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어머니가 오락에 빠진 못난 아들 잡으러 많이 오셨는데... 잡혀서 집에서 파리채로 등짝스매싱 맞던 기억도 추억이네요. 어머니가 나이드시고 병 드셨을때 어릴때 많이 때려서 미안하다고 하셨네요. 지금 생각하면 그때 회초리 많이 때려 주셔서 자라면서 어디가서 버릇없다는 소리 안들었고 나쁜놈이라는 평은 듣지 않고 살아가고 있나봅니다. 회초리 맞아도 좋으니 어머니 꼭 한번만이라도 다시 한번 뵐수 있었으면...
@HizukiRui11 ай бұрын
두뇌개발 하러 갔는데 왜 그렇게 혼났는지...ㅋㅋ 소소한 잔돈 탕진잼이 유일한 낙이었던 그시절 오락실.
@rokmc821ki511 ай бұрын
내기억으로는 80대 중후반 그때는 1000원 있어도 행복한 시절 이었는덕
@user-ey2cv1fd4v11 ай бұрын
@@rokmc821ki5아니예유 천원은있어야행복했지우
@rokmc821ki511 ай бұрын
@@user-ey2cv1fd4v 그렇져 80년대 중후반 그때는 내 기억으로는 짜장면 한그릇이 600원 이었으니까
@user-ey2cv1fd4v11 ай бұрын
@@rokmc821ki5 오백원이였시유 짱깨이유 완두콩이맛났지유
@jnyun304211 ай бұрын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다시 돌아가고싶다...ㅋㅋㅋ내어린시절..추억이새록새록 떠오르네요^^
@TheXbase2k Жыл бұрын
예전 오락실 추억에 빠져서 25분간 정주행했네요. 동전이 있어도 어려워서 못하고 어깨넘어로 구경만으로도 재미있었던 유년의 추억
@JH-cf4qb6 жыл бұрын
요즘 친구들은 믿기 어렵겠지만 갤러그가 처음 나왔을때 동네 오락실이 사람들로 미어터졌었음. 당시 울동네 오락실 기계 30대 정도있었는데 전부 갤러그였을 정도로 폭발적 인기였음. 특히 적에게 잡힌 아군을 구출해서 합체하여 싸우는 플레이는 당시로서는 볼 수 없었던 굉장히 획기적인 요소였기 때문에 열광 할 수 밖에 없었음ㅎ
@user-nb9hl9wx4k3 жыл бұрын
겔라그나오기전 70년대에도 인베이드시절에도 오락실 사람 많았어요
@joejow-il3fe3 жыл бұрын
추석이나 설날 용돈 1000원 받으거 가지고 오락실가서 200원어치 게임좀하다가 분식집가서 떡복이 100원어치 먹고 남는돈 완구점가서 보드게임 봉지에 들은거 한500원돈하는거 사서 집에들가서 형누나들이랑 제사지내고 남은 음식 과자 먹으며 오순도순 모여서 보드 게임하던 생각이 마구 떠오르네요 ㅋㅋㅋㅋㅋㅋ
70년대 생인데 아예 구경도 못해 본 게임들도 꽤 있네요 나름 게임중독 어린이였는데 ㅎㅎㅎ
@user-lb1sd7iz9u6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잘봣읍니다 73년생인데 옛날생각나네요 잘햇엇는데 닭살웃음이 절로나네요 ㅎㅎㅎㅎㅎㅎ
@user-oh6kz8wi5t6 жыл бұрын
40대 후반인데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요ㅠㅠ
@user-zf7gy8js7r3 жыл бұрын
저두요😭
@xman64393 жыл бұрын
진짜 옛날에 졸라하던 겜들이네.ㅋ
@caizerssoze3 жыл бұрын
저두요
@roadfoodstory3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보고 느낍니다 풀청하고 갑니다 응원 드립니다 힘내세요 ^^.ㅎ
@user-xl5of1be8e6 жыл бұрын
25분짜리 영상을 끝까지 정독하듯이 보는 것도 참 오랫만이네요..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돈키콩, 너구리, 앨리베이터액션, 서커스찰리, 봄잭 등등... 동전 한번 넣으면 최소 한두시간은 버텼던 나의 최애 게임들을 보니 감회가 남다르네요 ㅋㅋ
@KGmobillity_jaechul_YOO2 жыл бұрын
저는 40대 중반입니다만. 정말 코찔찔이 꼬맹이 시절엔 20원짜리 게임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십원짜리에 테이프 감던건 한 국민학교 시절쯤 되는거 같네요 ㅎㅎ
@spiderwoo92677 ай бұрын
20원 있었지요 기억납니다 오십원에 이인용으로 바뀌면서 가격올라김
@user-dm2eg4lv4e Жыл бұрын
그립네요.. 어릴적으로 잠시나마 돌아간것같아서 너무 행복합니다
@lightshine60445 жыл бұрын
Great! Wish I can turn back the clock to 80's. I love those games.
@bluebird07015 жыл бұрын
100원이 생기면 좋아하던 게임이 있던 다른동네까지 30~40분 걸어 원정을가서 50원짜리 게임 두판을 하고 오던 그때가 그립읍니다~
@KGmobillity_jaechul_YOO2 жыл бұрын
캬~~ 저는 초등학교 를 버스타고 다녔는데 부모님께 버스비 70원 받은거 집까지 한시간 걸려 걸어가고 그돈으로 오락했던 기억이 나네여 ㅋㅋ
@Misters-6 жыл бұрын
70년대 초반생이 최대 공감자 입니다
@maybe01104 жыл бұрын
아재여.... 섭니까?
@Misters-4 жыл бұрын
@@maybe0110 응. 잘슨다네..
@maybe01104 жыл бұрын
@@Misters- 👍👍👍
@hyunwookim52373 жыл бұрын
완전 추억...우리집이 오락실.했었는데.. 동네 형들 다 나한테 와서 한판만 시켜달라하고.. 다 같이 모여 겜임하고 웃고 즐거웠죠...
@bright_green1424 жыл бұрын
70년대생 완전공감 하고 갑니다... 용돈 생기면 죄다 오락실에 쏟아붓고 간식은 사먹지도 못했던 그시절 ㅎㅎ 지금은. 게임에 빠진 아들들에게 야단치면서도 그때 제 모습을 투영해 봅니다. 그시절 함께 오락실다니며 우정을 나누었던 친구들이 그립네요... 최ㅈㅇ, 이ㅎㅈ, 박ㅈㅎ
@user-xg2er3iy4o6 жыл бұрын
당시에 갑자기 오락실 정전되면 의자에 잽싸게 앉으면 오락실 아저씨가 의심없이 오십원 주던 그 시절 아마 기억하시는분들도 있을듯 ㅎ
@user-bb1kh1mn1b6 жыл бұрын
최준혁 대공감요ㅋㅋ 마치 나는 정전되기전부터 당연히 하고 있었다는 자연스러운 표정과 굉장히 중요한 순간에 꺼져서 아쉽다는 탄식을 함께 뱉죠 아~~~~~거의 다 깼는데~~~ ㅋㅋㅋ
@user-xg2er3iy4o6 жыл бұрын
그때는쳐맞고지금은틀니다 ㅋㅋ 기억 나시죠? 아 엣날 그 시절 그립습니다 ㅎ
@user-sb4ey2xy5z Жыл бұрын
@@user-xg2er3iy4o 그런데 저도그시절이 있긴했는데 그때 주인아저씨가 보고 있지 않았나요?
@user-fx1td1sd8w2 жыл бұрын
이건 추천을 안 누를 수가 없다! 할 말은 산더미지만 말로만 푸는데도 최소 몇 시간은 걸릴 아련한 80년대의 게임들
@user-ll8jc6vc7c11 ай бұрын
저시절이 좋았는데.. 다시 못 돌아갈 시절..ㅠㅠ
@user-cn6yf9zg2u Жыл бұрын
햐~~ 이 영상 옛추억을 소환시키는데 한 몫 했네요. 제 갠적으로 슈팅겜을 선호했는데요.. 갤러그의 출현은 한국 오락실의 대 변혁을 일으킨 겜이었죠..컬러 영상/ 싸운드/겜구성이 완벽했던.... 그리고 남코사의 제비우스가 슈팅겜 최고 전성기를 아우르고 트윈코브라가 마무리를 졌죠..
@user-ic3gb6hw3w4 жыл бұрын
새롭다 구경 사던 사람들 하는 소리 생각나네요 넌 밥만 먹고 갬 만 하나 ㅋㅋ
@user-kh5rj2id5d4 жыл бұрын
첫소개 방구차부터반갑네요. 72년생 입니다. 모든 게임들이 기억나고 반갑네요.
@TV-cl6et4 жыл бұрын
좋은감정을 느끼셨다니 다행입니다 앞으로도좋은자료로 찾아뵐게요!
@duduridaable6 жыл бұрын
지금 보면 이게 무슨 게임이야 라고 하시겠지만.!! 저시절 내 청춘을 오락실에서 보낸 사람으로서 진짜 재미있는 게임이었음ㅋㅋ
@user-bq5sl5ef5u5 жыл бұрын
모란고개시절 아직도 생각나네요 100원시절이었구 닌자가이덴 톱니에 심장 갈리던(?)모습에 충격입은...어린아이 뉴질랜드 더블드래곤 원더보이 알카로이드...영화 우뢰맨 강시시절
저때는..돈이없어도..뭐랄가..챙피하지도않고..놀이터사람없으면 오락실가서 데리고 나와서 놀구 막그랬던..
@TV-cl6et6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어렸을때가 좋았죵 ㅠㅋ
@Devil-Choi6 жыл бұрын
진짜로 ㅎㅎㅎ
@darliney6 жыл бұрын
천사악마 마져마져
@darliney6 жыл бұрын
엑스리온 아무리생각해도 저게임이 젤 참신했어
@MC-oe8ew6 жыл бұрын
인정! 다방구나 나이먹기 겜할때 사람 필요하면 무조건 오락실 가서 데려오면 됐는데ㅋㅋ
@jinester58955 жыл бұрын
스크렘블이나 인베이더 겔럭시안 같은것들은 오락실에서 10원짜리로 강등되었었죠.ㅋ 쪼끄만 문방구 오락기 말고 일반 케비넷도 10원짜리 오락실 구석에 꽤 있었음... 저땐 새로운게임을 찾아 머나먼 딴동네 오락실 원정가곤 했었는데 진짜 못봤던 게임보면 뭔가 보물을 찾은것 같은 기분이었었죠.
@user-ob3hg1vx1z6 жыл бұрын
진짜 그 시절 주머니에 단돈 100원만있었어도 두판할수있었는데... 오락실갈까 문방구가서 뽑기해서 쫀득이먹을까 고민하다가 오락실가서 오락하고..... ㅋㅋㅋ 친구들하고 싸우기도 많이싸우고 글다 울아버지오셔서 귀잡혀 집끌려가고 나쁜형들있으니 가지말라고하시고.... 그러다 세월이 흘러 이제 나도 자식낳아살구있는 아빠라니.....참 그러고보니 요즘은 오락실보다 피시방 플스방등....넘나 좋아졌지만 어찌보면 예전우리시절의 재미는 찾아볼수가없어서 아쉬운 지금시절.... 아 그립네요 그때 코흘리게시절 ㅎㅎ
@tvkim259211 ай бұрын
4년간인데 매년 발전 속도가 어마무시하다 ㄷㄷ
@user-zc9vd2jm7f Жыл бұрын
80년대 게임 찾고 있었는데 정말 잘 보고 갑니다.
@TV-bq9hi11 ай бұрын
영상보는데 입안에 미소가 절로 ㅠㅠㅠㅠㅠ ^^ 그시절 그립다.
@user-sw7zq7ln7t3 жыл бұрын
8090년대 일본을 보고 지금 일본을 보면 도대체 나라가 어떻게 이렇게 ..달라질수 있을까.저땐 일본은 정말 넘사벽의 나라같았는데
@user-ub6we1te7m6 жыл бұрын
무조건 돈생기면 오락실갔는데 ㅋㅋㅋ돈떨어지면 옆에구경
@user-ud4jr6bq6e6 жыл бұрын
완전공감ㅋㅋㅋㅋ 친구한테 한대만ㅋㅋ
@notefighting5 жыл бұрын
나도요 ㅋㅋㅋ겜은 ㅈㄴ못해서 금방 돈 없어짐
@user-yi3jx5fg8v4 жыл бұрын
한판만 시켜줘!
@user-nb9hl9wx4k3 жыл бұрын
범잭 S자먹으면 한판 더할 수 있었는데 미리 돈 넣은사람 한테 미안한 생각도 드네요
@brianchoe38336 жыл бұрын
50원으로 행복했던 시절이 떠오릅니다~^^ 좋은 시간 추억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gigyfydyfygg3 жыл бұрын
멘트는없으셔도 이분이 제대로 고전게임 올리셧엇네 ㅎㅎ
@user-yc7tr6by5u6 жыл бұрын
명절때 용돈받은거 오락실에 투입 오락실이 인기짱이였지
@tvkoreanfunnyghost49943 жыл бұрын
이귀한 추억의 오락실 게임을.ㄷㄷㄷ 너무 감사합니다.ㅎ 아우 직접 하고 싶어랑.ㅜㅜ
@user-rr3ty4eh3w3 жыл бұрын
이게 뭐라고 추억에 젖어 끝까지 보게 되네요~~
@user-du1we1no2i6 жыл бұрын
햐~ 이런 영상 참 귀합니다 그런데 처절 암울했던 시절들였어
@bs81956 жыл бұрын
저 위에 오락중에 20원 짜리 오락도 많아요.. 20원 짜리 오락기는 크기가 작아서 보통 의자에 앉는게 아니고 목욕탕 의자같은데 쪼그리고 앉아서 했었죠.. 보통 우리가 아는 오락실에서는 50원.. 근데 놀이 동산이런데 가면 한판 100원짜리도 있었죠..; 100원이면 엄청 비싼거였음.. 우리동네 오락실 주인 할아버지는 한테 졸라서 꽁자로 시켜달라고 하면 시험 100점 맞으면 시켜준다고 해서 친구들은 다 100점 맞는데 난 계속 60점도 안나와서 구경만 하니까 주인 할아버지가 50원 짜리 300원치 주면서 하라고 했었죠.. ㅎㅎㅎ 근데 그 당시 87년도 이럴때 50원이면 지금 가치로 2000원 정도 될 꺼에요.. 그 당시 버스가 50원.. 경리 월급이 10만원 좀 넘었던가.. 그랬고.. 아파트 값이 500만원하던게 지금 1억 넘죠.. 그 때 애들 용돈이 하루에 50~100원 정도 였죠.. 떡복기도 학교 앞에 50원 튀긴 쥐포에 캐찹 뿌려주는거 50원 그리고 핫도그 50원.. 구슬 50원치 사면 몇 개 살 수 있었죠.. 뽑기도 50한판에 50원.. 그리고 왠만한 군것질 불량식품들 50원 이하로 샀었어요.. 50원이 80년대 국민학생들 소비의 기준.. 100원은 좀 비싸고 질이 좋았죠.. 떡복기도 100원 어치 하면 엄청 많이 줬어요.. 그때는 떡복기 아줌마들 설거지 하기 귀찮아서 녹색 그릇에 비닐 씌워서 거기에다가 떡복기 줬었죠.. 50원이 비싸니까 오락실에서 한 두 판 하면 돈이 없으니까 친구 중에 돈 있는애 있으면 한 판만~ 한 판만~ 제발~ ㅋㅋㅋ 그래도 안 될 때에는 그냥 서서 하루종일 구경하기.. 잘하는 동네 형오면 그 형 하는데 5~10명씩 애워싸서 구경하고.. 그래도 그땐 오락실 말고도 구슬치기, 딱지치기, 술래잡기, 숨바꼭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터, 운동장에서 놀기, 곤충잡기, 고무줄, 공기놀이, 씨름 등 돈안쓰고 놀것이 많았어요.. 6시 되면 집에가서 만화 보기.. 일요일 아침에도 만화보기.. ㅎㅎ 옛추억에 잠시 잠겨서..ㅋ
@user-qr1oi5ur6c5 жыл бұрын
친구들 100점 맞았는데 님은 60점 밖에ㅋㅋ
@user-yc8so3bh6x5 жыл бұрын
핫도그에도 요즘말로 옵션이 있었죠^^ 설탕만 묻히건 +10원ᆞ케찹만 발라주면+20원ᆞ둘다 발라도 +20원이라 설탕ᆞ케찹조합이 가장 인기가 좋았습니다^^
@GOM_Bal_Ba_Dack2 жыл бұрын
9:36 자려는데 뜬금없이 이 멜로디가 떠올라서 궁금해 미쳐하다가 드디어 찾았습니다.
@user-bv1fp9qt7r10 ай бұрын
82년 중2 겨울방학때 겔러그,제비우스 엄청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아실지 모르지만 테니스 줄을 기역자로 꺽어서 동전 입구를 통해 길게 넣고 당기면 10게임(500원)이든 20게임(1,000원)이든 원없이 할 수있었음. 대신 최소 2명이 같이 해야 걸리지 않고 할 수 있음. 얼마 안가서 기술이 그것도 안되게 만들어지더군요.
@user-dl7rp3yf3z3 жыл бұрын
제비우스 액스리온 아소 3대 명작 슈팅입니다
@khs209911 ай бұрын
75년생인데 어릴때 오락실에서 살았죠 거의중독수준인데 그래도 모르는게임 몇개있네요 지금보니 꼬꼬마때의 추억이 아련하고 참 잼있었다란 생각이들고 좋은 추억이 임니다
저 위에 오락중에 20원 짜리 오락도 많아요.. 20원 짜리 오락기는 크기가 작아서 보통 의자에 앉는게 아니고 목욕탕 의자같은데 쪼그리고 앉아서 했었죠.. 보통 우리가 아는 오락실에서는 50원.. 근데 놀이 동산이런데 가면 한판 100원짜리도 있었죠..; 100원이면 엄청 비싼거였음.. 우리동네 오락실 주인 할아버지는 한테 졸라서 꽁자로 시켜달라고 하면 시험 100점 맞으면 시켜준다고 해서 친구들은 다 100점 맞는데 난 계속 60점도 안나와서 구경만 하니까 주인 할아버지가 50원 짜리 300원치 주면서 하라고 했었죠.. ㅎㅎㅎ 근데 그 당시 87년도 이럴때 50원이면 지금 가치로 2000원 정도 될 꺼에요.. 그 당시 버스가 50원.. 경리 월급이 10만원 좀 넘었던가.. 그랬고.. 아파트 값이 500만원하던게 지금 1억 넘죠.. 그 때 애들 용돈이 하루에 50~100원 정도 였죠.. 떡복기도 학교 앞에 50원 튀긴 쥐포에 캐찹 뿌려주는거 50원 그리고 핫도그 50원.. 구슬 50원치 사면 몇 개 살 수 있었죠.. 뽑기도 50한판에 50원.. 그리고 왠만한 군것질 불량식품들 50원 이하로 샀었어요.. 50원이 80년대 국민학생들 소비의 기준.. 100원은 좀 비싸고 질이 좋았죠.. 떡복기도 100원 어치 하면 엄청 많이 줬어요.. 그때는 떡복기 아줌마들 설거지 하기 귀찮아서 녹색 그릇에 비닐 씌워서 거기에다가 떡복기 줬었죠.. 50원이 비싸니까 오락실에서 한 두 판 하면 돈이 없으니까 친구 중에 돈 있는애 있으면 한 판만~ 한 판만~ 제발~ ㅋㅋㅋ 그래도 안 될 때에는 그냥 서서 하루종일 구경하기.. 잘하는 동네 형오면 그 형 하는데 5~10명씩 애워싸서 구경하고.. 그래도 그땐 오락실 말고도 구슬치기, 딱지치기, 술래잡기, 숨바꼭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터, 운동장에서 놀기, 곤충잡기, 고무줄, 공기놀이, 씨름 등 돈안쓰고 놀것이 많았어요.. 6시 되면 집에가서 만화 보기.. 일요일 아침에도 만화보기.. ㅎㅎ 옛추억에 잠시 잠겨서..ㅋ
@banybany16 жыл бұрын
B S 나이보니까 77-79년 생이실듯 하네요 ㅎㅎ 국민학교 제모습이랑 판박이네요.
@banybany16 жыл бұрын
B S 아그리고 87년도에 버스 130원 이었으니까 50원은 지금 500원 잡으시면 되겠네요.. 떡볶이 시세는 밀가루떡9개 오뎅1개해서 50원 받았어요 저희동네는
@pokerno110 ай бұрын
제비우스는 다시봐도 멋지네요.. 분위가 오묘하고 참으로 열심히 하던 게임.. ㅋ
@park48903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 책가방 오락기계 위에 올려놓고 했던 기억이 그리고 끝나면 두고 와서 다시 찾으러 가고 그랬는데 그립네요
@user-si5he7st8w11 ай бұрын
오락실도 오락살이지만 문구사 앞에서 쭈구려앉아 게임하던 낭만도 좋았죠 엄마한테 허구헌날 오십원만 입에달고ㅋ그래도 계속 주시고 쪼르르 달려가서 게임하는 애들 뒤에 구경하는것도 지겹지가 안았죠ㅋ비오는날 혼자 앉아서 하던 낭만도 있었고ㅎ역시 다시 오지못할 지나간 추억이죠..
@junhosin48626 жыл бұрын
정말 저 음원들만 저장해서 모닝콜이나 asmr로 내머리 곁에 두고 잠을청하고싶다..
@user-td8ri4fv6c6 жыл бұрын
저도 80년대 게임은 10원 20원. 하던때 부터였습니다. 80년대 후반쯤에는 동네 오락실에서 키보드도 있는 컴퓨터형태를 갖춘 게임기도 볼 수가 있었구요. 컴퓨터 게임기는 게임명은 모르겠지만 드래곤퀘스트 같은것인지... ; 주로 rpg류를 플레이 했던 기억이납니다.
@user-rx6gz6nk8n6 жыл бұрын
장원욱 성인전용 오락실은 1982년 당시부터는 1963년생까지만 출입가능시절이었었나요?
@user-kg3ot3fp2k6 жыл бұрын
80년 초에도 키보드 갖춘 오락실 있었습니다...
@user-cp1ll3uw6l6 жыл бұрын
도시인 이시네요 ㅋㅋ 시골 촌구석은 ㅠㅠ
@ezryder51506 жыл бұрын
키보드 오락기 화면 위에 청소년용 컴퓨터라고 씌여 있던게 기억나네요 ㅋ 그때가 85년 이었네요 ㅎㅎ
@vesim64206 жыл бұрын
더블드래곤
@user-iz7ei8ix4e9 күн бұрын
아~ 50원 저때는 과자도 살수있고, 껌도 불량식품도 껌도, 딱지도, 구슬도 살 수 있었는데~ 50원의 향수가 그립네요~ 요즘은 쭈쭈바도 1000원이 넘는데~~ 저 시대가 좋았지 돈이 적어도 할 수있는 것이 많았던 시대~~
@salva30311 ай бұрын
캬 새롭다 진짜 오락실서 미치게 게임하던 시절 ~여기다 모아놓으셨네
@user-tj7ht7sp3n6 жыл бұрын
일요일 아침 되면 7시인가 8시쯤에 디즈니 만화 하는거 보고 나서 오락실로 달려갔던 기억이 난다. 주머니에 100원만 있었어도 20분이나 걸리던 거리를 쫄래 쫄래 걸어서 오락실 앞에서 문 열때까지 기다리고. 특히 2주에 한번씩 시외로 목욕탕을 갔을 때가 제일 행복했다. 시외 오락실에 가면 게임 종류도 많고 레버나 버튼 고장도 안 난게 많아서 행복했지.
@user-io7jf9ef3o6 жыл бұрын
8살때인데 돈은없고 구경 너무 오래하면 주인 아재가 나가라고 했던 그시절ㅋ
@user-ks5el5df3c11 ай бұрын
중고딩 시절 추억이 생각나게 해주셔 감사합니다.
@LEE-by8lo10 ай бұрын
추억의 오락실 게임들을보니 그시절 기억이 떠오르네요, 어머니한테 잘못한일들이
@user-gz7cr9wk7h6 жыл бұрын
너구리 하다 점프 잘못해 거꾸로 떨어지면 나도 모르게 불끈 쥔 주먹으로 버튼 내려치다 주인 아저씨 한테 뒷통수 많이 맞았네요.
@user-mp1lk9ot7r5 жыл бұрын
당시 저희동네 오락실엔 한동안 5원짜리가 먹혀서 오락실주인들이 환장했었죠
@kimjangaha6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국민학교때 오락실생각나네요 감사
@garden031610 ай бұрын
이런자료는 어디서 구했어요?? 추억돋네요 감사합니다~^^
@aerydhjydfhjgc6 жыл бұрын
50이 다되어가는 지금도 어제일 처럼 새록 새록 기억이 납니다. 가라데 게임은 당시(1983년?) 태권도라는 제목으로 등장한 최초의 격투게임이었는데 우리동네에서는 내가 최초로 10단과 명인(名人)을 이겨서 동네의 영웅이 된 적이 있었음.
잠시나마 옛 추억에 잠길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제기억에 오락실 처음 생겼을때 생각나는건 흑백 브라운관에 셀로판지 붙여서 색깔을 구분했던 인베이더가 생각나네요
@user-em7sy9vq1e4 жыл бұрын
같은 85년도 게임들중 유독 세가게임 스페이스 헤리어,행온 퀄리티가 장난 아니네요.
@user-ij5be7pm4w6 жыл бұрын
정말 옛날것 많네요
@qwert2184 Жыл бұрын
눈물나요 국민학교때 추억ㅋ
@kimnamho1006 жыл бұрын
80년대 게임중에 최고는 쿼터트 게임이었는데 없어서 한자 올려요.. 국민학교 6학년시절 86년에 매일 오락실에 그것만 했거든요 최초 4인용게임이었는데 박사, 깜시, 여자, 한명은 몰겠는데 여튼 되게 재밌어요.. 팀웍도 중요하고.. 순위로 들어가는거에 따라 보너스도 다르고.. 배경음악도 완전 좋고...그야말로 그때는 혁명적인 게임이었어요... 혹시 쿼터트 아시면 따로 올리셔도 대박일듯 하네요...스트리트 파이터, 보글보글 보다도 앞서 나왔거든요... 오락실에 다 쿼터트만 할려고 동전 올려놓고 대기타던 그런 대박게임이었어요... 지금 나와도... 그 게임 분명 하는 사람들 많을겁니다!!!! 모든 게임 통트러도 탑 3안에 들어갈만한 진짜 대박게이었습니다!!!
@junhosin48626 жыл бұрын
namho kim 당시 유명했던 닌자거북이보다 먼저나온 4인용으로는 최초가 아닌가 싶더라구요 주옥같던ost가 귀에생생합니다 ㅎㅎ 그당시 뉴스에서 왜색이 짙은 겜이 청소년의 인성에 문제된다고(그근거가 겜한판클리어할때 마다 나오는 일본음성때문임) 신문한귀퉁에서 본 기억이나네요 ㅋ
@user-jm5re1me7o6 жыл бұрын
모르는 게임도 많군요 저도 86년도에 6학년 이었는데 ㅎㅎ 이중에 인상적인게 잠깐지나간 너클죠 너구리 는 많이 해본것 같네요.^^
@kkK-ye4gj6 жыл бұрын
4인용 젤 잼난건 검사 마법사 힐러 나온 드래곤 뭐어쩌고 있고 그다음 삼국지~숨겨놓은 캐릭터 제갈량 서로 할라고 그리고 불검 먹을려고 불화살 9개 날리고 폭탄 2개 터뜨리고~ㅋㅋ
@kimnamho1006 жыл бұрын
그게임 아시는것 같군요.. 그때는 외색짙다는 걸 몰랐는데..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한는데.. 오락실다니다 최초 4인용에다 그래픽, ost, 캐릭터, 스토리 모든게 놀라웠던 혁명적인 겜이라는 생각을 하네요.. 지금도 안잊혀지는걸 보면요..
@user-ri8lp6hz4i Жыл бұрын
50원 10원짜리도 겜했던기억이 있었던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sjl150 Жыл бұрын
옛날생각 격하게 나네요~~
@wcc10284 ай бұрын
80년대 삼성동 살았는데 갑자기 100원으로 올라서 잠실로 가면 50원이라길래 버스타고 오락하러 잠실로 가던 생각이 나네요 지금 생각하니 참 어리석었네요 ㅎㅎㅎ
@Alex-cd5hn3 жыл бұрын
와아..47,69번 트랙엔필드 랑 올림픽 신기록 만들고 이니셜 등록하려고 톱가지고 달리기하다가 주인아저씨 한테 쫒겨난 기억이 나네요..추억이 새록새록.......서울 마포 도서관(구 남아현 아파트 및) 앞에 오락실 3군데 다닌 분 찾아요:)
@TV-cl6et3 жыл бұрын
마도 앞에 많이 다녔죠 저도 경성고 출신이라
@Altair03295 жыл бұрын
이 게임들 아시는분들 영화 픽셀 한번 봐보세요 추억돋습니다
@user-qj7yo5be5h6 жыл бұрын
우아...명작게임 많이 있네요..동킹콩은 1탄이 제일 재미있었고..뽀빠이.제비우스.엑스리온은 정말 훌륭했던 게임..올림픽은 버튼 빨리 누르려고 도구를 사용했던 추억도..ㅋㅋ 아...손손 저게임은 당시 손오공..또는 서유기라는 이름으로 제목을 달았는데 지금도 다시 해보고 싶다는...
@mrkang42746 жыл бұрын
저시절 100원만 있으면 50원치 떡볶이를 동생과 같이 먹고도 오뎅을 더불어 주던 인심좋은 시절..나머지 50원으로 10원 20원짜리 미니게임기용 게임을 했었지..100원만 있으면 하루가 행복했음..
@FourQuadra Жыл бұрын
거의 게임들이 오락실용이라기보단 가정용 오락기(훼미리 같은 거)용으로 즐겼던 게임들이 많네요.
@user-hf4sf6iu8y10 ай бұрын
1981년 동네에 오락실 처음 생겼는데 전부흑백였고 한판에 10원였던게 생각이 나네요
@user-kq1jf7zb3g Жыл бұрын
아직도 기억난다 다섯살때 과자사먹으라고 백원받아와서 86년때 문방구라고하나 거기 삼십원 한판에 과자가 오십원했지.. 추억의 게임 그립네
@user-dn7mz3lc2i6 жыл бұрын
79년도쯤 형이랑 저녁먹고 어머니한데 각자 100원씩 얻어서 가끔 오락실간적있어요 집서 오락실까지700~800미터정도 오락실이 흔아지 않던시절 ㅣㅇㅇ원이면 세판정도 그시절 그립습니다