라 죽는일이 더 무섭다는걸 봐버렸습니다ㅡ 아빠는 독신인 딸이 가게도 접고 메달려 옆에 있기라도 하셨지만ㅡ 전 아무도없는데 그 과정을 겪고싶은생각이 절대 없어졌어요ㅡ 항암도 젊고건강할때나 가능하다는걸 던 봐버렸네요ㅠ 사실 전 당뇨에협심증에 온갖 합병증으로 늘 아빠의 걱정을 끼치던 딸이였는데 무거운 짐도 80넘은 아빠가 대신들어주시던 그런 건강했던 아빠가 한순간에 혼자 계단도 못올라가시는걸 보면서ㅡ 회복되실꺼라 믿었습니다ㅡ 의사들이 시키는데로 하면 시간이 걸려도 나아지실꺼라 믿었는데 의지와는 상관없이 그렇게 가셨네요ㅠ 그저 수술 잘된것만 강조했던 의사들이 너무 야속합니다ㅡ 허나 누굴탓합니까 연세도 많으시니 가실때가 된거라고 쉽게들 이야기하지만 세상에 호상 이란건ㅡ없다고봅니다 특히나 부모에게는요ㅡ 선생님 영상보면서 저의선택에 후회가 들며 많이 아프네요ㅠ
@janelee9376 Жыл бұрын
에고, 너무 슬퍼 마세요! 정성어린 간호를 받다 소천하셨으니 하늘에 계신 아버님도 님을 늘 지켜봐 주실겁니다. 훌훌 터시고 아버님이 기뻐하실 삶을 사세요. 즉 나를 사랑하는 것이지요. 의사들은 사람 살리는데 그렇게 큰 사명감 없어요. 그냥 진단하고 이 약 먹어라 저 약 먹어라만 하지 이게 좋다 저게 좋다 조언하지 않더라구요. 돈 벌게 해주는 고정고객으로만 유지하고 싶어 합니다. 제약사도 마찬가지구요. 우리 딸도 닥터 공부하고 있는데 사람 살리는데 큰 관심 갖기보다 그 어느 직업보다 돈을 잘 버니 선택한거 같습니다. 요즘 대한민국 법조인들이 정의와 공정 어쩌구 하지만 거기에 철저한 사명감 느끼고 일하는게 아니고 자기 밥그릇 지키는데 올인하잖아요. 의사들 믿을거 없어요. 환자는 그냥 돈벌게 해주는 고객입니다. 술담배만 안해도 쓸데없는 시술 안받는 것이 건강하게 사는겁니다.
@yjbk21 Жыл бұрын
애틋하네요 저도 올 해 그야말로 만으로 70이고 97세에 돌아가신 엄마의 막내로서 어머님 생각하면 짠 합니다 여행도 하시고 힘 내세요~~
@kyoungpark3896 Жыл бұрын
열심히 보필하셨는데ㅡㅡ 자책할 필요는 없는거 같네요 ㆍ본인의 건강이나 잘추스리는것이 돌아가신 아빠의 바램일것입니다
80세 초반의 노인인데 오래전 60때부터 오늘 영상의 내용대로 거의같은(한가지 정도 제외하고) 생각을하고 술 담배하며 특별한검진도 잘 안받고 ㅡ살고있는데 소인은 특히 산행을 좋아했으나 지금은 산책정도(힘이 약해져서)하며 특히 동기생, 친구들의 친목 동호회에 적극 동참하며 소일하고 있지요 친고들과 맞나 막걸리 한잔하며 담소하는 시간이 아주 좋아요 ㅎㅎ ~~ 여수여풍이종아 (如水如風而終我) ~물처럼 바람처럼 살다간다~
@덕순장-z6o Жыл бұрын
ㄷ2ㆍㄷ6
@타타타행복 Жыл бұрын
신선이 따로 없는겁니다.
@보물찾기-w9k Жыл бұрын
샘!~늘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80세든 90세든 늘 생활하시던 모습으로 생활하시는 방법도 좋아보여요!~"80넘었으니 나는 이제 노인이다" 라는 생각이신지?!.... 당신이 하시던 살림에 아예 손 놓아버리신 집안 곳곳의 모습보면 마음이 너무나 불편하더라구요!!!.....모두 다 나이는 공평하게 먹게 되어있으니 현명한 노후대비 꼭!!!....염두해두며 살아야함을 절실히 체험중인 1인입니다!!!.............
지혜로운 말씀 입니 다 암의 두려움 있지만 치매가 더 무섭습니다 ~~염려버리고 지금 현재 즐겁게 삽 시다~~
@gyuoklee6817 Жыл бұрын
아직 그나이는 되지 않았지만 너무나 공감가고 꼭 그렇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치두-k5h Жыл бұрын
살다보니 82세 한마디만 드려요 지난 세월에 비하면 65세라고 생각하세요 세상 다 살았어 라고 생각 하지마세요 마음이 약해집니다 그러면 하나 하나 무너져 갑니다 항상 자신을 갖으세요 ..
@nancyk5480 Жыл бұрын
옳으신 말씀만 해주십니다. 자식도 자식 나름이겠지만, 세상 흐름이 달라져서 효는 옛말입니다 부모님의 재산이 많은 자식들은 감사 할줄 아는게 아니라, 어떻게 내가 더 많이 가질수 있을까? 형제도 경쟁자가 되구요. 재산 물려 받았는데도 내가 더 적게 받았다고 형제들끼리 사이 나빠지고, 노력없이 물려받은 돈은 쉽게 소비하고 몇년 후에 다 없어져서 가난해져요. 가족이 이런 일을 겪은 사람입니다. 사는 동안 좋은 일에도 쓰고 자신을 위해서 쓰는게 제일 좋습니다.
@우식사랑-f9b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지혜롭게 정리하고 가야 남겨진 자식들이 원수되지 않아요. 장남, 아들 구분하지 않을거예요. 살아 생전 자식들 위해 나를 희생하며 아끼지 않을거고 내 돈으로 살다가 죽을거예요. 그럼 남은 재산 법대로 공평하게 나눠갖겠죠.
@junghwayang884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명 영상 공감이 절실한 영상 감사함아 절로 큽니다 저는 구십인 할머니로 작년에 두통으로 진단이 비파열 뇌맥3미리 작은 동맥 2개 나와 자식들은 놀라 당황이 커 법석이었습니다 나 자식들한테 인명은 재천이라며 몸 관리 더 조심하라는 신호이라며 내가 더 자식들을 위로했으며 지금도 옛말처럼 바쁜벌로 다육이란 화초 삼백 여 아이를 다루며 근심할 틈 없이 해야지가 아니라 했다 하며 먼 세상 갈때 후회없이 편히 갈것같습니다 교수님 영상 접하며 칠십대 중반 부터 암검진은 아이들 우려도 마다하며 받지않음 잘했음을 나나름 선택 잘함을 되 집혀봅니다 교수님 영강 감시들입니다
@나정자-s4z Жыл бұрын
공감이 갑니다. 나이가드니까 현실이 닦아옴을 실감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無門斗室 Жыл бұрын
물론 텍스트도 좋지만 더 좋은 것은 읽고 요약해서 들려주시는 선생님의 풍부한 삶의 경험과 안목입니다. 좋은 공부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들꽃사랑-w4l Жыл бұрын
저는 팔십대 초인데 선생님 권 하시는대로 살고 있는듯 해서 기분이 좋씁니다 ㆍ 주변 숲길 매일 걷고 노래 듣기좋아해서 요즘은 김호중 님 노래에 빠져 산지 삼년 참 즐겁습니다 ㆍ남편 건강이 않좋아 수발이 힘드나 보람으로 느끼며 감당하며 지내고 있읍니다 🎉
@최정화-i1s Жыл бұрын
저도 김호중님 팬 아리스입니다 반갑습니다 늘 건행하시길 바랍니다
@들꽃사랑-w4l Жыл бұрын
그러세요 ? 반가워요 ㆍ 저는 아리스엔 못가고 식구 예요 ㆍ행복하시길 ❤❤❤****
@최정화-i1s Жыл бұрын
@@들꽃사랑-w4l 호중님과 식구들,ㅎㅎ 늘 건강하세요~♡🙏
@김옥배-g8n8 ай бұрын
저는 70초인데도 남편 간병이 힘이듭니다
@비비-k6x6 ай бұрын
저도 아리스입니다 김호중님덕에 행복합니다
@allesgutegoodluck6185 Жыл бұрын
친정아버지도 담도암 80세 수술하셨는데 너무 힘들어 하셨어요. 수술하게 해드린 것 너무 후회됩니다.
@시원한여름-f7l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옳은 말씀 감사합니다 ❤
@young-miso Жыл бұрын
올해 80인대요 여러가지 누후 딸에게 기역력있을때 돈을 떼어줄까 말까 걱정을 하던차 도움이 되었습니다 끝까지 내인생내가 책임진다 감사합니다 구독 누룹니다.
@김성옥-e6i Жыл бұрын
제나이가 76세인데 100프로 공감합니다 좋은정보 책 꼭사서 읽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임정운-t9p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저희 엄마가 80중반이신데 재산도없고 몸이 종합병원이시지만 정말 오래오래 제곁에서 시셨으면 합니다
@패이즐리 Жыл бұрын
착한 자식 이네요.😊
@서종만-j8t9 ай бұрын
福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삶이 되십시요 당신을 응원합니다 ❤❤❤❤
@나용문-s2n8 ай бұрын
효자시네요! 그래야.복받으시죠,
@soonokc667 ай бұрын
저두요. 부모님이 계신것과 아닌것은 자주 못만나도 너무 다를것같아요.
@대한조국만세3 ай бұрын
돈없는 종합병원 엄마가 짐짝으로 느껴지는데 평소에 어떻게 하면 저런 맘이 들라나요 다 내가 능려없어 이런거지 생각하면서 의무감에 마지못해 하고 있습니다
@sangamlee25888 ай бұрын
제가 사는 곳은 미국 노인 은퇴촌인데 은퇴하신 의사분들만 수십 분이 계시며 한결같이 하시는 말씀이 80넘으면 치료 받으며 음식 제대로 못먹고 고생하기 보다 운명이라 받아들이며 식사 제대로 하시면서 남은 생 즐겁게 사시라고 합니다.
@연규석-n7w Жыл бұрын
저희 어머니도 82세에 담낭증이라 하는데 지방병원 외과의사가 수술하지말고 염증만 치료하는게 나을것같다고 했는데 제가 대학병원 데리고가서 수술하고 못일어나고 중환자실에서 있어서요 결국은 폐결핵 까지와서 고생하시다가 돌아가셨어요 그때 지방 외과의사 말은 안들은내가 후회 많이했어요 대학병원가면 환자을 환자취급 안해요
@조수복-f6b Жыл бұрын
😭
@손혜숙-x2x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전신류마티즘과 합병증들을 자연치유로 성공했구요 거의 병원은 담쌓고 영양관리 잘하구사는 60대예요. 소식하며 대신 영양소 골고루 섭취한답니다. 선생님 말씀 공감 공감이랍니다
@홍여사-g4x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나도 갑상선 암 인지도 몰라 수술해야 된다고 계속 서울대 병원에서 겁을 줘 수술했는데 암도 아니었어요 평생 홀몬약을 먹고 살고 있어요
@주주J-h6u Жыл бұрын
저도 갑상선암이라 전절제수술로 다 떼넣고는 0.2cm였다고 하며 평생약먹는게 생겼어요 ㅠ
@부케-y1k Жыл бұрын
에고 가슴이 너무 아파요 님 잘못이 아닙니다. 똑같은 부모님의 마음 으로 하늘에서 지켜봐 주실 겁니다.
@최영자-g3y Жыл бұрын
나는 83세 미용을 하고 있는 할머니에요 다 니쌤이 말씀해 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언어 선생님의 강의 보다도 더 멋지고 더 현실적이에요 정말 고맙습니다 다 니쌤 부동산 상담만 하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노인 인생 상당까지 해주시니까 너무 멋있어요 담임샘 고맙습니다
@김명숙-u1w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말씀 모두가 맞는 말씀이네요 올해 70세가 넘다보니 많이 공감이되네요 사는 날까지 생활에 도움이 많이될것같애요 정말 감사하니다
아~ 저희 아버지도 이달 2일에 뇌경색으로 쓰러지셔서 대학병원에 일주일정도 입원 하셨다가 지금은 재활때문에 요양병원에 모셨는데 상태가 더 안좋아지셨네요...마음이 많이 무겁습니다. 저도 아버지 간병하면서 대소변을 제가 처리하고 기저귀도 갈고 했는데 어머니가 있는거랑 제가 하는거랑 대소변보시는게 다르시더라구요.. 지금 영상보면서 참 많은걸 느끼네요.. 신장이 안좋으셔서 너무 짜게드시는걸 못드시게 했는데 제가 무지했네요...영상보면서 제가 참 많이 모자르고 부족했다는걸 느낍니다. 지금 연세가 89세이신데 요양병원들어가서 중환자실로 옮겨 재활치료도 제대로 못받고 계속 누워계신모습보니 안타깝습니다. 편마비만 아니었으면 집에서 모시고 싶었는데 집에서는 한계가 있어...여튼 고민이 참 많습니다....내일 모레 또 면회가서 아버지 손이라도 잡아드리고 와야겠어요
@아리아리-h9m Жыл бұрын
살아계실때 효도 다 하세요 저도 어머니 모셧는데 지금이라도 다시 살아오신다면 모실생각입니다 다시 그 시절로ㅠ
@장문순-x8w Жыл бұрын
효자이시네요. 그래도 누워계신 아버님은 행복하신분입니다.
@김진숙-v7i6w Жыл бұрын
누구탓도 말고 원망도 말고 그저 마음 원하는데로 자주 찾아뵙는게 후회 않게 된답니다
@귀여운또치-y5u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시면 후회가됩니다 집에서 도우미 구해서 집에서모시는것이 돌아가시고나서 후회안합니다 저도 못모시고 병원에서 계시다가돌아가셔서 후회가많이됩니다 다시 살아게시다면 집에서 모실것같아요
@부케-y1k Жыл бұрын
제가도 아버지 돌아가신지 54일 그리움 자책만 느낍니다. 모든게 후회 스럽습니다. 살아계실때 일입니다. 암보다 염증수치 너무 높아 돌아가셨는데 다들 좋은신 분 입니다. 이미 돌아가신 사람 생각해야 마음만 아프고 본인이 건강해야 합니다 아픔없고 선생님 말씀 공감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이향숙-w7m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오늘 강의 잘 들었습니다. 제가 81세인데 하루에 운동(아파트에 설치되어있는 운동기구)을 여러모양으로하고 걸음은 2000보정도 걷습니다. 하루에 1시간20분은 운동을합니다. 팔 다리에 힘이 생기고 몸에 근육이 단단해집니다. 고맙습니다.
@이경남-h9o Жыл бұрын
연세가 많으 신데 운동을 하신 다니 부럽습니다 👍
@이정하-w9j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지십니다
@타타타행복 Жыл бұрын
FIGHTING!
@타타타행복 Жыл бұрын
마음도 편안하게 먹는게 아주 좋은것 같네요.
@권투중계방송TV이교덕 Жыл бұрын
네 저도 운동할께요
@자스민-k7j Жыл бұрын
인생에대해 깊이 생각하는 시간이됐어요 선생님 말씀하시는걸 들으니 어떻게 남은 생을 살아야할지 생각 정리가되네요 감사합니다
@bosomhill5243 Жыл бұрын
후덕해 보이며 ,중요한 대목에서 반복해 주시는 자상함이 너무 인상적이며 고맙습니다 🙏🙋♂️
@백신반대-s1w Жыл бұрын
우에노 치즈코 일본 사회학자가 쓴 "집에서 혼자 죽기를 권하다"에서도 실버타운 가지 말고 자기 집에서 끝까지 살라고 하더군요. 실버타운에 가나 가사도우미 두고 사나 비용은 거기서 거기인데 장단점이 각각 있네요. 앞으로 좀더 나이가 들면 둘 중 어느 것을 선택할지 고민해야 할 거 같습니다. 일본에서는 자기 집에서 끝까지 혼자 사는 방 사회적인 공감대가 형성되어 가는 것 같군요.
@둥글레-d8k Жыл бұрын
치매만 아니면 내집에 사는 게 좋죠.
@이수복-s2p Жыл бұрын
공감영상 잘 보고 갑니다. 누구나 피해갈수없는 노화과정. 노인의 고민 현실적 내용이네요. ㅠ
@aj123kim2 Жыл бұрын
마음에 공감이가는 말씀고마워요 80이넘다보니 마지막검사햇어요 이제는 병원가는걸 가벼운감기외에는 안가기로마음 결정하고 모든걸 정리 하면서 살기로햇어요 감사해요
부모나 자신이 80세 정도에 암이 발견 되면 수술 안 하는걸 추천 합니다 자녀들은 그 상황이 되면 의사의 의견대로 수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누구나 처음 겪기 때문입니다 수술 후 1년 병원 치료 받다 퇴원후 좋은 날은 느끼지도 못하고 가십니다 좋은 음식 좋은 여행 하는게 낫습니다
@찐숙-t3g Жыл бұрын
맞는말씀이세요 친정엄마 암수술후 2개월만에 가셨어요
@Ratel4Moon Жыл бұрын
아는 분이 80세 넘어 암 수술하시다가 수술실에서 돌아가셨습니다. 그분은 본인이 수술하겠다고 우기셔서 자식들이 그냥 원대로 해드린 경우였는데 참 보기에 그렇더군요. 가족 없이 수술실에서 돌아가시는 거 보고 다른 어르신들이 자녀들에게 내가 늙어 망령이 나서 죽어라 수술하겠다고 우기면 절대 하지 말고 집에서 죽게 해라....이렇게 일렀습니다.
@초록세상LJ Жыл бұрын
92세 되신 울 엄마 9년전인 83세때 삼성의료원에서 폐암 진단 받았지만 연로하셔서 수술은 안하는게 낫다고 가족들과 엄마스스로가 결정하셔서 수술안했는데 지금까지 기침도 안하고 평상시처럼 건강하게 잘 살고 계십니다. 확실히 80넘으면 암세포도 늙어서 천천히 성장하는거 같더군요. 드시고 싶은건 다 드시라고 해서 음식 안가리고 모든것 골고루 잘 드시고 계십니다. 아마 9년전에 수술 하셨으면 지금 우리곁에 안계셨을거 같습니다ㅠ 80세이상은 암 수술은 안 하시는게 환자 어르신이 고생을 않습니다.
넘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몆일전 70대를 잘살고 넘기면 80대는 저절로 건강 하게 살수있다는말씀 들었는데 70대가 가장중요 하다는 얘기 잘들었 습니다
@김정자-n9n Жыл бұрын
알락사 있어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그런 시절이 왔어면 하고 생각합니다
@백영진-u9q Жыл бұрын
스위스는 안락사가 되나 봐요. 한국도 하면 고생 없이 주코좋은데:::::.ㅡ!
@언예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선생님도 건강하시고 나날이 행복하세요~
@youngranbaek1752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들어감에따라 몸 여기저기서 문제가 생기니까 마침내 사망에 이르는거겠죠.. 그런일 없다면 영원히 살게요?? 그것도 아무도 바라는바는 아니겠죠, 늙어지면 적절한 때에 저 세상으로 가주는게 또 남은 가족이 오히려 좋아할일이죠.. 그냥 모든걸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면 최소한 스트레스는 받지않으니 오히려 그게 장수하는데 조금은 더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말테 Жыл бұрын
암도 종기인데 종기가 익기 전에 건들면 썽나서 더 아픕니다. 오히려 가만히 놔두면 제풀에 터지거나 사그라들지요. 암환자가 병원밥줄이니 의사들도 무리한 치료를 한다는 생각.
@인생은독거인 Жыл бұрын
저도 단희샘 하고 동갑입니다 아직 미혼이고요 자식보다 아내가 최고라는거 알고있습니다 인제 내인생의 반려자만 나 살고싶네요 늙어서 몸아프면 돌봐줄사람은 자식이 아닌 아내가 최고입니다 저의모친 87세신데 오른쪽 무릅 걸으면 연골이 다 닳아서 걸으면 으득소리납니다 인공관절 수술하시라고 했었는데 하지 말아야 할라나봐요 우리 형수가 연세많은데 수술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이의근-s3p Жыл бұрын
80이넘어 암이 발견되면 나는 치료하지 않고 남은 삶을 정리하며 즐길란다 그리고 행복하게 떠날란다 나를 보내고도 남은 가족이 슬퍼하기보다 즐겁게 보내주길 바랄란다.
@마로니-b5z Жыл бұрын
항상 영상보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유익한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공감하는 내용이네요
@유회석-c5r Жыл бұрын
❤😅
@영자박-p4u9z Жыл бұрын
80대인데 설명을 자세히 하셔서 공감이 되어 넘좋아요 귀담아 듣게 되어 감사합니다 😊
@떡국-j6h Жыл бұрын
저는 갑상선 검사에서 암이라 수술해야한다기에 강남 대치동 이름만대면 누구나 아는 갑상선외과에서 선택의여지없이 수술을 했으나 입원 일주일만에 떼어낸것 암센타에서 암이아니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축하한대요 조직검사에서 암이라 해놓고 십년이 됐지만 모든 체력이 다떨어지고 삶의 질이 다떨어지고 목에항상 쇠덩어리를 달고사는기분이며 모든 면역력이 다떨어지고 웃음이 살아지고 65세에 수술했어도 힘듭니다 건국대 이용식교수님이 갑상선은 지켜보면서 살아야지 수술하자 말아야한다는걸 어느방송에서 봤는데 그교수님 찾지않은걸 뼈저리게 후회합니다 갑상선 잘판단하셔야 합니다 저같은경우는 암도아닌걸 암이라 떼어냈지만 그래서 암보험들었지만 혜택도못받았고 이름났어도 개인병원 절대 가지마세요
@역마차 Жыл бұрын
당신을 위로합니다.
@파도소리-w3j Жыл бұрын
그럼 피해보상도 안 해주나요? 정말 어이없네요 의료사고네요 늘 건강하시길....
@elizabethkim186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병원 /3곳 을 다니며. 수술 결정을 천천히 해야하고.. 신중히... 지인께서 식도암 입니다.하여. 수술거부 하고 냅두고 계신데. 오랫동안 사셔요 아마 수술 했으면 죽었을 거 같다. 이러시면서. 사셔요.. ㅠ
@깅기생 Жыл бұрын
80넘어 암 이라면 자연벗삼아 그리살다가는것입니다 병원수술해 그날부터 고생입니다 하루라도 고통적게받구 조용히 자식위해
@이외선-f2z Жыл бұрын
정말 모두가 맞는 말씀입니다
@권영숙-u4j Жыл бұрын
끄덕 끄덕 .....
@이외선-f2z Жыл бұрын
@@권영숙-u4j 나에게는 중,고등학교때 친한친구 이름이 권영숙인데 나는 그때 충무동 살았는데 혹시?내나이79세인데
@권영숙-u4j Жыл бұрын
저는 아닌가봐요 요기에 때때로 동명이신님들이 깨나 많더라구요 ㅎㅎ 좋은일로 웃음이 늘 함께하시길~~~
@MHK-i6n Жыл бұрын
80세때 암 진단 진통제 먹으 면서 마지막 정리 하고 잘 떠나야지 중요한건 수술이나 치료에 힘쓰는거 보다 인생 마무리 잘 하는 마음이 더 중요 할거같다
@user-0269. Жыл бұрын
열명의 효자보다 배우자 최고 맞습니다 저도 나이들어가니 남편이 더욱 소중해 지더군요 목욕후 맛사지도 해주고 주름진 얼굴이 안스러워 맘 아프더군요
@박정옥-t7x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나이드니 옆에 배우자 밖에 없어요 젊어서 어떡하면 저인간하고 이혼하나 하면서 살았어요 얼마나 많은 고통을받았는지 오래살다보니 사람 많이변하더라고요 자금은 그인간으로인해 행복하게 살고있답니다 ㅋㅋ
제가 아는 캐나다 친구부부가 늙으면 양노원이 좋긴 한데, 음식이 서양식이어서 그게 단점이다 하던데, 요즘은 다양한 음식이 제공되는 지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한인 양노원도 생겼을 수도 있겠네요..
@최학신-v7g Жыл бұрын
감사 합니다 공감이되네요🎉
@jeoungaeyim6081 Жыл бұрын
@@자스민-j9b1:27
@got-teacher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가는 말씀이 많이 있습니다. 80세 이후의 삶을 그려보니, 지금 열심히 즐겁고 행복하게 후회없이 살아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하네요^^
@주수정-f9e Жыл бұрын
열효자보다 악처가 낳다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80이 넘으면 절대 재혼 안할겁니다. 거의 상대가 돈을 따지고 호강을 누릴 생각합니다. 오히려 악용당해 불행 할수도 있습니다. 혼자 얼마든지 즐기며 사는 방법도 많습니다. 80넘어 서로 잘 융합되기 어렵습니다. 한몸이라고 믿고 다 맞겼는데 몽땅 당한 후 땅을 치고 후해하는 사람 여럿 봤습니다.
@jcf95796 ай бұрын
ㅎㅎ 80세 도 재혼할생각을 하는분들이 계시군요
@mirabeau333 ай бұрын
80에 재혼?
@mirabeau333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저는 80이면 기운이 없어 내 몸 건사도 못할 것 같아 그 전에 돌아가고 싶어요 @@jcf9579
@전안나-q9s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우연히 봔는데~큰 힘을얻어습니다 76세의 할머니가~~^^^
@최미숙-y4y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저히엄마도93세 암에걸리셨습니다 수술은 포기하고 엄마는 모르십니다 식사잘하시고 잘걸어다닙니다 어떤게 효도인지 진짜 모르겠습니다 늘 미안함이있어요~
종합병원 가까운곳에서 40여년 가게를 하면서 느낀것을 확인시켜 주시는군요 연세많은분들 수술후 보이질않는데 가장큰 의심은 수술후유증 첫번째로는 약물로 치매증상에 무게가 가 집디다
@공순애-k5b Жыл бұрын
80세의벽이란 책을 읽은 그 내용을 너무나 공감대가 되었었는데~쌤의 요약은 명강의입니다 ^^
@김난홍 Жыл бұрын
저도책을사서읽어보겠습니다. 유익할거같아요~~
@이현호-j7m Жыл бұрын
선고께서 78세에 위암 진단 받고 그래도 암 전문이라는 서울 ㅇㅇㅇ병원에 입원 치료를 했습니다. 당연하게 의사는 깨끗하게 낳을 수 있다고 위 절제술을 적극 권유했지요. 수술 성공률이 90%가 넘는 명의가 적극 권유하는데 .. 선고께서도 형제들도 다 수술에 찬성해서 속으론 갈등이 많았으나 의사에게 수술치료를 맡기기로 하고 위 절제술을 했고 의사는 수술이 매우 성공적이라고 하면서 매달 1회 내원하여 검진을 받으라고 하였지요. 지방에서 자가용으로 매달 수술 후 검진을 받았고 그때 마다 상태가 아주 좋다고 하였으나 결국 1년을 못넘기고 돌아가셨습나다. 연세가 많아서 수술과 항암 치료를 이기지 못한거지요. 자식된 도리가 있어 수술 할까 말까 갈등이 많았습니다만.. 이럴줄 알았다면.. 하고 지금은 후회를 많이 하지요. 돌아가신 후에 병원에서는 전화 한번도, 어떤 연락도 없었어요. 또 그 의사는 수술 성공율이 올라가는 거겠지요.
@타타타행복 Жыл бұрын
나무아미타불 .그래도 자식들 효도받고 78세에 극락가셨으니 너무 애통해하지마셔요. 살만큼 사시다 갈때가 되어서 갔을뿐...
@자스민-j9b Жыл бұрын
어떤 결정을 나무랄수 있겠습니까.... 지금 저도 이 동영상보고 80에 성공적인 암 수술을 하고 집에 돌아와 하루밤 사이에 세상을 떠난 작가 박완서가 생각났습니다. 그분도 수술을 안했으면 더 사실수 있었을까요?... 그자녀들 다 의사선생님이셨는데.... 주워진 데서 최선을 다한 자녀의 마음과 상실감에 깊은 위로의 말씀 올립니다... 결국은 본인의 선택이었을 것입니다... 저 또한 노모는 어떤 증상이든 깊은 치료를 원하셨고 보호자인 제가 보기에는 그에 따른 후유증과 부작용때문에 가능한 하지 않는 쪽이었는데,,, 노모가 선택하셔서 일부 제 의견과 다르게 병원의 권유에 따른 적이 꽤 있습니다. 저는 제 건강에 대해 병원 말 대로 다 하진 않지요..
@h플러스로 Жыл бұрын
연세 있을수록 개복은 안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beaky0523able7 ай бұрын
노인들은 개복수술과 항암은 안해야 더 건강히 오래 사십니다
@쫑이-b4z4 ай бұрын
연세 높을수록 개복은 안하는게 낫죠
@그리운쎄리 Жыл бұрын
우리의 삶에 진짜 필요한 엑기스를 쏙쏙 뽑아 설명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윤서연-q3s Жыл бұрын
재사있어도 부모님이 재혼을 원하시면 재혼하시게 놔두는게 좋을것같아요 돈이 많으면 어느정도 유산물려주고 죽을때까지 쓸재산 이으면되지 싸아놓고 안주고 재혼하면 자녀들이 안좋아하지요 요줌 집에 까지와서 께어해주는 사람은 거의 엎을텐데오ㅡ
우리엄마가 예전에 하신 말씀!! 돈만 날 지켜주고 아무도 자식도 내가 원할때 날 지켜 주지 않는다. 자식 눈치 보지 않고 돈만 날 지켜주신다고 하셨는데...결국 자식들에게 조금씩 주시다가 이제 집한채만 남았어요ㅠ 올해 89세이십니다.
@skyskyhaneulnara Жыл бұрын
그게 무슨?
@아도나이 Жыл бұрын
@@skyskyhaneulnara 돈만 지켜주신다고 그렇게 말씀 하셨는데 자식들이 힘들어 하면 결국 자식들에게 조금씩 주시다 보니 정작 엄마는 나이드시고 몸도 아픈데 좋은시설이나 사람을 쑬 여유조차 없다는 얘기죠. 그렇다고 자식들이 모시고 살 형편도 안되고... 저희들이 많이 죄송하죠ㅠ
@이해주-u1f Жыл бұрын
@@아도나이$
@이해주-u1f Жыл бұрын
@@아도나이33ㅡ3
@효순남-t6p Жыл бұрын
이해하기 싶게 설명해 주셔서 도움됐어요 감사해요 ~~^^
@핑마-s3n Жыл бұрын
인생을 살아 가면서 생을 마무리 해 가는 시기에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현실을 기반으로 지혜롭게 풀어내 주셔서 많은 공감을 갖게 되네요~. 감사드립니다.
@박숙지-b9y Жыл бұрын
공감입니다 병에도 의연하게 할 수 있는 일 그대로 좋아 하는 음식 즐기는 것이 헹복이다
@jeungkwangwoo2017 Жыл бұрын
내 나이 80세, 4년전부터 국민건강진단을 하지 않고 있다....80세이상에는 암진단을 않을 것이다. 암 발견이 되면 몸의 여러 곳에서 암세포가 나타나는것으로 추측할수있다. 암세포도 나이가들수록 성장이 늦어지므로...80세 이상에서 더 살겠다고 수술하고 하는것은 좋은 삶이되지 않을것이다.
@김조이-k6s Жыл бұрын
암이나 치매를 걱정말고 새로운 일 좋아하는 일 마음껏 즐기면서 살아라. 다만 죽음에 대하여 막연한 불안이나 공포감을 버려야 하는 건 아닐까요?
@김영길-f4f7 ай бұрын
선생님 책제목이 무엇입니까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한상숙-r7g Жыл бұрын
크게 공감합니다 ~ 이어령 교수님처럼~~
@이정윤-o3w Жыл бұрын
맞어요
@미소-z4t Жыл бұрын
참 좋은 내용의 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구독 하고 갑니다.
@호안-i2n7 ай бұрын
제 남편은 79세인데 투석과 대장암 말기로 간과 복강경까지 전이 되어 보름에 한번 항암 낮병동 입원합니다. 엄청 끙끙대며 괴로워 하면서도 기적이 일어 날 줄 아느냐?며 열심히 병원 다닙니다. 자신이 백프로 결정해야 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